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28일 1순위 청약접수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이 이달 28일 1순위 청약 접수한다.대구 또는 경북 거주자로서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지나면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27일 특별공급,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0~84㎡ 중소형 평면 총 627가구 중 4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분양가는 전용 50㎡ 타입이 3억240만원~3억940만원, 전용 59㎡ 타입이 3억 4천840만원~3억6천140만원, 전용 76㎡ 타입이 4억3천540만원~4억4천840만원, 전용 84㎡ 타입이 4억 8천40만원~4억 9천140만원 등이다.단지는 동구 효목동 637-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동촌유원지, 효목초교 등이 있다.견본주택은 동구 동대구로 418 M/H컨벤션에 있다.

2020-07-22 17:05:20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세계신협 코로나19 위원장'에 선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세계신협 코로나19 위원장'에 선출

김윤식(사진) 한국신협중앙회 회장이 세계신협협의회(WOCCU·워큐) 이사회에서 '코로나19 대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신협중앙회가 22일 밝혔다.김 회장은 브라이언 브랜치 워큐 사무총장과 함께 세계 신협 조합원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대응 전략을 지휘하게 된다.워큐 이사회·정기총회는 지난 16∼21일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김 회장은 회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출 지원 서비스, 21억원 성금 전달, 마스크 20만장 기부 등 한국신협의 지원 사항을 강조하고 선출됐다.이 밖에도 그동안 김 회장은 ▷아시아지역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아시아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캄보디아 학교 설립 ▷필리핀 태풍 피해 구호활동 ▷필리핀 코로나19 취약도시 지원 ▷한국신협 125개 조합의 아시아신협연합회 후원회원 가입 등 다양한 해외신협 지원 활동을 이끌어왔다.김 회장은 "한국신협은 코로나19 초기에 비상대책 위원회를 조직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세계 신협을 대표해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방역물품 등 신협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2020-07-22 17:04:27

지방이전 기업 세액감면 '한도' 신설…어떤 점 달라졌나?

지방이전 기업 세액감면 '한도' 신설…어떤 점 달라졌나?

정부가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제도에 '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일각에서는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혜택이 줄어 수도권으로의 기업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기획재정부는 2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2020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지방이전 기업 세액감면 '한도' 신설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제도에 감면 한도가 신설됐다.지방이전 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비해 과도한 세제 지원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현재 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공장 또는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경우 7년간 100%, 추가 3년간 50%의 소득세·법인세 감면을 해주고 있다.하지만 앞으로는 ▷감면기간 내 해당 지방 투자누계액의 50% ▷해당 지방 근무 상시근로자 1인당 1천500만원을 합친 '감면 한도'를 새로 두기로 했다.또 적용시기를 새로 이전한 기업부터가 아닌 이미 이전한 기업도 2021년 소득분부터 적용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소급과세라는 분석이 제기된다.◆소득세 최고세율 45%로 인상정부는 초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를 올리기로 했다.과세표준 1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이 구간의 소득세율을 기존 42%에서 45%로 인상한다.지난해 12·16, 올해 6·17,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발표한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 세제 개편안은 이번 세법 개정안에 그대로 포함됐다.정부는 또 2023년부터 상장주식과 주식형 펀드 등을 포괄하는 금융투자소득 개념을 도입, 양도세율 20%(3억원 초과분은 25%)를 적용하기로 했다.과세 기준선인 기본공제액은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끌어올렸다.거래세 인하 시기는 앞당겼다. 증권거래세 1차 인하(0.02%포인트) 시기를 2022년에서 2021년으로 당겼고, 2차 인하(0.08%포인트) 시기는 2023년이다.소비 활성화를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는 올해 한시적으로 30만원 인상하기로 했다.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차원에서 부가가치세 납부를 면제해주는 영세 사업자 기준은 내년부터 연 매출 3천만원 미만에서 연 매출 4천800만원 미만으로 상향한다.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10종에 달하는 특정시설 투자세액공제는 통합했다.앞으로는 '모든 일반 사업용 유형자산'을 대상으로 하고 투자할 때 세제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전환한다.내년 10월부터 현재 비과세 중인 가상화폐 등 가상자산 거래소득은 '기타 소득'으로 보고 20% 소득세율을 적용한다.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은 니코틴 용액 1ml당 370원에서 740원으로 올린다.국내로 복귀한 유턴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요건도 완화했다.국내 복귀 전에 해외사업장의 생산량을 50% 이상 감축해야 하는 요건을 폐지하고, 유턴에 따른 세제지원 규모가 해외사업장의 생산량 감축 수준에 비례하도록 제도를 설계했다.한편 정부는 이번 세법개정에 따른 2021~2025년 중 세수 증액 규모는 676억원이라고 설명했다.

