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뷰티 앤 부티 시즌5’, 뷰티여신 6명이 전하는 뷰티 노하우!

‘뷰티 앤 부티 시즌5’, 뷰티여신 6명이 전하는 뷰티 노하우!

뷰티 여신 유진과 박정아, 치타, 솔빈, 박기량, 김유미가 함께하는 '뷰티 앤 부티 시즌5' 30일(수) 첫 방송된다.'뷰티 앤 부티'는 지난 2017년부터 리얼하고 생생한 리뷰를 담아온 뷰티전문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5는 원조 뷰티 여신 유진을 필두로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 래퍼에서 배우까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치타, 대세 아이돌에서 배우 '솔빈', 치어리더 대표 여신 박기량,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가 트렌디한 뷰티 노하우와 비밀스런 뷰티 꿀팁을 전한다.쥬얼리 박정아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하며 신상 아이템의 리얼한 검증과 뷰티 수다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는 생애 첫 MC 도전으로 자신만의 미모 관리법과 아이돌보다 더 아이돌 같은 몸매 관리팁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깊이 있는 내면 연기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성해온 '유진'은 원조 뷰티 MC답게 탄탄한 뷰티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팔등신 몸매와 인형같은 이목구비의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과 아이돌에서 배우로 활약한 솔빈, 다재다능한 반전매력과 메이크업 금손 치타의 숨겨진 비밀 뷰티 레시피를 전한다.뷰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며 리얼하고 생생한 리뷰를 담은 셀럽들의 뷰티 노하우를 4년간 업그레이드 해온 '뷰티앤부티 시즌5'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2020-09-30 11:55:13

방탄소년단 정국 한복 입고 "추석 잘 보내세요" 꽃도령 변신

방탄소년단 정국 한복 입고 "추석 잘 보내세요" 꽃도령 변신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한복을 입고 꽃도령 으로 변신했다.지난 29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포스트에서는 '달님.. 제 소원은요..!' 방탄소년단의 추석 맞이 소원 빌기!' 라는 제목으로 한복을 입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정국은 남색 바탕에 황금색 자수가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수려한 자태를 뽐냈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꽉 차 있는 선이 굵은 이목구비가 한복과 잘 어울리는 '한국형 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한복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정국의 눈부신 자체발광 비주얼이 보는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이를 본 팬들은 "잘생긴 정국 도령님" "한복도 찰떡 소화" "안 어울리는 옷이 없는 정국이" "눈 호강 제대로야" "한국 미남 전정국" "사극 가즈아" "눈부시네" 등 반응을 보였다.

2020-09-30 11:47:49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정글의 법칙’, 재난의 시대, 생존법으로 돌아오다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정글의 법칙’, 재난의 시대, 생존법으로 돌아오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휴지기에 들어갔던 SBS '정글의 법칙'이 돌아왔다. 대신 '정글의 법칙'이 선택한 건 국내의 오지에서 경험하는 '재난 생존'이다. 과연 이 선택은 향후 '정글의 법칙'에 어떤 변화를 예고하는 걸까.◆재난 생존으로 돌아온 '정글의 법칙'2011년부터 방영됐던 SBS '정글의 법칙'은 2020년 6월까지 꽤 오래도록 방영됐던 장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6월부터 방송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더 오래 휴지기를 이어갈 수는 없는 법. '정글의 법칙'은 새로운 대안으로서 해외가 아닌 국내를 선택했고, '재난 생존'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더했다.박찬호-박세리, 허재-허훈, 이봉원-박미선 그리고 추성훈-청하가 각각의 팀(?)이 되어 모인 자리에서 프로그램은 갑자기 재난상황을 연출하고, 이들이 헬기를 타고 탈출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재난이 예고 없이 벌어지듯, 잘 차려입고 사전모임에 왔던 이들은 그 차림 그대로 배에 태워져 무인도로 보내진다. 그리고 그 곳에서 주어진 구명정과 생존키트를 이용해 함께 살아남는 일이 이들에게 미션으로 주어진다.김병만은 사전에 '재난 생존'에 대한 교육을 일주일간 받고 이들 조난자(?)들과 합류했다. 그래서 그들이 생존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당장 필요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 바닷물이 아닌 민물이 흐르는 곳을 찾아내고, 그 옆자리를 파냄으로써 자연정화된 물을 얻을 수 있다는 김병만의 조언이 가능한 건 그가 '정글의 법칙'을 찍으며 만났던 원주민들로부터 그 방법을 체득했기 때문이다. 10년 가까이 전 세계의 정글을 누비고, 그 오지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로부터 갖가지 생존법을 배운 데다, 이번 '재난 생존'을 위한 교육까지 마친 김병만은 사실상 생존전문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이다. 언제 어디서든 먹거리를 구해내고 그 곳의 지형지물을 이용해 집을 지었던 그가 아닌가.김병만은 양식을 하는 바다에서 많이 사용하던 대나무가 파도에 밀려들어와 해안가에 많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그렇게 모은 대나무들로 잠을 잘 수 있는 간단한 집을 만든다. 또 낚시로는 물고기를 잡기 어려울 것이란 판단 하에 줄과 그물 등을 이용한 어항을 만들어 바다에 던져 놓는다. 놀랍게도 그 어항으로 거대한 바닷장어가 잡히고 때 아닌 야식 파티가 벌어진다.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출연자들의 케미가 만들어내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글로벌 스포츠스타지만 이토록 털털할 수 없는 오누이 케미를 보여주는 박찬호-박세리가 있다면, 정글판 '부부의 세계'를 연출하는 이봉원-박미선 부부가 있고, 요령 피우는 아버지와 고생하는 아들의 대비로 웃음을 주는 허재-허훈 부자가 있다. 여기에 비주얼 커플로 서 있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추성훈-청하가 더해졌다. 이들 케미가 주는 웃음은 이들의 짠한 생존기에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해준다. '재난 생존'이라는 확실한 기획의도이자 명분이 세워졌고, 그 위에 예능으로서의 재미 또한 더해졌다.◆생존법 정보가 더해지자 생겨난 것들물론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선택된 것이지만, 국내 오지에서 펼쳐지는 '생존의 법칙'들은 지난 '정글의 법칙'이 보여줬던 풍경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꽤 오래도록 방영되어온 장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고정적인 시청층이 있는 '정글의 법칙'이지만 사실 이 프로그램은 초창기에 폭발했던 그 화제성을 상당 부분 잃어버렸다. 그것은 여러 가지 논란들이 터지면서 '정글의 법칙'이 상당한 방향 수정을 했기 때문이었다.초창기 '정글의 법칙'이 내세웠던 건 병만족이 가족 같은 팀을 이뤄 보여주는 생존과 공존이었다. 베어 그릴스의 '인간과 자연의 대결'이 혼자서 혹독한 자연과 싸워 생존해가는 과정을 담았다면, '정글의 법칙'은 한 사람은 부족해도 여럿이 함께 하면 해낼 수 있는 생존을 보여줬고 동시에 자연이나 원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존을 모색했던 것.하지만 이런 애초 기획의도는 리얼리티 논란으로 인해 더 이상 추구할 수 없게 됐다. 거기 등장하는 원주민들과의 체험이 사실상 관광 상품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다. 결국 이 프로그램은 생존에 더 집중하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의미는 상당 부분 희석되었다. '와일드 라이프'를 대리체험하고, 마치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듯 정글을 즐기는 이야기들이 채워졌다. 하지만 이런 방향 전환도 '대왕조개' 논란 같은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자연에서의 생존이 아니라, 마치 생존이라는 명분으로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가 아니냐는 비판이었다.'정글의 법칙'은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위기는 새로운 기회가 된다고 했던가. 코로나19로 국내로 방향을 튼 '정글의 법칙'이 그 의미로서 내세운 '재난 생존' 같은 정보성은 이 프로그램이 다시 설 수 있는 좋은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코로나19는 물론이고,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화재와 홍수 같은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법'에 대한 정보는 그 무엇보다 중요해진다. 그러니 이제 전 세계를 돌며 생존전문가가 된 김병만이 여러 상황 속에서 '생존법'을 배우거나 알려주는 일은 그 자체로 의미와 재미를 더할 수 있게 해준다.◆김병만이 생존가이드가 되길 기대하는 건사실 베어 그릴스가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서 보여준 건 '리얼리티' 그 자체가 아니었다. 그 프로그램은 특별한 생존 상황을 상정하고 거기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일종의 가이드가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그 프로그램은 그 확실한 '정보성' 때문에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떨까. '정글의 법칙'이 초창기부터 해왔던 정글에서의 리얼한 생존기와 거기 더해진 예능적인 재미들만으로는 지금의 달라진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다. 물론 예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어떤 재미를 추구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반드시 들어가 줘야 하는 건 정보들이다. 그 정보들이 있어 재미 또한 허용되는 것이기 때문이다.다음 아이템에는 '헌터와 셰프'라는 부제가 붙었다. 김구라, 김강우, 이용진, 공승연이 출연하는 이 방송에서 우리가 주목하는 인물은 여러 차례 SBS에서 다큐멘터리와 예능을 통해 소개되었던 자연주의 요리연구가 임지호다. 자연에서 나는 풀이나 식재료를 즉석에서 요리로 만들어내는 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건, 그가 생존 환경 속에서도 먹거리를 어떻게 찾아내고 요리해 먹는가에 대한 남다른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정글의 법칙'은 향후 어떤 방향성을 갖게 될까. 아직 단정하긴 어렵지만 이 프로그램을 초창기에 런칭했고 지금은 책임지는 위치에 서게 된 이지원 CP가 필자에게 전한 말을 참고해 보면 생존법이라는 정보성이 향후에도 중요한 기획요소가 될 거라는 걸 예감하게 한다. 그는 어촌에서 가장 뛰어난 생존전문가는 어부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이야기는 이제 그런 전문가들을 통해서 배우는 생존법을 프로그램에 담을 수도 있다는 걸 말해주는 대목이다.처음 '정글의 법칙'이 시작될 때만 해도 김병만에게 요구된 건 말 그대로 정글에서 살아남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미 꽤 오래도록 정글을 체험한 그에게 기대하게 되는 건 그가 생존가이드로서 특별한 정보들을 전해주는 일이다. 그것은 김병만의 새 길을 열어주는 것이면서 동시에 '정글의 법칙'이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일이기도 하다.대중문화평론가

