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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국내산 참돔 양식장 살릴 꿀조합 레시피 개발

[TV] 국내산 참돔 양식장 살릴 꿀조합 레시피 개발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TV '맛남의 광장'은 위기에 처한 국내산 참돔 어가를 위해 거제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맛남의 광장'에 한 통의 제보 메일이 도착했다. 뉴스를 통해 참돔 양식장의 실태를 알게 된 한 시청자가 도산 위기의 양식장을 도와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제보 내용은 일본이 도쿄올림픽을 대비해 많은 양의 참돔을 준비했지만, 코로나로 올림픽이 취소되면서 남은 물량을 한국으로 대량 수출했다는 것이었다.더욱이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저렴해진 일본산 참돔은 소비가 증가한 반면 국내산 참돔 소비는 점점 하락하고 있다고 한다.본격적인 참돔 요리 연구 시간, 백종원은 참돔회의 감칠맛을 한층 더 살려줄 꿀조합의 레시피를 준비한다. 백종원은 회에 곁들여 먹는 기존 양념장에 각종 재료를 더해 또 다른 매력의 막장을 만든다.한편 최근 강원 북부 시래기 편이 방송된 후 농민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도 힘이 된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진다.

2020-10-28 14:59:34

[배낭 메고 인생네컷] 산림 휴양도시 '봉화' 편

[배낭 메고 인생네컷] <5편>산림 휴양도시 '봉화' 편

매일신문 | '배낭 메고 인생네컷' 산림 휴양도시 '봉화' 편4명의 뮤지션들이 인생 사진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낭 메고 인생네컷'이 5편에서 산림 휴양 도시 '봉화'를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베낭 메고 인생네컷' 봉화 편에서는 봉화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체험거리 등이 소개됐다. 이날의 첫번째 목적지는 목재문화체험장이다.이날 출연진 4명은 이곳에서 제작된 나무작품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들어가자마자 확 풍긴 나무냄새는 물론이거니와 입구부터 나무 작품으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출연진들은 이 곳에서 목공 지도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면 섬세하고 아름다운 목공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말에 눈빛을 반짝이기도 했다. 특히 이치현은 제아에게 "너하고 어울리는 건 이 작품이다"며 나무 작품 중 하나인 호박마차 작품을 보여줬다. 제아는 "못생겼다고 그러는 거죠?"라며 장난을 쳤고 원미연은 "이걸 타면 신데렐라가 되는거잖아"라며 재치있게 받아쳐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을 방문하고 봉화에서 유명한 '춘양목'에 대한 정보를 접한 후 출연진들은 실제 목재 가공체험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원미연과 제아는 수제 도마를, 이치현과 창민은 수제 도장을 열심히 만들며 재미와 실용성을 갖춘 체험이라는 평가를 내렸다.이어 봉화 은어축제의 행사장소인 '내성천'을 방문해 버스킹을 했다. 여행으로 한껏 흥이 오른 그들은 자신들의 기분을 노래로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 밖에도 출연진 4명은 '봉화장', '봉화상인회한약우식당', '청량산하늘다리트래킹' 등 봉화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와 맛집을 찾아다니며 봉화 곳곳의 명소들을 소개하며 체험했다.한편, SBS와 한국신문협회가 공동기획한 '배낭 메고 인생네컷'은 경상북도 관광지 10선을 선정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50분에 SBS를 통해 시청자 곁으로 찾아간다. 더불어 대구·경북민들은 매일신문 네이버TV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20-10-27 19:12:15

'NBC 투나잇쇼' 방탄소년단 지민, 신들린 춤으로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장악

'NBC 투나잇쇼' 방탄소년단 지민, 신들린 춤으로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장악

26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방탄TV를 통해 지난 2월 (한국시각)방송된 미국 NBC 인기 심야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ellon, 이하 지미팰런쇼)'의 퍼포먼스와 토크 방송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뉴욕의 지하철 안에서 진행된 토크 비하인드에서는 지민과의 '브로맨스'로 유명한 투나잇 쇼 진행자 지미 팰런(Jimmy Fellon)과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지민은 본 무대를 준비하며 '이런 곳에서 공연하는 날이 과연 앞으로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을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지민은 무대에 들어서자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휘어잡았다.세계에서 가장 큰 역인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에서 마칭 밴드, 안무가들과 펼쳐진 'ON' 퍼포먼스에서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인 지민의 무대는 비하인드 컷 임에도 남달랐다.박자를 쪼개는 신들린 춤의 진수를 보여준 ON의 하일라이트 '댄스브레이크'에서는 웅장한 센트럴 터미널 마저 단숨에 휘감아 버렸다.또한 귀를 사로 잡는 돋보적인 음색으로 도입부 장인의 귀환을 알리며, 격렬한 안무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보컬력과 복잡하고 어려운 동선에서도 정확한 동작의 칼군무와 유려한 춤선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당시 지민은 더 투나잇쇼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불러오며 트위터(Twitter)에서 그의 고유 해시태그인 JIMIN이 언급에 오르지 않는 비정상적 상황에도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Jimin Fallon'으로 트렌딩 되었으며, 'Jimin' , 'Jimmy and Jimin' 등의 키워드로 미국 트렌드 2위 등 39개국에 트렌딩, 100만 이상의 높은 언급량을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이에 팬들은 '또 미국 감아버린 롤링박','역시 무대천재', '댄스브레이크로 세계 최대 역까지 장악하는 아우라 대박이다', '몇년째 지미 팰런과 지민의 훈훈한 브로맨스가 보기 좋네요', '무대하는 지민을 빨리 보고 싶다.'등 완벽한 무대에 대한 감탄 글들이 SNS에 빠르게 올라왔다.

2020-10-27 09:19:13

[TV] 농사 꿈나무 김건화 군의 신명나는 농부 수업

[TV] 농사 꿈나무 김건화 군의 신명나는 농부 수업

KBS1 TV '인간극장' 10월 26일 오전 7시 50분누군가는 혹독한 중2병을 앓고 있을 열다섯에 꿈을 찾아 힘차게 걸어가는 소년이 있다. 포천의 한 버섯농장, 드넓은 마당을 누비며 능수능란하게 굴착기 운전을 하는 김건화 군이 주인공이다.그런 아들의 모습을 걱정스레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건화는 밭 만들기에 열중이다. 굴착기 운전이 끝나면 버섯 재배장으로 향한다. 아빠와 함께 버섯 배지를 살피고 물을 주는 모습이 능숙하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음에도 이렇게 쉴 틈 없이 일하는 이유는 바로 농부라는 꿈이 있기 때문이란다.사실 건화도 3년 전까지는 빌딩들이 익숙한 도시 아이였다. 아빠의 건강 악화로 인해 귀농을 하면서 건화의 인생은 바뀌었다. 처음에는 아픈 아빠를 도와야겠단 생각에 조금씩 했던 농사일에 점점 흥미를 느껴 농부가 되겠다 선언을 한 것이다.오늘도 한 발자국씩 꿈에 가까워져 가는 건화와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하는 부모의 일상을 함께한다.

2020-10-23 15:04:11

[TV] EBS1 '아메리칸 퀼트' 10월 25일 오후 1시 30분

[TV] EBS1 '아메리칸 퀼트' 10월 25일 오후 1시 30분

EBS1 TV 일요시네마 '아메리칸 퀼트'가 25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핀(위노나 라이더)은 수공예와 관련된 논문을 쓰기 위해 할머니 하이(엘렌 버스틴 분)와 이모할머니 글래디조(앤 밴크로프트 분)가 함께 사는 집으로 찾아온다. 핀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진정하고 영원한 사랑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됐고, 이러한 시각 때문에 청혼 받은 결혼이 망설여진다. 할머니 댁에서는 어린 시절 핀이 보고 자란 이웃 여인들이 퀼트 모임을 진행 중이다.여인들은 핀의 결혼 선물로 퀼트 작업을하면서 자신들의 진정한 사랑과 삶에 대한 회고를 하기 시작한다. 퀼트 모임의 여인들은 자신들의 삶을 이루어 온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형부와 불륜을 일으킨 하이와, 그 일 때문에 평생을 증오 속에 살아간 그의 언니 글래디조, 가정의 울타리에 갇혀버린 자유로운 영혼의 소피아(로이스 스미스), 사랑하는 남편이 죽은 후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을 안고 사는 콘스탄스(케이트 넬리건), 바람기 많은 화가와 결혼한 아름다운 모델 엠(쟌 시몬스), 한순간의 만남에서 영혼의 동반자를 찾은 마리안느(알프레 우다드), 짧은 사랑에 긴 이별이었지만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알았던 안나마야(안젤로).그녀들이 들려주는 사랑의 조각들이 핀에게 전해 줄 퀼트에 새겨지고, 그들의 얘기를 들으며 핀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간다.