2020-07-22 17:03:19

코로나 앞에 '장사' 없다…대출로 버틴 숙박·음식업

코로나 앞에 '장사' 없다…대출로 버틴 숙박·음식업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삼계탕집을 운영하는 A(62) 씨는 최근 은행에 2억원 상당의 대출을 신청했다. 20년 동안 가게를 운영하며 맛과 근성으로 버텨 5년 전에는 임차한 건물을 사들일 만큼 성공했지만, 갑자기 닥친 코로나19를 이기지는 못했다.A씨는 "이제 와서 가게를 접을 수도 없고 어떻게든 버텨야 하니 대출을 신청했다"며 "7월 들어 경기가 살아나나 싶더니 초복이 지나고선 다시 그대로다. 여전히 매출이 전년 대비 70% 수준밖에 안 된다"고 하소연했다.신용 문제로 1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점주들은 2금융권으로 몰리기도 한다.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북구지부 관계자는 "코로나 대출 등 정부지원 대출마저 막힌 업주들은 저축은행 등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이마저도 어려워 사금융을 끌어다 썼다는 분들도 있다"며 "'폐업지원금 200만원이라도 받고 장사를 그만둬야 하나'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코로나19로 인해 올해 1분기 숙박과 음식점업의 대출 잔액이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취급기관의 숙박·음식점업 대출 잔액은 64조7천445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008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특히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숙박·음식점업 대출은 21조8조475억원으로 22.8% 늘었다. 1분기 현재 숙박·음식점업 대출 잔액 중 비은행 대출 비중만 33.7% 달해 역대 최대였다.올해 1분기 숙박·음식점업의 서비스업 생산지수(경상지수) 또한 85.6(2015=100)으로 2010년 1분기(84.7) 이후 10년 만에 최저였다. 2015년 생산수준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올해 1분기 생산이 당시보다 뒤처졌다는 의미다.모텔을 운영하는 배상재 한국숙박업중앙회 대구지회장은 "조금은 회복됐다지만 여전히 매출은 평상시의 70% 정도"라며 "대출로 버티다가 더 이상은 어려워 업종을 바꿔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2020-07-22 16:55:40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CEO경영세미나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CEO경영세미나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지난 21일 호텔 금오산에서 대표회원, 업종분과위원장, 대의원, 제위원, 시군운영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전문건설 CEO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경영세미나에서는 ▷박선구 건설정책연구원 경제금융실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산업 역할과 미래' ▷김창수 희망 아카데미 대표의 '행복한 회사는 우리가 만든다!' ▷김문중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건설정책실장의 '건설산업 혁신 세부 시행방안' 등 강의가 진행됐다.이정철 회장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산업 생산구조 혁신방안에 따른 전문건설업계 발전 방향을 모색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 전문건설업이 다가올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0-07-22 16:38:57

이마트, 아동급식카드 소지자 대상 푸드코트 전 품목 1천500원 할인

이마트는 오는 9월 15일까지 약 2개월간 아동급식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푸드코트 전 품목을 1천500원 할인한다고 22일 밝혔다.이마트는 지난해 12월 대구시와 '아동 급식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푸드코트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아동급식카드 소지자는 트레이더스 비산점을 포함한 대구 7개 이마트를 비롯해 푸트코드가 있는 전국 135개 이마트 매장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박승학 이마트 사회공헌 담당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방학을 맞은 대구 결식 우려 아동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위생적인 점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2020-07-22 16:36:30

동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4일 오픈

동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4일 오픈

효성중공업㈜이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 견본주택을 24일 공개한다.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 견본주택 참관은 코로나19 방지 차원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단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둘러볼 수 있다.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는 대구시 동구 신암6구역을 재개발 하는 아파트다. 동구 신암북로 53-36 일원에 지하2층~지상15층, 전용면적 39~84㎡, 총 1천2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740세대가 일반분양 된다.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는 ▷59㎡ 49세대 ▷74㎡A 138세대 ▷74㎡B 27세대 ▷84㎡A 296세대 ▷84㎡B 181세대 ▷84㎡C 49세대다.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2020-07-22 16:35:49

코로나19 딛고 기지개…대구지역 백화점·대형마트 가을학기 회원 모집

코로나19 딛고 기지개…대구지역 백화점·대형마트 가을학기 회원 모집

코로나19로 여름학기 운영을 대폭 축소하거나 중단했던 문화센터가 본격적인 가을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대구지역 백화점·대형마트는 가을학기 문화센터 규모를 소폭 확대하면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유의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22일 각 업체에 따르면 ▷대백문화센터 23일~8월 31일 ▷대구신세계 23일~9월 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23일부터(선착순) ▷동아백화점 쇼핑점 23일~8월 말 ▷대구지역 홈플러스 23일부터(선착순) ▷현대백화점 대구점 27일부터(선착순) ▷이마트 월배점·반야월점·경산점 8월 6일~31일 순으로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모집을 진행한다. 개강은 9월 1일이다.대구지역 문화센터의 지난 여름학기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사실상 운영이 어려운 상태였다. 호응도가 높은 유아 대상 강좌는 대부분 중단됐고, 일부 개강한 강좌도 인원을 제한한 채 진행됐다.업계는 가을학기부터는 최대한 정상적으로 운영해 영업장 활력을 북돋운다는 방침이지만 여전히 조심스러운 분위기다.대구백화점 관계자는 "여름학기는 강좌와 인원을 모두 줄여 운영했는데 가을학기부터는 강좌를 줄이지는 않고 수강인원을 10명 정도로 제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가을학기 문화센터 강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등 관련 내용이 추가되고 소수로 진행되는 강좌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육아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부모를 위해 '언택트 시대의 육아법'을 다루고, 아웃도어 활동 증가에 따른 캠핑요리 수업도 진행한다. 이마트도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되는 기타, 드럼 등 악기 강좌가 인기일 것으로 내다봤다.

2020-07-22 16:28:28

[포토뉴스]“립밤 랩스커트 입고 바캉스룩과 일상복 한 번에 해결”

[포토뉴스]“립밤 랩스커트 입고 바캉스룩과 일상복 한 번에 해결”

2020-07-22 16:26:46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 7월말 분양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 7월말 분양

신영건설(주)이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 를 이달 말 분양 공개한다.대구 중구 대신동 103-9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이 단지는 총 159세대로 지상 37층, 1개동이다. 주상복합이며 오피스텔을 없애고 실속형 중소형 상품인 72㎡와 84㎡로만 구성했다. 공급면적별로 ▷72㎡A 123세대 ▷72㎡B 1세대 ▷84㎡ 35세대다.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는 달구벌대로 인근에 위치하며 도시철도 2호선 청라언덕역과는 직선거리 700m여m 거리다.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과 달성공원역 사이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시내 교통 접근성이 좋고, 성서 IC, 북대구 IC 등 광역교통망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수창초, 계성중, 제일고, 신명고 등이 도보거리에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서문시장이 바로 옆에 있으며, 동성로 상권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동아쇼핑 등 이용도 편리하다.특히 단지 인근 달성공원내 동물원의 수성구 이전은 입주민 입장에서는 호재로 평가된다. 2023년 이전이 마무리되면 기존 달성공원은 토성복원사업 등을 통해 시민 쉼터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단지 인근의 태평로 일대 개발로 1만세대가 넘는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되는 등 미래가치가 상당히 높다" 며 "여기에다 도시철도 3호선은 물론, 2호선 청라언덕역까지 도보거리에 있어 소비자들의 청약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는 전매제한 강화 전 분양해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4번지에 준비중이다.

