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보험

 
로또 901회 1등 당첨번호 '5·18·20·23·30·34'번, 9명…22억6천만원씩

로또 901회 1등 당첨번호 '5·18·20·23·30·34'번, 9명…22억6천만원씩

동행복권은 7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01회 1등 당첨번호가 '5·18·20·23·30·34'번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21'번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22억6천797만원씩을 당첨금으로 받게된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1'번이 일치한 2등은 67명이 당첨됐으며 각각 5천77만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08명이며 각각 147만원의 당첨금을 받게된다.당첨번호 4개가 일치해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1만4천451명이 당첨됐다.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게되는 5등은 189만747명이다.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이번회차 복권 총판매금액은 847억8천396만2천원이다.

2020-03-07 21:18:23

"보증재단 가지 말고 은행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하세요"

"보증재단 가지 말고 은행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하세요"

금융기관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다.DGB대구은행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및 경영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상담·서류접수·현장실사 위탁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구은행 방문만으로 보증서 발급 및 대출신청이 가능하게 하는 '원스톱 보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이로써 종전에 고객이 보증서 발급과 대출신청을 위해 보증재단과 은행을 오가야 했던 업무절차가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구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대구은행은 특히 10개의 거점점포를 지정, 최근 증가하는 보증서대출 지원 수요에 지역은행으로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대구은행은 '코로나19 소상공인 신속상담 지원팀'을 신설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상담 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경영애로 자영업자에 대한 무료 전문컨설팅 제공과 서민금융지원한도 1천억원 확대 등 다양한 금융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도 이날 대구경북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자금지원을 하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서 대출 전문 취급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는 9일부터 '지역보증서 대출 전문 취급센터'에 직원 10명을 배치하고 지역보증서대출 전산업무 뿐만 아니라 대출 유선상담 센터도 함께 맡는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소기업·소상공인 분들이 신속한 금융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대출진행을 빠르게 하고, 코로나 관련 정부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전문상담센터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월부터 현재까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코로나19 피해지원으로 접수된 대구지역 특례보증 신청 건은 약 5천건, 예약접수건은 6천여건에 달한다.

2020-03-06 16:13:39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코로나19 피해기업에 1조원 긴급 지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코로나19 피해업체에 대한 전폭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금융기관 대출액 기준 2조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한은 대경본부는 지원대상 대출을 취급한 금융기관에게 대출실적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0.75%의 낮은 금리로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긴급 자금은 기존 대구경북본부가 운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자금 9천96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로, 대구·경북지역(포항·경주시, 울진·영덕·울릉군 제외)에 소재하는 코로나19 피해 관련 업체들에게 1년 이내의 운전자금대출을 대출해주기 위해 마련됐다.대출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며 업체당 10억원(금융기관 대출액 기준 20억)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한은 대경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 자금은 다음주부터 신속하게 공급돼 원자재수급 불안, 내수부진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0-03-05 17:25:01

DGB금융그룹,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하고 캐피탈 원금상환 유예

DGB금융그룹,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하고 캐피탈 원금상환 유예

DGB금융그룹이 5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등 추가 대책을 내놨다.대구은행은 자가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에 3개월간 30%의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월 감면 한도는 없다.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경북의 은행 자가 건물 입점 점포 중 식음료업과 학원, 병원 등 코로나19 사태로 하락한 소비심리에 영향을 받는 업종들이 다수"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나누겠다"고 밝혔다.DGB캐피탈은 코로나19 발생 지역 사업자 등 피해 업체를 대상으로 원금상환 유예 정책을 내놨다.대상은 ▷코로나19 발생 지역 사업자 ▷국외 확진 발생 지역 수출입 거래 기업 및 거래 예정 기업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하거나 자가 격리 중인 고객 ▷기타 코로나19 관련 간접 피해 고객 등이며, 원금 상환을 최장 3개월간 유예해준다.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콜센터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는 "금융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5 16:51:58

"코로나 여파" 美연준 기준금리 깜짝 인하, 한은 금리인하 전망 급부상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우려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깜짝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한국은행도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연준은 3일(현지기준) 기준금리를 연 1.00~1.25%로 0.50%포인트(p) 긴급 인하했다. 연준이 정례회의가 아닌 시점에 금리를 내린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예정에 없던 '깜짝 인하'인데다 0.5%p 라는 인하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12월 이후 최대다.반면 한은은 연준 결정이 있기 5일 전인 지난달 2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동결한 바 있다.증권업 등 국내 금융계에서는 이번 미 연준의 조치를 "매우 강력한 수준"으로 평가하면서 이라며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더 악화할 경우 4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일각에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정부가 슈퍼 추경을 확정한 만큼 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한은이 전격적인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 있는 것으로 본다.금융감독원은 4일 금융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미 연준의 '깜짝'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유광열 수석부원장은 "연준의 대폭 금리 인하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미 금리인하 등 정책여건 변화를 국내 통화정책에 적절히 감안할 것"이라면서도 "통화정책만으로 코로나19 파급 영향을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정책과의 조화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4 18:29:06