2020-10-23 14:57:57

[사과문 전문] 아이린 '갑질 폭로' 스타일리스트 만났다

[사과문 전문] 아이린 '갑질 폭로' 스타일리스트 만났다

스타일리스트 겸 패션 에디터 A씨에 대한 갑질 의혹에 휩싸였던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 29)이 22일 저녁 사과 입장을 밝혔다.아이린은 이날 오후 9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과문을 올렸다.아이린은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전했다.아이린은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아울러 아이린이 소속된 레드벨벳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사과문을 내놨다.아울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이 오늘(22일) 오후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전했다.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갑질 피해를 폭로했다. 당시 아이린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글과 함께 해시태그(#, 꼬리표)로 'psycho'(사이코)와 'monster'(몬스터)를 남겼다. 사이코는 레드벨벳의 히트곡 중 하나이고, 몬스터는 레드벨벳 5명 멤버 가운데 아이린과 슬기가 따로 2인조로 활동한 그룹이 발표한 곡이었다. 이에 레드벨벳 멤버 가운데 한명이 갑질 피해 폭로의 대상이라는 의혹이 나온 바 있다.※다음은 아이린 사과문 전문.'아이린입니다.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습니다.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사과문 전문.'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아이린 관련 온라인에 게재된 스타일리스트 글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아이린은 오늘 오후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으며,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입니다.당사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모든 관계자 및 스태프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 함께 하는 모든 분께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2020-10-22 21:35:04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 '종이꽃'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 '종이꽃'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출연: 고아성, 이솜, 박혜수1995년 서울 을지로를 배경으로 회사의 비리에 맞선 여직원들의 우정과 연대를 그린 드라마. 입사 8년차 동기인 말단 여직원들이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에 모였다. 실무 능력이 완벽하지만 커피 타기 달인이 된 생산관리부 이자영(고아성), 추리소설 마니아인 마케팅부 돌직구 정유나(이솜),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 출신이지만 가짜 영수증 메꾸기 달인이 된 회계부 수학왕 심보람(박혜수). 셋은 대리가 되면 진짜 자신의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어느 날 자영이 심부름을 간 공장에서 검은 폐수가 유출되는 것을 목격한다. 자영은 유나와 보람과 함께 회사의 비리를 찾으려고 한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셋은 해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회사와 싸움을 시작한다. 110분. 12세 이상 관람가.◆에브리타임 아이 다이감독: 로비 마이클출연: 드류 폰테이로, 마크 멘차카죽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다는 소재를 그린 스릴러. 전장에서 돌아온 타일러(타일러 대쉬 화이트)는 자신의 아내가 처제의 남편 동료인 샘(드류 폰테이로)과 불륜을 저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화가 난 타일러는 호숫가에서 샘을 죽이고 만다. 시간이 지난 후, 샘이 깨어난다. 그러나 자신의 얼굴이 아니다. 직장동료 제이(마크 멘차카)의 몸속으로 샘의 영혼이 들어간 것이다. 샘을 우발적으로 죽인 타일러는 범죄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제이를 죽이려고 한다. 자아분열증으로 사로잡혀 권총 자살한 것으로 꾸민 것. 다시 눈을 뜨는 주인공. 이번에는 누구의 몸속으로 들어간 것일까. 사고로 죽은 샘이 겪는 예측불가의 체험을 강렬하게 묘사한 스릴러다. 98분. 15세 이상 관람가.◆종이꽃감독: 고훈출연: 안성기, 유진, 김혜성성길(안성기)은 뺑소니 사고로 척추 마비가 된 아들 지혁(김혜성)을 돌보며 힘들게 살고 있는 장의사다. 항상 종이꽃을 접으며 죽은 이들의 넋을 기려오고 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성길은 대규모 상조 회사 파트너로 계약을 맺어 새롭게 일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앞집으로 이사 온 모녀 은숙(유진)과 노을(장재희)이 성길의 삶에 끼어들고, 밝고 거리낌 없는 모녀의 모습에 희망을 다시 품는다. 철저하게 상업적인 회사 경영 방식에 맞춰 일하던 성길은 무료 국수집을 운영하던 장한수의 염을 맡게 된다.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주제를 등장인물들의 사연들을 통해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배우 안성기가 생계를 짊어진 힘든 아버지와 인간에 대한 연민을 잘 전해준다. 103분. 12세 이상 관람가.