2020-09-24 14:30:00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앨리스’…SF 판타지가 인물에 더 집중한 까닭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앨리스’…SF 판타지가 인물에 더 집중한 까닭

우리도 이제 SF 드라마의 시대가 열리는가. SBS가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이어 '앨리스'를 통해 평행세계를 우리네 드라마의 소재로 가져왔다. 하지만 '더 킹'의 실패에서 알 수 있듯이 결코 쉽지 않은 이 소재를 '앨리스'는 어떻게 풀어내고 있을까.◆시간여행과 평행세계가 겹쳐진 '앨리스'의 세계관아마도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두 달 전 같은 채널, 같은 시간대에 방영됐던 김은숙 작가의 '더 킹 :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가 꽤 신경 쓰였을 듯싶다. 그것은 '앨리스'도 '더 킹'처럼 '평행세계'라는 낯선 소재를 다루는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더 킹'은 김은숙 작가에 이민호, 김고은 같은 쟁쟁한 배우 라인업까지 갖추고도 그 기대감에 비해 좋은 평가를 얻진 못했다.시작부터 터진 왜색 논란에 너무 과한 PPL로 불거진 상업성 논란, 게다가 백마 탄 왕자 캐릭터의 등장이 상기시킨 퇴행한 듯한 멜로 등 이유는 여러 가지다. 하지만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은 '평행세계'라는 우리네 드라마에서 좀체 다뤄지지 않았던 SF 판타지의 세계관을 좀 더 설득력 있게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었다.'앨리스'는 그래서인지 시작부터 조심스러웠다. 이 작품의 소개 어디에도 '평행세계'라는 단어가 들어 있지 않다는 점이 그렇다. 대신 드라마는 '시간여행'을 내세웠다.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50년 시간여행이 가능해진 미래에서 그 앨리스라는 시스템을 만든 과학자 윤태이(김희선)가 그의 연인 유민혁(곽시양)과 1992년으로 오게 된 이야기로 드라마는 문을 연다.그들이 1992년이라는 과거로 가게 된 건 종말을 담은 예언서를 찾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곳에서 자신이 임신했다는 걸 알게 된 윤태이는 앨리스로 돌아오지 않고 과거에 남아 박선영이라는 이름으로 아이 박진겸(주원)을 낳아 성장시킨다. 슈퍼문이 떴던 어느 날 앨리스에서 날아온 드론을 피해 달아나다 박선영은 살해되지만, 이후 그 사건을 수사했던 형사 부부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 형사가 된 박진겸은 박선영과 똑같이 생긴 괴짜 교수 윤태이를 만나게 된다.이 부분에서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는 평행세계라는 장르적 틀과 겹쳐지게 된다. 시간여행이라고 하면 미래에서 온 인물이 과거를 바꾸게 되면 미래도 바뀌어야 하는 논리적 틀을 갖고 있지만, '앨리스'는 여기에 평행세계의 틀을 더해 과거인과 미래인 사이를 분리시켜 놓는다. 그래서 미래에서 죽은 딸을 그리워하던 엄마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와 과거의 자신을 죽이고 대신 엄마 행세를 하는 사건 같은 게 가능해진다. 즉 '앨리스'는 과거인과 미래인의 평행세계라는 다소 복잡한 세계관을 드러낸다. 그래서 엄마의 유품에서 찾은 시간여행을 하게 해주는 '타임카드'를 통해 우연히 10년 전으로 가게 된 박진겸은 미래인이지만 미래로 돌아가지 않은 박선영과 과거인 윤태이가 동시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결코 쉽지 않은 세계관, 하지만 명쾌한 감정선과거와 미래가 겹쳐져 있고 그래서 같은 인물이지만 과거인과 미래인이 동시간대에 등장한다. 애초 미래인들은 앨리스라는 시스템을 통해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었지만, 이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과거로 들어온 미래인들의 어떤 세력이 존재하고, 이들의 음모를 막으려는 과거인들의 연합(아마도 박진겸을 중심으로 생겨날)이 조금씩 모습을 나타낸다. 무엇보다 똑같은 얼굴을 갖고 있는 과거인과 미래인이 등장한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이 세계관이 결코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준다.하지만 '앨리스'는 복잡한 세계관을 애써 설명하려 하기보다는 여기 등장하는 인물들의 감정선에 더 집중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어차피 시청자들이 시간여행이나 평행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양자역학이나 슈레딩거의 고양이 실험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 그저 그런 과거인과 미래인이 공존하고 부딪치게 되는 세계가 있다는 걸 가상으로 인정하고, 그 안에서의 룰에 맞춰 인물들이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어가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인 방식이다.박진겸이 태중에 있을 때 시간여행에 따른 방사능의 여파로 무감정증을 갖고 있다는 건 그럼에도 어머니 박선영과의 애틋한 모자관계의 감정선을 더욱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박선영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조금씩 나아지게 된 박진겸은 살해당한 박선영 앞에서 오열하고, 성장해 다시 눈앞에 나타난 윤태이를 엄마라 착각하며 눈물 속에 포옹한다.'앨리스'는 평행세계 같은 SF 판타지적 설정을 가져오면서 오히려 신파에 가까울 정도로 박진겸의 감정선에 집중한다. 그래서 그는 엄마의 죽음에 대한 깊은 상처와 그로 인해 갖게 되는 복수심을 드러내고, 다시 나타난 윤태이가 엄마와는 다른 존재라는 걸 알게 되면서 차츰 모자관계가 아닌 썸을 타기 시작한 연인관계의 감정을 이끌어낸다. 저 세계는 복잡하지만 인물의 감정선은 너무 쉽게 드러날 정도로 명확하다. 그래서 박진겸이 하는 수사와 행동들은 SF 판타지의 그 알쏭달쏭한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추리가 아니라, 죽은 엄마에 대한 애틋한 감정과 윤태이에 대한 보호본능 같은 감정에 의해 촉발된다.◆20대, 30대, 40대의 김희선을 보는 흥미로움평행세계에 대한 복잡함을 애써 설명하는 걸 내려놓고 대신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관계와 감정에 집중한 건 의도적인 전략이다. 그걸 잘 설명하고 있는 건 '앨리스'를 '휴먼SF'라는 지칭으로 설명하고 있는 기획의도에 들어있다. 기획의도에는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과 동시에 '시간여행으로 인해 헤어져야 했지만, 시간여행으로 인해 다시 만난 남녀의 놀라운 이야기'가 이 드라마가 그리려는 두 축이라는 걸 분명히 드러낸다. 그래서 미래인과 과거인의 대결을 담은 액션과, 남녀 간의 만남과 헤어짐을 담은 멜로 혹은 가족드라마적 이야기가 드라마의 대부분으로 채워진다.일단 세계관의 복잡함을 내려놓고 나면 윤태이라는 인물이 40대 박선영, 30대 괴짜 교수, 20대 학생으로 시간을 뛰어넘어 등장하는 대목이 흥미로움을 준다. 박진겸이 엄마 박선영과 괴짜 교수 윤태이 그리고 학생 윤태이를 시간을 넘나들며 만나면서 느끼는 놀라움은 바로 그 시선을 따라가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도 똑같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평행세계라는 다소 장르화된 세계관 설정이 주는 묘미 중 하나가 바로 같은 인물이 같은 시공간에서 이토록 다르게 등장한다는 사실 자체가 주는 흥미로움이기 때문이다.결과적으로 이 드라마는 20대에서 30대 그리고 40대의 인물을 넘나들며 연기하는 김희선에 상당 부분 기댈 수밖에 없게 됐다. 40대에는 엄마 역할로 주원과 모자 관계를 연기해야 하고, 30대에는 교수로서 주원과 연인 느낌의 연기를 해야 한다. 심지어 20대 대학생의 풋풋한 모습까지. 과거 연기자라기보다는 스타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렸던 김희선을 떠올려보면 '앨리스'라는 작품이 그에게 얼마나 배우로서의 큰 도전인가를 실감하게 된다.물론 평행세계라는 우리네 드라마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았던 새로운 SF 소재를 도전한다는 건 가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 낯선 시도를 지금의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앨리스'는 낯선 세계관 자체의 흥미로움보다는 그 안에서 인물들이 겪는 익숙한 감정선을 선택함으로써 이 눈높이를 맞추려 하고 있다. 다소 안전한 선택이 결과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는 알 수 없지만.대중문화평론가

