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건고 등 3곳, AI 융합교육 중심 교육과정 운영

대건고 등 3곳, AI 융합교육 중심 교육과정 운영

대구 대건고 등 3개 고교가 인공지능(AI) 융합교육을 중점적으로 가르친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3일 대건고와 대구고, 화원고가 '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는 고교 단계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AI와 데이터 과학에 대해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부가 사업 대상을 선정한다.대건고와 화원고는 지난해, 대구고는 올해 새롭게 AI 융합교육 중심고로 선정됐다. 대구고는 올해 기반 조성비로 1억원, 운영 기간인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5천만원을 교육과정 운영비 명목으로 지원받는다. 대건고와 화원고는 지난해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2023년까지 매년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이들 세 고교는 AI와 데이터 과학의 기초가 되는 ▷정보 ▷정보 과학 ▷프로그래밍 ▷수리·통계 등 교과목을 3년 간 26단위 이상 개설해 운영한다. 대건고와 화원고 경우 AI 특화 교육과정과 동아리 활동, 방과후 활동, 공동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작년 대학입시에서 상위권 대학 컴퓨터 관련 학과에 합격자를 배출했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과 관련된 내용을 학교 소프트웨어교육에 충실히 반영해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1-03-30 15:47:34

대구대 진로취업처-(재)경북경제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대구대 진로취업처-(재)경북경제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대구대학교 진로취업처가 지난 29일 경산캠퍼스 진로취업관에서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경상북도 경제 발전을 위한 우수인력 채용연계 활성화 ▷경상북도 강소기업 일자리 매칭 효율화 ▷경상북도 미래 주력산업 역량개발 교육 · 훈련 프로그램 협조 ▷대구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역량 개발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대는 재학생·졸업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면서 경상북도 내 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효율화하여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영한 진로취업처장은 "기업의 성장단계와 구직자의 생애주기에 따른 일자리 연결의 허브 역할을 하는 경북경제진흥원과 적극 협력하겠다"며 "학생의 취업역량 개발 및 일자리 매칭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30 14:47:02

'도서관에선 음식 섭취 금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관련 안내문 부착

'도서관에선 음식 섭취 금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관련 안내문 부착

2021-03-30 14:38:22

[호텔특집] 대구한의대 호텔관광학전공, 전문 실무인력 양성

[호텔특집] 대구한의대 호텔관광학전공, 전문 실무인력 양성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호텔관광학전공은 와인소믈리에실무를 비롯해 칵테일실무, 커피바리스타실무, 카지노실무, 외식창업실무 등 다양한 실무위주형 교과교육을 운영 중이다.최고 수준의 실습환경을 구축해 학생 1인당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매년 와인소믈리에, 커피바리스타, 칵테일 등 음료 관련 전국경연대회에 나가 입상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특히 대구한의대는 입학하자마자 전문화된 실무교과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호텔·관광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우수 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1학년 교과과정은 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역량 중심의 전공·교양 교육을 강화하고,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학년은 우수한 인력양성을 위해 전문화된 실무교과 위주의 학습활동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전공 관련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다.3학년은 전공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에 대한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프랜차이즈창업론 ▷글로벌 매너 ▷호텔관광영어 ▷이미지메이킹과 면접실무 등 취·창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교과과정으로 구성된다. 또한 직무 적응력을 높여 사회 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실습 사전교육 캠프'도 운영하고 있다.4학년 교과과정은 실전 면접 스킬과 4년간 배운 전공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기 위해 한학기를 관광산업체에서 현장실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재학생의 80% 이상이 취업으로 연결되기도 한다.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선호도도 높다. 현재 3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호텔관광학전공을 수료 중이다.대구한의대는 현장중심의 실용교육을 보다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호텔관광학전공을 고용노동부 주관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사업과 연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특1급 호텔과 관광 관련 기업체에 높은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지식기반사회, 글로벌 문화의 전파,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빠른 사회구조의 변화와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려 한다"며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 적용을 통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만족하고 국가가 필요로 하는 혁신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3-30 13:47:20

대구대 법인, 김상호 총장 해임 결정

대구대 법인, 김상호 총장 해임 결정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보직에서 해임됐다.학교법인 영광학원은 29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교원징계위원회(이하 징계위)가 의결한 김 총장 해임안을 확정했다.지난 22일 열린 첫 징계위에서 김 총장 대신 변호사가 출석해 소명 등 징계절차를 진행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난지 일주일 만이다.앞서 지난 15일 법인은 긴급이사회를 열고 교원징계위에 김 총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 의결을 요구했다.김 총장이 법인과 사전 협의없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학교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점 등이 징계 사유로 전해졌다.2021학년도 대구대 신입생 최종 등록률은 전년보다 19%포인트 떨어진 80.8%에 그쳤다.이에 대해 김 총장은 지난달 28일 대학 내부 게시판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책임지겠다'는 글을 남겼고 지난 4일에는 편제 조정 등을 마무리한 뒤 이번 학기가 끝나기 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김 총장은 이번 해임 처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총장 해임이 확정되면서 대구대는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할 전망이다. 현재 대구대는 이원돈 부총장의 총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2021-03-29 21:41:44

경북소년체전 자전거 대회 무단 취소한 경북도교육청

경북소년체전 자전거 대회 무단 취소한 경북도교육청

경북도교육청이 경북소년체전의 '자전거' 종목 대회를 임의로 취소 결정해 학생 선수와 학부모 등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도교육청은 지난 26, 27일 영주훈련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자전거 대회를 절차상 문제를 이유로 개최일 일주일 전쯤 돌연 취소했다.경북소년체전 종목 36개 중 미개최로 결정된 6종목을 제외하면 경기 일정이 잡혔다가 취소된 것은 자전거 종목이 유일하다.학생 선수와 학부모, 학교, 자전거연맹 등은 반발하고 있다. 중학생 선수는 도내 대회에서 3위 이상 수상 성적을 기록해야 고교특기생 자격을 받을 수 있다.중학생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대회는 3월에 열리는 경북소년체전(전국소년체전 예선전)과 11월쯤 열리는 학생종합체육대회 등 2개 대회가 유일하다.이마저도 경기 진행상 대회가 열리지 않거나 선수 부상 등으로 출전을 하지 못할 수도 있어 해당 학생들에겐 1개 대회가 절실한 실정이다.이런 상황에서 경북소년체전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해당 학생들의 진학 및 진로가 막막해진 것이다.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땀 흘려 준비한 만큼 반드시 개최한다는 것이 우리 입장이며, 다만 대회 연기는 불가피하게 이뤄졌다"고 했다.경북소년체전을 위탁 운영하는 경북체육회 관계자도 "학생 선수와 학부모에게 대회 연기를 사전에 충분히 통보하지 못해 이들에게 불안감을 준 것 같다"며 "다음달까지 대회를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9 17:00:23