2020-10-22 14:30:00

[김중기의 필름통] 코로나19가 바꾼 영화 개봉 판도…극장 지고 넷플 뜬다

[김중기의 필름통] 코로나19가 바꾼 영화 개봉 판도…극장 지고 넷플 뜬다

20년 전만 해도 영화의 라이프 사이클은 단순했다. 극장에 개봉된 후 시간차를 두고 VHS나 DVD로 출시되고, 이후 TV 방영으로 일생을 마쳤다. 최고의 순간은 물론 극장 개봉이다. 극장 개봉일에 맞춰 감독과 제작진이 주변 커피숍에 모여 대기하다 극장 매표소에 몰린 관객을 보면서 탄성을 질렀다는 그 순간이 최고의 정점이었다.이제 극장 개봉의 판도가 바뀌어 가고 있다. 온라인으로 개봉되고, DVD나 블루레이 출시도 생략되는 시대가 됐다. 필름의 형태가 사라지고 오직 온라인에만 존재하는 디지털 영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물리매체가 사라지는 것이다. 특히 100여 년간 지속된 극장 개봉의 형태가 바뀌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지난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됐던 '사냥의 시간'에 이어 '콜'(감독 이충현)도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로 가닥을 잡았다. 개봉에 따른 불투명한 극장 수입 대신 넷플릭스를 통해 안전한 수익을 선택한 것이다.넷플릭스 측은 지난 20일 "영화 '콜'을 11월 27일에 전세계 단독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콜'은 올 3월 극장 개봉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고, 갈수록 극장 개봉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비록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밀집 시설에 대한 관객들의 불안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으며, 중장년층 관객은 더욱 멀어져 가고 있다. 더 이상 극장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에 결국 넷플릭스를 선택했다.'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글로벌 인기를 확인한 '살아있다'의 박신혜가 출연해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또 이창동 감독 '버닝'의 전종서가 함께 출연한다.박신혜는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과거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는 서연으로, 전종서는 과거에서 현재로 전화를 거는 여성 연쇄살인마로 나온다. 단편영화 '몸 값'으로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 최우수 단편상을 수상한 신예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들도 넷플릭스 개봉을 저울질하고 있다. 송중기 주연의 SF 대작 '승리호'(감독 조성희)와 올해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된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도 넷플릭스를 통해 만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낙원의 밤'은 '신세계'와 '마녀'로 넓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전작들에서 보여준 화려한 액션과 탁월한 느와르 스타일에 매료된 많은 관객들이 극장 개봉을 기대했다.'승리호' 또한 제작비 240억원의 대작으로 올해 가장 주목을 끈 작품. 여름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추석연휴 개봉으로 연기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개봉을 무기 연기했다.'승리호'는 2092년을 배경으로 한 SF 대작. 우주쓰레기 청소를 담당하는 승리호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두 편 모두 극장 개봉 기대작이었으나 넷플릭스 공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록 코로나19라는 특수 환경이지만, 향후 영화의 개봉에서 온라인이 강력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소개될 때 놀라움이 불과 3년도 안 돼 일상화된 느낌이다.이에 따라 영화관의 비중은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내 멀티플렉스 1위인 CGV가 지난 19일 상영관 30% 감축을 결정했다.올해 극장 관객이 전년 대비 70%나 감소한 반면 임대료 등 고정비는 상승했고, 거기에 방역비 등 추가 지출까지 가중됐다. 이미 대구CGV는 지난 8월에 영업이 중단된 상태. 비단 CGV 뿐 아니라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등 다른 멀티플렉스도 같은 형편이다.몸집 줄이기 밖에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동안 영화관의 스크린수는 과할 정도로 확대된 측면도 있어 극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영화가 상업적 토양에서 잉태된 것이기에 자본의 흐름에 따라가는 것이 이치에 맞는 일. 비록 코로나19로 앞당겨지긴 했지만, 바야흐로 세상이 바뀌는 순간들을 우리는 보고 있다.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20-10-22 14:30:00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멜로가 현실을 품을 때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멜로가 현실을 품을 때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여러 맛이 공존하는 드라마다. 클래식이라는 소재가 가진 묵직한 맛에, 멜로드라마의 달달함과 신맛이 더해졌다. 그런데 더 깊게 들여다보면 그 맛의 기본 베이스는 현실이 만들어내는 씁쓸한 맛이다.◆클래식, 가을, 멜로 조합은 옳다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색으로 구분한다면 익어가는 갈색이 아닐까. 가을이라는 계절이 주는 멜랑콜리한 쓸쓸함과 스산함이 어딘지 아픈 멜로에 대한 욕망을 불러일으킨다면 거기 딱 어울리는 드라마가 바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다. 게다가 클래식이다. 가을에 더더욱 깊은 음으로 전해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선율은 멜로드라마의 결을 더 촘촘하게 세워놓는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은 극중 주인공인 박준영(김민재)이 어깨에 힘을 모두 빼고 한 음 한 음 쳐내는 듯한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피아노 연주만으로도 가슴이 촉촉해진다. 실로 클래식과 가을 그리고 멜로의 조합은 옳다고 여겨지게 만드는 드라마가 아닐 수 없다.그런데 하필이면 '브람스'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당연히 그 유명한 슈만의 아내인 클라라를 옆에서 평생 바라보기만 했던 브람스의 애틋한 사랑을 떠올린다. 드라마는 실제로 도입부에 절친인 강민성(배다빈)이 좋아하기 때문에 옆에서 윤동윤(이유진)에게 말 한 마디 꺼내지 못하고 친구로서 지내온 채송아(박은빈)와, 마찬가지로 절친인 한현호(김성철)와 연인이 된 이정경(박지현)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보기만 해왔던 박준영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채송아와 박준영은 그렇게 클라라를 옆에서 쳐다보기만 했던 브람스의 입장을 공유하면서, 그 공감대로 서로를 보기 시작한다. 물론 뒤늦게 윤동윤이 채송아를 좋아한다 고백하고, 이정경이 박준영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지만, 그건 모든 관계를 뒤틀어 놓는 일이 되었다. 결국 채송아와 박준영은 이렇게 뒤틀어진 관계들 속에서 입은 상처를 서로 위로해주며 가까워진다.이 작품을 쓴 류보리 작가는 클래식을 실제로 전공한 인물로서 멜로와 클래식을 절묘하게 엮어낸다. 박준영이 치는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는 사실상 이정경에 대한 그의 마음을 표현하는 곡으로 은유된다. '어린이의 정경'을 좋아해 이정경이라는 이름이 지어졌고, 바로 거기에 수록된 곡이 트로이메라이이기 때문이다. 브람스를 연주하지 않는 박준영이라는 캐릭터는 그 자체로 이정경을 옆에서 바라보기만 했던 아픈 자신의 사랑을 표현한다. 이처럼 드라마는 클래식 음악이나 음악가들 그리고 악기 등을 통해 멜로가 가진 다양한 결들을 표현한다. 모든 회차의 부제로 연주 속도의 용어들이 사용되고, 실제로 해당 회차의 멜로가 담긴 내용들이 그 부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건 이 작품이 얼마나 클래식과 멜로를 잘 엮어놓았는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멜로에 드리워지는 현실의 그림자그런데 이 엇갈린 관계들 속에 재능과 부를 가지고 태어난 자와 그렇지 못한 자라는 현실적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현실적인 문제들에 휘둘리다 뒤늦게 바이올린이 좋아져 다니던 경영대를 포기하고 다시 시험을 치러 음대에 들어온 채송아는 바로 그 점 때문에 음대에서 '꼴찌'라는 꼬리표가 달린다. 오케스트라에서 몇 번 바이올린의 위치에 서게 되느냐 하는 건 순위에 의해 결정된다. 채송아가 처한 상황은 그래서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에 있어서도 스펙과 순위에 의해 가능과 불가능이 결정되는 현실을 드리운다. 그는 좋아하는 걸 하고 싶고 그래서 바이올린에 대한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음대 교수들이나 클래식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은 하나같이 '출발선이 다른' 채송아에게 포기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가난하거나 또는 재능이 특출 나지 않다고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하는 사회는 과연 건강한 사회라고 볼 수 있을까.재능이 있다고 해도 가난한 이들은 좋아하던 음악이 생계를 위한 것이 되면서 더 이상 좋아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재능이 있고 콩쿠르에 나가 상을 타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더 이상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박준영의 상황이 그렇다. 그는 가난해 경후재단의 지원을 받았고, 심지어 번번한 사업실패로 손을 내미는 부모들 역시 재단과 이정경의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듣고는 절망한다. 좋아서 연주하는 게 아니라 지원 받은 만큼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콩쿠르를 해왔고, 부모들에게 돈을 부쳐주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콘서트를 치렀다. 하지만 그럴수록 박준영은 피아노가 싫어질 수밖에 없었다.좋아하지만 재능이 없거나 늦게 시작했다고 해서 포기를 권유받는 채송아나, 재능은 있지만 가난해 생계로 피아노를 치다보니 더 이상 피아노를 좋아할 수 없게 된 박준영. 도대체 무엇이 이 청춘들을 이렇게 만든 걸까. 달달한 멜로드라마로 여겼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이 지점에서 씁쓸한 현실을 끄집어낸다.◆꿈도, 사랑도 좋아하는 대로 할 순 없을까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의 이면에 놓여있는 결코 아름다울 수 없는 현실의 밑그림을 채송아와 박준영의 상황을 통해 끄집어낸 드라마는 여기서 한 차원 더 들어가 음대 교수들의 공공연한 비리 행위들까지 보여준다. 대학원을 가고픈 채송아 같은 학생들의 갈급함을 이용해 갖가지 허드렛일까지 시켜먹는 교수가 등장하고, 이 교수는 심지어 체임버를 꾸려 연주회에 단원들에게 티켓을 강매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실력은 없으면서 권력을 유지하고 누리려는 교수들의 행태는 음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심지어 박준영의 지도를 맡은 교수가 그의 연주를 자신의 이름으로 온라인에 올려놓고 이를 문제 삼자 적반하장격으로 증명할 수 있겠냐는 엄포를 놓기도 한다. 그토록 아름답게만 들리던 클래식에도 이런 아프고도 무거운 현실들이 드리워져 있다는 걸 드라마는 잔잔하지만 진중하게 끄집어내 놓는다.물론 '음대의 비리'들까지 꺼내놓는 일은 멜로드라마라는 장르적 결과 불협화음을 만드는 면이 있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하려는 이야기는 클래식을 통한 멜로의 차원에 머물지 않고 더 나아가 꿈과 사회의 현실까지를 담아내려 한다는 점에서 이 불편함은 어느 정도 감수되는 면이 있다. 즉 드라마는 일관되게 묻고 있다. 과연 우리 사회에서 '좋아한다'는 건 어떤 의미이고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가를.채송아와 박준영을 통해 이 드라마가 꺼내놓은 소재는 두 가지다. 사랑과 꿈이 그것이다. 이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있고, 자신이 하는 악기와 그 연주를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제시하는 현실에서 그것들은 단지 '좋아한다'는 것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어떤 것이 된다. 좋아한다고 해도 그걸 실현시켜줄 수 있는 건 현실적 조건들이다. 그리고 아프게도 그 현실적 조건의 대부분은 '태생적인' 것들이다. 태어나면서 갖게 된 부와 부모 심지어 재능 같은 것들이 그가 앞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계속 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결정하게 되는 사회. 그것이 우리가 밟고 있는 현실이라고 드라마는 얘기한다.그저 채송아와 박준영이 사랑하게 해주면 안 될까. 아마도 이 드라마를 보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는 그것이 허락되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이 깔려있다. 뭐든 태생을 눈치 볼 수밖에 없는 지금의 청춘들이 마주하게 된 부조리한 현실이.

