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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내년엔 K리그1으로"…출범식서 마스코트 '슈웅' 공개

김천상무 "내년엔 K리그1으로"…출범식서 마스코트 '슈웅' 공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3일 출범식을 하고 공식 출발을 알렸다.김천상무는 이날 용맹하고 희망찬 이미지를 형상화한 마스코트를 공개하고 유니폼, 엠블럼, 슬로건도 발표했다.마스코트 '슈웅'은 김천시 SNS 홍보 캐틱터 '오삼이'의 부 캐릭터로 어떠한 역경에도 과감히 맞서는 도전 정신의 뜻이 담겼다.레드, 네이비 컬러를 역동적인 카모플라쥬(위장) 바탕으로 하고 그 위에 레드 컬러의 농도를 준 유니폼은 김천시와 상무팀의 조화를 표현한 것으로 디자인은 인플라톤 업체가 맡았다.구단주인 김충섭 김천시장은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 상무축구단을 유치한 만큼 김천시와 프로축구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며 "2021 시즌 승격을 위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김태완 감독 등이 핸드프린팅을 하며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역사의 시작점을 찍었다.상주에서 연고지를 김천으로 이전, 새롭게 출범한 김천상무는 지난해 11월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회원 가입 최종 승인을 받았고 지난 1월 김천시, 한국프로축구연맹, 국군체육부대 간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김천상무는 주장 권경원을 포함해 28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코칭스태프는 김태완 감독을 포함해 8명이다.김천상무는 27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R 개막전을 치른다.

2021-02-23 16:36:54

손흥민, '8천명의 관중'과 함께 하는 리그 마지막 경기

손흥민, '8천명의 관중'과 함께 하는 리그 마지막 경기

올 시즌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에서는 손흥민(29·토트넘)이 8천명의 관중과 함께한다.23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르면 5월 17일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프로 종목 경기장에 최대 1만 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토트넘 홈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6만2천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인 올드 트래퍼드(7만4천석) 등 수용 인원 4만 명이 넘는 경기장은 최대 입장 관중 수가 1만 명으로 제한되며, 그보다 작은 경기장은 전체 좌석 수의 4분의 1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이에 따라 EPL 올 시즌 마지막 38라운드에서는 각 홈 구단이 수천에서 1만 명의 관중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8라운드만 5월 17일 이후인 24일 열리기 때문이다.토트넘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레스터 홈구장인 킹 파워 스타디움은 3만2천석 규모여서 손흥민은 약 8천 명의 관중 앞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손흥민과 현지 관중의 만남이 이보다 이른 4월 26일 이뤄질 수도 있다.영국 정부는 앞서 4월부터 단계적으로 관중 입장을 위한 '테스트'를 할 계획인데,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4월 26일 리그컵 결승전과 5월 15일 FA컵 결승전이 테스트 대상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토트넘은 FA컵에서는 탈락했으며, 리그컵에서는 결승에 올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다.EPL 등 영국 축구 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탓에 지난해 3월부터 심각한 파행을 겪었다.올 시즌 한때 EPL 일부 구장에서 최대 2천 명의 관중 입장이 허용됐지만, 지난 12월 변형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다시 무관중으로 돌아갔다.

2021-02-23 12:36:47

헤리 케인, 토트넘 떠나면 손흥민은?

헤리 케인, 토트넘 떠나면 손흥민은?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이 결국 토트넘을 떠나는 모양이다.코로나 19로 인한 재정적 압박이 결정적이다. 토트넘이 코로나 19 사태로 재정난에 빠져 있다. 새로운 홈구장을 지으면서 10억파운드(약 1조 5374억 원)를 투입한 토트넘은 올해 부채가 유럽 빅클럽에서 가장 많은 11억7700만파운드(약 1조 7923억 원)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된 무관중 경기로 토트넘의 재정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더구나 케인은 오래전부터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최전방 공격수를 찾는 맨유, 맨시티 등이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유스 출신의 에이스를 뺏길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그러나 재정난에 다니엘 레비 회장도 마음이 바뀌고 있다. 1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레비 회장이 케인에 대한 제안을 들을 예정'이라고 했다. 토트넘이 최소 1억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은 2024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케인이 시장에 나올 경우, 손흥민의 거취도 관심사다. 손흥민(13골·6도움)과 케인(13골·11도움)은 올 시즌 들어 26골을 합작하는 등 EPL 최고 공격조합으로 인정받고 있다.손흥민은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팀의 선제골을 작성 올 시즌 18호 골(정규리그 13골·유로파리그 예선 1골·본선 3골·리그컵 1골)을 넣었다,각종 대회에서 올린 도움 13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31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현재 재계약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유벤투스도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 돈이 필요한 토트넘 처지에서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가장 큰돈을 만들 수 있는 매물이다. 케인까지 떠날 경우, 우승을 원하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은 점점 낮아진다.손흥민을 둘러싼 이적설도 조금씩 흘러나온다. 이탈리아의 한 언론에서 유벤투스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이적료 9000만 유로를 책정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2021-02-21 16:02:49

