해외토픽

 
루오 얀 웨이보 캡쳐

'대만 고깃집 미녀' 인터넷 화제, 실검 등장

'대만 고깃집 미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끌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최근 웨이보 등 중화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대만 고깃집 미녀 '루오 얀(Ruo Yan)'의 사진이 올라왔다.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루오 얀은 장사에 어려움을 겪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가게에서 서빙을 돕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관광객이 루오 얀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이것이 SNS 상에서 퍼지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루오 얀이 유명세를 타면서 아버지 가게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고 주변 상권까지 함께 살아났다. 또 루오 얀이 유명세를 타자 일부러 고깃집을 찾아오는 손님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3-12 10:28:09

돌리 파튼 트위터 제공

그래미 어워드 참석한 돌리 파튼 눈길…박해미 닮은 외모, 파격 의상 화제

2019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돌리 파튼이 화제다.돌리 파튼은 11일 미국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61회 그래머어워드에 참석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돌리파튼은 올레드 의상을 의상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이날 돌리 파튼은 마일리 사이러스와 콜라보 공연을 펼쳤다. 이들의 무대에 방탄소년단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돌리파튼은 '9 to 5', 'I'll always love you' 등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보유한 미국의 유명 컨트리 가수다. 복제양 '돌리'는 그녀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에서는 박해미와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9-02-11 12:02:51

우지윈 씨 페이스북 캡쳐

'비키니 등반' 우지윈 씨 시신으로 발견…비키니 입고 산에 오른 이유는?

대만의 유명 비키니 등반가가 산에서 조난당한 지 이틀 만에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 원인은 저체온증인 것으로 추측된다.21일 빈과일보 등 현지언론은 우지윈 씨가 이날 정오쯤 대만 중부 난터우현의 위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담당 산악구조대가 우 씨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숨져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우 씨는 사고 이틀 전 지인에게 "협곡에서 떨어졌다.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겼다.구조당국은 우 씨의 사망원인으로 저체온증을 꼽고 있다. 당시 이 지역에는 큰 비가 내렸고, 우 씨는 하반신을 다친 까닭에 움직일 수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우 씨는 4년 전 남자친구와 내기에서 져 비키니를 입고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SNS상에서 '지지 우' 란 이름으로 유명세를 타게 됐고, 팔로워 수도 수만 명이 넘는다.

2019-01-23 11:23:26

쉬샤오둥과 톈예의 대결. 상의를 입은 인물이 쉬샤오둥이다 유튜브 화면 캡쳐

"종합격투기에 중국 무술 완패"…네티즌들 관심 집중

종합격투기가 중국 전통무술을 상대로 연일 KO승을 거둬 화제다. 네티즌들은 종합격투기와 중국 전통무술 중 어느 것이 더 강한지에 대해 갑론을박 중이다.지난 12일 중국에서 종합격투기 파이터 쉬샤오둥과 쿵푸의 대가를 자처한 톈예의 대결이 벌어졌다. 지난해 5월 태극권 고수 웨이레이와의 시합에서 20초만에 KO승을 거둔 쉬샤오둥은 승리한 직후 "쿵푸는 시대에 뒤떨어졌고 실전 가치도 없다"며 폄하하는 발언을 해 중국인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한 기업가가 쿵푸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의미로 쉬샤오둥을 이기는 무술인에게 300만위안을 주기로 해 경기가 성사됐다.결과는 2라운드 시작 후 30초 쯤 텐예의 코뼈가 부러지면서 쉬샤오둥의 TKO승으로 끝났다. 쉬샤오둥은 중립코너로 가 졸린 표정을 지으며 톈예를 마음껏 조롱했다.네티즌들은 "중국 실전무술 교본 사 놓은 거 버려야겠다", "중국 무술의 특징이 현재엔 안 통하나 보다"라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2019-01-16 16:23:12

유튜브 '질레트' 채널영상 캡쳐

美 질레트 면도기 '진짜 남성성' 광고 페미니즘 논란 불 붙어

면도기 회사 '질레트'의 새로운 광고 때문에 미국 남성들이 뿔났다. 기존의 남성성을 '해로운 남성성'(toxic masculinity)이라 비판하면서 올바른 남성성이 무엇인지 묻는 광고를 제작해 뭇 남성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것.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N 등에 따르면 질레트는 '미투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우리는 믿는다'(We Believe)라는 제목의 광고를 제작해 최근 공개했다. 이 동영상 광고는 '미투 운동'과 '왕따' 관련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 소리로 시작한다. 그후 여성을 성희롱하거나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방관하는 남성들의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그 가운데 내레이터는 '사내 애가 그렇지 뭐'(boys will be boys)라는 표현에 대해 "이것이 한 남자가 얻을 수 있는 최선일까.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숨을 수 없다. 그것은 너무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똑같은 변명을 늘어놓고 웃으며 넘겨버려서는 안 된다"고 말하면서 행동 변화를 촉구했다.광고를 본 많은 남성들은 ''페미니스트 선전'이다' '남성 전체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묘사해 모욕적이다'며 불매 운동을 펼치겠다고 분개했다. 반면 다른 한쪽은 '잘 만든 광고'라고 극찬하고 '분노하는 당사자가 문제'라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하지만 P&G측은 "이 광고가 많은 열정적인 대화를 촉발시키는 것을 안다"면서도 "최고가 된다는 것이 뭔지 우리가 멈춰 생각할 수 있게 한다"면서 "광고를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019-01-15 15:55:54

