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평양 김일성경기장(5만명 수용)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을 무관중 경기로 치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H조 한국 1위·북한 2위 "승점 같지만 골득실 앞서"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 대 북한의 경기가 0대0 무승부로 끝이 났다. 대한민국과 북한 둘 다 이번 2차 예선에서 처음으로 1무를 얻었다.이에 따라 H조에서 한국과 북한은 함께 2승1무(승점 7점)를 기록하게 됐다.다만 한국이 북한에 골득실(한국 10, 북한 3)에서 크게 앞서 조 1위를, 북한이 2위를 기록하게 됐다.한편, H조에서는 오늘 한국 대 북한의 경기에 이어 레바논 대 스리랑카의 경기가 진행된다.레바논이 약체 스리랑카를 잡을 확률이 꽤 높은데, 레바논의 1승 추가를 가정할 경우, 2승 1패(승점 6점)로 한국과 북한을 바짝 뒤쫓는 3위로 올라서게 된다.다음 달 14일 중동에 위치한 레바논 원정을 떠나는 한국으로서는 부담을 좀 안게 됐다. 중동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 온 한국은 특히 레바논 원정에서 21세기 들어 꽤 약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2000년대 들어 레바논 원정 4전 1승 2무 1패이다.2004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대1 무승부.2011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대2 패배.2013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대1 무승부.2015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 3대0 승리.전체 역대 전적은 9승 2무 1패인데, 원정에서 승리 외의 2무 1패가 모두 나온 것이다.가장 최근인 4년 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껄끄러운 상대인 북한과 결국 비겼고, 역시 껄끄러운 상대인 레바논을 상대하게 된 점이, 즉 부담스러운 원정 2연전을 갖게 됐는데 그 출발이 1무라는 점이 아쉽다.자칫 다음 달 레바논 원정에서 1무 또는 1패를 추가할 경우, H조 구도 자체가 크게 흔들리게 되고, 한국 역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을 2차 예선에서부터 겪을 수 있다.오늘 레바논이 스리랑카에 이긴다면, 상승세 분위기를 갖고 한국을 안방에서 맞게 된다. 반대로 한국은 북한과 비기며 어수선해진 상태로 분위기가 오른 레바논을 원정으로 상대해야 한다.

2019-10-15 19:31:33

대한민국 국기, 북한 인공기. 매일신문DB

[속보] 한국 북한 월드컵 예선 0대0 무승부

[속보] 한국 북한 월드컵 예선 0대0 무승부

2019-10-15 19:28:18

[포토뉴스] 남북축구 월드컵 2차예선 전반전 0대0 무승부

애초 4만명의 북한 응원단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됐던 벤투호의 '평양 원정'이 사실상 무관중 경기로 킥오프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축구대표팀이 15일 오후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대한축구협회는 "킥오프 30분 전인데도 김일성 경기장에 관중이 아무도 들어오지 않고 있다"라며 "경기장에는 외신 기자들도 전무한 상태다.킥오프를 했는데도 무관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제공]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평양 김일성경기장(5만명 수용)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을 무관중 경기로 치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을 치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19-10-15 18:38:04

레바논 국기. 매일신문DB

북한 다음 힘겨운 레바논 원정 "최근 1승 2무 1패"

대한민국과 북한이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북한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일성 경기장'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를 치른다.이날 같은 H조 스리랑카 대 레바논의 경기도 진행된다.2차 예선이 초반부를 지난 가운데, 한국이 속한 H조의 구도 역시 이날 두 경기를 기점으로 굳어지거나, 반대로 다소 변화할 전망이다.14일 기준 H조 순위는 이렇다.-1위 한국. 2경기 2승. 승점 6점. 골득실 10.-2위 북한. 2경기 2승. 승점 6점. 골득실 3.-3위 투르크메니스탄. 3경기 1승 2패. 승점 3점. 골득실 -1.-4위 레바논. 2경기 1승 1패. 승점 3점. 골득실 -1.-5위 스리랑카. 3경기 3패. 승점 0점. 골득실 -11.한국, 북한, 레바논은 2경기를 소화했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스리랑카는 3경기씩 치른 상황이다.사실상 탈락이 확정된 스리랑카를 제외한 4팀이 조 1, 2위를 다투는 상황이다.그런데 15일 레바논의 최약체 스리랑카 상대 승리를 가정하면, 한국이 북한에 질 경우 좀 난감해진다.북한이 3승으로 1위를 차지한다. 한국과 레바논은 2승 1패로 동률이 되는데, 다행히 한국이 스리랑카에 8대0으로 이긴 덕분에 골득실에서 앞서 2위가 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다.물론 레바논 역시 스리랑카를 상대로 예상 밖 다득점을 할 경우, 극히 낮은 확률이지만 한국을 골득실로 제치고 2위를 차지, 한국은 3위가 될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현실이 되기 힘든 가정이긴하다.아무튼 대한민국이 북한에 진다면, 그래서 2위가 되든 3위가 되든, 다음 경기가 부담스러운 것은 같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북한 전 바로 다음 11월 14일 레바논과 싸우는데, 이게 원정 경기이다.한국이 최근 레바논에 원정에서 유독 약해서다.H조 팀들 가운데 유일한 중동팀인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곧잘 중동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징크스가 또 다시 나타날 경우, 레바논에 지거나 비기는 경우 모두를 높은 확률로 가정할 수 있다.한국은 레바논을 상대로 9승 2무 1패의 역대전적을 갖고 있다.그런데 1패가 레바논 원정 경기에서 나왔다. 2011년 11월 15일 레바논에 가서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경기를 가졌는데, 1대2로 진 바 있다.2무도 모두 레바논 원정 경기에서 작성됐다. 2004년 10월 13일 독일 월드컵 2차 예선 1대1 무승부, 2013년 6월 4일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 1대1 무승부.이게 모두 2000년 들어 나온 한국의 레바논 상대 원정 경기 전적이다. 21세기 원정 4전 1승 2무 1패. 나머지 1승은 2015년 9월 8일 레바논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긴 것이다.물론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 것인데, 가장 최근인 2015년 원정 경기에서 이기긴 했지만, 아무튼 기록은 조심하라고 일러준다.그래서 레바논 원정을 떠나기 전 북한을 반드시 잡고 3승(승점 9점)으로 조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는 게, 향후 분위기에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승점은 최대한 먼저 또 최대한 많이 따 놓을수록 좋다.그러자면 북한과 레바논이 H조에서 좀 성가신 존재인데, 하필 두 국가를 상대로 연속 원정 경기를 갖게 된 게 바로 대한민국이 마주한 현 상황이다. 북한과 레바논을 우리 홈에서 먼저 상대하는 경우보단 분명 나쁜 상황인 것이다.

