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26.06% 깨나?"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26.06% 깨나?"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2.14%를 기록했다.역대 치러진 4차례 사전투표의 첫날 투표율 기록을 모두 깨 눈길을 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에 투표율이 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유권자들이 몰릴 투표일을 피하고자 이틀 간의 사전투표에 예상보다 많은 발걸음이 향하고 있다는 풀이다.역대 선거 사전투표의 첫날 투표율은 이랬다.▶2014년 지방선거 4.75% ▶2016년 20대 총선 5.45% ▶2017년 대선 11.70% ▶2018년 지방선거 8.77%였다.이들 기록을 이번 총선에서 경신하면서, 둘째날 투표율까지 합산한 최종 사전투표율도 과거 기록들을 깰 지에 관심이 향한다.최종 사전투표율은 ▶2014년 지방선거 11.49% ▶2016년 20대 총선 12.19% ▶2017년 대선 26.06% ▶2018년 지방선거 20.14%였다.12.14%로는, 일단 2014년 지방선거는 첫날 기록만으로도 뛰어넘은 상황이고, 2016년 20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과는 엇비슷하다.여기서 2017년 19대 대선 최종 사전투표율 기록을 깨려면 13.87%포인트(p)를 넘기는 투표율이 더 필요하고, 2018년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 기록을 깨려면 8%p가 넘는 투표율이 더해져야 한다.내일(11일) 오늘만큼 투표율이 나온다면, 특히 내일이 주말인 까닭에 평일이었던 오늘보다 투표자가 더 많다면, 역대 최고 기록인 19대 대선 최종 사전투표율(26.06%) 기록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20-04-10 19:04:26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대구 10.24·경북 13.76%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대구 10.24·경북 13.76%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최종 투표율이 12.1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1일차 최종 투표율 중 최고치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의 1일차 최종 투표율은 5.45%였다.지역별로는 대구가 10.24%를 기록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고, 경북은 13.76%로 나타났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18.18%)이었다.

2020-04-10 18:59:03

[4·15 총선 격전지 Top5 여론조사 2편] ‘TK·PK목장의 혈투’

[4·15 총선 격전지 Top5 여론조사 2편] ‘TK·PK목장의 혈투’

TV매일신문이 4·15 총선을 닷새 남겨둔 가운데 [4·15 총선 격전지 영남 Top5 여론조사] 코너를 마련했다. 영남 Top5는 수성갑·을, 안동·예천, 부산 진갑, 남을 지역구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했다.대구 수성은 2곳 모두 대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5선 고지를 향해 불꽃대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3곳 여론조사 모두 5~15%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성을은 거물급 홍준표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3개 여론조사 전적은 홍 후보가 2승1패로 앞서고 있지만 오차범위(5% 이내)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20년 동안 문중대결 양상으로 번진 경북 안동·예천은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2번의 여론조사에서 다소 앞서가고 있으며, 무소속 권택기 후보가 10% 이내 격차로 2위,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가 15% 정도 격차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부산의 격전지인 진갑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여론조사 2번의 결과에서 1승1패로 팽팽하다. 2번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 개표가 끝날 때까지 눈에 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언주 후보가 대결하는 부산 남을 역시 초접전 승부다. 3곳의 여론조사 결과 1승1무1패.한편, 영남 5곳의 초박빙 승부는 개표 당일 자정 전후에서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듯하다.

2020-04-10 18:56:16

[속보] 대구 10일 사전투표율 전국 최저…10.24%

[속보] 대구 10일 사전투표율 전국 최저…10.24%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대구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10.24%이다.이날 전국 투표율이 12.14%로 나타났는데, 이보다 낮은 수치이다.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18.18%를 기록했다.대구 옆 경북은 13.76%를 기록해 전국 투표율보다 높았다.이날 대구 유권자 207만1천120명 가운데 21만2천156명이 투표를 했다.구·군별로 따져보면 그나마 수성구가 12.92%로 가장 높았고, 달성군이 8.30%로 가장 낮았다.경북의 경우 전체 유권자 228만2천938명 중 31만4천77명이 투표했다.투표율이 가장 높은 시·군은 의성군으로 26.49%였다. 가장 낮은 지역은 경산시로 9.62%였다.

2020-04-10 18:45:08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2.14% "역대 최고"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2.14% "역대 최고"

4.15 총선 사전투표가 이뤄진 첫날인 10일 전국 투표율이 12.14%로 집계됐다.역대 최고치이다.이날 4천399만4천247명 유권자 가운데 533만9천786명이 투표했다.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8.18%)로 나타났다.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10.24%)였다. 전국 투표율보다 낮은 수치이다.대구 옆 경북은 13.76%를 기록, 전국 투표율보다 높았다.

2020-04-10 18:36:24

마스크 너머 눈맞춤…TK 후보들 "주말 표심 잡아라"

마스크 너머 눈맞춤…TK 후보들 "주말 표심 잡아라"