2020-07-22 16:23:19

[이코노피플]손주달 유원티이씨 대표

[이코노피플]손주달 유원티이씨 대표

"위기는 닥치기 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소화기에 관심을 둬야 하는 이유입니다."대구 달성1차산단에서 소화기 제조업체 유원티이씨를 운영하는 손주달(54) 대표는 소화기에 관한 관심이 저조한 현실을 개탄했다. 소화기는 항상 주변에 있는 것이다 보니 많은 이들이 중요성을 간과한다는 것이다.손 대표는 10개 중 8개가 중국산인 국내 소화기 시장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그는 "국내에서 쓰는 소화기 80%가 싼 가격에 대량으로 수입한 중국산이다"며 "일부 중국산 소화기는 약재 대신 밀가루를 써 화재를 더 키워 논란이 되는 등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데, 관심이 적다보니 공공기관이든 사기업이든 많은 곳에서 중국산을 쓰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중국산이 장악한 국내 소화기 시장을 바꾸겠다는 의지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손 대표는 최근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유원티이씨의 '친환경 재가공 소화기'가 최근 국방부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으로 선정된 것이다. 국방부가 일정 기간 유원티이씨 소화기를 사용한 뒤 적합하다는 판단을 하면 신규 군수품으로 채택한다는 의미다.소화기는 유효 기간 10년을 경과하면 폐소화기로 분류돼 버려지는데, 이때 소화기에 남은 소화 약제는 재활용이 가능하다.유원티이씨의 친환경 재가공 소화기는 특허를 획득한 소화기 재가공 자동화 장치와 최근 개발한 약제 재가공 기법 등을 적용, 폐소화기를 오히려 소화력이 뛰어나고 환경오염도 줄인 새 제품으로 탈바꿈시킨 제품이다.손 대표는 "이번 일이 국내 소화기 업계의 기술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국내 업체의 소방안전용품이 수준에 걸맞는 대우를 받아 지역 일자리도 창출하고 외부 투자도 유치하는 날이 곧 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손 대표는 안전산업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 시민이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것이 열악한 국내 소방안전용품 시장을 성장시키고 안전한 삶을 지키는 중요한 열쇠라고 지적했다.그는 "급박한 화재 상황에서 소화기가 세네 번씩 말을 듣지 않은 사례가 큰 이슈가 돼 20년이던 소화기 유효 기간을 10년으로 줄인 것이 불과 몇 년 전의 일"이라며 "일본처럼 5년까지 기한을 줄여도 1만5천원짜리 소화기가 큰 부담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대 시절 어느 날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신문을 보다가 선진국에서 존경받는 직업 1위가 소방관이라는 기사를 보고 소방안전업에 뛰어들었다는 손 대표는 "열심히 노력해서 유원티이씨를 상장도 하고 안전체험 교육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업체로 키우고 싶다"고 했다.

2020-07-22 16:21:11

[세법개정안] 중소기업·소상공인·저소득층 세제혜택 대폭 확대

[세법개정안] 중소기업·소상공인·저소득층 세제혜택 대폭 확대

내년부터 부가가치세를 면제받거나 간이과세자 혜택을 받는 영세 자영업자가 57만 명 늘어나고 중소기업 소득·법인세를 깎아주는 특별세액감면 적용 기한은 2022년 말까지 연장된다. 2020년도 세법개정안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저소득층의 조세부담은 이전보다 줄어든 게 특징이다.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연매출 4천800만 원인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을 8천만 원으로 인상하고, 납부면제자 기준 역시 기존 3천만 원에서 4천800만 원으로 올린다.정부가 2000년 도입한 부가세 간이과세 제도를 20년 만에 손질해 내년부터 더 많은 영세사업자에게 간이과세자 혜택을 주는 차원에서다. 다만 부동산임대업·과세유흥업은 현행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23만 명이 새로 간이과세자 혜택을 받아 1인당 평균 117만 원씩 총 2천800억 원의 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다만 이번에 새로 간이과세자 혜택을 받게 되는 연매출 4천800~8천만 원 미만 사업자의 경우 매출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를 유지해야 한다. 정부는 이를 어기면 0.5%의 가산세를 매기기로 했다.또한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 세제를 연장하기로 했다. 소재지·업종·규모별로 소득세와 법인세를 5∼30% 감면하는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은 2년 연장해 2022년 말까지 적용한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이 상생결제제도로 구매대금을 지급하면 0.1∼0.2% 세액을 공제하는 제도도 2022년 말까지 연장한다.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 출자금과 예탁금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도서지역 사용 석유류 부가세·개별소비세 면제는 2022년 말까지 연장한다. 일반 고속버스 요금 부가세 면제는 기한을 없애고 항구적으로 지원해 서민경제에 보탬을 더한다.정부는 이번 세법개정안에서 올해 말 일몰이 도래하는 각종 공제·감면 제도 54개 중 39개의 적용기한을 연장했다. 노후차 교체 개소세 감면 등 10개는 종료하고 조합법인 과세특례 등 5개는 재설계했다.