계명대 김시윤·우선민·송승은 박사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

계명대 김시윤·우선민·송승은 박사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

계명대 김시윤, 우선민, 송승은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기초연구사업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후연구원 등의 젊은 과학자가 원하는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역량 있는 연구자로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 몰입을 장려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다.김시윤(33) 박사는 계명대 건축공학전공으로 학사,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고 건축공학전공 김승직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 및 인텔센터(센터장 장준호 교수)의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노후 건축물의 내진보강 안전성 및 경제성 최적화를 위한 딥러닝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개발"을 연구주제로 선정되어 앞으로 5년간 약 5억4천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우선민(34) 박사는 2017년 계명대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계명대 권택규 의예과 교수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카텝신 활성 조절에 의한 암줄기 세포의 줄기세포성(stemness) 능력과 암미세 환경 기전 연구'로, 5년간 5억2천700만 원을 지원받는다.송승은(39) 박사는 2013년 영남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계명대 의예과 송대규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송승은 박사는 5년간 6억2천900만 원을 지원받아 '골격근에서 카탈라제의 대사적 역할 규명 및 인슐린 저항성 관련 바이오마커 발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2021-03-29 15:34:55

대구 서도초교 졸업생들, 모교에 장미동산 조성

대구 서도초교 졸업생들, 모교에 장미동산 조성

대구 서도초등학교(교장 마예란) 교정에 최근 장미동산이 생겼다. 이곳 졸업생 모임인 서도총동창회(회장 이동복)가 지원해 만든 것이다.서도총동창회는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로 교화인 장미 100포기를 모교에 기증했다. 교장과 총동창회장, 운영위원장, 학생회 임원 5명이 마사토를 깔고 나무 껍질을 섞으며 흙을 다진 뒤 장미를 심었다.이 외에도 서도총동창회는 학교에 적지 않은 힘을 보태고 있다. 자체 서도장학회를 구성해 매년 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앨범 구입과 탁구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동복 총동창회장은 "후배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장미동산에서 미래를 꿈꾸는, 건강한 후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1-03-29 14:59:32

대구사범학교 출신들, 졸업 60주년 기념 문집 발간

대구사범학교 출신들, 졸업 60주년 기념 문집 발간

대구사범학교 졸업생들이 졸업 60주년을 기념해 문집을 발간해 화제다.대구사범학교는 일제강점기 설립된 교원 양성 학교. 최근 '제10회 졸업 60주년 기념문집발간위원회(위원장 김희주 전 대구남부교육장)가 동기들의 글과 서예, 그림, 조각, 사진 등을 모아 '다시 가꾼 사원(師茒)'이란 문집을 펴냈다.문집 제목 중 '사원'은 대구사범학교 시절 교지의 이름. 옛 동산을 다시 찾아 한 번 더 꽃 피우고 싶은 심정을 담았다는 게 위원회 측 설명이다. 공모를 거쳐 임우찬 씨가 제출한 이름을 문집 제목으로 선정했다. 표지 디자인은 변유복, 제자 휘호는 류영희 씨가 맡았다.문집 제작에 참여한 이들은 동기 138명. 이곳 본과 10회 졸업생 중에선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최봉홍 전 국회의원, 이목상 중부지방국세청장 등이 있다.김희주 위원장은 "우수한 문학 작품을 발간하는 게 아니라 동기들이 살아오면서 체험한 모습을 돌아보면서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려는 것"이라며 "문집 발간에 협조해준 동기들에게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인생이 단풍 바람에 날리지 않고 오래오래 반짝이길 기원한다"고 했다.

2021-03-29 06:30:00

'재미와 지식 습득을 한꺼번에'…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

'재미와 지식 습득을 한꺼번에'…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

날이 풀렸다. 오전 공기가 차다 해도 잠깐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날씨마냥 확 풀리지 않은 모양새다. 코로나19의 위세가 여전한 탓이다. 바이러스는 1년 넘게 우리네 삶을 위협하고 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갈길은 아직 멀다. 바깥 활동은 여전히 조심스럽다.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학생들이 예정대로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학생, 학교 모두 방역에 신경 쓰고 있지만 불안감을 완전히 잠재우진 못하는 상황. 그래도 움츠러들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학생들에겐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그럴 때 찾을 만한 곳. 이곳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과목 경계 넘는 창의융합교육의 중심대구시교육청 부속 기관인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자리 잡은 곳은 수성구 동대구로. 영재학교인 대구과학고고등학교 뒷편에 둥지를 틀고 있다. 이곳은 과학, 수학, 정보 교육 활동을 펼친다. 여기다 이름 그대로 과목 간 구분과 제한을 넘어 융합을 추구, 지적 성장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운영하는 부서 내지 조직은 여러 개다. 대구학생과학관, 대구발명교육센터, 수학체험센터, 소프트웨어교육센터, 과학전시체험관 등이 이곳 소속이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울타리 내에 있는 대구녹색학습원도 여기서 운영한다.이곳은 대구 영재교육의 한 축이기도 하다. 영재교육지원센터 역할을 맡고 있어서다. 이 센터를 통해 대구과학영재교육원,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대구사이버영재교육원 과정을 운영한다. 교사 연수,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4월은 과학의 달. 이에 맞춰 대구학생과학관과 대구녹색학습원이 다양한 과학·수학·정보·환경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 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대구녹색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장진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곳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매월 수학·과학·정보·환경 분야의 행사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 학부모 등 모든 대구시민이 관심 있는 분야에 참여해 함께 해주신다면 창의융합적 사고의 힘을 길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과학 분야 행사'전시관으로 떠나는 과학테마여행'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전시체험관에서 열리는 과학실험과 체험 프로그램이다. 운영 시기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4월 24, 25일엔 '실험으로 알아보는 대기의 신비'를 주제로 간이 열기구, 대형 공기 대포 실험 등을 진행한다. '에듀나비' 홈페이지의 교육신청 코너를 통해 다음달 5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상상대로! 발명체험교실'도 초·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초교 1~3학년은 '친환경 에너지로 지구를 지켜라', 초교 4~6학년과 중학생은 '내가 만드는 비행선'을 주제로 발명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도 갖는다. 다음달 10, 17일로 나눠 운영된다. 이달 29일부터 에듀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온가족이 함께하는 천체관측 교실'은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슬라이딩돔에서 가족이 함께 천체 관측과 망원경 조작 실습을 하는 과정이다. 다음달 19일 유·초등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에듀나비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상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과학·수학·소프트웨어 전시체험관에선 매주 토, 일요일 현장 교사들로 이뤄진 주말해설 교사들이 나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한 체험객들에게 전시 체험물을 안내하고 체험 해설을 곁들이는 '해설이 있는 학생과학관'을 운영한다.◆수학·정보·환경 행사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초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수학튼튼 교실'을 개설, 다음달부터 11월까지 8기로 나눠 운영한다. 이는 교과서 문제풀이 형식에서 벗어나 교구를 활용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프로그램.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된다.1기 주제는 ▷평면도형의 탐구(3학년) ▷각의 세상(4학년) ▷분수 게임(5학년) ▷작은 수의 나눗셈(6학년). 세부 내용과 모집 일정은 대구창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와 에듀나비 신청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오프라인 SW아카데미'는 초교 5~고교 2학년을 위한 소프트웨어 체험 행사다. 다음달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모두 5기로 나눠 매주 토요일마다 4시간씩 모두 16시간 운영된다. 에듀나비 소프트웨어교육센터 공지사항에서 세부 내용과 모집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대구녹색학습원은 연중 매주 토요일 '자율생태 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유·초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이곳을 직접 찾아 참가 신청하면 녹색환경탐구관, 자연관찰학습관에서 곤충 눈 망원경, 청진기 등을 대여해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대구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http://www.dge.go.kr/yeyak)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초교 3~6학년이 대상인 '생각을 나누는 기후환경 교실'은 환경 관련 책을 읽고 온라인으로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 다음달 10일(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다음달 2일)과 24일(다음달 5~16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유·초교생과 학부모를 위한 '가족 숲 나들이 학교'는 다음달 10일 전문 숲 해설사들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1-03-29 06:30:00