빚내 버티는 자영업자들 "추가 대출 받아도 막막"

빚내 버티는 자영업자들 "추가 대출 받아도 막막"

코로나19 여파로 대구 자영업자들이 줄줄이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오랜 경기 침체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덮치면서 매출이 거의 없다시피하자 당장 대출이라도 받지 않으면 업체를 유지하기 힘든 형편이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음악학원을 운영하는 A(40)씨는 최근 대구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보증을 신청하고 추가 대출을 받았다. A씨는 "이미 대출이 한계에 다달았지만 코로나19 피해업체에 대한 추가 대출이 가능해져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 한 달 임대료 130만원에, 학원 선생님들 월급도 조금 줄여서라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대로는 당장 다음날을 넘기기도 힘겹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한식업을 운영하는 B(59)씨는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로 이미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손님이 10분의 1로 줄어들자 심각한 자금난에 직면했다. 당장 직원 인건비와 월세 등을 지급하지 못해 휴업을 고민하던 그는 대구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을 통해 5천만원을 지원받아 겨우 한숨 돌렸지만 "앞이 막막할 뿐"이라고 고개를 떨궜다.최근 대구신용보증재단(대구신보) 각 영업점에는 매일 수백명씩 밀려드는 대출 상담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무실 책상은 물론 바닥까지 상담 서류가 수북히 쌓여있고, 직원들은 밤새 야근까지 해가며 특례보증 서류 검토에 매달리고 있다.대구신보 영업점에는 '코로나19 특례보증 신청이 폭증하고 있어 업무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문까지 내걸려 있다.대구신보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1천96건에 불과했던 상담 건수는 7영업일 만에 5배 가까운 5천건(전산 미입력 상담건수 1천건 포함)을 훌쩍 넘었다.특례보증 상담 신청이 봇물을 이루면서 대구신보에서는 번호표를 나눠주고 상담시간을 예약하는 방식으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미 이달 20일 이후까지 상담 예약이 끝났고, 일부 점포의 경우 24일 이후에나 상담이 가능하다.양희철 대구신보 사업전략부 부장은 "평소의 20배에 달하는 상담이 폭주해 하루 400~500건씩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가급적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본점 직원들까지 영업점으로 나가 야근 지원까지 하고 있으며, 이도 모자라 현재 추가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업종별 특례보증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단체 회식이나 외식, 외출 등을 자제하는 통에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것이다.전체 특례보증 상담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1천401건(33.8%)가 숙박·음식점업이었고, 도·소매업이 1천218건(29.4%)를 차지했다.이찬희 대구신보 이사장은 "대구가 유래없는 위기 상황에 직면한 만큼 빠르고 신속하게 특례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4 18:16:00

"자영업자들 빚내 버텼다"…한은, 지난해 4분기 서비스업대출 폭증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작은 커피숍을 운영하는 A(34)씨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 상황에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 근근히 버텨왔지만 이마저도 한계에 처했다.A씨는 "커피점들이 많이 생기면서 경쟁이 치열해진데다, 브랜드 커피점 선호도가 높다보니 마진폭을 줄이고 품질을 높여도 동네 커피숍이 살아남긴 힘든 상황"이라며 "마이너스 통장 한도까지 모두 돈을 끌어다 쓴 상황인데 코로나까지 겹쳐 아예 장사를 접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지난해 4분기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업종에서 대출이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침체로 매출 부진에 시달린 영세 도·소매업체들이 대출로 겨우겨우 버티면서 빚어진 상황으로 풀이된다.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서비스업 대출 잔액은 741조9천억원으로 3개월 전과 비교해 22조7천억원(9.6%)이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8년 이후 가장 컸으며, 증가율로 따져도 2009년 1분기 11.1%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서비스업에는 음식·숙박업,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은데 이들이 빚을 내 영업을 이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취업난을 피해 진입장벽이 낮은 서비스들 업종에 뛰어든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도 대출 증가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 도소매·음식·숙박업종에서 새로 생긴 법인 수는 6천738개로 3분기(6천172개)보다 많았다.서비스업 대출을 은행 업권별로 보면 예금은행에서 나간 대출은 12조7천억원, 비은행 예금 취급기관 대출은 10조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결국 제2 금융권에서 빚을 낸 자영업자들이 증가했다는 의미이며, 대출 부실 우려도 나오고 있다.한은은 지난해 12월 말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전체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은 대체로 양호하나 저소득 자영업자의 경우 업황부진을 견뎌낼 여력이 부족해 경기둔화 시 대출 건전성이 빠르게 나빠질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한편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기타 업종을 모두 합친 전 산업 대출잔액은 작년 말 기준으로 1천207조8천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조1천억원(7.7%) 늘었다.