등대 민박 '이스트 브라더 라이트 스테이션'. 근무자 연봉이 1억4천만원.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대 민박 연봉? 1억4천만원 "국내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등대 민박 연봉이 화제다.지난 5일 영국 한 일간지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한 섬에 위치한 등대 민박 '이스트 브라더 라이트 스테이션'에서 일할 사람을 구한다고 보도했는데, 근무시 1억4천만원(10만파운드)에 달하는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다.이곳은 등대와 빈박이 함께 있는 시설이다. 근무자는 방 5개의 민박을 운영하며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의 민박 관리 업무를 하면 된다.아울러 이곳은 주 4일 운영된다. 다만 인터넷이 전혀 안 된다. 그래서 컴퓨터, 스마트폰 등이 일절 사용 불가이다.지원 접수는 올해 4월말까지.

2019-01-07 16:43:24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명 최단시간 세계 신기록 "프란치스코 교황 제치고 기네스 레코드"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명 최단시간 돌파 기록이 세계 신기록으로 공식 인정됐다.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것.기존 프란치스코 교황의 12시간 기록을 강다니엘은 11시간 36분으로 24분 더 줄인 것이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첫 게시물 등록 시점을 기준으로 봤다.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1일 오후 10시 첫 게시물을 올렸고, 이어 2일 오전 9시 36분 팔로워 100만명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6년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후 12시간만에 팔로워 100만명을 모았다. 이는 앞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계정의 '24시간만에 100만명' 기록을 절반으로 줄인 신기록이었다.앞서 매일신문은 국내 언론 최초로 강다니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명 최단시간 기록 작성을 보도(3일 '워너원 강다니엘, 프란치스코 교황 꺾었다 "인스타그램 최단시간 100만 팔로워 기록"' 기사)한 바 있다. 매일신문에서는 인스타그램 개설 시점을 기준으로 10시간 59분만에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측정했다. 2일 오후 3시 36분 개설 및 다음 날인 3일 오전 2시 35분 팔로워 수 100만명 돌파.#강다니엘 #kangdaniel#KangDaniel_InstaMillion다음은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 글 전문South Korean K-Pop star Kang Daniel breaks pope's Instagram fans recordK-Pop star Kang Daniel has achieved a new record for the Fastest time to gain one million followers on Instagram after joining the social media platform on New Year's Day.Kang quickly gained one million fans, breaking a record previously held by the Pope Francis, who reached 1 million in 12 hours after debuting his verified Vatican Media channel 'franciscus' back in 2016.The 22-year-old's first post, a selfie with the caption 'HELLO', appeared on 1 January 2019 at 10:00 p.m. PST (Pacific Standard Time) before the channel hit 1 million followers on 2 January at 09:36 a.m. PST, achieving the new record in 11 hours 36 minutes.The South Korean star came to prominence as part of the group Wanna One, an 11-strong boy band that emerged from South Korean TV talent show Produce 101. The group is now disbanding with farewell concerts scheduled for the end of January.Produce 101 is a talent/survival that features contestants from South Korea, as well as Japanese and Chinese performers.So far, Kang has used his prominence on Instagram to share several selfies as well as a video of his pet cat.Prior to Pope Francis, the record was officially held by footballer David Beckham who signed up in May 2015 and gained one million fans in 24 hours.

2019-01-04 16:41:53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단골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패러디.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단골 '나홀로집에' 맥컬린컬킨, 28년 만에 돌아왔다?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이 추억 속 영화의 장면들을 재연했다.'나홀로집에'는 말썽꾸러기 케빈이 홀로 집에 남아 도둑들을 퇴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덩치 큰 도둑을 퇴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크리스마스에는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이다.이런 가운데 이 작품의 주인공인 맥컬리 컬킨이 최근 '나 홀로 집에'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글의 AI 음성서비스인 'AI 어시스턴트' 광고에서 이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역변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정도로 달라진 모습 때문에 팬들에게 실망만 안겨준 맥컬리 컬킨이지만 이번 광고에서만큼은 예전 모습을 그대로 살렸다.해당 광고는 영화와 마찬가지로 홀로 집에 남은, 성인이 된 케빈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과거 영화에서는 홀로 남은 케빈이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팝콘을 먹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지만, 이번 광고에서는 AI 어시스턴트가 그의 친구 역할을 한다.또 홀로 식사를 즐기다가 창 밖에 외부인의 그림자를 발견했을 때에도 그는 "헤이, 구글. 케빈 작전 시작해"라고 말하며 AI 어시스턴트를 작동시킨다. 이외에도 침대 위를 방방 뛰는 장면이나 면도하는 장면 등을 패러디했다.명장면으로 꼽히는 면도 후 사용하는 화장품을 바른 뒤 소리를 지르는 장면은 이번 광고에서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새 제품을 주문하고 장바구니에 넣는 장면으로 대체되기도 했다.비록 광고를 위한 연기였지만 28년 만에 다시 만난 맥컬린 컬킨의 케빈 연기는 많은 이들의 추억을 자극시켰다.

