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연예돋보기] 2020 가요계 데뷔·컴백 ①JYP vs YG …'보이그룹 대결'

지난해 가요계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SM,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국 대중가요를 이끌어온 YG엔터테이먼트는 클럽 버닝썬 사태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내세우며 엔터테인먼트업계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 가요계는 어떻게 재편될까. SM·YG·JYP·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 4대 기획사의 신인 아이돌 그룹 데뷔와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 소식을 추려봤다. <편집자주>

◆JYP, 차세대 한류스타 '스트레이키즈'

▲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JYP엔터테인먼트 ▲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오는 3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최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오는 3월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SKZ2020'을 발매한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스트레이키즈의 일본 데뷔 앨범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스트레이키즈는 2017년 10월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선발돼 이듬해 3월 데뷔했다. 지난해 가요시상식 8관왕을 차지하며 주목할 신인으로 떠오르며 기대주로 꼽힌다. 지난 10월 메인보컬 우진이 팀을 탈퇴하면서 9인조에서 8인조로 재편됐고 '클레: 레반터' 발매 일정도 다소 연기됐다.

2020년에도 GOT7(갓세븐), DAY6(데이식스)의 활약은 계속된다. 갓세븐은 태국 스타디움 규모 공연, 데이식스는 두번째 월드투어 등 올해도 쉴 틈 없는 컴백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YG,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 데뷔-빅뱅·블랙핑크 컴백

▲ 트레저(TREASURE), YG엔터테이먼트 ▲ 트레저(TREASURE), YG엔터테이먼트

YG엔터테이먼트가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의 정식 데뷔를 발표했다. YG에 따르면 '보석함' 방송을 통해 분리선발된 모든 멤버들은 팀 구분 없이 트레저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된다. 앞서 TREASURE 7명과 MAGNUM 6명을 분리 선발해 이들을 통틀어 트레저13이라고 명칭한 바 있지만 3팀의 이름을 트레저로 통일하기로 했다. 그룹의 성공적인 데뷔와 성장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것이 YG 측의 설명이다.

YG의 대표 아티스트인 빅뱅도 4인조로 컴백한다. 빅뱅은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초청받았다.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뒤 뮤지션들의 '꿈의 무대'로 군림해 온 미국 최대 음악 축제로,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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