2020-07-22 14:46:17

연소득 10억이상 세금 더낸다…최고세율 45% [세법개정안]

연소득 10억이상 세금 더낸다…최고세율 45% [세법개정안]

정부가 고소득자의 세부담을 강화한다. 소득세 인상 대상은 연 소득 10억 원이 넘는 초고소득자, 1만여 명 정도로 이들의 세부담은 연간 5천만 원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소득세 최고세율이 3%p 인상돼 45%(과세표준 10억 초과)로 변경된다. 현행 소득세 최고세율은 42%(과세표준 5억 초과)다. 즉 과표가 10억 원을 넘으면 세율이 3%p 오른다는 얘기다.정부는 2018년 귀속분을 기준으로 10억 원 초과 과표를 적용받게 되는 인원을 1만6천 명으로 추산했다. 또 세수는 연간 9천억 원 가량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기재부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과세표준이 30억 원인 납세자의 경우 현재 기준으로 납부할 소득세는 12억2천460만 원이지만 개정안이 적용되면 12억8천460만 원으로 6천만 원 늘어날 전망이다.이로써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소득세 최고세율이 14번째로 높은 국가가 된다.OECD의 평균 소득세 최고세율은 35.7%지만 국민소득 3만 달러, 인구 5천만 명 이상인 일명 '3050클럽' 6개국(일본·프랑스·독일·영국·이탈리아·미국)은 43.3% 수준으로 우리와 큰 차이가 없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일본·프랑스·독일·영국은 최고세율이 45%로 이번에 우리나라의 상향조정 수준과 같다.정부는 최고세율을 인상한 이유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Solidarity)를 들었다. 즉 코로나19가 닥쳐도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고 조세부담 여력이 있는 초고소득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는다는 취지의 설명이다.일각에서는 초고소득자들이 금융소득 개편안을 완화한 데 따른 후폭풍을 맞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정부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인상과 함께 '부자 증세'를 내놓은 것이라는 설명이다.다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세제 강화도 부자들의 세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정부는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율을 0.6~2.8%p 인상하기로 했다. 현재(0.6~3.2%)보다 2배 가까이 높은 1.2~6.0% 세율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여기에 1년 미만 보유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을 40%에서 70%로 올린다. 2년 미만 보유 주택도 양도세율이 60%로 올라간다. 또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율도 최대 30%p 인상되면서 3주택자의 경우 최대 72%의 양도세를 내게 된다. 정부는 이번 세제 개편으로 전 국민의 약 0.4%의 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07-22 14:35:24

정부 "세법개정안, 과세형평 강화…증세 아냐"

정부 "세법개정안, 과세형평 강화…증세 아냐"

정부가 2020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연대와 과세 형평을 강화할 것이라 평가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세법개정안 발표문에서 "올해 세법개정안은 우리 경제가 코로나19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과세 형평과 사회적 연대를 강화해 우리 경제의 포용 기반을 확충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원, 세제 측면에서 포용기반 확충 및 상생·공정 강화, 조세정의 실현 및 납세자 친화 환경 조성 등 세 가지 기본 축을 두고 이번 세법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기업이 일어서고 달릴 수 있도록 세제 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고자 했다"며 통합투자세액공제 신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30만원 인상 등 기업 투자와 소비 진작을 끌어낼 방안을 소개했다.소득세 최고세율 45% 인상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중소기업 및 저소득층이 특히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정부는 많은 고심 끝에 사회적 연대와 소득재분배 기능을 강화하고자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는 초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을 인상하려 한다"고 밝혔다.증권거래세 0.1%포인트 인하와 금융투자소득 도입 등 금융세제 개편을 두고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현재의 복잡하고 상이한 과세 방식이 쉽고 단순해져 금융투자상품 간 조세 중립성이 확보되고 다양한 금융상품의 출현 등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종합부동산세율과 양도세율 상향 등 주택보유 과세 강화에 대해서는 "이번 대책을 반드시 조속히 입법해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고 주택시장의 투기를 근절해 국민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홍 부총리는 "정부로서는 거의 조세중립적으로 세법개정안을 마련하고자 했으며 실제 거의 300조원에 이르는 국세수입 규모에 비해 늘어나는 세수는 2021년 54억원, 2021∼2025년 676억원에 불과하다"며 "이 점을 감안해 증세 논쟁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등으로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귀착되는 세부담이 약 1조8천70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서민, 중산층, 중소기업에 감면해준 세부담은 약 1조7천700억원 정도 된다"며 "세수가 늘어난 부분만 보고 증세라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다.

2020-07-22 14:21:53

주식양도세 5천만원까지 비과세…내년부터 거래세 인하

주식양도세 5천만원까지 비과세…내년부터 거래세 인하

2023년부터 주식거래로 연간 5천만원을 초과한 수익을 낸 투자자는 20%의 양도소득세를 내야한다.이번 금융세제 개편안은 지난달 공개된 초안의 기준 연간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크게 완화된 것이다.문재인 대통령의 재검토 지시로 폐지론이 불거졌던 증권거래세는 폐지가 아닌 단계적 인하 방안이 그대로 진행된다.정부는 22일 이같은 금융세제 개편안을 포함한 '2020년 세법 개정안'을 확정해 발표했다.초안과 비교해 두드러지게 달라진 대목은 상장주식 투자이익에 대한 기본공제를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끌어올린 것이다.개편안의 핵심은 증권이나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을 합산해 20% 세율(3억원 초과분은 25%)로 과세하는 것이다. 초안은 국내 상장주식 양도소득의 경우 2천만원 공제를 설정했었다.기본공제는 과세 기준선을 뜻한다. 쉽게 말해 2천만원을 넘는 투자이익에 대해 과세하려다 기준선을 5천만원으로 높인 것이다.정부는 과세 대상 주식투자자가 상위 5%에서 2.5%(15만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펀드 역차별 논란도 수용했다. 5천만원 기본공제를 적용할 때 공모 주식형 펀드도 포함한다.손익통산 이월공제 기한도 3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연간 기준으로 손실을 본 것이 있다면 이후 5년간 통산 대상이 될 수 있다. 손익통산은 손실과 이익을 합산해 순이익 부분만 과세하는 개념으로 이번 개편에서 처음 도입됐다.주식 양도소득 과세 도입 시기는 2023년으로 당초 계획보다 1년 미뤘다. 채권·파생상품 과세, 펀드 내 상장주식 양도소득 과세 전환도 2023년부터 시행된다.기술적으로는 금융투자 과세 원천징수 기한을 월 단위에서 반기 단위로 바꿨다. 월 단위로 원천징수하면 투자금이 줄어 주식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이다.주식 투자자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은 거래세 인하 시기를 앞당긴 점이다.증권거래세 1차 인하(0.02%포인트) 시기는 2022년에서 2021년으로 앞당겼다. 2차 인하(0.08%포인트) 시기는 2023년이다.두 차례에 걸친 인하가 완료되면 거래세율은 0.15%로 낮아진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주식투자자들이 총 3조4천억원 정도의 거래세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금융소득과세 대상자에 대한 혜택은 더 줄인다. 이들이 모든 형태의 이자·배당소득 과세특례 상품에 새로 가입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식이다.현행법은 연간 금융소득(이자·배당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로 분류한다. 이들에 대해 9개 과세특례 중 2개 과세특례 상품(ISA·비과세 종합저축) 가입만 막고 있다.

