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서상곤 영남대 원예생명과학과 교수,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서상곤 영남대 원예생명과학과 교수,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서상곤(64) 영남대학교 원예생명과학과 교수가 제54회 과학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1년 과학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진흥유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서 교수는 감자의 특정 RNA가 식물체의 체관을 통해 지하 줄기까지 이동된다는 것을 세계최초로 밝혀내는 등 학자로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북지역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과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1991년 영남대 교수로 부임한 서 교수는 자연자원대학장과 교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국내 원예학 발전을 위해 교육·연구에 매진해왔다.

2021-05-03 13:43:09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발전기금 기부자' 감사패 전달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발전기금 기부자' 감사패 전달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는 지난달 29일 교내 루가관에서 의과대학 발전기금 기부자 감사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근 의과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규림장학회 최창규 씨,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 임상혁 신&속내과의원 원장, 청안장학회 구현회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광수 대구가톨릭대 의료원장, 김숙영 의과대학장 등 의과대학 교직원들이 참석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지난 1월 최창규 씨는 1억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3천만원을 의과대학에 기탁했고, 임상혁 원장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1천950만원, 구현회 씨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2021-05-03 13:32:56

대구 중·고생 '노담' 늘었다…흡연율 전국 최하위

대구 중·고생 '노담' 늘었다…흡연율 전국 최하위

대구 학생들의 흡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제16차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이 매년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표본조사하는 것이다.이번 결과에 따르면 2020년 대구 학생 흡연율은 전년에 비해 3.4%포인트(p)나 감소한 2.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2020년 전국 평균 흡연율은 4.4%.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률도 전국 최저인 1.2%(전국 평균 1.9%) 수준이었다.꾸준히 흡연 예방 사업을 실시해온 점이 이 같은 결과를 얻는 데 영향을 미쳤을 거라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시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학교 흡연예방비를 지원하고, 대학병원과 연계해 학생금연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왔다.박재흥 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청소년기 흡연은 성인에 비해 피해가 크고 성인기 흡연 중독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이 중요하다"며 "대구시, 대구경찰청과 협업을 강화, 청소년 대상 담배판매업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021-05-03 11:18:00

영진전문대 4차산업혁명·신산업 인재 육성 집중한다

영진전문대 4차산업혁명·신산업 인재 육성 집중한다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4차산업혁명과 신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내년도 교육과정을 개편해 관련 학과를 대폭 신설하기로 했다.우선 컴퓨터정보계열에 AI(인공지능)·빅데이터응용 소프트웨어과를 새롭게 개설한다. 이를 통해 ▷AI·빅데이터 기반 기업 솔루션 개발자 ▷머신러닝 관련 AI 전문가 ▷R(프로그래밍 언어)기반 빅데이터 전문가 및 사물인터넷(IoT) 전문가 ▷모바일(안드로이드·iOS) 앱 개발자 등을 양성한다.함께 신설하는 정보보안·게임콘텐츠과는 네트워크, 서버, 클라우드 및 보안 중심의 기업 맞춤형 시스템 엔지니어를 비롯해 IT 융합(VR·AR) 등 게임 산업 최신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처할 게임 콘텐츠 개발자와 운영자를 배출한다.스마트카 관련 분야에도 새로운 학과를 다수 개설한다. AI융합기계계열에 신설하는 미래자동차설계과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AI기반 자율주행차의 동력장치 및 차체 설계, 3D프린팅, 가공 등 핵심 기술을 습득한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게 된다.전자정보계열에 신설하는 미래자동차전자과에서는 자율주행차에 적용될 차량제어모듈, 스마트 센서, IoT, 차량용 임베디드시스템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등 전반을 교육한다.스마트팩토리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AI로봇자동화과(AI융합기계계열)는 AI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설비 분야의 핵심 기술인 자동화 장비 설계, 제어 프로그래밍, 제조설비 유지보수와 관련된 첨단기술 실무능력을 갖춘 엔지니어를 양성한다.또한 자동화시스템과(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는 자동화 장비의 최상위 제어기인 PLC와 시퀀스, 산업용 로봇과 HMI(Human-Machine Interface)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화 장비 설계·제작·설치, 시운전 핵심기술을 교육한다.반도체계열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과 ▷반도체시스템과 ▷IT화공소재과를 편성했다. 전기차용 반도체 전자장비를 비롯해 LED 등 광소자, 솔라셀과 디스플레이(LCD·OLED), 신소재 등 제조 공정기술 분야 인력을 양성한다.4차산업혁명 분야 중 문화콘텐츠 역량을 높이고자 만화애니메이션과도 신설했다. 웹툰,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게임 관련 산업체와 협력해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전문가 및 1인 창업자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이외에도 영진전문대는 변화하는 교육 수요에 발맞춤하고자 뷰티융합과와 조리제과제빵과, 펫케어과도 신설했다. 부사관계열은 국방군사계열로 확대 개편해 항공전자부사관과, 전투부사관과, 응급구조의무부사관과로 세분화했다.이대섭 영진전문대 입학지원처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전문성 높은 인재 양성을 위해 계열학과 개편, 신설을 단행했다. 또한 뷰티, 제과제빵, 펫 분야 등의 학과도 신설해 사회실무 분야 학습욕구에 부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2021-05-03 06:30:00

