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 뉴스 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이 2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날 오전 일찍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의 이혼 소식이 나왔기 때문에, 낮 시간 동안 메인 꼭지로 준비했을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관측이 나온다.
이날 섹션tv연예통신은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찬열과 'BTS'(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도 넘은 사생팬 피해 논란을 메인 꼭지로 예고했지만, 변동이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네티즌들은 송송커플 결별 이슈 관련 추가 소식을 궁금해하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이혼 조정 절차 돌입) 소식 이후 나온 일명 박보검 찌라시(악성 루머) 및 박보검 소속사의 강경한 법적 대응 예고 관련 후속 뉴스 등에 대해 큰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도 현재 보도된 내용을 넘은 온갖 추측이 나오는 상황.
따라서 이와 관련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이는 섹션tv연예통신 방송 내용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으로 분석된다. 즉, 섹션tv연예통신 제작진의 '순발력'에 시선이 쏠리는 부분이다.
내일인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연예가 중계에도 관심이 향한다. 연예가 중계 제작진은 섹션tv연예통신에 비해 하루 더 여유를 갖고 해당 이슈를 방송에 담을 수 있는 상황이다.
당분간은 두 사람 관련 소식을 다루는 TV 연예 뉴스 프로그램들이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인 7월 2일 오후 8시 55분에는 SBS의 연예 뉴스 프로그램인 '본격연예 한밤'이 방송되는데, 역시 메인 꼭지로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에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 공천
공천장 줬다 뺏고 낙하산 꽂고…정통 보수 후보도 못지키는 국힘 '날림 공천'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 양보하나?…"열려있다"
'환자 대신 제자 편' 의대교수들 "25일부터 사직서 제출" 집단행동 현실화
고민정 "노무현 지키겠다"…'불량품' 두둔 이재명과 대립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