2020-10-22 14:30:00

[TV] 셀프캠 촬영으로 금연 변화 기록한 5명의 도전자

[TV] 셀프캠 촬영으로 금연 변화 기록한 5명의 도전자

KBS1 TV '다큐 인사이트-금단'편이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다큐 인사이트 - 금단'에서는 5명의 출연자와 함께 금연에 도전한다. 이들은 나이와 흡연 경력이 전부 다르지만, 똑같이 금연에 실패해본 경험이 있다. 촬영기간 동안 도전자들은 셀프캠 촬영을 통해 금연 중 변화를 기록했다.출연자들이 전해온 영상을 통해 금연 이후 불안감과 강박, 고통. 심지어는 신체적인 증상까지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금연 과정에서 느끼는 고통스러움은 흡연이 주는 즐거움보다 몇 배로 우리를 괴롭힌다. 길고 부진하지만 꼭 필요한 인내의 과정은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 출연자들에게는 금연뿐만 아니라 해결해야 하는 여러 과제들이 있다. 이 과제들은 그들이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금연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도전자들은 해결되지 않는 현실이 답답해 담배를 피우거나, 금연조차 성공하지 못하는 자신을 향해 자책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2020-10-21 14:55:34

[TV] 첩보전 휘말린 한 여자의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TV] 첩보전 휘말린 한 여자의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MBC TV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 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절대 함께할 수 없는 세 남녀의 기막힌 첩보전이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문정혁은 강아름(유인나 분)의 전 남편이자 여행작가로 위장한 인터폴 비밀요원 전지훈으로 분해 로맨틱 코미디 킹의 귀환을 알린다. 문정혁이 짚은 관전 포인트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다.유인나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강아름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인터폴 비밀요원인 전 남편과 산업스파이인 현재 남편 데릭 현(임주환 분), 두 남자와 첩보전에 휘말리며 활약을 펼친다.강아름의 현 남편이자, 외교공무원으로 위장한 산업스파이 데릭 현으로 변신한 임주환 역시 다채로운 매력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달콤한 로맨스와 첩보전은 물론이고,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더해진다.

2020-10-20 14:50:23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무대 공개 후 '퍼포먼스·음원' 인기 고공행진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무대 공개 후 '퍼포먼스·음원' 인기 고공행진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 무대가 첫 공개된 이후 각종 언론매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퍼플 수트는 버건디 수트 지민의 유일한 적수"라며 "공연 첫날부터 그는 '필터'의 안무가인 니키 앤더슨(Nicky Andersen)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강타했다며 팬 뿐만 아니라 안무 원작자까지 100% 이상의 만족도를 충족 시켰다고 전했다.'코리아부'는 지민이 첫 무대와 다름없이 폭발적이고 강렬한 섹시함으로 무장한 두번째 무대로 "지민에게 도전할 만한 상대는 다름 아닌 지민 자신뿐이라는 것을 증명했다"며 대체불가한 지민의 실력과 매력에 대해 주목했다.매체에서 언급한 대로 세계적 유명 안무가이자 지민의 '필터'의 안무가로 알려진 '니키 앤더슨'은 콘서트 첫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민의 무대 사진을 게시하고 "세상에, 지민이 얼마나 멋진지 보세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해외매체 '타임즈 인도'(Times of India)는 '필터' 뿐만 아니라 아름답고도 처절한 내면연기가 압권인 '블랙스완'(BLackSwan) 현대무용 독무를 비롯해 지민이 콘서트에서 보여준 다채롭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얼마나 팬들을 열광 시켰는지 세세히 보도했다.앞서 인도 매체 핑크빌라(pinkvilla), 미국 K팝 전문매체 올케이팝(allkpop), 스페인 매체 나시옹렉스(NACIONREX) 등 세계 여러나라 매체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필터' 무대는 지난 2월 음원발매 직후 미국의 저명한 시사 주간지 타임지(TIME)에서 "지민의 솔로 '필터'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해 화제가 됐다.또, 대한민국 대중음악 평론가들의 음반 리뷰 웹진 이즘(IZM) 또한 정규4집 추천곡 8곡 안에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필터'를 선정했으며 최근 이즘(IZM) 편집장 김도헌은 "개별 무대도 좋았는데 특히 지민 '필터'가 멋졌다"고 밝혀 또 한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필터'는 음원 발매 이후 현재까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아이튠즈, 미국 아마존 뮤직을 비롯해 스포티파이, 앙가미 등 각종 메이저 차트와 음원 플랫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음원부터 무대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완벽한 곡으로 대중 뿐 아니라 전문가와 세계 각국 언론 매체들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인기와 명성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2020-10-20 09:23:15

[TV] 꿀벌과 살벌한 동거 중인 미스터리 꿀벌 하우스

[TV] 꿀벌과 살벌한 동거 중인 미스터리 꿀벌 하우스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제보를 받고 찾아간 단독주택 2층에선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어디에서 나타난 건지 모를 꿀벌들이 집 안에서 날아다니고 있었다.2주 전부터 벌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더니 집 안 곳곳을 점령해 버렸다. 가족들은 벌을 내쫓으려다 쏘인 후로는 집 안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는, 그야말로 살벌한 동거를 이어오고 있다.집 인근에는 꿀벌이 살 만한 곳이 없고, 2층 외벽에 난 구멍으로 벌이 한두 마리 드나들어 119구조대가 막았다. 그러자 오히려 집 안 천장에서 벌의 날갯짓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벌이 밖에서 들어오는 게 아니라 아예 천장 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그런데 문제를 풀어가기도 전 요란스럽던 꿀벌들이 갑자기 잠잠해졌다. 날갯짓 소리가 나던 천장 벽을 두드려 봐도 열 감지기를 대봐도 반응이 없다. 하룻밤 사이에 다 죽어버린 건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꿀벌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2020-10-19 15:04:26

[TV]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는 직업인이 되는 비결

[TV]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는 직업인이 되는 비결

EBS1 TV 'EBS 비즈니스 리뷰'가 19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위기 대응 전문가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와 함께 직장인이 겪을 수 있는 위기 예방법을 알아본다.회사에서 해고를 당한다는 것은 직장인이 생각할 수 있는 최대 위기이다. 그런데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당하는 것보다 더 큰 위기가 있을까? 스티브 잡스는 20대 초반에 애플을 창업했지만, '애플Ⅲ'와 '매킨토시'가 시장에서 밀리자 당시 펩시콜라 사장이었던 존 스컬리를 CEO로 영입하게 된다.그리고 잡스가 직접 전문 경영인으로 영입한 존 스컬리는 계속되는 제품 부진을 이유로 취임 2년 만에 잡스를 애플에서 방출한다. 불과 30대에 퇴출당한 스티브 잡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넥스트를 창업하고 픽사를 인수하여 진정한 개발자이자 기업가로 거듭났다.조직에 기댈 때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직장인이 아닌 직장을 나와도 나만의 기술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직업인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2020-10-16 14:49:22

[TV] EBS1 '로렌조 오일' 10월 18일 오후 1시 30분

[TV] EBS1 '로렌조 오일' 10월 18일 오후 1시 30분

EBS1 TV 일요시네마 '로렌조 오일'이 18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오거스토 오도네(닉 놀테)는 아내 미카엘라(수잔 서랜든)와 다섯 살짜리 아들 로렌조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로렌조가 과민 반응을 보이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자 부부는 병원에 데리고 가서 정밀 검사를 받는다.검사 결과, 어처구니없게도 유전성 희귀병 진단을 받게 된다. 부부는 절망과 슬픔 속에서 유명 의료진을 찾아다니며 아들의 병을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치료 방법은커녕 병의 원인조차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속수무책으로 하루하루 악화되어 가는 아들의 증세를 지켜보던 오도네 부부는 자신들이 직접 치료 방법을 찾아내기로 결심한다.부부는 의학 논문을 독파하고 세미나에도 참석하며 병에 관한 자료를 수집한다. 마침내 올리브유가 포화지방산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올리브유의 순수 원액을 치료제로 개발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비용도 엄청날 뿐만 아니라 개발을 담당할 전문가를 찾지 못해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1980년대 미국 의학계에 기적으로 기록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이다. 의사 출신 감독 조지 밀러는 자신의 의학적 지식을 쏟아부으며 탁월한 연출 능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고품격 영상과 지적인 대본은 아들의 병이 몰고 온 가족의 고통을 그대로 그려내고 있다.

