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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박일남 "6년간 도피생활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박일남 "6년간 도피생활했다"

18일 밤 방송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데뷔 57년 차 가수 박일남의 인생을 조명한다.어릴 적 학업에 큰 뜻이 없었던 박일남은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택했다. 그는 유랑극단의 무대를 찾아 다니다가 우연히 한 레코드사의 사장으로부터 '갈대의 순정'이라는 노래를 받았다. 박일남은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함과 동시에 '앨범 30만 장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그는 '엽서 한 장', '희야' 등 후속곡도 큰 인기를 얻으면서 가수로서 인지도를 쌓고 가수 협회 회장직도 맡으며 입지를 다졌다.하지만 박일남의 가수 생활은 의도치 않은 사건사고들로 순탄하지 않았다. 지방 공연에서의 패싸움, 동료 연예인 폭행 루머 등 폭행과 관련된 사건들로 인해 그에게는 '건달 가수'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무주택 연예인들을 위한 아파트 건설 사업을 실패하면서 사기 혐의로 6년간 도망자 생활을 해야 했다.박일남이 일어설 수 있었던 건 그의 곁을 지켜준 소중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친남매 같은 사이인 가수 문주란은 그가 사기 의혹으로 곤혹스러운 일을 당했을 때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곁을 지켰다. 박일남은 "문주란이 나로 인해 간접적인 피해를 볼까 봐 걱정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렇듯 삶의 풍파를 겪으며 음악을 잠시 놓을 수밖에 없었던 박일남은 오히려 이런 과정 속에서 음악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과거의 사건들에 대해 반성하면서 새로운 음반을 준비하고 후배를 양성하는 등 음악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우여곡절 많았던 박일남의 인생사는 18일 밤 10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2-18 16:39:47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30년 거제 중앙횟집+73년 목포 중화루+35년 일미장어 맛집 위치는?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30년 거제 중앙횟집+73년 목포 중화루+35년 일미장어 맛집 위치는?

18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선 30년 전통 생대구 한 상과 73년 전통 간짜장, 몸보신 장어 3종세트, 시래기 순대국밥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선 오랜 전통을 이어온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거제시 장목면의 '중앙횟집'과 전라남도 목포시의 '중화루'가 그 주인공이다. 30년 전통의 '중앙횟집'은 아침 일찍 경매장에서 갓 잡은 대구를 직접 당일에 바로 소비하기에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이곳의 대구는 탱글탱글한 살과 얼큰한 국물 맛로 손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중앙횟집'은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2-1'에 위치해 있다.'중화루'는 목포시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언제나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 곳이다. 이곳에서 73년 전통만큼이나 유명한 타이틀은 바로 '중깐'이라는 자장면 메뉴이다. 고기를 잘게 다져 넣은 자장 양념과 계란 프라이의 조화가 매력이다. '중화루'의 주소는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6'에 위치해 있다.한편 이날 방송의 코너인 '기다려야 제맛'에선 35년 전통 소금 장어구이로 유명한 '일미장어'를 소개한다.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이곳은 소금 장어구이로 유명하다. 장어를 참숯으로 초벌해 잡내를 없애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일미장어'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35-15'에 위치해 있다.끝으로 소개될 '우리가참순대'는 '시래기순대국'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의 순대국은 무려 21가지의 재료가 담긴 제주산 돼지 사골을 푹 삶아 우려낸 국물이 특징이다. 양념 없이 뽀얗고 개운한 국물이 비린내 없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래기순대국'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48'에 위치해 있다.

2019-12-18 16:18:34

시금장과 손두부 변하지 않는 구수한 맛의 비결

시금장과 손두부 변하지 않는 구수한 맛의 비결

EBS1 TV '한국기행'이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경북 영천에는 께주메기로 시금장을 만드는 황병석, 김윤자 부부가 있다. 보리등겨 반죽을 도넛 모양으로 빚어 화덕에 구운 것이 께주메기다. 잘 발효된 께주메기에 보리밥과 무, 고추, 시래기 등의 갖은 양념을 넣으면 비로소 시금장이 된다. 시금장은 구수하고 오묘한 그 맛의 옛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어르신 부부가 시금장처럼 오래된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 손두부이다. 오래된 아궁이, 가마솥, 손때 묻은 나무 주걱과 틀, 누르개 등을 동원해 손두부를 만든다.세월이 변해도 꼭 고수하고 싶은 시금장과 손두부의 그 구수한 맛은 50년 부부의 변하지 않는 사랑을 닮았다.

2019-12-18 14:42:41

침묵으로 진리를 구하는 카르투시오 모동 수도원

침묵으로 진리를 구하는 카르투시오 모동 수도원

KBS1 TV '다큐 인사이트'가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모든 시간은 기도와 노동, 그리고 신의 신비를 헤아리는 것에 바쳐진다. 사적인 대화는 물론 인터넷, 전화, 신문, 방송 등 외부와의 소통도 없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봉쇄 구역을 벗어날 수 없으며, 심지어 가족의 부고를 접해도 수도원을 나갈 수 없다. 세상을 떠나도 육신은 수도원 경내에 묻힌다.한 수도원에서 한평생을 바쳐 영원의 진리를 좇는 봉쇄 수도사들과 그 엄혹한 침묵과 고독의 시간이 펼쳐진다.아시아 유일의 카르투시오 수도원인 경북 상주의 모동 수도원이다. 프랑스, 스페인, 독일, 한국 등 국적도 다양한 11명 수도사들의 삶이 사계절의 변화 속에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겼다. 그리고 그 안에서 놀랍도록 인간적인 수도사들의 모습이 보여진다.이들의 삶이 과연 자신은 물론 수도원밖의 세상에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그리고 공허한 말들의 성찬 속, 끝없이 부딪히는 일상의 욕망과 번뇌 사이에서 우리가 잊고 있는 참된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총 3부작으로 19, 25,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9-12-18 14:39:32