2018-12-25 15:20:09

불우렁쉥이 발견 영상 보니…지렁이? 자루? 젤라틴 덩어리? "기생명체"

길이만 8미터에 지렁이를 연상케 하는 기생명체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스티브 해서웨이(56)와 앤드루 버틀(48)가 뉴질랜드 화이트 섬 부근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발견한 것으로 젤라틴 성분으로 된 바람 자루 모양의 생명체을 만났다.몸길이 8m쯤 되는 이 생명체는 수심 10m 바다에서 느린 속도로 200m쯤 이동했다. 이 생명체는 가끔은 떨기도 하고 여러 가지 다른 모양과 크기로 변신도 했다.우리말로는 불우렁쉥이로도 불리는 이 생명체는 젤라틴 성분의 플랑크톤 수억, 수천 마리가 한데 모여 만들어진 피낭동물 피로솜으로 추정된다. Giant Pyrosome and Salps - pelagic sea squirts

2018-11-14 09:52:22

미국 중간선거 미국 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 하원의원 개표 현황. 한국시간으로 7일 오후 5시 40분 기준 79% 개표. The Associated Press

[현장사진] '영 김'(Young Kim, 영 킴) 20년만에 미국 한인 하원의원 탄생하나?…미국 중간선거 결과 촉각, 나이는 56세 "인천 출신"

영 김(Young Kim, 영 킴)의 미국 중간선거 하원의원 당선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당선될 경우 한인으로는 20년만이다.영 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한국시간으로 7일 오후 5시 40분 기준 79%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53%의 표를 획득해 상대 민주당 후보(47%)에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1962년생인 영 김은 우리나라 나이로 56세다. 인천 출신이다.공화당 소속이며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를 졸업했다.

2018-11-07 17:43:07

강도가 두렵지 않은 한 남성.. 도대체 무슨 일이?

[실시간 지구]강도가 두렵지 않은 한 남성.. 도대체 무슨 일이?

강도가 두렵지 않은 한 남성.. 도대체 무슨 일이? 지난 21일 브라질의 한 맥줏집에 총을 든 무장강도가 침입했다.영상을 보면 한 맥줏집에 강도가 들자 가게 안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강도를 보고 놀라 바닥에 엎드린다.하지만 이와 대조되는 한 남성이 보인다. 이 상황을 강 건너 불 보듯 아무렇지 않게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이에 한 네티즌은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에 집중하느라 다양한 상황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놓친 것은 무장강도"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2018-10-30 17:41:43

[속보] 3차전 경기 끝, LA 다저스 3대2 보스턴 레드삭스에 승리. 네이버

la시간? 한국시간-16시간 "LA다저스 보스턴레드삭스에 3대2 승리, 다음날 0시30분 경기 종료"

'la시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LA다저스 대 보스턴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3차전 경기가 LA다저스의 홈인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려서다.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4시 30분쯤 기준 18회말 LA다저스가 맥스 먼시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1점을 획득, 3대2로 승리했다. 연장이 거듭된 까닭에 경기 시간은 무려 7시간 20분이었다.LA의 시간은 한국시간에서 16시간을 빼면 된다. 즉, 경기가 끝난 시간이 27일 오전 0시 30분쯤이다. 현지시간으로 금요일(26일) 오후 시작한 경기가 토요일(27일) 새벽에 끝난 것이다.월드시리즈 사상 경기중 자정을 넘겨 다음날이 된 것은 역대 최초다. 또 최장 경기시간(7시간 20분) 기록도 갈아치웠다.체력 소모가 극심한 선수들은 그럼에도 예정대로 4차전을 뛰어야 한다. 현재 LA다저스는 1승 2패다. 월드시리즈는 7경기 4선승제로 진행된다.양팀은 한국시간으로 내일인 28일 오전 9시부터 4차전 경기를 시작한다. 미국시간으로는 27일 오후 5시다.즉 앞으로 16시간쯤 뒤다. 퇴근이 너무 늦었다. 빨리 가서 자야 한다. 자고 일어나면 곧장 출근인 셈이다.