2020-10-16 14:41:47

고교 야구팀 유일한 여자 선수의 꿈과 편견의 벽

고교 야구팀 유일한 여자 선수의 꿈과 편견의 벽

KBS1 TV 독립영화관 '야구소녀'가 17일 0시 10분에 방송된다.중학교 시절 천재 야구소녀로 불렸던 주수인(이주영)은 여전히 고등학교에서도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지만 예전만은 못하다. 중학교 때만 해도 수인보다 뒤처졌던 이정호(곽동연)는 어느새 훌쩍 커서 팀의 에이스가 되었고 프로 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하지만 수인은 야구를 그만두고 싶지 않다. 오히려 여성 야구선수 최초로 프로 구단에 입단하기를 원한다.그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 선수로 최고 구속 134㎞,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고교 졸업 후 프로팀에 입단하는 것이 꿈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한다. 엄마, 친구, 감독까지 모두가 꿈을 포기하라고 할 때,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최진태(이준혁)가 부임하고 수인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온다.영화는 국내 최초 여자 야구선수 안향미의 실화를 바탕으로 현실의 한계에 맞서는 이야기이다

2020-10-15 14:56:43

[김중기의 필름통] '폰조'…악명높은 마피아 보스 알 카포네의 처참한 말로

[김중기의 필름통] '폰조'…악명높은 마피아 보스 알 카포네의 처참한 말로

'폰조'(감독 조쉬 트랭크)는 전설적인 미국 마피아 보스 알 카포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다. 알 카포네라고 하면 화려한 액션과 음모와 배신 등이 난무하는 범죄영화를 기대하겠지만, 이 영화는 전혀 아니다. 카포네가 죽기 전 1년을 처참하게(?) 그려낸 간병일기같은 영화다.알폰소 가브리엘 카포네(1899~1947)는 1920년대 금주법 시대 시카고 마피아 보스였다. 뉴욕 브루클린의 가난한 이탈리아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났으니 혈통으로는 천생 마피아다. 어려서 포악한 성격으로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으며 브루클린 나이트클럽에서 여성을 희롱하다 오빠의 나이프에 왼쪽 뺨이 그어져 '스카 페이스'로 불리기도 했다.금주법이 시행되면서 스무 살에 불과한 카포네가 갱단의 중심 세력으로 등장한다. 시카고를 장악하기 위해 반대파와의 끊임없는 살생전을 벌여 시카고는 치안이 없는 암흑의 도시가 되기도 했다. 급기야 1929년 2월 14일 경찰로 위장한 갱들이 반대파인 노스 사이드 조직원 7명이 기관총 세례를 받고 무자비하게 살해당한 '발렌타인데이 대학살' 사건이 터진다.'공공의 적 1호'가 된 카포네는 재무성과 국세청의 특별 수사팀에 의해 체포돼 1931년 법정에 서게 된다. 이는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의 '언터처블'로 영화화되기도 했다.신경 매독과 코카인 금단 현상으로 1939년 가석방돼 플로리다 팜 아일랜드의 집으로 돌아간다. 피폐해진 정신과 육체로 암살에 대한 공포에 시달리다 1947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다.'폰조'는 환상과 현실이 혼재되고, 시제도 명확하지 않은 묘사로 카포네의 비참한 말로를 그리고 있다. 그가 죽였던 사람들의 환영과 발렌타인데이 대학살의 망상이 난무하면서 카포네의 망가진 뇌 섬유를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준다.거기에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똥오줌으로 기저귀를 찬 카포네라니. 전설적인 갱 두목의 처참하게 일그러진 말년이 아닐 수 없다. 비싼 양복에 호화로운 장신구, 시가를 즐겨한 카포네와는 정반대의 면모가 낯설다. 생체적인 나이는 40대지만 70, 80대 같은 노인의 몰골. 건강으로 시가 대신 당근을 입에 문 모습은 그의 몰락을 상징적으로 그려낸다.'폰조'는 카포네를 두고 떠돌던 두 가지 소문과 추측을 소재로 카포네의 죽기 전 마지막 1년을 그렸다. 하나는 그가 숨겨두었다는 거액의 현금이다. 카포네는 전성기에 수억 달러의 이익을 챙겼을 것으로 추산된다. 비록 악명 높은 감옥 알카트라즈에서 수감되고, 금주법이 풀리면서 물거품이 되었지만 그래도 1천만 달러 정도는 챙겼을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FBI가 그의 저택을 떠나지 못하고 도청하며 찾는 것이 그 돈의 행방이다.또 하나는 카포네의 혼외자에 대한 소문이다. 카포네는 유일한 아들 소니 카포네가 있었지만 숱한 정부를 거느리면서 혼외 아들이 있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았다. 실제 카포네의 사생아라며 주장하는 이들이 나타나기도 했다.영화는 이 두 가지를 바닥에 늘어놓고, 그 소문의 실체를 따라간다. 오락가락하는 그의 정신처럼 이 소문 또한 명확하게 특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폰조'는 알폰소 카포네의 애칭이다. 카포네는 명배우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해 전설적 기운을 더했다. '폰조'에서는 톰 하디가 연기한다. 그는 말년의 카포네의 어두운 내면과 고통스러운 외면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한다. 거의 1인극에 가까운 역이다.황금으로 만든 톰슨 기관총에 알 카포네의 저택, 녹색 캐딜락 방탄차 등 철저한 고증도 눈에 들어온다. 이 방탄차는 후에 루스벨트 대통령이 이용하기도 했다. 2차 대전에 참전하면서 대통령 방탄차가 필요했는데, 당시 미국 정부가 소유한 유일한 방탄차가 알 카포네에게서 압류한 캐딜락이었다는 것이다.조쉬 트랭크는 2012년 상큼한 히어로물 '크로니클'로 최연소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감독이자 각본가다. 2015년 '판타스틱4'로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그는 '폰조'에 대해 "파격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한때 레전드였던 한 인물의 흥망성쇠와 비참한 말로는 확실히 파격적이다. 회한으로 점철되지만 여전히 악마적 기운이 감도는 한 인간. 그의 흐릿한 기억 속에 잠재할지도 모를 인간성을 두들겨 깨우는 시도는 아쉽지만 명쾌하지 않다.카포네가 하나의 역사였던 미국인들에게는 인간적 성찰은 기대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로서는 다소 뜬금없고 '굳이 그렇게 까지'라는 생각이 든다.거듭 이야기하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포네의 선입견을 버리지 않으면 '폰조'를 보고 나오는 당신은 마뜩찮은 표정이 될 것이다. 14일 개봉. 104분. 청소년 관람 불가.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20-10-15 14:30:00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소리도 없이' '돌멩이' '나의 이름'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소리도 없이' '돌멩이' '나의 이름'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출연: 유아인, 유재명범죄조직의 청소부가 유괴된 아이를 떠안으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범죄조직의 하청을 받아 전문적으로 시체를 수습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조직의 실장 용석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여아 초희를 억지로 떠맡는다. 그러나 다음 날 다시 아이를 데려가려던 용석이 시체로 발견되고, 두 사람은 유괴된 초희와 의도치 않은 동거를 하게 된다. 며칠이면 끝날 것 같았던 이들의 동거는 예상치 못한 일로 인해 길어지게 된다. 비록 끔찍한 범죄 현장이지만 성실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이색적 재미를 선사한다. 유아인은 영화 내내 대사 한마디 없이 섬세한 눈빛과 세밀한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99분. 15세 이상 관람가.◆돌멩이감독: 김정식출연: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몸은 어른이지만 8살 지능을 가진 주인공이 펼치는 휴먼 드라마. 시골에 살고 있는 석구(김대명)는 30대 청년이지만 지적 장애인이다. 마을 잔치에서 소매치기로 오해를 받게 된 가출 소녀 은지(전채은)를 본 석구는 진짜 범인을 찾아내고 둘은 서로에게 보호자 겸 친구가 된다. 은지를 보호하고 있던 쉼터의 김선생(송윤아)은 둘 사이의 우정이 위험할 수 있음을 걱정한다. 그러나 석구를 보살피던 성당의 노신부(김의성)는 일단 지켜보자며 김선생을 안심시킨다. 어느날 밤. 석구의 정미소에서 혼자 있던 은지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을 목격한 김선생은 석구를 신고하기에 이른다. 갑자기 배척당하는 석구를 통해 사람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쉽게 변하는지 고민하게 한다. 107분. 12세 이상 관람가.◆나의 이름감독: 허동우출연: 전소민, 최정원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아마추어 화가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 미술관장인 엄마의 성화에 자신의 작품 전시를 준비하던 리애(전소민). 전시회가 다가오면서 그녀는 부족한 그림 실력에 좌절감만 쌓여간다.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그림을 팔고 있던 아마추어 화가 철우(최정원)를 발견하고 그에게 위험한 제안을 한다.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는 듯한 리애의 태도가 맘에 들지 않은 철우. 하지만 그림을 하나씩 완성할수록 점점 리애에 대한 마음도 커져간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1995년 박중훈 주연의 '꼬리치는 남자'를 연출한 허동우 감독이 25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110분. 12세 이상 관람가.