2019-10-14 21:27:50

10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 선수들이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박항서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1:0 신승… G조 2위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각)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말레이시아를 1-0으로 제압하면서 G조 2위로 올라섰다.이날 경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베트남은 1무를 기록, 승점 1점으로 G조 4위를 기록하고 있었다.8개 조 각 1위와 함께 2위 중 상위 4개 팀만 최종예선에 나설 수 있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기에 이날 경기는 베트남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이날 베트남은 경기 내내 말레이시아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베트남의 '우옌 투안' 선수의 헤더가 자책골로 연결 될 뻔 하는가 하면, 말레이시아가 넣은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기도 했다.그러나 전반 40분 터진 '꽝하이'의 선제골을 경기 종료까지 지켜내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베트남은 닷새 뒤인 15일 인도네시아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갖는다.

2019-10-10 23:51:21

대한민국 국기, 북한 인공기. 매일신문DB

한국 1위·북한 2위,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예선 H조 구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초반 일정을 지나면서 전체 구도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다.대한민국 축구팬들의 시선은 한국이 속한 H조로 향한다. 대한민국,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북한, 레바논이 속해 있다.대한민국이 스리랑카를 8대0으로 대파한 10일 저녁 기준, H조 1위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승점만 따지면 대한민국과 북한이 2전 2승으로 같은 6점을 얻은 상황이라서 눈길을 끈다.북한은 앞서 레바논을 2대0으로, 스리랑카를 1대0으로 꺾었다.대한민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을 2대0으로, 그리고 오늘 스리랑카를 8대0으로 꺾었다.승점만 따지면 공동 1위인데, 골득실에서 대한민국이 북한에 7점 앞서 단독 1위이다.이 같은 H조의 호각세는 사흘 뒤 대한민국의 북한 평양 원정 경기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을 전망이다.현재로서는 전력이 우세한 대한민국의 낙승이 점쳐진다. 그러나 남북 대결이라는 특수한 상황 탓에, 더구나 우리 대표팀이 북한 입국을 위해 이틀 전부터 베이징을 경유하는 등 체력을 다소 허비해야하는 까닭에, 그리고 어쨌건 북한의 홈경기이기 때문에, 비기거나 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비길 경우 골득실에서 앞서 대한민국이 조 1위는 유지하지만, 승점은 7점으로 서로 같아진다.대한민국이 질 경우에는 북한이 3승으로 승점 9점을 기록, 대한민국이 2승 1패로 승점 6점을 기록하며 조 2위로 내려앉게 된다.

2019-10-10 22:57:59

10일 오후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에서 황희찬이 골을 넣은 뒤 센터링을 한 이강인과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스리랑카 대파한 대한민국, 다음은 북한… '평양 원정 응원' 가능할까?

10일 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에서 스리랑카를 8대0으로 대파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한 평양 원정을 떠난다.한국 축구대표팀은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13일 인천공항에서 베이징으로 이동해 하루를 묵은 뒤 14일 평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15일 5시 30분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H조 3차전을 갖는다.평양도착 하루 뒤 경기를 치루는 빠듯한 일정이다. 이런 일정 외에도 또 다른 어려움이있다. 대표팀 외에 대한민국 응원단과 취재진, 중계방송사의 북한 입국 여부가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은 것.대한축구협회는 선발대 파견 등 북한 원정 준비를 위해 수차례 협조를 요청했지만 스리랑카전 당일인 10일까지도 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북한축구협회는 "선수단을 제외한 인원의 입국 승인은 우리의 결정 사안이 아니다"라는 회신을 AFC를 통해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팀의 출발까지 사흘 남은 상황에서 현장발 기사와 생중계가 모두 불발될 수 있는 상황이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단 이외의 응원단, 취재진, 중계방송사의 방북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AFC를 통해 북한 측에 협조를 계속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0 22:40:34

10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 권창훈이 대한민국의 8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닥공' 시험 합격점, 대한민국 스리랑카에 8대0 대승