2020-03-04 16:35:07

대구경북기업 대출 연기 심사, 2개월 전 완료

대구경북기업 대출 연기 심사, 2개월 전 완료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해 '하이패스(Hi-Pass)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등 기업금융 총력 지원에 나선다.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여신 연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빅데이터 기반의 여신 의사결정 시스템인 기업CSS를 통해 2개월 후 여신 만기 건까지 선제적으로 연기 심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대구경북의 신규 자금 지원이 가능한 업체 약 3천200여곳을 해당 지역 영업점에 안내해 고객의 여신 신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 중 담보가 없어도 지원 가능한 업체 약 600곳에 대한 대출 가능한도 2천억원은 필요시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의 여신 심사 의사결정 체계도 대폭 간소화해 영업점장이 판단해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고, 본점 심사 대출 건의 경우 최소 2영업일 이내에 심사를 마무리하는 '하이패스(Hi-Pass)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한다.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신속한 여신 연장과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채널(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하고, 불가피한 경우 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4 16:31:55

DGB대구은행, 광주은행이 전달한 마스크 지역민에게 나눠

DGB대구은행, 광주은행이 전달한 마스크 지역민에게 나눠

광주은행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힘겨워하고 있는 대구시민을 돕기 위해 DGB대구은행을 통해 마스크 1만장을 보내왔다.DGB대구은행은 이를 다시 소방·경찰 등 대민 업무에 구슬땀을 흘리는 종사자 지원을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광주은행과 DGB대구은행은 2015년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영호남 협력과 지역화합을 위해 매년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와 전남에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가장 확진자가 많은 대구 지역을 격려하기 위해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형제도시의 마음으로 이번 마스크 전달을 결정했다"고 전했다.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은 "금융권 영·호남 교류를 통한 지방은행 위상 강화에 협력한 것을 계기로 광주은행과 광주 시민이 대구에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에 임직원 모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0-03-04 16:30:17

[속보] 미국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 "1.00~1.25%"

[속보] 미국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 "1.00~1.25%"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p(포인트) 인하했다.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에서 1.00~1.25%로 낮아졌다.이날 특별회의를 개최한 연준은 이 같은 기준금리 인하를 논의했고, 이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불과 하루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가장 낮은 금리를 가져야 한다"며 연준의 과감한 기준금리 인하를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뉴욕증시가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반등한 바 있다.다만 미국 금융계는 3월 중순쯤, 구체적으로는 3월 18일 FOMC 개최 때 기준금리 인하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는데, 이보다는 꽤 빨리 이뤄진 것이다.이번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최근 불거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만들고 있는 시장의 불안한 심리를 통화완화 정책으로 누그러뜨리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늘(3일 현지시간)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기준금리 인하 관련 설명을 할 예정이다. 현재 예상되고 있는 추가 금리 인하 여부에 대한 언급도 할 지 주목된다. 이번 금리 인하에 이어 오는 3월 18일 FOMC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벌써부터 나오는 상황이다.한편, 이에 따라 4일 아침(한국시간) 한국은행이 내놓을 입장에도 시선이 향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한 주 전인 2월 27일 기준금리를 현행 1.25%로 동결한 바 있다.

2020-03-04 00:08:30

대구 수성구 국민은행 메트로팔레스지점 직원 코로나 확진

대구 수성구 국민은행 메트로팔레스지점 직원 코로나 확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KB국민은행 대구메트로팔레스지점 직원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국민은행이 밝혔다.이에 국민은행은 해당 지점을 즉시 폐쇄했다. 이 지점 업무는 남쪽으로 1.3km정도 떨어진 범어동지점에서 당분간 대신한다.메트로팔레스지점은 폐쇄 후 방역이 이뤄지면 사흘 뒤인 3월 6일부터 업무가 재개된다.이때부터 메트로팔레스지점 기존 직원들 대신 대체 직원들이 파견돼 업무를 맡는다.앞서 국민은행은 지난 2월 21일 대구 침산동지점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을 때에도 즉시 지점 폐쇄 및 방역 후 기존 직원들은 자가격리시키고 대체 직원을 파견하는 '비상점포 운영 프로세스'를 가동한 바 있다.한편, 국민은행 메트로팔레스지점은 수성구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대구중앙초등학교, 효신초등학교, 동원초등학교 등 학교와 이마트 만촌점, 화랑공원, 대구시립수성도서관 등의 다중 이용 시설이 있다.