2018-10-27 16:37:28

런던 시내 고층건물 오르는 알랭 로베르. 연합뉴스

'프랑스 스파이더맨' 알랭 로베르, 이번엔 런던 고층빌딩 오른 뒤 체포

이른바 '프랑스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56)가 이번에는 런던의 한 고층건물에 올라가다 경찰에 붙잡혔다.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로베르는 런던 금융가에 자리잡은 202m 높이의 세일즈포스 타워(옛 헤론 타워)를 로프나 다른 안전장비 없이 올랐다.런던 경찰은 건물 주변에 저지선을 치고 교통을 차단한 뒤 건물 꼭대기에서 로베르를 '공공 불법 방해'(public nuisance) 혐의로 체포했다.로베르의 매니저에 따르면 44년의 등반 경력을 가진 로베르는 1990년대 중반부터 초고층 건물 외벽 등반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160여 개 건물에 올랐다.이 중에는 세계 최고 높이(828m)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를 비롯해 대만 타이베이의 101빌딩 그리고 런던의 로이즈 빌딩 등 대표적 랜드마크가 포함돼 있다.그는 우리나라에서도 체포된 경력이 있다. 지난 6월 국내 최고 높이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무단으로 오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018-10-26 11:40:27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복권판매점에 미 양대복권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추정 당첨금이 표시돼 있다. 이날 현재 추정 당첨금은 메가밀리언 16억 달러(약 1조8천억 원), 파워볼 6억2천만 달러(약 7천억 원)로 합계액이 22억2천만 달러(약 2조5천억 원)에 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미 경제매체 CNBC는 당첨자가 나올 경우 연방 세금만 최소 3억 달러(약 3천4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1조8천억원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주인공은 누구?…24일 정오 판가름

1조8천억원의 주인공은 과연 누굴까.역대 최고액인 16억 달러(약 1조8천억원)의 당첨금이 쌓인 미국 복권 메가밀리언의 추첨이 24일 정오(한국시간)에 진행된다.메가밀리언의 추정 당첨금은 미 복권 사상 1위에 해당한다.역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추정 당첨금이 역대 6위인 6억2천만 달러(약 7천억 원)로 치솟은 파워볼은 이틀 뒤로 추첨이 예고돼 있다. 두 복권 당첨금 합계액은 22억2천만 달러(약 2조5천억 원)로 단연 역대 최대 액수이다.이론상 당첨 확률은 메가밀리언이 3억260만 분의 1, 파워볼은 2억9천200만 분의 1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두 복권이 동시에 당첨될 확률은 8경8천조 분의 1이다. 88 뒤에 0이 15개 붙는 확률이다.일시불로 받은 당첨금에서 세금을 떼고 실제로 손에 쥐게 되는 돈은 메가밀리언의 경우 최고 5억6천950만 달러(약 6천450억 원)에서 최저 4억8천980만 달러(약 5천545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워볼은 최고 2억2천330만 달러(약 2천530억 원)에서 최저 1억9천200만 달러(약 2천175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메가밀리언 복권의 고든 메디니카 이사는 추첨을 앞두고 미국 NBC 방송 '투데이'에 나와 당첨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에 대한 팁으로 '자필 서명'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메디니카 이사는 "우선 복권 뒷면에 자필 서명을 해야 한다. 간단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잊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자필 서명을 해두는 것이 당첨 복권의 분실, 도난, 훼손 등 예기치 않은 상황에 맞닥뜨릴 때에 대비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 수단이라는 것이다.그는 "복권이 수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걸 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물은 뒤 "우선 침묵을 지켜야 한다. 곧바로 방송국에 달려오는 건 다시 생각해 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 다음에는 좋은 재정자문가를 구해야 한다. 믿을 만한 변호사와 회계사, 세무사를 구하는 것이 다음 순서"라고 말했다.메디니카 이사는 복권 당첨금을 신청하기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최장 1년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그 전까지 당첨금을 수령해 갈 만반의 준비를 갖춘 다음에 복권을 들고 나와도 늦지 않다고 조언했다.한편 한국에서도 천문학적인 복권 당첨금의 행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고, 실제로 미국 복권을 구매하거나 구매 대행을 주문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한국 사람이 메가밀리언이나 파워볼에 당첨되면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을까? 일단 합법적인 복권 판매처에서 복권을 샀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복권회사 측의 설명이다.메가밀리언 홈페이지의 자주 묻는 질문(FAQ) 항목을 보면 '다른 나라에 살아도 복권 구입이 가능한가'하는 질문에 "미국 방문자들도 방문 기간 동안 미국 내 복권 판매처에서 복권을 구입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복권에 당첨되기 위해 미국 거주자일 필요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하지만 메가밀리언 측은 "미국 밖에서 온라인 등으로 자사 복권을 판매하는 회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이는 각자가 위험 부담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8-10-24 09:57:20

캡틴 마블을 연기한 브리 라슨

'MCU 최강자' 캡틴 마블은 어떤 캐릭터?…위기에 빠진 어벤져스 구원자로 등판할까?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 영화 '캡틴 마블' 예고편이 19일 공개된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여성 히어로 캐릭터인 캡틴 마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캡틴 마블은 마블 코믹스에서 출간한 만화책에 등장하는 여성 슈퍼히어로 캐릭터이다. 마블 스튜디오가 영화 캡틴 마블을 제작하면서 브리 라슨이 주인공을 맡았다. 캡틴 마블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캡틴 마블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슈퍼히어로 영화가 공유하는 세계관) 최강 캐릭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기대감이 높아졌다. 캐롤 수전 제인 댄버스라는 여성은 우연한 계기로 초능력을 얻게 되고 세상을 구하는 여러 경험을 하면서 캡틴 마블이라는 히어로로 거듭난다. 캐롤은 어린 나이에 공군에 들어가서, 군사 정보 요원으로 빠르게 진급했다. 스파이 활동을 그만둔 후에는 나사(NASA)의 보안 담당관이 되었다. 거기에서 그녀는 크리(Kree) 행성의 히어로 캡틴 마블(마-벨)을 만났다. 둘은 친구가 되고, 많은 모험을 함께 했다. 지구에 숨어있던 크리의 적 욘-록(Yon-Rogg) 사이의 싸움에서 캐롤은 알려지지 않은 에너지에 쏘였다. 방사능은 캐롤의 유전자 구조를 변화시켜 초능력을 줬다. 미즈 마블이 된 그녀는 범죄와 싸우고 외계의 침략에 맞섰다. 그녀는 뉴욕에서 잡지 편집일을 하며, 어벤저스의 강력한 멤버가 되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의 활약으로 마블의 모든 히어로들이 위기상황에 놓인 채 영화가 끝나면서 어벤져스 속편에서는 이들을 위기에서 구할 '구원자'로 캡틴 마블이 등장할 것이라고 점쳐지기도 했다. 영화 캡틴 마블은 2019년 개봉 예정으로 애나 보든과 라이언 플렉 부부가 감독을 맡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1번째 작품이 될 예정이다.