대한민국(피파랭킹 37위)이 스리랑카(피파랭킹 202위)에 8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10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에서다.다음은 득점 및 도움 기록.▶전반 10분 손흥민 (도움 홍철)▶전반 17분 김신욱 (도움 손흥민)▶전반 20분 황희찬 (도움 이강인)▶전반 30분 김신욱 (도움 김문환)▶전반 50분 손흥민 PK 득점▶후반 9분 김신욱 (도움 남태희)▶후반 19분 김신욱 (도움 홍철)▶후반 31분 권창훈 (도움 황희찬)▶이날 득점이 모두 스리톱 선수들(손흥민, 김신욱, 황희찬, 손흥민과 교체 투입된 권창훈)에게서 나오면서, 벤투호가 약체팀을 상대로, 또는 강팀을 상대로도 승부를 걸고 시도할 수 있는 '닥공'(닥치고 공격)의 한 옵션이 나왔다는 평가다.3명의 최전방 선수들이 스스로 만들어내거나, 이들을 향해 미드필드진과 윙백들이 골고루 공을 배급해 득점을 이뤄낸 것이다.즉, 꽤 다양한 루트로 득점이 만들어진 것. 필드골 7득점에 손흥민의 PK 1득점까지 다채로운 득점의 향연 그 자체였다.이날 스리랑카가 밀집수비으로 나올 것으로 보여 공격진은 물론 포백 가운데 윙백 2인도 양 사이드를 흔들며 공격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게 성과를 톡톡이 냈다. 홍철이 2도움, 김문환이 1도움을 각각 기록했다.아울러 미드필드진의 이강인과 남태희가 각 1개씩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이강인은 줄곧 날카로운 패스와 안정적인 경기 조율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수미 백승호가 든든히 받치는 가운데 공미 2인이 제 역할을 했다.또한 손흥민과 황희찬이 각 1개씩 도움을 기록하며 스리톱 내에서 골과 도움을 함께 기록하는 모습도 보였다. 스리톱 구성 자체가 스리랑카에게는 넘사벽이었던 셈.▶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윙백들의 활약은 아시아 팀들의 밀집수비를 만날 경우 그동안 꽤 곤혹을 겪곤 했던 대한민국에게 하나의 카드도 던져줬다는 분석이다. 대한민국은 향후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밀집수비 전술을 여러 차례 더 뚫어야 한다. 즉, 벤투호에서 전술적으로 더욱 중요해진 윙백 자리를 두고 골키퍼 자리 만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발과 머리 모두로 골을 성공시키며, 이날 8득점의 절반인 4골을 기록한 김신욱의 재발견 역시 의미 있었다. 조커만이 아닌 자신의 쓰임을 벤투 감독은 물론 팬들에게도 부각시켰다는 평가다.대표팀에만 오면 기대보다 저조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온 손흥민은 이날 후반 초반 교체돼 나가기 전까지 2골 1도움을 기록, 이날 경기 전체로 봐도 김신욱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주장으로서의 자신감을 쌓았다는 분석이다.이 밖에도 이강인은 1도움으로 A매치 데뷔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A 매치 데뷔 후 첫 득점 도전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다음 일정인 오는 15일 북한 전으로 넘겼다.1골 1득점을 기록한 황희찬, 손흥민과 교체 투입돼 경기 마지막 골을 장식한 권창훈도 빼놓을 수 없다. 손흥민의 PK골을 제외하고라도 모든 필드 골이 팀 골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눈길이 한번 더 향한다.

2019-10-10 22:06:31

10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에서 김신욱이 자신의 네번째, 팀 일곱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김신욱 절반 4골 기록" 대한민국 스리랑카에 8대0 대승

[속보] "김신욱 절반 4골 기록" 대한민국 스리랑카에 8대0 대승

2019-10-10 21:58:53

[한줄뉴스] 김신욱 후반 19분 4번째 골, 대한민국 스리랑카에 7대0. MBC tv 화면

[한줄뉴스] 김신욱 후반 19분 4번째 골, 대한민국 스리랑카에 7대0

[한줄뉴스] 김신욱 후반 19분 4번째 골, 대한민국 스리랑카에 7대0

2019-10-10 21:28:23

[한줄뉴스] 손흥민, 권창훈과 교체 후 세리머니 '시간 지연' 판정 옐로카드. MBC tv 화면

[한줄뉴스] 손흥민, 권창훈과 교체 후 세리머니 '시간 지연' 판정 옐로카드

[한줄뉴스] 손흥민, 권창훈과 교체 후 세리머니 '시간 지연' 판정 옐로카드

2019-10-10 21:27:20

김신욱. 자료사진. 연합뉴스

[한줄뉴스] 김신욱 후반 초반 해트트릭, 대한민국 스리랑카에 6대0

[한줄뉴스] 김신욱 후반 초반 해트트릭, 대한민국 스리랑카에 6대0

2019-10-10 21:18:59

10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 김신욱이 골을 넣고 손흥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양한 공격 루트 빛났다" 대한민국 스리랑카 전반 5대0

대한민국 대 스리랑카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전반전이 5대0으로 한국이 리드한 채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10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 절반에서, 대한민국은 비록 약체이긴하지만 스리랑카를 상대로 다양한 루트의 공격 옵션을 꽤 잘 시험했다는 평가다.우선 득점이 모두 스리톱에서 나왔다.▶전반 10분 손흥민▶전반 17분 김신욱▶전반 20분 황희찬▶전반 30분 김신욱▶전반 50분 손흥민 PK 득점벤투 감독이 '닥공' 모드를 작정하고 가동한 스리톱이기에 공격의 무게도 이들에게 집중됐고, 그게 그대로 결과로 나왔다.이들 득점이 마지막 손흥민의 PK 득점을 제외하고라도 꽤 다양한 루트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에 의미가 부여된다.전반 10분 손흥민의 득점은 윙백 홍철이 어시스트했다. 이날 스리랑카가 밀집수비으로 나올 것으로 보여 공격진은 물론 포백 가운데 윙백 2인도 공격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그 중 한 명인 홍철이 도움으로 일조한 것.전반 17분 김신욱의 골은 스리톱 안에서 만들어졌다. 바로 손흥민의 어시스트였다.전반 20분 황희찬의 골은 보통의 공격이 그러하듯이 미드필드진과 최전방의 연계에서 나왔다. 바로 이강인의 어시스트였다. 이강인은 이걸로 첫 A매치 공격포인트 기록도 세우며 조명 받았다. 안정감 있는 경기 조율도 눈길을 끌었다.전반 30분 김신욱의 멀티골은 윙백 김문환의 발에서 만들어졌다. 이날 처음 손흥민의 득점을 홍철이, 네 번째 김신욱의 득점을 김문환이 만들면서, 윙백 두 선수를 다시 주목시켰다. 밀집수비 약체팀에 곧잘 헤매던 대한민국에 윙백들의 공격 가세가 하나의 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도 던져줬다는 분석이다. 대표팀이 아시아 예선을 헤쳐나가려면 꼭 필요한 처방이다.아울러 김신욱은 이날 첫 골은 발로, 두 번째 골은 머리로 성공시키면서 조커로만이 아닌 자신의 쓰임을 벤투 감독과 팬들에게 부각시켰다.아울러 유독 대표팀에만 오면 '짠'(특히 함께 투톱에 서곤 하는 황의조와 비교하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온 손흥민은 이날 전반전에서만 2골 1도움으로 동료들 가운데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이렇게 스리톱 시험이 전반전에서 꽤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였기 때문에, 후반전에서는 황의조, 이재성, 정우영, 권창훈, 나상호 등 대거 교체를 통해 북한 전 대비 몸풀기가 이뤄질 지에 관심이 향한다.