대구한의대 대대적 교육인프라 확충 눈길

대구한의대 대대적 교육인프라 확충 눈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교육인프라 확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삼성캠퍼스의 얼굴인 교문을 기숙사 형태로 지어 재학생들의 수용률을 높이고, 기숙사 건물을 비롯한 캠퍼스 곳곳에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설을 갖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준비된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최신 시설 갖춘 기숙사 겸 교문지난 25일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에서는 정문 및 제2 행복기숙사(한빛관) 준공식이 열렸다.한빛관은 대구한의대가 학생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학생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시설로 복지 향상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자 건립하게 됐다.2017년 8월 한빛관 건립 사업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기숙사 건립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쳤고,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됐다. 2019년 10월 ㈜태왕이앤씨와 건축건설시공, 에스정보통신㈜과 정보통신시공, 반도산전㈜과 전기건설시공을 체결하고 16개월 간의 공사 끝에 25일 준공식을 가졌다.연면적 1만1천190㎡, 지상 8층 규모의 한빛관은 건물 일부에 캠퍼스로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을 둬, 기숙사인 동시에 학교 교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252실 규모로 501명(일반 498명·장애인 3명)을 수용한다. 총 24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한빛관의 특징은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위해 세미나실, 공동취사실, 식당, 매점,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원격제어 DMS 온수시설, 세대별 초절수형 양변기, 샤워시설, 환기시스템, 보안시스템 등을 갖췄다.층별로 ▷1층은 식당, 강의실1실, 스튜디오 6실, 3D프린트실, 공작실, 편집실, 행정실, 매점, 경비실 ▷2~7층은 관생실252실, 게스트룸4실, 각층 공동취사실, 공동세탁실을 뒀다. 8층에는 약선 레스토랑, 푸드케어학부(약선전공)실습실, 회의실2실 등이 갖춰져 있다.대구한의대는 한빛관 완공으로 삼성캠퍼스, 대구한방병원 등 1천300명의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수용률이 24%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변창훈 총장은 "제2 기숙사(한빛관)는 대학 교문과 기숙사를 동시에 건축하도록 설계했다"며 "대학 교문은 신축기숙사와 연결해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만남의 광장, 각종 모임과 스터디,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재학생들의 기숙사 수용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면학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4차 산업혁명·비대면 대비 장비 구축특히 한빛관 1층에는 레이저 커팅기와 3D프린터 등을 갖춘 2D, 3D형 메이커 스페이스와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매직스튜디오를 구축한 점이 눈에 띈다.이곳은 학생들이 떠오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형상화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인 다양한 RC(Residential College)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대구한의대는 최근 ㈜신도리코와 3D프린터 기술협력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늘려가기로 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경진대회와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는 등 업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갈 예정이다.박수진 산학협력단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메이커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3D 프린터를 기증해주신 ㈜신도리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산업 및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외에도 대구한의대는 최근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교내 곳곳에 마련하고 있다. 최근 학술정보관 6층에 들어선 'DHU 꿈이룸 스튜디오'도 그 중 하나다. 대구한의대는 교육부의 스마트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6억7천여만원을 지원 받았고, 최근 개소식을 가졌다.꿈이룸 스튜디오는 대형 스튜디오 1곳, 셀프 스튜디오 4곳, 창의공간편집실 1곳으로 구성됐다. 대형 스튜디오에는 자막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롬프터와 강의 자료를 띄워 필기할 수 있는 전자칠판이 설치됐다.또한 셀프 스튜디오마다 크로마키형, 전자칠판형, 태블릿모니터형 등 다양한 형태로 차별화를 뒀다. 교수가 강의 특성과 선호에 따라 스튜디오를 선택해 수업을 제작할 수 있게 한 것이다.변 총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서 대구한의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자 구축된 스튜디오를 활용해 대학 비대면 교육의 질을 높이려 한다. 앞으로도 최첨단 장비와 시스템의 도입을 늘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교수·학생에 비대면 교육기자재 대여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보다 원활한 비대면 교육을 위한 학교의 지원도 돋보인다.대구한의대는 비대면 수업을 위한 노트북과 화상 카메라, 헤드셋 등 기자재를 학생과 교수 등에 무료로 대여해 호응을 얻고 있다.대구한의대는 교육부의 비대면 긴급 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노트북 65대, 화상 카메라 100대, 헤드셋 100대 등 교육지원용 기자재를 마련했다. 미처 비대면 수업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과 교원들이 학술정보관에서 언제든 대여할 수 있다.대여서비스를 이용한 한수연(제약공학과 20학번) 학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교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노트북, 화상카메라, 헤드셋을 빌려 LMS(온라인 교육 시스템)와 실시간 비대면 수업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며 "강의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과제 수행과 강의자료 정리 등 수업과 관련된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이런 대여서비스가 앞으로도 더 확대돼 재학생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올 1학기 역시 코로나19가 숙지지 않으면서 전면 대면교육이 어려워지자, 대구한의대는 올해 입학하는 신·편입생 중 성인학습자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자재 대여를 안내해 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펼치고 있다.변 총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원격수업 확대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강의실과 실습실의 비대면 교육환경 개선을 중점적으로 진행해왔다"며 "그 결과 일부 실험실습 강의실을 제외한 모든 강의실에서 실시간 원격수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고, 올해도 비대면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29 06:30:00

