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3일 국회에서 '2019년 블록체인 기반의 중소기업 지원센터' 개소 기자회견이 열렸다.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블록체인 문턱 낮춘 지원센터 생긴다

영세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도 블록체인 기반 자체 코인을 가질 수 있는 블록체인 대중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13일 창업경영포럼(이하 창경포럼),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조정협회),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나인업은 국회에서 '2019년 블록체인 기반 중소기업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창경포럼 측 설명에 따르면 지원센터는 영세 중소상공인들이 자체 코인 출시를 통해 코스닥·코스피 상장 또는 금융권을 통하지 않고도 원활한 사업자금 조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광주을)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파도 앞에서 '블록체인 기반 중소기업 지원센터' 개소가 혁신을 향한 새로운 동력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이승목 창경포럼 회장은 "창경포럼은 국내 블록체인 업계 유일 정부 인가 법인인 조정협회와 함께 소비자 평가 기반 인증기관으로서 내달부터 '블록체인 및 코인' 분야를 새로이 평가할 예정"이라며 "이 평가 솔루션을 통해 참여자들이 건강한 코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코인의 순기능을 강화하고 법안이나 정책 제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했다.아울러 "소비자 평가 적용 코인으로 선정되면 운영 법인의 사업성 및 수익성 분석은 물론 갖가지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향후 부산 블록체인 특화도시 프로젝트에서 추진 중인 정부 인가 거래소에도 상장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들은 지난 5일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본점에서 블록체인 기반 중소기업 지원센터 개소를 위한 다자간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2019-08-14 16:32:19

[코스닥] 6.40p(1.08%) 오른 597.15(장종료)

[코스닥] 6.40p(1.08%) 오른 597.15(장종료)

2019-08-14 15:37:05

[코스피] 12.54p(0.65%) 오른 1,938.37(장종료)

[코스피] 12.54p(0.65%) 오른 1,938.37(장종료)

2019-08-14 15:36:56

[외환] 원/달러 환율 9.5원 내린 1,212.7원(마감)

[외환] 원/달러 환율 9.5원 내린 1,212.7원(마감)

2019-08-14 15:36:44

글로벌빅맥원정대 모집 포스터. 한국맥도날드 제공.

'글로벌 빅맥 원정대' 모집…빅맥 먹으로 해외까지?

맥도날드가 빅맥 마니아를 대상으로 글로벌 원정대를 모집한다.한국맥도날드는 세계 주요 30개 도시의 빅맥을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빅맥 원정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원정대 접수는 8월 14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맥도날드 공식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추첨을 통해 뉴욕·런던·밀라노·파리·방콕 등 세계 유명 30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일 오전 8시 맥도날드 공식 앱을 통해 공개되는 그 날의 도시와 퀴즈를 확인하고, 자정까지 퀴즈에 대한 정답을 보내면 된다. 퀴즈는 맥도날드와 빅맥에 얽힌 일화, 정보, 스토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고객은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경로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퀴즈 정답자 중 1명의 당첨자에게 그 날 선정된 도시의 2인 왕복항공권을, 100명의 당첨자에게는 빅맥 또는 빅맥 BLT 단품 쿠폰을 증정한다. 원정대로 당첨된 고객은 본인이 방문한 도시의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빅맥을 즐기는 인증샷 혹은 영상을 공유하는 미션을 진행해야 한다.한편, 빅맥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유니언 타운의 맥도날드 가맹점주 '짐 델리게티(Jim Delligatti)'가 빵 3개, 패티2개, 양상추나 잘게 썬 양파 등의 채소, 피클, 치즈로 구성된 더블 버거 샌드위치를 개발한 것에서 시작됐다. 맥도날드는 빅맥을 1968년 공식 메뉴로 등록했다. 빅맥은 세계 100개국에서 13억개 이상 판매된 버거다.

2019-08-14 10:22:37

백미당, 알고보니 남양유업 제품…불매운동 영향 받을까?

과거 '재고 밀어내기'등 갑질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운동이 벌어졌던 남양유업에 대해 '남양'이라는 이름이 드러나지 않지만 남양유업 소속 브랜드를 발굴해내는 등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은 여전하다.최근 불매운동의 대상으로 새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는 바로 '백미당'이다. 백미당은 남양유업에서 만든 우유 아이스크림 전문매장으로 '백미당1964'으로 불린다. 여기 명기된 1964는 남양유업 주식회사 설립년도다. SNS 등에는 백미당의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인증샷이 올라오지만, 일각에서는 백미당이 남양유업의 브랜드라는 점을 지적하며 불매에 동참해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이에 대해 남양유업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의도적으로 이름을 가린 것 아니냐'는 루머도 퍼지고 있는데 언론중재위 등을 통해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그런데도 이런 소문이 퍼지고 있어 난감할 따름"이라며 "회사 차원에서는 과거의 과오에 대해 자숙하며 새롭게 거듭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19-08-14 10:18:21