2019-10-10 20:53:29

10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넣은 김신욱이 세리머니를 햐고 있다. 연합뉴스

김신욱 추가골 "벤투호 제공권 담당 합격점"

김신욱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10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스리랑카와의 경기 전반전이 채 끝나기도 전에 말이다.김신욱은 이날 전반 17분 골에 이어 전반 31분 골을 넣어 전반전이 끝나지 않은 전반 31분 현재 2골을 기록 중이다.전반 10분 손흥민의 골, 전반 20분 황희찬의 골까지 더해 현재 대한민국이 스리랑카에 4대0으로 앞서 있는 상황이다.김신욱은 첫 골을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오른발로, 이어 두 번째 골을 김문환의 어시스트를 받아 헤딩으로 성공시켰다. 발과 머리 모두 써 득점을 기록하며 스리톱의 중앙에서 제 역할을 했다.

2019-10-10 20:36:07

대한민국 스리랑카, 전반 20분 기준 3대0. 네이버 스포츠

벤투호 스리톱 닥공, 손흥민·김신욱·황희찬 잇따라 골 "도움 누구?"

10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스리랑카와의 경기에서 대표팀이 전반의 절반인 20분 동안 3골을 몰아쳤다.이게 이날 첫 가동한 손흥민·김신욱·황희찬 '스리톱'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 눈길을 끈다.전반 10분 손흥민이, 이어 전반 17분 김신욱이, 또 다시 3분 뒤인 전반 20분 황희찬이 골을 기록했다.축구팬들의 시선은 이들 외에도 도움 기록 선수에게도 향한다.전반 10분 손흥민의 골은 윙백 홍철이 어시스트했다. 이날 스리랑카의 밀집수비에 대해 공격진은 물론 포백 가운데 윙백 2인도 적극적인 공격 지원에 가담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그 중 한 명인 홍철이 도움을 기록한 것.이어 전반 17분 김신욱의 골은 스리톱 내에서 만들어졌다. 바로 손흥민이 어시스트한 것.이어 전반 20분 황희찬의 골은 정석적으로 미드필드진과 최전방의 연계에서 나왔다. 바로 기대주 막내형 이강인의 어시스트가 빛났다. 이강인은 첫 A매치 공격포인트 기록도 세웠다.이들 3골은 각기 다른 루트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부여된다. 스리랑카가 아무리 약팀이라지만, 전반의 절반의 시간만에 손·김·황 스리톱 시험은 준수한 점수를 받게 됐다.

2019-10-10 20:31:14

10일 한국 스리랑카 전 선발 명단. 대한축구협회

"김신욱 '조커' 아니다" 손흥민·황희찬과 궁합은?

10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 스리랑카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선발명단이 경기 1시간여 앞서 공개됐다.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남태희, 김신욱, 황희찬, 백승호, 홍철, 김문환, 권경원, 조현우가 선발 출전한다.눈길을 끄는 것은 김신욱의 벤투호 첫 선발 투입이다. 김신욱을 중심에 두고 손흥민과 황희찬이 스리톱을 이루는 구성 역시 시선을 모을만하다. 후반 조커 기용 외의 김신욱의 쓰임을 제대로 입증할 수 있을 지에 기대가 향한다.속도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제공권은 김신욱이 맡는, 그러면서 여러 높이의 크로스를 소화할 수 있는 공격진 구성이 어느 정도의 공격력을 낼 지다. 또한 사실 약체팀의 수비 일변도 경기에 대한민국은 꽤 잘 곤혹을 겪어왔는데, 이에 속도와 높이 모두 내세운 스리톱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 지다.이에 황의조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스리톱 시험이 잘 풀리지 않을 경우 교체 출전이 예상된다.미드필드진은 이강인·백승호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두 (아직은)신예가 채우는 가운데 중심은 경험 많은 남태희가 잡는다. 이재성·권창훈·정우영 등 주전들은 스리랑카보다는 강한 다음 북한 전에 대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수비진은 김민재, 홍철, 김문환, 권경원이 포백을 이룬다. 스리랑카의 밀집 수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좌우 윙백 홍철·김문환의 '김신욱 머리를 향해 크로스를 올리는' 과감한 공격 지원이 예상된다.아울러 그동안 김승규에게 자리를 거듭 내줬던 조현우가 오랜만에 골리 장갑을 낀다. 벤투호의 끝나지 않은, 어쩌면 이대로 계속 갈 것으로 보이는 골키퍼 주전 경쟁 체제가 확인된다.