2020-03-03 19:19:21

대구은행 영업 4일부터 0930~1530 "1시간 단축"

대구은행 영업 4일부터 0930~1530 "1시간 단축"

DGB대구은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 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3일 밝혔다.내일(4일)부터이며, 대상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221개 영업점이다.원래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오후 4시에 닫던 것을, 30분 늦은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열어 30분 빠른 오후 3시 30분에 닫기로 했다. 단 일부 탄력영업점은 오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영업.대구은행은 현재 10개 지점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과 방역 등을 이유로 영업을 중단한 상황이기도 하다.대구은행은 아울러 대출 만기 연장 등 은행 방문이 필요한 업무에 대해 전화 등 비대면 처리도 제공하기로 했다.

2020-03-03 18:45:21

DGB대구은행, 지점 영업시간 단축…인력 분산배치, 특별휴가 실시도

DGB대구은행, 지점 영업시간 단축…인력 분산배치, 특별휴가 실시도

DGB대구은행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대구경북 소재 221개 영업점에 대해 운영 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됐던 대구은행 영업점은 당분간 오전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만 운영키로 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영업시간은 1시간 단축되지만 근무시간 8시간은 변동이 없으므로 고객 업무 처리에 있어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3일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된 DGB대구은행 영업점은 모두 10개 점포다. 특히 월촌역지점의 경우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는 16일까지 폐쇄된다. 이와 함께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 거주 가계대출 채무관계자가 만기연장 등 은행 방문 필수업무를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전화통화 등)을 통해 만기연장 등 관련 업무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코로나19 확진 환자 병상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팔공산 DGB대구은행연수원을 경증환자 생활치료시설로 제공하기로 하는 등 금융·비금융적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태오 은행장은 "IT전산센터와 콜센터, 본점 근무인력 대체 근무지 분산 배치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임신직원이나 육아지원 특별휴가 실시 등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임직원 보호 및 고객 지원을 위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3 18:31:28

CU, 알바 구인난에 영업시간 조정 가능…코로나19 지원대책

CU, 알바 구인난에 영업시간 조정 가능…코로나19 지원대책

편의점 업체인 CU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점주들을 위한 대책을 내놨다. 편의점들이 매출 급락과 아르바이트생 구인난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면서도 본사와의 계약으로 인해 휴점조차 마음대로 못하는 상황(매일신문 2일자 10면)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CU관계자는 지난 26일부터 ▷아르바이트 이탈로 불가피한 경우, 불이익 없이 휴무 진행 ▷편의점을 통한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 차단을 위해 점포에서 사용할 손세정제 무상공급(추후 확대) ▷확진자 방문으로 점포 폐쇄할 경우 방역비 전액 본부 부담 및 2일간 휴점 및 폐기지원(유통기한 경과로 인한 손실지원) 등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최종열 CU가맹점협의회장은 "이미 본사와 협의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으나, 이런 내용이 전체 점주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보니 다수의 점포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03-02 17:56:31

팔공신협, 지역민의 소통 플랫폼

팔공신협, 지역민의 소통 플랫폼

1996년 문을 연 팔공신용협동조합(이하 팔공신협)은 고리채에 시달리는 서민과 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는 1만1천명이 넘는 조합원과 1천50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동구 신암동 평화시장 맞은편 본점을 비롯해 반야월역지점, 율하역지점, 동구청역지점 등 4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지난해 2019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안정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인정받은 팔공신협은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특히 눈에 띄는 것이 '팔공, 숲'이라는 지역 주민 소통 플랫폼이이다. 카페 공간에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지하에는 '헌옷있CU'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장터를 마련해 주민들이 기부한 헌 옷과 책 등을 판매해 나눔의 순환을 만들어가고 있다.미래 금융맨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열고 있다. 대구지역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청년들의 장래직업 설계와 신협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전국 신협 조합 중 팔공신협만이 진행하고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인 '대학생 팔공신협 체험 행사'는 지금까지 3회째 개최됐으며, 이 과정을 통해 여러명의 대학생들이 신협에 취업하기도 했다.지역아동센터에 멘토 역할을 해주는 '어부바멘토링 사업'도 진행 중이다. 매년 연말에는 멘티들이 신협 돼지저금통에 모은 용돈과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합산해 복지단체에 기부한다. 팔공신협은 2018년 멘토링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창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2007년부터 시작한 문화센터 사업은 현재 본점 및 지점에서 20여개 강좌, 5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주민 복지시설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더불어 이곳에서 다양한 강좌를 수강한 조합원들이 2012년부터 매 분기마다 팔공요양병원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치면서 '조합원의 행복'과 '지역사회 나눔'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실현했다.팔공신협 오기환 이사장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든든한 대출, 미래를 설계하는 보험, 서로 돕는 복지사업까지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나눔으로 더 큰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1 15:35:48