이강인 "홀로 돋보였다"…4개월 만에 라리가 공격 포인트

이강인 "홀로 돋보였다"…4개월 만에 라리가 공격 포인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이 모처럼 얻은 선발 출전 기회에서 주무기인 왼발로 팀의 승리를 돕는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다.특유의 창의적인 패스로 상대의 퇴장을 이끌어낸 이강인은 특히 수적 우위 속에도 득점 없이 비길 가능성이 짙어졌던 후반 추가 시간 정확한 패스로 결승골을 도와 그 가치가 더욱 빛났다.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이강인에게 양 팀 최고 평점 8.6을 주는 등 거의 모든 매체가 이강인이 '홀로 돋보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이강인은 21일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0-2021 라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마누 바예호의 결승골 때 도움을 기록했다.지난해 10월 엘체와의 7라운드 이후 라리가에서 약 4개월 만에 나온 이강인의 공격포인트다.시즌 전체 대회를 통틀어서는 지난달 8일 3부리그 팀 예클라노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2라운드 선제골 이후 한 달여 만에 공격 포인트가 추가됐다.이강인의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는 1골(코파 델 레이) 4도움(라리가)으로 늘었다.이날 이강인은 0대0이던 후반 추가 시간 4분쯤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간결한 터치로 빽빽한 수비 사이에 공간을 만든 뒤 페널티 지역 안의 바예호에게 정확히 볼을 찔러줬고, 바예호가 오른발 마무리로 결승 골을 뽑아냈다.이강인이 페후로 교체된 뒤 후반 추가 시간 8분 가메이로의 쐐기 골까지 터진 발렌시아는 2대0으로 승리했다.

2021-02-21 15:47:33

K리그 1 공식 인트로 영상 '락 더 게임' 22일 선보여

K리그 1 공식 인트로 영상 '락 더 게임' 22일 선보여

새 시즌 개막을 앞둔 K리그 1의 공식 인트로 영상 '락 더 게임'(Rock The Game)이 22일 공개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K리그 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락 더 게임'을 최초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영상에는 대구FC를 비롯한 K리그 12개 구단의 엠블럼과 올 시즌 공인구 '커넥스트21 프로', 리그 우승 트로피 등이 3D 그래픽으로 구현돼 공개될 예정이다.미디어데이에서 상영된 뒤에는 K리그 공식 SNS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 등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하는 K리그 1 미디어데이는 22일 오후 2시, K리그 2는 23일 오전 11시에 화상으로 열린다. 미디어데이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2021-02-19 15:23:49

김천상무 23일 출범…마스코트·유니폼 공개

김천상무 23일 출범…마스코트·유니폼 공개

올해 연고지를 옮긴 김천상무FC가 오는 23일 출범식을 개최하며 새 출발을 알린다. 이날 출범식에서 마스코트, 유니폼도 공개될 예정이다.김천상무는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을 진행하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소수의 초청인원만으로 진행한다.공식 행사 전 충혼탑 참배가 이뤄지며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배낙호 대표이사 및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식에선 창단 퍼포먼스를 비롯해 구단기 전달, 구단 엠블럼, 슬로건, 마스코트, 유니폼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출범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김천상무프로축구단- gimcheon fc)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2021-02-19 15:23:22

김천상무프로축구단, 23일 출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23일 출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3일 출범한다. 이날 출범식을 열고 마스코트, 유니폼이 공개된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구단주 김충섭)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을 진행한다. 출범식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초청인원만 입장이 가능하다.공식 행사 전 오후 1시 30분부터 50분까지 충혼탑 참배가 이뤄지며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배낙호 대표이사 및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창단 퍼포먼스를 비롯해 구단기 전달, 구단 엠블럼, 슬로건, 마스코트, 유니폼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김천상무프로축구단 - gimcheon fc)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2021-02-19 14:29:22

손흥민 기록 갱신!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1개 달성

손흥민 기록 갱신!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1개 달성

손흥민(29·토트넘)이 시즌 18호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한 시즌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새로 썼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는 토트넘을 4-1 승리로 이끌었다.해리 케인이 결장한 가운데 이날 최전방에 선 손흥민은 개러스 베일의 크로스에 몸을 날려 헤딩 슛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의 올 시즌 18호 골(정규리그 13골·유로파리그 예선 1골·본선 3골·리그컵 1골)이다.이로써 손흥민은 각종 대회에서 올린 도움 13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31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또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로 UEFA 클럽대항전 본선에서 이날까지 20골(챔피언스리그 14골·유로파리그 6골)을 기록했다.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 중 UEFA 대회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한 건 손흥민이 네 번째다. 해리 케인(29골), 마틴 치버스(22골), 저메인 디포(20) 다음이다.전반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역할을 다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카를루스 비니시우스와 교체돼 휴식을 취했다.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토트넘은 이달 25일 홈에서 볼프스베르거와 2차전을 치른다.

2021-02-19 12:17:07

대구FC vs 수원FC, 홈 개막전 직관 GO!

대구FC vs 수원FC, 홈 개막전 직관 GO!

대구FC가 2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한다. 입장 허용 비율 및 좌석 수는 연맹의 지침에 따라 예매 오픈 당일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서 공지할 예정이다.대구는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대구는 "추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중석 수용 인원을 결정할 예정이다"며 올 시즌 티켓 정책을 18일 발표했다.입장권 가격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성인 기준 W석·E석 1만5천원(청소년 1만원, 어린이 6천원, 미취학아동 3천원원), S석·N석 1만2천원(청소년 8천원, 어린이 5천원원, 미취학아동 2천원)이며 테이블석, 스탠딩석, 원정석 등은 연맹의 지침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다.시즌권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입장 허용 인원의 변동 가능성으로 지정좌석제 운영이 어려워 전면 미운영한다.할인 혜택 및 무료입장 정책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중증·경증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과 국가 유공자는 70%, 만65세 이상 노인에게는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문화누리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40%, 축덕카드 소지자에게 신용카드 5천원, 체크카드 3천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온라인에서 할인 가격이 적용된 권종으로 예매 후 현장에서 증빙 자료를 제시한 뒤 발권하면 된다. 주주할인 및 무료입장 대상자에 관한 정책은 연맹의 지침에 따라 현장 발권이 가능한 경우 시행한다.