2019-10-10 19:18:11

북한 인공기. 매일신문DB

15일 한국 북한 전, 응원단·중계진·취재진 못 간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15일 평양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치른다.10일 스리랑카와 경기를 하고 5일만의 경기다.그런데 한국에서 바로 평양으로 가지 않는다. 북서쪽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으로 들어간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같은 우리나라 항공사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중국 항공사인 에어차이나에 탑승한다. 아울러 하루도 아닌 이틀 전부터 채비를 차려야 한다. 비자 발급 등의 절차 때문이다.대표팀은 13일 오후 5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 베이징에 도착해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 받은 다음 하룻밤 묵는다. 이어 14일 오후 1시 25분 방북길에 오른다.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육로 이동이나 전세기 이용을 통한 평양 직행을 제안했지만, 북한축구협회가 베이징 경유 평양행만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가만히 있는 홈팀 북한에 비해, 원정팀 대한민국은 경기 이틀 전부터 빼지 않아도 됐을 이런저런 체력을 허비해야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경기력에 어떻게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이다.아울러 응원단, 중계진, 취재진은 평양에 따라가지 못한다. 이 때문에 중계방송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 현재 상황대로라면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 대 북한의 축구 경기를 생방송으로 관람하기 힘들다.지난 9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전은 SBS가 중계했고, 오늘(10일) 스리랑카 전은 MBC가 중계하기 때문에, 북한 전 중계는 KBS 차례다.북한축구협회의 이같은 반응은 최근 북미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만약 지난해 남북정상회담이 거듭 진행되던 즈음에 대한민국 대 북한의 월드컵 예선전이 진행됐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두 정상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이벤트까지 경기에 가미됐을 수 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그만큼 양국 관계가 1년 전에 비해 꽤 경색됐다는 방증이, 바로 이번 북한의 대응인 셈이다.그러면서 내년 6월 4일 대한민국 홈에서 예정된 한국 대 북한의 경기를 앞두고는, 북한 대표팀이 어떤 방법으로 방남을 할 지에도 관심이 향한다. 당연히 지금처럼, 그때의 북미 관계 및 남북 관계가 어떠한지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5일 정도 시간이 남은만큼, 선수단 외 인력에 대한 방북 협조 요청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10 18:24:26

스리랑카 국기. 매일신문DB

피파랭킹 202위도 있어? 오늘 대한민국 스리랑카 축구 경기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을 치른다.지난 9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한국은 이날 스리랑카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경기에 앞서 축구팬들은 양 국가의 남자축구 피파랭킹을 검색해보고 있다. 그러면서 최근 치른 A매치 가운데 꽤 큰 피파랭킹 차이를 목격하고 있다.한국 피파랭킹은 37위, 스리랑카 피파랭킹은 202위. 165계단 차이가 난다.피파랭킹이 200위 넘어서까지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확인한 축구팬도 일부 있다. 피파 회원국은 UN(유엔) 회원국보다 많다.UN회원국은 193개국인데, 피파 회원국은 그보다 17개 나라가 더 많은 210개국. 그래서 210위가 꼴찌인데, 스리랑카는 뒤에서 9등인 셈이다. 파키스탄이 203위로 아시아 꼴찌라서 스리랑카는 아시아 꼴찌는 면한 상황이다.참고로 세계 꼴찌(210위)는 유럽의 소국 산마리노이다.한국과 스리랑카 남자축구 대표팀은 그동안 단 한번 붙었다. 무려 40년 전이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79년 9월 12일 대구에서 열린 '박대통령컵 쟁탈 국제축구대회' 경기에서 6대0으로 이겼다. 허정무를 비롯해 이정일, 유건수, 이영무 등이 1골씩 넣었고, 신현호가 2골을 넣었다.스리랑카는 현재 인구가 2천100만명이 조금 넘는데, 생각보다 많다는 반응이 나온다. 그러나 인구 대비 축구 실력은 중국 못잖게 떨어지는 셈.한편, 이날 경기는 MBC가 중계한다.

2019-10-10 16:32:41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현 소속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출신),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리버풀 홈페이지, 매일신문DB