2018-09-19 08:54:49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문화부가 밀라노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장에 지난 5일 코모 도심의 크레쏘니 극장에서 발굴된 로마제국 시대 금화가 전시돼 있다. 이 금화들은 고급 주택 건설을 위해 곧 철거될 예정이던 크레쏘니 극장 지하실에서 발굴된 돌 항아리 속에서 무더기로 모습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伊북부서 로마제국 시대 금화 무더기 발굴…"수십억원 가치"

이탈리아 북부 코모의 한 극장 지하에서 로마 제국 시대인 5세기에 주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화 수백 닢이 약 1천600년 만에 빛을 봤다.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베르토 보니솔리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10일 밀라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주 코모 도심의 크레쏘니 극장에서 로마제국 시대 금화를 비롯한 귀중한 유물들이 발굴됐다고 발표했다.이 금화들은 고급 주택 건설을 위해 곧 철거될 예정이던 크레쏘니 극장 지하실에서 발굴된 돌 항아리 속에서 무더기로 모습을 드러냈다. 1870년 완공돼 1997년 문을 닫은 뒤 고급 주택 건설을 위해 곧 해체될 예정인 이 극장은 고대 로마의 도시 '노붐 코뭄' 인근에 위치해 있다.전문가들은 발굴된 금화들이 호노리우스, 발렌티니아누스 3세, 레오 1세 등이 즉위했던 5세기 초반과 중반에 제조된 것으로 보고 있다.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이 금화들의 가치는 수백 만 유로(수십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2018-09-11 16:32:42

옴므 미스테레 사이트에서는 남성을 위한 실크 속옷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옴므 미스테레 사이트 캡처

[이상한뉴스] 남자들이 실크 레이스 브래지어를 입는다? 실제 착용 모습은? "너무 편안"

외국의 한 속옷 회사가 남성용 브래지어와 속옷을 여성 속옷처럼 화려하게 디자인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mirror)에 따르면 옴므 미스테레(HommeMystere)라는 속옷 회사는 남성을 위한 레이스 달린 속옷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이하게도 남성을 위한 브래지어도 제작하고 있다. 이 회사 홈페이지에서는 남성용 실크 브래지어, 팬티, 나이트 웨어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홍콩 및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전 세계로 배송된다. 실제로 이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한 남성은 "촉감이 부드럽고 편안하기 때문에 밤새 잠을 잘 잘 수 있다"고 후기를 적었다. 옴므 미스 테레 (HommeMystere)는 2009년에 설립된 속옷 회사다. 이 회사의 설립 목적은 '재미있고 편안한 독특한 란제리'를 디자인하고 만드는 것이다.

2018-09-11 14:46:07

호주 퍼스 조폐창에서 주조한 '디스커버리' 금화의 모습. 2kg 무게의 이 금화에는 희귀 보석인 핑크 다이아몬드 4개가 박혀 있다. 이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180만 미국 달러(한화 약 19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호주, 핑크 다이아몬드 2개 박힌 20억원 짜리 금화 발행

판매가격이 무려 248만 호주 달러(약 20억 원)에 달하는 호화 금화가 발행돼 화제다. 호주 퍼스 조폐국은 최근 핑크 다이아몬드 각 2개씩 4개를 박아 넣은 대·소 금화를 발행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7일 전했다. 금화에는 순금 2㎏이 사용됐다. 손바닥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는 코인에는 1.02 캐럿과 0.88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 호주는 세계적인 금과 다이아몬드 산지다. 금화에는 19세기 중반 이후의 골드러시 모습과 1979년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된 당시 호주 북서부 내륙 풍경이 그려져 있다. 퍼스 조폐국은 구입 희망자가 금세 나오지 않으면 28일까지 퍼스 조폐국에 전시할 계획이다.