대구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학생들, 교재교구 공모전 석권

대구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학생들, 교재교구 공모전 석권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 언어청각치료학과 학생들이 최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와 ㈜학지사 와이즈박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1 언어치료교재교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석권하며 기량을 드러냈다.언어청각치료학과 4학년 박지원, 박송인, 3학년 김예빛 씨는 '데굴데굴 굴려보자 단위명사'를 주제로 한 교구를 출품해 이번 공모전에서 유일하게 학부생으로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단위명사 주사위, 수 주사위, 인물 주사위와 그림 배경판, 그림 모형으로 구성된 이 교구는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석사과정 천시온 씨는 '룰루랄라 동네 한바퀴'를 주제로 교구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림카드 107장과 자석 딱지 108개로 구성된 보드게임식 언어치료도구로, 게임을 통해 언어발달에 필요한 자극을 주기 위한 취지로 개발했다. 카드 그림이 명료하게 표현 되고 게임 형식으로 제작돼 전 연령대가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교구라는 평가를 받았다.석사과정 이미진 씨는 '단서를 모아 나를 맞춰봐'를 주제로 한 교구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서를 눈으로 보고 어휘 추론을 유도하기 위한 교구로서 10개 주제별 질문카드와 어휘카드, OX판으로 구성했다. 이름 대기, 단어 정의하기 등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교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모전에는 언어재활사, 관련 학과 학생 등이 참여해 총 79건의 교구·교재를 출품했다. 주최 측은 수상작을 활용해 정식으로 교재 및 교구를 출판할 계획이다.최우수상을 받은 박지원 씨는 "평소 언어치료 실습을 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교구를 출품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특수 계층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언어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구와 교재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연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03 06:30:00

“영남이공대 카지노 서베일런스 전공 국내 유일…취업에 큰 도움”

“영남이공대 카지노 서베일런스 전공 국내 유일…취업에 큰 도움”

"국내에서 유일한 카지노 서베일런스 학과에서 전문적인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김현승(29) 씨는 남들보다 조금 늦은 25살에 영남이공대 카지노&서베일런스과에 진학했다. 대구의 한 4년제 사범대학을 다니다 4학년 때 자퇴하고 입학을 결심한 것.그는 첫 입시 때부터 카지노 딜러 관련 학과로의 진학을 희망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포기해야했다. 하지만 군대를 전역하고나서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몸소 느끼며, 진로를 다시 고민한 끝에 영남이공대에 입학하게 됐다.김 씨는 "이미 3년간의 대학생활로 심적으로 지쳐있는 데다 늦은 나이에 대학생활을 새로 시작하면서 걱정이 많았지만, 동기들 덕분에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며 "교수님들도 학생들에게 소소한 고민 상담을 해주시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말했다.김 씨는 학과의 강점으로 최신 시설이 구비된 카지노 실습실과 서베일런스 실습실 등 전문적인 서베일런스 요원을 양성할 수 있는 실습환경을 꼽았다.그는 "시설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부족한 역량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는 맞춤식 실습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의 튼실한 초석이 됐다"며 "카지노 딜러 취업을 위해서는 외국어 스펙이 가장 중요한데, 학기 중 수업뿐만 아니라 방학 특강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서 좋았다"고 했다.또한 김 씨는 외국어자격증을 취득하면 장학금을 주는 일석이조의 학교 프로그램을 유익하게 활용했다고 전했다. 그는 "방학 때마다 자격증을 무조건 하나 취득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HSK(한어수평고시)와 JPT일본어능력시험을 준비했다"며 "중국어에 입문한 지 1년 반 만에, 4년제 중어중문학과 출신 학생들도 취득하기 어려워하는 HSK 5급에 합격했다"고 말했다.김 씨는 현재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 취업해, 2년 반 가량 카지노 딜러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후배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 탓에 많이 힘든 시기지만,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 스펙을 쌓고 면접 준비에 힘썼으면 한다"며 "먼 도약을 하기 위해 추진력을 얻기 위한 시기라는 생각으로 취업 준비라는 칼날을 잘 연마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2021-05-03 06:30:00