발롱도르 "올해도 메시·호날두 X?…반 다이크?"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가 누가 될 지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최근 부쩍 높아졌다.발롱도르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에게 수여하는, 축구계의 아카데미상 최우수작품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아카데미상 여러 시상 부문 가운데서도 최우수작품상이 최고상으로 꼽히는데, 이처럼 한 해 그라운드 위에서의 활약이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이어야 한다는 얘기다. 그래서 축구선수가 받을 수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다.1959년부터 매년 프랑스 일간지 '프랑스풋볼'이 기자단 투표로 수상자를 가려왔다.▶그러다 2010년부터 피파 올해의 선수상과 합쳐져 '피파 발롱도르'로 시상되기 시작됐다. 이때부터 '인기 투표' 논란도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기자단은 물론 세계 각국 대표팀 주장 및 감독에게도 투표권을 주면서, 실력(활약)을 참고하긴 하지만 유명세에 좀 더 휩쓸리는 투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평가다.그러면서 이 시기 세계 프로축구계의 독보적 인기 클럽인, 같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가, 좀 더 정확히는 레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바르샤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수상을 독점하게 됐다.2015년까지다. 리오넬 메시가 2010·2011·2012·2015년 등 4회 수상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역시 2013·2014년 등 2회 수상을 했다.2016년부터는 발롱도르가 피파와 결별하며 상의 의미를 더욱 살리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물론 2016·2017년에도 호날두가 2차례 수상하긴 했지만(그러면서 통산 4회로 메시와 동률), 피파와 헤어진 지 3년째였던 지난해 2018년부터는 발롱도르가 좀 다른 선택을 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그 해 메시도 호날두도 아닌,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의 준우승을 이끈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하며 상의 본래 의미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는 것. 다만 루카 모드리치도 발롱도르 수상자 배출 독점 팀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기는 했다. 2010년대부터 발롱도르 수상자 배출 구단은 바르샤 아니면 레알이라는 법칙은 아직 깨지지 않은 상황이다.▶그러면서 올해 발롱도르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그의 전 소속팀인)레알 마드리드와 상관 없는 선수에게 수여될 지에 관심이 향한다.발롱도르가 상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게 각인시키기 위해, 지난 10년에 가까운 기간 주거니 받거니 수상한 메시와 호날두, 그러면서 함께 주목을 받았던 바르샤와 레알을 의도적으로 제외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미 지난해 모드리치에게 상을 주면서 보여 준 변화의 연속 선상에서 말이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브라질) 등이 눈길을 끄는 후보이다.특히 반 다이크는 수비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2006년 당시 유벤투스 소속이었다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칸나바로(이탈리아)의 발롱도르 수상 이후 첫 수비수 수상 사례가 나올 수 있다.무엇보다도 반 다이크는 올해 '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과거와 달리 인기 투표 의혹 평가가 아닌 전문가들의 평가가 바탕이 된다면, 발롱도르 수상도 유력하다는 얘기다. 오늘(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메시와 수상을 두고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발롱도르의 이런 쇄신의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발롱도르에서의 빛나는 한때'를 공유하는 메시와 호날두의 라이벌 구도 역시 세계 축구계에서 서서히 저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메시의 나이는 33세, 호날두의 나이는 35세이다. 어느덧 중동, 중국, 일본 등 다른 리그로 이적한다는 뉴스의 주인공이 돼도 이상할 게 없는 시기가 됐다. 30대 초중반에 접어든 축구 선수의 소위 '폼'이란, 어느 순간 느닷없이 떨어질 수 있다.한편, 발롱도르 시상식은 12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2019-09-24 19:21:28

조현우 통산 200경기 출전…DGB대구은행파크 14일 또 만원 관중 예상

추석연휴인 14일 DGB대구은행파크가 또 만원 관중을 기록할 전망이다.대구FC는 이날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조현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프로축구 대구FC는 이미 지난 11일 인터넷 예매로만 매진을 기록했다. 7일 오전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 대구는 경기 3일전인 11일 오후 3시쯤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DGB대구은행 파크 개장 이후 최단 기간 매진 기록을 썼다.올시즌 개장한 DGB대구은행 파크는 리그 기준 6번째, ACL을 포함하면 7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DGB대구은행파크는 올 시즌 리그 기준으로 14경기에 14만 5천여 명이 찾으며 12개 팀 가운데 3번째로 많은 관중을 기록했다.한편 대구FC는 조현우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1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 티켓 예매자를 대상으로 조현우 티셔츠를 증정한다.이뿐만 아니라 이날 경기 직관 관중들에게만 주어지는 다양한 기념품이 마련됐다. 기념품은 조현우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기념 포스터, 핀버튼이다. 포스터는 500장, 핀버튼은 1만개가 준비됐다. 조현우를 주제로 한 포스터와 핀버튼은 경기 당일 5시부터 팀 스토어 앞에 마련된 행사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2019-09-13 20:31:03

연합사진

'한국-투르크메니스탄' 손흥민과 황의조, 투톱 스트라이커로 출격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가 투르크메니스탄 격파의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출격한다.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10일(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는 코테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 손흥민-황의조를 투톱 스트라이커로 가동하는 4-4-2 전술을 준비한다.중원 미드필더들은 다이아몬드형으로 배치된다. 황인범(밴쿠버)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는 가운데 좌우 날개는 나상호(FC도쿄)와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맡았고, 정우영(알사드)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담당한다.다만 상대 팀의 전술에 따라 벤투 감독은 킥오프 직전 4-3-3 전술로 변형해 황의조에게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기고, 손흥민을 왼쪽 날개로 바꿀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이러면 오른쪽 날개는 나상호가 맡고, 공격형 미드필더를 황인범과 이재성이 맡을 수 있다.포백 라인은 좌우 풀백에 김진수와 이용(이상 전북)이 나서고, 중앙 수비는 김영권(감바 오사카)과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출격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2019-09-10 22:52:04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2차 예선 H조 대한민국 일정. 네이버

대한민국 투르크메니스탄 전 이후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일정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2차 예선이 시작됐다.대한민국은 2차 예선 첫 경기를 10일 오후 11시(이하 모두 한국시간 기준)부터 갖는다.같은 H조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투르크메니스탄 현지 쾨펫다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전적은 한국이 2승 1패로 앞선다.피파랭킹 격차(한국 37위, 투르크메니스탄 132위) 때문에 1패 기록이 눈길을 끈다.1998년 12월 2일 태국 방콕 아시안게임 본선 때 작성됐다. 한국이 2대3으로 졌다. 당시 최용수가 2골을 넣었다.이어 한국은 2008년에 2승을 거두며 우세를 점했다.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2월 6일 서울에서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이겼고(설기현 2골, 곽태휘 및 박지성 1골), 6월 14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의 경기에서도 3대1로 이겼다(김두현 3골).오늘에 이어 대한민국은 올해 모두 3차례 2차 예선 경기를 갖는다. 10월 10일 오후 8시 스리랑카와, 10월 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과, 11월 14일 오후 9시에 레바논과 맞붙는다.내년에는 3월 26일 투르크메니스탄, 3월 31일 스리랑카, 6월 4일 북한, 6월 9일 레바논과 경기를 갖는다.이에 따라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올해 10월 초, 11월 초, 3월 중순, 5월 말 내지는 6월 초 이렇게 4차례 더 2차 예선을 위해 소집될 전망이다.한편, 오늘 경기는 SBS가 중계한다. 중계방송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10시 50분부터 진행된다.