2021-02-18 11:33:49

토트넘 손흥민 "재계약? 지금은 얘기할 때 아니다"

토트넘 손흥민 "재계약? 지금은 얘기할 때 아니다"

손흥민(29)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잉글랜드)의 선수 대표로 기자회견에 나섰다.19일 오전 2시 55분 예정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 관련 질문에 "지금 얘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해 재계약설을 일단락 지었다.손흥민이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펼치자 일부 매체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는 이탈리아 유벤투스로의 이적설까지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경기와 팀에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토트넘에서 행복하고, 선수와 팀원으로서 열심히 할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경기와 선수들에 대한 질문에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탕기 은돔벨레가 내려갈 때 내게 더 많은 공간이 나오면서 지난 시즌보다 많은 기회가 오는 것 같다. 내가 공간 침투를 좋아하는 건 모두가 아실 테고, 패스가 잘 온다"고 설명했다.특히 "케인은 그저 훌륭하다. 득점력만큼 패스도 좋다"며 "6년간 함께하니 서로를 잘 안다. 아주 특별한 관계고, 이번 시즌에는 더 그렇다"고 말했다.그는 "팀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다. 팀원들이 없었다면 그렇게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손흥민-케인 듀오의 동반 활약을 앞세워 한때 프리미어리그(EPL) 선두까지 올랐던 토트넘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의 부진 속에 9위까지 밀렸다.손흥민은 "리그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탈락한 건 슬픈 일이다. 하지만 유로파리그를 치르고 있고,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에 오른 건 긍정적으로 생각할 부분이다"며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또 "리그에서의 부진은 실수 때문이었다. 승리하지 못하면 분위기가 다소 처질 수 있으나 시즌 상황은 계속 급격하게 바뀌고 있으니 우린 끝까지 집중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는 "지나간 건 지나간 거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번 경기도 중요하고, 큰 대회에 집중해야 한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이겨야 한다"며 승리의 의지를 드러냈다.최근 부진 속에 현지 언론 등에선 토트넘 선수들이 조제 모리뉴 감독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기도 했는데, 손흥민은 이에 대해 "루머는 루머일 뿐이다"라고 답했다.그는 "라커룸 분위기는 좋다. 결과에 달려있으니 지면 누구나 그렇듯 아쉽고 분위기가 처질 수 있겠지만 라커룸은 바뀌지 않았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경기에 집중한다. 좋지 않은 루머다"라고 일축했다.손흥민은 11일 에버턴과의 FA컵 16강전에서 연장까지 120분을 소화하고, 1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뛰었다. 맨시티전에선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다 발목을 찍혀 피가 나면서도 뛰었다. 손흥민은 "이미 많은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피곤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경기장에선 항상 행복하다. 힘들어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거고 선수들 다 마찬가지일 거다"라며 "피곤하지만, 축구에 대한 사랑에는 변함이 없다. 피곤함 때문에 문제 될 건 없다"고 힘줘 말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17골 13도움을 올려 공격 포인트 30개를 돌파했다. 이미 지난 시즌 남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와 어깨를 나란히 해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이번 토트넘과 볼프스베르거와의 경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면 21일 웨스트햄과의 EPL 경기도 이어진다.

2021-02-18 10:24:14

대구FC 44일간의 전훈 종료 "개막만 기다린다"

대구FC 44일간의 전훈 종료 "개막만 기다린다"

경남 남해에서 44일간 진행된 동계전지훈련을 마감한 대구FC 선수단이 올 시즌 활약을 약속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대구FC는 17일 대구로 복귀, 짧은 휴식을 가진 뒤 22일부터 대구에서 훈련을 재개하며 홈 개막전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갈 예정이다.대구는 "이번 동계전지훈련에서 체력 강화 및 조직력 정비에 힘을 쏟았고 수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이병근 감독은 "남해에서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발을 맞추는데 주력했다. 개막전까지 열흘 정도 남았는데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21-02-17 15:19:23

"2021시즌 힘차게" K리그, 22·23일 화상 미디어데이

"2021시즌 힘차게" K리그, 22·23일 화상 미디어데이

프로축구 K리그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1·2부리그 2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미디어데이가 22∼23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22일 오후 2시에는 K리그1, 23일 오전 11시에는 K리그2 미디어데이가 열리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JTBC 골프 앤 스포츠의 김환 해설위원과 정순주 아나운서가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감독과 선수들은 화상으로 함께한다.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인사를 나눈 뒤 개막라운드 매치업에 따라 두 팀씩 등장해 올 시즌 각오와 개막전에 임하는 소감 등을 밝힌다.대구FC는 이병근 감독과 김진혁, 포항 스틸러스는 김기동 감독과 강상우가 시즌 포부 등을 밝히고 2021시즌 K리그1 공식 개막전에서 만나는 전북 현대와 FC서울은 각각 김상식 감독과 홍정호, 박진섭 감독과 기성용이 각각 나선다.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 무대에 도전하는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은 이청용과 함께 참석한다.수원FC 김도균 감독과 정동호,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과 김도혁, 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과 김민우, 광주FC 김호영 감독과 엄원상, 성남FC 김남일 감독과 서보민, 제주 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과 안현범, 강원FC 김병수 감독과 주장 임채민이 출연한다.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는 경남FC-FC안양, 전남 드래곤즈-충남아산, 안산 그리너스-김천 상무, 부천FC-대전하나시티즌, 부산 아이파크-서울 이랜드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차례로 등장해 출사표를 던진다.미디어데이 행사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포털사이트와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2021-02-17 15:01:25