로또복권 900회 1등 당첨자 배출점 서울 도봉구 창동 '행운복권방' 등 6곳

로또복권 900회 1등 당첨자 배출점 서울 도봉구 창동 '행운복권방' 등 6곳

동행복권은 29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00회 1등 당첨자 배출점이 서울 도봉구 창동 '행운복권방' 등 6곳이라고 밝혔다.33억4천985만원씩을 받게되는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지역별로 서울이 마포구 도화동 '로또복권판매소'·중구 황학동 '종합가판제141호'·도봉구 창동 '행운복권방' 3곳으로 가장 많다.이어서 인천 연수구 옥련동 '한국인세계대박복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영동 '남문시장', 전남 나주시 금성동 '알리바이(나주점)' 각 1곳씩이다.로또당첨번호는 '7·13·16·18·35·38'번', 2등 보너스 번호는 '14'번이다.이번회차 1등 당첨자 6명의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5명·수동 1명이며 로또복권 총판매금액은 836억3천937만2천원이다.

2020-02-29 21:31:43

로또 900회 1등 당첨번호 '7·13·16·18·35·38'번, 6명…33억5천만원씩

로또 900회 1등 당첨번호 '7·13·16·18·35·38'번, 6명…33억5천만원씩

동행복권은 29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00회 1등 당첨번호가 '7·13·16·18·35·38'번이라고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14'번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6명으로 각각 33억4천985만원씩을 당첨금으로 받게된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4'번이 일치한 2등은 51명이 당첨됐으며 각각 6천568만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85명이 당첨됐으며 140만원씩을 당첨금으로 받게된다.당첨번호 4개가 일치해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게되는 4등은 11만3천132명이 당첨됐다.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씩을 받는 5등은 187만2천855명이다.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2020-02-29 21:19:06

'검은 금요일' 코스피 3.3% 폭락…1,990선 붕괴

'검은 금요일' 코스피 3.3% 폭락…1,990선 붕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공포에 코스피 2천이 무너졌다.28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코스피가 3% 넘게 폭락해 1,990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검은 금요일'을 맞았다.이날 오후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수백여명 늘어나면서 2천명을 훌쩍 넘어섰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88포인트(3.30%) 내린 1,987.01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2000선 아애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4일 이후 6개월 만이다.이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장중 한때 33.11까지 올라 2011년 11월 25일 이후 8년 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VKOSPI는 코스피200 옵션 가격에 반영된 향후 시장의 기대 변동성을 측정한 지수로, 코스피가 급락할 때 반대로 급등하는 특성이 있어 '공포지수'로도 불린다.이날 외국인은 6천286억원을 팔아치우며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5일간 누적 순매도 금액은 3조4천589억원으로 늘었다.반면 개인은 2천205억원, 기관은 3천62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이날 주요국 증시가 코로나19 에 직격탄을 맞아 동반 급락했다.미국에서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코로나19 공포가 중국과 한국, 유럽에 이어 미국까지 위협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위기 우려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이날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대폭(-3.04%)가 하락했고 SK하이닉스도 5% 넘게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현대차, 삼성물산 등 시총 10위권 내 종목들도 모두 내렸다. 한국전력도 급락했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44포인트(4.30%) 내린 610.73으로 종료했다.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75억원, 기관이 19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89억원을 순매수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3.5원 내린 달러당 1,213.7원에 마감했다.

2020-02-28 18:04:05

'코로나 쇼크' 경제성장률 전망 0.2%p 내렸다

'코로나 쇼크' 경제성장률 전망 0.2%p 내렸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충격파에 한국은행이 27일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기존보다 0.2%포인트(p) 낮췄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동결을 밝히며 증시, 채권 등 금융시장도 출렁였다.한국은행은 이날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둔화를 예상하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2.1%로 0.2%p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한은은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성장세 위축이 일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재정정책이 확장적으로 운용되고 설비투자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감염 사태가 진정된 이후 성장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때문에 상반기 성장률을 1.9%에서 1.1%로 대폭 하향했지만, 하반기 성장률을 2.2%에서 2.6%로 상향했다.기준금리 인하에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경기부양책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앞서 코로나19 확산에도 금리 인하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다만 선장률 전망이나 기준금리 동결에 대해 "코로나19가 장기화하지 않고 3월에 정점을 이룬뒤 점차 진정된다는 전제로 이뤄진 것"이라고 이날 덧붙였다.한은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하락세로 돌아서고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이 출렁였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1.88포인트(1.05%) 내린 2,054.89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46포인트(2.51%) 내린 638.17로 마감했다. 기준금리 동결이 국내 경기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9bp(1bp=0.01%p) 오른 연 1.194%로 마감했다.

