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대구FC엔젤클럽에 후원금 전달

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대구FC엔젤클럽에 후원금 전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17일 대구 동구 신천동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대회의실에서 대구FC엔젤클럽에 2020년도 대구FC 후원금을 전달하고, 매년 후원을 이어가기로 다시 한번 약속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엔젤회원인 김석 회장과, 엔젤클럽 이호경 회장, 강병규 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구정신과 대구경제 부흥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김석 회장은 "대구FC엔젤클럽은 우리 지역의 자랑이며 힘이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엔젤클럽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대구시민으로서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지회도 대구사랑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엔젤클럽 이호경 회장은 "지난 성남경기에 승리하며 2년 연속 스플릿A 확정 짓고, 세징야 선수가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40-40 달성, 순수 시민구단 최초 200승 달성! 등 대구로서는 감격스런 기록을 세운 바로 다음날 아침,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지회에서 후원금으로 축하 세레머니를 멋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강병규 부회장은 "오늘 아침, 이런 멋진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그 기를 받아서 어제 오랜만에 멋진 승리를 한 것 같다면서 대구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전문건설협회가 대구FC엔젤클럽에도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고 했다.후원금 등 엔젤회원들이 낸 모든 후원금은 대구FC 구단에 직접 입금된다.

2020-09-17 16:31:39

[포토뉴스]롯데百 상인점 스텝케어, 공룡 3D로 표현한 신발 ‘다이노킹즈’ 판매

[포토뉴스]롯데百 상인점 스텝케어, 공룡 3D로 표현한 신발 ‘다이노킹즈’ 판매

2020-09-17 16:31:32

[포토뉴스]대구신세계 디올 팝업스토어 오픈…“전문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제안”

[포토뉴스]대구신세계 디올 팝업스토어 오픈…“전문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제안”

2020-09-17 16:30:57

크레텍 공구전문지 'TOOL', 세계적 인정 받아

크레텍 공구전문지 'TOOL', 세계적 인정 받아

대구에 본사를 둔 산업공구분야 1위 기업 크레텍(대표 최영수)이 발행하는 공구전문 월간지 '툴'(TOOL)이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 출판부문을 수상했다. 지역 중견기업이 월간지 발행을 이어가며 얻은 값진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국제적 홍보광고 시상단체인 미국 스티비 어워드 재단이 발표한 2020년 IBA에서 크레텍의 월간지 툴은 총 60개국 3천800여 작품 중 출판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1년 동안 펼친 활동을 마케팅, 홍보, 사회공헌 등 16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했다. 국내 최대 산업공구 플랫폼 기업 크레텍의 월간지 TOOL은 1995년 3월 크레텍의 계간 사보로 출발했다. 공구 신제품 트렌드, 업계 종사자들이 요구하는 생활 상식과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전하며 월간발행부수는 1만부에 달한다.특히 패션, 라이프스타일, 자기계발 등이 주를 이루는 매거진 시장에서 산업공구라는 특수한 소재를 중심으로 잡지 특유의 발랄함과 전문성,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는다.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를 패러디해 모나리자가 엔진톱을 안고 있는 화보를 선보이고, 서양화와 동양화의 콜라보를 시도해 한복을 입고 공구를 파는 현장을 그려낸 것이 예시다.이 외에도 TOOL은 중요성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공구의 가치를 대중지 속에서 구현해내며 공구업 종사자들에게는 경영상 유용한 정보를 주는 한편 자부심까지 고취시키고 있다.크레텍 관계자는 "공구산업이 발달한 독일이나 일본에도 공구 분야를 TOOL처럼 광범위하게 다루는 전문지는 없다. 제품을 모은 두꺼운 카탈로그는 있어도 대중적 접근을 시도한 것은 산업분야에서 TOOL이 전 세계적으로도 거의 유일하다고 심사위원들도 평가했다"고 전했다.이번 크레텍의 수상은 2010년대 들어 불황과 종이책에 대한 수요 감소로 주요 대기업들마저 사보 발행을 중단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꿋꿋하게 제 자리를 지켜온 크레텍의 승리라는 평가도 나온다. 업계발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결정이자 투자였다. TOOL의 발행인 최영수 크레텍 회장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지난 50여년간 공구업이라는 한 길을 걸어온 것처럼 업계와 사회를 위해 좋은 책 발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이번 IBA 시상식은 10월말 프랑스 파리에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취소되고 오는 12월초 미국에서 화상연결을 통해 열릴 예정이다.