[김중기의 필름통] 웹툰 원작 영화 '시동'… 소시민 삶 따스히 감싸는 귀여운 영화

[김중기의 필름통] 웹툰 원작 영화 '시동'… 소시민 삶 따스히 감싸는 귀여운 영화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은 웃음과 감동이 장착된 귀여운 영화다.간결하고 깔끔한 연출에 캐릭터들도 살아 있고, 무엇보다 힘들고 지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삶을 따스하게 감싸 안는 메시지가 관객의 마음을 녹인다.10대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은 배구 선수 출신 엄마 정혜(염정아 분)의 등쌀에 가출을 한다. 서울에서 1만원으로 갈 수 있는 먼 곳, 군산에 도착한다. 터미널에서 까칠한 소녀 경주(최성은 분)에게 얻어맞고 자장면을 먹기 위해 들른 장풍반점.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그곳에 숙식제공으로 취직을 한다. 그리고 어울리지 않는 단발머리의 거구 주방장 거석(마동석)을 만나면서 세상을 알아가기 시작한다.택일의 친구 상필(정해인 분)은 혼자 치매 할머니(고두심 분)를 모시고 살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사채업을 하는 동네 형(윤경호 분)과 일을 시작하면서 거친 세상을 만난다.'시동'은 10대인 택일과 상필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다. 반항과 폭력으로 상징되는 10대가 아니다. 현실의 벽은 너무 높고, 미래는 없고,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반항밖에 없는 그런 10대다.택일은 까칠하지만 늘 얻어터지기만 한다. 엄마의 강력한 스매싱에, 주방장 거석의 망치같은 손에, 동네 깡패들의 발길질에 당하기만 한다. 대항하고 싶지만 마음뿐이다. 사채업자의 돈 받아내는 일을 시작한 상필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맞아 병원 신세를 진다. 권투를 배운 경주 또한 세상에 대항하지만 결국에는 맨발로 쫓겨나고, 달아나는 신세다.처음 살아보는 세상이다. 아직 시동조차 제대로 걸어보지 못한 인생이다.택일이 중고로 산 오토바이를 몰고 거리로 나온다. 아무리 애를 써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시동이 걸렸지만, 마음대로 달리지를 못한다. 연기까지 난다. 그러자 옆에 잘 달리던 배달 오토바이가 길을 방해한다. 그들을 따라가지만 결국 경찰서에 끌려간 것은 택일과 상필이다. '시동'의 오프닝 장면이다.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이 뭘 하면 구박만 받는 10대의 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래서 관객은 그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안타까워하며 사랑스럽게 보게 된다. 스토리에 공감하고 몰입하게 하는 것이다.여기에 다양한 인물들이 동승한다. 어른인 그들 또한 세상의 거친 파도에 힘겨워 하기는 마찬가지다. 엄마는 돈을 빌려 장사를 시작하지만 사기를 당하고, 주방장인 거석은 세상을 등지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시동'은 멋지게 부릉 부릉 살아보지 못한 우리 모두를 위한 영화이기도 하다.거친 세상이지만 영화는 밝은 채색으로 그려낸다. 웃음과 유머로 채도를 높인 것이다. 택일과 거석의 밀고 당기는 갈등도 웃음이 터지고, 택일과 경주의 티격태격하며 가까워지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처녀 시절 강력한 스매싱으로 이름 날리던 엄마와 어설픈 반항아 아들 택일의 극히(?) 현실적인 에피소드들도 재미를 준다.'시동'은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조금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웹툰의 간결한 문체의 대화가 영화로 옮겨오면서 군더더기 없이 통통 튄다. 특히 캐릭터들이 모두 살아서 만화의 틀을 걷어내고 나온다.거석은 단발머리에 헤어밴드까지 하고, 핑크 패션 비주얼로 웃음을 선사한다. 배우 마동석의 변신이 대체불가의 아우라를 풍겨준다. 특히 박정민은 반항기 넘치지만 속은 따뜻하고 착한 택일을 안정적으로 연기한다. 경주 역의 신인 최성은 또한 눈길을 끈다. 부모 없이 홀로 세상을 살아가는 거친 10대 소녀 역을 잘 소화해낸다.'시동'의 순제작비는 90억원. 손익분기점은 240만 명이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백두산'(260억원, 손익분기점 730만명), '천문'(120억원, 손익분기점 380만명)에 비해 흥행에 대한 부담이 낮은 편이다.올해 한국 영화는 '대박'과 '쪽박'으로 양분된 양상이다. '극한직업', '기생충', '엑시트'가 1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을 뿐 대부분 관객 400만명 이하의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다. 소위 500만명~8백만명의 '중박' 영화가 전무했던 것이다. '시동'이 그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은다.대작 영화는 아니지만 '시동'은 '사람 냄새'나는 감동과 재미로 연말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다. 러닝타임 102분. 15세 이상 관람가.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12-18 13:31:41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백두산, 미안해요 리키, 신비아파트 극장판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백두산, 미안해요 리키, 신비아파트 극장판

◆백두산감독 : 이해준, 김병서출연 :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천 년 간 잠들어있던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가정을 영화로 옮긴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이 발생한다.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전유경(전혜진 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 분)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대위 조인창(하정우 분)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 분)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다가온다.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 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작품이다. 128분. 12세 이상 관람가◆미안해요, 리키감독 : 켄 로치출연 : 크리스 히친, 데비 허니우드'나, 다니엘 브레이크'(2016)를 연출한 켄 로치 감독의 신작. 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영국 노동자 가족의 현실을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다. 아내와 남매를 둔 가장 리키(크리스 히친 분)는 안정적인 가정을 꿈꾸며 택배 회사에 취업한다. 회사는 그를 개인사업자라면서 배달용 밴을 직접 구입해야 한다고 종용한다. 일을 더 많이 하면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이었다. 그러나 실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매일 14시간씩 6일을 일해도 빚은 더 늘고, 가족들과는 더 멀어진다. 아내 애비(데비 허니우드 분) 또한 마찬가지다. 남편의 밴을 사기 위해 차까지 팔고 버스로 출퇴근하지만 그녀 또한 점점 힘들어진다.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 영국 소시민의 모습을 차가우면서 진실되게 그린 작품이다. 101분. 12세 이상 관람가◆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감독 : 변영규목소리 출연 : 조현정, 양정화TV 애니메이션 '신비 아파트'의 극장판 2편. 1편은 지난해 개봉해 6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도깨비 신비와 함께 하리와 두리 남매가 하늘마루 성을 지키기 위해, 부활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와 맞서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비늘을 이용해 괴물을 만드는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와 그에 맞서는 하리와 두리 남매, 도깨비 신비와 금비의 팀플레이가 포인트다. 전편에 비해 훨씬 화려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한다. 매년 '포켓몬'과 '짱구는 못말려' 등 일본 시리즈 애니메이션이 겨울 방학을 맞아 개봉했지만, 올해는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한국산 애니메이션이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97분. 전체 관람가