2020-09-17 14:30:00

BJ 세야 심경고백 "고(故) 박소은과 유족께 평생 미안”

BJ 세야 심경고백 "고(故) 박소은과 유족께 평생 미안”

BJ 박소은 사망 이후 두 달여간 활동을 중단했던 BJ 세야가 14일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해 지난 7월 사망한 BJ 박소은과 유족,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BJ 세야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제가 말을 제대로 다 하지 못할까봐 메모장에 적어서 말씀드리는 점 죄송하다"며 입장문을 읽었다.세야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하늘에서도 피해를 받고 힘들어 하고 있을 그 친구(故 BJ 박소은)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번 사건으로 불편하게 만들어서 시청자와 팬분, 박소은의 친구들에게도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이어 "가족들께서 언급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고 들어서 오늘 이후로 언급하지 않겠다. 7월 4일 해명방송 전 그 친구와 통화나 연락을 하고 싶었지만 연락이 안 되던 상태였다.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에 특정 글이 올라오면서 제가 범죄를 일으킨 사람으로 몰리고 있었다"며 "또 다른 루머, 추측이 생기기 때문에 그날에 있는 그대로 방송에서 말을 했다"고 밝혔다.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한 BJ 세야는 "BJ 박소은과 2개월 정도 교제했다"며 "그 친구가 어떤 상황인 지에 대해 모르고 7월 4일 방송한 것에 대해서 저도 너무 많이 힘들고 괴로웠다. 그날 해명방송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연락이 될 때까지 기다릴 걸, 너무 많이 후회하고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정말 되돌리고 싶다"고 고백했다.BJ 세야는 "그 이후 제 이야기를 하고자 방송을 하지 못했던 건 너무나도 무섭기도 하고 두려웠다"고 밝히고 "모두 저의 잘못된 행동 때문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세야는 끝으로 "그 친구와 가족들이 겪었을 아픔에 비하면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한다. 앞으로 제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며 평생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겠다"며 방송을 종료했다.고 박소은은 팝콘TV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으나, 지난 7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소은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박소은 관련 사생활 폭로글을 올렸다. 특히 해당 글에는 유명 남성 BJ세야가 남자친구가 있는 박소은을 자신의 집으로 불렀고, 박소은이 BJ세야 집에 방문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이에 세야는 7월4일 자신이 운영하는 아프리카TV에 관련 의혹을 해명했지만 박소은 사망 후 비난이 쏟아졌다. 이후 소은의 동생은 7월13일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 언니가 그동안 악플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고 사망 사실을 알렸다.결국 세야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 자신의 채널에서 박소은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2020-09-15 16:49:15

‘초신성’ 멤버 윤학·성제 입건, 원정도박에 조직폭력배 연루

‘초신성’ 멤버 윤학·성제 입건, 원정도박에 조직폭력배 연루

해외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한류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윤학(36, 본명 정윤학)·성제(34, 본명 김성제)가 경찰에 입건됐다. 이 사건에 조직폭력원들이 연루된 정황도 포착돼 수사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원정도박 혐의로 초신성 두 멤버를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이들은 지난 2016~2018년 필리핀의 한 카지노에 들러 700만원에서 많게는 5천만원의 판돈이 걸린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이들이 필리핀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불법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도박을 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다른 원정 도박자가 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다.또한 이 과정에서 조직폭력원 연루 정황 역시 포착돼 이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이다. 윤학은 경찰조사에서 "도박을 목적으로 출국한 것은 아니며 필리핀에 갔다가 우연히 도박을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해외 원정도박으로 불구속 입건된 한류 아이돌 초신성(슈퍼노바) 멤버들의 사건에 조직폭력원까지 연루된 정황도 포착됐다.한편 초신성 전 멤버 윤성모는 2016년 음주운전으로, 윤학은 2020년 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20-09-15 11:54:33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장르만 코미디’, 지금 개그맨들은 어떻게 버텨내고 있나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장르만 코미디’, 지금 개그맨들은 어떻게 버텨내고 있나

