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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권경원 "새 연고지서, K리그1 가고 싶다"

김천상무 권경원 "새 연고지서, K리그1 가고 싶다"

지난해 상주상무 주장을 맡아 팀의 K리그1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며 K리그1 베스트11에 뽑인 권경원이 새로운 연고지 경북 김천에서 맞이할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권경원은 21일 구단을 통해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즐겁게 훈련하고 있다. 코치진과 원팀이 돼 강한 김천상무를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국군체육부대 상무 축구단은 지난해를 끝으로 경북 상주와의 연고지 계약이 끝나면서 김천에 새 둥지를 틀고 '김천상무FC'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지난 시즌 K리그1 4위라는 호성적을 거뒀으나 연고지 이전에 따라 2021시즌은 2부리그로 돌아가 다시 승격을 향한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다.다음 달 초 확정될 신병 선수들은 김천의 재승격 도전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승현(울산), 구성윤(대구), 조규성(전북)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서류 전형을 통과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권경원은 "상무는 누구나 올 수 있지만, 아무나 올 수 있는 곳도 아니다. 들어올 모든 선수가 기대된다"며 "우리는 첫 경기만 보고 준비하고 있고 그 다음 두 번째 경기에 집중하고 매 경기 성실하게 준비해 시즌을 치러나가는 게 가장 큰 목표다"고 시즌 각오를 다졌다.

2021-01-21 15:01:15

K리그 입성한 박지성 "이제 전북 소속, 맨유 관련 일 안해"

K리그 입성한 박지성 "이제 전북 소속, 맨유 관련 일 안해"