2019-12-18 13:31:17

[정덕현의 엔터인사이트] 한상 푸짐 '백종원표 예능' 참 맛있지유~

[정덕현의 엔터인사이트] 한상 푸짐 '백종원표 예능' 참 맛있지유~

먹방에 쿡방은 물론이고 지역 농수산물을 살리기 위한 솔루션에 공익성까지 담았다. SBS '맛남의 광장'은 그래서 지금껏 백종원이 시도해온 다양한 음식프로그램의 모든 것들이 녹아들어 있는 느낌이다.◆풍년일수록 힘들다, '맛남의 광장'이 나선 이유11월부터 1월까지 잡히는 양미리는 지금이 제철이다. 그래서 동해안에 가면 양미리가 지천이다. 하지만 이런 풍어를 맞고도 어민들의 한숨은 깊어간다. 양이 많아도 그만한 수요가 없는데다, 냉동하면 상품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렇다.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생선이지만 수요가 없는 건 주로 구워먹거나 말려 먹는 것 이외에 다양한 요리방식의 저변이 없어서다. 그러니 소비자들이 찾지 않고 상품성이 없어 유통도 되지 않게 된 것.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한창 양미리를 그물에서 떼내고 있는 동해안 어촌을 찾아 양세형과 맛있게 양미리를 구워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게 마치 KBS '6시 내 고향' 같다고 양세형이 말하자, 백종원은 우리 프로그램은 "10시 내 고향"이라고 말한다. 그 장면은 지방의 제철음식을 찾아나선 '6시 내 고향'이 줄곧 보여주곤 하는 먹방을 연출한다.갓 구워낸 양미리를 통째로 씹어 먹는 장면은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인다. 그리고 백종원은 양미리를 구입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양미리 조림 조리법을 알려준다. 그건 일종의 쿡방이다. 백종원 특유의 쉬운 레시피가 빛을 발한다.다음 날 옥계휴게소에서 백종원과 출연자들(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이 그렇게 탄생한 양미리 조림을 대량으로 만들어 판매한다. 이미 사전 정보를 알고 찾아온 손님들의 반응이 전파를 탄다. 마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등장했던 백종원 특유의 음식 솔루션과 그걸 손님들에게 내놓고 보여지는 리액션 영상이 채워진다.아이러니하게도 풍년일수록 더 힘들어지는 지역의 농수산물들은 의외로 넘쳐난다. 강원도의 양미리는 물론이고 살이 적어 상품성이 떨어지는 홍게, 심지어 감자 같은 대표적인 지역 작물도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현실이다. 백종원은 홍게로 홍게라면을 만들고 못난이 감자로 감자 치즈볼을 만들어 손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도시와 지역을 연결하자 생긴 시너지이제 중요해지는 건 집에서 TV를 보는 시청자들이 지역까지 가지 않고도 양미리를 인근 마트에서 사먹을 수 있게 유통의 길을 열어 주는 일이다. 여기서도 백종원은 자신의 인맥을 100% 활용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선뜻 그 뜻에 동참했다. 백종원은 못생겼다는 이유로 상품성이 없어 버려지는 양이 30t이 넘는 어느 강원도 농가의 이른바 '못난이 감자'를 보는 즉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30t을 사달라고 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전량을 수매했다. 안 팔리면 자기가 다 해먹겠다며.하지만 안 팔리기는커녕 수많은 소비자들이 이마트 매장과 쇼핑몰 SSG닷컴으로 못난이 감자를 샀다. 못생겼지만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 못난이 감자는 900g 당 780원에 팔린다. 결국 소비자들도 수혜를 입었다고 볼 수 있다.백종원은 정용진 부회장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크게 공감했다는 뜻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매가 필요한 농수산물들을 이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살 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도 전해졌다. 결국 이 프로그램이 가장 중요했던 부분인 유통 문제가 백종원의 전화 한 통과 그 뜻에 동참한 정용진 부회장의 약속으로 해결된 것이다.여기서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있다. 결국 이 프로그램이 한 것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준 것으로 누가 누구에게 일방적으로 수혜를 준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너무 많아 버려지던 농수산물을 팔 수 있게 된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그런 좋은 물건들을 전량 받아 팔 수 있게 된 마트로서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무엇보다 이런 일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는 기업 이미지는 그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는 가치를 만들어낸다. 또한 이런 상품들을 그간 가까이서 구매할 수 없어 TV로 보기만 했던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을 주는 일이다. 도시와 지역을 방송이 연결시키는 것만으로 생겨난 놀라운 시너지다.◆방송에 머물지 않고 현실을 바꿔나가는 백종원의 진화백종원은 지금껏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하지만 아무 프로그램이나 나온 건 아니었다. 그는 음식연구가로서 음식 관련된 프로그램에 특화된 방송인으로 맹활약했다. 처음 백종원이 했던 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와 간편하게 레시피를 알려주던 레시피 방송이었다. 그건 쿡방보다는 백종원의 방송적응기에 가까웠다.그러다 그는 tvN '집밥 백선생'으로 본격 쿡방을 선보였고, SBS '백종원의 삼대천왕'을 통해 먹방을, '백종원의 푸드트럭'과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자신의 프랜차이즈 경험이 녹아난 음식점 솔루션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처럼 세계의 음식을 소개하며 인문학적 정보를 더하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최근 백종원은 여기서 한 발 더 나간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맛남의 광장'은 그가 지금껏 해온 먹방, 쿡방, 솔루션 프로그램의 노하우가 모두 녹아든 공익적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으로 그의 진화를 가장 잘 드러내는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맛남의 광장'이 아이디어로 나온 건 이미 3년 전이라고 한다. 당시 방송 프로그램 때문에 지역을 다니다가 휴게소에서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로 방송을 준비하려 했지만 미뤄졌다고 한다. 그래서 오래 기다린 만큼 '맛남의 광장'에 대한 백종원의 애착은 특히 크다.'맛남의 광장'이나 '백종원의 골목식당' 같은 프로그램이 보여주듯이 백종원이 하는 방송의 또 다른 특징은 방송이 방송에만 머물지 않고 현실을 바꿔간다는 점이다. 이건 그가 방송 소재로 잡고 있는 음식이라는 아이템이 가진 파괴력 때문이다. 본래 방송의 힘은 한때 음식 프로그램에서 홍보 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강력하다는 게 입증된 바 있다. 하지만 이 힘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틀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다는 걸 백종원은 보여주고 있다.여기서 가장 중요해진 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다. 어려움에 처한 골목식당을 살린다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취지처럼, '맛남의 광장'의 지역을 살린다는 취지가 중요한 이유다.

2019-12-18 11:18:12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연복 "축농증 수술 잘못돼 후각 잃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연복 "축농증 수술 잘못돼 후각 잃어"

17일 저녁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연복 셰프의 인생사를 공개한다.이연복 셰프는 화교 출신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13살의 어린 나이에 중식 업계 일을 시작했다. 그는 호텔 중식당, 대만 대사관 최연소 총주방장, 일본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던 시절을 거쳐 어느덧 '중화요리 대가'라는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47년 중식 외길 인생을 걸어오다 26세에 받은 축농증 수술이 잘못되면서 후각을 잃게 됐다. 그 후 그는 한국에서의 일을 접은 채 어린 아들과 딸을 부모님께 맡겨두고 일본에 가서 돈을 벌어야 했다.이연복의 아들인 이홍운 씨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중식의 길을 걷게 됐다. 셰프가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누구보다 잘 아는 아버지 이연복은 중식 셰프가 되겠다는 아들의 꿈을 반대했다. 하지만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아들의 꿈을 인정했고, 이홍운 씨는 부산 매장으로 내려가게 됐다. 이연복 셰프는 막상 부산에서 홀로 생활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자신의 과거를 보는 것만 같아 미안하다는 심경을 내비쳤다.이연복 부부와 딸 내외, 그리고 손자까지 총 다섯 식구가 한 지붕 아래 산지도 벌써 2년째다. 그래서인지 여느 집과 달리 장인 이연복 셰프와 사위는 부자지간만큼이나 허물이 없는 사이다. 아내와 딸, 손자가 여행 간 틈을 타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아들 사위까지 세 남자가 뭉쳤다. 이연복 셰프 가족의 훈훈한 겨울나기는 금일 저녁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2-17 17:44:33

[TV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초콜릿마시멜로닭발&이색 돈가스 맛집은 어디?

[TV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초콜릿마시멜로닭발&이색 돈가스 맛집은 어디?

17일 저녁 방송될 SBS '생방송 투데이'에선 초콜릿 마시멜로 닭발과 돈가스 맛집 코스, 국내산 7자 연어를 소개한다.첫 번째로 소개될 맛집은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닭발퀸'이다. 닭발 요리 전문점인 이곳은 '초콜릿 마시멜로 닭발'이라는 특별한 메뉴로 화제를 모았다. 닭발 요리는 매콤한 양념과 불 향으로 많은 사람에게 안주 요리로 떠올랐다. '초콜릿 마시멜로 닭발'은 그 틀을 깨고 닭발의 쫄깃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디저트 요리로 각광받고 있다. '닭발퀸'의 주소는 '경기도 군포시 번영로 495'이다.한편 이날 방송의 코너인 '먹킷리스트'에선 떠오르는 돈가스 맛집 3곳을 추천할 예정이다. '원조남산왕돈가스'와 '독립카츠', '돈까스먹는 용만이'가 그 주인공이다. 서울 중구 예장동의 '원조남산왕돈가스'는 4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올 만큼 대표적인 돈가스 요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곳은 가게만의 특제소스를 가득 부운 바삭한 돈가스가 일품으로, '맛있는 녀석들' 등 여러 맛집 정보 프로그램에도 소개될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원조남산왕돈가스'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07'에 위치해 있다.마포구 연남동의 '독립카츠'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돈가스로 이름을 알린 곳이다. 등심, 안심, 뽈살 등 부위별로 구운 돈가스는 속이 살짝 선홍빛을 띨 정도로 익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돈가스뿐만 아니라 소면을 넣은 장국과 제철 겉절이 또한 이곳의 인기비결 중 하나다. '독립카츠'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 19'에 위치해 있다.노원구 중계동의 '돈까스먹는 용만이'는 바나나가스, 초코 롤가스, 로즈 돈가스, 까르보나라, 마늘 돈가스, 칠리 돈가스 등 30여 가지의 이색 돈가스로 유명한 곳이다. 다소 특이한 모습의 돈가스들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되기도 했다. '돈까스먹는 용만이'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20길 52'에 위치해 있다.끝으로 소개될 맛집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달빛장어'이다. 이곳은 신선함을 자랑하는 국내산 7자 연어로 유명하다. '달빛장어'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호수공원2길 12'에 위치해 있다.