4·15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맞은 후보들은 총력 유세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은 주말 선거운동을 통해 사실상 승부가 결정 난다고 보고 모든 자원을 동원해 화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수성갑 2차 고산대전…수성을 지원유세대구 수성갑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는 현장 밀착형 선거운동을 위해 주민이 상대적으로 많이 모이는 곳을 유세 장소로 택했다. 주 후보는 11일 오전 수성구민운동장을 찾아 아침 운동을 하는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12일 오전에는 욱수골 입구에서 봄 산행에 나서는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에는 대구스타디움 호수광장을 찾아 나들이 나온 주민들에게 집중 유세를 펼친다.이에 맞서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고산 지역을 중심으로 전매특허인 벽치기 유세를 이어간다. 집중 유세는 12일 오후 만촌이마트와 신매광장 입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대구 수성을 후보들은 모두 수성못으로 집결해 대규모 유세 대결을 펼친다.이상식 민주당 후보는 12일 오후 5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집중유세에 나설 예정이다.이인선 통합당 후보는 11일 오후 2시 수성못에서 윤재옥·김상훈·주성영·김형기 대구공동선대위원장, 곽상도 총괄선대본부장과 함께 대규모 유세를 하고, 12일 오후 2시 수성못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연설에 나선다.홍준표 무소속 후보는 11일 오후 4시 수성못에서 박찬종 전 의원과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과 함께 집중 유세에 나서고 오후 8시 정치 버스킹을 진행한다.주성영 위원장은 10일 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홍준표 후보를 향해 "무소속으로 대구 꽃길에 출마한 이후 더 이상 대권 주자로서 존재감이나 가치가 하락했다"며 "후보직을 사퇴하고 스스로 말한 문재인 정권 심판에 나서길 바란다. 아직 때가 늦지 않았다"며 후보 사퇴를 거듭 요구했다.◆달서갑 대규모 가두유세…달서병 '핫플' 두류공원이번 총선에서 뒤늦게 관심 선거구로 떠오른 대구 달서갑에서 마지막 주말 선거운동의 키워드는 '대규모 가두유세'이다. 후보 세 사람이 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예고해서다.권택흥 민주당 후보는 11일 성서 이마트, 이곡동국민체육공원, 와룡시장 등 선거구 내 요충지 세 곳을 옮겨 다니며 '마이크'를 잡는다. 홍석준 통합당 후보도 12일 이곡동국민체육공원을 찾는다. 홍 후보는 이날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차원의 대규모 유세를 통해 지역 내 보수 유권자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겠다는 생각이다. 곽대훈 무소속 후보는 11일 사전투표소 인근을 다니며 유세를 펼치는 한편 12일에는 와룡시장 유세에 '물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인접한 달서병 선거구에서는 두류공원이 격전지가 됐다.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첫 주말이자 마지막 주말을 맞은 김용판 통합당 후보가 11일 오전 첫 일정을 두류공원에서 시작하고, 오후 3시에는 이곳에서 다시 대구시당 청년유세지원단과 함께 네 시간 동안 유권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 역시 주말 첫 일정을 김 후보와 마찬가지로 두류공원에서 아침 운동객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두류문화예술회관, 산마루휴게소 등 두류공원 일대를 다니며 주말 총력전을 펼친다는 복안이다.달서을에서는 윤재옥 통합당 후보의 두 딸이 11일부터 직장과 학업을 뒤로 하고, 선거운동에 동참하고자 골목골목을 돌며 거리인사를 하며 여성, 청년층의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북갑 전통시장 혈전…북을 '민심창고' 운암지대구 북갑 후보들은 전통시장 등지를 집중 공략한다. 이헌태 민주당 후보는 11일 산격종합시장을 중심으로 도보유세에 전념한다. 양금희 통합당 후보는 11일 오전 복현네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골목 유세에 나선다.정태옥 무소속 후보는 11일 오후 5시 칠성시장 네거리에서 정 후보의 형인 정태훈 내과 원장, 광역·기초의원과 함께 '큰절 9배' 유세를 한다.대구 북을 김승수 통합당 후보는 11일 오전 읍내동 칠곡시장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12일 개별 대민 접촉으로 유세를 대신한다.홍의락 민주당 후보와 이영재 정의당 후보는 운암지를 거점으로 주말 표심 사냥에 나선다.홍의락 후보는 11일 오전 칠곡네거리에서 아침인사를 하고, 오후 운암지로 자리를 옮겨 집중 유세를 한다. 12일 오전 대구도시철도 3호선 매천역에서 아침인사를 한 후 팔거천과 사수동 두 곳에서 집중 유세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이영재 후보는 11일 오전 사수동을 찾은 후 운암지와 팔거천을 중심으로 산책을 나온 주민들을 만난다. 12일 역시 운암지를 찾아 집중 유세를 펼친다.

2020-04-10 18:23:43

[매미야 4·15 총선뉴스] ‘복불복’ 비례대표 여야 TK 출신 여성파워

[매미야 4·15 총선뉴스] ‘복불복’ 비례대표 여야 TK 출신 여성파워

TV매일신문의 이번주 '매미야 4·15 총선뉴스' 주제는 '복불복 비례대표' 그리고 'TK 출신 여성 약진'. 헌정사상 첫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으로 47개 금배지를 놓고, 각 당의 정당투표 전략이 꼼수에 꼼수를 거듭하는 가운데 어떤 인물들이 당선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이번 총선에는 35개 정당들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해, 정당투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두 거대정당(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비례 의석만을 노린 두 비례 전문정당(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을 만들었으며, 국민의당은 아예 비례의석만을 노리고 총선에 임하고 있다. 정당투표 용지가 너무 길어, 전자개표가 불가능해 개표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지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미녀(김민정 아나운서)는 6개 정당(더불어시민당+미래한국당+민생당+정의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순번을 차례대로 알려준 후, 여야 4개 주요정당의 당선권 순번에 자리한 TK 출신 여성 후보들의 전화인터뷰로 연결한다.더불어시민당 19번 정종숙 후보는 "대구에서 30년 동안 시민단체 활동을 한 현장전문가"라며 "당 분위기를 혁신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 19번 허은아 후보는 "새 정치를 만들어가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정치 신인으로 보수의 품격을 높이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국민의 당 1번 최연숙 후보는 "38년 동안 간호사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병원의 간호시스템 등 국가 의료 체계(시스템)를 바꾸는 법 개정 등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공화당 1번 최혜림 후보는 "세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며 "사회주의식 국가를 만들려는 현 정권을 온 몸으로 막겠다"고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2020-04-10 18:13:22

