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연예돋보기] 2020 안방극장 달굴 수목드라마

이연희+옥택연, 김서형+류덕환, 황정음+육성재 등 호화 라인업

2019년도 끝자락이다. 올 한해는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드라마들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2020년에는 어떤 드라마와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새해 지상파 3사 및 종편 채널의 수목 드라마 라인업을 소개한다.

◆KBS2 '어서와'

사진. 김명수(매니지먼트 이상), 신예은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사진. 김명수(매니지먼트 이상), 신예은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오는 2020년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제작 길픽쳐스)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동물이 사람으로 변신하는,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일이 현실에서 펼쳐지면서,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공감백배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김명수, 신예은이 '어서와'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높여줄 '비주얼 강탈' 주역 라인업을 결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애묘(愛猫) 이야기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진다.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사진. 옥택연(51k), 이연희 (SM 엔터테인먼트), 임주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사진. 옥택연(51k), 이연희 (SM 엔터테인먼트), 임주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MBC가 2020년의 포문을 화려하게 장식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옥택연, 이연희, 그리고 임주환까지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 완성으로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1월 방영된다.

◆SBS '아무도 모른다'

사진. 김서형 류덕환 사진. 김서형 류덕환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연출 이정흠)는 성흔 연쇄살인사건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차영진(김서형)이 19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을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와 맞닥트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무도 모른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라는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로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극 중 김서형은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감성파 형사 차영진 역을 맡았으며, 류덕환은 중학교 과학교사 이선우 역으로 출연한다.

특히 2019년 최고의 화제작 JTBC 'SKY캐슬'에서 김주영 선생으로 활약한 김서형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을 드러낼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JTBC '쌍갑포차'

사진. 황정음, 육성재, 이준혁, 최원영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사진. 황정음, 육성재, 이준혁, 최원영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2020년 JTBC 수목드라마의 첫 주자 '쌍갑포차'(연출 전창근, 극본 하윤아, 제작 삼화네트웍스·드라마하우스)는 독자 평점 10점 만점을 끌어낸 동명웹툰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저승과 이승, 그리고 그 경계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을 소재로 가슴 따뜻한 드라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황정음은 까칠하지만 사연 있는 포차 이모님 월주 역으로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육성재는 갑을마트의 고객센터 직원이자 쌍갑포차 알바생 한강배로 분한다.

포장마차를 관리하는 저승 귀반장은 최원영이, 염라국 부장 염부장은 이준혁이 맡는다. '쌍갑포차'는 극의 완성도를 위해 전회가 사전 제작된다.

◆tvN '머니게임'

사진. 고수,이성민,심은경 사진. 고수,이성민,심은경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악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정부 지분이 투입된 은행이 부도 위기에 직면하자 대한민국은 '제2의 IMF'가 오는 것 아니냐며 불안에 휩싸이고, 국가적 비극을 막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갈등하는 내용을 그린다.

극중 고수는 스스로 인정받기 위해 '금수저'임을 숨기고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경제관료 채이헌으로, 이성민은 야망가인 금융위원장 허재로, 심은경은 평탄한 삶을 살며 건물주를 꿈꾸는 신임 사무관 이혜준으로 분한다.

특히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심은경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 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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