2020-02-27 18:00:27

대구지역 우체국 마스크 판매 첫 날…28분 만에 '매진'

대구지역 우체국 마스크 판매 첫 날…28분 만에 '매진'

27일 대구 반월당우체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한 지 28분 만에 마스크가 매진됐다.이날 오후 5시 우정사업본부 경북우정청 산하 대구지역 우체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다.앞서 정부가 27일부터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 등에서 마스크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했으나 생산업체와의 세부 협의 문제로 3월 2일부터 판매하는 쪽으로 일정을 조정했다.다만 우정사업본부는 대구경북 지역 마스크 수급이 시급하다고 판단, 납품업체와 협의해 이날 먼저 확보한 마스크 15만장을 경북우정청 산하 대구, 청도지역 우체국에서 우선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외 지역 우체국에선 28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가격, 제품 등은 지점에 따라 다르다.이날 반월당우체국은 마스크 총 1천500매를 1인당 5매 1세트로 선착순 300명에게 판매했다. 가격은 1세트 4천원이다.오후 5시 10분쯤 대구 반월당우체국 앞에는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수십 m 줄을 섰다. 퀵서비스 배달 기사, 노인, 어린이 할 것 없이 줄을 서 기다렸고 1인당 구매제한을 고려해 가족 구성원을 최대한 모아 기다리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마스크는 판매 28분 만에 소진돼 미처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이곳 우체국에 따르면 오는 28일에도 마스크를 판매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음주 초에는 마스크 공적물량이 확보돼 판매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우체국 관계자는 "아직 물량이 확보되지 않았지만, 오늘 사지 못한 분들은 내일 전화로 문의주시면 된다"면서 "당초 3월 2일부터 판매할 것이라고 오늘 발표했으나 미리 확보한 물량은 대구 지역에서 미리 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0-02-27 17:46:36

DGB대구은행,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기관상

DGB대구은행,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기관상

DGB대구은행이 금융감독원 주최로 진행된 '2019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대구은행 마케팅추진부 성석민 대리는 우수 금융교육 강사에게 수여하는 금융감독원장상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다.금융감독원은 2015년부터 매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해 학교·금융기관·동아리 등 단체 부문과 교사·금융회사 직원 등 개인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DGB대구은행은 ▷수요자 맞춤형 금융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퇴직직원 활용 전문강사 양성 ▷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금융교육봉사단 운영 등 지역 내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한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DGB금융그룹은 'DGB금융교육센터(거점센터)-DGB 금융체험파크-DGB대구은행(해당영업점)-학교'로 연결된 협업 구조를 통해 학교별·수준별 1사1교 맞춤형 금융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태오 은행장은 "올해 상반기 중 은행을 비롯한 증권·생명·교통카드 등 다양한 영역의 금융을 한 곳에서 이해할 수 있는 'DGB 금융체험파크' 개관해 좀 더 심도깊은 금융 경제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체험교육과 즐겁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놀이형 금융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2-27 15:54:35

NH농협, 대구시에 코로나19 성금 1억 기부

NH농협, 대구시에 코로나19 성금 1억 기부

NH농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대구시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대구 8개 구·군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의료진 방역물품 구매, 피해자 구호사업에 쓰도록 했다.농협은 또 코로나19 피해가 큰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업체 당 최대 5억원, 개인 당 최대 1억원까지 1.0%(농업인 최대 1.70%) 우대 금리로 신규 대출을 운용한다.최장 12개월까지 이자 납입도 유예했다.농협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직원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고 상황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추가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2-27 13:46:16

[증시신호등] 코미팜 상승세, 왜?…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 착수

[증시신호등] 코미팜 상승세, 왜?…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 착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착수한 코미팜[041960]이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에 도달했다.코미팜은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0%(4천50원) 오른 1만7천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상한가다. 코미팜은 이날 장 초반부터 상한가에 도달한 뒤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코미팜은 전날 오후 6시 37분쯤 코미팜이 개발 중인 사이토카인을 억제하는 신약물질 파나픽스를 코로나19 폐렴의 적용확대를 위해 국내 식약처에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2020-02-27 09:44:12

국민은행 대구 범물동지점 27일까지 임시폐쇄

국민은행 대구 범물동지점 27일까지 임시폐쇄

KB국민은행이 27일까지 대구 수성구 범물동지점을 임시폐쇄한다.국민은행은 26일 이 지점이 입점한 건물에 근무하는 타사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건물 전체를 긴급 방역하고,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28일 영업 재개한다.앞서 영업을 임시 중단한 국민은행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대구PB센터, KB손해보험대구점은 이날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대구 다사지점은 27일 오전 10시 영업을 재개한다.