경대사대부초 소식 전하는 건 동아리 'KNUES 알림단'

경대사대부초 소식 전하는 건 동아리 'KNUES 알림단'

경북대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교장 서정하·이하 경대사대부초) 내 학생 동아리가 학교 소식을 전하는 활동을 활발히 펼쳐 눈길을 끈다.'KNUES 알림단'은 이곳 5, 6학년 학생 27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이들은 지난 23일 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취재, 다음달 1일 올해 첫 학교 방송 프로그램으로 방영한다.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고 시작한 행사. 학생들은 현장 스케치와 촬영 계획 등을 미리 세운 뒤 행사 당일 등굣길에 진행된 캠페인을 카메라에 충실히 담아냈다.알림단은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교 곳곳의 소식을 직접 취재, 전한다. 학교 방송을 스스로 기획하고, 한 해의 편성표도 직접 제작한다. 방송 프로그램은 ▷이번 주의 아젠다 ▷월요 퀴즈 ▷우리 반 인터뷰 ▷놀라온 목요일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서정하 경대사대부초 교장은 "동아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다"고 했다. 알림단 소속 박선민(6학년) 학생은 "학생 모두 내가 전하는 소식에 관심이 많아 책임감을 느낀다. 학교의 좋은 소식을 더 많이 전하고 싶다"고 했다.

2021-03-29 06:30:00

2022학년도 대입, 주요대학 신설전형

2022학년도 대입, 주요대학 신설전형

"대학이 전형을 신설할 때에는 선발하려는 인재상을 뚜렷이 설정합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말이다. 그는 "그런 인재상에 맞춰 학생부, 수능시험, 대학별고사 등 전형 요소 비중을 다르게 한다"며 "이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집 요강과 자신의 장점을 비교해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예년처럼 올해 대학입학 전형에도 바뀌는 게 여러 가지다. 학생부교과전형이나 논술전형을 신설하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변화를 주는 대학도 있다. 대입 전략을 효율적으로 짜려면 전형 변화의 흐름을 챙기고 수험생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주요 대학들의 2022학년도 신설 전형을 살펴봤다.◆학생부교과전형2021학년도 대입에서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은 이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교과 성적 위주인 지역균형선발이 권고돼 올해부터 학생부교과전형을 도입한다.다만 대학 간 선발 방식엔 차이가 있다. 건국대, 경희대 등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만 동국대, 연세대 등은 이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도 동국대는 교과 성적 외에 서류종합평가, 연세대는 면접평가를 각 40% 반영한다.올해 학생부교과전형 입시 결과는 과거에 비해 낮아질 수 있다. 이 전형 선발 인원이 크게 느는 데다 고교들이 대체로 학생을 중복 추천하지 않는 걸 선호해 성적이 다소 낮은 학생도 추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이 전형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논술전형논술전형은 축소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이 전형을 새롭게 도입하는 곳도 있다. 올해부터 적성고사가 전면 폐지돼 이 시험을 치르던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가 적성고사 대신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들 대학의 논술고사는 까다롭지 않을 전망이다.가천대와 고려대(세종)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지만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고려대(세종) 약학과 경우엔 이 기준이 높고, 논술문항에 있어서도 일반 자연계열 모집단위와 달리 난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선발 인원은 전년에 비해 5천463명(정원 내) 줄어든다. 그 중 서울 지역 대학의 선발 인원 감소 폭이 4천139명으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는 건국대 KU학교추천, 경희대 고교연계,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 전형 등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일부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신설해 신입생을 뽑는다. 서강대는 전년도 학생부종합 1차와 2차를 통합해 일반전형을 신설한다. 덕성여대는 덕성인재 I 전형을 신설했다.

2021-03-29 06:30:00

대구시교육청, 다문화 학부모 대상으로 가정통신문 서비스

대구시교육청, 다문화 학부모 대상으로 가정통신문 서비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다국어 문자 서비스'를 시행한다. 다문화 가정 학부모에게 자녀의 교육활동 정보를 제공하려는 시도다.'다국어 문자 서비스'는 언어 장벽으로 교육활동 정보를 놓치기 쉬운 다문화 학부모를 돕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맞춤형 희망 언어 서비스. 올해부터는 다국어 신청 안내장에 있는 QR코드로 학부모가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이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언어는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파키스탄어와 한국어 등 모두 9개. 다문화 학부모의 출신국 비율이 높은 나라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 학생 학부모의 출신국(2020년 4월 1일 기준)은 베트남(40.5%)이 가장 많고, 중국(20.1%)과 필리핀(8.1%)이 뒤를 잇고 있다.이 문자 서비스를 받는 인원은 1천500여명. 올해 새로 신청한 250여명을 포함한 수치다. 이들에겐 5월 '다문화 가정 학부모 교육'도 이 서비스를 통해 번역, 안내할 예정이다.다문화 교육 행사와 관련해 파키스탄의 우두르어로 문자 서비스를 제공 받은 알람 무하마드(성지초교 학부모) 씨는 "몇 년 전만 해도 아이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작년부터 우두르어로 문자 번역 서비스와 알림장으르 제공해 학교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신청하는 게 훨씬 쉬워졌다"고 반겼다.