2019-12-17 17:31:51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흑염소 요리&아보카도새싹비빔밥&감잣국 맛집 위치는?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흑염소 요리&아보카도새싹비빔밥&감잣국 맛집 위치는?

17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선 흑염소 요리, '더덕취나물밥돼지불고기정식'과 '아보카도새싹비빔밥', 감잣국 맛집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코너인 '대동 맛 지도'에선 경기도 광주시의 맛집 두 곳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양농장가든'과 '해독건강밥상 산이 내린 곤드레 꽃밥'이 그 주인공이다. '수양농장가든'은 구이, 육회, 전골, 곰탕, 무침 등 다양한 흑염소 요리로 이름을 알린 곳이다. 이곳은 직접 키운 흑염소로 요리해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흑염소 구이의 경우 숯불에 구워 더 깊은 육즙을 맛볼 수 있다. '수양농장가든'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295번길 110-3'에 위치해 있다.다음으로 소개될 맛집은 '해독건강밥상 산이 내린 곤드레 꽃밥'이다. 이곳은 천연조미료와 사장이 직접 담근 효소 및 장으로 요리해 손님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덕취나물밥돼지불고기정식'과 '아보카도새싹비빔밥'이 소개된다. 특히 '아보카도새싹비빔밥'은 아보카도를 가득 얹은 새싹비빔밥에 형형색색의 식용 꽃을 얹어 손님들의 입맛을 물론 눈을 사로잡는다. '해독건강밥상 산이 내린 곤드레 꽃밥'의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962'이다.끝으로 이날 방송의 코너인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에선 성북구 동선동의 '태조감자국'을 소개한다. 이곳은 무려 60년 넘은 전통의 맛집으로,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도 선정될 만큼 이름을 알렸다. 깻잎·들깨가루를 가득 넣어 고소한 국물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일품이다. '태조감자국'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길 43'에 위치해 있다.

2019-12-17 16:13:10

생애 첫 콘서트 무대 트로트 아이돌 정동원

생애 첫 콘서트 무대 트로트 아이돌 정동원

SBS TV '영재발굴단'이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응원해오던 '영재발굴단'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생애 첫 콘서트를 열게 된 트로트 아이돌 정동원(13) 군과 함께한다.어르신들의 슈퍼스타, 트로트 영재 동원 군이 6개월 만에 다시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지난 7월 방송이 나간 후,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은 물론 해외공연까지 나갈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동원 군의 재능과 암 투병 중인 할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세상에 전해진 뒤 믿기 힘든 일이 펼쳐졌다. 방송 직후, 트로트계의 대부 임종수 작곡가와 최근 떠오르는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가 동원 군에게 곡을 선물하고 싶다며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 온 것이다.이 덕분에 앨범 발매의 물꼬가 트였고 음반 제작을 위해 필요한 비용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단 10일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하는 놀라운 상황이 이어졌다. 거기에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12) 군이 앨범 재킷에 담을 그림을 그려줬다. 이젠 훌쩍 커버린 재즈피아니스트 김요한(18) 군도 동원 군과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준비하며 마음을 더했다.

2019-12-17 15:14:54

희망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와 다섯 가족의 겨울나기

희망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와 다섯 가족의 겨울나기

MBC TV '나누면 행복'이 19일 0시 35분에 방송된다.어릴 적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았던 지희 씨가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평창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기타리스트로 성장했다. 사교성이 없는 지희 씨를 위해 아빠가 권유했던 기타 연주는 그녀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그녀는 전국 초·중·고교를 돌며 장애인 인식 개선 토크 콘서트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승현 씨는 당뇨와 허리 디스크로 인해 추운 날씨에 아내 승미 씨와 함께 폐지를 줍고 있다. 지적장애 3급인 승미 씨는 장애 때문에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제대로 된 육아와 교육을 할 수 없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세 아이들 또한 지적 장애를 갖게 되어 승현 씨는 걱정이 많다.

2019-12-17 15:12:22

'호란 남자친구' 이준혁 '우다사' 출연…결혼 생각도 밝혀

'호란 남자친구' 이준혁 '우다사' 출연…결혼 생각도 밝혀

가수 호란의 연인으로 알려진 이준혁 기타리스트가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7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측은 오는 18일 방송하는 6회에서 호란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이준혁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호란은 '우다사 하우스'에서 진행된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에 썸남 이준혁을 초대했다. 방송에서 이준혁은 자신을 20년 경력의 기타리스트라고 소개했다.이준혁은 "호란과 1999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메탈음악 장르를 꾸준히 이어가는 데 호란의 응원과 질책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준혁은 "호란이 겉보기와 다르게 유리 같은 이미지이고, 귀여운 모습이 많다"며 호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 및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이준혁과 호란의 '우다사' 출연 소식에 두 사람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호란은 1979년생(41세), 이준혁은 1978년생(42세)로 두 사람의 1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한편 호란은 2013년 3월 대기업 직장인으로 알려진 세 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한 이후, 2016년 7월 합의 이혼했다.

2019-12-17 14:29:53

'아육대' 츄 머리채 논란에 과거 부상·갑질 논란도 재조명

'아육대' 츄 머리채 논란에 과거 부상·갑질 논란도 재조명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제작진이 이달의 소녀 츄의 머리채를 잡아 논란이 된 것과 관련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앞서 지난 1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아육대'가 진행됐다. 이날 한 팬이 공개한 영상에는 '아육대'의 한 스태프가 방송에 참여한 츄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직후 논란으로 번졌고 영상 속 스태프 및 '아육대' 제작진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이후 17일 오전 '아육대'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달의 소녀 멤버 머리채 잡은 거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의 사과문이 게재됐으나 이는 제작진을 사칭한 글인 것으로 밝혀졌다.이어 '아육대' 측은 제작진 사칭의 사과문을 삭제한 후 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작진 측은 "녹화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한 스태프가 츄 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무례를 범했다"며 "츄 씨와 관계자,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해당 스태프는 크게 반성하고 있으며 츄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논란으로 인해 과거 팬들 사이에서 불거졌던 '아육대'의 논란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아육대'는 매년 빅스 레오, AOA설현, 갓세븐 잭슨과 진영, 엑소 시우민 등이 경기 중 부상을 입어 경기 환경이 부실하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아육대'는 경기에 안전 의무요원을 배치하는 등의 조치로 개선했다. 하지만 이외에도 '아육대'는 장시간 녹화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팬들에게 무신경한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으며 여러 아이돌 그룹의 팬들로부터 빈축을 사기도 했다.