21일 오전 경기 고양 현대모터스스튜디오에서 전북 현대의 박지성(40) 어드바이저(위원) 취임 기자회견이 열렸다. '우리의 캡틴' 박지성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프로축구 무대에 공식 입성을 알렸고, K리그와 유럽 축구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유소년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인트호번 등에서 선진 유럽 축구 시스템을 10년 넘게 경험한 박지성은 앞으로 프로 선수와 유소년 선수 선발, 육성, 스카우트, 훈련 시스템 등과 관련해 전북에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박 위원은 "맨유 등은 내가 짐작한 것 이상으로 유소년 축구를 중하게 여기고 있었다"면서 "한국이 유럽 축구와 같은 유소년 육성의 기반을 갖추지 않으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다. 격차를 좁히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맨유 앰배서더(홍보대사) 활동에 대해서 박 위원은 "나는 이제 전북 소속이니 맨유 일 못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라며 "전북 일만 한다"고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다.앞서 2017년 11월부터 1년 여 동안 대한축구협회(KFA) 유스전략본부장으로 일하며 행정가 경력을 시작한 박 위원은 이번엔 프로축구 K리그 무대에서 일하게 됐다.일본 J리그와 유럽 무대에서 뛴 박지성은 국내 프로팀에서는 뛴 적이 없다.박지성은 "국내 무대에서 처음 활동하게 된 팀이 최고의 클럽인 전북이라는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위원은 22일 경남 남해 전지훈련지에 가 선수단, 코치진과 상견례를 하며 업무를 본격 시작한다.다음은 박 위원과의 일문일답.Q. 전북의 어드바이저를 맡게 된 소감은.▲ 최고의 구단에 합류하게 돼서 너무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은퇴하고 행정 공부를 많이 했다. K리그에서 (프로구단 행정가로서) 시작을 하게 돼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 전북과 같이해 나갈 일들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다.Q. 전북과 함께하게 된 경위는.▲ 김상식 감독님이 지난 12월 연락을 주셨다. 한국 들어와서 자가격리 하는 동안 연락이 돼 처음 제의를 주셨다.내가 한국에 계속 상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처음에는 거절했다. 전북 측에서 상주하지 않아도 되니 유럽에서 경험한 것, 행정 공부한 것을 전북에 비대면으로라도 공유해달라고 했다. 분기별로 국내에 와 전북과 만나면서 업무를 보면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줬다.여기에 대해 나는 이견이 없었고, 전북이 나를 진정 원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구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제의를 받아들였다.Q. 굉장히 다양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전북은 이미 K리그 최고 클럽이다. 1군이 달라져야 할 부분은 크게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소년 시스템과 구단의 구조적인 부분에는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전북 팬들이 어떤 축구를 원하는지, 어떻게 구단이 나아가야 하는지 등 부분에 대해 단장님, 대표이사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Q. KFA에서도 유소년 관련 일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유소년 쪽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KFA가 (유소년 육성과 관련해) 외적으로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협회 나름대로도 변화하려고 노력한다는 점도 역시 잘 알게 됐다.유소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해서 프로무대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유소년 대회 성적과 관련 없이, 얼마나 많은 선수를 1군에 보내는지가 중요하다. 전북 유스 팀이 K리그에서 가장 많은 프로 선수를 배출하는 클럽이 되기를 희망한다.맨유와 에인트호번 등읜 내가 짐작한 것 이상으로 유소년 축구를 중하게 여기고 있었다. 이제 K리그 클럽들의 유소년 육성 실태에 대해 파악하려고 하는데, 그 결과가 유럽 수준과 많이 벌어져 있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유럽의 방식을 많이 도입해야 한다. 물론,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현실 안에서 얼마나 많은, 좋은 것들을 가져올 수 있느냐, 한국만의 방식으로변화시킬 수 있느냐가 가장 큰 과제다.한국이 유럽 축구와 같은 유소년 육성의 기반을 갖추지 않으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다. 격차를 좁히는 데 일조하고 싶다.변화를 위해서는 돈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웃음) 전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가진 팀이다. 이를 토대로 좋은 성적을 내왔다. 이제 다른 클럽이 따라가는 시스템을 전북이 앞장서 만들어나가야 한다. 시스템 면에서도 전북이 K리그 선두주자로서 이끌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Q. 지도자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아직 없는 것인가. 행정가로서 K리그에서 일한다는 생각을 예전에 해 본 적이 있나.▲ 프로 감독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만약 내가 행정가 길을 가다가, 이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이들 축구 가르치는 일을 할 생각은 있다. 그것을 위해 지금 지도자 과정을 밟는 것이기도 하다.지금 지도자 과정을 밟는 가장 큰 이유는, 행정가로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다. 어떻게 선수를 지도자로 변모시키는지 과정에 대해 궁금하다. 이걸 이해하면 클럽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K리그 감독이 되려면) P급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나. 나는 P급 딸 생각이 없다. A급까지도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으로서는 B급까지 따려고 한다.언젠가 K리그 클럽에서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는 했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일하게 될 줄은 몰랐다.Q. 영국과 한국을 오간다고 했는데, 향후 계획은.▲ 아직은 한국에 거주할 생각이 없다. 그래서 전북 측 제안도 처음에 거절했다. 영국에서는 지도자 과정을 지난 여름부터 시작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수업만 마친 상태여서 시간이 더 소요될 것 같다. 여러모로 현재 한국에 거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전북에서 일을 맡은 만큼) 앞으로 분기별로는 오게 될 것 같다. 체류 기간도 이전보다 늘려 구단 측과 미팅 등 여러 업무를 보려고 한다. 비대면 방식도 활용하면서 일을 해나가겠다.Q. 2002 한일 월드컵 영웅들이 K리그 무대에서 각기 다른 역할로 활약하고 있다.▲ 특별한 시대에 활약하면서 팬들로부터 받을 수 있었던 많은 환호성을 어떻게 하면 돌려드릴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사실 각자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맞대결'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게 보는 게 리그 흥행에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소비'되어도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영표 형, 이청용(울산), 기성용(서울)이, 그리고 저…, 우리가 K리그 흥행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다.Q. 전북이 어떤 축구 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나.▲ 나는 감독이 아니다. 따라서 전북의 축구 철학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김상식 감독이 공격축구를 하겠다고 얘기했고, 이는 최강희 감독님 시절부터 이어져 온 전북의 색깔이다. 많은 팬은 공격축구를 전북의 이미지로 떠올릴 것이다. 그게 전북의 정체성일 것이다.클럽 축구 철학에는 지역의 정체성이 반영된다.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 속에서 구단의 정체성을 찾아 나가야 한다. 행정가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느냐는 안 중요하다. 그 팀의 철학을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킬지 고민하는 게 행정가가 가져야 할 이상적인 자세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일을 하겠다.Q. 맨유 앰배서더(홍보대사) 활동은 이어가는 건가.▲ 당연히 못 하는 거다.(웃음) 나는 이제 전북 소속이니 맨유 일 못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다. (웃음) 전북 일만 한다.Q. 만약 전북이 클럽월드컵에 진출해 맨유를 상대한다면 어느 팀을 응원할 텐가.▲ 당연히 전북 응원해야죠!(웃음)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은 없지만,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너무도 좋을 것 같다. 상당히 기대된다. 나 역시도 그런 날이 오도록 전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Q. 수원공고, 명지대 시절에 다른 선수들처럼 K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꿨을 텐데, 당시에는 어떤 팀에서 뛰는 게 꿈이었나? 당시에는 전북에서 뛰고픈 마음은 없었을 텐데….▲ 그렇다. 전북은 아니었다.(웃음) 당시 수원이 창단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다. 나도 수원 볼보이를 했다. 당연히 수원 입단하는 꿈을 꿨다. 결국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선수로서 K리그에서 뛰지는 못했지만, 행정가로서 첫 시작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전북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너무도 기쁘게 생각한다.

2021-01-21 14:18:23

 “스포츠 도시 김천으로 오게 돼 기뻐” 김천상무 권경원

“스포츠 도시 김천으로 오게 돼 기뻐” 김천상무 권경원

2021년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권경원이 김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김천상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지난 4일부터 울산으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나 2021 시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국내에서 동계 훈련을 진행한다.권경원은 "지금 상황에서는 국외 훈련 못지않게 국내 훈련도 정말 소중하다. 국외 훈련은 외국팀과 연습경기를 통해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국내에서 선수들끼리 실전같이 훈련에 임하면서 서로 발전하려고 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권경원은 지난해 상주상무 주장을 맡아 K리그1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며 K리그1 시상식서 베스트11을 수상한 바 있다. 선임들의 전역으로 올 시즌 최고참이 된 권경원은 선수들을 이끌며 동계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권경원은 "김태완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원하시는 목표와 방향성을 잘 이해해서 선수들이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제가 먼저 감독님을 잘 따르겠다. 코칭스태프와 함께 원 팀이 돼 강한 김천상무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2021 시즌 상무는 상주에서 김천으로 연고지를 옮겨 새롭게 시작한다. 김천시로 연고를 옮긴 만큼 선수들의 김천에 대한 기대감 또한 대단하다. 권경원은 " 스포츠 도시 김천으로 오게 돼 기쁘다. 또한 김천 시민 분들이 스포츠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김천시민들과 인연이 된 걸 정말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또 김천시가 과일 샤인머스캣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선수들이 발 벗고 나서서 홍보 하도록 하겠다.(웃음)"고 전했다.김천상무는 'K리그에 신규로 참가하는 모든 클럽은 K리그2 클럽으로 가입된다'라는 프로축구연맹의 규정에 따라 2021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게 됐다.이에 대해 권경원은 "지난해 K리그1에서 괜찮은 성적을 냈다고 올해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낼 수만은 없다고 본다. 우리는 첫 경기만 보고 준비하고 있다. 그 다음 두 번째 경기에 집중하고 매 경기 성실하게 준비해 시즌을 치러나가는 게 가장 큰 목표다"고 각오를 전했다.