2021-03-29 06:30:00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픈 북&톡] 예술가의 손끝과 과학자의 손길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픈 북&톡] 예술가의 손끝과 과학자의 손길

현실 세계를 관찰하고 이성적으로 원리를 밝히며 증명해나가는 과학과 인간의 상상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예술의 세계는 아득히 먼 관계인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스티브잡스가 애플 신화에서 보여준 과학적 기술과 인문학적 상상력인 예술의 결합은 오늘날 기업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명제 아래 양 극단으로 여겨지던 과학과 예술의 융합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과학자와 미술가의 시선이 이어지는 관계맺기'뉴턴의 아틀리에(김상욱, 유지원 지음)'는 미술이 물리라고 이야기하는 과학자와 글씨의 아름다움에 관한 물리적 법칙을 쓰는 디자이너가 경계를 넘나들고 소통하며 관계맺기를 이어갑니다.'타이포그래퍼'라고 소개되는 저자 유지원은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미술가입니다. 시각적 이미지의 소통이 중요한 이 분야에서 글자(텍스트)를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것을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라고 합니다.우리가 흔히 폰트라고 알고 있는 다양한 글자체를 만드는 것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그는 글자의 생김새와 그것을 인식하는 인간의 시지각(視知覺)을 물리적으로 연결시키며 새롭게 해석합니다.'알쓸신잡' 등 많은 TV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해진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의 미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각별해 보입니다. 그는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섬세하게 감상하며 작품에 얽힌 이야기와 물리적 법칙을 창의적으로 연결시킵니다.김 교수는 '그림은 이야기'이며 '인간은 이야기를 만드는 종(種)'이라고 서술합니다. 인간의 뇌가 세상을 이야기로 인식한다는 과학적 설명으로 수많은 예술 작품이 만들어진 이유를 말합니다. 그러면서 예술 작품에 등장한 이미지에서 과학적 이야기를 끌어냅니다.그들은 일본의 '마른 산과 물의 정원'에서 볼 수 있는 모래의 결을 물리적 환경인 우주의 결과 연결합니다. 점, 선, 면, 색 등 조형요소로 음악적 표현을 시도한 바실리 칸딘스키의 추상화에서 양자역학의 파동으로 넘나듭니다.책에 등장하는 용어들이 다소 전문적이고 깊이가 있어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낯선 미술작품과 물리법칙 및 용어들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본인들이 전공하고자 하는 영역과 세상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미술품을 복원하고 보존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일입니다. 이 일을 하는 저자는 과학고등학교와 카이스트에서 공부한 정통 이과 우등생이었습니다. 여행 중 우연히 마주한 미술품 복원의 매력에 빠져 영국의 대학에서 회화 보존을 공부하고 돌아와 지금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하고 있습니다.'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김은진 지음)'는 미술관에서 보존가로 일하면서 경험한 문제들과 현대미술 작품들의 보존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유명한 작품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미술작품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연구하는 보존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렘브란트의 그림이 어두운 진짜 이유와 고흐가 머무르던 방의 진짜 색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합니다. 유화가 발명된 초기 돼지 방광에 물감을 넣어 쓴 에피소드와 유화, 아크릴, 수채물감에 얽힌 과학을 이야기합니다.우리가 미술관에 가서 마주치는 유명한 작품들은 예술가의 손끝에서 표현됩니다. 하지만 긴 세월을 견디며 우리에게 다가올 때는 고군분투하는 보존과학자들의 손길이 있었음을 떠오르게 합니다.우리의 교육 현장에서 지적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종종 과학고에 진학하고서도 의과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를 볼 때가 있습니다.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융합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세계적 흐름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꽃피울 기회가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부모님들은 과거의 잣대로 세상을 보며 아이들의 미래를 규정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분명 오늘과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대구시교육청 학부모독서문화지원교사모임

2021-03-29 06:30:00

조방제 영진사이버대 총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 동참

조방제 영진사이버대 총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 동참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이 25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 업무가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조방제 총장은 다음 주자로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이성욱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 권혜숙 대구시교육연수원장을 지목했다.

2021-03-28 15:32:41

영남대 명예교수 3명,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

영남대 명예교수 3명,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24일 명예교수 3명을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새로운 기부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천마아너스 인증패를 받은 영예의 주인공은 이영순(79), 남효덕(74), 지홍기(72) 명예교수다. 이들은 모두 수십 년간 영남대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온 학계 원로들이다. 영남대 재직 당시 교육자이자 학자로서의 공헌뿐만 아니라, 대학 발전을 위한 기부 활동도 꾸준히 실천해왔다. 또한 정년퇴임한 지 길게는 십수 년이 훌쩍 지나서도 영남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영남대는 1억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탁한 개인 및 기관(단체) 중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인지도와 영향력이 큰 기부자를 선정해 '천마아너스'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개인 60명과 23개 기관(단체)이 선정됐으며, 영남대는 회원으로 선정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14명의 개인과 2개 기관에 인증패를 전달했다.영남대는 천마아너스 회원에게는 인증패를 수여하고, 주요 대학 행사에 외빈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이 밖에 회원 전용 '명예의 전당' 설치도 계획하고 있으며, 천마아너스 회원 중 장학회를 운영하는 경우 '장학생 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열 예정이다.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대학은 물론 우리 사회가 예우를 해야 한다. 대학의 발전은 우수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되고, 이는 곧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 것"이라면서 "지금처럼 대학이 어려운 시기에 보다 많은 분들이 대학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8 15:31:51

김영란 이레약국 대표, 모교 대구가톨릭대에 1억원 기부

김영란 이레약국 대표, 모교 대구가톨릭대에 1억원 기부

김영란 이레약국 대표(대구가톨릭대 약학과 96학번)가 25일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2018년 3천만원, 2019년 5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어 이번까지 총 1억원을 기부하게 됐다.김 대표는 우동기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교육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발전기금 전달식 후에는 '김영란 NMR 기기실' 현판식이 열렸다. 대구가톨릭대는 김 대표의 뜻을 기리기 위해 약학관 108호를 '김영란 NMR 기기실'로 명명했다. 이어진 재학생들과의 만남에서 김 대표는 "약학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사회로 진출해 보람된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8 15:29:54

청송교육지원청, 지역 4개 기관과 업무협약

청송교육지원청, 지역 4개 기관과 업무협약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이 25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청송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송문화원과 청송군보건의료원,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청송승마장 등 4곳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03-28 14:35:28

입시생 절벽에도…대구권 전문대 등록률 90%, 비결은?

입시생 절벽에도…대구권 전문대 등록률 90%, 비결은?