13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46포인트 내린 1,925.83, 원/달러 환율은 6.0원 오른 1,222,2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 1% 상승…코스닥 600 회복

코스피가 14일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56포인트(1.02%) 오른 1,945.39를 나타냈다.지수는 전장보다 20.35포인트(1.06%) 오른 1,946.18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었다.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1.48%), 나스닥 지수(1.95%)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미 무역대표부(USTR)가 특정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 관세' 부과 시점을 12월 15일로 늦추겠다고 전격 발표하자 미중 무역갈등의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퍼진 데 따른 것이다.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이 증시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이라며 "미국이 중국산 물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늦추기로 결정하면서 양국 무역분쟁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512억원, 외국인이 1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606억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주는 SK하이닉스[000660](3.89%), 셀트리온[068270](2.61%), LG화학[051910](2.27%), 현대모비스[012330](2.13%), 삼성전자[005930](2.0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40%), 현대차[005380](1.16%), 신한지주[055550](0.74%), SK텔레콤[017670](0.64%) 등 대부분 올랐다.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4포인트(1.38%) 오른 598.89를 가리켰다.지수는 9.60포인트(1.63%) 오른 600.35로 출발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코스닥지수가 장중 600선을 상회한 것은 지난 5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5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30억원, 기관은 31억원을 순매도했다.시총 상위주 중에서 파라다이스[034230](5.98%),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4.08%), 헬릭스미스[084990](3.37%), 메디톡스[086900](2.16%), 스튜디오드래곤[253450](1.71%), CJ ENM[035760](1.53%), 휴젤[145020](1.40%), SK머티리얼즈[036490](0.67%), 펄어비스[263750](0.63%), 케이엠더블유[032500](0.37%) 등 10위권 종목은 모두 올랐다.

2019-08-14 09:36:27

1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4월 취업자 17만 1천명 증가, 실업률 4.4% 등 4월 고용동향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7월 취업자 29만9천명↑…18개월만에 최대 증가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6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9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38만3천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29만9천명 늘었다.증가폭은 2018년 1월(33만4천명) 이래 가장 컸고, 5월 이후 석달 연속 20만명대를 유지했다.올해 취업자 수는 1월에만 해도 1만9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2월 26만3천명, 3월 25만명, 4월 17만1천명, 5월 25만9천명, 6월 28만1천명 늘어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지난달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4만6천명), 숙박·음식점업(10만1천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6만5천명) 등에서 많이 늘었다.반면 제조업(-9만4천명), 도매·소매업(-8만6천명),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행정(-6만3천명) 등 분야에서는 감소했다.숙박·음식점업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음식점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그러나 제조업 취업자수는 1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통계청은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 감소폭이 커진 것은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부품과 전기장비 부문의 업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도·소매업의 취업자 감소는 제조업 업황 부진이 도매업에 영향을 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종사상 지위별로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1년 전보다 13만9천명 줄었고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는 8만7천명 감소했으나 상용근로자는 43만8천명 증가했다.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는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감소분은 1998년 12월(-28만1천명), 역대 7월 기준으로는 1998년(-27만2천명) 이후 최대치이다.임금근로자는 34만9천명 증가했는데, 이는 2017년 5월 34만9천명 늘어난 이후 최대 폭이다.상용직 근로자 증가폭은 작년 1월 48만5천명 이후 가장 크다.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 취업자가 각각 2만3천명, 17만9천명 줄었으나 20대(2만8천명), 50대(11만2천명), 60대 이상(37만7천명)에서는 늘었다.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61.5%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7.1%로 0.1%포인트,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1%로 0.5%포인트 각각 올랐다.지난달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호조를 보였지만 실업자 수와 실업률 역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실업자 수는 1년 전보다 5만8천명 늘어난 109만7천명으로 집계됐다.실업자는 역대 7월 기준으로는 1999년(147만6천명) 이래 20년 만에 가장 많았다.연령별로는 40대에서 2만명 감소했으나 60세 이상(3만2천명), 20대(2만4천명), 30대(1만4천명), 50대(6천명)에서 증가했다.실업률은 3.9%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역대 7월 중 2000년(4.0%)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다.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9.8%로 역대 7월 중 1999년(11.5%) 이후 가장 높았다.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3'은 1년 전보다 0.4%포인트 오른 11.9%였다. 이는 2015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비경제활동인구는 1만5천명 줄어든 1천605만명이었다.이 가운데 구직단념자 수는 작년 동월 대비 2만명 줄어든 52만6천명이었다.'쉬었음' 인구는 20만8천명 늘어난 209만4천명이었다.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실업자 증가폭이 큰 연령대는 청년층과 60대 이상으로, 이 연령층은 고용률도 함께 상승했다"며 "고용률 상승은 일자리가 열려 취업이 많이 됐다는 뜻이고 실업률 상승은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청년층 실업자가 늘어난 것은 좋은 사인이라 할 수는 없지만, 15∼29세 고용률이 0.5%포인트 상승한 것을 볼 때 구직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019-08-14 09:28:48