공교롭게도 KBS '개그콘서트'가 폐지되는 시점에 맞춰 시작한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의도치 않게 어깨가 무거워졌다. 공개코미디 시대가 저물고 있는 상황에 맞춰 무언가 새로운 돌파구를 기대하게 했기 때문이다. 과연 '장르만 코미디'는 어떤 실험들을 하고 있을까.◆'장르만 코미디', 장르 실험으로 시작했지만KBS '개그콘서트'가 21년 만에 폐지됐다. 사실 폐지되기 몇 년 전부터 공개코미디는 점점 내리막길을 걷는 중이었다. 시청률이 뚝뚝 떨어졌고, 화제성도 사라졌다. 공채로 뽑힌 개그맨들의 이탈도 일어났다. '개그콘서트'는 개그맨들의 눈물 속에 마지막 무대를 마쳤지만, 그것은 그리 갑작스러운 일만은 아니었다.마침 JTBC에서 시작한 '장르만 코미디'는 과거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서수민 PD가 연출을 맡았다는 점 때문에 주목을 끌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건 애초 '개그콘서트'의 폐지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프로그램은 아니었다. 어쩌다 시기가 그렇게 맞아 떨어졌을 뿐. '장르만 코미디'는 제목에 담긴 것처럼 공개코미디가 아닌 새로운 코미디 형식이 필요하다는 걸 기치로 내세우고 다양한 코미디 실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장르만 코미디'는 다양한 장르를 코미디로 끌어오는 퓨전 실험을 했다. JTBC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한 '쀼의 세계'가 콩트 코미디를 실험했다면, '끝보소(끝까지 보면 소름 돋는 이야기)'는 스릴러를, 2312년에서 타임리프한 아이돌의 이야기를 다룬 '억G&조G'는 SF 코미디를 실험했다. 또 '찰리의 콘텐츠 거래소'는 과거 '웃음충전소'에서 했던 '타짱' 같은 개인기를 소재로 코미디로 엮었고, '개그콘서트'의 폐지로 일자리를 잃은 개그맨들의 이야기를 다룬 '장르만 연예인'은 다큐적 상황을 코미디로 재해석했다.하지만 아직까지 '장르만 코미디'의 장르 실험은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코미디로 보면 아직은 웃음의 요소에서 그 함량이 부족했고, 그렇다고 새로운 형식(이를테면 드라마나 다큐)이 그 자체로 색다른 웃음을 뽑아낼 정도로 완성도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시청률은 1%대(닐슨 코리아)를 전전했고 심지어 0%대까지 떨어졌지만 간신히 1%대를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다.개그맨들의 새로운 설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그 취지에 공감할 수밖에 없고, 실제로 개그맨들이 살아남기 위한 노력들은 진심으로 느껴지지만 아직까지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면서 '장르만 코미디'는 다소 현실적인(?) 선택으로 우회했다. 그것은 최근 코미디 영역을 위협하던 유튜브를 오히려 끌어안는 것이었다.◆어째서 개그맨들과 유튜브의 콜라보였을까'장르만 코미디'에서는 '너튜브 고등학교'라는 코너를 세워 마치 '아는 형님'의 교실 같은 세트에서 유튜브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구독자와 조회수를 올리는 비결을 가르치는 내용을 코미디로 풀었다.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인기를 끌었던 강유미가 선생님으로 등장해 갖가지 자극적인 제목이나 썸네일로 구독자수를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코너에는 눈에 띄는 게 유명한 유튜버를 패러디하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개그맨 장기영은 민머리 분장을 하고 최근 '가짜사나이'를 기획해 유명해진 '피지컬 갤러리'의 이른바 '빡빡이 아저씨'로 불리는 김계란을 그대로 흉내내고 있다. 개그맨이 스타 유튜버를 흉내내는 이 상황은 지금의 달라진 매체환경과 그로 인한 위상의 역전을 잘 보여준다.최근 방영된 '찰리의 콘텐츠 거래소'에서는 아예 도티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튜버 특집'으로 꾸려졌다. '너튜브 고등학교'의 실제 버전처럼 꾸며진 이 코너에서는 애초 콘텐츠를 김준호(찰리)에게 팔기 위해 개인기를 선보이곤 했던 출연자들이 김준호에는 관심도 없고 대신 도티와의 합방만을 희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목할 것은 이미 꽤 많은 개그맨들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는 걸 이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여기 등장한 '낄낄상회'는 스님과 목사 캐릭터로 유명한 채널로 개그맨 장윤석과 임종혁이 운영하는 채널이고, '오인분' 역시 개그맨 안시우, 이수한이 운영하는 채널이다. 또 피규어가 춤을 추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유튜브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억G&조G'의 이상훈 피규어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다. 즉 '장르만 코미디'가 유튜브와의 콜라보를 다양한 코너에서 적극적으로 시도하게 된 건 최근 개그맨들이 실제로 유튜버로 상당 부분 옮겨간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유튜브로 자리를 옮겨가는 개그맨들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개그맨 특집'을 했을 때 성공한 개그맨 유튜버로 출연한 엔조이커플 손민수, 임라라의 사례는 개그맨들에게 유튜브가 어떤 공간으로 다가오는가를 잘 보여준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두 공개 무대 개그에서 빛을 보지 못했고 그래서 대안으로서 유튜브 '엔조이커플'을 2017년에 시작했다. 현재는 구독자가 180만 명이지만 이들의 성공은 2년 전 그 유명한 '엘리베이터에서의 방귀 몰카'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거의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그 몰카가 엄청난 화제가 되면서 일약 스타 유튜버가 되었던 것이었다.엔조이커플만이 아니라 개그맨에서 유튜버로 전향해 성공한 이들은 적지 않다. 현재 개그맨 출신 유튜버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개그맨 장다운과 한으뜸이 운영하는 '흔한남매'는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현재 200만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이들은 과거 SBS '웃찾사'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했지만 빛을 보진 못했다. 겨우겨우 '흔한 남매'라는 코너가 주목을 받게 되었을 때 '웃찾사'가 폐지되게 됐던 것. 결국 대안으로 그들은 유튜버가 되었고 차근차근 노력해 성공할 수 있었다.사실 이미 '웃찾사'가 폐지될 때부터 공개코미디는 조금씩 꺾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추락에는 유튜브가 웃음을 찾는 이들의 대안적 공간으로 등장한 것과 무관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이 사라져 어쩔 수 없이 그 길을 선택한 개그맨들은 그 곳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었던 것. '장르만 코미디'가 유튜브와의 콜라보를 이토록 전방위적으로 시도하게 된 데는 유튜브를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끌어안아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몸부림이 아니었을까.◆개그맨들이 '가짜 연예인'으로 땀과 눈물을 쏟는 건최근 '장르만 코미디'에서 '장르만 연예인'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은 갈수록 좁아지는 입지에 대안으로 유튜브를 내세우고, 최근 화제가 된 '가짜사나이'를 패러디한 '가짜연예인'을 시도했다. '가짜사나이'에서 화제가 됐던 이근 대위를 초빙해 외딴 섬에서 특훈을 받는 과정을 담아낸 것. 물론 웃음의 포인트를 넣기 위해 개그맨들의 인터뷰를 삽입해 놓았지만, 그 방송분은 웃음기 하나 없는 실제 훈련이었다.워낙 '가짜사나이'와 이근 대위가 최근 화제가 되어서인지 '장르만 코미디'에서 '가짜 연예인'은 유독 주목받는 코너가 되었다. 유튜브에도 개설되어 1천700명이 넘는 구독자를 끌어 모았다. 물론 이것이 개그맨들이 공개코미디 이후 새롭게 찾은 길이 될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분명한 건 유튜브 시대를 맞아 설자리를 잃게 된 개그맨들이 유튜브라는 새로운 무대를 실험하고 있고, 그것은 땀과 눈물을 쏟아야 하는 결코 쉽지 않은 길이라는 점이다. 그 끝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개그맨들은 현재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다.

2020-09-10 14:30:00

‘아내의 맛’ 함소원, 하차설+불화설에 “난 괜찮다”

‘아내의 맛’ 함소원, 하차설+불화설에 “난 괜찮다”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는 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보내온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을 공개하며 최근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함소원에게 고민을 토로하는 상담자는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습니다. 안 고생한 날보다 고생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칭찬보단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한다는 소리보단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또 다른 상담자는 "주변에서 공무원 공부 해보라고 많이들 해서…. 사실 제가 그렇게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그래볼까 하다가 멘탈이 와르르 무너졌고, 힘든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참 많은 힘든 일이 와서 우울증에 정말 죽고싶은 생각도 했고, 방황도 많이 했어요"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것도 공개했다. 이에 함소원은 사진들에 대해 "괜찮습니다"라며 "상담해달라고 하셔서 한 말씀 올리고 잡니다. 여러분 다이어트만 상담하세요. 점점 다양한 상담을 해주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글이었지만 "괜찮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는 등 심경고백에 가까운 글이었다.최근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동반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에 휩싸였다. 여기에는 두 사람의 불화가 배경이 됐다는 소문까지 더해졌지만, 함소원과 진화 측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아내의 맛' 측은 "두 사람이 하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여러 커플이 '아내의 맛'에 참여하고 있어 순차적으로 방송이 나가는 중"이라고 하차설을 부인했다.불화설, 하차설에 휩싸이며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함소원은 자신의 팬들과 누리꾼들에게 SNS 글을 통해 자신의 여러 생각들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함소원(42)은 숙명여대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후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했다.

2020-09-07 11:16:20

초절정 F4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유튜브 1억뷰 돌파

초절정 F4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유튜브 1억뷰 돌파

초절정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함께한 신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41시간 만에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런 추세는 빌보드200 No.1에 BTS(방탄소년단)급 인기다. 4년 전 데뷔한 블랙핑크는 멤버 4명(제니+리사+지수+로제) 모두 세련된 초절정 현대판 미녀로 특히 메인 래퍼 제니의 인기가 엄청나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30일 오전 5시56분에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 회를 넘어섰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들은 'How you like that'에 이은 스페셜 컴백이자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의 곡인 '아이스크림'에 대해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하지만 일부 팬들의 우려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먼저 파트 배분에 대해 많은 팬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아이스크림'에는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곡을 책임져 온 YG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TEDDY)를 비롯해 24, 아리아나 그란데 등 팝스타의 히트곡을 배출한 토미 브라운과 미스터 프랭크가 의기투합했다.이에 일부 팬들은 "이번 곡이 외국의 작곡가와 같이 협업해서인지 파트 분배이 역대급으로 별로"라고 주장했다. 셀레나 고메즈와 리사에게만 파트가 집중돼 있다는 것 뿐 아니라 메인보컬인 로제의 파트가 턱없이 적고, 메인 래퍼인 제니에게 리사의 랩 파트를 일부 배분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추후 콘서트에서 블랙핑크 멤버만이 노래를 부를 때, 셀레나 고메즈의 파트를 로제와 지수가 나눠 부를 예정이라고 언급했지만 그래도 열혈 팬들의 아쉬움은 달래지지 않을 듯 하다.또한 일부 팬들은 '아이스크림' 가사가 우리네 정서에 맞지 않고 다소 선정적이라 노래를 듣기 불편하다는 입장도 내놓았다. '아이스크림'이 발매되자마자 많은 팬들이 해당 가사를 번역해 각종 SNS에 업로드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순한 맛'과 '매운 맛' 가사 번역들을 공개하면서 '가사가 선정적이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팬들은 '외국 작곡가와 협업을 하고 셀레나 고메즈와 일을 같이 했으니 어쩔 수 없다'며 '해당 가사의 수위가 낮은 것은 아니지만 타 팝송에 비해 듣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며 대체로 감싸는 분위기를 보였다.올 10월, 데뷔 4년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블랙핑크에게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 BTS과 더불어 K-POP을 이끌 아이돌로서는 단연 발군의 미모와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도 있지만 "해당 곡은 10월에 발매될 정규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이니 많은 비판보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자"는 것이 다수 팬들의 의견이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스크림'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무더운 여름에 듣기 좋은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달콤하다'는 의미를 아이스크림에 비유, 톡톡 튀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2020-09-04 16:46:17