이근호, 국제축구선수협회 '메리트 어워드' 후보에

이근호, 국제축구선수협회 '메리트 어워드' 후보에

13년 만에 대구FC로 컴백한 이근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 후보에 올랐다.선수협은 17일 "이근호 회장이 'FIFPRO 메리트 어워드' 후보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2008년 처음 제정된 'FIFPRO 메리트 어워드'는 매년 사심 없이 자선 활동에 나선 선수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뽑는다. 수상자는 18일 FIFPRO 세계 총회에서 발표되며 상금은 2만5000달러(약 2천800만 원)다.이근호는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기부와 더불어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봉사단체에 1억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선수협은 "FIFPRO가 이근호 회장의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해 메리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됐다"라며 "이근호 회장과 함께 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도 후보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지난해에는 80명의 케냐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비 등을 제공하고 방학 기간 교육 프로그램과 축구 대회를 만드는 선행을 펼친 케냐 출신의 조한나 오물로(에르주룸스포르)가 수상했다.

2021-02-17 14:21:05

팔로세비치, FC 서울에서 '우승' 목표···"작년은 100%, 올해는 120%"

팔로세비치, FC 서울에서 '우승' 목표···"작년은 100%, 올해는 120%"

2021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그라운드를 누빌 팔로세비치(28·세르비아)가 FC 서울을 정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팔로세비치는 2019년 후반기 포항 스틸러스로 임대 돼 처음으로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어 첫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보였다. 지난해 리그에서는 14골 6도움을 쌓아 시즌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이러한 팔로세비치의 활약에 FC 서울은 팀 내 핵심 자원을 부탁하고자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포항과 임대 기간이 끝난 팔로세비치는 여러 곳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서울로 향했다. 그리고 지난달 중순 서울과 계약에 합의해 1월 말 마침내 서울 선수로 완벽 변신했다.FC 서울이 막바지 동계 훈련에 한창인 제주도 서귀포에서 만난 팔로세비치는 연합뉴스를 통해 "외국에서도 제안이 있었지만, 한국에서 경기장 안팎의 생활이 모두 좋았기에 기회가 된다면 계속 뛰고 싶었다"면서 "서울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팀이기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이달 초 시작한 2차 동계훈련부터 팀에 합류해 동료들과 발을 맞춘 시간이 길지 않지만, 기성용, 오스마르, 팔로세비치로 이어지는 서울의 중원은 이미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팔로세비치는 "팀과 함께한 시간이 아직은 적지만, 포르투갈에서 개인 훈련을 해 왔기에 컨디션은 좋다"며 "작년이 100%라면 올해는 120%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라며 웃었다.이어 그는 "지난해의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서울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했던 좋은 팀이다. 좋은 선수들이 있고, 높은 곳으로 가려는 의지도 강해 다들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저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팔로세비치는 "아무래도 기성용, 박주영, 박정빈 등이 많은 도움을 준다. 룸메이트인 오스마르와도 많은 얘기를 나눈다"며 "다른 선수들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작년보다 경기 수도 늘어난 만큼 골과 어시스트를 많이 올리고, 리그 '톱3'에 들어서 AFC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대회든 우승을 해보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첫 K리그 무대를 밟게 해준 포항과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팔로세비치는 "포항에서 좋은 동료들과 좋은 시즌을 보냈다. 포항 선수들을 상대로 만나면 기쁠 것"이라며 "포항에서 최선을 다했던 것처럼 새로운 팀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1-02-17 12:18:11

'코로나 시대' K리그 이번 시즌, 관중과 함께 시작

'코로나 시대' K리그 이번 시즌, 관중과 함께 시작

K리그가 관중들과 함께 시즌을 시작한다.비록 경기장 스탠드를 가득 채운 만원 관중과 또한 그들이 뿜어내는 응원, 함성은 자제되지만 지난 시즌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시즌을 시작한 것에 비하면 반길일이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이달 27일 개막을 앞둔 K리그 경기장에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정부는 15일부터 수도권에 거리두기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를 적용하고 있는데, 2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의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수용 인원의 10%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다.1.5단계에서는 수용 인원의 3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이에 따라 프로연맹은 유관중으로 개막을 준비 중이다. 2020시즌 10% 또는 30%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시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경기장 입장 절차와 좌석 간 거리두기 등에 관한 매뉴얼은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팬들은 지난 시즌 유관중 경기가 진행되던 때와 마찬가지로 입장권을 온라인에서 사전 예매해야 한다.경기장에서는 좌석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지정 좌석에 앉아야 하며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원정 응원 역시 금지될 예정이다.2월 27일 오후 4시 30분 승격팀 수원 FC를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러들여 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대구FC는 경기 당일 입장권만 판매할 예정이다. 김천상무도 경기 당일 입장권만 판매한다는 계획이고, 포항스틸러스는 홈 경기 예매권을 묶음으로 만든 티켓북을 판매하기로 했다.