2021-01-21 13:45:18

'코로나 시대' 프로축구 2월 27일 개막…K리그1 38라운드 복귀

프로축구 K리그가 2021시즌에는 'K리그1 38라운드·K리그2 36라운드' 체제로 복귀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K리그1(1부)과 K리그2(2부) 개막일을 2월 27일로 확정하고, 세부 일정을 수립하고 있다.지난 시즌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 일정이 밀리면서 2월 29일 예정됐던 개막전이 5월 8일에야 킥오프됐다. 이로 인해 리그 일정도 K리그1과 K리그2 모두 27라운드로 축소됐다.하지만 프로연맹과 K리그 구단들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대응으로 중단 없이 완주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에 따라 프로연맹은 올 시즌 '원상복귀'를 목표로 내걸고 일정 짜기에 나섰다.K리그1과 K리그2는 2월 27~28일 주말에 일제히 1라운드를 치른다는 방침이다. 무관중 경기 개막이 불가피하지만 전 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의 호재도 있는 만큼 프로연맹은 철저한 방역 조치를 바탕으로 리그 정상 운영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2021-01-20 17:16:40

'뒤통수 가격 퇴장' 메시, 2경기 출전정지…바르사는 항소

경기 도중 몸싸움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뒤통수를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두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스페인축구협회 경기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메시에게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메시는 18일 스페인 세비야의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치러진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0-2021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아시에르 비얄리브레의 뒤통수를 때렸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메시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뒤통수 가격으로 메시는 최대 12경기까지 출전정지를 당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지만 스페인축구협회는 반칙 상황이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해 2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선택했다.하지만 소속팀인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징계 조치에 곧바로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1-01-20 15:39:06

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우시, 세계로 러브콜 슛을 날리다

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우시, 세계로 러브콜 슛을 날리다

"러브콜 주세요! 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하렵니다!"중국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우시(32·장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희망을 밝혔다.중국 매체 스포츠차이나는 20일 "우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려면 피지컬을 더 키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우시는 2013년부터 활동, 허베이와 상하이 선화를 거쳐 현재 장쑤 쑤닝팀에서 등번호 22번을 달고 뛰고 있다. 키 180cm의 장신에 양발 킥력이 좋고, 개인기와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준수하다.그는 중국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꼽힌다. 일명 '중국의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시티의 미드필더 캐빈 더브라위너와 맞먹는 기량을 펼친다며 중국 축구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다. 중국 축구팬들은 그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며 큰 신뢰를 보내고 있다. 우시는 장쑤에서 187경기에서 23골을 기록중이며 지난해에 중국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최용수 전 FC서울 감독이 장쑤를 지휘할 때에도 주장으로 뛴 경험이 있다.국가대표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2011년부터 중국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그는 A매치 68경기에 출전, 7골을 기록 중이다.

2021-01-20 14:01:41

[단독] 강원FC, 대구FC 선수 빼가기? 신창무·김대원 좌우 날개에 이어 예비 몸통 허강준까지 강원행

[단독] 강원FC, 대구FC 선수 빼가기? 신창무·김대원 좌우 날개에 이어 예비 몸통 허강준까지 강원행

프로축구 '대구 전설'을 만들었던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강원FC에 둥지를 틀고 있다.대구와 강원은 지난 15일 김대원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창무가 깜짝 이적한 지 일주일 만이었다. 두 선수는 대구에서 성장하고 발전했기에 그야말로 깜짝 이적이었다. 두 선수는 대구의 중심선수로 좌우 날개를 책임졌었다. 강원 FC 이영표 대표이사가 대구 FC 조광래 대표이사에게 직접 전활 걸어 영입에 나섰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들이 팀에서 차지하는 무게감을 생각했을 때 대구FC로서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특히 강원FC는 대구FC와 최근 10경기에서 1무9패로 열세를 보인 터라 '노골적인 선수 빼가기 전략이 아니냐는 의심스런 눈초리도 받고 있다.김대원은 대구가 K리그 1로 승격하고 나서 2017시즌부터 꾸준히 출전 기회를 늘려왔고, 대구의 중심으로 올라섰다. 2019시즌에도 36경기에 나섰고, 지난 시즌에도 리그 전 경기를 출전하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로 세징야와 함께 대구 공격의 중추 구실을 했다.2014년 대구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신창무는 병역으로 상주 상무에서 2018~2019년 뛴 것을 빼고는 지난해까지 대구에서만 뛰다가 이번에 처음 이적하게 됐다.신창무는 측면은 물론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까지 맡을 수 있는 왼발잡이 미드필더로 스피드와 중거리 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리그 통산 135경기에 나서 6골 4도움을 기록했다.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2020금석배 전국고등학교학생축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한 지역출신 축구 유망주 허강준 역시 대구FC 입단이 유력했다.칠곡초 5학년 때부터 축구공을 차기 시작한 허강준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김광석 축구클럽 U-12와 경주 무산중 등을 거쳐 U-16 동계훈련 소집, U-17 4차 국내훈련 및 독일 전지훈련 소집, U-17 브라질 월드컵 대비 6차 최종 국내훈련 소집 등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될 만큼 수비수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키 188cm, 몸무게 80kg의 좋은 신체조건에 타고난 스피드와 볼 감각을 자랑해 미래 대구FC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실제 지난해 말 대구FC에서 영입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양팀 팬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신창무 선수 팬이라는 강원도 원주에 사는 김진형 씨는 "올 시즌은 정말 기대가 된다. 특히 결정적일 때마다 대구가 강원의 발목을 잡았는데 올해는 '대구악몽'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반면, 새해 벽두부터 대구FC팬들은 불안하다. 수성구 범어동에 사는 김희진 씨는 "최근 성적도 좋고, 새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와 함께 리그 최고 인기팀으로 거듭난 대구이기에 팀 스타들을 빼앗기는 겨울이 비참하기만 하다. 양쪽 날개를 잃고 시작하는 대구가 올 시즌을 어떻게 버틸지 시작부터 불안하기만 하다"고 밝혔다.