사진. 이랜드리테일

'이랜드몰 반값특가' 시간대별 특가 상품 공개…'득템 하려면?'

'이랜드몰 반값특가'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월 반값특가'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반값특가 행사는 두 시간 마다 선착순 200명 고객에게 BHC와 페리카나, BBQ 등 인기치킨 브랜드 세트상품을 반값에 제공한다.또 오전 9시부터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가진다. 오전 9시에 다이슨과 HP, LG, 삼성, 테팔을 비롯한 가전브랜드의 반값쿠폰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가구브랜드(동서가구·파로마·트리빔하우스) 기획전을 통해 각 선착순 500명에게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제공한다. 오후 5시에는 이랜드몰의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 행사도 마련한다.이랜드 아동복의 경우 1000원부터 한정수량으로 준비했고, 판도라 쥬얼리 상품은 2만9970원, 뉴발란스 인기상품 1만8050원, 폴더 인기 스니커즈를 5만9000원, 버버리 로고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는 19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또, 로엠 전품목은 90%까지 한정 세일 판매한다.이외에도 500여 개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이 준비됐다. 14일 단 하루 이랜드몰 앱 혹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019-08-14 09:25:51

이랜드몰, 8월에도 계속되는 반값행진

이랜드몰이 8월에도 반값특가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특가는 두시간마다 선착순 200명 고객에게 BHC, 페리카나, BBQ 등 인기치킨 브랜드 세트상품을 반값에 제공한다. 오전 9시부터 줄줄이 계획되어 있는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풍성하다. 오전 9시 가전브랜드(다이슨, HP, LG, 삼성, 테팔 외)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가구브랜드(동서가구, 파로마, 트리빔하우스)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하고, 오후 5시에는 이랜드몰 전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판도라 쥬얼리 상품 2만9천970원부터 ▲뉴발란스 인기상품 1만8천50원부터 ▲버버리 로고 티셔츠 및 후드 티셔츠 19만9천원부터 ▲폴더 인기 스니커즈 5만9천원부터 ▲로엠 전품목 한정세일 (~90% OFF) ▲이랜드 아동복 1천원부터의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이외에도 총 500여 개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준비했으며, 14일 단 하루 이랜드몰 어플 혹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매번 같은 반값특가 상품은 지겨울 수 있어 매달 새로운 주제로 반값행사를 기획한다"라며, "이번 달에는 가장 인기 있는 치킨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놓은 만큼 많은 고객들께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8-14 09:23:12

13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46포인트 내린 1,925.83, 원/달러 환율은 6.0원 오른 1,222,2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 1%대 상승 출발…코스닥은 장중 600선 회복

코스피가 14일 상승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10포인트(1.10%) 오른 1,946.93을 나타냈다.지수는 전장보다 20.35포인트(1.06%) 오른 1,946.18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었다.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1포인트(1.64%) 오른 600.46을 가리켰다.