막판 여론조사결과 여당으로 기울어, 위기의식에 보수층 결집여부 관심

막판 여론조사결과 여당으로 기울어, 위기의식에 보수층 결집여부 관심

4·15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의 우세를 점치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코로나19 방역 성과에 대한 국내외의 호평과 미래통합당의 연이은 막말 파동이 동시에 작용한 것이라는 분석이다.정치권에선 '더불어민주당 단독 과반 확보'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이지만 이 같은 분위기에 위기를 느낀 보수층이 결집할 수 있는데다 역대 총선에서 단골로 나타났던 여당 견제심리가 작동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한국갤럽은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 등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p))했다. 총선을 앞두고 공표한 마지막 여론조사다.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3%p 상승한 44%를 기록했다. 이어 미래통합당 23%(변화없음), 정의당 6%(2%p↑), 국민의당 3%(1%p↓), 열린민주당 3%(1%p↑) 순이었다.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도 민주당이 참여한 더불어시민당이 막판 상승세를 보이며 통합당이 만든 미래한국당을 처음으로 앞섰다. 더불어시민당은 전주보다 2%p 상승한 23%, 미래한국당 22%(1%p↓), 정의당 13%(2%p↑), 열린민주당 8%(2%p↓), 국민의당 6%(1%p↑), 민생당 2.6%(0.6%p↑)를 기록했다.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이 같은 여론조사에 결과에 고무된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147석 이상의 득표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보였다.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전체 지역구에서 130석 이상, 비례대표 의석은 17석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145석 이상의 안정적인 1당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이 위원장은 "130석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할 것 같고 알파의 크기가 얼마가 될지 모른다"며 "우리가 그간 의석을 갖지 못한 지역에서 초박빙이 많아서 거기서 추가로 (의석을) 얻으면 다 흑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구경북 판세에 대해선 현재 보유한 두 석을 지키기도 힘들다는 뜻을 나타냈다.하지만 여당의 이 같은 과도한 자신감이 선거일 직전 보수층 결집과 여당 견제심리를 작동시킬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른바 '샤이 보수'(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이 조사에 응답하지 않거나 응답 시에도 성향을 숨기는 현상)가 대거 투표장으로 몰리고 중도성향 유권자들이 여당 독주 분위기에 제동을 걸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황태순 정치평론가는 "보수·야당 지지층 중 일부는 항상 (끝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며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수도권에서 숨은 표가 움직여 상당수 지역구에서 통합당이 신승(辛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20-04-10 18:10:37

'4·15 총선' 승패 가를 마지막 주말…"승부수 띄운다"

'4·15 총선' 승패 가를 마지막 주말…"승부수 띄운다"

총선 승패를 가를 운명의 주말이 다가왔다. 4·15 총선에 나선 대구경북(TK) 후보들은 선거 마지막 주말인 11, 12일 '굳히기'와 '뒤집기'를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감성에 호소하는 전략을, 야권과 무소속은 유권자의 이목을 끄는 가두 유세에 화력을 집중한다.먼저 대구 수성갑의 김부겸 민주당 후보는 지난 총선 때와 마찬가지 전략을 세웠다. 마지막 주말이라고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는 대신 자신의 진정성을 유권자에게 알린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별도 외부지원 없이 '김부겸 표 벽치기 유세'를 통해 부동층을 흡수할 예정이다.대구 북갑의 이헌태 민주당 후보 역시 유세차를 타기보다 직접 걸어서 선거구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반면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은 '용서와 읍소 전략'과 함께 선거운동원을 총동원해 세를 과시하는 데 주력한다.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나선 홍준표 후보는 11일 정치 원로 박찬종 전 의원과 함께 수성못 집중 유세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이인선 통합당 후보 역시 같은 날 수성못에서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차원의 화력을 지원받아 합동 유세를 펼치는 등 세를 과시하고, 이튿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연설에 나선다.대구 달서갑의 곽대훈 무소속 후보는 공직선거법상 투표소 100m 안에서 선거운동이 금지된 점에 착안, 사전투표소 100m 바깥으로 유세차가 다니는 동선으로 이동하며 유권자에게 '소중한 한 표'를 읍소할 계획이다. 달서병의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도 주말 내내 두류공원 일원에서 합동유세, 명함 돌리기, 거리인사 등의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다.정치권 관계자는 "그동안의 여론조사는 모두 잊어야 한다. 막판 지지세 여부에 따라 여론조사와는 상당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

2020-04-10 18:08:20

황교안 부인 공천 관련 금품수수? "사실무근 명예훼손 고소"

황교안 부인 공천 관련 금품수수? "사실무근 명예훼손 고소"

총선이 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가 난무하고 있다. 고소·고발전의 당사자들은 "그냥 안 넘어간다"며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어서 선거 결과가 어떻든 적잖은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다.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부인 최지영 씨는 9일 법률대리인인 황성욱 변호사를 통해 자신에 대한 '공천 관련 금품 수수' 의혹을 제기한 통합당 전 예비후보 김정희 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7일 '통합당 대구 북구갑 양금희 후보가 공천 대가로 최지영 씨에게 돈을 건넸다는 말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에게 들었다'며 황 대표의 해명을 요구했다. 김씨는 4·15 총선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로 뛰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최지영 씨 측은 "김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최 회장 역시 그러한 언급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며 명예훼손 등의 법리를 검토한 뒤 고소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조명래 정의당 후보(대구 북갑)도 "양금희 후보에 대한 공천 관련 금품수수설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구체적 제보자가 있고 그 정황까지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이에 답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조 후보는 "양 후보가 북갑 지역에 전략 공천된 것에 모두 의아해하고 있어 공천 관련 금품수수설에 많은 진실의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양 후보와 통합당을 동시에 겨냥했다.언론의 의혹 제기를 놓고도 법적 공방을 예고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9번인 '조명희 후보 논문 아들 공동저자 의혹' 등을 보도한 KBS에 대해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조명희 후보는 경북대 융복합시스템공학부 교수로 재임 중이다.앞서 KBS는 기획보도 '국회감시 K'를 통해 조 후보 논문의 공동저자 정모 씨는 조 후보의 아들이며, 조 후보가 아들이 경북대 연구원으로 채용되는데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이철호 미래한국당 부대변인은 "2007년 조 후보 논문의 공동저자는 아들이 아닌 동명이인 연구원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모 씨의 채용과 관련해선 무급 객원연구원으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위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이 부대변인은 10일에도 "KBS는 지금 즉각 사과하고 정정보도를 하기 바란다"며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압박을 이어갔다.

2020-04-10 17:48:12

4.15 총선 투표일 날씨는? "비와 비 사이"

4.15 총선 투표일 날씨는? "비와 비 사이"