'지역 대학 수시 비중 늘려, 수도권은 줄어'… 2023 대입전형 시행계획 분석

'지역 대학 수시 비중 늘려, 수도권은 줄어'… 2023 대입전형 시행계획 분석

변화가 많아 정치를 두고 생물이라고들 한다. 교육, 특히 대학입시도 그렇다. 대입 제도는 자주 바뀐다.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 입장에선 답답할 노릇이다. 그나마 변화하는 제도를 사전에 예고는 해주니 다행이다. 각 대학은 고등교육법 규정에 따라 매 입학년도의 1년 10개월 전까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수립, 공표해야 한다.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가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고2가 주목해야 할 사항이다. 2022학년도 대입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곤 하나 꼼꼼하게 뜯어볼 필요가 있다. 시행계획에 따른 2023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과 대비 전략에 대해 살펴봤다.◆2023 대입, 비수도권 수시 확대2023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전체 수시 선발비율은 78.0%로 전년도(75.7%)보다 조금 는 반면 정시 선발비율(22.0%)은 줄었다. 권역별로 따지면 수도권 경우 정시 모집인원이 전년도에 비해 825명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수시 모집인원이 전년도보다 8천669명 늘었다.수도권 정시 모집인원이 늘어난 것은 서울 상위권 대학이 2023학년도까지 정시 모집인원을 40%대까지 확대한 여파다. 비수도권의 수시 선발비율은 전년도 82.3%에서 2023학년도에 86.1%로 높아졌다.김기영 매일신문 교육문화센터 연구실장은 "비수도권 대학들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정시·추가모집에서 어려움을 겪었기에 수시모집 비중을 늘린 것"이라며 "수시에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을 선점하려는 자구책이라 볼 수 있다"고 했다.특히 대구 송원학원이 이번 시행계획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대구경북권 22개 대학 중 12개 대학이 수시에서 모집인원의 90% 이상을 선발한다. 수시 모집비율이 86.2%로 전년도보다 4.2%포인트(p) 증가했고, 모집인원도 1천303명 더 늘었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미달 사태로 곤욕을 치른 지역대학들이 안정적으로 수험생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수시 모집비율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며 "대구경북권 22개 대학의 2023학년도 평균 모집비율은 정시 13.8%, 수시 86.2%로 분석됐다"고 했다.2023학년도에도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시험 위주로 선발하는 기조가 유지된다. 전체 모집인원 34만9천124명 중 23만6천419명(67.7%)을 학생부 위주, 6만9천911명(20.0%)은 수능시험 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또 수시에선 86.6%(23만6천419명)를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뽑는다.고른기회 특별전형은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시행하는 제도. 모든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데 매년 선발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2021학년도에 4만7천606명을 선발한 데 이어 2022학년도에는 5만3천546명을 뽑는다. 2023학년도 선발 인원은 5만5천279명으로 예고됐다.2022학년도부터 수능시험 체제가 '공통+선택형' 구조로 개편됐다. 수능시험 선택과목을 대학에 따라 다르게 지정할 수 있는데 다수 대학은 국어에서 특정 과목을 지정하진 않는다. 반면에 수학 경우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려면 미적분이나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탐구영역도 이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과학탐구 2개 과목을 선택하도록 한 대학들이 있다.◆2023 대입, 수시든 정시든 수능 챙겨야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전형요소별 장점과 단점을 잘 분석해 맞춤식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학생부 성적과 수능시험 모의고사 성적, 학생부 비교과 영역과 관련된 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어느 대학의, 어떤 전형에 맞는지 잘 따져본 뒤 가장 적합한 유형을 찾아야 한다.학생부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 및 논술 준비가 잘 된 상태라면 수시에 지원하는 게 유리하다. 상대적으로 수능시험 모의고사 성적이 좋다면 당연히 정시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 2023학년도에도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시,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여전히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이런 부분까지 챙겨 전략을 짜고 준비해나가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눈에 띄는 부분은 2022학년도에 정시 비중이 30.1%인 서울대가 2023학년도에 이 비중을 40.1%로 늘인다는 점. 그런데 여기 조건이 더 붙었다. 정시 비중을 늘리면서 학생부를 반영하기로 한 것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정시를 노리고 이른바 '수능 올인' 전략을 펴는 데 변수가 생겨버린 셈이다.김기영 실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본산이라 불리는 서울대가 이 전형을 지키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를 승인했다"며 "수능시험 위주 전형에서 수능시험을 몇 % 이상 반영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어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태도"라고 했다.2023학년도 대입에선 서울대를 포함해 상위권 대학들이 정시 선발인원을 늘렸다. 정시에선 수능시험이 당락을 좌우하는 만큼 수능시험의 비중이 커졌다는 뜻이다. 수능시험을 충실히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수시에서도 수능시험 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는 대학이 많다. 일부 대학과 의학계열에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2023학년도 정시 수능시험 반영방법을 살펴보면 상위권 대학들 경우 수학 선택과목에서 미적분과 기하 중 한 과목, 탐구에선 과학탐구 2개 과목을 선택해야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기준을 토대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학생부는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 수시에선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비율이 높은 만큼 대학별 학생부 반영교과와 학년별 반영비율을 파악해 내신을 관리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노린다면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비교과 활동 기록을 쌓는 게 중요하다.차상로 실장은 "학교 시험에 충실히 대비해야 한다. 내신을 잘 받기 위한 공부는 수능시험에도 바로 도움이 된다"며 "정시 확대 추세에다 수시에서 정시로의 이월 인원이 많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수시에 좀 더 비중을 두더라도 정시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한다"고 했다.

2021-05-03 06:30:00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사춘기를 맞이한 내 아이에게 현명한 부모가 되어주고 싶어요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사춘기를 맞이한 내 아이에게 현명한 부모가 되어주고 싶어요