2020-07-22 14:15:00

관광객들이 찾는 대구맛집은?…'여기뜰지도'

관광객들이 찾는 대구맛집은?…'여기뜰지도'

대구의 서문시장 야시장과 불로동 고분군, 달성군 하목정 등이 휴가철 가보기 좋은 지역 여행지로 선정됐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맛집과 힐링 장소들도 공개됐다.신한카드가 빅테이터 역량을 활용해 휴가철 여행 스팟을 연재 형식으로 소개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여기뜰지도'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색다른 관광지 발굴을 위해 마련된 '여기뜰지도'에서는 첫번째로 대구를 소개했다.가볼만한 대구 관광지로 ▷서문시장 야시장 ▷앞산 케이블카 ▷달성군 하목정 ▷아양 기찻길&고모역 폐역 문화공간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불로동 고분군 등이 선정됐다.여기뜰지도 측은 서문시장 야시장을 소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잠시 휴식을 가졌던 서문야시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 매대마다 손소독제가 비치돼있고 셀러와 방문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 마음놓고 야시장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또 식당·카페 등은 ▷중구 태능집 ▷중구 봉산동 생고기집 ▷중구 르폴뒤&빠다롤뺑프랑스 ▷중구 국일따로국밥 ▷중구 팔공막창 ▷중구 더폴락 서점 등을 추천했다.각 지역의 스팟 중 식당·카페 등은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이 방문한 가맹점을 분석해 이용건수, 이용금액 및 전년 대비 이용 증감율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분석해 선정했다. 결제 데이터가 없는 야외 관광지 등은 여행 작가가 직접 경험해보고 추천하는 곳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해시태그 등으로 많이 언급된 곳을 정했다.소개된 여행지들은 인스타그램 '여기뜰지도'(@here.ma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행지들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활동중인 여행 작가와 협업해 대구를 시작으로 단양, 고성, 남원, 남해 등 전국 5개 도시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했다.신한카드는 고객들과 함께 지역 여행지도를 완성해나가고자 시민, 소상공인, 지자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받을 계획이다. 요청이 많을 경우 향후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여기뜰지도-시즌2'도 진행할 예정이다.'여기뜰지도'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7일까지 인스타그램 '여기뜰지도'를 팔로우하고 댓글로 참여할 경우 폴라로이드, 빙수 등 경품을 준다.

2020-07-22 09:51:38

정부 부동산 대책 나올 때마다 '수성구 집값' 뛰었다?

정부 부동산 대책 나올 때마다 '수성구 집값' 뛰었다?

대구 대표 선호 거주지인 수성구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6·17, 7·10 등 부동산 대책이 나올때마다 주춤하던 수성구는 오히려 규제를 불쏘시개삼아 거래 감소 속에서도 집값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21일 기준 국토부 주택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경신고와 접한 힐스테이트 범어(전용 84㎡)는 지난달 9일 11억4천만원에 거래됐지만 최근 호가는 14억원을 넘어섰다. 이 아파트 전용 118.88㎡ 1개 물건은 호가 20억원에 한 부동산 사이트에 소개돼 있다.인근 범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전용84㎡)는 지난달 12일 9억5천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 7일 11억원에 팔렸고 현재 호가는 10억5천만~12억5천만원대다. 범어SK뷰(전용68㎡)는 지난 8일 8억8천만원에 팔렸으나 지난 19일에는 9억2천만원에 팔렸다.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 3월 10억 9천에 팔린 빌리브 범어 매물도 호가가 13~15억원까지 훌쩍 올랐다. 실거주 요건 강화로 전세물건이 귀해지면서 전세가도 1년전보다 1억원 정도 더 올랐다"고 했다.시세 오름세에 재개발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면서 인기 지역 구축 빌라나 맨션도 함께 오르는 모습이다. 6월까지 다수의 매물이 있던 범어1동 궁전맨션은 7월 중순들어 매물이 사라지다시피했다.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경남타운 재건축 시공사가 선정된 이후 재건축 기대감에 을지맨션, 가든 하이츠도 몇몇 고가 매물을 제외하면 씨가 말랐다"고 했다.이를 두고 근본적인 해법 없이 대출 및 세제를 통한 규제로 '대증요법' 만 대놓는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이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정부 규제후 기다리면 값이 오른다는 인식에 '똘똘한 한채' 경향이 더해지면서 수요가 몰려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는 것이다.과도한 집값 상승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송원배 대구경북부동산학회 이사는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수성구 핵심지 집값 상승의 주요 원인인데,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서울과 달리 대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만 가구 이상 분양하는 등 공급 물량이 많기 때문에 수성구도 시차를 두고 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2020-07-21 18:30:33

[시사뒷담] 아나시스 2호 발사 "북한이 공격한 1호는?"

[시사뒷담] 아나시스 2호 발사 "북한이 공격한 1호는?"