2021-02-16 15:08:03

27일 개막 K리그, 직관 가능

27일 개막 K리그, 직관 가능

27일 개막하는 K리그 '직관'이 가능해진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지난 15일 0시부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이달 27일 개막하는 K리그 1(1부)과 K리그 2(2부)의 관중 입장이 가능해져서다.방역 지침에 따라 2단계에선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이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까지 가능하다. 1.5단계에선 30%까지 늘어난다.지난주까지 수도권은 2.5단계가 유지돼 관중 입장이 불가능했다. 비수도권 일부 지방만 2단계로 제한돼 K리그 전체 유관중 개막을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그러나 개막을 앞두고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K리그가 관중과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대구도 15일부터 1.5단계로 하향 돼 30% 관중이 입장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시즌 개막일이 늦춰지면서 27라운드로 축소됐던 K리그는 38라운드로 정상 복귀한다.대구를 포함, 비수도권은 3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전 좌석을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받는다. 전자출입명부가 운영되고, 발열 증상자의 출입은 차단된다. 육성 응원이 금지되고 관중석의 음식물 먹기도 할 수 없다. 지역 간 이동을 막고자 원정 응원도 금지한다.대구FC 관계자는 "관중과 함께 시즌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차질없이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조만간 각 구단과 유관중 개막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단계별 방역 지침에 맞춰 유관중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K리그는 2월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대유행 속에 5월8일에야 막을 올렸다. 코로나 19로 대다수 국가에서 축구가 멈춰 선 상황에서 전 세계 주요 축구리그 중 가장 먼저 개막해 화제가 됐다.당시 K리그의 '코로나 19 통합 매뉴얼'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 46개국에 공유되는 등 전 세계에 'K' 스포츠 바람이 불기도 했다.

2021-02-16 13:36:52

모처럼 뛴 이강인 '소득 0'…팀은 강호 마드리드에 0대2패

모처럼 뛴 이강인 '소득 0'…팀은 강호 마드리드에 0대2패

좀처럼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2경기 만에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은 레알 마드리드에 0대2로 패했다.이강인은 15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9분 투입돼 끝까지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채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발렌시아는 전반 12분과 42분 골을 내주며 패했고 리그 13위(승점 24)로 밀려났다.10일 헤타페를 상대로 라리가 첫 선발 경기를 치렀던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한국계 마빈 박은 이날 명단에서 제외돼 이강인과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도 15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25라운드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나섰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후반 13분 왼쪽에서 넘어온 땅볼 크로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방향만 바꾸는 슈팅으로 마무리한 게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온 게 아쉬웠다.보르도는 0대0으로 비기며 4경기(1무 3패)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한편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브라운슈바이크의 지동원은 14일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보훔과의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임대 이후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할 기회를 날렸다.지동원은 전반 24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마르셀 베어가 지몬 촐러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으나 실축했다. 팀은 0대2로 져 3연패에 빠졌다.

2021-02-15 13:52:16

지친 손흥민 슈팅 '0개'…손-케인 듀오 침묵에 토트넘, 맨시티에 0대3 완패

지친 손흥민 슈팅 '0개'…손-케인 듀오 침묵에 토트넘, 맨시티에 0대3 완패

손흥민(토트넘)이 침묵한 토트넘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0대3 완패를 당했다.토트넘은 1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졸전 끝에 무득점 패배했다.손흥민-해리 케인 두 듀오에 의존도가 높은 토트넘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경기였다.토트넘은 이날 손흥민과 케인 듀오를 선발 출전시키는 등 최정예로 나섰으나 사흘 전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20분 연장 혈투를 치러 체력이 고갈된 탓인지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뿐 아니라 측면 수비수 역할까지 해야 했고, 결국 단 한 차례의 슈팅도 하지 못했다. 원톱으로 나선 케인 또한 전반 18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때린 슈팅 외엔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토트넘은 EPL 정규리그 23경기에서 36골을 기록으로 이 중 손흥민(13골·6도움)과 케인(13골·11도움)이 26골을 합작하고 있다. 둘 중에 한명이라도 결장을 하거나 수비에 묶이면 공격에서 쉽사리 답을 찾지 못하는 토트넘이다.지난 11일 에버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 패배에 이어 공식전 2연패를 기록하게 된 토트넘은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부진에서 나오지 못하며 순위(10승 6무 7패· 승점 36점)도 9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2021-02-14 14:22:29

이재성 두 달만에 리그 4호골 신고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에서 4호 골을 터트렸다. 두 달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이재정의 활약에 힘입어 홀슈타인 킬은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이재성은 9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메르쿠어 슈필 아레나에서 열린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1대0으로 앞선 후반 2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2월 12일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11라운드 멀티골 이후 2개월 만에 맛본 골이었고 시즌 리그 4호 골이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의 2골을 포함하면 전체 6번째 골.이재성은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양 팀 통틀어 두 번째인 평점 7.66을 받았다. 이재성을 앞세운 홀슈타인 킬은 4경기 연속 무패를 유지, 11승 6무 3패(승점 39)로 3위가 됐다.

2021-02-09 14:37:07

황의조, 시즌 6호골…스트라이커 변신 후 공격력 상승

황의조, 시즌 6호골…스트라이커 변신 후 공격력 상승

황의조(보르도)가 스트라이커로 나선 이후 그야말로 '반전드라마'를 쓰고 있다.측면 공격수로 나섰던 시즌 초반, 좀처럼 골을 터뜨리지 못했던 황의조였지만,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하면서는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황의조는 7일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끝난 2020~2021 프랑스 리그1 브레스트와의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골을 터뜨렸다.지난달 24일 앙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시즌 6호 골.최근 10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황의조는 어느 덧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10경기만 놓고 보면 리그1 전체에서도 손꼽힐 만한 페이스다. 지난시즌 자신의 기록(6골)과 이미 타이를 이뤘다.특히 최전방 공격수로 자리를 옮긴 뒤 5골을 넣는 등 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시즌 초반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의조는 13경기 출전 만에 첫 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 때부터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황의조는 확실히 달라졌고 이에 보르도의 장 루이 가세 감독도 황의조를 붙박이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고 있다.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7.1점을 줬다. 보르도에서는 수비수 에녹 콰텡과 함께 가장 높은 점수였다.