Q.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최근 들어 부쩍 둘째 아이가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서 감정을 폭발시키거나 이전에 볼 수 없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잦아 당황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사춘기가 온 것 같은데 내 아이가 현명하게 사춘기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있을까요?S1. 사춘기 아이들의 특성 알아보기우선 사춘기를 겪는 10대 아이들은 성인인 부모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명한 뇌과학자 프랜시스 젠슨의 연구에 따르면 10대 때는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와 성적 행동 및 감정을 관리하는 편도체가 가장 활성화가 되는 시기로 호르몬의 변화가 함께 일어나면서 자극에 민감하고 충동적인 양상을 보이는 게 당연하답니다.따라서 감정 변화가 크고 충동적이며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는 아이의 모습이 다소 당황스러워도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길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잠을 푹 자는 것도 과학적으로 학습 능력과 조절 능력을 기르고 충동성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S2. 아이와 동등한 위치에서 감정을 읽어주며 대화하기사춘기의 아이들은 저마다의 문제를 한 가지씩은 갖고 있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의 불안과 고민은 친구, 학업 성적을 포함한 학교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죠. 앞서 얘기한 사춘기의 특성과 맞물려 쉽게 우울해지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드러내기도 합니다.이 시기엔 우울감, 억울함, 외로움 등 부정적 감정이 빈번하게 찾아옵니다. 주로 부모가 '문제 행동'으로 느끼는 모습을 아이가 보일 때 그 이면엔 부정적 감정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누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인정해주세요.아이가 대화를 거부한다면 평소 자녀와 동등한 위치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대화를 하면서 아이를 가르치려고 하거나 부모의 입장을 강요하고 비판적인 태도로 일관하면 아이들은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대화를 싫어하고 회피하게 됩니다.S3. 잘못된 행동에는 여유를 가지고 단호하게 야단치기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부모님께 바라는 점을 물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이 '잔소리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입니다. 자녀를 위해서 하는 말을 왜 아이들은 그저 듣기 싫은 잔소리로만 여길까요?먼저 옷차림새, 걸음걸이, 글씨 등과 같은 사소한 부분은 그냥 넘어가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녀를 혼내거나 지적하기 전에 꼭 필요한 내용인지 한 번 더 고심해보고, 말할 때는 간단하고 명료하게 중요한 것만 이야기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부모 상담을 하다보면 자녀의 말대꾸나 반항적인 모습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 아이가 그런 모습을 보이면 화가 나는 것도 당연하죠. 하지만 그럴 때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부모로서의 권위를 잃어버리는 지름길입니다.부모의 감정적인 모습이 아이에겐 의지하기 힘든 나약한 사람으로 비춰져 부모를 만만하게 여기는 계기가 됩니다. 10초 정도 심호흡을 하거나 자리를 벗어나는 등의 방법으로 감정을 정리한 후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아이에게도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을 주는 게 좋습니다.S4. 건강한 사춘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드러나는 모습은 달라도 사춘기는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기 위해 모든 아이들이 겪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부모에게는 아이가 감정기복이 심하고 충동적이며 고집불통에 공격적으로 변하는 '문제의 시기'일 수도 있지만, 조금만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삶의 목적지를 찾는 '기회의 시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공부나 효율성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아이가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고민해 올바른 삶의 목표와 가치를 정립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달 특성상 흡연, 도박, 음주 등 나쁜 유혹에 쉽게 빠질 가능성이 높으니 안 되는 것은 확실히 안 된다고 선을 그어주세요.건강하게 사춘기를 겪어나가려면 부모는 언제든 자녀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안식처가 돼야 할 겁니다.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에게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부모들을 응원합니다.대구시교육청 학부모고민 들풀교사모임

2021-05-03 06:30:00

대구여고, 학생들이 만든 재활용 공간 운영

대구여고, 학생들이 만든 재활용 공간 운영

대구여자고등학교(교장 황진숙) 학생들이 직접 재활용 공간을 마련해 분리 배출을 생활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교내 '유란자원순환센터'는 시교육청의 학생 참여자치 예산 590여만원과 환경부 예산600만원으로 구성한 곳. 학생회, 환경기획단과 건축동아리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공간이다. 디자인부터 설계, 조성, 공간 이름까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이곳 이름은 대구여고를 상징하는 꽃인 '유란(幽蘭)'에서 따왔다. 여기다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장소라는 뜻에서 '자원순환센터'란 말을 뒤에 붙였다. 쓰레기를 8가지로 나눠 분리, 배출할 수 있게 해 자원 순환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몄다.환경기획단 김채현(2학년) 학생은 "쓰레기 분리 배출 장소가 우리들의 아이디어로 깔끔하고 긍정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뿌듯하다"고 했다. 환경 교과 담당인 김미진 교사는 "환경 프로젝트 수업과 연계해 마련한 공간이다. 이곳이 실천 중심 자원 순환 문화를 만들어가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2021-05-03 06:30:00