우리나라 최초의 군 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 2호가 20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발사돼 화제다.▶이날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으로는 21일 오전 6시 30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미국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쏘아졌다.우리 군은 최초 군 전용 위성 확보를 통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핵심 전력을 확보, 한국군 단독 작전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우리 군은 그동안 민간과 군 겸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로 군 통신체계를 운용해왔다. 그러나 이 위성이 군 전용은 아니라서 적의 전파교란, 즉 '재밍'(Jamming) 공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아나시스 2호는 이 같은 단점을 보완했다.▶그런데 아나시스 2호가 이번에 발사됐다면, 1호는 언제 발사된 것일까?사실 아나시스 1호는 앞서 기사에서 언급됐다.바로 무궁화 5호이다.무궁화 5호(KOREASAT 5)의 또 다른 이름이 아나시스 1호(ANASIS-I)이다. 앞서 이 위성에 대해 민간과 군 겸용 통신위성이라고 설명했는데, 민간용으로는 무궁화 5호로, 군용으로는 아나시스 1호라고 지칭하면 된다.무궁화 5호이자 아나시스 1호는 2006년 8월 22일 발사돼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헌데 무궁화 5호가 2012년 북한의 재밍 공격을 받은 바 있어 눈길을 끈다.당시 군 당국자는 2012년 11월 14일에 "지난 2012년 3월 평양 인근 대형 안테나에서 엄청난 양의 교란전파가 무궁화 5호를 향해 발사됐다"고 밝혔다. 당시 우리 군은 국군 지휘통신사령부 위성운영국이 대응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북한이 우리 통신위성의 항 재밍(전파교란 방어 기술) 수준을 시험하려고 전파를 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우리 군은 항 재밍 능력을 무궁화 5호에 비해 6배 이상 늘린 통신위성 개발에 나선 바 있다. 당시 2016년 발사가 목표로 알려졌는데, 이보다는 4년 늦은 것이기는 하다. 아울러 무궁화 5호는 태양 흑점 활동의 영향을 받아 2014년 태양전지판이 고장나면서 수명이 줄었다는 문제가 제기, 아나시스 2호 마련 필요성을 부상시켰다.▶한편, 무궁화 5호 이후에는 무궁화 6호(이하 한국 시간 기준 2010년 12월 30일 발사), 7호(2017년 5월 4일 발사), 5A호(2017년 10월 31일 발사) 등 무궁화 시리즈 위성이 잇따라 발사된 바 있다.여기서 무궁화 5A호라는 작명이 주목된다. 왜 8호가 아니라 5A호가 된 걸까? 무궁화 5호의 민간용 기능을 무궁화 5A호가 이어 받고, 무궁화 5호의 군용 기능은 아나시스 2호가 이어 받는 맥락으로 해석하면 된다.한편, 무궁화는 꽃 이름이고, 아나시스(ANASIS)는 'Army Navy and Airforce Satellite Information System'(아미(육군) 네이비(해군) 앤드 에어포스(공군) 새틀라이트(위성) 인포메이션(정보) 시스템)의 준말이다. 육해공군 통합 지휘 통제 통신을 위한 위성체라는 뜻이다.

2020-07-21 17:36:54

대경중기청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추가 공고

대경중기청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추가 공고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3차 추경을 통해 756억원을 확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 직접대출과 폐업 비용지원, 포스트코로나 대응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을 다수 마련한 게 특징이다.대경중기청은 최근 3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정책자금 500억원을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에 직접 대출로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1천만원이다. 대출금리와 기간은 추후 별도로 알린다.폐업 예정 소상공인 점포 철거 비용에도 90억원을 확보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포스트 코로나 대비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우선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 84억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밀집 상권을 '스마트시범상가'로 지정해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등 각종 스마트기술을 도입, 경영과 서비스를 혁신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수작업 위주의 소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등 스마트화를 위한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도 30억원을 지원하고, 작업환경개선 비용 지원사업으로도 45억원을 마련했다.향후 각 사업별로 공고가 진행되며, 지원조건,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소상공인포털(www.sbiz.or.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통합콜센터(1357)에서 상담도 가능하다.

2020-07-21 17:17:00

코스피, 2,230선에 육박…2월 17일 이후 5개월여만에 최고점

코스피, 2,230선에 육박…2월 17일 이후 5개월여만에 최고점

한국 증시가 적어도 수치상으로는 코로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하지만 전세계적 코로나19 확산세가 숙지지 않고, 가을 환절기를 앞두고 2차 대유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투자 위험성은 상존한다.21일 코스피는 1% 이상 상승하며 5개월여만에 최고점을 찍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0.63포인트(1.39%) 오른 2,228.83에 장을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 지난 2월 17일(2,242.17) 이후 최고점을 회복했다.여기에는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에서 언택트 관련 대형 기술주가 급등한데다, 유럽연합(EU)의 코로나19 구제기금 협상 타결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덕분에 21일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도 한동안 조정을 거치며 연일 하락했던 네이버(2.66%)와 카카오(1.94%) 등이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었다.또 유럽연합(EU)은 나흘간의 회의 끝에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제회복 기금으로 7천500억 유로(한화 약 1천30조원) 규모 지원에 합의했다. 당초 보다는 지원금 규모가 줄었지만 시장의 예상보다 합의시기가 한달 가까이 앞당겨진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426억원과 1천467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지만, 개인은 5천623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코스닥은 전날보다 8.62포인트(1.10%) 오른 790.5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34포인트(0.68%) 오른 787.30에 개장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이 과정에서 가격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엇갈리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순위가 또 한번 바뀌었다.코로나 재확산세에다 2분기 실적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씨젠은 전날 시총 순위 2위로 올라선 뒤 또 다시 6.05%(1만800원)이 상승하면서 몸집을 불려 2위 자리를 고수했다.이어 제약업체인 에이치엘비가 4.33%(3천800원) 상승하면서 셀트리온제약(-1.31%)을 또 한번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이로써 전날 고작 315억원에 불과했던 씨젠(4조9천661억원)과 셀트리온제약(4조5천904억원)의 시가총액 차이는 3천757억원으로 더 벌어졌다.