2021-01-20 10:55:57

'태양의 아들' 이근호 13년 만에 대구FC 복귀

'태양의 아들' 이근호 13년 만에 대구FC 복귀

이근호가 13년 만에 다시 대구FC 유니폼을 입는다.대구FC는 19일 울산현대 소속 공격수 이근호를 1년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한 때 국내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두각을 나타냈지만 서른 다섯이라는 나이로 소속 팀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이근호로서는 대구에서의 부활을 꾀할 수 있고, 대구로서는 관록을 통한 공격라인의 무게감을 싣는다는 바람이 이번 임대의 노림수다.이근호는 2004년 인천을 통해 프로 무대를 밟았고, 2007년 대구로 이적해 2시즌 동안 59경기 23골 9도움을 기록하며 대구 '돌풍'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 선정, 국가대표 발탁 등 대구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고 이런 이근호에게 당시 팬들은 대구 엠블럼 속 태양에 착안해 '태양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이후 이근호는 J리그 주빌로 이와타, 감바 오사카에 입단하며 해외 진출에 나섰고 2012년 울산 소속으로 K리그에 복귀한 후 상주상무(군복무), 엘자이시(카타르), 전북, 제주, 강원 등을 거치며 활약했다. 2018년 울산으로 둥지를 옮겨 3시즌 간 뛰면서 팀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에 일조했다.이근호는 K리그 통산 297경기에서 73골 52도움, 국가대표로서 A매치에 출전해 84경기 19골을 기록했다.대구 FC는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 연계 플레이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 옵션을 소화할 수 있고, 경험에서 나오는 판단력까지 갖추고 있다"며 "이근호의 영입은 K리그를 비롯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호성적을 노리고 있는 대구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13년 만에 다시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된 이근호는 "대구는 제2의 고향이다. 이곳에서의 활약을 통해 내가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다시 대구에 돌아온 만큼 내가 받은 기회와 사랑을 대구 팬과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대구FC 공식 지정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근호는 19일 오후 전지훈련지인 경상남도 남해로 합류해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2021-01-19 15:27:27

753경기만에 '레드카드' 받은 메시···상대편 뒤통수 후려쳐

753경기만에 '레드카드' 받은 메시···상대편 뒤통수 후려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소속 리오넬 메시(34)가 최대 12경기까지 출전금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메시는 18일 스페인 세비야의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치러진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0-2021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2-3으로 끌려가던 연장 후반 추가시간 아시에르 비얄리브레와 경합 과정에서 뒤통수를 때렸다.메시가 중원에서 왼쪽 측면으로 볼을 패스하는 과정에서 비얄리브레와 몸싸움을 펼치며 첫 번째 충돌했고, 패스를 마친 메시가 곧바로 페널티박스 쪽으로 다시 쇄도하려고 하자 비얄리브레가 또다시 어깨싸움을 걸어왔다.순간 화를 참지 못한 메시는 오른손으로 비얄리브레의 뒤통수를 가격했고, 비얄리브레는 머리를 잡고 쓰러졌다.주심은 경기를 중단시킨 뒤 비디오판독(VAR) '온 필드 리뷰'를 통해 메시에게 레드카드를 보였다. 2004-2005시즌부터 줄곧 바르셀로나 1군에서 뛴 메시가 프로 무대에서 퇴장당한 것은 753경기 만에 처음이었다.주심은 경기 보고서에서 "메시가 볼과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과도한 힘으로 상대 선수를 때렸다"라고 적었다.AP통신은 이에 대해 "출전금지 수위는 경기위원회가 상황의 심각성을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1~3경기 또는 4~12경기까지 나올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2021-01-19 09:39:36

멀티플레이어 김성주, 포항스틸러스서 뛴다

멀티플레이어 김성주, 포항스틸러스서 뛴다

포항스틸러스는 18일 멀티플레이어 김성주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김성주는 포항 유스팀인 포철중 졸업 후 동래고, 숭실대를 거쳐 알비렉스 니가타, 카탈레 도야마 등 일본 J리그에서 프로 데뷔했다.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하면서 국내 무대로 적을 옮긴 후 상주상무(현 김천상무), 울산현대,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20시즌 인천으로 이적했다. K리그 통산 122경기 6득점 9도움을 기록 중이다.포항은 "김성주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측면에서 공격과 수비 포지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며 "날카로운 킥을 바탕으로 하는 공격 전개에 강점이 있고 탈압박과 돌파에 있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2021-01-18 17:03:12