2018-09-07 14:32:34

비행기 여행중 기내서 연인 만날 확률은?…"50명 중 1명"

아무런 생각 없이 운동복에 슬리퍼 차림으로 올라탄 비행기 옆 좌석에 내 운명의 짝이 앉았다면? 로맨스 영화 스토리에서나 있을 법한 이런 일이 50명 중 1명꼴로 실제로 일어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HSBC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를 인용, 여객기 승객 50명 중 1명은 기내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HSBC는 세계 141개국 성인 2천15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응답자들에게 기내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날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다. 조사에는 이들 이외에도 홍콩, 아랍에미리트(UAE), 미국, 영국 출신 6천 명가량의 기내에서의 습관 등에 대한 답변도 포함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기내에서 낯선 이들과 대화를 나눈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내에서는 운명의 상대뿐 아니라 사업상의 파트너나 오랜 우정을 나누는 친구를 만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탑승객 7명 중 1명은 비행 중 기내에서 만난 낯선 사람과 오랜 우정을 나누는 친구로 발전하기도 했고, 응답자의 16%는 사업에 필요한 새로운 인맥을 만들기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고 모두가 기내에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건 아니다. 조사에 응한 이들의 48%가량은 옆 좌석에 앉은 사람이 신발을 벗을 때 기겁한다고 답했고, 65%는 승무원을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보면 정이 떨어진다고 했다. 46%는 과음하는 승객을 기피했다. 비행기에서 마음에 드는 이가 옆 좌석에 앉아있고 그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다면 그의 '공간'을 존중하는 게 관건이라고 CNN은 지적했다. 실제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7%는 다른 승객의 짐이 기내 선반의 공간을 과하게 차지할 때 싫다고 답했고, 32%는 좌석 팔걸이를 독차지할 때 싫다고 했다. 또 남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드는 승객이 싫다는 이는 30%, 자면서 코를 고는 이가 싫다는 응답자는 26%였다. CNN은 기내에서 다른 탑승객들이 기피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사려 깊고 예의 바르게 처신한다면 영혼의 동반자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매일 운항하는 세계 10만7천여 항공편에서 운명의 짝을 찾아내는 것은 '시간 문제'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8-08-30 17:30:47

[포토뉴스] '음 케이크, 냄새 한번…'

15일(현지시간) 중국 광둥성 선전 소재 사파리 공원에서 8살 생일을 맞은, 판다가 멜론과 당근으로 만든 생일 케이크의 냄새를 맡고 있다. 연합뉴스

2018-07-17 17:39:04

[포토뉴스] 마을 위협하는 높이 100m 초대형 빙산

높이 100m에 달하는 거대한 빙산이 지난 12일(현지시간) 그린란드 이나르수트 마을 인근 해안을 지나고 있다. 무게 1천100만t에 달하는 이 빙산이 쪼개질 경우 쓰나미 발생까지 우려돼 인근 마을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외신들이 14일 전했다. 연합뉴스 이라크 남부 유전지대이자 원유 수출항이 있는 바스라주(州)를 시작으로 한 민생고 시위가 점점 격화하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경찰이 바스라 주청사 점거를 시도하는 시위대를 저지하고 있다. 시위대는 심각한 실업난과 물·전기 공급 부족을 정부가 해결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민생고 항의 시위는 정부의 부패와 무능을 규탄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연합뉴스

2018-07-16 17:18:15

작은 멧돼지 12마리와 큰 멧돼지 1마리(뒤쪽)가 코끼리와 용 등 여러 동물에 둘러싸여 물이 가득 찬 동굴 속을 헤엄쳐 빠져나가는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이는 태국 '무 빠'(야생 멧돼지) 축구 아카데미 소속 유소년 축구단이 태국 치앙라이주 탐루엉 동굴에 17일 간 갇혀있다 10일(현지시간) 구조된 사건을 상징하는 것으로 12마리 작은 멧돼지는 12명의 유소년 축구 선수, 1마리 큰 멧돼지는 코치, 주변의 다른 동물들은 구조대원들을 의미한다. 연합뉴스

[포토뉴스] 코끼리·용에 둘러싸여 생환하는 멧돼지들

2018-07-11 17:31:52

태국 동굴 소년 전원 구조

태국 '동굴 기적' 만든 숨겨진 영웅들… "고마워요"