2019-08-14 09:05:05

부산 오션 파라곤 조감도

바다 조망 중소형 아파트 '부산 오션파라곤' 조정대상 해제로 투자수요 몰려

전국 어디에서나 바다 조망이 되는 아파트는 인기다.바다조망은 기본적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어 아파트 분양시에도 바다조망을 보유한 호실은분양가는 높기 마련이다.건설사 입장에서도 바다조망이 되는 아파트는 기본적인 분양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대체로 큰 타입대의 평면을 배치해서 분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최근 서울 강남의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로 잘 알려진 동양 파라곤이 부산에 바다조망이 되는 중소형 아파트 파라곤을 공급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부산 오션 파라곤'은 파라곤의 부산 첫 사업으로 최근 주택건설과 관련 국내유일 정부 포상이 이루어지는 매경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할 만큼서울 수도권의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부산항 바다조망과 친환경 설계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부산 오션 파라곤'은 지하 5층~지상 32층, 8개동, 총 662가구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로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와 72·74㎡로 구성되어 있다.무엇보다도 전 타입이 인기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되면서도 바다조망이 가능한 부산에서는 드문 단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부산 오션 파라곤' 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활용한 단지 설계로 인해 탁트인 전망이 장점이다.또한,남측 저층부에는 바다전망을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가 설계되어 부산항 대교를 비롯해 크루즈선 등을 볼 수 있는 낭만적인 오션뷰와 진정한 베이라이프를 자랑한다.더불어 전망감과개방감을 고려한 필로티 설계와 단지 고저를 활용한 옥외전망 엘리베이터,파라곤의 품격이 담긴 사계절 테마파크 가든 등의 친환경 명품 설계를 갖췄다.◇부산항 통합재개발 최대 수혜 단지바다조망 단지라는 장점과 더불어 '부산 오션 파라곤'은 부산시가 숙원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부산항 통합개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부산항 일대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부산 오션 파라곤' 사업지바로 앞자성대부두 및 우암부두 일원이 통합개발 아래 미래형 수변도시의컨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자성대부두는2030년까지 새롭게 개발될 예정이며 우암부두 일원은 현재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지역으로 지정되어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또한, 2030 부산월드EXPO 유치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되면서 부산항 일대의 관심은 날로 높아가고 있다.아울러,사업지 인근 미55보급창 이전에 따른 복합공원화 사업이 추진되면 향후 공원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공원과 바다조망이 모두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 손색이 없다.◇남구 조정대상해제로 투자자 관심 몰려바다조망의 프리미엄과 부산항 통합개발의 미래가치 거기에 최근 부산 남구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적극적이다.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인해 분양권 전매제한도 6개월로완화되었으며, 대출 조건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에서 70%로,총부채상환비율(DTI)은 50%에서 60%로 완화되어 부담이 축소되었다.아울러,다주택자의 양도세중과가 제외되며 1주택자인 경우 2년이상 보유시 비과세되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파라곤 분양 관계자는 "바다조망과 부산항의 미래가치,그리고 조정대상 해제로 인해 최근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조만간 분양 종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현재 '부산 오션 파라곤'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있으며 주택전시관은 수영구 수영로507번길 6에 위치해 있다.

2019-08-14 09:00:00

권영진 대구시장이 13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섬유업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섬유업계, 일본 수출규제 피해 지원 호소

대구 섬유업계가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소재부품 수입 어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수입 문제 해결 없이 무리한 국산화 추진은 기업 피해로 돌아온다는 지적도 나왔다.대구시는 13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현장소통시장실을 열어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섬유업계 어려움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 대표업종인 기계와 섬유, 자동차부품으로 나눠 열리고 있다.대구 섬유업계는 생산에 쓰이는 필수 일본산 소재 수입이 어렵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공진우 이노컴 상무는 "생산에 쓰이는 재료 40%가 일본 제품인데 전략물자로 지정된 품목이어서 수입이 어렵다. 원래 2개월 걸리던 물품 인도가 5개월쯤 걸릴 것 같다고 일본 수입처에서 연락이 오기도 했다"며 "올해 말까지는 버틸 수 있겠지만 내년부터는 힘든 상황에 놓일 것 같다. 정부·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노컴은 전략물자인 탄소섬유탱크를 생산하고 있어 앞으로 일본이 한국의 백색국가 명단에서 빠질 경우 수출에 영향이 우려되는 곳이다.수입길을 여는 대신 무작정 국산화만 추진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당장 국산 소재부품의 기술력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기업만 피해를 떠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재우 ㈜자인 전무는 "섬유업계의 경우 미세한 기술 차이가 시장에서 큰 영향으로 반영되는 경우가 있다. 일본산 소재 대신 국산화 소재를 이용했을 때 기업이 매출 감소를 겪을 수 있고 피해를 증명해 보상을 받기도 어렵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다이텍연구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 유관기관도 참가해 지원을 약속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일본 수출규제가 짧은 기간에 끝날 일은 아닌 것 같고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 자리를 만들었다.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면 타격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구시는 일본 소재·부품을 수입하는 섬유기업을 전수조사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08-13 18:46:18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기업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제공

구미상공회의소,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기업 간담회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13일 회의실에서 구미지역 기업체 대표, 경제지원기관·단체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 간담회를 했다.이날 간담회는 일본 수출규제 현황 및 영향에 관한 설명에 이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구미분소의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지원 제도 소개, 기업 애로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구미시는 일본 수출규제로 구미지역의 반도체·탄소·기계 등 전체 제조업체의 10% 정도인 300여 개사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조정문 구미상의 회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 한일 무역전쟁 고조 분위기로 일본 바이어와의 거래 문제, 기업의 생산 차질 등으로 노심초사하고 있다"며 "일본에 의존해왔던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수입선을 다변화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019-08-13 17:58:37