2020-09-17 11:28:57

홈플러스 ‘홈슐랭 클럽’ 론칭…코로나19 피해 입점 식음업체 이용하면 할인

홈플러스 ‘홈슐랭 클럽’ 론칭…코로나19 피해 입점 식음업체 이용하면 할인

홈플러스는 코로나19로 매출 피해를 본 입점 식음업체를 지원하고자 '홈슐랭 클럽'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대형마트 내에서 영업 중인 식당, 카페, 제과점 등 각종 식음업체는 입점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입점업체 중 식음코너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7.5%로 가장 높았고, 이용 고객 수 또한 38%로 가장 많았다.그러나 최근 수도권 홈플러스 입점 식음업체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았고, 대구를 비롯한 지역 입점업체도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등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이에 홈플러스는 식음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홈슐랭 클럽 회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우선 내달 7일까지 식음코너에서 5천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내달 8일부터는 홈슐랭 클럽 신규 가입 고객이 식음코너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쓸 수 있는 2천원 할인 쿠폰을 매월 증정하는 정기 혜택도 제공한다.홈슐랭 클럽 가입은 스마트폰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가입할 수 있다.

2020-09-17 11:20:01

다가오는 추석…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다가오는 추석…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다가오는 추석에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온라인쇼핑몰 티몬이 지난 11~14일 소비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받고 싶은 선물'로 26.3%가 현금을 꼽아 가장 많았다.이어 신선식품(25.7%), 상품권류(17.2%), 건강기능식품(14.3%) 순이었다. 상품권류를 포함하면 현금성 선물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절반(43.5%)에 육박했다.'주고 싶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한우 등 신선식품이라는 응답이 28.5%로 가장 많았고 건강기능식품(23.7%), 현금(17.7%), 식품 선물세트(15.6%) 등이 뒤를 이었다.1인당 평균 선물 비용은 10명 중 8명이 '1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3만~5만원 미만' 34.7%, '5만~10만원 미만' 31.2%, '1만~3만원 미만' 18.7% 등으로 84.6%가 10만원 내에서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만~20만원' 미만은 11%였고 '20만원 초과'는 2.4%에 불과했다.

2020-09-17 11:19:00

'혼추족'에게 딱…이번 추석 선물은 '구독'이 대세?

'혼추족'에게 딱…이번 추석 선물은 '구독'이 대세?