17일 만에 모두가 돌아왔다. 기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디짜이(기쁘다)", "뿜짜이(자긍심)" 태국 치앙라이주 동굴에 갇혀 있던 축구팀 소년 및 코치 13명이 전원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태국 사람들은 이같이 환호했다. '태국 동굴소년들 잠수대원 사망. 구조상황은 여전히 난항', '최악의 경우 10월 구조 가능성', '생존 소년들 상태 안 좋아.. 탈출 시도 위험. 태국 당국 구조 난항', '동굴고립 태국 소년들 구조 난항', '태국 동굴 소년들, 구조 가능할까.. 전문가도 6시간 잠수했는데', '동굴서 기적생존 태국 소년들, 구출까진 최장 4개월', '태국 소년 구출까진 몇 달 걸릴 수도' 17일 만에 모두가 돌아온 것은 기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아이들이 동굴 밖으로 나오기까지 날씨, 동굴 내 수위, 부족한 산소 등 악조건이 이어졌다. 누구도 장담하지 못했던 '전원 구조' 이 기적 뒤에는 눈부신 활약을 펼친 영웅들이 있었다. "몇명이야? 13명? 좋아." 실종 열흘째,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흙탕물 동굴 속에서 국제 구조대원들이 기어코 희망을 찾아냈다. 13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수 천 km를 달려온 '구조 어벤져스'. 이들은 동굴 바닥을 기고 급류 속을 헤엄쳐 생존자들을 발견 했고, 직접 동굴 안으로 들어가 소년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 하기도 했다. 소년들 곁에는 축구팀 인솔 코치 에카폴 찬타웡이 있었다. 동굴 내부에서 공포에 떨고 있던 소년들에게 매일 1시간 넘게 명상을 가르쳤고, 체내에 에너지를 비축하는 생존법도 가르쳤다. "동굴 안에서 끝까지 아이들을 책임지고 보살피겠다"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양보한 후 자신은 거의 공복상태에서 버텼다. 또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흙탕물 대신 천장에 고인 맑은 물을 마시라고 알려줬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전직 태국 네이비실 대원 사만푸닌의 희생도 잊을 수 없다. 사만 푸닌은 동굴 내부 작업을 하다 산소 부족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끝내 숨졌다. 국적에 상관없이 태국 소년들의 무사 귀환을 바랐던 수많은 글들도 숨겨진 '영웅' 이 아닐까. 쏟아진 글들은 거대한 희망의 원천이 됐고, 그 희망이 모여 기적을 이뤄냈다. "고마워요, 배고파요" 생존이 확인 됐던 당시 소년들의 첫 마디. 17일간의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우리도 태국 소년들, 코치, 수많은 영웅들에게 말하고 싶다.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2018-07-11 17:12:16

8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뤄양 라오준산의 2천m 높이 절벽에서 연회가 열려 많은 사람이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토뉴스] 이색 연회…2천m 절벽에서 즐겨요

2018-07-10 17:13:34

지난달 23일 태국 치앙라이주(州) 매사이 지구의 동굴에 들어간 뒤 2주동안 갇혀 지내고 있는 유소년 축구팀 선수 12명과 코치가 동굴 밖에서 애타는 기다리는 부모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사진은 아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동굴안에 들어갔던 구조대원이 직접 쓴 글이다. 이 글에는 아이들이 모두 괜찮은 상태이며 안심해도 좋다는 내용이 담겼다. 연합뉴스

2주째 동굴 갇힌 태국 소년들 구조 착수…"이르면 오늘밤 나와"

태국 치앙라이 동굴에 2주째 갇힌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를 구조하는 작업이 8일 오전 본격 시작됐다. 구조현장을 지휘하는 나롱싹 오솟따나꼰 전 치앙라이 지사는 "오늘이 'D데이'다. 소년들이 어떤 도전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면서 외국인 다이버 13명과 태국인 다이버 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현지시간) 구조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소년들이 1인당 2명의 다이버와 함께 차례로 동굴을 빠져나올 것"이라며 "이르면 오늘 밤 9시부터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7-08 13:08:02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민간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새벽 밤하늘에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고 있다. 인공지능(AI) 로봇 '시몬'(CIMON) 등 2천700㎏의 화물을 실은 팰컨9 로켓은 스페이스X의 올해 12번째 로켓 발사 성공작으로 기록됐다. 팰컨9 로켓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화물을 배달한다. 연합뉴스

[포토뉴스] AI로봇 우주로 보낸 스페이스X, 새벽하늘 장관 연출

2018-07-02 16:57:42

인도네시아서 밭일하던 여성, 7m 비단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인도네시아의 한 섬에서 밭일을 하던 50대 여성이 몸길이 7m의 비단구렁이에게 삼켜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동남 술라웨시 주(州) 무나 섬 프르시아판 라웰라 마을 주민 와 티바(54·여)가 지난 15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비단뱀의 뱃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그는 몸길이 7m에 이르는 그물무늬비단뱀에게 완전히 삼켜진 상태였다. 주민들은 뱀의 배를 갈랐지만 티바는 이미 숨져 있었다. 이 여성은 전날 저녁 멧돼지가 집에서 1㎞ 떨어진 밭을 망가뜨릴 것이 걱정된다며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경찰 당국자는 "밤새 걱정하던 가족들은 15일 아침 밭에 나갔다가 신발과 손전등, 정글도 등 소지품이 흩어져 있는 걸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마을 주민 100여명이 주변을 뒤진 끝에 배가 불룩하게 솟은 비단뱀을 찾아낼 수 있었다"면서 "티바는 뱀에게 휘감겨 질식한 뒤 통째로 삼켜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물무늬비단뱀은 길이 7.6m, 무게 159㎏까지 자라 세계에서 가장 큰 뱀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선 대형 뱀의 공격으로 사람이 목숨을 잃는 사례가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작년 3월 27일에는 서 술라웨시 주 마무주 지역의 20대 남성이 몸길이 7m의 비단구렁이에게 삼켜져 목숨을 잃었다. 같은해 10월에는 수마트라 섬 바탕 간살 지구에 있는 팜오일 농장에서 30대 경비원이 비단뱀에 물려 중상을 입기도 했다.