일본 백색국가 제외 '맞불'에 대구 수출기업 우려

정부가 12일 일본을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하는 맞불을 놓으면서 일본에 수출하는 대구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들은 일본에서의 수입에 이어 수출길까지 막히게 됐다며 매출 감소를 우려했다.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생산설비업체 A사는 일본을 비롯해 유럽, 미국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연매출 80% 이상이 수출에서 나오는 이 업체의 일본 수출 비중은 10% 수준이다.A사는 정부의 일본 백색국가 제외 소식에 수출길이 막힐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생산설비에 들어간 일부 부품이 해석에 따라 수출규제 품목에 포함될 수 있어서다.A사 관계자는 "전자제품 공정에 쓰이는 생산설비여서 전략물자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냉장고 생산에 전략물자에 쓰이는 화학물질이 들어가지만 냉장고가 전략물자가 아닌 것과 같은 논리"라며 "소재를 수출하지는 않지만 수출 감소 등 타격이 예상된다. 수입은 대체품을 찾으면 되지만 수출은 다르다"고 하소연했다.올해 일본 수출 계약을 따낸 B사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B사 대표는 "일본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수출하기로 했는데 아직까지는 바이어 쪽에서 별다른 얘기가 없는 상태"라며 "수출 제한 품목 수가 워낙 많고 정치적 사안도 얽혀 있는 문제여서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놓았다.대구의 경우 일본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는 점도 우려를 더한다.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의 일본 수출액은 2억6천295만9천달러로, 수입액 2억9천347만7천달러와 큰 차이가 없었다.같은 기간 전국의 일본 수출·수입액은 각각 142억5천300만달러, 243억900만달러를 기록해 100억달러 이상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수출액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도 대구는 6.95%로 전국(5.25%)보다 컸다.전문가들은 수출 규제 대상이 되는 전략품목의 경우 일본 수출보다 수입 비중이 크다며 지역 경제 전반으로 타격이 번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일본 수출을 걱정하는 기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규제 대상이 되는 전략물자의 경우 수출보다 수입 비중이 높아 우리 기업의 타격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다만 전략물자를 수입해 만든 완제품 중 일부는 제한품목에 포함될 수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단순히 경제적 이유로 촉발된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변수"라고 말했다.

2019-08-13 17:51:13

구미시가 조성 50주년을 맞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옷을 입히기 위해 경북도 내 산·학·관·노·민 관련 기관단체 20곳과 '스마트 선도 산단'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산단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지정 위해 힘모아

올해 조성 50주년을 맞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이하 구미산단)를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탈바꿈(매일신문 8월 10일 자 1면 등) 시키기 위해 경북도·구미시를 비롯한 도내 산·학·관·노·민 기관단체 20곳이 스마트 선도산단 지정을 받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미시는 13일 경북도·경북테크노파크·금오공대·구미상공회의소·삼성전자·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도내 기관단체, 대학, 기업 등 20곳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형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오는 22일까지 전국의 국가 및 지방산단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스마트 선도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국비·지방비 등 2천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메머드급 프로젝트다. 산단의 제조혁신·근로자 친화공간·미래형 산단 조성 등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신산업을 창출하는 사업이다.구미시는 중소기업 제조업 혁신 선도, 근로자 삶의 질을 향상하는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 등을 핵심 전략으로 수립, 지역의 기관단체 및 기업들과 사업 지정을 받기 위해 전방위 노력을 쏟기로 했다.한편 기업 2천487곳이 입주한 구미산단은 조성된지 50년이 지나 곳곳의 건물이 낡은 데다 좁은 도로, 주차장 및 휴식·운동공간 부족 등으로 근로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019-08-13 17:38:41