'악의 꽃' 제작발표회, 문채원 얘기에 이준기 왜 빵 터졌나?

'악의 꽃' 제작발표회, 문채원 얘기에 이준기 왜 빵 터졌나?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중인 이준기와 문채원의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22일 오후 2시에 공개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한달 가량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들의 '귀여운 대화'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계속 집중시켰다.해당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김철규 감독을 비롯해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이준기와 문채원은 지난 2017년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다. 당시 '악의꽃' 제작발표회에서 이준기는 "그땐 프로파일러라는 직업 안에서 사건에 집중하는 팀원으로 만났다"면서 "이렇게 아름답고 능력 있는 여배우와 사건만 해결하기에는 소모적이고 아쉽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문채원은 "고등학생 때 한국영화가 굉장히 붐이었던 기억이 난다. 학교 끝나고 나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많이 보며 배우의 꿈을 꿨다. 그 때 '왕의 남자'가 개봉했고, 감명을 많이 받았다"며 "나도 그랬지만 내 친구가 그 때 빠져서 굉장히 좋아했다. 그리고 3년 전 오빠랑 작품에서 만나게 됐을 때 '영화관에서 보던 배우랑 호흡을 맞추게 됐구나"며 당시를 회상했다.이러한 문채원의 말에 이준기는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이준기 역시 "왕의 남자 때 고등학생이라니, 너무 (내가) 나이가 든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며, 그 외 참석한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도 자아냈다.이준기는 1982년생, 올해 39세로 최근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 출연한 후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이번 드라마로 복귀했다. 문채원은 이준기보다 4살 어린 35세로 최근 드라마 '계룡선녀전', 영화 '명당', '그날의 분위기' 등에 출연했다.두 배우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악의 꽃'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영된다.

2020-09-04 15:06:33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비밀의 숲2’…시즌1의 이름값 제대로 할까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비밀의 숲2’…시즌1의 이름값 제대로 할까

tvN '비밀의 숲'이 시즌2로 돌아왔다. 이번엔 검찰과 경찰이 수사권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대결을 소재로 가져왔다. 권력을 잡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이 눈에 띄지만, 드라마가 다루려는 건 따로 있다. 그 대결 속에서 버려지는 민생과 정의에 대한 이야기다.◆'비밀의 숲'이라는 이름 값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는 시즌1의 무게감이 큰 작품이다. 시즌1은 등장과 함께 우리네 드라마 업계에 참신한 충격을 안겨줬다. 2017년 이 작품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국제 TV드라마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2018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극본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이 작품을 쓴 이수연 작가는 업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첫 작품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성도를 보여준 이수연 작가는 이 작품을 쓰기 전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회사를 다니며 드라마에 대한 구상을 했고, 회사를 그만둔 후 본격적인 습작에 들어가 8회차 대본까지 썼을 때 방송 편성이 확정됐다고 한다. 동네 도서관에서 홀로 작품을 쓰던 이수연 작가는 이후에 제작사, 연출팀, 보조작가들과 함께 일하며 '비밀의 숲' 대본을 완성했다.이 작품이 놀라웠던 건 여기 등장하는 검찰 내부의 모습이 너무나 리얼하게 다뤄졌다는 점 때문이다. 약 3년가량을 검찰 관계자들을 취재하며 작품을 쓴 결과다. 한국형 장르물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검찰 개혁이라는 (지금까지도) 시대의 화두가 된 소재를 가져와 촘촘한 사건 전개로 끝까지 긴장감을 잃지 않은 보기 드문 수작이었다. 장르물의 저변이 점점 넓혀지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우리의 현실을 담아 서구의 장르물과의 확실한 차별성을 갖게 만들 수 있었던 건 바로 그 끈질긴 취재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마치 한편의 르포를 보는 듯해서 당시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몰입감을 준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당시의 형사와 검사가 등장하는 장르물들이 대부분 연쇄살인범 같은 많은 살인사건들을 병렬적으로 풀어냈던 것에 반해, 이 작품은 단 한 사람의 살인사건만으로 16부를 끌고 나가는 힘을 보여줬다.'비밀의 숲'은 이제 우리네 드라마가 '드라마 작법'의 틀에서 벗어나 발로 뛰며 취재한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그 경향을 신호탄처럼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최근 등장한 SBS '스토브리그', tvN '머니게임', '블랙독' 같은 취재를 바탕으로 하는 장르물들과 그 궤를 같이 하는 작품이다. 그러니 시즌2에 대한 무게감이 적을 수가 없다. '비밀의 숲' 이후 내놨던 JTBC '라이프'가 역시 좋은 완성도를 가져왔지만 기대만큼의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는 건 이수연 작가에게도 나름의 부담을 줬을 게다. 그렇게 만만찮은 이름값으로 '비밀의 숲' 시즌2가 시작됐다. 그리고 이름값에 걸맞게 첫 회 시청률이 폭발했다. 7.6%(닐슨 코리아)로 시즌1 최고 시청률이었던 6.5%를 가볍게 넘겨 버렸다.◆'비밀의 숲2'가 검경 대립을 소재로 가져온 까닭그렇다면 '비밀의 숲2'는 무엇을 소재로 가져왔을까. 시즌1은 황시목(조승우)이라는 감정과 관계에 휘둘리지 않는 냉정한 인물을 통해 검찰 내부에서 벌어지는 권력 대결과 비리 등을 들여다봤다. 시목(始木)이라는 이름이 '시작하는 나무'라는 뜻으로 검찰이라는 '비밀의 숲'의 정체를 밝히는 시작점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던 건 그래서였다.시즌2는 검찰과 경찰이 수사권을 두고 벌이는 대결을 소재로 가져왔다. 통영에서 강원지검으로 갈 예정이던 황시목이 검경협의회에 나갈 검사 중 한 명으로 지목되어 대검찰청으로 오게 되고, 한편 경찰청 수사구조혁신단으로 파견 근무 중인 한여진(배두나) 역시 경찰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지목되어 협의회에 들어가게 된다. 결국 검찰 측을 대변하는 황시목과 경찰 측을 대변하는 한여진이 검경협의회 안에서 서로 대결구도를 갖게 되는 상황이지만, 이야기는 그 대결에만 집중하진 않는다. 수사권을 가져가기 위해 서로의 약점을 찾아내려는 검경의 치열한 복마전이 펼쳐지지만, 그 과정에서 피해를 입게 되는 무고한 서민들의 이야기와 제대로 작동되지 않게 되는 사법정의의 문제가 제기된다.세곡지구대에서 벌어진 한 경찰의 사망사건은 결국 동료 경찰들이 자신들의 비리를 덮기 위해 그를 살해한 사건이었지만 자살로 처리되고, 의구심을 가진 검찰 측과 경찰 측이 서로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검찰은 이 사건의 진상을 끄집어냄으로써 경찰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고 그것으로 수사권 협의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 하지만, 경찰은 이 사건을 애써 덮으려 한다. 결국 검경이 세곡지구대 사건에 집중하는 건 그 진실이나 사법 정의의 구현 같은 것이 아니다. 그걸 빌미로 자기 집단의 이익을 추구할 뿐이다.이 드라마가 흥미로운 건 그 치열한 검경 대결이 벌어지는 전쟁터 속에 황시목과 한여진 같은 '소신'을 지키는 인물들을 세워놨다는 점이다. 이들은 외적으로는 검경을 각각 대표해 대립하는 틀에 서지만 그 대결 속에서 무고한 희생자와 피해자들이 나오고 있고, 밝혀져야 할 비리가 덮이기도 하는 상황을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입장에 처하게 된다. 이들의 반격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즉 '비밀의 숲2'는 지금도 검찰과 경찰이 수사권을 두고 현실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검경 수사권 조정의 문제를 다루면서 그 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한 날선 비판의식을 담아내고 있다.◆다소 복잡한 사건과 대사 중심 전개의 약점어떻게 취재를 촘촘히 하면 저 정도로 디테일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 짜여진 드라마지만 바로 그 점은 '비밀의 숲2'가 가진 약점이기도 하다. 물론 최근 장르물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은 몰아보기 등을 통해 시청하며 다소 복잡해도 더 깊은 몰입감을 주는 이야기에 열광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아직까지 장르물이 완전히 익숙하지 않고, 여전히 본방사수로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비밀의 숲2'가 보여주는 복잡한 사건 전개는 진입장벽이 되기도 한다. 도무지 중간부터 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 때문이다.또한 '비밀의 숲2'는 액션보다는 대사를 중심으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면이 있다. 물론 첫 회에서는 통영에서 벌어진 익사 사고 같은 실제 행동들이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사건 전개가 펼쳐졌지만, 그 후로는 사실 인물들 간의 대사가 사건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대사 중심의 드라마는 집중을 요구한다. 한 대사를 놓치면 사건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생겨나고, 또한 검경 간의 대결 속에 등장하는 다소 전문적인 요소들까지 더해지게 되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다.드라마는 르포나 보고서와는 다르다. 따라서 보다 직관적으로 인물들의 행동을 통해 사건이 이해될 수 있어야 보다 보편적인 공감대를 가져갈 수 있다. '비밀의 숲2'는 행동보다는 대사가 위주가 되다보니 보다 이성적인 판단을 해가며 드라마를 봐야 하는 난점들이 생긴다. 물론 최근의 시청자들은 그 눈높이가 상당해 이런 드라마들 속에서도 묘미와 재미를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그것이 모든 시청자들의 이야기는 아닐 수 있다.'비밀의 숲2'는 여러모로 시즌1이 열었던 우리 식의 장르물이 좀 더 제 궤도를 찾아가는 데 기여할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진입장벽은 분명히 존재하고 결코 만만히 볼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약점들은 결국 이전 방식의 드라마 시청이 만든 것이지만, 몰아보기 같은 새로운 시청 방식에 오히려 우리를 적응시키는 면이 있으니 말이다.