2020-07-21 17:10:02

포항제철소, 세계첫 자동조업 가능한 통합운전실 구축

포항제철소, 세계첫 자동조업 가능한 통합운전실 구축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세계 최초로 자동조업이 가능한 통합운전실을 구축하며 스마트공장 고도화 실현에 성큼 다가섰다.포항제철소 열연부는 최근 2열연공장에 통합운전실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통합운전실 한 곳에서 가열, 압연, 냉각, 권취(코일형태로 감는 작업) 4단계 열연 공정을 모두 통제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2열연공장은 포스코 최초의 지능형 공장으로, 지난 2015년 진화를 시작했다. 40년간 축적된 노하우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더해지면서 고품질 열연을 생산하는 스마트공장으로 변화한 것이다.2열연공장이 스마트공장으로 새 옷을 갈아입자, 조업 편차가 줄고 품질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났다.일례로 압연 전 슬라브를 1천℃ 이상 가열하는 공정의 경우 과거에는 운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온도를 설정했기에 조업자의 기술도에 따라 품질의 편차가 발생했다.그러나 지금은 인공지능 기술이 가열로에 투입되는 슬라브의 패턴과 운전자의 조업 방법을 분석한 뒤 자동으로 조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품질이 고르게 유지되고 있다.여기에다 가열된 슬라브를 눌러 펴주는 압연 과정 또한 조업상황에 따라 최적의 압연량을 설정해주는 스마트 기술이 더해져 제품 손실이 크게 줄고 있다.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이 구축되면서 작업자 실수로 인한 안전사고와 품질불량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를 지속 발전시켜 철강산업 부진에도 끄떡없는 제철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포항제철소는 올해 내 통합운전실에 사람의 개입 없이도 모든 공정을 통제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사내 연구소, EIC기술부 등과 협업하고 있다.

2020-07-21 17:05:52

[포토뉴스]롯백 대구점 마션틴트 ‘사랑스러운 미키 쇼퍼백’ 판매

[포토뉴스]롯백 대구점 마션틴트 ‘사랑스러운 미키 쇼퍼백’ 판매

2020-07-21 17:03:48

[이코노피플]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

[이코노피플]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청년 일자리 뿐 아니라 중장년을 위한 힐링공간으로도 거듭나고 있다.신동호(58)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이 지난 5월부터 '아름다운 중장년 Happy job 일자리 소통'이라는 이름으로 중장년을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다.신 센터장은 부산시 일생활균형(워라밸) 지원센터 초대 센터장,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 1인창조기업센터 매니저(창업자문 멘토링) 등을 지낸 일자리 고용 분야 전문가다.25년간 펼쳐온 교육훈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해 초 개방형 직위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에 임용됐다. 센터장은 5급 사무관 대우를 받으며 수성구 범어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직원 9명과 근무한다.신 센터장은 "대구시 일자리 정책을 살펴보니 청년 정책은 꽤 있지만 중장년층 일자리 고용에 대한 정책과 서비스가 별로 없었다. 중장년의 고민과 고충을 들을 수 있는 공식적인 채널과 공간을 마련할 필요를 느꼈다. 신중년들의 다양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일자리 소통 커뮤니티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동안 정년퇴직한 공무원, 직장인, 전업주부,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중장년층이 이 커뮤니티를 다녀갔다.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들이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모여 ▷신중년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만남 ▷Happy Job을 꿈꾸는 일자리 비전선포 ▷일자리 나눔을 위한 토크 콘서트 ▷맞춤형 일자리 전략 수립을 통한 생애설계 방향 재설정 등 4가지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고 일자리에 대한 막연한 생각과 준비를 재점검한다.특히 신 센터장은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에게 '창직'(創職)을 강조한다.창직이란 자신이 가진 경험, 경력, 취미와 특기를 토대로 일자리, 직무(직종)를 새롭게 만들거나 기존의 직업을 창의적 아이디어로 재설계하는 과정을 말한다. 공부환경조성 전문가, 반려동물 장의사, 애견 심리 치료사, 라이프 코치 등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직업군들이 창직의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다.신 센터장은 "퇴직 및 구조조정 등 갑작스럽게 일자리가 사라진 중장년 가운데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준비 없이 막연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너무 많다"며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일자리를 중심으로 중년들의 고민 등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애 설계에 대한 전체적인 밑그림을 재설정해야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7-21 17:03:17

김종인, 文정부 부동산 정책에 "이 사람들 머리 갖고는…"

김종인, 文정부 부동산 정책에 "이 사람들 머리 갖고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정부 부동산 대책을 두고 쓴소리를 냈다. 정책 총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관계자들을 두고 "이 사람들 머리 갖고는 도저히 (부동산 대책을)할 수가 없다. 투기 방지가 어렵다"고 비판했다.그는 이날 같은 미래통합당 송언석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이래서 3040 집 살 수 있나'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최근 같은 부동산 정책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라며 "벌써 22번이나 정책을 발표했는데 제대로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고 했다. 다만 앞서 부동산 정책 횟수를 두고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2번째가 아닌 4번째이다. 다 작동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기도 하다.이어 각종 규제에 대해 "세금이나 금융으로 압력을 가하면 경제 주체들의 행위가 바뀔 거라 생각하는데 현 상황에서 이를 기대하는 건 굉장히 무모한 일"이라고 평가했다.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키는 듯 "최고 경제정책 책임자인 대통령이 수수방관하기 때문에 정책이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 정부 정책의 총책임자가 누구인지 전혀 분간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또 최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서울 그린벨트 해제 반대 등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강하게 나타낸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정부 수립 후 부동산 정책 관련해 법무부 장관이 입장 표시하는 걸 처음 본다"고 밝혔다.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다시 한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관계자들을 두고 "이 사람들이 서민이나 무주택자를 위해 부동산 대책을 실행할 능력이 있는지 굉장히 의심스럽다"고 했다.