손흥민, 또 역사를 쓰다…亞 첫 EPL 공격포인트 100

손흥민, 또 역사를 쓰다…亞 첫 EPL 공격포인트 100

손흥민이 도움 1개를 보태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쌓았다.손흥민은 18일 영국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시즌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5분 코너킥으로 세르주 오리에의 선제골을 도왔다.정규리그 6번째 도움(12골)으로, 2015~2016시즌 토트넘 입단 후 리그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통산 178경기 65골 35도움이다.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각종 컵대회를 포함하면 이번 시즌 9번째 도움(16골)이 된다.손흥민은 2019~2020시즌 손흥민은 11골 10도움으로 아시안 선수 최초 EPL 한 시즌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또 이번 시즌에는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17라운드에서 토트넘 입단 후 통산 100호골 넣어 1882년 창단한 토트넘 구단 역사상 18번째로 100골 고지를 밟음과 동시에 비 영국 아일랜드 국적 선수로는 최초의 100골 클럽에 가입했다.여기에 더해 지난 6일 브렌트포드와의 리그컵 준결승에서 넣은 골로 유럽 무대 통산 150골 고지를 밟았다. 이 역시 아시아 선수 역사상 유럽 무대 최다골이다.유럽 최상위 리그로 분류되는 EPL에서의 이같은 업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공 신화를 쓴 박지성(19골 21도움)을 훌쩍 뛰어넘는 '대기록' 행진이다. 손흥민은 2019년 11월 한국 축구 전설인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인 유럽 무대 공식전 최다골(121골)까지 돌파한 상황이다.손흥민의 다음 목표는 자신이 보유 중인 아시아 선수 EPL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14골)을 넘어서는 것이다. 3골만 더하면 이 기록 역시 완성되는 데 이제 시즌이 반환점을 돌아 또하나의 '역사'는 예약된 상태나 마찬가지다.기대해볼만한 기록은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득점왕. 이에 대한 도전은 현재 진행형으로 손흥민은 득점 선두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13골)을 바짝 뒤쫓고 있다.

2021-01-18 15:32:45

황의조 시즌 3호 골 폭발…6경기 3득점 1도움 '펄펄'

황의조 시즌 3호 골 폭발…6경기 3득점 1도움 '펄펄'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드 보르도의 황의조가 시즌 3호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황의조는 최근 6경기에서 3득점, 1도움으로 상승세다.황의조는 18일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끝난 2020-2021시즌 리그1 20라운드 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5분 페널티지역에서 야신 아들리가 건네준 공을 넘어지면서 슈팅, 팀의 시즌 시즌 첫 연승을 잇는 결승골을 터트렸다. 보르도는 3대0 승리했다.지난 10일 어시스트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시즌 초 부진했던 황의조는 최근 6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황의조는 24일 승점 1점 앞선 리그 7위팀 앙제를 상대로 연속 골에 도전한다.이날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재성(홀슈타인 킬)도 시즌 3호 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이재성은 1대2로 추격하던 후반 32분 야니 제라의 동점 골을 어시스트해, 올 시즌 정규리그 공격포인트를 6개(3골 3도움)로 늘렸다. 킬은 후반 40분 로빈 보르무트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카를스루에에 2대3으로 졌다.

2021-01-18 15:30:50

김천상무, 문성중과 협약 U-15 유소년 팀 창단

김천상무, 문성중과 협약 U-15 유소년 팀 창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4일 문성중학교와 김천상무 U-15 유소년팀 창단 협약식을 하고 축구 꿈나무들 육성에 나선다.상무의 연고지가 상주에서 김천으로 이전됨에 따라 상주시가 운영하던 U-15 선수들도 운영주체를 바꿔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상주시 시민구단 미 전환으로 자칫 해체 위기까지 몰렸었지만 김천시가 전학을 희망하는 선수들을 흡수해 김천상무 U-15 유소년 팀을 창단하면서 유소년 선수들은 김천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게됐다.김희성 문성중 교장은 "학교스포츠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글로벌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배낙호 대표이사는 "아낌없는 지원으로 미래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해 김천을 빛낼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2021-01-17 15:57:48

대구FC 주전 공격수 김대원 강원FC로 이적

대구FC 주전 공격수 김대원 강원FC로 이적

대구FC의 핵심 공격수이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전 김대원이 강원FC로 이적한다.15일 대구와 강원은 "김대원의 이적 합의서 작성을 마쳤고 이적료와 연봉 협상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구는 현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1차 동계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김대원의 이적 소식을 전하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년간 활약해 준 김대원 선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김대원은 대표팀 훈련을 마친 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최종 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다.지난 2016년 고교 졸업 후 대구에서 프로로 데뷔한 김대원은 지난해까지 K리그 5시즌 통산 102경기에 출전, 11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공격 중심 선수로 활약했다.