2020-09-03 14:30:00

'빌보드 1위 예언?’ BTS 정국 과거 발언 재조명

'빌보드 1위 예언?’ BTS 정국 과거 발언 재조명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Dynami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Hot 100)' 정상에 오르며 한국 가요계의 대 기록을 썼다.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Dynamite'로 자신들의 첫 번째 빌보드 '핫 100' 정상"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소식을 알렸다.이에 과거 엠넷 2018 MAMA 와의 인터뷰에서 정국이 빌보드 핫 100에 대해 언급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정국은 인터뷰에서 '나에게 도전은' 이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더 큰 무대를 하고 싶고, 더 많은 사람들 앞에 서고 싶다" 라며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도 찍고 싶다" 라고 희망을 드러냈다.이어 정국은 자신의 최대 도전으로 "방탄소년단의 이름에 나의 모든 것을 맞추는 것" 이라며 그룹에 대한 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이를 본 팬들은 "와 정국아 너무 신기하다. 축하해" "진짜 영화같이 사네" "정국이, 방탄 축하해" "자랑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방탄소년단은 5개월만에 컴백해 'Dynamite'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 2012년 싸이가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핫100' 2위에 오른데 이은 8년 만의 새 역사를 세웠다.​​​

2020-09-02 10:30:39

방탄소년단 지민, '굿보이 의상' 철학…패션으로도 전파

방탄소년단 지민, '굿보이 의상' 철학…패션으로도 전파

28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공연 준비에 한창인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지민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답게 캐주얼한 옷차림에 비니를 착용한 패셔너블한 모습이었으며, 특히 '굿보이(GOODBOY)'문구가 쓰여진 블루 오버핏 티셔츠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이에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선함'과 '옳음'을 나타내는 지민의 '굿보이' 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지난 브이라이브(V LIVE)방송 당시 지민이 'Be a Good Human'이 적힌 옷을 입었던 것과 온라인 콘서트인 방방콘(BANGBANGCON) 이후 퇴근길에 포착된 오렌지색 '굿보이' 문구 티셔츠를 언급했다.이어 세계 패션 산업 공식 인정으로 패션 비즈니스(BoF)의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인 지민의 패션은 항상 주목받고 있다며 "지민이 입는 모든 옷들이 분석,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지민은 현명하게 패션을 활용해 오직 올바른 길을 알린다."고 전했다.지민은 지난해 7월 세계적인 미국 남성잡지 GQ 선정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 10인'에 아시안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어 패션계 아이콘으로써 자리잡았을 뿐 아니라 '굿보이' 문구에 걸맞는 실천하는 기부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대표 스타이다.부산 출신인 지민은 부산교육청과 모교인 부산예고 등에 이어 최근 전남교육청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을 구분하지 않는 의미 깊은 '굿보이' 철학을 몸소 실천해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팬들도 기부행렬을 이어가 선한 영향력의 완벽한 예를 구현했다.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늘 개최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첫 무대를 공개하면서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

2020-08-31 16:40:25

아이유, 코로나19 간호사 위해 1억원 상당 아이스조끼 기탁

아이유, 코로나19 간호사 위해 1억원 상당 아이스조끼 기탁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 현장 간호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31일 대한간호사협회는 "가수 아이유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간호협회에 1억원 상당의 아이스조끼 약 460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그가 쾌척한 아이스조끼는 코로나19 현장에서 방호복을 입고 더위에 시달리는 간호사들을 위해 전국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에 보내질 예정이다.아이유는 평소에도 '선행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만큼 꾸준히 봉사활동과 기부를 병행해왔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맞고 취약계층 및 의료진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했고, 대한의사협회에도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 벌을 기증하기도 했다.

2020-08-31 15:39:00

아이유, 간호사들 위해 1억원 상당 아이스조끼 기부

아이유, 간호사들 위해 1억원 상당 아이스조끼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의 간호사들을 위해 아이스조끼를 지원했다.31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아이스조끼 4천600벌을 기탁했다.대한간호협회는 아이유에게 기증받은 아이스조끼를 코로나19 현장에서 방호복을 입고 더위에 시달리는 간호사들을 위해 전국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에 보낼 예정이다.대한간호협회는 지난 6월부터 국가지정병원과 전담병원, 선별진료소 등에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응원 물품을 전달해왔다.한편 아이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억원을 기부했고, 3월에는 경기 양평군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2020-08-31 15:13:11

가수 바다, 자필 편지로 임신 소식 전해 "떨리는 마음으로…"

가수 바다, 자필 편지로 임신 소식 전해 "떨리는 마음으로…"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바다는 31일 오전 공식 팬클럽 '칼리오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임신 소식을 전했다.바다는 "사랑하는 팬 여러분. 떨리는 마음으로 오늘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제가 바다 2세를 가졌습니다. 더 빨리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계속되는 장마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이 시기에 제가 축하받는다는 게 괜히 죄송스럽기도 해서, 계속 고민하다가 오늘에야 조심스레 말씀드리게 되었네요"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바다는 "떨리는 제 마음의 손을 꼭 잡아주시길 바라며, 항상 여러분 생각하면서 태교하고 있으니 기도 많이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손수 그려 넣은 삽화로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이날 바다의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바다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바다 씨가 귀하게 찾아온 축복 같은 2세와의 만남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고 태내의 아이 또한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2020-08-31 14:41:00

웹툰작가 박태준, 코로나19 완치 후 퇴원 "59kg까지 빠졌어요~"