2020-10-15 14:30:00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놀면 뭐하니?’ 성공의 비결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놀면 뭐하니?’ 성공의 비결

MBC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다양한 부캐(부캐릭터)에 도전하고 그 영역을 확장하던 데서, 이제는 함께 프로젝트를 한 다른 이들까지 부캐를 넓혀 나가는 캐릭터 유니버스로 진화하고 있다. 과연 이 흐름은 어디까지 가게 될까.◆싹쓰리 프로젝트부터 달라진 흐름애초 MBC '놀면 뭐하니?'는 릴레이 카메라로 시작됐다. 유재석에게 김태호 PD가 카메라 한 대를 내주고 일주일 간 여러 인물을 거쳐 간 카메라의 영상을 편집해 내는 방식이 그것이었다. 하지만 이 릴레이 카메라는 하나의 뚜렷한 목표지점을 갖지 못한다는 점에서 지속되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유재석이 드럼 연주에 도전하는 이른바 '유플래쉬' 프로젝트를 하면서 '드럼 독주회'라는 목표지점이 세워졌고 이로써 '놀면 뭐하니?'의 콘셉트는 신인 트로트 가수 도전이라는 '유산슬 프로젝트'로 이어지며 이른바 '부캐의 확장'으로 바뀌었다.그런데 이렇게 라면 분식집 도전이나 예술의 전당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프 협연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부캐를 확장하던 '놀면 뭐하니?'는 이효리와 비가 참여하는 '싹쓰리' 프로젝트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콘셉트의 진화를 만들어낸다. 그것은 이른바 '캐릭터 유니버스'의 확장이다.싹쓰리 프로젝트가 기존 유재석의 부캐 도전과 달랐던 건, 이효리가 린다G라는 부캐로 또 비가 비룡이라는 부캐로 참여하게 됐다는 사실 때문이다. 유재석만 확장하던 부캐가 이렇게 이효리나 비에게도 적용되게 된 건, '놀면 뭐하니?'의 부캐 놀이가 이미 예능가에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하게 됐기 때문이다. 김신영의 둘째이모 '김다비'나 박나래의 '조지나', 신봉선의 '캡사이신' 같은 부캐들이 탄생해 저마다의 세계관을 갖고 활동하게 됐다.그래서 린다G는 이른바 제주도 소길댁으로 불리며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게 반려견들과 조용히 살아가던 이효리 안에 숨겨져 있던 화려해지고픈 욕망을 끄집어냈다. '깡' 신드롬으로 스타덤에 오른 비는 '비룡'이라는 막내 캐릭터로 유두래곤(유재석)과 린다G 사이에서 앙탈을 부리기도 하는 캐릭터가 됐다. 그리고 중요한 건 이들 싹쓰리의 목표라 할 수 있는 90년대 풍의 혼성댄스그룹으로서 여름 시장에 맞춘 음원을 내놓고 성공시켰다는 사실이다.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 그리고 듀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여름 안에서'는 말 그대로 여름 차트 시장을 강타했다.싹쓰리 프로젝트는 이로써 애초 목표였던 혼성댄스그룹의 탄생과 성공을 거두면서 동시에 유재석에서 이효리, 비로 이어지는 본격화된 캐릭터 유니버스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 이제 프로젝트별로 참여하는 인물들은 그래서 이 캐릭터 유니버스에 하나 둘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그 본격적인 확장판은 싹쓰리 프로젝트 이후 이어진 '환불원정대'에서 구현되었다.◆싹쓰리와는 또 다른 환불원정대의 풍경들'무한도전' 시절에도 그러했지만 '놀면 뭐하니?'에서도 새로운 프로젝트는 모두 방송 도중에 튀어나온 말들에서 비롯되었다. 유산슬 캐릭터로 활동할 때 여경래 셰프가 유산슬 요리를 가르쳐주려 했지만 생각만큼 잘 안되자 유재석이 툭 던진 "라면을 잘 끓여요"라는 말에서 비롯되어 '라섹'(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이라는 캐릭터가 탄생했고, 유희열이 농담처럼 다음에는 하프에 도전해보라는 말이 씨가 되어 '유르페우스'라는 하프 치는 부캐가 탄생했다.'환불원정대'도 마찬가지였다. 싹쓰리 프로젝트 때 이효리가 툭 던진 "센 언니들로 구성된 걸 그룹"으로 엄정화, 제시, 화사를 거론한 게 실제 현실이 되었다. 모습만 봐도 환불을 해줘야 할 것 같은 센 이미지를 가졌다는 의미로 탄생한 '환불원정대'는 그러나 싹쓰리 때와는 달리 음원 발표를 향해 직진하지는 않았다. 대신 '지미 유'라는 제작자 부캐로 등장한 유재석에 의해 '신박기획'이라는 기획사를 탄생시키고, 이 만만찮은 걸그룹을 옆에서 도와주고 관리해줄 매니저를 뽑는 과정을 넣었다.다양한 인물들이 매니저로 거론되고 면접을 봤지만 결국 뽑히게 된 건 김종민과 정재형이 다. 이들은 매니저로서 각각 김지섭과 정봉원이라는 부캐를 얻어 '놀면 뭐하니?'의 캐릭터 유니버스에 들어오게 됐다. 이들 캐릭터가 예사롭게 여겨지지 않는 건 이들과 지미유가 구성된 '신박기획'의 조합이 의외로 또 하나의 그룹으로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트로트 그룹이 어떠냐는 이야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환불원정대의 데뷔곡인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작곡한 블랙 아이드 필승 라도 역시 주지훈을 닮았다며 '툭지훈'(주지훈이 툭 치고 간 것 같이 닮았다는 의미)으로 캐릭터화하는 모습은 이제 '놀면 뭐하니?'가 세우려는 캐릭터 유니버스의 야심(?)을 드러낸다. 등장하는 족족 캐릭터화해 그 세계에 끌어들이고 언제든 특정한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나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놓은 것.◆환불원정대의 잇따른 성공이 말해주는 것환불원정대 역시 싹쓰리 프로젝트처럼 등장하자마자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지난 10일 발표한 '돈 터치 미'가 멜론, 네이버 바이브, 벅스, 지니, 플로, 소리바다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 연달아 내는 음원이 차트를 올킬하는 큰 성과를 보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놀면 뭐하니?'가 내놓은 음악 그룹 프로젝트는 이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다. 도대체 이건 어째서 가능한 걸까.사실 음원이 방송에 영향을 받아온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너무 많은 음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요즘, 웬만한 팬덤을 소유한 가수가 아니라면 주목받기가 쉽지 않아졌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대중들의 귀에 닿는 건, 방송을 통해 소개된 OST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나온 곡 같은 것들이다. 물론 음악은 음악 자체로 주목받을 수 있는 생태계가 마련되어야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지금은 방송의 영향력이 압도적이다.'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를 보면 도저히 실패할 수 없을 것 같은 성공 방정식이 보인다. 구성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이 어필된 캐릭터들이 매주 방송을 통해 소개되고, 그들이 보여주는 소통의 과정이나 거기서 만들어지는 이야기들은 이들이 발표하는 음원의 가사나 색깔에도 그대로 투영된다.이번 '돈 터치 미'의 경우, 맏언니 만옥(엄정화)의 갑상샘암 투병 후유증을 이겨내고 노래를 부르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매니저들과의 관계를 통해 보여준 이효리, 제시, 화사의 당당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들이 그 곡과 녹음과정에 그대로 녹아들었다. 누가 뭐래도 자신들은 갈 길을 가겠다는 이들의 선언이 음원을 통해 구현되었다고나 할까. 캐릭터가 있고 그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딱 맞는 좋은 곡이 있으니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결과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 곡은 싹쓰리 때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수익 전액을 기부한다고 한다. 좋은 내용이 담긴 좋은 곡이 좋은 소비로까지 이어지고 대중들의 참여는 당연히 이어질 수밖에 없다.향후 '놀면 뭐하니?'는 활짝 열려진 캐릭터 유니버스를 통한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 안에서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성공적인 결과를 낸 바 있어, 누구나 기꺼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려 할 거라는 점은 향후 이 프로그램이 그려나갈 세계관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2020-10-15 14:30:00