2019-12-17 14:13:53

송중기, 7년 머문 소속사 떠난다…독자노선 걸어

송중기, 7년 머문 소속사 떠난다…독자노선 걸어

배우 송중기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7년 인연을 정리한다.17일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송중기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7년 계약을 정리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송중기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올해까지 인연을 정리한 뒤 독자노선을 걷게 됐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던 소속사지만, 재계약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또한 "12월 말로 계약이 종료된다"고 시인했다.송중기는 배우 영입에 열을 올리던 카카오M과 손을 잡고 독자노선을 걸을 전망이라고 밝혀졌지만 카카오M 측 관계자는 "현재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송중기는 소속사와의 결별 후에도 작품 촬영 등으로 인해 바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영화 '승리호'(가제)가 크랭크업 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보고타'의 출연을 확정했다.

2019-12-17 11:26:49

방탄소년단, MBC 가요대제전 최종 라인업 포함?…"이번 주 공개"

방탄소년단, MBC 가요대제전 최종 라인업 포함?…"이번 주 공개"

최근 공개된 2019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에서 방탄소년단(BTS)이 빠지면서 방탄소년단이 불참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16일 개설된 '2019 MBC 가요대제전' 홈페이지에 소개된 참가자 라인업에 방탄소년단이 등장하지 않아 화제가 된 가운데 17일 해당 홈페이지에 전체 참가자 라인업이 삭제됐다.MBC 측은 이에 대해 "아직 최종 라인업을 발표하지 않았다"며 "이번 주 안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방탄소년단은 이달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9 SBS 가요대전'과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KBS 가요대축제' 라인업에 이미 이름을 올린 바 있다.가요계에서도 MBC 가요대제전에 방탄소년단이 불참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이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MBC의 갈등설도 불거지고 있다. 빅히트 소속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MBC 명절 간판 예능인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아육대)와 가요대제전에 모두 참여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나온다.이와 관련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2019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며 가수 겸 배우 임윤아와 차은우, MC 장성규가 진행을 맡는다.

2019-12-17 11:16:19

[속보] 영화 '기생충' 美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 선정

[속보] 영화 '기생충' 美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 선정

영화 '기생충' 美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 선정

2019-12-17 08:36:12

[빅데이터로 본 한 주]보니하니, 잠정중단

[빅데이터로 본 한 주]보니하니, 잠정중단

오후 6시면 기적소리 울리며 알람 역할을 해온 '6시 내 고향'이 KBS에 있듯 EBS에는 '보니하니'가 있었다. '6시 내 고향'이 어르신용이라면 '보니하니'는 어린이용, 특히 뽀로로를 뗀 아이들이 정규 교육 시스템에 들어가기 직전 입문하던 프로그램이었다.요즘이야 연령고하를 막론하고 '펭수'가 대세라지만 EBS의 효자 프로그램은 2000년생 '모여라딩동댕'과 2003년생 '보니하니'였다. 번개맨과 번개걸, 당당맨 등 캐릭터들은 헐리우드의 슈퍼맨, 배트맨, 아쿠아맨보다 심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존재였다.그런 효자가 별안간 애물단지가 됐다. 족보에서 지워지는 신세가 됐다. EBS가 '보니하니' 잠정 중단이라는 강수를 둔 것이다. 발단은 출연자들끼리의 폭행, 성희롱 논란이었다. ◆이것도 저것도 궁금하니, 보니하니당사자는 하니 역할의 채연과 먹니 역할의 박동근, 당당맨 역할의 최영수였다. 우선 박동근이 채연에게 한 말이 유흥업소에서나 쓰는 거란 지적이 나왔다. '리스테린으로 소독한 X(여성 비하어)'이라는 말이었다.이 문장은 중의적 의미가 있다. 언어유희 개그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거다. 하니의 본명은 채연이고, 채연이 자주 리스테린이라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한다는 데서 착안했을 거란 풀이다. '리스테린으로 소독한 연', '리스테린한 연', '독한 연'으로 연결하는 식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성인용 개그다. 심지어 성인들도 개그코드에 따라 불쾌해할 만한 개그다. 그런데 더 심각해진 대목은 '리스테린으로 소독했다'는 말이 화류계 용어라는 지적까지 붙은 것이다. 전문가가 나서서 용어를 정리해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는 게 아니다. 성매매 남성을 집단 소환하는 마법의 기사라 비아냥대기 때문이다. 결국 익명성에 기댈 수밖에 없는 노릇인데 실제 익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직장인 앱 '블라인드'에 관련 논쟁이 붙었다. 블라인드의 19+(19세 이상) 카테고리에는 성인영화 뺨치는 실전 경험담이 오가는데 이곳에서 '리스테린 소독'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이었다.나름 화류계에 정통하다는 이들이 잇달아 등판해 구강청결제와 관련한 은어와 실제 사용 용례를 언급했다. 결론은 '그런 표현 처음 듣는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단, 유튜브였다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 여성을 비하하는 용어를 날 것 그대로 내보낸 건 문제라는 데 이견은 없었다.당당맨 최영수의 폭행 논란은 가격음이 현장감 있게 들린 점, 최영수의 표정이 심하게 일그러졌던 점에서 나온다. 때린 장면은 서장님 역할의 김주철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소리가 제대로 전달됐다. '퍽'이 아니라 '짝'에 가깝다. 여성 폭력의 일상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등의 지적이 나왔다. 그러나 보니하니를 오랜 기간 봐온 이들이라면 이런 교훈적, 엄숙주의적 지적에 반발할지 모른다. 당당맨이 하니에게 맞는 상황 설정이 적잖게 등장했었기 때문이다.안타까운 것은 이런 논란이 EBS 시청자위원회에서도 지적됐다는 점이다. 지난해 2월 출연자들의 도를 넘는 언행이 문제시됐다는 것이다. 이상한 접미사를 쓴다든지, 존중의 언어를 써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코미디프로그램에 나오는 어투를 쓴다든지 하는 부분이 좋은 영향보다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는 지적이었다. ◆왜 개그맨들이 어린이 프로그램에 나오나아이들의 반응은 빠르다. 다큐멘터리 일색이면 금세 채널을 돌린다. 그래서 재미와 지식 전달 두 가지를 적절히 섞기 마련이다. 개그맨들은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완충제 역할을 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들은 아무래도 지겨워선 곤란하다. 개그맨들이 간택받는 이유다. 생방송에서는 즉흥적 대처도 중요하다. 개그맨 출신 박동근, 최영수가 보니하니 방영 초창기부터 함께 해올 수 있었던 이유로 꼽힌다.박동근은 보니하니 안에서도 여러 가지 역할을 맡았지만, 대표적으로 큰 입을 가져 뭐든 잘 먹는 '먹니'로 알려져 있었다. 보니하니에서 시선 처리가 불안했다는 게 믿을 수 없을 만큼 현재는 월등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수민도 먹니와 당당맨의 도움으로 제자리를 잡아갔다.이들뿐 아니라 보니하니에는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했다. 주로 김주철, 박지현 등 지금은 개그 프로그램이 사라진 MBC, SBS 출신들이다. EBS는 개그맨들을 출연진으로 자주 활용했다. 2016년 '갤럭시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우연인지 모르나 '삐뽀삐뽀! 우리 몸 X파일'을 진행했던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도 대학개그제에 출전한 이력이 있다.안타깝게도 후폭풍이 너무 강하다. 박동근, 최영수가 10년 이상 해온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은 물론 EBS가 4천 회를 넘긴 보니하니 프로그램 방영을 당분간 중지하겠다고 발표한 탓이다. 하니가 되기 위해 엄청난 경쟁률을 뚫었던 걸그룹 버스터즈의 멤버 채연은 안타깝게도 2차 피해까지 안게 됐다.