4.15 총선 투표일 날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월 15일 수요일이다.혹시 봄비가 내릴 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역대 선거는 비 때문에 투표율이 낮아지는 현상을 종종 보인 바 있다. 18대 총선이 대표적이다. 비 때문에 투표율이 참 낮았다는 분석이 나온 선거이다.18대 총선은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데다 총 유권자의 절반이 채 안 되는 수(46.1%)가 투표한 유일한 총선이기도 하다.18대 총선 투표가 진행된 2008년 4월 9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 11.5mm, 부산에 19.5mm, 대구에 15.5mm, 광주에 16.5mm의 비가 내렸다.이번에 수많은 유권자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4월 15일은, 사전투표 기간(4월 10, 11일) 미리 투표를 한 사람들에게는 보너스 같은 휴일이기도 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자유롭게 나들이는 할 수 없지만, 맑은 날씨에 마스크를 끼고 가까운 곳에서 가벼운 산보 정도는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유권자가 많다.다행히 4월 15일 전국이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10일 기상청 발표 기준으로 15일 대구와 경상북도, 제주도, 강원도 정도만 종일 또는 오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나머지 다수는 강수 확률이 0%로 맑은 날씨가 종일 이어질 전망이다.비구름은 선거일과 불과 이틀 차이로 전국에 드리운다. 17일 오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13일에는 부산, 울산, 경상남도, 제주도에 오전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한편, 사전 투표 기간에도 비의 영향이 있을지 주목된다.일단 첫째 날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았다.그런데 둘째 날인 11일 오전에는 전남 여수 등지에 흐리다 한때 비가 내릴 수 있고, 11일 오후에는 전남을 비롯해 부산, 울산, 경남, 제주를 중심으로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즉, 11일 오후 이들 일부 지역 투표율에 비가 조금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20-04-10 17:42:25

김종인 통합당 선대위장 14일 대구 방문…황교안은?

김종인 통합당 선대위장 14일 대구 방문…황교안은?

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의 투톱인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의 대구 방문을 두고 대구선거대책위에서 상반된 의견이 나와 관심이다.대구선대위가 황 대표 방문에는 신중한 입장인 반면 김 위원장에게는 수차례 방문을 요청해서다. 특히 대구선대위는 대구 수성을 선거구가 쉽지 않은 싸움으로 전개되면서 김 위원장의 방문을 일찌감치 요청했다. 11일 수성못에서 열리는 이인선 후보(수성을) 지원을 위한 대규모 합동유세를 계획하면서 김 위원장의 방문 의사를 타진하기도 했다.하지만 김 위원장은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대구를 방문하기로 했다. 그는 이인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제 관련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거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한다는 계획도 세웠다.김 위원장의 대구 방문이 늦어진 이유는 바로 코로나19 때문이다. 그가 대구를 방문해 의료진과 환자를 만난 뒤 다른 지역에 지원할 경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빌미로 '김 위원장의 자가격리' 등 정치 공세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는 게 대구선대위의 걱정거리였다.이 때문에 대구 방문을 최대한 늦출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다 수도권에서 통합당이 불리하게 전개되면서 김 위원장이 일찍 발을 빼기가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한몫했다.정치권 인사는 "대구 입장에서는 김 위원장이 하루빨리 방문해주기를 바라겠지만 여러 현실적인 제약이 있어서 시기를 늦춘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황교안 대표에게는 방문 요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에서 이낙연 민주당 후보와의 싸움이 불리하게 전개된 탓에 대구 방문 요청이 쉽지 않았다는 얘기다.또한 공천 문제도 작용했다. 대구 공천에 대한 반발 여론이 적지 않은데다 수성을에서 무소속 출마한 홍준표 후보가 황 대표 방문에 맞춰 강하게 공격할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는 얘기도 있다. 자칫 대구에서 홍 후보와 황 대표 간 설전이 벌어질 경우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고려됐다.결국 이인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근 열린 대구선대위 회의에서 황 대표의 대구 방문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황 대표는 본인 선거에 집중해야 하고, 더욱이 대구에 올 경우 홍준표 후보의 공격에 방어하는 입장이 될 수 있어서 방문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했다.

2020-04-10 17:30:14

[포토뉴스] 4·15 총선 이삼걸·김형동·권오을·권택기

[포토뉴스] 4·15 총선 이삼걸·김형동·권오을·권택기

4·15 총선 안동예천에 출마한 권택기 무소속 후보가 10일 안동 풍천면 구담장터에서 시민들에게 유세를 하고 있다.4·15 총선 안동예천에 출마한 권오을 무소속 후보가 10일 안동시 풍산읍에서 자신의 정책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4·15 총선 안동예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가 안동시 길안장터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4·15 총선 안동예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10일 안동 중앙신시장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0-04-10 17:22:38

10일 오후 5시 총선 사전투표율…대구 9.19%·경북 12.60%

10일 오후 5시 총선 사전투표율…대구 9.19%·경북 12.60%

10일 오후 5시 현재 4·15 국회의원 총선거 전국 사전투표율이 10.93%를 기록했다. 대구는 9.19%, 경북은 12.60%으로 각각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10.9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천399만4천247명의 선거인 중 480만7천94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6.76%로 가장 높고 이어 ▷전북 15.73% ▷광주 14.00% ▷강원 12.67% ▷경북 12.60% 등 순이었다.대구의 총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최하위인 9.19%로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보다 1.74%p 낮았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10.85% ▷부산 10.23% ▷인천 9.70% ▷광주 14.00% ▷대전 10.88% ▷울산 9.87% ▷세종 12.33% ▷경기 9.35% ▷강원 12.67% ▷충북 11.12% ▷충남 10.74% ▷전북 15.73% ▷경북 12.60% ▷경남 11.33% ▷제주 10.88% 등이다.대구 구·군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중구가 11.57%로 가장 높고 수성구가 11.49%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뒤따랐다. 이어 ▷남구 9.98% ▷동구 9.02% ▷서구 9.01% ▷북구 8.74% ▷달서구 8.20% ▷달성군 7.45% 순이었다.경북 사전투표율은 12.60%로 집계돼 전국 5번째로 높았다.경북 시·군·구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의성군이 24.90%로 가장 높고, 경산시가 8.67%로 가장 낮았다.한편,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는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8.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7년 대선과 2016년 총선 때는 10.60%, 4.97%를 각각 기록했다.사전투표가 적용된 첫 전국 단위 선거였던 2014년 지방선거 때의 투표율은 4.36%였다.동시간 사전투표율만 놓고 보면, 이날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이뤄진다. 유권자 거주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3천508개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투표소에 있는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면 된다.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2020-04-10 17:12:38

차명진 "완주" 김종인 "한심"…황교안 대표는?