'5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가지세요.'…대구 교육당국의 5월 행사 마당

'5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가지세요.'…대구 교육당국의 5월 행사 마당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이 끼어 있다. 바깥 활동을 하기 좋은 때여서 가족이 함께하는 각종 행사가 더욱 몰리는 때다. 코로나19 탓에 조심스럽긴 하지만 대구시교육청 산하 각 기관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를 위한 행사부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간단히 소개한다.◆실내외에서 만끽하는 문화예술 향기 6매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 부속 대구녹색학습원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2021 어린이날 환경축제'를 연다. 축제에선 ▷체험형 에코생활 ▷오감형 에코생활 ▷슬기로운 에코생활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체험형 에코생활'은 환경과 관련된 주제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태양열 조리기로 간식 만들기(이상 사전 예약), 바람개비 업사이클링(현장 접수 가능) 등으로 구성된다. '오감형 에코생활'은 사전 예약제인 숲 체험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희망나무에게 편지 등이 진행되는 구역이다.'슬기로운 에코생활'은 생활 속에서 싪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배우고 체험하는 곳. 사전에 예약해야 하는 녹색소비, 분리수거와 현장 접수를 참가할 수 있는 동물보호 등으로 구성된다. 053)231-1173.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강형구)는 시설 내 소극장에서 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북 콘서트 '퍼플 엘리'를 연다. 웹툰 형식의 그림 동화책으로 대구 지역 클래식 전도사 '비아트리오'의 연주와 해설이 곁들여진다. 전 좌석 무료. 6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체험형 전시 '명화로 놀자!'는 31일까지 열린다. 교과서 속 명화 작품을 몸으로 체험하며 감상할 기회다. 전문 도슨트의 해설 속에 '피카소의 게르니카 대형 퍼즐 맞추기', '클림트처럼 금색으로 색칠하기', '옵아트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미디어 체험' 등 10가지 코너로 구성됐다. 053)231-1320, 1333, 1335.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은 초4~6 학생을 대상으로 15, 29일 '5월 즐거운 주말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나는야 청동기 디자이너!'를 주제로 청동기 도구의 제작 원리를 탐구하고 제작해보는 활동을 통해 역사적 상상력과 탐구력을 키우고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6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회당 15명씩, 모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053)231-1757.대구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덕주)은 '2021 어린이날 행복 가족체험'을 진행한다. 시설 체험과 버블쇼 관람, 키다리 아저씨 풍선놀이 등 공연이 어우러진 행사다. 이곳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053)231-1604.◆도서관에서 5월 즐기기대구중앙도서관(관장 장철수)은 4일부터 31일까지 '책과 함께 해피레터를 보내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을 찾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조)부모님, 선생님, 친구, 동료, 자녀들에게 감사와 사랑이 담긴 손편지를 우편으로 전달해주는 이벤트다.'대구 아메리칸 코너와 함께 하는 Self-DIY Kit'는 도서관 내 대구 아메리칸 코너와 함께하는 행사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동화책을 읽고 만들기 키트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8~14일 임시자료실 대출대에서 재료를 배부한다. 053)231-2042.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배호기)의 '놀이로 체험하는 세계문화(22일)'는 필리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의 문화를 알아보고 나라별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행사다. 15~22일엔 '3D퍼즐 세계의 건축물 미니어처전'도 열린다. 053)231-2832.대구남부도서관(관장 황윤애)은 4일 '달콤한 책 그리고 독서일기장 배부', '즐거운 셀프 책놀이' 행사를 운영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초5~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심리검사를 해주는 '청소년 아웃리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053)231-2331.대구동부도서관(관장 노경자)은 독서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8, 15, 22, 29일 초1~3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마음나누기'를 운영한다. 8, 22일엔 '도서관에서 만나는 세계 문화여행'이 열린다. 053)231-2243.대구서부도서관(관장 이인숙)은 3~9일 '엄마아빠 고맙습니다-카네이션 카드 만들기' 체험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2일엔 허아성 작가의 특강 '이야기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열어 그림책을 활용한 자녀교육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053)231-2443.대구수성도서관(관장 조정희)은 '북큐레이션, 행복한 가정(1~31일)', '기상기후 사진 수상작 전시회(12~27일)' 등 다양한 전시회를 연다. 유아자료실에선 '얘들아 이야기 들려줄게(4~25일 4회)', '할머니 책 읽어주세요(12, 26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053)231-2541.대구북부도서관(관장 이해령)은 7일부터 '달콤함도 대출 되나요?' 행사를 진행, 어린이 자료를 대출자 100명에게 독서 응원 문구가 담긴 젤리를 나눠준다. 같은 날부터 성인 자료 대출자 100명에게 독서 응원 문구가 담긴 드립백커피를 선물한다. 053)231-2622.대구두류도서관(관장 오선화)은 4일부터 '두류도서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퀴즈 풀기 등 미션을 수행한 후 스탬프 6개를 모두 받으면 완주 축하 상품도 준다. 4~31일 '우리가족 자랑하기 페스티벌'을 열고 칭찬 용지에 가족 자랑을 적어 응모하면 10명을 추첨, 상품권을 준다. 053)231-2731.대구달성도서관(관장 김화숙)은 3일 '슈릴클로 만든 책 속 캐릭터', 4일 '어린이날에는 요술사탕봉', 6일 '빙글빙글 바람개비', 7일 '스칸디아모스 가족액자 만들기'를 운영한다. 16일엔 '알고 나면 쉬운 아빠엄마표 D.I.Y. 보드게임'도 진행한다. 053)231-2181.

2021-05-03 06:30:00

4년제大 대학생 88% 'A·B학점'…의학계열 등록금 976만원 '최고'

4년제大 대학생 88% 'A·B학점'…의학계열 등록금 976만원 '최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4년제 대학교 재학생 10명 중 9명 가까이 B학점 이상을 받는 '학점 인플레' 현상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반대와 교육대 195곳을 대상으로 한 '2021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지난해 학생 성적을 분석한 결과 B학점 이상 취득한 재학생 비율은 87.5%로, 전년도에 비해 15.8%포인트(P) 올랐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절대평가나 완화된 상대평가를 적용하는 수업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또한 지난해 8월, 올해 2월 졸업생 중 환산점수 80점 이상을 취득한 비율은 91.8%로 전년보다 1.9%P 늘었다.전체 대학 중 97.9%(191곳)는 2021학년도 명목 등록금을 동결·인하했다. 반면 학생 1인당 연평균 등록금은 673만3천500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600원 늘었다.학과 구조조정으로 등록금이 비싼 공학계열 재학생이 늘고 상대적으로 등록금이 저렴한 인문사회계열 정원이 줄어든 결과라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계열이 976만1천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예체능(773만4천800원), 공학(721만800원), 자연과학(679만5천800원), 인문사회(592만8천800원) 순이었다.사립대 등록금은 742만2천100원으로 국공립대(418만4천600원)보다 330만7천500원 비쌌다. 또한 수도권 대학은 평균 760만9천원, 비수도권은 619만2천600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신입생이 낸 평균 입학금은 17만3천100원으로 조사됐다. 전년도보다 10만3천100원(37.3%) 줄었다. 2017년 교육부가 대학 입학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이듬해에 국공립대가 입학금을 전면 폐지했고, 사립대도 줄여나가고 있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부터 대학 입학금을 완전 폐지할 계획이다.2021학년도 1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67.1%로 지난해 1학기보다 0.4%P 상승했으며, 강사의 강의 담당 비율은 21.0%로 0.6%P 확대됐다.올 1학기 4년제 대학 강좌 10개 중 4개는 20명 이하의 소규모 강좌(37.6%)로 지난해 1학기보다 비율이 0.6%P 늘었다.한편 전문대학 133곳 중에서는 129곳(97.0%)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1인당 연평균 등록금은 597만4천100원으로 전년보다 1만2천100원 늘었다.지난해 B학점 이상을 취득한 재학생 비율은 82.4%로 전년보다 10.2%P 늘었고, 환산점수 80점 이상을 취득한 졸업생 비율(85.8%)도 4.3%P 증가했다.