2019-12-16 18:00:00

[매일 연예돋보기] 'MCU 페이즈4' 최강 마블 히어로는?

[매일 연예돋보기] 'MCU 페이즈4' 최강 마블 히어로는?

마블이 새 페이지의 시작점인 페이즈4 포문을 활짝 열었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지난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 2019' 자리를 통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페이즈4 라인업에는 5편의 영화와 5편의 디즈니+ 채널을 통해 방영될 시리즈물을 포함한 총 10편이다. 앞으로 '페이즈4'를 이끌어 갈 히어로들이 출연하는 개봉 예정 작품(극장판)을 만나보자.◆MCU 페이즈4 개봉 첫 영화 '블랙 위도우'영화 '블랙 위도우'가 2020년 마블의 첫 포문을 연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과거가 예고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아이언맨2'부터 블랙 위도우로 활약한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역을 맡은 가운데, '캡틴 마블'에 이어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의 흥행 역사를 갈아치울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블랙 위도우'는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마블리 마동석, 마블 입성 '이터널스'배우 마동석의 합류로 화제가 된 영화 '이터널스'는 지난 1976년 발표된 잭 커비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의 세 번째 작품으로,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리처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가 출연한다. 이터널스는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극중 마동석은 히어로 중 한 명인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 한국계 배우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의 주연 캐릭터를 맡게 됐다. 그동안 독보적인 연기력과 파워 넘치는 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마블리' 마동석이 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마블 최초 아시안 히어로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마블 최초로 아시아 영웅을 전면에 내세웠다. 마블의 첫 동양인 히어로 '샹치'는 뛰어난 쿵푸 실력을 갖춘 히어로다. '샹치'는 초능력은 없지만 전 세계 최정상급 쿵푸 실력을 가져 신체적 능력이 한계를 초과한다. 중국계 미국인으로, 다양한 무기 사용이 가능한 인물이다. 1973년에 오리지날 마블 코믹북에 첫 등장하기도 했다. 주연 '샹치'역은 중국계 캐나다 배우 시무 리우가 맡았으며, 중국의 대표 배우 양조위가 빌런 만다린 역으로 마블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영화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는 2021년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마블 최초 호러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와 멀티버스의 광기'닥터 스트레인지'의 두 번째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감독 스콧 데릭슨)는 마블 최초 호러 장르의 영화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데릭슨 감독은 "아직 세부적인 정보는 밝힐 순 없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최초의 공포 영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컴버베치는 "재미에 사람들이 움츠러들 만한 공포를 섞은 요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예상하지 못한 것과 마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번 편에서는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가 등장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공동 주연으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멀티버스의 광기'는 2021년 5월 7일 북미서 개봉될 예정이다.◆최초의 여자 토르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 러브 앤 썬더'는 '토르'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다. 마블이 밝힌 바에 따르면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한다. 나탈리 포트만은 '여자 토르'로 출연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2021년 11월 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디즈니+(플러스)'디즈니 플러스에서도 MCU 페이즈 4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월트디즈니가 새로 선보인 디즈니 자체 인터넷 영화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에서 '팔콘과 윈터솔져', '완다와 비전', '로키', '왓 이프'(애니메이션), '호크아이' 등 MCU 페이즈4에 해당하는 마블 TV시리즈들이 공개된다. 영화 속 마블 영웅들이 고스란히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에서도 등장할 것으로 보여 마블 영화 팬들의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19-12-16 17:47:02

[TV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임꺽정&더누룽지&장수관&홍어명장&구구당 맛집 위치는?

[TV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임꺽정&더누룽지&장수관&홍어명장&구구당 맛집 위치는?

16일 저녁 방송될 SBS '생방송 투데이'에선 20년 전통 불곱창 식당과 고봉 누리길 맛집 코스, 월 매출 1억 강남 골목 식당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코너인 '고수뎐'에선 20년 전통의 불곱창 맛집 '임꺽정'을 소개한다.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이곳은 각종 채소와 함께 구운 곱창 위에 알코올을 끼얹어 불을 지피는 방식으로 불향을 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곱창의 식감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임꺽정'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대로 170'에 위치해 있다.다음으로 방송되는 코너 '이 동네, 환상의 코스'에선 경기도 고양시 고봉 누리길의 맛집 코스 3곳을 소개한다. '더 누룽지'와 '장수관', '홍어명장'이 그 주인공이다. '더 누룽지'의 대표 메뉴인 '해물 누룽지탕'은 쭈꾸미, 소라살, 갑오징어, 새우살 등 각종 해물과 채소를 넣고 끓여 담백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더 누룽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미래로 184-12'에 위치해 있다.'장수관'은 만두피가 없는 고기굴림만두, 김치굴림만두가 대표 메뉴이다. 굴림만두는 완자 모양의 만두로 만두피가 없어서 부드러운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장수관'의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750'이다.'홍어명장'은 홍어회 및 홍어삼합을 비롯해 홍어무침, 홍어찜, 홍어애탕 등 다양한 홍어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벌써 30년 전통을 이어올 만큼 손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끝으로 소개될 맛집은 강남구 역삼동의 '구구당'이다. 이곳은 홍콩식 인테리어로 꾸며진 아시아 퓨전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에선 파스타, 멘보샤, 토스트 등의 홍콩식 요리를 먹을 수 있으며 얼그레이향, 캬라멜향, 딸기향 등 다양한 맛의 밀크티를 맛볼 수 있다. '구구당'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5'이다.

2019-12-16 17:35:08

'동상이몽' 이상화 무릎 상태 최악…"걸어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

'동상이몽' 이상화 무릎 상태 최악…"걸어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선 이상화가 남편 강남과 함께 무릎 정밀 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이상화는 무릎 정밀 검진을 위해 5년 만에 병원을 찾았다. MRI 검사 후 이상화의 주치의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전보다도 무릎 상태가 더욱 악화된 것이다. 주치의는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라는 소견을 내놓았고, 강남과 이상화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에 할 말을 잃고 말았다.이는 이상화가 평소에도 스쿼트는 물론이고 강남을 업고 계단을 오르는 등 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해왔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 주치의는 이상화가 최악의 무릎 상태에서도 고난이도의 운동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주치의는 이상화가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던 선수 시절에도 무릎 고통을 호소했었고, 이를 이겨내며 은메달을 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후 주치의는 무릎 치료에 대한 해결책으로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고, 강남과 이상화는 선택의 기로에 설 수밖에 없었다. 주치의가 내린 처방 방법에 강남·이상화 부부는 어떤 선택을 내렸을지, 16일 오후 11시 10분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2-16 16:30:46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3500원 손수제비+8000원 수제 만두전골 맛집 위치는?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3500원 손수제비+8000원 수제 만두전골 맛집 위치는?