2021-01-15 14:34:07

골키퍼 선방·골대 불운…운수 나빴던 손흥민

골키퍼 선방·골대 불운…운수 나빴던 손흥민

손흥민이 골대 불운과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공격포인트 쌓기에 실패했다.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골 운이 따르지 않았고 토트넘 홋스퍼도 승리를 거머쥐지 못했다.토트넘은 1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풀럼과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승점 1점을 확보하는데 그친 토트넘은 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한 채 6위에 머물렀다.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회심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26분 결정적 슈팅은 골대에 맞는 불운까지 겪었다.'원샷 원킬'의 물오른 결정력을 선 보여왔던 손흥민에게는 '운수 나쁜 날'이 됐다.상위권 도약을 노린 토트넘은 리그 18위로 강등권에서 허덕이는 풀럼을 만났지만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선제 골을 지키기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 또한번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손흥민은 전반 19분 서지 오리에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발끝에 걸려 득점에 실패했고 전반 24분에는 탕기 은돔벨레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또다시 골키퍼에 막혔다.후반 들어 기회를 엿보던 손흥민은 후반 26분 드디어 풀럼 골키퍼 아레올라의 손을 벗어나는 결정적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른쪽 골대를 맞고 튀어 나왔다.손흥민은 1대1 동점이었던 후반 44분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결정적 패스를 찔러 넣었고 레길론이 그대로 차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손흥민의 오프사이드로 골이 무효가 됐다.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을 향해 "좋은 위치에서 득점을 해줄 필요가 있었다"고 분석했고,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평소 손흥민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2021-01-14 14:48:11

'거함' 잡은 킬…이재성, 다리 풀리도록 뛰었다

'거함' 잡은 킬…이재성, 다리 풀리도록 뛰었다

이재성의 소속팀 홀슈타인 킬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최고의 반전 드라마를 썼다.홀슈타인 킬은 14일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0-21시즌 DFB 포칼컵 2라운드(32강) 홈경기에서 연장전까지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6대5로 승리, 대이변을 연출했다.뮌헨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1부)와 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3관왕을 차지한 분데스리가 절대 강자다. 분데스리가에서도 2012~2013시즌부터 8연패를 기록했고, 올 시즌 역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포칼에서도 최다 우승(20회) 기록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11시즌 연속 준결승 이상 진출한 팀이었다.게다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세계 최고의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까지 보유한 그야말로 막강 군단.이런 뮌헨을 2부 리그 소속팀이 제압한 건 대이변이 아닐 수 없다.뮌헨이 하위리그 팀에게 덜미를 잡혀 포칼에서 탈락한 건 2003~2004시즌 당시 2부 분데스리가에 있던 알레마니아 아헨과 8강에서 1대2로 진 뒤 처음이다.거함 격침의 공신은 이재성이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발히 공격을 이끌었다. 승부차기에서는 팀의 네 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재성은 한 차례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다.독일 일간지 빌트는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도록 뛰면서 팀의 승리를 이끈 이재성과 요하네스 판 덴 베르크를 조명하며 이들을 '영웅'이라고 지칭했다.교체카드를 다 써버린 연장 후반 11분, 판 덴 베르크가 먼저 고통을 호소하며 드러누웠고, 뮌헨 선수들과 볼 경합을 펼친 이재성도 주저앉았다.지킬대로 지켜 더는 경기를 이어가기 힘들 것이라고 봤으나 이재성은 이내 일어나 몸을 풀었고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했다.빌트는 "이재성은 심지어 승부차기 키커로도 나섰다. 그는 자신감 있는 슈팅으로 킬의 영웅이 됐다"고 했다.대어를 낚은 킬은 16강에서 백승호가 소속된 다름슈타트를 만난다. 이재성과 백승호의 코리안 더비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1-01-14 14:43:26

대구FC '날카로운 왼발' MF 안용우 영입

대구FC '날카로운 왼발' MF 안용우 영입

대구FC가 14일 전남 드래곤즈와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안용우를 영입하며 스쿼드를 강화했다.2014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안용우는 날카로운 왼발 킥력을 바탕으로 데뷔 시즌부터 빼어난 플레이를 선보였다.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승선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4시즌 동안 K리그 통산 111경기에 출전해 13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2017년 7월 일본 J1리그 사간 도스로 이적해서는 48경기에 출전했다.이번 시즌 대구 유니폼을 입게되면서 4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하게 됐다.안용우는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2021-01-14 13:29:24

손흥민 "5분만 주어진다면? 호날두 만나고 싶어"

손흥민 "5분만 주어진다면? 호날두 만나고 싶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축구 스타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에게 딱 5분만 주어진다면 누굴 만나고 싶으냐는 물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꼽았다.13일 토트넘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포츠의 '라스트 파이브'(The Last Five)를 통해서다.'라스트 파이브'는 '5'와 관련한 질문을 통해 스타플레이어의 생각과 일상 등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콘텐츠다.손흥민은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휴대폰에 저장된 최근 5장의 사진, 최근 받은 5개의 문자 메시지, 최근 올린 5개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 최근 들은 5곡의 노래, 최근 통화한 5번의 전화 등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손흥민은 '과거와 현재를 망라해 누구와도 보낼 수 있는 5분이 주어진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지목했다.손흥민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 축구와 관련한 것은 물론 축구 외적인 면에서도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서 "다들 알다시피 호날두는 딴 세상 사람이라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최근 찍은 다섯 장의 사진을 보여달라는 요청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수상 당시 부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제일 먼저 공개했고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도 보여줬다.최근 들은 노래에 그동안 자주 언급해왔던 K-팝과 BTS(방탄소년단)를 빠트리지 않은 손흥민은 "내가 하도 BTS 얘기를 자주 해 엄청난 팬인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한국에서는 모두가 BTS의 열렬한 팬"이라며 웃어 보였다.

