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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2' 고주원♥김보미, 이형철♥신주리, 오창석♥이채은, 나이 및 직업은?

출처: TV조선 '연애의 맛2'
출처: TV조선 '연애의 맛2'

20일,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 6회가 방송된다.

27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2' 6회분에서 이채은이 오창석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창석은 KBS 드라마 '태양의 계절' 촬영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에게 이채은을 자랑했다. 이채은 역시 친구와의 만남에서 "촬영이 끝난 후에도 잘해준다"라고 말하며 오창석에게 호감을 보였다.

때마침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연락을 했고, 그는 이채은과 함께 있던 친구와 통화를 하게 됐다. 오창석은 채은의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도 모르게 "안 그래도 어제 채은이를 만나러 갔었는데…"라는 말을 불쑥 건네, 두 사람이 제작진 몰래 비밀 데이트를 가졌음이 들통 나고 말았다.

그런가하면 이채은은 "언제든 촬영장에 놀러 와도 된다"는 오창석의 말에 용기 내어 찾아갔다. 이채은은 최근 오창석과 키스신을 찍었던 배우 윤소이와 뜻밖의 만남을 갖게 되면서 묘한 '삼자대면'을 연출했다. 또한 이채은은 촬영이 끝났다는 소식에 준비한 음료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이에 김재중은 "내 여자도 아닌데 너무 사랑스럽다"고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오창석은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을 위해 이채은이 준비한 깜짝 생일 이벤트를 접한 후 감동을 내비쳤다.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이채은을 바라보던 오창석이 이내 뜨거운 포옹을 해,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자들 모두 환호를 내지르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의 깊어진 모습이 예고되자 방송 전부터 '연애의 맛2' 출연진인 고주원과 김보미, 이형철과 신주리, 오창석과 이채은의 나이 및 나이 차이와 소개팅녀들의 직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각각 39세 28세로 11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김보미는 원래 교사로 재직했으나, 최근 지상직 승무원으로 이직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오창석과 이채은은 각각 38세, 25세로 13살의 나이차이를 보인다. 이채은의 직업은 모델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이형철과 신주리는 각각 49세, 43세로 출연진들 중 가장 적은 나이 차이를 보인다. 신주리의 직업은 요리연구가로 전해진다. 신주리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요리 선생님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연애의 맛2' 5회는 금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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