학령인구 절벽이 현실화한 가운데 일부 지역 전문대학들이 올해 90% 내외 신입생 등록률을 유지하며 선전하고 있다.올해 신입생 최종 등록률이 91.6%로 대구권 대학들 중 높은 수준을 기록한 수성대학교는 '만학도 유치 전략'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수성대의 올해 정원 내 신입생 중 만학도(25세 이상) 비중은 43%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수성대는 입시생 감소와 더불어 지난해 코로나19 탓에 고교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이 어려워지자 타깃을 과감하게 바꿨다. 기존 직업에 전문성을 더하고자 하는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유치하기로 한 것.그 결과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한 안경광학과는 만학도 비중이 지난해 37.5%에서 올해 72.5%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유아교육과 역시 만학도 비중이 같은 기간 36%에서 70%로 크게 늘었다.수성대 관계자는 "주말반을 신설, 확대하는 등 나름의 전략을 세워 재직 중인 만학도를 대상으로 적극 입시 홍보를 펼쳤다"며 "주말만 출석 수업하고 주중에는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영진전문대도 신입생 최종 등록률 90%대를 유지했다. 교육부 공시 기준 최근 5년간(2015~2019년) 영진전문대의 평균 취업률은 80.1%로 3천 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중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을 통해 관련 산업계로 160여 명이 진출하는 등 산학연계로 높은 취업 성과를 내면서 신입생 유치에 한몫하고 있다.영진전문대 관계자는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 개발과 수업에 참여하고, 그로 인해 성과가 나타나면서 빠르게 실무 경험을 쌓으려는 학생들이 학교를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대구보건대는 간호·보건계열 입시에 '학력 유턴자'들이 몰리고 있다. 임상병리과는 올해 대학졸업자전형(정원외) 등록자 수가 지난해 5명에서 12명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방사선과 역시 등록자 수가 같은 기간 10명에서 20명으로 증가했다. 정원 내 등록자 중에도 4년제 또는 타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편입한 사례가 더 있다는 것이 보건대 측의 설명이다.권덕문 대구보건대 입학처장은 "간호·보건계열은 등록률이 100%로 언제나 인기가 많다"며 "취업이 확실히 보장되는 덕분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찾는 '학력 유턴' 사례가 매년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2021-03-26 18:03:34

국어, 수학 다소 어려워…3월 학력평가 분석과 이후 학습 대책

국어, 수학 다소 어려워…3월 학력평가 분석과 이후 학습 대책

25일 고3 첫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가 그것이다. 국어와 수학에 선택과목이 도입됐다는 게 올해 수능시험의 특징 중 하나. 이번 학력평가도 바뀐 체제가 반영됐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을 잘 챙기는 게 우선이다"며 "어느 과목을 선택하느냐 고민이 적지 않을 것이다. 선택과목은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선택해 고득점을 노리는 게 가장 유리할 것"이라고 했다.이 시험은 학기 초 자신의 약점을 파악해 보완하고 1, 2학년 때 교과 성적과 비교하면서 희망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 어떤 전형이 유리할지 점검할 기회다. 대입 전략을 짜는 나침반이자 디딤돌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번 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어떻게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할지 살펴봤다.◆3월 학평 영역별 출제 경향 분석▶국어 영역=대체로 어려웠다는 평가다. 2021년 EBS 교재의 난도가 높게 출간된 점이 이번 시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보다는 공통과목이 어렵게 출제됐다.공통과목인 '문학' 영역에선 EBS 연계율이 적었고, 낯선 작품 위주로 문제가 구성됐다. 특히 고전산문 영역을 2개 작품으로 구성하고 고전시가에서 평론 위주로 작품을 감상하는 지문이 출제됐다. 4개 문학 지문에 각각 변별력 있는 문제를 배치, 난도를 높인 점이 눈에 띈다.공통과목인 '독서'영역에선 주제 통합 지문(인문)을 포함해 3개 지문으로 된 구조가 유지됐다. 인문, 기술 지문의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 다만 사회 지문의 내용은 다소 어려운 편이었다. 내용의 사례 적용, 추론 문제는 다소 까다로웠다.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영역은 기존의 3개 세트 구성이 유지됐다. 하지만 문항 수는 전년도 수능시험 때보다 '내용 수정·점검'이 한 문제 늘었다. '언어와 매체'에서 언어는 전년도 수능시험과 비슷하게 지문 세트 문제(2개 문항)와 단독 문제(3개 문항)가 출제됐다. 그리고 개정된 매체에서 2개 지문, 6개 문항이 나왔다. 난이도는 평이했다.▶수학 영역=국어처럼 2022학년도 수능시험의 '공통과목+선택과목' 체제로 출제됐다. 전년도 수능시험과 체제가 달라 직접적인 난이도 비교는 어렵다. 다만 대체로 문항의 전체적인 난도가 높아지고 고난도 문항의 개수가 늘어난 점을 고려할 때 수험생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공통과목에선 5지선다형 15개 문항, 단답형 7개 문항이 출제됐다. 6개 문항은 그림을 이용한 것. '보기' 문항은 삼각함수 단원에서 나왔다. 빈칸 문항은 수열 단원에서 출제됐고,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키는 값이 어떻게 구해질지 추론하는 문항이었다. 전년도 수능시험과 동일한 범위에선 기존 출제 유형과 비슷하게 출제됐다.공통과목 중 15번과 22번이 고난도 문항이었다. 15번은 삼각함수와 도형의 성질을 이용해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키는 선분의 길이를 구하는 것. 코사인법칙을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22번은 미분과 적분을 이용해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키는 함숫값을 구하는 것. 함수 g(x)를 미분한 뒤, (가)조건을 만족시키는 일차함수 f(x)를 구하면 답을 구할 수 있다.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에선 5지선다형 6개 문항, 단답형 2개 문항씩 출제됐다. 난이도는 평이했다. 고난도 문항은 30번. 미적분 30번 문항 경우 전년도 수능시험 가형의 30번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영어 영역=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채점이 이뤄지지 않은 작년 3월 학력평가(4월 시행)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온 학생들이라면 평이하게 느꼈을 난이도였다.문법, 어휘, 빈칸, 쓰기 등 고난도 문제 유형들 경우 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정답을 상대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됐다. 예년처럼 작년 수능시험과 문제 유형, 문항 배열 순서, 배점 등이 대동소이했다.올해 수능시험부터는 EBS 교재 연계율이 70%에서 50%로 줄어들고,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된다. 그런 만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 9월 모의평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등한시했던 학력평가 문제도 올해부터는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학력평가를 통해 다양한 소재의 글을 접할 수 있고, 실전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다른 태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올해 수능시험 대비 학습 전략▶국어 영역='화법', '작문', '언어와 매체' 경우 교과서에 제시된 주요 개념이나 원리를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독서와 문학'은 EBS 연계 지문이라 해도 새로운 자료를 이용해 변형하는 경우가 많고, 문제에 제시된 자료나 선지에서 까다로운 내용을 제시해 난도를 높이곤 한다. 따라서 지문과 문제를 꼼꼼히 읽어나가면서 실수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수학 영역=앞으로 시행되는 모의고사는 매번 시험 범위가 늘어나 지나간 개념에 대해 복습하기 어렵다. 지금까지 출제됐던 문제를 중심으로 개념부터 정리하는 게 유리하다. 또 시험을 볼 때마다 자주 나오는 유형을 분석해 연계되는 개념들을 정확히 정리해두는 게 좋다. 기출문제로 유형별 개념을 정리하라는 뜻이다.EBS 교재 연계율이 70%에서 50%로 줄었다지만 이 교재는 여전히 중요한 학습 자료다. 이 교재의 문항은 반드시 유형별로 정확히 정리해야 한다. 해당 유형과 연관된 개념들을 정확히 분석하고 정리한 뒤 시중 교재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찾아 풀어보면서 그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이번 수능시험에선 수학 선택과목이 처음 생겼다. 전체적인 출제 유형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시험으로 미뤄볼 때 문항의 난도는 높아지고 고난도 문항 수가 늘어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할 전망이다. 고난도 문항을 제외한 나머지 문항을 빠르게 푸는 실전 연습을 통해 문제 풀이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영어 영역=수능시험이 EBS 교재와 직접 연계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소재, 주제, 요지 등을 이용한 지문을 많이 읽어야 한다. 다양한 교재를 공부하는 가장 좋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EBS 교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의 글을 읽으며 독해 능력과 어휘력, 구문 파악 능력을 길러야 한다. 또 유형별 문제 풀이 방법도 함께 터득할 필요가 있다.상위권 수험생 경우엔 결국 빈칸과 쓰기 문제에서 승부가 결정된다. 이런 고난도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공부하면서 실력을 키워 문제 풀이 시간을 조절, 안배할 수 있어야 한다. 중·하위권 수험생은 한 문제를 풀더라도 글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또 어휘와 구문 실력을 기르는 데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1-03-26 14:39:21