2021-02-08 19:12:16

대구축구협회 회장 선거 후유증으로 '진통'

대구축구협회 회장 선거 후유증으로 '진통'

대구시축구협회가 선거 후유증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대구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축구협선관위)가 지난달 9일, '부적절한 사전 선거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회장 선거 당선인 A씨의 당선을 취소하고 선거 무효 결정을 내리자, A씨가 이에 반발해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선거 후유증으로 협회 안팎이 시끄럽다.A씨는 지난 5일, 축구협선관위의 재선거 방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자신의 '당선 무효 처분'과 이로 인한 '회장 재선거'에 대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다.A씨는 "부적절한 사전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없는데도 선관위가 대면조사도 없이 서면 소명기회만 줬고 이마저도 (나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억울해 했다.A씨는 법원의 결과가 나오는대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일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축구협회는 지난해 12월 22일 통합2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고 다득표한 A씨가 당선됐다.하지만 축구협선관위는 A씨가 부적절한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지난달 9일 '선거 무효' 처분(매일신문 1월 15일 자 18면)을 내렸다. 축구협선관위는 이를 A씨에게 통보 후 서면으로 소명을 받아 심사한 뒤 지난달 25일 '당선 무효'를 확정해 공고했다. 협회 회장 선거 규정 제17조(선거운동의 정의) 및 제19조(선거운동기간)를 위반했다는 게 사유였다.또한 축구협선관위는 지난 5일 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재선거 일정도 공고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고 15, 16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기간을 거친 뒤, 25일 선거를 진행한다는 내용. 이에 따른 선거운동 기간은 18~24일로 확정했다.대구축구협회 관계자는 "선관위에서 (A씨가 제출한)소명 자료를 토대로 심사했고 부적절한 사전선거 운동의 정황에 대한 자료 등과 대조해 최종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 당선 무효 처분을 내렸다"며 "향후 재선거 일정에 따라 선거인단 및 후보자 등록 등 절차를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8 16:02:42

손흥민 한달 침묵 깨고 13호골…케인도 동반 득점, 토트넘 3연패 탈출

손흥민 한달 침묵 깨고 13호골…케인도 동반 득점, 토트넘 3연패 탈출

손흥민(토트넘)이 한 달간의 골 침묵을 깨고 정규리그 13호 골을 폭발시켰다.손흥민은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골망을 흔들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리그 득점왕을 넘볼 정도로 골 행진을 벌이던 손흥민이었지만 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와의 리그컵 준결승전 골 이후 공식전 6경기, 리그 5경기에서 득점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이날 부상에서 회복한 '단짝' 해리 케인의 복귀에 손흥민도 흥을 냈다. 오랜 골 침묵에다 팀의 연패를 끊어야한다는 압박에 손흥민은 평소보다 활발한 몸놀림으로 공격에 가담했다.먼저 후반 9분 케인이 절묘한 움직임으로 수비라인을 깨면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반대편 골대에 골을 꽂아넣자 머지 않아 손흥민이 응답했다.손흥민은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루카스 모라가 왼쪽을 돌파하다가 건넨 패스를 받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케인이 분위기를 끌고 왔다면 손흥민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모처럼 그라운드에 함께 나선 케인-손흥민 듀오는 이날 골을 합작하지는 않았지만 둘다 리그 13호 골맛을 보며 나란히 득점 공동 2위가 됐다.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케인은 매우 중요한 선수다. 모두 케인이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는 걸 알고 있다"면서 "두 경기 뿐이었지만 케인이 많이 그리웠다"고 말했다.이들 듀오 덕에 토트넘은 정규리그 3연패에서 탈출, 7위(승점 36·10승 6무 6패)로 2계단 올라섰다.

2021-02-08 14:05:07

"보고싶었어!" 손흥민과 케인의 환상의 호흡···토트넘 3연패 '싹둑'

"보고싶었어!" 손흥민과 케인의 환상의 호흡···토트넘 3연패 '싹둑'

3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등판한 케인은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토트넘의 3연패를 끊었다.손흥민과 케인은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케인은 앞서 20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전 3경기에서 제외됐다. 따라서 케인은 한동안 치료에 힘을 실어야 할 것 같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웨스트브롬전에서도 케인이 없다면 손흥민은 과연 어떻게 골문으로 돌진할 것 인가 걱정했다. 하지만 이날 케인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올 시즌 볼을 주고 받으며 13골을 합작한 손흥민과 케인은 일명 '찰떡 호흡'으로 토트넘의 승리를 이끄는 공격수들이다. 이러한 단짝 케인의 3경기 연속 빈자리는 손흥민을 지난 5일 첼시전까지 정규리그 5경기, 공식전 6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게 만들었다.경기 후반 9분 케인은 온전치 않은 몸 상태에도 선제골을 터뜨렸다.케인은 절묘한 움직임으로 수비라인을 깨면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반대편 골대에 꽂았다.단짝 케인의 골 소식에 손흥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케인의 골 소식 4분 뒤, 역습 상황에서 루카스 모라가 왼쪽을 돌파하다가 반대편에서 뒤따르던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넸고, 손흥민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양 날개 케인과 손흥민을 달고 날아오른 토트넘은 3연패에서 탈출했다.13호 골을 기록한 케인과 손흥민은 EPL 득점 랭킹에서도 사이좋게 공동 4위에서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경기 뒤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케인을 향한 애정을 또 한 번 절절하게 드러냈다.손흥민은 "케인이 그리웠다"면서 "그와 경기를 할 때 항상 즐겁다. 케인과 함께 뛴 경기는 너무도 값지다. 그가 오늘 득점해 행복하다"고 말했다.또 "우리는 모두 케인이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는 것을 안다"면서 "몇 경기에 나올 수 없었지만, 복귀한 뒤 곧바로 팀이 필요로 했던 골을 넣었다"고 치켜세웠다.