2020-07-21 16:20:32

포스코 2분기 영업손실 '1085억'…사상 첫 적자

포스코 2분기 영업손실 '1085억'…사상 첫 적자

포스코가 올해 2분기 계열사 실적을 반영하지 않은 별도 기준으로 사상 처음 적자를 냈다.포스코는 21일 콘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별도 기준 지난 2분기에 매출 5조8천848억원, 영업손실 1천8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8% 감소한 66억원으로 집계됐다.포스코가 분기 적자를 낸 것은 2000년도 분기 실적 공시 이후 처음이다. 포스코 측은 적자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산업 부진과 시황 악화로 인한 판매량 및 판매가격 하락 때문으로 분석했다.그러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3조7천216억원, 영업이익 1천677억원, 당기순이익 1천4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5.9%, 영업이익은 84.3%, 당기순이익은 84.6% 줄었다.포스코는 1분기 대비 조강 및 제품 생산량은 127만t, 87만t, 판매량은 85만t 각각 감소했으나 전분기에 이어 유연 생산판매 체제를 운영, 출선비와 철 스크랩양을 조절하는 등의 조치로 감산 영향을 최소화했다.포스코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 호조, 포스코건설의 건축 및 플랜트사업 이익 개선, 포스코에너지의 터미널사업 확장 등 핵심산업에 대한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철강 부문 부진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고 설명했다.포스코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자동차강판용 기가스틸, 태양광 구조물용 철강제품 등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 중국 등 수요 회복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철강 판매가 당초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여 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0-07-21 16:19:48

대구특구본부 ‘테크노폴리스 경영자 협의회’ 개최

대구특구본부 ‘테크노폴리스 경영자 협의회’ 개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는 최근 대구테크비즈센터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현풍, 유가읍) 입주 기업 경영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테크노폴리스 입주 기업 간 정보 교류와 코로나19 등 외부 환경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2020-07-21 16:04:49

화성산업,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1천304세대 공급

화성산업,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1천304세대 공급

최근 정부가 잇다른 부동산 대책을 내놓자 비교적 규제가 덜한 수익형·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이 아파트 못지 않는 주거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은 같은 단지에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가 독립성을 가지면서도 공통된 생활인프라를 누린다.특히 아파트 가격 상승시 오피스텔의 가격도 동반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호도 높은 아파트 단지내 함께 있는 오피스텔과 순수 단독오피스텔의 경우 시세상승의 차이가 뚜렷한 차이가 있다.단지내 오피스텔을 가진 라온프라이빗 범어의 경우 오피스텔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는 4억7천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41%의 시세차익이 발생했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59㎡의 실거래가는 3억2천500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24%의 상승율을 나타냈다.화성산업에서 공급할 예정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5~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천304세대와 부대 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세대, 오피스텔 217세대이다. 평면구성으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총 1천7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0㎡, 31㎡, 54㎡ 총 225실로 구성된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1천304세대 대단지에 속해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장점외에도 오피스텔 입지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동대구권 신주거타운의 핵심으로서 '초품아', '역세권', '의세권', '몰세권' 등 다(多)세권 오피스텔로 꼽힌다.대구대표 의료기관인 파티마병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쇼핑공간이 함께하는 신세계백화점, 경북대학교 등 인근 배후수요 및 탄탄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 여기다 현재 계획중인 도시철도 엑스코선이 개통된다면 유동인구 유입이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및 인근 신암 정비사업지 가 주변에 있어, 랜드마크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이름으로 함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동대구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오피스텔은 단독동으로 구성돼 있어 편리하다. 동대구로 일대가 나날이 변모하는 신흥 주거타운 생활지역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녹지공간이 부족한 경부선철도 인접지역이나 동부소방서 인근 유흥시설 밀집지역과 거리상 떨어져 있는 점도 특징이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나 청약금이 필요 없고 거주요건, 재당첨제한, 전매제한이 없는 이른바 '청약 5무(無) 부동산'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의 경우 만19세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 규제도 피할 수 있으며, 계약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아파트를 대체하는 재테크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1천304세대 랜드마크 대단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며 "특히 오피스텔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주거문화를 형성하는 점이 특징이다. 주거형 소형아파트로 한마디로 공간은 콤팩트하고, 생활은 퍼팩트한 신주거공간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위치하고 있다.

2020-07-21 14:56:10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 분양 오픈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 분양 오픈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 고속철도역 일원에 대규모 주거타운이 급부상하고 있다.이 일대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 8천300여세대와 인근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1천678세대 등 총 1만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이는 대구혁신도시(7천여가구), 대구연경지구(7천900여가구)보다 큰 규모이며, 달서구 월배지구(1만366가구)에 버금가는 규모다.이런 가운데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서대구의 고급 주거타운화는 더욱 가시화 될 전망이다.특히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한 서대구역세권의 지역기업 첫 분양으로, 서대구 브랜드타운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갈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예상 평균분양가는 3.3㎡ 당 1천300만원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서대구 역세권의 기존 분양단지는 물론 올해 달성군 다사읍이나 화원의 분양단지들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단지 바로 옆에 이현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프리미엄과 병설유치원, 서구어린이도서관, 시립서부도서관 등이 인접한 교육입지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의 최대 자랑 중의 하나이다.최근 들어 분양시장의 최대 수요자로 떠오르고 있는 3040세대 중에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실제 분양시장에서 초등학세권 단지는 부동산시장의 핵심 키워드이자 스테디셀러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분양 단지 중 평균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를 조사한 결과, 8개 단지가 초등학교를 가까이서 통학 가능한 초품아 단지로 나타났다.㈜서한은 이러한 초품아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단지 내부에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단지내 어린이집, 도서관 등의 교육・보육시설은 물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교통도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되면 KTX와 SRT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예타 면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 4호선 도심순환선(트램건설 타당성 용역조사중) 등도 예정돼 있다. 서대구IC, 신천대로, 서대구로, 국채보상로 등 시내외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단지 인근에 서구국민체육센터, 서구구민운동장, 서구문화회관, 이현공원, 서부경찰서, 서부도서관, 서구청, 서구보건소, 재래시장 등 문화, 공원, 행정인프라도 풍부하다.또한, 이현초와 폴리텍 대학을 좌우로 끼고 있어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하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약 40%(1단지)에 달하는 조경면적으로 서구에 없던 쾌적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856세대의 대단지답게 풍부한 커뮤니티도 조성되며 4베이・알파룸(일부타입) 등 특화설계도 도입된다.㈜서한의 분양관계자는 "14조 규모의 서대구 역세권개발로 동대구에 이어 향후 대구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서구 평리동 1497-44일원 평리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지하3층~지상26층, 13개동 총 856세대 규모다.일반 공급타입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62㎡~99㎡ 10개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모델하우스는 침산동 156-19번지에 준비 중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 해 출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2020-07-21 14: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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