대구한의대 정문 및 제2 행복기숙사(한빛관) 준공식 개최

대구한의대 정문 및 제2 행복기숙사(한빛관) 준공식 개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5일 삼성캠퍼스에서 정문 및 제2 행복기숙사(한빛관)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과 변정환 명예총장, 최영조 경산시장, 이기동 경산시의회 의장, 이재수 총동창회장, 건축시공사 ㈜태왕이앤씨 노기원 회장, 한국사학진흥재단 서명석 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및 공사경과 영상 시청, 공로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제2 행복기숙사(한빛관)는 연면적 1만1천190㎡, 지상 8층 규모로 총 252실에서 501명을 수용한다. 내부에 식당, 스튜디오, 3D프린트실, 관생실, 공동취사실, 공동세탁실, 약선레스토랑, 푸드케어학부(약선전공)실습실, 회의실 등이 갖춰졌다.변창훈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제2행복기숙사(한빛관)와 정문 준공식을 갖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만남의 광장 그리고 각종 모임과 스터디, 동아리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돼 재학생들의 기숙사 수용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1-03-25 19:21:01

대구교대, 초등 방과후학교 교재 2종 개발

대구교대, 초등 방과후학교 교재 2종 개발

대구교육대학교(총장 박판우)는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수학·독서토론 방과후학교 교육교재 2종을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교재는 대구교대 교수와 초등학교 교사 및 방과후학교 교사가 팀을 구성해 총 8개월의 연구과정을 거쳐서 완성했다.초등학교 교육현장 및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에 중점을 둔 활동중심의 학생 참여형 교재로,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총 48차시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학습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놀이수학 교재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생활 속 주제 27가지를 선별해 수학교과와 연계했으며, 독서토론 교재는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꼼꼼하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동시에 유의미한 장편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독서논술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교재는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대용부설초등학교 및 (재)대구행복한학교 등에 배포해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교대는 초등학교 1~2학년용 및 5~6학년용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박판우 대구교대 총장은 "대구교대 인력풀(교수‧교사)을 활용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교과목의 방과후학교 교재를 개발하고, 사교육비 경감 및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2021-03-25 19:20:40

계명대, 주한 폴란드 대사에 명예사회학 박사 학위 수여

계명대, 주한 폴란드 대사에 명예사회학 박사 학위 수여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에게 명예사회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24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를 비롯해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사, 롱 디망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 한국·폴란드협회 박용해 회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열렸다.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오스타셰프스키 대사님은 탁월한 교육 행정가이자 헌신하는 외교관이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문화예술인이기도 하다"며 "국가적인 책무를 훌륭히 감당하시면서도 인간적인 소탈함을 잃지 않고 인류를 위해 보다 값진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는 답사를 통해 "주한 폴란드 대사로서, 여러분과 같은 학자로서, 그리고 계명대 구성원으로서 여러분 앞에 서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한국의 속담처럼 한국과 폴란드가 함께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는 1964년 폴란드 쥐라두프에서 출생해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역사학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포즈난의 아담 미츠키에비치 대학교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후 과정을 거쳐 교수 자격시험에 통과하였다. 1990년부터 2016년까지 바르샤바 대학교 미국학 센터 연구교육 조교, 조교수 등을 거쳐 바르샤바 경제 대학교 정치학과 학과장,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2월에는 그의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폴란드 대통령으로부터 정교수 지위를 수여 받았고, 2017년 9월에 주한 폴란드 대사관의 제7대 대사이자 특명전권대사로 임명되어 같은 해 11월 신임장을 제정하였다.

2021-03-25 15:04:34

영남대 학생동아리가 ‘타이타늄 상온 가공' 실마리 풀었다

영남대 학생동아리가 ‘타이타늄 상온 가공' 실마리 풀었다

영남대학교 학생 연구 동아리가 생체 친화적인 임플란트용 원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타이타늄 합금 제조 기술을 개발해 학계와 산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주인공은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학부와 대학원 학생들로 구성된 'Hi-엔트로피 동아리'(지도교수 박노근)다. 이들은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지역밀착형 연구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약 4개월간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 이같은 성과를 냈다. 이 연구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아리 대표인 도희동(26·영남대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석사) 씨는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이들은 타이타늄(Ti)을 기반으로 한 지르코늄(Zr) 합금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 임플란트 소재에 비해 생체 친화적이고, 강도와 경도 등 기계적 특성이 우수하다.특히 국내에는 치과 임플란트용 원소재 생산 기업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영남대 학생들의 연구 성과가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이번 연구 성과가 원천 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수입제품을 대체하고,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동아리 대표인 도 씨는 "치과 임플란트용 원소재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공정 최적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치과용 임플란트는 물론 인공관절, 생체재료 등 타이타늄 합금 소재 산업의 적용 범위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번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의 연구 성과는 학부 시절부터 쌓아온 연구력이 누적된 결과다. 영남대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김예진(22) 씨는 학부 4학년이던 지난해 12월 국제 저명 저널 (Materials Letters)에 논문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김 씨의 연구는 타이타늄 합금의 냉간가공(상온 가공)에 관한 연구다. 타이타늄 합금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상온에서 가공하는 것이 어려운데, 김 씨는 연구를 통해 상온에서 가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풀었다. 이 같은 성과로 김 씨는 영남대학교 총장상(2020 Y형 인재상)을 받기도 했다.김 씨는 "이번 연구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연구한 소재 외에 다른 타이타늄 합금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연구 성과를 밝혔다.