2019-09-10 19:39:30

대한민국 VS 조지아 전 선발명단 '이강인 A매치 데뷔, 손흥민-이정협 투톱, 구성윤 깜짝 GK'. 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VS 조지아 축구 평가전 선발명단 '이강인 A매치 데뷔, 손흥민-이정협 투톱, 구성윤 깜짝 GK'

대한민국 대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 간 평가전이 한국시간으로 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이를 1시간여 앞두고 우리 대표팀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다음과 같다. 3-5-2 포메이션이다.FW(공격수) 손흥민 이정협MF(미드필더) 김진수 권창훈 백승호 이강인 황희찬DF(수비수) 권경원 김민재 박지수GK(골키퍼) 구성윤손흥민은 예상됐지만 이정협은 김신욱, 황의조와 경쟁해 우선 선발 명단에 들었다. 후반 김신욱, 황의조의 교체 투입이 예상된다.이강인이 권창훈과 함께 2선에 서면서 A매치에 데뷔한다. 18일 198일의 나이이다.바로 뒤 '중미'에는 백승호가 선다.양쪽 측면은 김진수와 황희찬이 맡는다.수비는 스리백이다. 권경원, 김민재, 박지수 등 익숙한 이름들이다.골키퍼도 이강인만큼 깜짝 선발이다. 구성윤이 김승규와 조현우를 벤치에 앉히고 골리 장갑을 낀다.김진수와 황희찬의 위치 차이가 눈길을 끈다. 황희찬이 좀 더 공격적인 가세를 하고, 스트라이커와 미드필드진이 수시로 자리를 바꾸는 플레이도 가늠할 수 있다. 그러면서 김진수의 수비진 가세도 가능한 전술로 보인다. 또한 권창훈, 백승호, 이강인이 이루는 삼각 포진이 어떤 효과를 낼 지에도 관심이 향한다.이날 경기는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중계는 KBS2에서 맡는다.현재 피파랭킹은 한국이 37위, 조지아가 94위이다.

2019-09-05 21:25:05

한국-조지아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5일 오후 10시 30분 터키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네이버 캡처

한국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언제? 어디서 볼 수 있나?

한국-조지아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5일 오후 10시 30분 터키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한국과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평가전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과 조치아 대표팀의 피파 랭킹은 각각 37위, 94위다.조지아는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피언 챔피언십(유로대회)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현재 진행 중인 유로 2020 예선에서도 조지아는 1승 3패(4득점 8실점)를 기록하며 조 4위에 머물러 있다.한국-조지아전이 제3국인 터키에서 열리게 된 것은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하는 한국 대표팀의 이동 편의를 고려한 결정이다. 이 경기 후 한국은 오는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을 치른다.평가전은 KBS2와 POOQ(푹)에서 생중계된다.

2019-09-05 16:58:09

대구FC 수비수 김동진. 대구FC

"VAR 확인 후 레드카드, 심판 과실 없나?" 대구FC 김동진 강원 전 퇴장 '오심'

대구FC 수비수 김동진이 지난 24일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와의 경기 퇴장에 따라 받을 뻔했던 징계가 없던 일이 됐다.김동진의 퇴장이 오심에 따른 조치였음을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가 사실상 인정한 것이다.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정지 및 감면제도'에 따라 김동진의 출전정지 등을 감면키로 한다고 이날 발표한 것.당시 김동진은 대구FC가 3대0으로 앞선 전반 42분 상대팀 강지훈에게 거친 파울을 했다는 이유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를 두고, 김동진이 정상적으로 크로스를 시도한 후 강지훈이 뒤늦게 발을 내미는 과정에서 쌍방으로 충돌한 상황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팬들 사이에서도 오심이라는 주장이 강하게 나왔는데, 결국 이게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이다.이에 따라 김동진에 대한 출전정지 조치 및 벌과금, 팀 벌점 등의 각종 징계는 부과되지 않게 됐다.'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정지 및 감면제도'는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규칙 제12조(반칙과 불법행위·퇴장성 반칙)가 근거이다.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오적용에 대해 사후 동영상 분석으로 징계를 부과·감면하는 제도이다.그런데 오적용이라고 할 수 있는 오심을 인정한 셈인 이번 사례의 경우 '감면'이라는 용어보다는 '무효'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평가다.또한 해당 제도 자체가 오심이라는 단어를 명시하거나 그에 따른 심판 징계는 하지 않고, 선수 및 팀에게 오심에 따른 징계를 '감면해준다'는, 마치 '시혜를 베푸는 듯한' 뉘앙스를 드러내고 있어, 이에 대한 지적도 나올만하다.더구나 해당 경기 주심이 비디오판독(VAR)을 통해서도 김동진의 퇴장을 재확인한 바 있는데, 이를 뒤집는 오심 판단이 나온 만큼 VAR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 등 심판의 과실을 물을 여지가 명백히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사실 대구FC가 3대1로 강원FC에 승리하긴 했지만, 대구FC가 선수 1명이 모자란 상태로 후반에 결국 1골을 내주는 등 경기를 겨우 승리로 마무리한 것을 감안하면, 오심이 없었을 경우 대구FC가 2골 차가 넘는 승리를 거뒀을 것이라는 '가정'도 할 수 있어 대구FC 팬들에게 분명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다. 전반전은 흥미진진했지만, 오심으로 김동진이 퇴장한 탓에 후반전은 경기를 보는 재미가 떨어졌다는 팬들의 소감이 많았는데, 이 역시 오심에 따른 일종의 피해로 거론할만하다.물론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표현이 있지만, 그에 따른 크고 작은 억울함 내지는 서운함은 선수와 팀, 그리고 팬이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2019-08-28 21:06:42

울산 현대 이동경 선수. 매일신문 DB

이동경 누구? 벤투호 합류한 '무서운 신인'