2021-01-13 16:45:41

김천상무FC 최한동 후원회장, 후원금 2천만원 전달

김천상무FC 최한동 후원회장, 후원금 2천만원 전달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최한동 후원회장(경북 배드민턴협회장)이 12일 김천상무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최한동 후원회장은 "스포츠도시 김천의 발전을 위해 있는 힘껏 지원하도록 하겠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김천상무의 시작과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1-13 15:49:50

손흥민 "딱 5분만 주어진다면? 호날두 만나고 싶어"

손흥민 "딱 5분만 주어진다면? 호날두 만나고 싶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축구 스타 손흥민(29·토트넘)이 자신에게 딱 5분만 주어진다면 누굴 만나고 싶으냐는 물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를 꼽았다.13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포츠의 '라스트 파이브'(The Last Five)를 통해서 밝혔다. '라스트 파이브'는 '5'와 관련한 질문을 통해 스타플레이어의 생각과 일상 등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온라인 콘텐츠다.손흥민은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휴대폰에 저장된 최근 5장의 사진, 최근 받은 5개의 문자 메시지, 최근 올린 5개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 최근 들은 5곡의 노래, 최근 통화한 5번의 전화 등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손흥민은 '과거와 현재를 나누지 않고 누구와도 보낼 수 있는 5분이 주어진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손흥민은 "너무 많아 답하기 어려운데"라며 잠시 머뭇거리더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손흥민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 축구와 관련한 것은 물론 축구 외적인 면에서도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서 "다들 알다시피 호날두는 딴 세상 사람이라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2021-01-13 14:58:03

대구FC, 오버더리밋과 제품 후원 협약 체결

대구FC, 오버더리밋과 제품 후원 협약 체결

대구FC가 13일 뉴트리션 전문브랜드 ㈜오버더리밋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는 오버더리밋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프로밸런스 올인원'을 후원받게 됐다.조윤성 오버더리밋 대표는 "한계에 도전하자는 뜻을 바탕으로 세워진 오버더리밋이 대구의 도전정신과 매우 닮은 것 같다"며 "협약을 통해 대구 선수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1-13 14:12:27

신진호 다시 포항스틸러스로…"중원 강화"

신진호 다시 포항스틸러스로…"중원 강화"

포항스틸러스는 중원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신진호를 영입했다.신진호는 포항 유스팀인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영남대를 거쳐 2011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임대 기간을 제외하고 2015년까지 포항에서만 66경기 6득점 12도움을 기록했다.포항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신진호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포항의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신진호는 "5년 만에 포항으로 돌아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 포항 입단 당시 최고 선배였던 김기동 감독님의 조언이 프로 생활 적응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2021-01-12 16:08:57

손흥민 '23m 감아차기골' 4회 연속 토트넘 이달의 골

손흥민 '23m 감아차기골' 4회 연속 토트넘 이달의 골

손흥민이 4회 연속 토트넘 홋스퍼 구단 선정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토트넘은 12일 손흥민이 지난달 7일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터뜨린 감아차기 선제골이 홈페이지 팬 투표에서 '12월의 골'로 뽑혔다고 밝혔다.당시 손흥민은 전반 13분 골대에서 23m가량 떨어진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 차 결승골을 터트렸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볼의 궤적을 따라가지 못했다.토트넘 팬들은 이 골에 87%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골은 북런던 더비 역사상 가장 대단한 골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기에 이런 지지를 받은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평가했다.9월(20일) 사우샘프턴전 동점골, 10월(27일) 번리전 결승골, 11월(22일) 맨체스터시티전 결승골로 이달의 골을 차지한 손흥민은 이번까지 더해 4개월 연속으로 팀의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이 골은 EPL 12월의 골 후보에도 올라 있다.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슨 매디슨(레스터 시티) 등과 경쟁한다. 손흥민은 2018년 11월과 2019년 12월 EPL 이달의 골을 수상한 바 있다. 2019년 12월 골은 그 유명한 번리전 70m 드리블 골이다. 세계 축구 팬들을 경악시킨 '원더 골'로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도 손에 쥐었다.손흥민은 풀럼을 상대로 또 한 번의 '원더 골'에 도전한다. 당초 토트넘은 오는 14일 애스턴 빌라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애스턴 빌라 구단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경기가 연기됐고 대신 앞서 연기됐던 풀럼전을 치르게 됐다.

2021-01-12 15:42:10

김학범 감독 "도쿄 올림픽 메달, 놓치지 않을 거예요"

김학범 감독 "도쿄 올림픽 메달, 놓치지 않을 거예요"

"사상 2번째 올림픽 메달 획득 도전! 도쿄로 가자!"김학범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새해 첫 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획득을 향해 한 걸음 내딛었다.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 소집돼 훈련에 돌입했다.26명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강릉과 제주 서귀포에서 약 3주간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조직력을 다질 계획이다.강릉에서는 훈련에 집중하고 19일 서귀포로 이동해 26일 성남FC, 30일 수원FC, 내달 2일 대전 하나시티즌 등 K리그 팀들과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깨우려 한다.7월 23일 개막할 예정인 도쿄 올림픽까지 반년이 남은 가운데, 이번 소집훈련은 김학범 감독이 집중력 있게 태극전사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이번 훈련 뒤 도쿄 올림픽까지 확실하게 잡힌 소집 훈련 일정은 오는 3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기간뿐이다.이후 6월에 한 차례 더 소집훈련이 치러질 수도 있으나 아직 유동적이다.