2021-04-30 17:47:22

서민교 대구대 총장 직무대행 선임

서민교 대구대 총장 직무대행 선임

서민교 대구대 무역학과 교수가 총장 직무대행에 선임됐다.학교법인 영광학원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서 교수를 총장 직무대행에 임명했다.서 교수는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장,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장, 한국산업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국제경영학회장을 맡고 있다.한편 법인은 지난달 긴급이사회를 열어 교원징계위원회에 김상호 전 총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 의결을 요구한 데 이어 29일 해임안을 확정한 바 있다. 김 전 총장 해임 이후 대구대는 이원돈 교학부총장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왔다.

2021-04-29 19:30:21

"선배가 속옷 벗어라 지시"…영주 한 고교서 학폭 신고 접수

"선배가 속옷 벗어라 지시"…영주 한 고교서 학폭 신고 접수

경북 영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을 집단 구타하고 강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29일 경북도교육청과 영주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30분쯤 영주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다수가 2학년 학생 2명을 기숙사로 불러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최근 접수됐다.해당 학교 학생부 소속 가해 학생들이 당시 피해 학생 1명을 화장실로 끌고 가 흡연 검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자신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바지와 속옷을 벗게 하고 소변을 보도록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물도 강제로 먹였다고 피해 학생들은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 2명은 1시간 30분 동안 폭행을 당한 뒤 자정쯤 풀려났으며, 괴롭힘 현장을 목격한 학생도 다수 있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해당 사건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의 주장이 대립되는 상황이어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영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안을 조사해보니 학교장 자체 해결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어서 심의 요청이 들어오면 심의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지난달에도 경북 의성 한 고등학교 학생이 기숙사와 교내에서 동급생 13명을 폭행하거나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진상조사가 벌어지기도 했다.잇따른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일각에선 코로나19 사태로 외부활동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기숙사 내 괴롭힘 사건이 늘어나는 만큼 교육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2021-04-29 18:57:42

대구시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26.4대 1'…응시자 74% 여성

대구시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26.4대 1'…응시자 74% 여성

대구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20대 1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19~23일 '2021년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26.4대 1이었다. 76명 모집에 2천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시험 경우 지난해(24.5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교육행정(일반) 직렬이 70명 모집에 1천921명이 지원해 27.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응시자를 성별로 분류할 때 남자(527명·26.2%)에 비해 여자(1천482명·73.8%) 응시자가 많았다.한편 6월 5일 시행되는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4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시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즉시 안내한다. 7월 23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1-04-29 18:25:46

'정시 미달' 겪은 대구경북 지역大 수시 정원 늘린다

'정시 미달' 겪은 대구경북 지역大 수시 정원 늘린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학생들이 치를 2023학년도 대입에서 대구경북 등 비수도권 대학이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수도권 대학 경우 정시, 비수도권 대학은 수시 모집인원이 증가했다는 점이 이번 시행계획의 가장 큰 특징이다.수도권 대학은 2023학년도 정시 모집인원이 전년도보다 825명 늘었다. 수도권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이 늘어난 것은 서울 상위권 대학들이 정시 모집비율을 40%대로 높인 데 따른 결과다.반면 비수도권 대학은 전년도보다 수시에서 8천669명이나 더 뽑는다. 특히 대구경북권 대학의 수시 모집비율이 평균 86.2%로 전년도보다 4.25%포인트 증가했다. 수시 모집인원도 전년도에 비해 1천302명 더 늘었다. 이들 대학 22곳 중 12곳의 수시 모집비율은 90%가 넘을 정도다.경북대와 계명대는 수시 모집비율이 각각 69.6%, 86.0%로 전년도보다 3.5%p, 6.2%p씩 증가했다. 대구가톨릭대와 대구대는 전년도보다 수시 모집비율이 각각 9.5%p, 2.1%p 상승한 94.0%, 91.6%였다. 영남대는 수시 모집비율이 83.6%로 전년도보다 5.2%p 높아졌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지난해 정시 미달 사태로 곤욕을 치른 지역대학들이 수험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고 수시 비중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수시에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2021-04-29 17:10:37