차명진 "완주" 김종인 "한심"…황교안 대표는?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에 대한 징계와 관련, 미래통합당 윤리위원회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판단과 달리 제명하지 않기로 하면서 후폭풍이 예고된다. 차 후보의 막말을 혐오 발언으로 여기는 중도층 표심 이탈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 것이다.김 위원장이 이러한 윤리위 판단에 "한심하다"는 언급을 내놨고, 황교안 대표는 "숙의하겠다"고만 했으며, 차 후보는 "선거 완주"를 선언하면서 혼란은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통합당 윤리위는 10일 차 후보에 대해 '제명'보다 한 단계 낮은 '탈당 권유' 징계를 내렸고, 차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을 재개했다.복수의 통합당 관계자들은 "당 지도부의 제명 판단과 다른 윤리위 결정이 나온 것은 '핵심 지지층의 동요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공격해오면 전후 사정도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 막말이라고 인정하고 힘없이 물러서는 모습이 지지층 이반을 불러온다는 것이다.윤리위도 탈당 권유 징계를 담은 보도자료에서 "선거기간 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에 유해한 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도 "다만, 상대 후보의 '짐승' 비하 발언에 대해 이를 방어하고 해명하는 측면에서 사례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당시 토론회에서 차명진 후보의 '세월호' 발언에 앞서 김상희 민주당 후보는 한 역사학자의 평가를 인용하며 "사람들이 진보·보수로 나뉘는 줄 알았는데, 세월호 참사 겪고 보니 사람과 짐승으로 나뉘더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는 자신을 짐승에 비유한 표현이었고, 이 공격에 방어하기 위해 '세월호 텐트' 사건 기사를 인용했다는 차 후보의 소명이 일부 받아들여진 것으로 관측된다.차 후보는 윤리위의 결정에 승복하겠다고 이날 기자들 앞에서 공언했다. 따라서 윤리위 의결대로 10일 안에 탈당하거나, 이에 따르지 않은 채 제명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4·15 총선이 나흘여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 후보는 통합당 후보로서 총선을 치를 수 있게 됐다.윤리위의 판단이 자신의 결정과는 다르게 나오자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한심한 결정"이라며 "총괄 선대위원장으로서 그 사람(차명진)을 후보로 인정하지 않는다"고도 발언, 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황교안 대표는 "숙의하겠다"고만 언급하며 말을 아꼈다.이런 가운데 통합당 내부, 특히 여당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곳에서는 판세 악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접전지에서 패색이 짙어졌다"는 보고도 올라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0-04-10 17:09:06

[4·15 총선] '달서병' 조원진 "김용판, 유튜브 끝장토론 제안"

[4·15 총선] '달서병' 조원진 "김용판, 유튜브 끝장토론 제안"

◆대구 달서병=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가 10일 "김용판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허위사실 공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 문재인 정권 칭송 등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유튜브 끝장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김용판 후보의 각종 문제점에 대해서 공개적인 검증을 위한 유튜브 끝장토론을 통해 확실한 승기를 잡겠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용판 후보가 캠프 내의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밝히지 않은 부분에 대한 추가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대구시민의 희생과 의료진, 방역당국의 노력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권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달서구민의 걱정을 덜어드려야 한다"며 "이제라도 김용판 후보는 캠프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누구인지 달서구민께 알리고 지침을 잘 지켰는지도 고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제가 달서구민의 성원으로 4선 국회의원이 되면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고 2025년까지 대구시 신청사를 차질없이 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020-04-10 17:02:35

[포토뉴스] 대구 수성갑 김부겸·주호영 부부...사전투표

[포토뉴스] 대구 수성갑 김부겸·주호영 부부...사전투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주호영(왼쪽) 후보가 10일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김선희 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오른쪽) 후보가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이유미 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0-04-10 17:01:16

'달서갑' 곽대훈, 홍석준 檢 고발…洪 "유권자에 직접 해명"

'달서갑' 곽대훈, 홍석준 檢 고발…洪 "유권자에 직접 해명"

4·15 총선 대구 달서갑 선거전이 고발전으로 확산된 가운데 홍석준 미래통합당 후보가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해명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달서갑 선거전은 최근 36억원에 달하는 홍석준 후보와 가족들 소유 재산을 놓고 곽대훈 무소속 후보와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격이 거세게 진행됐다. 시청 공무원의 재산으로 보기에는 너무 많아, 축적 과정에서 공직자로서의 지위를 활용한 불법 의혹이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이 과정에서 홍 후보는 '명예훼손' 혐의로, 나머지 두 후보는 '공직자윤리법' 등의 사유로 법적 검토까지 이뤄졌다.실제 곽대훈 후보는 10일 오후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홍석준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 사유는 '공직자윤리법'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다.곽 의원 측은 고발장에서 "홍 후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각종 주식 11만3천여 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 종목 중 일부는 홍 후보가 공직 퇴직 전 창조경제산업국장, 첨단산업의료국장, 미래산업추진본부장, 경제국장 등 시청 경제관련 직책과 연관된 종목"이라며 "이는 공직자윤리법(이해충돌방지)과 자본시장법 174조(미공개정보이용금지)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곽 의원은 "통합당의 홍 후보 공천은 '조국형 비리'를 원천 배제 시키겠다고 밝힌 것과 대치된다. 공천 책임론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며 "종국에는 대구 전체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쳐 달서갑은 물론이고 박빙으로 흐르는 수성갑, 북갑 선거구에도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권택흥 민주당 후보도 이날 사법당국 고발을 검토했으나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다만 홍 후보에게 의혹 해명과 관련한 끝장 토론을 제안한 만큼 홍 후보 측 반응을 조금 더 기다려 보겠다는 입장이다.한편 홍 후보는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 때문에 선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고 보고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해명하는 시간을 갖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마지막 주말 유세 중 일부 시간을 할애해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여러 가지 질문을 받고 직접 답하는 형식이다. 일종의 '정치 버스킹'이지만 앞에 '게릴라'를 붙여 시간과 장소는 즉흥적으로 추진키로 했다.홍 후보는 이날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무책임한 의혹 제기를 해소하기 위해 세무조사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라며 "한때 일부 반대 극성 지지자를 향해 법적 대응도 검토했으나 이들도 역시 지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해야 할 유권자라서 모두 보듬고 가는 전략으로 선회했다"고 말했다.