2020-02-26 18:28:50

JP모건 "대구시민 240만명 중 3% 코로나19 노출시 한국 경제는…"

JP모건 "대구시민 240만명 중 3% 코로나19 노출시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련 보고서에서 '대구'를 언급했다.24일 발표한 '확산하는 코로나19: 감염의 정점과 증시 조정의 규모·기간' 보고서에서 JP모건은 한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약 1개월 뒤인 3월 20일 정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최대 감염자 수는 1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5일 오후 4시 기준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77명인데, 여기서 딱 10배로, 앞으로 9000여명이 더 추가될 것이라는 예측이다.이러한 전망을 하는데 바탕에 깐 가정은 대구시민의 감염자 수이다. JP모건은 대구시민 240만명 가운데 3%(7만2천명)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고, 따라서 중국과 비슷한 양상으로 2차 감염이 일어난다고 가정한 다음, 앞서와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다른 경제 지표도 예측했다.JP모건은 앞서 코로나19 관련 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기존 2.3%에서 2.2%로 떨어질 것으로 봤는데, 이번 보고서에서는 더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 1.25%에서 한 단계 내려 역대 최저인 1.00%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코스피에 대해서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내비쳤다. 코스피가 사스 때 16%, 메르스 때 14% 조정을 받았는데,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하고 있는 지금은 8% 조정이 이뤄진 상황이므로 추가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2020-02-25 22:40:38

DGB대구은행, 코로나19 대응 종합 금융대책 내놔

DGB대구은행, 코로나19 대응 종합 금융대책 내놔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속도로 확산중인 가운데 25일 DGB대구은행이 피해기업 지원 및 지역 내수경제 침체 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내놨다.이미 대구은행은 지난 2월 초부터 코로나19 피해 관련 기업의 초기 정상화 유도를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러스 확진 발생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비롯해 외국 확진국과 수출입 거래중인 기업 등을 대상을 한다.확진 발생 이외 지역에서도 숙박 및 음식점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도매업 및 소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 간접 피해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고 5억 원 범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이 같은 대출 과정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이 될 수 있도록 취급기준을 대폭 완화했다.대구신용보증재단과 함께하는 코로나19 피해기업 보증대출도 1천억 원 규모로 마련돼 있다. 업체당 70천만 원 이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지원 받을 수 있다.또한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상생펀드 특별 지원을 시행, 대구·경북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억 원씩 최대 2.7%까지 금리 감면을 받는 '더 좋은 지역경제를 위한 특별대출'을 진행하고 있다.경북 지역에는 별도로 '경상북도 중소기업 행복자금'을 실시해 업체당 한도액 5억 원 이내 1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자금 대출을 지원한다.분할상환 유예제도도 실시한다. 1개월 이내 원금상환 도래, 또는 현재 분할상환 중인 대출계좌를 대상으로 기본 3개월 범위 내 상환유예가 가능하다. 코로나19관련 객관적 피해사실 증빙 시 최장 6개월까지 연장된다.외국환 수수료 감면도 실시한다. 중국을 상대로 한 수출입 거래 기업 중 코로나19 관련 피해가 확인 및 예상되는 업체는 수출입 업무로 인해 발생되는 제반 수수료를 감면해준다.수출환어음 업무와 관련해서는 특히 후베이성 우한 지역 등 중국 전 지역의 운송 서류가 발송 지연되거나 혹은 불가한 곳이 많아 실시간 변동사항 안내를 통해 수출 업무 혼선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김태오 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코로나19 관련 피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 기업들이 어려울 때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0-02-25 15:50:14