16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선 숯불 돌판 구이와 묵은지 닭볶음탕, 3,500원 손수제비, 8,000원 수제 만두전골 무한 리필 맛집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첫 번째 첫 번째 코너인 '맛의 정석 - 가족끼리 왜 그래'에선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담양석갈비'를 소개한다. 이곳은 400도 화력의 숯불에서 구운 석갈비가 대표 메뉴인 맛집으로, 15년째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돌판 위에 올려진 '석갈비'는 가득 머금은 숯불 향과 함께 두툼한 두께를 자랑한다. '담양석갈비'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405'에 위치해 있다.다음으로 소개될 곳은 부천시 중동역 근처에 있는 '로기네촌닭'이다. 이날 방송에선 '로기네촌닭'의 대표 메뉴인 '묵은지 닭볶음탕'을 소개할 예정이다. '묵은지 닭볶음탕'은 사장님이 직접 농사를 지은 재료로 만든 김치를 사용해 신선함을 자랑한다. 또한 이곳은 음식을 만들 때 설탕 대신 사과와 배, 홍시로 단맛을 내 특별한 맛을 더한다. '로기네촌닭'의 주소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85번길 12 영화 빌딩 1층'이다.한편 이날 방송의 코너인 '리얼가왕'에선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의 '성남중앙칼국수'를 소개한다. '성남중앙칼국수'는 담백한 국물의 손수제비를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이른바 '가성비 맛집'이라 불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칼국수, 비빔국수, 떡국, 왕돈가스 등의 식사 메뉴 또한 6,000원 이하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성남중앙칼국수'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11번길 6-4'에 위치해 있다.끝으로 소개될 맛집은 강원도 강릉시의 '가마솥소머리국밥'이다. 이곳에선 '수제 만두전골'을 8,000원의 가격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수제 만두전골'은 매콤한 국물에 들깨가루를 넣어 칼칼함과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가마솥소머리국밥'은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469번길 9-2'에 위치해 있다.

2019-12-16 16:05:35

배우 정해인과 친구들이 따뜻하게 담아내는 뉴욕의 매력

배우 정해인과 친구들이 따뜻하게 담아내는 뉴욕의 매력

KBS2 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배우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 임현수의 뉴욕 여행기를 그린다. 정해인은 친구들 앞에서 숨겨 왔던 수다 본능을 끄집어내며 배우 정해인과 확연히 구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별천지 뉴욕의 매력을 따뜻하고 다양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뉴욕 페이스대학교 캠퍼스 투어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레스토랑 등 뉴욕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숨은 명소들을 소개해주고 있다.뉴욕 여행 4일 차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정해인과 임현수가 뉴요커들에게 쌍둥이로 오해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드레스 코드를 맞춘 세 사람은 뉴욕의 거리를 화보 촬영장으로 바꿔 놓는다.

2019-12-16 15:04:48

인공지능(AI) 성장과 정비례하는 수학의 미래

인공지능(AI) 성장과 정비례하는 수학의 미래

EBS1 TV '미래교육 플러스'가 17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학생들은 문제만 푸는 수업에서 벗어나 프로그래밍을 하는 시간이 즐겁다며 수학을 어려운 과목이 아닌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고 있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수학 수업이 공개된다.광주광역시 도산초등학교에서는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학 교육을 하고 있다. 이상경 도산초 교사는 학생들이 각 도형을 어떻게 그리는지는 알지만,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하면서 코딩을 이용하면 보다 정확한 개념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경기 부용고의 김호범 수석교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수준과 성향을 파악하고 개개인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기술이 개인의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면 더 효율적인 수업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인공지능이 수학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했다.윤강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산업수학전략연구부장은 AI가 발전할수록 원하는 정보를 어떻게 찾는지가 중요한데, 그 기술의 핵심이 수학이라고 말하며 수학의 중요성이 더 높아질 것임을 예견했다.

2019-12-16 15:04:36

이준 '영스트리트' DJ 발탁…연인 정소민과 바통터치

이준 '영스트리트' DJ 발탁…연인 정소민과 바통터치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의 DJ로 발탁됐다.16일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기존 DJ 정소민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준이 새로운 DJ로 발탁, 오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 그리고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준은 '라디오라는 매체가 지닌 따뜻함이 이준과 청취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이라는 제작진의 진심 어린 제안에 소집해제 후 복귀 첫 활동으로 라디오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준의 라디오 진행은 연인인 배우 정소민의 뒤를 이은 것이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다.한편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글로벌 측은 "이준이 오는 19일 소집해제 이후 오는 20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라며 "군 복무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설명했다.'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된다.

2019-12-16 14:57:34

'1박2일 시즌4' 방글이 PD는 누구? "프로듀사 실제 모델"

'1박2일 시즌4' 방글이 PD는 누구? "프로듀사 실제 모델"

1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야외 취침과 실내 취침의 기로에 놓인 여섯 멤버들의 잠자리 복불복 시간이 공개된다.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야외로 이동한 멤버들은 쌀쌀한 날씨 속 오두막에 가지런히 놓인 세 개의 침낭을 발견한다. 잠자리 복불복을 통해 시험할 '1박 2일'의 조건은 바로 신체 능력이었다. 멤버들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 첫 번째로 시작된 경기는 다리 씨름이었다. 종목이 공개되자마자 멤버들에게 1순위로 평가받았던 문세윤과 식스팩 몸매를 자랑하는 라비의 대결이 성사됐다. 또한 다리 씨름에 이어 의자 뺏기에 돌입한 멤버들은 비장한 각오와는 다르게 자꾸만 바닥에 미끄러지는 등 의도치 않은 몸 개그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호평을 얻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에 이번 시즌의 수장으로 불리는 방글이 PD 또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글이 PD는 2014년 KBS예능 PD 41기로 입사한 이후 '위기탈출 넘버원',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연출을 맡았다. 그는1986년생(34세)으로 1박2일 시즌 최초 여성 메인 PD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그는 KBS '프로듀사'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지며 이름을 알렸다.'1박2일 시즌4'는 1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2019-12-15 11:20:52

'그것이알고싶다' 전북 3대 미스터리 '이윤희 실종사건' 범인은?