2020-04-10 16:58:48

[포토뉴스] 큰절하는 황교안

[포토뉴스] 큰절하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서울 종로 황교안 국회의원 후보가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종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호소하며 큰절하고 있다. 연합뉴스미래통합당 서울 종로 황교안 국회의원 후보가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종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호소하며 큰절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4-10 16:41:58

[4·15 총선] '달서을' 홍선이 "현금 5천만원 대출 지원"

[4·15 총선] '달서을' 홍선이 "현금 5천만원 대출 지원"

◆대구 달서을=홍선이 무소속 후보가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금이 급박한 가구(4인 기준)에 현금 5천만원을 대출 지원하여 자금 경색을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후보는 "대구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나 현재 생계지원금은 행정 절차로 시간이 소요되어 하루하루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라며 "하지만 급한 가구는 신용도 등으로 자금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현금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를 방지하면서 가구당 5천만원을 무이자, 1년 거치, 5년 분할·상환하는 방안으로 지급해야 한다"며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1통, 서약서 1통으로 하고 인감도장, 신분증, 통장을 지참해 거주지 행복복지센터에 방문·제출하면 3일 내 통장으로 바로 입금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마침 한국은행에서 3개월간 무제한 자금을 풀어 기업들의 도산을 막겠다고 했으니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의 일반가계 현실을 감안, 자금 유동이 순환하도록 해 경기가 회생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2020-04-10 16:22:37

'구미을' 진흙탕 싸움…시민들 "흠집 내기 그만, 정책 선거해라"

'구미을' 진흙탕 싸움…시민들 "흠집 내기 그만, 정책 선거해라"

4·15 총선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을 선거구 후보들간 비방전(매일신문 9일 자 6면)이 심해지자 유권자들은 '흑색선전을 그만두고 정책선거를 하라'는 목소리가 높다.특히 미래통합당 김영식 후보는 10일 호소문을 통해 "가짜 뉴스가 악의적인 후보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불법선거운동으로 치닫는 현실에 대해 분노를 넘어 인간적 비애를 느낀다"며 "선거법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김 후보는 "'위기의 구미경제를 살려내라'는 시민들의 열망은 아랑곳없이 선거가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는 것 같아 송구스럽다"면서 "국립대 총장은 장·차관급으로 임명 전에 청와대는 물론 국정원, 경찰 등이 십수년 전의 범법행위까지 철두철미하게 검증한 후에야 임명될 수 있는 자리다. 국가로부터 이미 도덕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게다가 김 후보는 "'카더라. 아니면 말고식'의 무차별적인 흑색선전이 판을 치고 있다"며 "거짓과 불의의 파고를 넘어 현명한 시민의 선택을 받아 '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했다.이에 앞서 민주당 김현권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영식 후보의 예산에 대한 이해 수준이 떨어진다"했으며, 무소속 김봉교 후보도 "김영식 후보는 미투 의혹 진실 밝힐 것"을 주장했다.이 같은 상황에 대해 한 구미시민은 "국회의원 후보들이 정책 대결을 펼쳐야 함에도 상대방 비방 흑색선전만 일관하고 있다"며 "상대 후보 흠집 내기를 그만두고, 구미 경제가 어려운 만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공약을 발표하라"고 말했다.

2020-04-10 16:21:43

10일 오후 4시 총선 사전투표율…대구 8.13%·경북 11.37%

10일 오후 4시 총선 사전투표율…대구 8.13%·경북 11.37%

10일 오후 4시 현재 4·15 국회의원 총선거 전국 사전투표율이 9.74%를 기록했다. 대구는 8.13%, 경북은 11.37%으로 각각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현재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5.23%로 가장 높고 이어 ▷전북 14.21% ▷인천 12.45% ▷강원 11.39% ▷경북 11.37% 등 순이었다.대구의 총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최하위인 8.13%로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보다 1.61%p 낮았다.대구 구·군 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중구가 10.28%로 가장 높고 수성구가 10.16%로 나타나 뒤를 이었다. 이후 ▷남구 8.81% ▷동구 8.00% ▷서구 7.99% ▷북구 7.74% ▷달서구 7.23% ▷달성군 6.59% 순이었다.경북 사전투표율은 11.37%로 집계돼 전국 5번째로 높았다.경북 시·군·구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의성군이 23.28%로 가장 높고 경산시가 7.68%로 가장 낮았다.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이뤄진다. 유권자 거주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3천508개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투표소에 있는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면 된다.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2020-04-10 16:14:24

10일 오후 3시 사전투표율 대구 7.00%·경북 9.99%

10일 오후 3시 사전투표율 대구 7.00%·경북 9.99%

10일 오후 3시 현재 국회의원 총선거 전국 사전투표율이 8.49%를 기록중인 가운데, 대구에서는 중구가, 경북에서는 의성이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현재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7.00%로 전국 사전투표율에 1.49%p 모자라는 수치를 기록중이다. 또 전국 최하위 투표율은 계속 유지 중이다. 각 구·군 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중구가 8.84%로 제일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달성군이 5.70%로 제일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경북지역의 투표율은 9.99%를 기록 중이며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지역은 의성군으로 21.02%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는 지역은 경산시로 6.6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자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설치된 총 3508개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2020-04-10 15:05:39

10일 오후 2시 전국 사전투표율 대구 5.84%·경북 8.45%

10일 오후 2시 전국 사전투표율 대구 5.84%·경북 8.45%

10일 오후 2시 현재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율이 전국적으로 7.19%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는 여전히 최하위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은 7.19%로 나타났고, 대구지역의 사전투표율은 5.84%로 나타나 여전히 전국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북지역의 사전투표율은 8.45%로 집계됐다.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전북 지역으로 각각 11.55%, 10.74%를 기록하고 있고, 대구 다음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이는 곳은 경기도로 6.0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자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설치된 총 3508개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2020-04-10 14:12:00

10일 오전 12시 사전투표율 대구 3.86%·경북 5.90%

10일 오전 12시 사전투표율 대구 3.86%·경북 5.90%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12시 현재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215만4669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4.90%를 기록했다. 이는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고 투표율이다.대구지역 투표율 또한 이전 선거때의 사전투표율보다는 높은편이지만 전국적인 추세와 비교해 봤을 때는 낮은 수치다. 대구의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은 3.86%로 집계돼 전국 투표율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 중이며 전국에서도 최하위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경북지역 투표율은 5.90%로 나타났다.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지역은 전남 지역으로 8.11%를 기록했으며, 이어 전북이 7.56%로 뒤를 이었다.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자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설치된 총 3508개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2020-04-10 12:22:13