2021-01-12 14:37:18

토트넘이 뽑은 4개월 연속 '이달의 골' 주인공 손흥민

토트넘이 뽑은 4개월 연속 '이달의 골' 주인공 손흥민

"이달의 골? 앞으로의 골도 쭉 이어집니다. 우리의 Sonny!"손흥민(29)이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뽑는 '이달의 골' 주인공으로 4개월 연속 선정됐다.토트넘은 손흥민이 지난달 7일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터뜨린 감아차기 선제골이 홈페이지 팬 투표에서 '12월의 골'로 뽑혔다고 12일(한국시간) 밝혔다.토트넘 선정 '이달의 골'을 손흥민은 4개월째 차지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Sonny'라는 애칭을 붙이며 손흥민의 골 소식을 축하했다.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사우샘프턴과의 EPL 2라운드 선제골, 10월 번리와의 EPL 6라운드 헤딩 결승 골, 11월엔 맨체스터 시티와의 EPL 9라운드에서 기록한 선제골로 '이달의 골' 상을 받은 바 있다.이번에는 아스널과의 EPL 11라운드 전반 13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과감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넣은 선제골이 '12월의 골' 후보에 올랐는데, 무려 87%의 득표율로 벤 데이비스의 스토크시티전 중거리 슛 등 다른 5골을 가볍게 제쳤다.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골은 북런던 더비 역사상 가장 대단한 골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기에 이런 지지를 받은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이 골은 EPL 12월의 골 후보에도 올라 있다.

2021-01-12 10:22:09

'책임'진다는 '태도'로 '행복'축구 해보자···홍명보 감독의 첫 주문

'책임'진다는 '태도'로 '행복'축구 해보자···홍명보 감독의 첫 주문

'책임'진다는 '태도'로 '행복'축구 해보자!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주역들과 처음 만나 '책임·태도·행복'이라는 세 가지 메시지로 운을 띄웠다.홍 감독은 11일 낮 울산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지난해 ACL 우승 멤버들을 포함한 전체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새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선수들은 귀국 후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나서 1주간 휴식을 하던 중이었다. 그래서 홍 감독과 ACL 출전 멤버들의 만남은 오늘(11일)에야 처음 이뤄졌다. 이청용, 고명진, 홍철, 이동경 등 부상으로 재활 중이라 이날 오후 훈련에는 참여하지 못한 선수들도 상견례 자리는 함께했다.홍 감독은 15분가량의 짧은 첫 만남에서 선수들에게 세 가지를 주문했다. 바로 "책임, 태도, 행복"이라고 소개했다.'책임'에 대해서는 "프로 선수로서 당연히 스스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또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다. 감독인 나를 대하는 태도가 아니라 축구에 대한 태도, 울산 현대 구단에 대한 태도, 선후배 및 서로에 대한 태도를 이야기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행복 축구를 하자고 했다"면서 "경기에서는 이길 때도, 질 때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함께 하는 동안만큼은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은퇴하고 나서도 기억에 남을 시간, 좋은 추억을 함께 쌓자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ACL 우승팀 자격으로 당장 2월 1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울산은 이날 오후 울산 강동구장에서 한 차례 훈련했다.울산은 13일부터는 경남 통영으로 옮겨 클럽 월드컵 및 새 시즌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1-01-11 17:46:17

김천상무, 코칭스태프 성한수·김치우 합류

김천상무, 코칭스태프 성한수·김치우 합류

2021시즌을 새롭게 출발하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성한수·김치우 코치를 새롭게 선임하며 코칭스태프 조각을 끝냈다.김천상무는 11일 "새롭게 합류한 두 신임 코치가 김태완 감독, 임관식 수석코치, 곽상득 GK코치와 함께 2021시즌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성한수 코치는 1999년 드래프트 1순위로 대전시티즌에 입단해 전남 등을 거치며 프로에서 뛰었고 은퇴 이후에는 2007년 한민대(폐교)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2년 호남대 코치, 감독을 거쳤다. 2017년에는 K3 서울중랑축구단을 무패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김치우 코치는 2004년 인천에서 데뷔해 전남, 서울, 상주, 부산에서 활약하며 16년간 380경기에 출전하며 기량을 뽐냈다.이들은 지난해까지 상주상무에서 한솥밥을 먹은 임관식 수석코치, 곽상득 골키퍼 코치와 호흡을 맞추며 김태완 감독과 함께 2021 시즌 새롭게 출발하는 김천상무를 이끈다.

2021-01-11 15:55:20

대구FC, J리그 출신 골키퍼 박성수 영입으로 뒷문 강화

대구FC, J리그 출신 골키퍼 박성수 영입으로 뒷문 강화

대구FC가 11일 일본 J2리그 에히메 FC 출신 골키퍼 박성수를 영입하며 치열한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박성수는 2015년 에히메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7년부터는 팀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으며 J2리그 41경기에 출전했다. 2020년에는 FC기후로 임대돼 J3리그 13경기에 나섰다.대구는 "박성수는 반사 신경과 선방 능력이 강점이다. 또한, 수비 조율 능력과 빠른 상황 판단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대구의 뒷문 전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리그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 박성수는 "일본에 있을 때부터 대구의 빠른 축구를 굉장히 인상 깊게 봤다. 팬 여러분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11 13:57:56

대구FC, 베테랑 이용래 영입…"열정적인 팬들 있어 기뻐"

대구FC, 베테랑 이용래 영입…"열정적인 팬들 있어 기뻐"

대구FC가 베테랑 미드필더 이용래를 영입했다.대구는 11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용래가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팀의 최고참으로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가교역할을 하며 플레잉 코치로서의 역할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용래는 경남, 안산 경찰청(군복무), 수원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14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지난 2018시즌 태국 1부리그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3년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대구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용래의 영입이 올 시즌 K리그1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팀의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3년 만에 다시 K리그로 컴백하게 된 이용래는 "멋진 경기장과 열정적인 팬분들이 계시는 대구에 오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여러 곳을 거치면서 쌓았던 경험을 최대한 살려 고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2021-01-11 1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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