2021-02-08 10:27:06

獨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시즌 3호골

獨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시즌 3호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시즌 3호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2대1 승리를 도왔다.정우영은 7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슈타디온에서 끝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20-2021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분 선제골을 기록했다.지난달 슈투트가르트와 18라운드에서 시즌 2호 골을 터트린 뒤 두 경기 만에 재가동한 득점포였다.정우영은 후반 25분 닐스 페터젠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벗어났다.황희찬이 후반 교체 출전한 라이프치히는 샬케를 3대0으로 완파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후반 38분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한편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된 공격수 지동원은 6일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트라흐트-슈타디온에서 열린 하노버와의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 전반 17분 선제골을 뽑아냈다.지동원의 이번 시즌 1호 골이자, 공식 경기서 2년 만에 나온 득점포였다.

2021-02-07 15:34:03

손흥민 한 달째 골 침묵…소속팀 토트넘 3연패 빠져

손흥민 한 달째 골 침묵…소속팀 토트넘 3연패 빠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한달째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토트넘은 시즌 첫 3연패이자 홈 경기 2연패 수렁에 빠지며 리그 8위로 떨어졌다.토트넘은 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0-2021 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전반 24분 첼시의 조르지뉴에게 내준 페널티킥 결승 골이 뼈 아팠다.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2부)와 EFL컵 준결승전에서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후 6경기(정규리그 5경기·FA컵 1경기) 연속으로 골 맛을 못보고 있다.이날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슈팅 2개만 기록했을 뿐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손흥민의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는 16골 10도움(EPL 12골 6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1도움)이다.손흥민이 정규리그 12골에서 멈춘 사이,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가 15골로 득점 랭킹 선두 격차를 벌리고 있다.손흥민의 골 침묵으로 해리 케인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고 있다. 지금까지 케인과 손흥민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13골을 합작했다.그동안 토트넘의 득점은 손흥민이나 케인 둘 중 한 명에게 상대 수비가 집중되면 남은 선수가 빈 자리에 적절히 침투해 빠른 패스를 받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하지만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현재는 손흥민이 집중 마크 당할 수 밖에 없어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비니시우스가 손흥민과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섰지만 연계플레이는 찾아볼 수 없었다.다만 케인의 복귀 시점이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만큼 아직 희망을 버리긴 이르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지난 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인의 상태에 대해 "경과가 좋다. 케인도 만족해하고 우리도 그렇다"고 말하며 이르면 다음주 케인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한편,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3에 머물면서 8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반면 첼시는 이날 승리에 힘입어 승점 36(골 득실+13)으로 에버턴(승점 36·골 득실+6)을 골 득실차로 따돌리고 8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2021-02-05 16:05:59

이재성·지소연, 나란히 AFC '이주의 국제선수' 후보

이재성·지소연, 나란히 AFC '이주의 국제선수' 후보

한국 남녀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자원인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지소연(첼시 위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이주의 국제선수(International Player of the Week)'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AFC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 지소연, 마흐무드 알 마와스(보토샤니), 낵슨 어바인(하이버니언), 마흐무드 와디(피라미드스), 메흐디 타레미(포르투), 샘 커(첼시 위민), 사에이드 에자톨라히(바일레), 알리 골리자데흐(샤를루아), 니키타 루카비츠야(마카비 하이파), 알라 압바스(비센터) 등 11명의 'AFC 이주의 선수'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11명의 후보 가운데 첼시 위민에서 함께 뛰고 있는 지소연과 샘 커가 남자 선수 틈에서 집중 조명되고 있다.AFC에 따르면 지소연은 지난 1일 토트넘을 상대로 풀타임을 뛰면서 1도움을 기록해 팀의 4대0 승리에 앞장섰다. 이어 4일 웨스트햄전에서는 62분 동안 1도움으로 팀의 6대0 대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AFC는 "한국 여자대표팀의 역대 최고 선수 가운데 한 명인 지소연이 이번 주에 2개의 도움을 따냈다"고 평했다.이재성은 브라운슈바이크전 풀타임에 패스 정확성 89%, 다름슈타트전 120분 활약에 패스 정확성 84%를 기록하며 '킬' 패스의 명목을 유감없이 드러냈다.AFC는 이재성에 대해서도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인 이재성이 다름슈타트와 승부차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팀의 포칼 8강 진출을 도왔다"고 설명했다.AFC '이주의 국제선수' 투표는 7일까지 AFC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2021-02-05 15:14:25

포항스틸러스, 2021시즌 유니폼 공개 '뉴 스트라이프' 컨셉

포항스틸러스, 2021시즌 유니폼 공개 '뉴 스트라이프' 컨셉

프로축구 K리그 1 포항스틸러스가 5일 2021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이번 새 유니폼은 17년만에 공식 용품 후원사로 다시 만난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 제작했다.올 시즌 홈 유니폼의 컨셉은 '뉴 스트라이프(NEW STRIPES)'다. 포항제철소의 불빛이 형산강에 반사돼 붉게 반짝이는 야경을 구단의 상장인 가로 줄무늬로 해석했다.지난해까지 목 뒤에 위치해 있던 다섯개의 별도 올 시즌에는 엠블럼 상단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 별은 K리그 5회 우승을 상징함과 동시에 선수들의 빛나는 열정과 다가올 미래의 영광을 내포했다.원정 유니폼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시안블루 색상을 활용해 구단의 전통을 이었다. K리그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모든 마킹을 시안블루로 하는 리버스 시안블루로 제작됐다. AFC 챔피언스리그 전용 원정 유니폼은 시안블루를 주색으로 적용됐다.이와 함께 구단의 마스코트인 쇠돌이와 쇠순이의 머리에 달려있는 'V'표식을 유니폼 디자인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V'를 반복하는 패턴화는 영일만의 파도와 물결을 표현하면서 포항이 연고지라는 의미를 더했다.2021 시즌 새롭게 출시될 유니폼의 판매 일정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2021-02-05 15:13:31