10일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대구 2.87%·4.54%

10일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대구 2.87%·4.54%

10일 오전 11시 현재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대구의 투표율은 여전히 저조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총 유권자 4천399만여명 중 163만여명이 투표해 전국 사전투표율은 3.72%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첫 날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2.92%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이 중 대구의 투표율은 2.87%로 나타나 현재 전국 최하위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경북의 투표율은 4.54%로 나타나 전국 평균보다 높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는 지역은 전남 지역으로 6.32%를 기록하고 있다.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자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설치된 총 3508개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2020-04-10 11:14:16

10일 오전 10시 사전투표율 대구 1.91%·경북 3.03%

10일 오전 10시 사전투표율 대구 1.91%·경북 3.03%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10시 현재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다른 지역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1.91%를 기록, 전국 평균 2.52%에 훨씬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투표율은 전국에서 최하위이기도 하다. 경북지역의 사전투표율은 3.03%로 집계돼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현재 전국에서 제일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 지역으로 4.31%로 집계됐다.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자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설치된 총 3508개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2020-04-10 10:00:15

[4·15 총선] '경산' 전상헌 "유세차 연단을 시민에게"

[4·15 총선] '경산' 전상헌 "유세차 연단을 시민에게"

◆경산=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캠프가 선거운동기간 시민에게 유세차 연단을 내어 주는 '정치야! 잘해라' 라는 이례적인 행사를 10일 오후 3시 경산중앙시장 입구에서 한다.전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묵묵히 견디고 잇는 경산시민의 마음은 새까맣게 타고 있다. 그 마음을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헤아리기 위해 유세차 연단을 경산시민발언대로 내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때문에 서민경제가 무너지고 있고,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국민은 누구에게도 하소연하지 못하고 온전히 가슴에 담고 있는 막막한 현실 앞에 서 있다. 맺힌 가슴이 큰 소리 한 번 지르면 시원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이 행사는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은 물론 정치권 모두가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충고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전 후보 측은 선거권이 있는 경산시민 누구나 유세차 연단에 올라 자신의 마음을 말할 수 있으나, 특정 후보 지지나 비난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전 후보는 11일 하루 지지자를 비롯한 경산시민과 함께 경산 전 지역에서 유세하는 '경산대장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 유세는 경산시민과 함께 경산발전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0-04-10 09:59:10

'대구 달서갑' 통합당 일부 당원들 "홍석준 후보 사퇴하라"

'대구 달서갑' 통합당 일부 당원들 "홍석준 후보 사퇴하라"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일부 당원들은 9일 자당의 4·15 총선 달서갑 출마자인 홍석준 후보를 향해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홍 후보는 대구시 경제국장을 비롯해 경제 분야에서 공직 생활을 한 인물로, 최근 그가 대구시에서 정책자금을 지원한 업체의 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식 취득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과 함께 재산 증식 과정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이날 달서갑 당원 30여 명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서갑 공천은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투성이다. '김형오 공관위'의 막장 사천부터 경쟁력 1위 후보를 제외한 기형적 경선 실시, 그 경선을 통해 공천이 결정된 홍 후보의 재산 형성과 기업 유착 의혹이 연일 선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홍 후보가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답변 없이 다소 황당한 답변과 무시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홍 후보가 보유한 씨아이에스㈜의 주식 8천436주에 대해 "직무수행과 관련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던 간부 공무원의 주식 투자였다는 점, 대구시가 행하는 기업 지원사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던 경제 관련 국장급 공무원의 대구시 지원 기업 주식 보유라는 점 등을 볼 때 공직자 윤리법 제2조의2(이해충돌방지의무)와 공무원 행동강령 제12조(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등의 제한)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이러한 논란이 대구 전체 선거 판세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만큼 홍 후보는 후보직 사퇴를, 당은 이를 즉각 처리할 것을 압박했다.