2분기 기준 대구은행의 기업대출이 전년 대비 증가한 가운데 부동산업 대출이 급증했다. 대구은행 본점의 모습. 매일신문 DB

기업대출 늘린 대구은행…제조업보다 부동산업에 대출 집중돼

올해 들어 대구은행의 기업대출이 늘어났지만 가파른 부동산업 대출 성장세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 대출은 정체됐고, 일부 업종의 경우 감소하기도 했다. 아파트 분양과 임대 등 부동산업의 자금 수요가 확대된 반면 국제 무역분쟁, 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시설 투자는 둔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13일 DGB금융그룹의 경영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구은행의 올해 2분기 전체 원화대출금(잔액 기준)은 36조9천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2조1천887억원) 늘었다. 이 가운데 가계대출은 2.3%(2천222억원) 증가에 그쳤고, 기업대출은 7.7%(1조8천573억원) 늘어 26조573억원에 달했다.1년 사이 늘어난 기업대출 금액 중에서 절반이 넘는 1조160억원이 부동산업에 집중됐다. 이로 인해 부동산업 대출 잔액은 2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4조9천412억원에서 20.6% 증가한 5조9천572억원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부동산업이 전체 원화대출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4.2%에서 올해 16.1%로 높아졌다.같은 기간 제조업 대출은 10조3천613억원에서 10조3천825억원으로 0.2%(212억원) 증가에 불과했다. 제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인 '자동차 및 금속'의 대출 잔액은 한 해 사이 24억원(0.1%) 늘어난 4조4천27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전자·통신장비'(-3.4%)와 '비금속광물'(-3.2%), '섬유'(-1.3%) 등은 지난해보다 대출 잔액이 감소했다.건전성은 나빠졌다. 3개월 이상 연체한 부실채권을 뜻하는 '고정이하' 기업대출 비율은 지난해(2분기 기준) 0.88%에서 올해 1.11%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 대출금액은 2천139억원에서 2천899억원으로 35.5% 증가했다.대구은행 관계자는 "대외 통상 마찰로 인해 지역 경기가 침체하면서 시설 투자가 감소했고, 부동산 업종은 가격 안정세가 유지되면서 자금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 자동차부품과 기계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부실이 증가하면서 건전성이 나빠진 측면이 있다"고 했다.

2019-08-13 17:25:16

50, 60대 노린 투자자문·컨설팅 관련 상담 급증

올 상반기 대구에서 50, 60대를 겨냥한 투자 자문 또는 컨설팅 관련 소비자 피해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와 한국소비자원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구 소비자 상담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접수된 투자 자문·컨설팅 관련한 상담은 3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3건)보다 2.4배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투자 자문·컨설팅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대가를 받고 휴대전화, 인터넷 등으로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평균 계약금은 350만원 정도였으며 위약금 과다 청구, 환급 거부, 해지 지연 등 주로 계약 해지와 관련된 피해가 79.4%였다. 특히 피해자 10명 중 6명(64.3%)은 50대 이상으로 나타나 주로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대구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상담한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로 405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상담 중 계약 관련 상담이 57%로 절반을 넘었다. 이어 의류·섬유(367건), 헬스장·피트니스센터(345건), 투자 자문·컨설팅(325건), 스마트폰(318건)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20, 30대는 헬스장·피트니스센터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고 40대 소비자는 의류 관련 불만을 가장 많이 제기한 것으로 파악됐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전체 상담건수는 줄었지만 온라인쇼핑이 확대되면서 모바일거래 등 특수거래분야 상담은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08-13 16:55:00

日 거래 중소기업 52% "백색국가 배제에 대비 안돼"

일본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에 전혀 대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일본 제품을 수입하는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백색국가 제외 영향에 대한 의견조사'에서 별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52.0%에 달했다. 또 백색국가 배제가 발효되면 경영에 영향받을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67.3%였다. 영향을 받는 시기는 '3개월 이내'라는 응답이 36.3%를 차지했고 '4개월~1년 이내' 26.7%, '1년 이후' 4.3% 등의 순이었다.대비하고 있다고 말한 기업 중에서도 소극적 대응 방안인 '재고분 확보'가 46.5%로 가장 많았다. '일본과의 거래 축소나 대체시장 발굴'(31.3%), '기술 개발 등 경쟁력 강화'(15.3%), '국산화 진행 등 기타'(6.9%)가 뒤를 이었다.일본과의 무역전쟁에 대응해 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일본과의 외교적 해결·국제공조 강화'를 꼽은 기업이 4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업피해 최소화와 공정환경 조성'(34.3%),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21.0%) 등의 답변이 있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중 소재·부품·장비 생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수요를 파악하고, 발굴된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매칭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그동안 중소기업이 어렵게 기술 개발을 하더라도 대기업이 구매하지 않아 많은 기술이 사장됐다"며 "이를 발굴하는 데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9-08-13 16:50:20

일본 불매운동 이후 한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한산한 대마도 히타카츠 항구 인근. 연합뉴스

현대硏 "일본여행 80% 줄면 日성장률 0.1%p 하락"