웹툰작가 박태준, 코로나19 완치 후 퇴원 "59kg까지 빠졌어요~"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입원한 웹툰 작가 박태준이 무사히 퇴원했다.31일 박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후각과 미각은 회복중이고 음압병동에 격리되어 침대에서만 10일 이상 머물렀더니 체력은 많이 약해졌는데 다행히 후유증 같은건 없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복귀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근데 살이 4키로가 빠져있네요 개이득"이라며 59.8kg이라는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박태준은 "네이버 웹툰 대표님과 편집부의 간곡한 휴재 권유에도 마감 고집피워 죄송합니다. 건강히 떨어진 체력 회복하여 오래오래 만화 그리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재미있는 만화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앞서 박태준은 20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에 남긴 글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2020-08-31 10:36:16

배우 박보검, 오늘(31일) 비공개 입대…해군 문화홍보병 복무

배우 박보검, 오늘(31일) 비공개 입대…해군 문화홍보병 복무

배우 박보검이 오늘(31일) 비공개 입대한다.박보검은 31일 경남 진해 해군 교육사령부에 669기로 입대한다.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될 예정이다. 이후 2022년 4월 말에 전역한다.앞서 그는 지난 6월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해 합격했다. 박보검은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했으며, 전날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에서 실기 및 면접시험을 치렀다. 당시 소속사 측에서도 일부 관계자만 알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됐다. 박보검은 해군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박보검은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와 모두의 건강을 배려해야 하는 시기라 여겨져 저희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그는 입대 전 tvN '청춘기록'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소되면서 입대 전까지 휴식을 취했다.한편, 박보검의 입대 전 마지막 촬영작인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다음 달 7일 첫 방송된다.

2020-08-31 10:13:29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서포트 연이은 공개…전 세계인의 '짐토버'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서포트 연이은 공개…전 세계인의 '짐토버'

방탄소년단 지민의 스물 여섯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팬들의 서포트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지난 6일 지민 팬 계정 'BTS 지민 서울숲 벤치가든'이 SNS를 통해 '2020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맞아 서울숲에 '지민 벤치 가든'을 조성합니다'며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지난 27일 팬 계정 'WINGz #지민 벤치'가 서울숲에 두 번째 후원 벤치를 마련했다고 알렸다.서울숲 스케이트장 앞에 마련된 지민 벤치는 2020년 8월 19일부터 5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팬들은 다양한 생일 서포트를 위해 매거진을 통해서도 축하했다. 팬 계정 'LoveInOctober'는 '2020 JIMIN SUPPORT PART 1'으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에 생일 축하 광고를 진행했다.24일 출간된 No. 290호에 "PICK YOU BE MY FILTER"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티저 지민 사진이 게재됐으며 뜨거운 인기로 잡지를 구매한 팬들의 인증이 이어졌다.해외에서도 생일축하 열기가 뜨겁다. 중국의 지민 팬 베이스 중 하나인 'SerendipityJM' 역시 매거진을 통해 광고를 진행한다.'SerendipityJM'은 '지큐 코리아'(GQ korea) 10월호에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광고를 진행하며 팬 베이스 'LSST'가 사진을 제공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지민의 생일은 10월 13일로 아직 한 달 이상 남아있지만 이미 앞서 공개된 서포트들에 이어 행복한 '짐토버(Jimin과 October의 합성어)' 축제를 만끽하기 위한 팬들의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2020-08-31 09:44:56

'미다스의 손' BTS 뷔,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 '품절 행렬'

'미다스의 손' BTS 뷔,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 '품절 행렬'

방탄소년단 뷔가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활동에 들어가면서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이 품절되며 '미다스의 손'임을 입증하고 있다.지난 11일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발매를 앞두고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조각 같은 미모를 뽐내 극찬을 받고 있는 뷔의 사진은 공개 후 한국 남자 연예인 중 최초로 '좋아요' 500만을 돌파했으며 현재 560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 속에 뷔가 착용한 목걸이도 큰 관심을 끌었다. 뷔의 티저 포토가 공개되자 목걸이는 품절되었으며 판매 사이트에는 뷔가 착용한 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다.'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엔딩을 장식한 뷔가 착용한 선글라스 역시 뮤직 비디오 공개 후 바로 품절사태를 가져왔다.선글라스 판매 사이트 SNS계정에는 뷔의 착용 사진을 게재하며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홍보하고 있다. 뷔가 쓴 베레모 역시 색상별로 20분만에 모두 품절되어 판매사이트는 예약주문을 받고 있으며 11월에 배송될 것이라고 공지했다.뮤직비디오 리뷰를 위해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브이라이브 방송에서 뷔가 쓴 모자와 뷔가 착용한 생로랑 목걸이 역시 전 세계 모든 매장에서 품절됐다. 뷔가 착용해서 유명해진 실 팔찌도 폭발적인 주문을 감당하기 어려워 일인당 개수를 제한한다는 공지를 올렸다.25일 공개된 'BTS emoticON' 사진에서 뷔는 이모티콘 주제에 맞는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팬들은 뷔가 착용한 모자와 팔찌도 놓치지 않았다. 뷔의 트레이드마크인 스마일 문양 팔찌 역시 곧바로 품절 대열에 합류했다.'다이너마이트'에 나온 패션을 분석한 일본 GQ재팬 매거진은 뷔가 쓴 선글라스와 베레모를 레트로 아이템으로 추천하며 80년대 히트 아이템인 베레모가 다시 대유행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0-08-31 09:40:01

'한쪽 어깨 젖어도 좋아~' BTS 지민, 우산같이 쓰고 싶은 스타 1위 선정

'한쪽 어깨 젖어도 좋아~' BTS 지민, 우산같이 쓰고 싶은 스타 1위 선정

방탄소년단 지민이 '우산같이 쓰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 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는 '한쪽 어깨가 젖어도 좋아, 우산같이 쓰고 싶은 스타'로 지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총 7일간 투표를 실시했다.투표를 실시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총 투표수 21,091표 중에서 9,938표(47%)를 얻어 1위에 올랐다.이에 지난 26일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익사시팅 디시'의 '한쪽 어깨가 젖어도 좋아, 우산같이 쓰고 싶은 스타' 투표에서 지민이 1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지민이 여러 설문조사에서 선두에 서왔다."고 보도하면서 지민의 '개인 브랜드 평가'에 주목했다.이어 "지민은 2020년 8월 기준으로 20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라는 가장 길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지민이 국내외에서 이룬 업적의 목록은 놀라울 정도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방탄소년단은 31일 개최하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s)' 에서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2020-08-28 09:44:42

日 보그 "K드라마 대표 OST는? 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日 보그 "K드라마 대표 OST는? 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지난 25일 일본 보그(VOGUE)지는 K드라마의 대표적인 OST중 하나로 드라마'이태원 클라쓰'의 'Sweet Night'을 소개했다.일본 보그는 "일본에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3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며 방영전부터 화제가 되었다"며 "특히 뷔의 OST 참여는 전 세계 K팝 팬들을 끌어들이는데 기여했다"고 전했다.일본 매체 리얼사운드 역시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에 박차를 가한 것이 '방탄소년단 뷔'의 존재"라고 전하며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은 몸에 지닌 모든 것을 순식간에 품절시켜 버리며, 그 광고효과가 엄청나다. 그것은 물건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이다"라며 방탄소년단의 파급력을 높이 평가했다.뷔는 'Sweet Night'으로 지난 1일 한국 발매 음원으로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등극한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일본 트위터 랭킹 사이트 트위플 상반기 '유명인 랭킹' 결산에서 8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입증했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Sweet Night'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뷔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인디팝장르의 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08-28 09:38:50

홍석천 "코로나19와 싸워야 하는데…" 경영난 호소

홍석천 "코로나19와 싸워야 하는데…" 경영난 호소

방송인 겸 외식사업가 홍석천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홍석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청춘의 기억이 모두 담겨있는 이태원 내 가게 마이첼시 이태원지킴이의 무게가 참 무겁다 코로나19 랑 싸워야되는데 참 힘이 달린다"라는 글과 함께 텅 빈 이태원 거리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힘빠질텐데 어떻게 기운을 내야될까. 내 힘이 참 부족하다는걸 새삼 느끼게되는 저녁이다"라며 "포기란 단어가 나한테 어울리지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좀 쉬고싶어지는게 사실이다"라는 심경을 전했다.앞서, 홍석천은 코로나 사태 이후 이태원을 살리기 위해 주변 사업장과 함께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소통하기도 했다.