손흥민 "케인아 빨리 와!"···토트넘 시즌 첫 3연패

손흥민 "케인아 빨리 와!"···토트넘 시즌 첫 3연패

손흥민(토트넘)의 골 침묵이 30일째 이어지며 '단짝' 해리 케인의 복귀가 시급함을 보였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4분 조르지뉴에게 내준 페널티킥 결승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이날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슈팅 2개에 그치며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그는 전반 5분 토트넘의 첫 슈팅을 담당했지만 경기 내내 사실상 최전방에 고립돼 득점 기회를 얻지 못했다.따라서 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2부)와 EFL컵 준결승전에서 득점을 맛본 이후 30일째, 6경기째(정규리그 5경기·FA컵 1경기)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해리 케인의 부상 결장에 손흥민 골침묵까지 이어진 토트넘은 이번 시즌 첫 3연패이자 홈 경기 2연패로 승점 33에 머물면서 8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조제 모리뉴 감독은 비니시우스를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가운데 손흥민과 베르흐베인을 좌우 날개로 가동한 4-2-3-1 전술로 첼시와 '런던 더비'에 나섰다.하지만 토트넘은 첼시의 강한 전방 압박에 좀처럼 득점 기회 창출에 실패했다. 중원에서 패스길이 열리지 않자 손흥민도 자연스럽게 볼 터치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했다.손흥민은 경기 도중 비니시우스와 투톱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맡았지만 역시나 전방 고립을 풀어내지 못했다.전반 5분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한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으로 파고들면서 왼발로 토트넘의 첫 골을 시도했지만 슛은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베르너를 막는 과정에서 다리를 걸어 베르너를 넘어뜨리자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첼시의 조르지뉴는 전반 24분 오른발 슛으로 결승 골을 터트렸다.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회심의 오른발 슛이 골대를 벗어나며 끝내 영패를 면하지 못했다.토트넘은 리버풀과 20라운드를 시작으로 이날 첼시전까지 3연패에 빠져 8위로 추락해 우승 경쟁에 큰 타격을 받았다.무엇보다 공격 과정에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넣어줄 '단짝' 케인의 공백이 컸다.케인은 지난달 29일 리버풀과 치른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다쳐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면서 6주 이상 결장 전망이 나왔다.이날 토트넘은 케인의 공백을 비니시우스에게 맡겼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도 못했고, 손흥민과 연계 플레이도 보기 어려웠다.손흥민의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는 16골 10도움(EPL 12골 6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1도움)이다. 손흥민이 주춤하는 사이 득점 랭킹 선두는 무함마드 살라흐가 가져갔다.더불어 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2000년 9월 벤피카(포르투갈)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자신의 사령탑 커리어 통산 327번째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홈경기 2연패'를 당하는 기록을 남겼다.반면 첼시는 승점 36(골 득실+13)으로 에버턴(승점 36·골 득실+6)을 골득실차로 따돌리고 8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2021-02-05 15:08:21

'손흥민 단짝' 해리 케인, 다음주 복귀할 듯

'손흥민 단짝' 해리 케인, 다음주 복귀할 듯

발목 부상을 당한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의 해리 케인의 복귀가 예상보다 빠를 거란 전망이 나왔다.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첼시와 치를 2020-2021 EPL 22라운드 홈 경기를 앞둔 4일 "케인의 부상 회복 경과가 좋다. 케인도 만족해하고 있고, 물론 우리도 그렇다. 그의 다음 주 복귀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케인은 토트넘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득점력은 물론 '단짝' 손흥민에게 자로 잰 듯한 어시스트를 하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그런 케인은 지난달 29일 리버풀과 치른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다쳐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팀은 1대3으로 패했다.당시 현지 언론에서는 6주 이상 결장할 수 있다고 내다보기도 했다.케인 없이 치른 경기에서 토트넘은 힘을 쓰지 못했다. 지난 1일 하위권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치른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올 시즌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손흥민도 잠잠했다.토트넘은 케인이 5일 첼시전과 7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에도 뛰지 못한다고 알렸다.모리뉴 감독은 케인이 그 이후에는 복귀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토트넘은 11일 에버턴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원정 경기를 치르고 나서 14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2021-02-04 18:57:37

FA컵 축구, 김천상무 2R-대구·포항은 4R 합류

FA컵 축구, 김천상무 2R-대구·포항은 4R 합류

프로축구 K리그1부터 생활축구 K5리그 팀까지 모두 59개 팀이 참가해 국내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1 대한축구협회(FA)컵' 1∼4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진 추첨식을 진행해 4라운드(16강)까지의 대진을 추첨했다.이번 FA컵에는 K리그1 12팀, K리그2 10팀, K3리그 15팀, K4리그 12팀, K5리그 10팀 등 59팀이 참가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라운드까지 진행된다.다음 달 6∼7일에 열리는 1라운드에는 K3리그 9팀과 K4∼K5 22팀이 참가한다.김천상무는 다음 달 27∼28일에 열리는 2라운드에 나서고 3라운드는 4월 21일과 24일 2라운드에서 승리한 16개 팀과 K리그1 8개 구단이 경쟁한다.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K리그1 전북 현대,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대구FC는 6월 23일 4라운드부터 합류한다.축구협회는 FA컵 61경기를 모두 생중계할 예정이다.

2021-02-04 16: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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