한국인의 일본 여행이 80% 감소할 경우 내년 일본 경제성장률이 0.1%포인트 가까이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현대경제연구원은 13일 '한일 여행절벽의 경제적 피해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일본 여행이 급감할 경우 일본 관광산업, 생산, 고용에 부정적 영향이 가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한국인이 일본 여행으로 쓴 돈을 말하는 여행서비스 지급액이 지난해 51억7천만달러에서 최근 20년 가운데 최소 수준인 1998년 9억7천만달러로 81.2% 감소하는 상황을 전제했다. 최근 여행 취소율이 높고, 과거 사드 보복 당시 중국인의 한국 관광이 75.1% 줄어들었던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다만 반작용으로 일본인의 한국 여행이 줄어들면 국내 경제에도 타격이 가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일본의 한국 여행이 39% 감소하는 상황이 이어지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0.05%포인트 하락한다고 봤다.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쓴 돈을 말하는 대(對)일본 여행서비스 수입이 지난해 17억7천만달러에서 최근 20년 가운데 최소 수준인 2015년 10억8천만달러로 감소하는 상황을 전제했다.보고서는 "여행절벽 피해는 일본이 클 것으로 판단되나 반작용으로 일본인의 한국 여행 감소, 국내 관광산업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일본 여행 보이콧'을 부추기는 식의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9-08-13 16:44:23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 200여 곳이 참여하는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오는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열린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 문화 공연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 모두 모인다"…'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과 가치 확산을 위한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오는 16,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새(SE)로운 내일을 열다'를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 200여 곳이 참여,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회적경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특히 기획 단계부터 대구시와 경북도의 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협회, 협동조합, 자활기업협의회, 중간지원기관 등 민간조직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대구경북 상생사업으로 진행되며 자매결연 지역인 전남광주의 사회적경제 조직도 동참할 예정이다.전시관은 기업관과 대구경북 주제관, 테마관, 무대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관에는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의 17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농산물, 교육, 먹거리, 재생 등 업종별로 200여 개의 부스를 차릴 예정이다.주제관에는 대구경북의 한뿌리상생사업과 사회적경제 성과, 주요 사업 등이 소개된다. 테마관에서는 어린이체험놀이존, 청소년이 사회적경제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스쿨존, 장년층과 노인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아로마 테라피 및 웰빙 스트레칭 등을 제공한다.16일 오후 2시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대구 마을기업인 '당신 재단실'과 경북 예비사회적기업인 ㈜위즈, ㈜아트베베가 제작한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다.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사회적경제 어린이 스마트폰 촬영대회'와 청소년·청년을 위한 '사회적경제 퀴즈쇼 1대 100'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기념품 등이 수여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박람회는 시·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몸으로 체험하며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13 16:36:50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난달 수입 소스류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남에 따라 지하 2층 식품관에 수입 소스 코너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제공

해외여행 그때 그 맛! 물 건너온 소스류 잘 팔리네

대구지역 유통업계에서 수입 소스류 판매 증가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객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난달 수입 소스류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달 1~10일에는 쌀국수 등 베트남산 소스제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나오기도 했다.관련 통계도 수입 소스류 수요 증가를 보여준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소스류 수입액은 2013년에 비해 2017년 들어 27% 증가했다. 수입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일본이다. 쯔유(맛간장), 데리야끼 소스, 오코노미야끼 소스 등의 수입액이 2013년 1천406만달러에서 2017년 2천187만 달러로 55.5%늘었다.이어 홍콩산 굴소스, 두반장 등도 수입액이 같은 기간 1천39만달러에서 1천562만달러로 50.3% 늘었다. 스윗칠리 소스, 스리랏차 소스 등 태국 소스 수입액도 33.7% 늘었다.업계에서는 해외여행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현지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소스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며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 수입 소스 코너를 별도로 만드는 등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8-13 16:32:27

모건스탠리 "韓, 백색국가 대응에 불확실성 커져"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13일 "한국이 백색국가(수출절차 우대국) 명단에서 일본을 제외하면서 한일간 무역 문제의 불확실성이 한층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이 탄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이번 조치는 수출 금지는 아니지만 한국산 물품의 일본 수출 장벽을 높이고 한일간 무역 마찰 관련 리스크를 키우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수출 비중이 한국은 약 35%, 일본은 약 14~15%라고 비교하면서 "한일간 무역 문제가 일본보다는 한국에서 더 중요하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그는 한국의 8월 1~10일 수출이 작년 동기보다 22.1% 감소하는 등 수출이 '더블딥'에 빠졌다고도 지적했다. 또 내수에서도 부동산시장 조정에 따른 역풍과 고용시장 부진, 이로 인한 건설 투자 및 소비에 대한 악영향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탄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이 우리의 기존 전망치인 1.8%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한국이 성장률을 떠받치려면 더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 대응이 필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8-13 16:29:09

대구은행 BC카드로 올해 막바지 피서를 즐기자

DGB대구은행은 영화관과 카페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은행 BC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내달 말까지 대구와 경산의 롯데시네마에서 대구은행 BC카드로 결제하면 50% 현장할인을 제공하고, 팝콘도 무료로 나눠준다. 프리미엄 상영관인 샤롯데(동성로점)에서는 내달 15일까지 영화표 원 플러스 혜택과 함께 스위트 콤보가 무료 제공된다.이달 16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대구경북의 투썸플레이스에선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크림 결제 때 5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이달 31일까지 빕스 대구 죽전점, 수성교점에서는 25% 할인(최대 2만5천원)이 적용된다.