2020-08-27 16:29:02

 성시경·장성규, '악플러+성인 스팸 댓글' 향한 돌직구 대처 눈길

성시경·장성규, '악플러+성인 스팸 댓글' 향한 돌직구 대처 눈길

연예계는 여전히 '악플과의 전쟁' 중이다.가수 성시경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부터 여기 와서 계속 말도 안 되는 글로 관심 끌려는 분이 계신다"라며 "두 번 신고, 차단했는데 계정 바꿔서 계속 열심히 사랑받고 싶어 하신다. 경찰의 사랑을 받고 싶지 않으면 그만하시길"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저도 저지만 여기 오신 분들 기분 잡치게 하는 게 화가 난다"며 "여러분도 댓글 달아주지 마세요"라고 악플러에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앞서 방송인 장성규 역시 악플러 및 성인 스팸 댓글에 재치있게 대처하며 눈길을 끌었다.26일 장성규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나랑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 있냐"는 성인 스팸 댓글이 달렸고, 이에 그는 "없다"라는 댓글을 달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어 "내 가슴 크기 누가 알고 있냐"는 댓글에는 "내 불쾌한 마음을 네가 아냐"고 받아쳐 통쾌함을 자아냈다.

2020-08-27 15:10:18

방탄소년단 뷔, 현대 협업 티저 사진 공개…수채화 같은 은은한 매력

방탄소년단 뷔, 현대 협업 티저 사진 공개…수채화 같은 은은한 매력

방탄소년단 뷔가 수채화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했다.24일 글로벌 기업 현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현대라이프스타일에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통한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들을 공개했다.현대의 전기 자동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예상되는 주제곡으로 오는 31일 'IONIQ: I'm on it'이란 제목의 곡을 발매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멤버 가운데 뷔는 화려한 의상이나 액세서리 없이 분위기와 수려한 이목구비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무채색의 의상을 입고 수수한 매력을 뽐낸 뷔는 담백한 모습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아련하면서도 깊이있는 뷔의 모습은 마치 수채화로 그려낸 듯 섬세하고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뷔는 이번에도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MTV의 글로벌 음악 축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VMA)에 출연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첫 공개한다.

2020-08-27 14:19:32

배슬기 결혼, 예비신랑은 '유튜버 심리섭'…달달한 웨딩화보 공개

배슬기 결혼, 예비신랑은 '유튜버 심리섭'…달달한 웨딩화보 공개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배슬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그는 "함께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결혼은 남들 이야기로만 생각하며 살던 제가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남자다. 비연예인이지만 마냥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배슬기는 "가족들과 친구들, 감사한 지인분들 모시고 9월 말에 예정이던 예식은 점점 심각해지는 사회적 상황으로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좋은 모습도 보여드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 행복한 가정 꾸리며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배슬기와 예비신랑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사람은 당초 9월 25일 결혼 날짜를 정한 뒤 조용히 예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현재 결혼식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놓고 고심 중이다.한편, 배슬기는 2005년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복고풍 댄스를 선보여 인기를 끌기도 했다.배슬기의 예비 신랑은 유튜브에서 '리섭TV'를 운영 중인 보수 성향 유튜버 심리섭 씨로 알려졌다. 그는 2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징유튜브'라는 유튜브 컨설팅 업체도 운영 중이다.

2020-08-27 10:22:21

가수 벤,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 알려…예비신랑 이욱 W재단 이사장 '관심 UP'

가수 벤,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 알려…예비신랑 이욱 W재단 이사장 '관심 UP'

가수 벤(29)이 기후난민 구호사업 등을 하는 이욱(32) W재단 이사장과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지난 26일 벤은 소셜미디어에 자필 편지로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게 살아보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벤은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 또한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두 사람은 지인 모임으로 만나게 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해 9월 관련 보도가 나오자 이를 인정했다.한편, 벤은 2010년 여성 보컬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 2012년 미니앨범을 내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80도', '열애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실력파 여성 보컬로 꼽히고 있다.이욱 W재단 이사장은 세계 각국 정부 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 및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을 이끌고 있다.

2020-08-27 09:50:38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MV 촬영 에피소드 공개 '상큼·발랄'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MV 촬영 에피소드 공개 '상큼·발랄'

방탄소년단 지민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2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 TV'를 통해 'BTS 'Dynamite' MV 촬영 스케치'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지민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우아한 모습으로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도넛 가게 앞에서 마이클 잭슨'의 춤을 연상케한 멋진 프리스타일 춤을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의 포즈를 바로 잡아 주는 섬세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과 감동을 주었다. 또한 세 번째 뮤비 촬영 날 '청 청 패션'으로 등장한 지민은 레코드 숍을 나오며 'Dynamite(다이너마이트)' LP 판을 들고 프리스타일 춤을 선보였다. 지민은 급이 다른 웨이브를 뽐내며, 곡 분위기에 맞는 러블리한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뮤비 촬영 후 지민은 '즐겁고도 활발한 분위기에서 뮤비 촬영을 한게 오랜만이었고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다'며 기대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신곡 'Dynamite'는 전 세계 팬들에게 '위로'가 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한 곡으로 뮤비 촬영 현장도 매우 신나고 밝고 즐거운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지민이가 행복해 보이니 보는 나도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무대는 오는 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개최하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s)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2020-08-27 09:41:32

개그우먼 김영희, 한물가서 성인영화 감독 도전? "본업 안 버려"

개그우먼 김영희, 한물가서 성인영화 감독 도전? "본업 안 버려"

개그우먼 김영희가 성인 감독을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9시 50분 채널A '아이콘택트'에 도윤이와 함께 나온다"고 적으며 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이어 "에로 영화 장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본인 일을 사랑하는 도윤이를 존중하다보니 제가 직접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작해 보려 한다. 도와주시려는 분들도 많고, 하루하루 감사합니다"라며 성인 영화를 제작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본업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어떤 유튜버는 한물가서 성인 영화 진출한 걸로 말씀하시던데, 말은 바로 하라. 한물 갔다뇨! 열물 갔죠"라고 한 유튜버의 발언을 재치 있게 받아쳤다.그러면서 "웃음을 드리는 제 본업은 계속 됩니다. 성인 영화 감독도 도전하고 싶은 거예요. 하고 싶은 일들 다 도전해보고 싶어요. 응원해주세요"라고 본업인 코미디언은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연예인 가십거리 다루시는 얼굴 가린 유튜버님들, 연예인 피눈물로 돈 버시는 거예요"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영희는 26일 방송되는 '아이콘택트'에서 직접 써둔 '기생충'의 패러디 '기생춘(가제)'시나리오의 제목과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0-08-26 15:42:21

방탄소년단 뷔 "추락에 대한 두려움 없어" '솔직+담백' 인터뷰 공개

방탄소년단 뷔 "추락에 대한 두려움 없어" '솔직+담백' 인터뷰 공개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발매된 매거진 GQ JAPAN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GQ JAPAN은 올해 7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이 2013년 데뷔 후 계단을 하나씩 올라가는 성장 스토리를 보여주었으며, 7명의 소년은 이제 K팝 최고의 그룹을 넘어 화려한 세계 정상에서 있다고 전했다.뷔는 화보 인터뷰에서 과거 7년간 꿈을 향해 달려온 멤버들에게 의도치 않게 주어진 시간(코로나로 인해), 변화가 가져온 것들을 묻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고있다"고 말했다.이어 "준비하고 생각할 시간이 많아질수록 더욱 깊이 있는 음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일본 4집 앨범에 걸고 있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라며 새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GQ는 'MAP OF THE SOUL' 3부작이 "자아 찾기"라는 테마로, 내면의 시련이나 마음의 상처 조차도 나의 진정한 모습 중 하나인 것을 깨닫게 된 멤버들이 드디어 "완전한 자신"을 찾아 간다고 평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앞으로의 7년은 어떤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뷔는 "5년 후, 10년 후의 모습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며 "지금까지 한 계단씩 계단을 오르며 성장했기 때문에, 지금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라며 "언제나 변하지 않고 제 자신에게 도전하는 모습으로 아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요"라고 답했다. GQ는 "신비롭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목소리와 눈빛을 갖고 있지만 마주하고 있으면 상대에게 뜻밖의 평온함을 주는 사람"이라며 뷔의 매력에 극찬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위버스에서 아미들과의 소통이 일상의 즐거움이라며 "써주시는 따뜻한 말이나, 예쁜 문장들을 보면 가사노트에 써놓기도 합니다. 처음엔 아미분들께 힘을 드리고자 위버스에 글을 남기기 시작했는데, 요즘엔 저희가 훨씬 더 많은걸 받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해 팬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2020-08-26 14: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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