울산 현대 이동경 선수가 카타르 월드컵을 향하는 벤투호에 깜짝 합류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나설 A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서 깜짝 발탁한 선수가 바로 울산 현대의 이동경이다. 현대중-현대고-홍익대를 거쳐 지난해 울산 현대에 입단한 이동경은 2020년 도쿄올림픽 세대로 꼽혔다. 앞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에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울산의 22세 이하(U-22)룰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리그 18경기에서 2골-2도움을 기록했다.벤투 감독은 이번 대표팀을 앞두고 이동경을 일찌감치 눈여겨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 게다가 3년 뒤를 길게 보고 가는 만큼 점검을 통해 대표팀 색을 확인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또한 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장신 공격수 김신욱(상하이 선화)이 처음으로 벤투호에 승선했다.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발렌시아)은 다시 부름을 받았다. 벤투호는 9월 5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르고,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바가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레바논, 북한, 스리랑카와 같은 H조에 묶였다. 8개 조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8경기씩 치러 각 조 1위 8개국과 각 조 2위 중 성적이 좋은 4개국 등 총 12개국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오른다.

2019-08-26 11:48:16

세징야(대구FC). 매일신문DB

"2골 1도움, 세징야 대활약→리그 도움 1위·득점 2위" 대구FC 4위 탈환

대구FC가 24일 대구 홈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프로축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과 겨룬 대구FC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기선을 제압했다.주인공은 '2골 1도움'으로 모든 골에 관여한 세징야였다.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은데 이어 7분 뒤인 전반 16분 김대원의 골을 어시스트한 것도 모자라 다시 11분 뒤인 전반 27분 추가골을 넣어 팀의 3대0의 리드를 만들어냈다.이에 세징야는 이날 경기 종료 시점 기준 도움 통산 9회로 리그 단독 1위 자리까지 차지했다. 아울러 득점 순위는 11골로 공동 2위. 현재 골과 어시스트 기록 모두 준수한 선수로 울산 현대의 김보경도 들 수 있는데, 득점 11·도움 6을 기록 중이다. 세징야가 득점 11·도움 9로 기록이 앞선다. 이 같은 기록만 따지면 세징야는 현재 K리그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공격수로 꼽을 수 있다.이날 대구FC는 후반 33분 강원의 이현식에게 1골만 주는 것을 끝으로 강원의 추격을 막으면서, 경기를 3대1 승리로 마무리했다.이로써 대구FC는 지난 17일 경남FC에 1대0으로 이긴 데 이어 2연승을 기록, 이날 경기 종료 시점 기준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 7월 초까지 꾸준히 지켜오던 4위 자리를 재탈환한 것이고, 경기 전까지만 해도 4위였던 강원은 5위로 한 계단 순위가 내려갔다.

2019-08-24 22:38:53

정태욱 골 세리머니. 한국프로축구연맹 화면 캡처

정태욱 결승골…대구FC, 경남FC에 1대0 승리

대구FC가 경남FC를 1대0으로 누르고 5경기만에 승리했다.대구FC는 1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26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분에 터진 정태욱의 결승골로 지난달 14일이후 5경기만에 승리 하면서 승점 3점을 따내 5위로 도약했다.대구는 전반 2분 코너킥 패스를 받은 세징야의 크로스를 정태욱이 깔끔한 헤딩골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만들었다.이후 경남은 답답한 공격을 펼치며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으며 대구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승리를 이뤘다.

2019-08-17 21:52:15

K리그는 흥행 대박…이번 라운드에서 작년 총관중 추월 예상

K리그의 관중몰이는 무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계속되고 있다.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0%가량 진행된 이번 시즌 누적 관중이 이미 지난 시즌 총관중에 근접했다"며 "K리그1, 2 모두 다음 라운드에서 작년 총관중 수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연맹에 따르면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19 25라운드까지의 누적관중은 120만7천597명으로 지난해 38라운드까지 총 관중인 124만1천320명에 근접했다.26라운드 6경기에서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인 8천51명이 들어오면 누적 관중 수는 지난 시즌 총관중 수를 추월한다.지난 시즌 같은 시점에서는 경기당 평균 관중이 5천265명이었다. 올해 평균 관중은 지난해보다 52.9% 증가했다.아울러 K리그2(2부리그) 흥행도 이어지고 있다. 23라운드가 끝난 현재 K리그2 누적 관중은 30만4천953명이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2천652명으로 지난해 동기(1천521명) 대비 74.4% 늘었다.다음 라운드에 이번 시즌 평균 정도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다면 K리그2 역시 지난해 총 관중(31만627명)을 넘어선다.프로축구가 흥행 대박을 이어가는 이유는 이번 시즌 K리그에 그만큼 볼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이다.지난 시즌이 전북 현대의 독주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전북과 울산 현대가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다.3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FC서울, 강원FC, 대구FC의 중위권 다툼도 치열하다.여기에 강등을 피하기 위한 K리그1 하위권 팀들의 생존 경쟁과 승격을 노리는 K리그2 팀들의 상위권 경쟁이 더해지고 있다.

2019-08-13 15:26:43

2019 아우디컵. 아우디컵 홈페이지

[핫 키워드] 2019 아우디컵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 대회인 '2019 아우디컵'이 31일 화제였다.이날 대회 4강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핫스퍼(잉글랜드)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1대 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해서다.독일 자동차 기업 '아우디'가 주최하는 아우디컵은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세계 유명 축구클럽 4팀이 겨루는 대회이다. 각국 프로축구 정규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 열려 유명 팀에 새로 영입된 선수, 달라진 전력 등을 엿볼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특히 올해는 손흥민의 출전 덕분에 한국 축구팬들의 시선이 좀 더 향하고 있다.

2019-07-31 17: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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