영재학교서 의대 가려면 일반고로 전학 가야

영재학교서 의대 가려면 일반고로 전학 가야

흔히 과학고라 불리는 영재학교 재학생이 의대에 진학하려면 일반고 등으로 전학을 권고받고, 학교 학습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재학 중 받은 장학금도 반납해야 한다.영재학교장협의회(회장 석창원 대구과학고 교장)는 29일 '영재학교 학생 의약학계열 진학 제재 방안'을 발표했다. 이공계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는 본래 설립 취지를 살리고, 영재학교 출신이 의대로 몰리는 현상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조치다.영재학교는 대구과학고를 비롯해 전국에 모두 8곳. 현 중3이 고교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 이들 학교 지원자와 그 보호자는 응시원서에 명시된 제재 방안에 서약해야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입학전형 모집요강 공고일은 이달 30일 또는 다음달 1일이다.이번 방안에 따르면 영재학교 입학 후 의약학계열로 진학하려는 경우 관련 상담과 진학 지도를 받을 수 없다. 학교 측은 일반고 등으로 전학할 것을 권고한다. 정규 수업 이외 시간에 기숙사와 독서실 등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또 별도로 만드는 영재학교의 학생부 대신 일반고와 같은 형식의 학생부를 제공한다. 영재학교 특유의 교육과정, 창의적체험활동 등도 기재하지 않는다. 일반고와 다른 영재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투입된 추가 교육비와 재학 중 지급한 장학금은 환수 조치한다.이런 방안이 나온 건 영재학교 출신의 의약학계열 진학 움직임이 커지는 추세 탓이다. 대구과학고 경우만 해도 2019년 졸업자 중 의약학계열로 진학한 학생은 2명, 2020년엔 5명, 2021년에는 7명으로 늘었다. 그나마 이게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라는 게 대구과학고 측의 설명이다.석창원 대구과학고 교장은 "영재학교의 설립 취지와 달리 재학생이 의약학계열로 진학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신입생뿐 아니라 재학생도 학교별 상황에 맞게 제재 방안을 최대한 적용할 것"이라며 "영재학교의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2021-04-29 16:06:05

수성고, 저소득층 위해 여성위생용품 기부

수성고, 저소득층 위해 여성위생용품 기부

대구 수성고등학교(교장 최재홍) 학생회가 수성구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을 기부했다.수성고 학생회는 28일 수성구청에 여성위생용품 3천244개를 전달했다. 이는 학생회 주도 아래 전교생이 자율적으로 모은 것. 2019년부터 3년째 이런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기부 물품은 여성복지시설 이용자들을 돕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학생회 봉사부 이가은 학생은 "선배들로부터 이어온 전통을 계승하고, 우리 학교 교훈 중 하나인 '봉사'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진행한 행사"라며 "작지만 무엇인가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데서 보람을 느꼈다. 뿌듯했다"고 했다.최재홍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데다 매년 꾸준히 이어나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학생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배려심을 갖고 이런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2021-04-29 15:10:20

대구시교육청, 대구교육학생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 대구교육학생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28, 29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대구교육학생기자단(290명) 및 대구교육사랑기자단(51명) 발대식을 열었다. 대구교육학생기자단은 초4~고1 학생, 대구교육사랑기자단은 학부모와 교직원 및 일반시민으로 구성됐다.

2021-04-29 15:10:04

㈜엠에이케이, 영남대에 마스크 2만6천장 기증

㈜엠에이케이, 영남대에 마스크 2만6천장 기증

㈜엠에이케이(대표 전병준)는 28일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2만6천 장을 기증했다.전병준 엠에이케이 대표는 "개인적으로는 영남대 전기공학과 89학번 동문이고, 회사는 링크플러스사업단 가족기업으로 영남대와 인연이 깊다"며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후배들이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영남대는 엠에이케이가 기증한 마스크를 교내 방역 관리 종사자 등에게 배부해 캠퍼스 환경 안전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엠에이케이는 경기도에 위치한 대기압 플라즈마 장비 제작 전문 제조기업으로, 플라즈마 응용기술을 통한 수질 정화 및 수처리 공정 분야와 마스크 등 나노섬유 사업에도 진출해 있다. 지난해 소독·방역장치인 오라클워터시스템(Oracle Water System)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올해에는 오존수를 활용한 살균 소독제 '오즈내추럴'을 출시했다.지난해 3월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에 지역 민간단체 및 지역민들에게 오라클워터 살균수를 무상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최근 엠에이케이는 오라클워터시스템 방역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

2021-04-29 14:07:05

경북대 행정학부, 행정고시 1차 합격생에 장학금 전달

경북대 행정학부, 행정고시 1차 합격생에 장학금 전달

경북대 행정학부는 26일 2021년 행정고시 1차 합격생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홍원화 총장, 권오상 행정학부장, 권태형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장학금 수여식 행사에서는 행정학부 1차 합격생 8명을 포함 총 12명에게 KNU 국가고시장학금과 행정학부 오송장학금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경북대 행정학부와 동창회는 2004년 퇴임한 오송 이영조 명예교수의 기탁금으로 조성된 오송장학금을 우수 신입생 유치와 고위공직 준비 재학생 지원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행정학부는 1971년 설립 이래 행정고시에서 총 1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행정 관료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경북대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고시원 '백학재'를 운영하고 있다. 백학재는 개인별 학습 공간과 함께 최신 수험자료 제공, 동영상 강의실과 스터디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모의고사와 실원 선·후배 멘토링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동기 부여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경북대 행정학부 총동창회(회장 권태형)는 올해 학과 창설 5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와 오송장학금 추가 조성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2021-04-29 13:07:26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달성도서관 재개관식 개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달성도서관 재개관식 개최

대구달성도서관(관장 김화숙)은 28일 도서관 2층 일반자료실에서 '달성도서관 재개관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지역주민들과 함께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2021-04-28 16:49:57

대구시교육청, 중도 입국·외국인 학생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대구시교육청, 중도 입국·외국인 학생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대구에서 이달부터 중도 입국 및 외국인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공교육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집중 배움 학급'이 운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시교육청은 28일 한국어 문제로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도 입국 및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한국어 집중 배움학급'이 그것이다.이 프로그램은 센터형과 방문형 두 가지로 운영된다. 학생이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북구 복현동)로 등원해 교육받는 게 센터형. 방문형은 거주지가 센터와 먼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 강사가 학생의 학교로 방문하는 방식이다.최근 3개월 이내 입국한 학생과 외국인 학생, 한국어로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학생은 담임교사와 협의 후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053-231-3931)와 접촉하면 된다. 내년 2월 말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처음 2주(10일) 동안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 뒤 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로 2주(10일) 더 연장교육을 받을 수 있다. 매일 3시간씩 4주 교육으로도 부족할 경우 주 2회(회당 1시간)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도 추가로 실시한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채 입국하는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도 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게 쉽지 않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했다.