2021-03-25 14:57:04

대구가톨릭대 우동기 총장, 탈 플라스틱 ‘고고챌린지’ 동참

대구가톨릭대 우동기 총장, 탈 플라스틱 ‘고고챌린지’ 동참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은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확산 운동인 '고고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24일 동참했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우 총장은 '비닐봉투 거절하GO! 장바구니 사용하GO!'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우 총장은 다음 주자로 장원용 대구평생학습진흥원장을 지목했다.

2021-03-25 14:55:12

대구글로벌교육센터, 외국어 방과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대구글로벌교육센터, 외국어 방과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대구교육연수원(원장 권혜숙)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가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방과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초등학생은 29일부터 31일까지, 중·고교생은 29일까지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방과후 프로그램 20개 과정은 ▷3step 활용 프로그램 ▷글로벌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제2외국어 프로그램 등 세 영역으로 구분된다.'3step 프로그램'은 수업 전-수업 중-수업 후 학습 활동을 체계화하고 연계성을 높여 영어 기초학력 향상과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목표로 한 과정. 초교생을 위한 4개 과정(Art, Book, Conversation, Discovery class)이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중·고교생을 위해서는▷ 글로벌 에세이 클럽 ▷주제 탐구 프로젝트 학습 캠프 ▷잡 인터뷰(Job interview)가 운영된다.'글로벌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은 대구글로벌교육센터의 글로벌도서관과 지정된 전자도서관을 활용한 과정. 원어민교사, 관리교사가 영서 독서 수준을 진단하고 영어 독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습 이력을 관리한다.'제2외국어 프로그램'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를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이다. 중·고교생은 미디어를 활용해 이들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은 원어민교사와 1대 3 화상 중국어 수업을 받는다.류영미 글로벌교육부장은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 학년성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외국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회성 학습에 그치는 게 아니라 수업 전과 후의 유기적 학습 활동을 통해 지속적, 자율적, 자기주도적 외국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고 했다.

2021-03-25 14:48:56

대구시교육청, 26일 올해 첫 검정고시 시행 장소 공고

대구시교육청, 26일 올해 첫 검정고시 시행 장소 공고

올해 대구 첫 검정고시 시험 장소가 공고된다.시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발표한다. 4월 10일 시행하는 이번 시험엔 초졸 108명, 중졸 312명, 고졸 1천263명 등 총 1천683명이 지원했다.일반 응시자 경우 ▷대서중학교(초졸, 중졸) ▷경운중학교, 성서중학교, 성지중학교(고졸)에서 시험을 치른다. 재소자와 소년원생 및 장애인은 대구교도소와 대구소년원,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응시한다.시험 시작 시간은 공통적으로 오전 9시.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3시 50분에 시험이 종료된다. 1교시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을 지참해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응시자는 가급적 오전 8시까지 고사장에 도착하는 게 좋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사실 입실 전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점심 시간에 외부 출입이 통제되므로 중졸과 고졸 응시자는 도시락과 개인 음용수를 지참해야 한다.한편 과정별 최고령 및 최연소 지원자는 ▷초졸 1941년생(만 80세), 2009년생(만 11세) ▷중졸 1941년생(만 80세), 2008년생(만 12세) ▷고졸 1942년생(만 79세), 2007년생(만 13세)이다.

2021-03-25 14:48:24

계명문화대 김재현 교수 등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계명문화대 김재현 교수 등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 2020년 중소기업 인력양성 사업 유공자 포상에서 사업 책임교수와 참여기업 대표가 나란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 사업은 중소기업 중심의 맞춤교육을 통해 청년취업 촉진과 기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계명문화대학교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사업 운영 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2016년부터 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 김재현 교수(소방환경안전과 학과장)는 지금까지 500여개의 중소기업을 사업에 동참시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2020년 신설된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통합 협의체인 강원·대경권 지역 책임교수를 맡아 사업 활성화와 안정화를 이끌었다.또 참여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이고 학생 취업 연계를 통해 대학의 취업률 제고와 산업체 기술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고 2019년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인 'S등급' 획득에 기여하는 등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계명문화대학교 중소기업 인력양성 사업 참여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줌랩 정진욱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중소기업 중심의 맞춤교육과 멘토 역할을 수행해 왔다.특히 1팀1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기술 전수와 현장실습 지원 강화 및 온더잡 트레이닝으로 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크게 향상 시켰으며, 우수 학생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사업 성과제고와 활성화에 기여했다.김재현 교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14:28:04

영천 산자연중학교 체육관 ‘푸른평화관’ 준공

영천 산자연중학교 체육관 ‘푸른평화관’ 준공

대안학교인 경북 영천 산자연중학교(교장 이영동 신부)가 새 체육관을 갖게 됐다. 이는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지은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산자연중은 24일 체육관인 '푸른평화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 시설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영천시, 천주교대구대교구가 공동 투자한 것. 도교육청이 6억3천만원, 영천시가 6천300만원, 천주교대구대교구가 3억700만원을 부담했다.체육관 연면적은 405.54㎡. 이곳은 도교육청이 재원을 지원한 경북 대안학교 1호 체육관 타이틀도 얻었다. 조례 개정으로 대안학교도 교육재정 보조 대상에 포함돼 도교육청이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이날 준공식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의 조환길 대주교, 도교육청의 송기동 부교육감과 영천시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준공식을 지켜봤다.산자연중이 자리한 마을의 대표인 조희맹 마을인성전담교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시설을 만들어줘 감사드린다. 마을에서도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며 "도교육청과 영천시, 대구대교구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이영동 교장 신부는 "따뜻한 경북 교육이란 바람이 대안학교에도 불고 있다. 날씨와 관계 없이 학생들이 마음 놓고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체육 공간이 생겼다. 도교육청과 영천시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행사 참석자들은 준공식 후 일일 명예교사 역할도 맡았다. 1학년 2반 일일 명예교사가 된 송기동 부교육감은 "이곳은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교육 환경을 가졌다. 산자연중에서 지구 생태계를 지키겠다는 학생들의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란다. 도교육청도 응원하겠다"고 했다.

2021-03-25 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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