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팬들, 아이돌 팬덤 최초로 곰 구출 프로젝트 참여

사진. 방탄소년단 뷔 사진.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의 팬들이 아이돌 팬클럽 최초의 특별한 기부를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윈터베어(Winter Bear)' 1주년을 기념하여 팬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뷔의 글로벌 팬베이스 뷔유니온(VUNION)과 한국 팬베이스 뷔인사이드(VINSIDE)는 녹색연합의 '사육곰 구출 캠페인'에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녹색연합은 2003년부터 웅담 채취를 위해 사육되는 곰들을 농가에서 구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뷔의 팬베이스는 사육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후원증서와 함께 사육곰 구출사업에 대한 포스터를 만들었고, 뷔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더 많은 사육곰들이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쉼터를 찾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뷔의 이름으로 특별후원금을 전달해 '사육곰 서포터즈' 자격을 얻었고, 스타의 이름으로는 최초로 사육곰 구출 캠페인에 동참하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사육곰 문제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기부취지를 설명했다.

녹색연합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육곰 활동을 자세히 보시고, 더 많은 이들이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자료를 만들어 팬 페이지에 올려주셨다. 뷔님과 팬분들이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더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감사의 글과 윈터베어의 뮤직 비디오 캡처를 함께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뷔 사육곰 구출 캠페인 캡처. 방탄소년단 뷔 사육곰 구출 캠페인 캡처.

뷔의 자작곡 '윈터베어'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출연 및 연출까지 모두 뷔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았던 '윈터베어'는 위안을 주는 섬세한 가사와 힐링 감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뷔가 직접 출연하고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발표하자마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오르고, 미국•캐나다•영국 등 61개국에서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문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윈터베어' 발표 1주년인 지난 8월 10일에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뷔를 위해 북극곰을 위한 기부와 멸종위기 호랑이, 곰, 렛서팬더 입양, 코로나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 등 전 세계 팬들의 수많은 기부와 뜻 깊은 서포트로 뷔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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