2021-04-28 16:49:30

대구가톨릭대, KIC 워싱턴DC센터와 창업교육 협약 체결

대구가톨릭대, KIC 워싱턴DC센터와 창업교육 협약 체결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는 26일 교내 취창업관에서 KIC(Korea Innovation Center) 워싱턴DC센터(센터장 문정환)와 인재양성 및 창업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대비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 ▷글로벌 청년 창업 교육 지원 ▷미래 발전을 위한 양 기관 정보 교류 ▷청년 글로벌 창업·취업 및 인턴십 지원 ▷교육 인프라, 각종 시설 및 정보자료 상호 이용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KIC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미국 워싱턴 D.C와 실리콘밸리, 독일 베를린, 중국 베이징 등 총 4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2021-04-28 14:45:42

영남이공대-대구평생학습진흥원, 평생직업교육 협약 체결

영남이공대-대구평생학습진흥원, 평생직업교육 협약 체결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7일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재단법인 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과 평생직업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교류 및 정보 공유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후학습 및 후진학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평생직업교육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활용 등을 약속했다.

2021-04-28 14:43:10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고고챌린지 동참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고고챌린지 동참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국방기술행정과 유근환(가운데) 학과장은 26일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 이갑수 사령관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 주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 학과장은 '고고 챌린지' 다음 주자로 (사)한국행정학회 회장인 박순애 서울대 교수를 지목했다.

2021-04-28 14:41:05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대구 서구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대구 서구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단장 박수진)은 최근 대구 서부교육지원청과 지역 대학 연계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한의대는 앞으로 1년간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5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04-28 14:36:12

경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주관대학 선정

경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주관대학 선정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대구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아이템을 검증해 유망기술 창업자 및 연구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사업기간은 2년이며, 국고 총 4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경일대는 지난 2013~2015년에 이어 이 사업에 두 번째 선정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연구개발특구에 소재한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 초기 및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검증 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창업자들에게는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와 우수한 창업전문가들의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경일대는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폭제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비전을 사업단의 이름 'SPARC'(Start-up Program to Activate Regional Industry Commercialization of Technology)에 담았다.경일대는 최근 3년간 75억 원 이상의 창업지원 사업을 수주 및 운영하면서 86개 이상의 기술창업자를 배출한 실적이 있으며, 이번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의 비전을 달성하면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첨단 기술아이템으로 무장한 초기 창업자를 다수 배출할 것으로 보인다.권성근 경일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및 각종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해온 노하우·인프라·사업화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대구연구개발특구 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지역의 기술창업 및 연구소기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28 12:29:00

전정기 영남대 무역학부 교수, 산자부 장관 표창

전정기 영남대 무역학부 교수, 산자부 장관 표창

영남대학교 무역학부 전정기(57)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에 기여한 공로다.전 교수는 영남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의 지도교수를 맡아 학생들을 지역특화 무역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GTEP사업단 학생들의 기업체 방문, 국내외 인턴 및 취업연계 활동, 해외 전시회 임장 지도 등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우수 인력이 기업과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은 이론 및 실무교육은 물론 현장실습교육을 병행하고, 최소 2개 국어 이상을 능통하게 할 수 있는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무역학부 학생들이 중심이 돼 운영 중인 영남대 GTEP사업단은 지난해 전국 20개 대학이 운영하는 GTEP사업단 가운데 성과평가 1위에 오르는 등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영남대 GTEP사업단은 중동 시장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전국 GTEP사업단 중 중동 특화지역으로 선정된 대학은 영남대가 유일하다. 영남대 GTEP사업단은 중동 지역 언어와 무역실무 지식을 보유한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해 대구·경북 소재 기업의 주요 핵심수출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한편, 영남대는 2002년 당시 산업자원부 TI(Trade Incubator) 사업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0년간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 GTEP사업단 15기를 운영 중이다.

2021-04-27 13:57:50

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 실습 환경 개선 시동

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 실습 환경 개선 시동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직업계고 실습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꾼다. 직업계고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조치다. 실습실은 금속용접, 절삭, 화학제품 취급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될 여지가 있는 곳. 이런 부분을 점검해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실습실 작업환경측정비 지원 ▷실습실 국소배기장치 설치 및 안전보호구 지원 등 실습 환경을 개선한다. 우선 다양한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실습에 참여하는 실습생, 전문교과 교사들이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대구공고 등 직업계고 12곳에 5억1천800여만원을 지원한다. 또 실습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노출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경북기계공고 등 16곳에 9천700여만원을 투입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특수건강검진비와 작업환경측정비 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정책"이라며 "학생들이 유해인자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작업을 할 것"이라고 했다.

2021-04-27 11:23:38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 대구교육대 제26대 총동창회장 취임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 대구교육대 제26대 총동창회장 취임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이 26일 대구교육대학교 제26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조 총장은 대구교육대 총동창회 이사회에서 회장에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4월 26일부터 2023년 4월 29일까지다.조방제 회장은 대구교육대 13회 졸업생으로, 계명대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구대 강사를 거쳐, 1994년부터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과장, 부설유치원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아동창의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특허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대구경북영어마을 원장과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으로 있다. 조방제 회장은 취임사에서 "2만여 동문들의 화합과 참된 스승을 기르고 있는 모교 대구교육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6 16: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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