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이 떠난 경북 두들마을은 어디?

사진제공=방송 캡처 사진제공=방송 캡처

'수미네반찬'이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로 체험학습 떠났다.

오늘(23일) 방영되는 '수미네 반찬'에서는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로 체험학습 떠난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회차에서 350년 전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이 후손들을 위해 쓴 동사이사 최초 한글조리서 '음식디미방'과 대대손손 내려오는 조선시대 양반가 음식까지 전격 대공개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두들마을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에 위치해 있다.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두들마을은 1640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병자호란을 피해서 들어온 후부터 그의 후손인 재령 이씨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았다.

1899년에는 두들마을에 국립 병원격인 광제원이 있어 '원두들, 원리'라 불렀다. 마을에는 석계 선생이 살았던 석계고택과 석계 선생이 학생들을 가르쳤던 석천서당을 포함하여 전통가옥 30여 채를 비롯하여 한글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쓴 정부인 장씨를 기리는 안동 장씨 유적비, 이문열이 세운 광산문학연구소 등이 있다. 또한 절벽 바위에는 석계 선생의 넷째 아들인 이숭일이 새겨 놓은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 등 유묵도 존재한다.

여러 유산들의 영향으로 인해 두들마을은 1994년에 정부로부터 문화마을로 지정되었다.

한편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는 '수미네 반찬' 73회는 오늘(23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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