2018-06-17 14:14:23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연합뉴스

'동양인 비하' 드러낸 아인슈타인의 '여행 일기' 공개

인종차별을 '백인들의 질병'이라고 비판했던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정작 자신의 사적인 일기장에는 동양인들을 비하하는 글을 남겼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프린스턴 대학은 아인슈타인이 1922년부터 1923년까지 중국과 일본, 스리랑카 등지를 여행하며 남긴 일기를 최근 정리해 출간했다.아인슈타인은 특히 여행 중 만난 중국인들을 폄훼하는 기록을 다수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그는 중국인들을 가리켜 "근면하지만 더럽고 우둔하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인들은 의자에 앉아서 식사하지 않고 유럽인들이 숲에서 용변을 보듯이 쭈그리고 앉아 매우 조용하고 얌전하게 밥을 먹는다"고 기록하기도 했다.또 "나는 중국인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거의 모르겠다"거나 "중국 여성에게 도대체 무슨 치명적인 매력이 있길래 가공할 만큼 아이들을 많이 낳는지 모르겠다"는 등의 표현도 일기에 남겼다.아인슈타인은 스리랑카를 여행하던 중에는 현지 사람들이 "거대한 쓰레기 속에서 살아간다"며 "적게 일하고 적게 필요로 하는 것이 단순한 삶의 경제적 사이클"이라고 적었다.근대 서양 문물을 비교적 일찍 수용한 일본인에게는 비교적 우호적인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아인슈타인은 자신이 만난 일본인들을 "겸손하고 품위 있으며 매우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 나라의 지적 욕구는 예술적인 욕구에 비해서는 약한 것 같다. 타고난 기질인가?"라고 기록했다.아인슈타인 일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지브 로렌크란츠 캘리포니아공대 교수는 "많은 언급이 상당히 우리를 불쾌하게 했는데 특히 중국 부분이 그랬다"며 "이는 위대한 인도주의자로서의 그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3 22:04:48

프랑스 다락방에 처박혀있던 청나라 화병…200억원에 낙찰

프랑스의 한 다락방 신발 상자 안에서 수십 년간 방치됐다가 경매장에 나온 중국 청나라 때의 화병이 2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려나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파리 소더비 경매에서는 중국 청 왕조 건륭제(1736∼1796 재위) 때 제작된 높이 30㎝짜리 작은 화병이 1천620만 유로(206억원 상당)에 낙찰됐다. 이 화병은 헤이룽장성 무란(木蘭)현에 있는 청나라 황제의 여름 사냥터에서 뛰노는 사슴과 두루미의 모습을 화려한 색으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호리병 형태로, 청·녹·황·자색으로 화려하게 꾸며 황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소더비 측이 평가 가격으로 제시한 가격은 50만 유로(6억3천만원 상당)였는데 20배가 넘는 가격에 팔렸다. 파리 소더비 경매 역사상 단일 품목으로는 최고 낙찰가다. 이 화병은 프랑스 파리 근교 한 주택의 다락방에서 오랜 세월을 신발 상자에 방치됐다고 한다. 소더비 측에 따르면 화병을 갖고 있던 가족은 조상들이 19세기 말 사들인 이 화병의 가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조상 대대로 계속 다락방의 신발 상자에 보관해왔다. 파리 소더비의 아시아 미술 전문가 올리비에 발미에는 "판매자는 신문지와 신발 상자 안에 화병을 담아 기차와 지하철을 타고 내 사무실까지 걸어왔다"면서 "상자를 여는 순간 화병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다"고 말했다. 화병에 거액을 지불한 구매자는 아시아인으로 전해졌다.

2018-06-13 17:57:45

프랑스 다락방에 처박혀있던 청나라 화병…200억원에 낙찰

프랑스의 한 다락방 신발 상자 안에서 수십 년간 방치됐다가 경매장에 나온 중국 청나라 때의 화병이 2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려나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파리 소더비 경매에서는 중국 청 왕조 건륭제(1736∼1796 재위) 때 제작된 높이 30㎝짜리 작은 화병이 1천620만 유로(206억원 상당)에 낙찰됐다. 이 화병은 헤이룽장성 무란(木蘭)현에 있는 청나라 황제의 여름 사냥터에서 뛰노는 사슴과 두루미의 모습을 화려한 색으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호리병 형태로, 청·녹·황·자색으로 화려하게 꾸며 황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소더비 측이 평가 가격으로 제시한 가격은 50만 유로(6억3천만원 상당)였는데 20배가 넘는 가격에 팔렸다. 파리 소더비 경매 역사상 단일 품목으로는 최고 낙찰가다. 이 화병은 프랑스 파리 근교 한 주택의 다락방에서 오랜 세월을 신발 상자에 방치됐다고 한다. 소더비 측에 따르면 화병을 갖고 있던 가족은 조상들이 19세기 말 사들인 이 화병의 가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조상 대대로 계속 다락방의 신발 상자에 보관해왔다. 파리 소더비의 아시아 미술 전문가 올리비에 발미에는 "판매자는 신문지와 신발 상자 안에 화병을 담아 기차와 지하철을 타고 내 사무실까지 걸어왔다"면서 "상자를 여는 순간 화병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다"고 말했다. 화병에 거액을 지불한 구매자는 아시아인으로 전해졌다.

2018-06-13 17: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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