2019-08-13 16:27:22

13일 대구혁신도시에서 열린 신용보증기금 전국본부점장회의.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보, 하반기 5조1천억 신규보증 공급

신용보증기금은 13일 대구 본점에서 전국본부점장회의를 열고 하반기 신규 보증을 5조1천억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밝혔다.신보는 창업기업과 수출기업, 4차 산업혁명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일반보증 총량은 전년보다 1조2천억원 증가한 46조7천억원을 운용한다.특히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수립한 비상계획 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원자재 조달에 애로를 겪는 기업에 전액 만기를 연장하고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또 부품·소재기업의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중·장기적 자금 지원을 강화한다.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수출규제 피해기업의 어려움과 부품·소재기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08-13 16:25:55

한의협 "전문의약품 사용 확대" vs 의협 "무면허 의료행위"

대한한의사협회가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 등 전문의약품 사용을 확대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혀 대한의사협회와 또다시 충돌했다.앞서 한의사의 엑스레이 등 현대의료기기를 사용 여부를 두고 맞섰던 두 단체가 이번에는 전문의약품 사용 여부를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13일 서울 강서구 협회 회관에서 '한의사 리도카인 사용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검찰이 한의사에게 전문의약품인 '리도카인'을 판매한 제약업체를 불기소 처분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주장했다.한의협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이달 8일 대한의사협회가 2017년 리도카인을 한의사에게 판매한 혐의 등으로 한 제약업체를 고발한 건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최혁용 한의협 회장은 "검찰의 불기소 결정은 통증 감소를 위한 리도카인 등 전문의약품을 한의의료행위에 사용하더라도 범법행위가 되지 않음을 확인한 것"이라며 "검찰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검찰의 불기소 결정서를 보면 한의치료 과정에서 통증 경감을 위해 리도카인을 함께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나와 있다"며 "이는 향후 한의의료행위를 위해 수면마취,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협진으로 전신마취를 하는 것도 한의사의 면허 범위에 해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반면 대한의사협회는 한의협이 검찰의 불기소 결정을 자의적으로 잘못 해석했다고 반박했다. 의협은 "검찰의 이번 처분은 한의원에 전문의약품을 공급하는 업체에 대한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 및 방조에 대한 처분"이라며 "한의사가 전문의약품을 사용한 것에 대한 처분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고발 사건은 한의사가 통증 치료를 위해 경추 부위에 리도카인을 주사로 투여해 환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단이 됐다"며 "해당 한의사는 무면허의료행위로 기소돼 법원에서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 700만원의 처벌을 이미 받았다"고 말했다.의협은 "한의사가 한약이나 한방제제가 아닌 전문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무면허의료행위"라며 "한의협은 사실관계를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엉터리 해석을 내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한의사의 불법적인 전문의약품 사용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한의협의 거짓말을 믿고 전문의약품을 사용하는 한의사들은 모두 범죄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9-08-13 16:23:42

한국뇌연구원 2단계 청사(사진 오른쪽) 증축 조감도. 대구시 제공

한국뇌연구원-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공동연구협약

한국뇌연구원은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치매연구센터와 퇴행성 질환 예방 및 치료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3일 밝혔다. 1829년 설립된 킹스칼리지 런던은 1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곳으로 최근 영국 최대 치매연구센터를 유치해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양 기관은 치매 초기 병리기전 규명을 위한 뇌 구조 변화 연구, 인체 뇌조직과 유전자 정보 및 고해상도 뇌조직 영상기술 공유에 협력하고 공동 연구실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 킹스칼리지 뇌은행이 보유한 인간 뇌조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협의함으로써 국내 뇌연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연구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영국 현지에서 14일 개최한다.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은 "전통적으로 세계 신경과학을 이끌어온 킹스칼리지 런던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젊은 연구자들로 구성된 한국뇌연구원에 오랜 연구 노하우, 축적된 인체 뇌자원 정보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8-13 16:23:29

[외환] 원/달러 환율 6.0원 오른 1,222.2원(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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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5:36:10

[코스피] 16.46p(0.85%) 내린 1,925.83(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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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5:35:55

[코스닥] 3.42p(0.58%) 내린 590.75(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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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5: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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