'그것이알고싶다' 전북 3대 미스터리 '이윤희 실종사건' 범인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6년에 발생한 수의대생 이윤희 양 실종사건에 대해 다뤘다.2006년 6월 6일 현충일 새벽, 종강 파티에 참석했던 이윤희 씨(당시 전북대 수의대 4학년)는 자신의 원룸에 도착했다. 그는 새벽 2시 58분부터 3시 1분까지 약 3분간 컴퓨터를 켜 인터넷 검색을 했고, 4시 21분에 컴퓨터를 껐다. 그 뒤로 그녀는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이윤희 씨 실종사건'은 현재까지도 전북 지역 최대 미스터리 사건이라 불린다. 시신이 발견된 살인사건이 아닌 실종사건으로는 이례적으로 세 차례나 수사했지만 여전히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이후 이 사건은 현재 네 번째 재수사에 들어간 상태다.단순 가출이 실종 사건으로 전환된 건 그녀의 컴퓨터에서 '112'와 '성추행'이라는 검색 기록이 발견되면서였다. 이윤희 씨는 새벽 3시에 3분 동안 두 단어를 검색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실종된 그 날로부터 이틀 뒤 경찰에 실종신고 한 친구들이 열어본 그녀의 원룸은 평소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이윤희 씨 아버지는 "평소 외출할 때마다 반려견을 다용도실에 격리해뒀는데 그날따라 거실에 풀어놨던 점이 이상하다"며 "죽었다면 시체가 나타나야 하는데 안 나타나지 않나. 난 딸이 지금까지도 살아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친구들에 따르면 실종된 후 이윤희 씨의 집이 평소와는 달리 매우 어지럽혀져 있었다고 한다. 이윤희 씨 아버지는 평소 외출할 때마다 반려견을 다용도실에 격리해 두던 딸이 유독 그 날만 거실에 풀어놨던 점이 이상하다고 했다. 더군다나 집에서 식사할 때 마다 꺼내 쓰던 찻상과 가방 속에 있던 수첩이 1주일 뒤 집 앞 쓰레기 더미와 학교 수술실에서 발견된 걸로 보아 누군가가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동기들은 "경찰이 침입 흔적이 없다고 해서 들어가도 된다고 했다. 식구들도 내려온다고 하니까 놀랄까봐 치웠다", "난장판이었다. 강아지가 그렇게 해놓은 건지 싸움이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다"고 기억했다.마지막 목격자인 황인철 씨(가명)의 2006년 인터뷰에 따르면 이윤희 씨는 동기들이나 교수님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서둘러 호프집을 나섰다. 황 씨는 이 씨를 따라 나가 '무슨 일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말이 없었다"고 전했다.수의학과 동기들은 황 씨에 대해 "이윤희를 좋아하는 오빠가 있었다. 적극적으로 고백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나중에 찾았는데 없길래 둘이 나갔겠더니 했다"고 말했다.당시 경찰은 목격자 황 씨에 대해 강한 수사를 진행했고, 거짓말 탐지기 결과 황 씨는 모든 질문에 대해 진실로 답했다. 황 씨의 티셔츠에서 발견된 혈흔 역시 요도염을 가진 반려견의 것이라 추측했다.비면식범의 가능성을 제기한 동기도 있었다. 이 씨 수의학과 동기는 "이윤희 씨가 실종되기 며칠 전 우리 집에 누군가가 따라 들어왔다. 그래서 제가 소리를 내서 도망간 적이 있다. 언니(이윤희 씨) 옆옆 건물이었기 때문에 비면식범일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이에 박지선 심리학 교수는 "비면식 관계에서 치밀하게 유기하긴 어렵기 때문에 이 씨를 잘 모르는 관계인 사람이 범행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인터넷 접속기록의 흔적을 볼 수 있는 로그기록을 살펴보던 전문가는 이윤희 씨가 사라지기 이틀 전인 2006년 6월 4일부터 실종신고가 됐던 6월 8일 오후까지의 로그기록이 삭제되었다고 했다. 게다가 새벽 3시경에 3분간 검색을 했던 흔적 후 1시간 20분 뒤에 컴퓨터가 꺼진 것도 의구심이 드는 상황이다.한편 이윤희 씨의 아버지는 딸에 대해 "절대 죽지 않았다고 믿고 있고 그러면서도 한편 생각하면 80이 넘은 부모가 있는데 그렇게 매정하게 아무 소식도 없을까"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2019-12-15 10:53:00

'SBS스페셜' 김장훈·김정민 악플러 공개 초청, 어떤 대화 나눴나?

'SBS스페셜' 김장훈·김정민 악플러 공개 초청, 어떤 대화 나눴나?

15일 방송되는 'SBS스페셜'은 익명의 가면을 쓴 채 키보드 뒤에 숨어있는 악플러의 정체를 알아본다.'SBS스페셜'에서는 악플러들에게 초대장을 보내 연예인과 직접 마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뷔 22년차, 가수 겸 배우인 심은진은 3년 전부터 개인 SNS에 악성댓글을 도배하는 악플러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 한 사람에게 받아온 악플만 무려 1,000개였다. 거듭된 고소로 중간에 벌금형을 받았지만, 그 후에도 계속 행동을 이어간 악플러는 구속이 돼서 형을 살고 나왔음에도 악플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그는 최근에 또 한 번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에 있다.가수 심은진은 악성댓글 고소 후 악플러와 만난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저를 보자마자 반갑게 인사했어요. 회사 동료라고 해도 전혀 의심하지 않을 것 같은 평범한 사람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렇게 평범해 보이는 그녀가 3년 동안 공들여 악플을 쓰면서까지 이루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을지, SBS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수감 중인 악플러의 어머니를 만나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이어진 추적 끝에 밝혀진 또 다른 가수를 괴롭혔던 악플러의 정체도 충격적이었다. 그는 명문대 출신 사시준비생이었던 것이다. 제작진은 이 외에 다양한 악플러와 접촉을 시도했고 본인이 쓴 댓글을 기억조차 못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제가 죽을 줄 알고 그랬겠어요? 개그로 적은 건데, 별 의도 없잖아요", "제가 쓴 건가요? 근데 뭐 그 글이 문제가 되는 건가요?" 한 악플러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래퍼 슬리피는 거짓된 댓글을 볼 때마다 해명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 악플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이라고 전했다. 그는 익명게시판 댓글에 이름을 밝히고 해명하면 악성 댓글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렇게 악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그도 악성댓글에 면역력이 있는 건 아니었다.또 다른 래퍼, '콕스빌리'는 몇 년간 자신을 괴롭히는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만, 지금은 악플러를 대면하는 용기를 갖게 됐다. '콕스빌리'는 이제 본인의 악플러에게 '숨지 말고 나와서 얘기하자'고 연락해 그들과 직접 대면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그의 악플러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약속자리에 나타났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최근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배우 김정민과 가수 김장훈이 출연해 자신들의 악플러와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뒤에서 숨지 말고 직접 얼굴보고 말해보자"며 악플러들을 공개 초청했다. 그리고 기다림 끝에, 세 명의 악플러가 모습을 드러냈다."악플 달았던 심리요? 심심해서요. 세상이 너무 평화롭잖아요", "도덕적 결함이 있는 사람이 악플이 더 달린다고 생각해요. 자업자득 아닌가요?", "악플 받기 싫으면 연예인을 하지 말았어야죠.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고 생각해요" 악플러들은 토론 중 이같이 자신들의 생각을 전했다.심심해서 악플을 쓴다는 악플러, 5000개의 댓글을 써봤다는 악플러, 그리고 한 번 악플을 썼다가 신고 당했다는 악플러까지 여러 경험과 생각을 가진 이들과 격정적인 대화가 이어졌다. 악플러와의 만남에서 김정민은 '선플 달기'를 권유하며, 피해자에게 무엇보다 힘이 되는 것은 선플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장훈은 포털 댓글 시스템을 문제점으로 언급하며 이를 개선시킬 것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다양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된 '연예인과 악플러의 만남'에서 이들이 서로에게 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을지, 15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 '심야의 초대장-당신은 악플러입니까?'에서 만나본다.

2019-12-15 10:28:19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방송 출연할까? "촬영 계획 없다"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방송 출연할까? "촬영 계획 없다"

가수 김건모와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당분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할 계획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지난 12일 SBS 측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김건모와 이선미 모자가 출연하지 않는다"며 "김건모 씨의 추가 촬영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이어 SBS 측은 "애초부터 김건모씨가 매주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진 않았기에 하차라는 표현할 수 없다"며 "김건모씨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도 건강상의 이유로 8개월 여간 출연하지 않았다. 지난달부터 스페셜 MC로 출연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8일 성폭행 논란을 빚은 김건모가 프러포즈하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해 비판을 받았다. 앞서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건모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2019-12-15 09:48:50

'전국노래자랑' 12/15 촬영 장소는? 초대가수 설운도·김국환·윙크·장민호·김지원

'전국노래자랑' 12/15 촬영 장소는? 초대가수 설운도·김국환·윙크·장민호·김지원

15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방송된다.이에 이날 '전국노래자랑' 녹화의 촬영지 및 초대 가수가 방송 전부터 화제다. 이날 방송의 촬영지는 인천광역시 중구이며 가수 설운도, 김국환, 윙크, 장민호, 김지원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한다. 설운도는 1958년생(62세), 김국환은 1948년생(72세), 윙크의 강주희와 강승희는1983년생(37세), 장민호는 1977년생(43세), 김지원은 1984년생(36세)이다.한편 15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2019-12-15 09: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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