방탄소년단 뷔·니브, '집콕챌린지' 영상 비하인드 공개 '훈훈'

방탄소년단 뷔·니브, '집콕챌린지' 영상 비하인드 공개 '훈훈'

방탄소년단뷔와 가수 니브의 작업 배경이 밝혀지면서, 뷔의 따뜻한 팬사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4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베레모를 쓴 뷔와 기타를 치고 있는 니브가 함께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뷔는 '방콕챌린지 그냥 흥얼거리며 곡을 만들어 보세요 말도 안 되는 영어가사' 라는 문구와 함께 니브가 연주하는 기타에 맞춰 멋진 노래를 불렀다.이에 해외매체 핑크빌라(pinkvilla)는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언급하며 즉석 작곡 배틀을 한 배경을 보도했다.매체는 "뷔가 폴킴에서 소개를 부탁해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의 음악적 스타일과 성격이 비슷하여 금세 즐거운 음악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뷔와 니브는 '즉석 작사 작곡 놀이'로 시작된 작업에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라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집콕 챌린지' 영상이 되어 업로드 된 것이며 그것은 매우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밝혔다.코로나 19로 인해 지구촌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뷔는 VLive, Weverse 등 팬 커뮤니티를 자주 찾아 게시글, 게임, 그림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심슨 뷔 챌린지', '클래식 연주 챌린지', '뷔 사인 챌린지' 등 뷔가 자체적으로 올린 컨텐츠는 팬 커뮤니티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뷔가 TV로 영상을 보며 혼자 춤을 추는 '집콕 챌린지' 영상은 문화 관광부 공식 계정에 게재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사람들에게 큰 화제가 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0 Billboard Music Awards) 2관왕에 도전한다.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개최된다.

2020-10-15 10:42:51

[TV] 대화를 거부하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화해 여행

[TV] 대화를 거부하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화해 여행

EBS1 TV '다문화 고부열전'이 1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함께 살면서 2년 동안 대화를 나누지 않은 고부의 화해를 그린다. 결혼 18년 차 태국 며느리 김미나 씨는 현재 태국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 태국 상무부의 공식 인증 마크인 '타이 셀렉트'를 받은 이 음식점은 태국 현지인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하다. 대외적으로 잘 나가는 미나 씨이지만 집에서는 방문을 걸어 잠근 채 방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시어머니 박복이 (89) 여사는 2년 전부터 말문을 닫아버린 며느리 때문에 속이 타들어 간다. 거기에 매일같이 들려오는 부부싸움 소리까지. 내 집이지만 편히 쉴 수 없어 새벽같이 농장으로 출근한다.고부는 그간의 깊은 오해를 풀고 2년 동안의 침묵을 허물기 위해 시어머니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난다. 며느리는 우연히 시어머니의 오랜 친구를 만나 시어머니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고부는 여행을 통해 긴 침묵을 이겨내고 화해에 성공할 수 있을까?

2020-10-14 14:56:53

박근형, 아들 윤상훈·손자 박승재 화제 '삼대 연기자 가문'

박근형, 아들 윤상훈·손자 박승재 화제 '삼대 연기자 가문'

배우 박근형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아들과 손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박근형은 아들과 손자까지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고 있다. 박근형은 지난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레전드 시대극에 출연하고, '꽃보다 할배'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본명 박상훈)은 배우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 지난 2004년 멜로브리즈의 싱글앨범 'First Wind'로 데뷔, 이후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그는 드라마 '이웃집 웬수', '판다양과 고슴도치', '황금의 제국', '천국의 눈물', '라스트', '송곳', '크리미널 마인드'와 영화 '헬로', '귀향'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오과장 역을 맡아 구승준(김정현 분)을 북한 '키핑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간 브로커 역을 연기한 바 있다.손자 박승재는 박근형이 출연한 영화 '그랜드파더'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승재가 박근형의 영화 촬영장에 응원차 찾아왔다가 감독의 제안으로 출연하게 되며 데뷔식을 치렀다. 박승재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박근형에게 연기 지도를 받기도 했다.

2020-10-14 10:28:28

방탄소년단 지민 향한 끝없는 생일 축하 물결…꽃미모 셀카로 화답

방탄소년단 지민 향한 끝없는 생일 축하 물결…꽃미모 셀카로 화답

방탄소년단 지민이 브이라이브를 예고한 가운데, 26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지민은 13일 새벽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조만간 브이앱으로 찾아 뵐게요!"라며 두 장의 셀카 사진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평소 애정템으로 알려진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쓴채 또랑또랑한 눈빛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스크를 살짝 내린 후 브이 포즈를 취한 뒤 또렷한 눈매와 도톰함 명품 입술, 꽃미모의 정석을 발산한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지민의 트윗이 업로드 되자 아르헨티나 출신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를 비롯해 솔로곡 라이(Lie), 세렌디피티(Serendipity), 필터(Filter) 등으로 연일 최초, 최고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시민운동 단체 글로벌 시티젠(Global Citizen),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Deezer, 미국 기업 베이글 바이츠(Bagel Bites), 미국 유명 스킨케어 브랜드 선데이 라일리(Sunday Riley), 미국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팀 레이크우드 블루클로스(Lakewood BlueClaws) 등의 수많은 공식 계정에서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특히 브라질 사진작가 'Tom filho'는 "제 인생을 바꿔주셔서 감사하고, 증오가 제 꿈을 쫓아갈 수 있는 동기와 숨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라는 감동의 댓글로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샀다.멤버들의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슈가가 #지민생일ㅊㅋ#슈가형이야 #HappyBirthdayJimin #대체불가 해시태그와 ''쥐미나 생일 축하한다! 행복한 하루 되렴"이라고 축하 트윗을 남기자 지민은 "대체불가는 왜 적은 거임" 이라고 댓글을 남겨 아웅다웅 케미로 유쾌함을 선사했다.#HappyJiminDay와 "찌미나","생일 축하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등의 축하 메시지를 연이어 남긴 제이홉은 장난꾸러기 같은 지민의 영상까지 게시해 오랜 룸메이트로서 애정을 드러냈으며 맏형 진은 키친타올에 남긴 축하글로 지민의 생일에 흥을 더했다. 또 리더 RM은 "지민아 생일ㅊㅊㅊㅊㅋㅋㅋㅋㅋㅋ #지민생일ㅊㅋ #냠쥰이형이야"라며 일상 속 지민의 사진을 공개했다.이에 일본 매체 K스타일(Kstyl)은 지민의 생일과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를 보도했으며 인도 매체 핑크빌라(PINKVILLA) 또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방탄소년단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 당시 지민의 생일을 맞아 멤버들과 아미들이 펼친 잊지못할 깜짝쇼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특히 미국 매체 엘리트데일리(Elite Daily)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voe)는 여전히 지민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2020년 10월 13일은 방탄소년단 팬덤에서 특별한 날이다. 지민의 26번째 생일을 위한 트윗은 사랑스러운 농담으로 가득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업로드 했다.미국 온라인 방송 네트워크 애프터 버즈TV(After BuzzTV)와 말레이시아 뉴스 채널 온마노라마(Onmanorama)는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콜라보레이션 곡 새비지러브(Sabage Love)와 BTS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나란히 1, 2위에 올라 지민의 생일에 더욱 특별한 의미에 대해 보도했다.이처럼 26번째 지민의 생일에는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를 비롯한 전세계 셀럽, 공식 계정등의 축하 물결로 영원히 기억될 생일을 만들어 '짐토버'의 의미를 더했다.