DGB금융그룹…코로나19 마스크 전달, 긴급 헌혈

DGB금융그룹…코로나19 마스크 전달, 긴급 헌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대구경북 지역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역 대표기업인 DGB금융그룹이 선제적인 지원·방어에 앞장서고 있다. DGB그룹은 지난 2011년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력DGB는 지난 18일 대구 확진자가 나오기 전인 2월 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활근로자들에게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생업을 위해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이들을 위해 그룹 임직원들의 급여 1%를 기부해 돈으로 마련한 마스크다.면역력이 취약한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긴급 소독 지원을 합의하고, 소독 과정을 점검하기도 했다.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힘을 모았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혈액 보유량이 급감 추세를 보이자 대구은행 임직원들이 발벗고 나서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금융그룹인만큼 이미 코로나19 관련 피해 기업에 대한 1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도 시작했다. 직접 및 간접 피해기업까지 업체당 최고 5억원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신속히 지원한다.◆지역 최고의 사회공헌기업 인정받아이렇듯 지역대표기업으로 시의적절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연말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지난해 처음 도입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는 모두 121개가 포함됐으며, 이 중 DGB금융지주는 금융기관 지주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올 1월에는 대구 1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DGB대구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5억원 이상을 기부해 지역 첫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정회원이 됐다.또 지역 최초 '사회공유가치기업'(RCSV)에 가입했다. RCSV는 인도주의를 통한 기업 사회 공유가치 실현을 목표로 아름다운 지역사회 공동체에 형성에 도움을 준 기업을 일컫는 것으로, DGB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누적금액 10억원 이상을 기부해 대구 1호 10억 클럽 회원이 됐다.◆글로벌 DGB, 글로벌 봉사활동최근에는 DGB금융지주가 신남방 정책을 통해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등 동남아 곳곳으로 진출하면서 사회공헌사업 역시 글로벌해졌다. 세계를 향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결성된 'DGB글로벌 봉사원정대'는 올해로 3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는 8박10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베트남 호치민에서는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 거주 시설 수리 및 가사도구 지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부채춤과 소고춤 공연, 한국 노래 등을 선보여 민간 문화 교류 전도사 역할도 겸했다.라오스에서는 라오스에 야구를 최초 전파한 이만수 감독과의 인연으로 라오스 최초의 야구장 건립에 힘을 보태는 한편 다양한 야구 지원 사업을 펼쳤다. 지난해 라오스 보조댐 사고 때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2019년 초 취임 당시부터 '정도 책임경영'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는데도 그룹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25 14:06:53

대구은행 계명대동산병원점·경북대병원점 2곳 점포 2주간 폐쇄

대구은행 계명대동산병원점·경북대병원점 2곳 점포 2주간 폐쇄

대구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기업인 대구은행도 영업에 타격을 입고 있다.대구은행은 25일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 계명대 동산병원점과 경북대병원 지점을 각각 다음달 9일과 10일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 두 점포는 직원 중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점 전직원을 2주간 자가격리키로 했다. 이 기간 동안 계명대 동산병원점의 업무는 인근 계명대 지점, 경북대병원 지점 업무는 삼덕동 지점에서 맡는다.이 외에도 확진자가 들른 것으로 확인된 달성군 다사지점과 성서홈플러스 출장소에 대해서는 임시 폐쇄하고 25,26일 이틀간 방역 작업을 실시한 뒤 27일부터 정상영업한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확인 지점 방역과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가격리와 폐쇄 등에 신속히 대처해 고객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2-25 12:36:20

DGB대구은행, 코로나19 지원 성금 10억원 전달

DGB대구은행, 코로나19 지원 성금 10억원 전달

2020-02-24 17:21:37

'코로나19' 한 달…국내 증시 시가총액 12조7천억 증발

'코로나19' 한 달…국내 증시 시가총액 12조7천억 증발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12조7천억 이상 줄어들며 금융시장도 휘청이고 있다.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확진자가 늘며 화장품, 호텔·레저, 항공운수 등 업종들의 주가가 급락한 탓이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아모레G(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달 20일 주가(종가 기준)는 6만8천500원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달 20일(9만1천200원)보다 24.89% 하락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7조1천161억원에서 5조6천484억원으로 1조4천677억원이 증발했다.에프앤가이드의 산업 분류에 따르면 화장품 업체가 상당수를 차지하는 개인생활용품 업종(48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모두 5조565억원 급감했다.호텔 및 레저 업종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강원랜드와 파라다이스의 시총이 각각 6천204억원, 1천728억원 줄었고,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시총 역시 각각 732억원, 435억원 줄어들었다. 호텔·레저 업종(21개 종목)에서는 한 달 사이 시총 1조8천464억원이 사라졌다.사람들이 아예 집 밖에 나서길 꺼려하면서 여행 인구도 줄어들어 항공사 주가도 연일 하락세다. 항공운수업 10개 종목 시총은 2천601억원이 줄었다.그 외에도 백화점업계에서 7천728억원, 도소매업에서 2조9천204억원, 섬유·의복업계에서 1조7천74억원, 무역업계에서 2천123억원이 줄어들었다.특히 이들 업종은 코로나19 확산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곳들로, 시총 감소 규모를 통해 이번 사태의 경제적 충격 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다.반면 코로나19 사태의 수혜를 입는 종목도 일부 있었다. 진단·백신주, 마스크주, 세정·방역주 등 이른바 '코로나19 테마주' 주가는 최근 롤러코스터를 탄 듯 출렁였다.마스크 생산업체인 모나리자의 시총은 한 달 사이 1천620억원에서 2천926억원으로 1천306억원(80.59%) 증가했고, 역시 마스크를 생산 업체인 오공의 시총은 1천275억원(157.59%) 급등했다.하지만 금융전문가들은 "테마주에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면서 "이들 종목은 단기간에 주가가 지나치게 올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는 등 시장경보 조치가 내려진 상태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 생활양식 변화와 관련한 제품과 서비스 등으로 눈을 돌려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0-02-23 1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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