2020-04-09 18:37:07

[총선 D-5] 서울·경기 앞서는 민주당, TK·경남 통합당 우세

[총선 D-5] 서울·경기 앞서는 민주당, TK·경남 통합당 우세

민주 20·통합 5·경합 24곳중도층의 표심 향배가 관건◆서울서울은 여야 최대 승부처다. 지난 2016 총선에서 민주당이 49석 가운데 35석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민주당은 '어게인 2016'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통합당은 서울에서 16석 안팎을 얻어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는 것이 목표다.각 정당의 자체 분석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각 지역 여론조사 등을 종합해 보면 민주당이 20개 선거구, 통합당 5개 선거구에서 우세하다. 나머지 24곳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민주당은 종로(이낙연)를 포함해 강북갑(천준호), 강북을(박용진), 중랑갑(서영교), 중랑을(박홍근), 성북갑(김영배), 성북을(기동민), 도봉갑(인재근), 도봉을(오기형), 은평갑(박주민), 은평을(강병원), 노원갑(고용진), 노원을(우원식), 노원병(김성환), 마포을(정청래), 영등포갑(김영주), 서대문갑(우상호), 동대문갑(안규백), 동작갑(김병기), 강서을(진성준) 등지에서 우세인 것으로 분석됐다.통합당은 서초갑(윤희숙), 서초을(박성중), 강남을(박진), 강남병(유경준), 송파갑(김웅) 등지에서 우세다. 통합당은 강남갑(태영호)을 우세, 서초갑·서초을·송파갑은 경합우세로 보고 있다. 강남 3구 5~6곳의 당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정치권 관계자는 "통합당이 차명진·김대호 후보의 연이은 막말 파동으로 서울의 박빙 선거구에서 고전할 것"이라며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중 중도층의 표심 향배와 보수층 결집 여부가 최종 성적표를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매일신문 유광준 기자 민주 "44개 선거구 우세"자신통합 성남분당을·고양을 기대 ◆경기민주당은 경기도 내 70% 이상의 선거구에서 선전을 예고했고, 통합당은 "막판 대반전이 이제 시작됐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민주당은 59개 선거구 중 44곳에서 우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20대 총선(60개 선거구) 당시 38석을 확보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던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도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코로나19 사태를 접하면서 정부와 여당의 발 빠른 대처가 해외에서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등 탁월한 정책 수행 능력이 검증된 만큼 표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15개 선거구를 경합으로 꼽았다. 고양갑, 이천, 안성, 여주양평 등지에서도 후보 지지도가 빠르게 상승하며 박빙으로 전환됐다는 판단이다. 민주당이 열세로 보는 선거구는 한 곳도 없다.통합당은 낙관적인 전망보다는 보수적으로 분석했지만,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민심이 통합당 쪽으로 유리하게 돌아서고 있다고 설명했다.성남분당을 김민수 후보와 고양을 함경우 후보가 약진하고 있고 안양만안 이필운 후보, 광주갑 조억동 후보, 의왕과천 신계용 후보 등은 높은 인지도를 무기로 상승세를 보인다는 것이다.수원정 홍종기 후보도 짧은 기간 빠르게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표심을 자극, 남은 선거기간 판세를 뒤집을 것이라고 내다봤다.통합당은 경합으로 평가한 성남분당을, 고양을, 안양만안, 광주갑을 우세로 평가했다.통합당 관계자는 "거센 지각변동은 이제 막 시작됐다. 지역 곳곳에서 변곡점을 넘어서고 있다"며 "막판으로 치달을수록 판세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양당의 주장을 종합하면 전체 59개 선거구 중 민주당은 우세 44개 선거구, 경합 15개 선거구로 주장했고, 통합당은 우세 24개 선거구, 경합 8개 선거구로 전망했다.경인일보 김연태·김성주기자 김부겸·주호영 수성갑 맞대결경북 구미을·안동예천 접전지◆대구경북대구경북은 통합당의 오랜 텃밭이다. 통합당은 대구 12석, 경북 13석 등 전승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은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대구의 경우 김부겸 민주당 후보와 주호영 통합당 후보가 맞붙는 수성갑이 관심 지역이다.수성갑은 대구의 정치 1번지로 상징성이 있는 선거구다. 김 후보는 당선되면 민주당 내 대선주자 경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인물론을 전면에 내세워 대구경북에서 약한 당세를 극복하겠다는 복안이다. 주 후보는 통합당이 김 후보에 맞서 꺼낸 회심의 카드다. 옆 동네인 수성을 선거구에서 4선을 지낸 주 후보를 전격 차출해 김 후보를 꺾겠다는 전략이다. 주 후보는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김부겸 후보의 인물론에 맞서고 있다.홍준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수성을 선거구도 관심 지역이다. 홍 후보는 통합당에서 공천 배제된 후 초·중·고 시절을 보낸 대구로 옮겨왔다. 자유한국당 대표와 대선 후보를 거친 그는 당선되면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통합당은 홍 후보에 맞서 여성인 이인선 후보를 내세워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홍 후보는 승기를 잡았다고 주장하고, 이 후보는 박빙이라고 보고 있다.현역 의원인 홍의락 민주당 후보가 버티고 있는 북을 지역도 관심이다. 홍 후보는 여당 의원이면서 지역 챙기기에 큰 역할을 한 덕분에 공무원들도 호감을 갖고 있다. 통합당은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김승수 후보를 내세워 실지 회복에 나섰다.경북은 구미을, 안동예천 등지가 접전 선거구다. 구미을은 현역 비례대표인 김현권 민주당 후보가 일찌감치 표밭을 갈았고, 통합당은 구미공대 총장을 지낸 김영식 후보는 내세웠다. 특히 구미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인 장세용 시장이 당선될만큼 민주당 세력이 만만치 않은 곳이다. 안동예천은 통합당 후보에 맞서 무소속 후보가 나름 선전을 하고 있다.매일신문 이창환 기자 민주 독주에 야권1, 2석 희망군산·남원임실순창은 '초접전'◆전북민주당이 독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일부 무소속 후보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이어지고 있어 1, 2석은 야권이 차지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민주당 전북도당은 전북 10개 선거구 가운데 전주갑, 전주을, 전주병, 익산갑, 익산을, 정읍고창,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 등 8곳을 우세으로 분류했다. 군산과 남원임실순창 등 2곳은 초접전지역으로 보고 있지만 여론 흐름상 시간이 지날수록 민주당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남원임실순창은 3선 의원과 한국도로공사 사장 출신의 민주당 이강래 후보와 현역 의원인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군산 역시 민주당 신영대 후보와 현역 의원인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두 지역 모두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민생당 전북도당은 전주병 정동영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주병은 민주당 김성주 후보와 민생당 정동영 후보가 일대일 대결구도를 보이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오지만 현역 의원인 정동영 후보가 선거구 구석구석 밑바닥을 다지며 민원을 해결하는 등 선거 막판 표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무소속 후보 선거 캠프도 민주당과 다른 판세를 내놓고 있다.군산 김관영 무소속 후보는 승리를 점치고 있고, 남원임실순창 이용호 무소속 후보 역시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전북일보 이강모 기자 민주 6·통합 14 우세지역창원진해·양산갑 초박빙◆경남경남 전체 16개 선거구를 두고 민주당 우세 6개 선거구, 통합당 우세 14개 선거구로 자체 분석했다.선거 초반 목표의석 수를 민주당 '6, 7석+α', 통합당 '16석 석권'으로 잡았던 것과 비슷하다.민주당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고 잇따라 민주당 의원을 배출한 김해갑, 김해을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고 리틀 노무현이라 불리는 김두관 후보가 전략공천된 양산을을 우세로 분류했다.통합당은 창원의창, 마산합포, 마산회원, 진주갑, 진주을, 통영고성, 사천남해하동, 밀양의령함안창녕, 산청함양거창합천 등 9곳을 우세로 봤고,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변수가 없다면 창원성산과 거제 역시 우세하다고 내다봤다.경합우세는 민주당이 창원진해와 양산갑, 거제를 꼽은 반면 통합당은 창원진해와 양산갑, 양산을을 꼽았다.백중·백중열세로 민주당은 보수 성향이 강한 창원 마산합포, 밀양의령함안창녕, 산청함양거창합천을, 통합당은 김해갑, 김해을을 분류했다. 특히 통합당은 무소속 김태호 후보가 출마하는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의 경우 최근 여론조사에서 통합당 강석진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김태호 후보에 앞서 있다는 점을 들어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또한 민주당이 창원의창과 성산, 마산회원, 통영고성, 진주갑, 통합당 소속 현역이 불출마하는 진주을, 사천남해하동을 경합지로 분류한 점에 눈길이 간다.민주당과 통합당 도당 관계자는 "판세를 주시하되 여론조사 결과 등에 연연하지 않고 전체적인 선거 흐름과 현장 분위기에 집중하며 인물·공약 등 지역별 표심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경남신문 김희진 기자

2020-04-09 18: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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