2020-10-14 09:36:26

[핫키워드] 병무청장 스티브유 입국금지 유지

[핫키워드] 병무청장 스티브유 입국금지 유지

모종화 병무청장은 13일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 씨의 입국금지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모 청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유승준 입국금지와 관련해 질의하자 "(유승준이 아니라) 미국사람인 스티브 유"라며 "(유 씨의) 입국이 금지돼야 한다"고 답변했다.그는 "숭고한 병역 의무를 스스로 이탈했고, 국민에게 공정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누차 약속했음에도 그것을 거부했다"며 "입국해서 연예계 활동을 한다면 장병들이 얼마나 상실감이 크겠느냐"라고 했다.모 청장은 '유씨의 입국금지가 유지되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에 대해 "신성한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게 더 중요하므로 입국이 계속 금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10-13 18:21:36

임보라, 뒷광고 의혹에 해명글+사과 "변명의 여지가 없다"

임보라, 뒷광고 의혹에 해명글+사과 "변명의 여지가 없다"

모델 임보라가 뒷광고 의혹과 관련에 대해 해명글과 함께 사과했다.임보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다 정확한 이야기를 드리기 위해 꼼꼼히 체크하고 숙지하다 보니 이렇게 말씀 드리기까지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며 "많이 믿고 기다려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이어 "모든 문제는 구조적인 부분을 깊이 공부하지 못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한 저의 미숙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더욱 노력하여 배워서 추후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 중 4개를 언급하며 "1개는 유튜브 '더보기란'에 광고 표시, 2개는 유료 광고탭 표시를 했으나, 나머지 1개는 전달 실수로 광고 표시를 못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유료광고 표시를 나중에 넣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단 한 번의 수정도 없었다"고 반박했다.임보라는 "많은 분이 보시는 영상이니 만큼 영향력과 책임감을 느끼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하며 운영해왔어야 하는데 유튜브 운영이 미숙한 상태로 진행이 되었다"며 "어떠한 말도 변명이 된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저의 미숙함이 실망과 상처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저에 대해 실망과 상처, 더불어 배신감을 느끼셨을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뒷광고 의혹에 대해선 "'뒷광고'라는 단어는 광고가 아닌 척했다는 뜻으로만 받아들였고, 뒤늦게 광고 표시를 수정하거나 댓글을 의도적으로 삭제한 적이 없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섣불리 말씀드렸다"라면서 "이렇게 글을 적기 이전에 여러 자료를 보면서 확인 후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깊이 생각하지 못한 저의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불찰에 인정했다.앞서 '뒷광고' 논란에 대해 임보라는 "뒷광고를 하지 않았다"고 분노한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은 의혹을 계속해서 제기해왔고, 결국 임보라는 유튜브 채널에 모든 영상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했다.

2020-10-13 16:55:02

연우 스토킹 피해 토로 "제발 찾아오지 마세요" SNS 메시지 공개

연우 스토킹 피해 토로 "제발 찾아오지 마세요" SNS 메시지 공개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사생팬들의 스토킹 피해를 토로했다.12일 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발 집 근처로 찾아오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연우는 신원 미상의 사람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도 공개했다.해당 게시물에는 연우에게 '집이면 한 시간 뒤에 나와라. 11시까지 안 오면 간다'라는 내용의 글이 담겨있다. 이에 연우는 "신고하기 전에 가세요"라며 경고했다.이후 연우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시지를 보낸 남성이 사과를 했다며 자신이 SNS에 올린 게시글은 삭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우는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 2018년 MBC '위대한 유혹자'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배우 전향 후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채널A '터치'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는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이다.

2020-10-13 15:57:51

[TV] 현대인 병들게 하는 유해 화학물질과 과민성 질환

[TV] 현대인 병들게 하는 유해 화학물질과 과민성 질환

14일 오후 10시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과 화학물질 과민증에 대해 고민해 본다.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만 공기 중이나 우리가 매일 쓰는 용품들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몸속으로 침투해 병들게 한다. 우리 몸이 신호를 보내기 전까지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한다.전북 익산의 작은 농촌마을에 암 확진을 받은 환자가 무려 30명이다. 환경부 역학조사에 의하면 비료공장에서 불법적으로 연초박을 태워 나온 1급 발암물질이 원인이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실험 결과, 3D프린터의 소재로 쓰이는 합성수지 필라멘트가 가열되는 과정에서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된다고 한다. 3D프린터를 사용한 교사들에게서 종양이 발생해 교육환경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한다.특히 우리가 미처 알지도 못하는 각종 화학물질이 늘어나면서 화학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화학물질 과민증 환자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2020-10-13 15:12:20

정배우, 정은주·로건 교관 퇴폐업소 방문 의혹 제기 "증거 체크 끝났다"

정배우, 정은주·로건 교관 퇴폐업소 방문 의혹 제기 "증거 체크 끝났다"

유튜버 정배우가 '가짜사나이2' 교관 로건과 정은주의 퇴폐업소 방문 의혹과 관련, 폭로를 예고했다. 정배우는 13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가짜사나이2' 교관분들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일 저녁에 업로드될 사건은 김준영(로건)님과 정은주님에 대한 사건이다"고 밝혔다.이어 "퇴폐업소, 백마, 흑마, 초대남, 카톡과 라인에 대한 제보이며 증거 체크 끝났다. 요약해드리자면 두 분이 불법퇴폐업소를 많이 다니셨다"라며 "옛날에 뉴스에 많이 나왔던 소라넷 초대남짓거리도 하셨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1년 반 동안 사귀신 전 여자친구가 제보를 했다"며 "거짓말은 한치도 없고 신뢰를 해달라는 의미로 본인의 민증, 얼굴 사진, 나이 등 영상으로 공개해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정배우는 "잊고싶은 기억인데 방송에 계속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고 한다"라며 "당사자 의견 듣고 크로스체크 하고 싶어서 로건님과 정은주님께 연락 해놓은 상태지만 답변이 없으시더라"고 덧붙였다.한편, 로건은 해군 특수전전단(UDT) 등을 거친 군인 출신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서 제작한 '가짜사나이' 1기와 2기 교관으로 참여한 바 있다.정은주는 '가짜사나이2'의 새 교관으로, 역시 '가짜사나이2' 인기와 더불어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0-10-13 10:28:57

방탄소년단 뷔, 온라인 콘서트서 '경외감 불러오는 무대' 극찬

방탄소년단 뷔, 온라인 콘서트서 '경외감 불러오는 무대' 극찬

방탄소년단(BTS) 뷔가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혼신의 무대를 선보여 해외언론과 저널리스트들의 특급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 11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 공연을 펼쳤다.뷔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보컬, 무대 연기, 뛰어난 외모로 팬들을 사로잡아 연일 해외매체와 저널리스트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미국매체 올케이팝은 뷔는 이너 차일드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남겼으며 가성과 진성이 오가는 보컬은 음원보다 라이브 버전에서 더 진가를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인도의 최대 뉴스매체인 timesofindia는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공연 후 뷔가 SNS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나시옹렉스는 뷔는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깊고 소울풀한 매혹적인 보컬로 팬들을 황홀케 했다고 전했다.유명 저널리스트들의 감상평도 넘쳐났다. 특히 빌보드 컬럼리스트인 '제프 벤자민'은 "라이브 쇼에서 가장 좋은 점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적 측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뷔는 항상 쿨하고 차분하고 달콤하지만 'Boy in Luv'에서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강렬한 면모를 보여준다. Zero O'Clock에서 뷔의 패션과 뷔의 엔딩 멘트에 대해서 차후에 따로 글을 남기겠다."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USA TODAY의 저널리스트 파티마는 "이너 차일드는 뷔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태형의 보컬은 어나더레벨이다. 바리톤으로 내는 고음은 믿기지 않을 정도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헤드라인플래닛의 설립자이자 연예전문기자인 브라이언 캔터는 팬들이 떼창을 한 이너 차일드의 가사를 올리며 감동에 빠졌다.음악평론가 김영대는 이너 차일드를 참 좋은 노래라고 평하며 언젠가는 스타디움에서 들을 날이 오길 바랐다. 버즈피드의 이크라는 "이너 차일드는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또 다른 저널리스트 루시 포드는 "이너 차일드의 감동은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다"고 수많은 저널리스트들이 뷔의 무대에 대한 감동을 표했다.

2020-10-13 09:32:48

[핫키워드] 포항 덮죽집 상표 가로채기 피해

[핫키워드] 포항 덮죽집 상표 가로채기 피해

프랜차이즈 업체 '덮죽덮죽'이 SBS 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경북 포항 덮죽집의 메뉴와 상호명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자 12일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했다.덮죽덮죽의 이상준 대표는 12일 오전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수개월의 연구와 노력을 통해 덮죽을 개발하신 포항의 신촌's 덮죽 대표님께 너무 큰 상처를 드렸다"며 "금일부로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을 철수하겠다"고 밝혔다.앞서 포항의 덮죽집 사장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덮밥과 죽의 장점을 모두 살린 신메뉴 '덮죽'을 소개했다.이후 이 대표가 비슷한 메뉴와 상호명으로 프랜차이즈 업체 '덮죽덮죽'을 론칭하면서 상표를 가로채기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020-10-12 18: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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