구독경제가 올해 추석 선물 트렌드에 녹아들고 있다. 유통업계는 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을 겨냥해 연이어 구독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상도 한우, 과일, 꽃 등으로 다양하다.소비자가 매달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 구독경제는 넷플릭스 등 영상 서비스 업체에서 성공을 거둔 뒤 급격히 시장을 넓히고 있다. 구독경제 확대로 앞으로의 소비생활도 지금과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한 번에 소화하기 힘드시죠? 구독하세요."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을 자제한 채 마음만 주고받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지역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계는 추석 선물을 한 번에 소화하기 힘든 1~2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구독서비스를 출시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한우와 과일세트를 2~4차례에 걸쳐 받을 수 있는 '선물세트 정기 구독권'을 내놨다. 축산 품목 구독권은 '로얄한우 3호'와 '특선한우 1호'로 오는 11월 22일까지 4회 분할해 받아갈 수 있다. '프레가 사과·배 혼합세트'로 구성된 청과 구독권은 내달 25일까지 2회로 나눠 수령 가능하다.구독권을 받은 사람은 편한 날을 택해 매장을 방문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승한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팀장은 "코로나19와 함께 맞는 추석이니만큼 고객 입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가 무엇일지 고민했다"며 "식구가 많지 않은 가구는 한 번에 대용량의 한우나 과일을 선물 받으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어 구독권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서울지역 신세계백화점은 꽃과 화분, 과일 구독권을 추석 선물로 내놨다.앞서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은 플라워 브랜드 '제인패커'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꽃·화분 정기 구독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독권 일련번호와 수령 주소, 원하는 제품을 매장에 말하면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번 관엽 식물과 생화, 난 중 하나를 받아보는 방식이다.강남점은 또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 3~5종을 한 달간 매주 받아볼 수 있는 구독권도 추석 선물로 출시했다.롯데푸드는 최근 '이·달·먹'(이달엔 뭐 먹지)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정상가 3만원 상당의 롯데푸드 제품을 월 9천900원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석 달 간 1차 구독 서비스가 진행된다.이달에는 '추석 맞이 건강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닥터 액티브' 1통과 '쾌변 생유산균' 10통, 쉐이크통을 제공한다.배달의민족도 최근 정액권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5천원부터 5만원까지 8종으로 구성된 정액권은 모든 입점업체는 물론 배민오더, B마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배달의민족은 해당 서비스가 다가오는 추석, 배달음식 주문 수요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효과 나타나는 구독경제…"충성고객 잡아라"유통업계가 추석 선물로 구독권을 내놓는 이유는 구독경제의 효과가 어느 정도 입증됐기 때문이다.지난 1월 타임스퀘어점에서 베이커리 정기 구독서비스를 시작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까지 대구점을 비롯해 광주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서비스에 참여한 베이커리 브랜드도 '메나주리' 하나에서 4곳까지 늘었다.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베이커리 구독자는 서비스를 시작한 뒤 지난달까지 3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4천500원 선인 평균 빵값을 생각하면 한 달에 10번만 이용해도 월 구독료 5만원보다 이득을 보는 점이 통한 결과다.대구백화점이 지난 4~5월 연이어 출시한 베이커리, 과일 구독서비스도 정상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파악됐다.현대백화그룹이 운영하는 현대그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그리팅' 정기 구독 이용객도 지난달 주문량이 7월에 비해 26%가량 늘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편의점 GS25의 '더팝플러스카페25' 서비스도 인기다. 월 회비 2천500원을 내면 한 달간 카페25 제품을 60회까지 25% 할인(최대 3만원)받을 수 있다. GS25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일반 고객 대비 구매액이 최대 3.7배 높았다.유통업계가 공격적으로 구독서비스를 내놓는 근본적인 이유는 충성고객 유치다.구독경제는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주지만 재구매를 유도하는 '락인 효과'(자물쇠 효과)를 부르기 때문이다.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지난 3월 내놓은 커피 구독권 서비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는 대량 판매 특성상 고객이 월평균 2회 정도 매장에 방문하지만, 커피 구독권을 구매한 고객은 월평균 12회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는 기본적으로 한 번 마음에 든 물건을 다음에도 구매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유통가의 구독서비스는 앞으로도 확대될 것"이라며 "다만 너무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구독서비스로 판매했다가는 업체 전체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역효과를 부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9-17 11:18:25

대구시, 내당주택조합 시공사 'GS건설'로 변경 승인

대구시, 내당주택조합 시공사 'GS건설'로 변경 승인

대구시가 16일 내당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내당동 주거복합시설'의 공동사업주체를 ㈜서희건설에서 GS건설㈜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대구시의 사업주체 변경 승인에 따라 조합은 설계 변경 등을 조기에 마무리짓고 연내 착공 준비에 돌입하는 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다만 원 공동사업주체였던 서희건설 측이 대구시를 상대로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어서 다소의 진통도 예상된다.대구시는 이날 사업주체 변경 등의 내용이 담긴 내당동 주거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을 조합, 서희건설 측 등에 통지했다.앞서 조합은 지난 6월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어 서희건설과 맺은 시공예정사 계약을 해지하고 시공사를 GS건설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 시킨데 이어 이같은 사업주체 변경을 승인해달라고 대구시에 요청했다.2015년 4월 설립된 가칭)내당지역주택조합아파트 추진위원회는 대구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대에 1천3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짓기 위해 2016년 4월 서희건설과 시공예정사 MOU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고 지난해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며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한 상태였으나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이 사업 의지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사업주체 변경을 추진해왔다.사업주체 변경에 서희건설 측은 대구시를 상대로 행정처분 금지 가처분 소송 및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지켜본 뒤 조합을 상대로 위약금 손해 배상 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9-16 18:05:03

"주상복합 주거용 용적률 상한 400% 제한"

"주상복합 주거용 용적률 상한 400% 제한"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일명 주상복합) 건축물의 주거용 용적률 상한을 400%로 제한하고, 정비사업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구시 조례 개정 및 신설안이 16일 대구시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해 원안 가결됐다.개정 조례안은 다음달 7일 개최되는 대구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용적률 제한을 둘러싼 이견도 있어 통과에 진통이 예상된다.대구시는 앞서 중심상업지구에 우후죽순 들어서는 고층 주상복합 건물로 인한 각종 민원을 방지하고, 토지 용도에 맞는 기능 수행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고자 현행 400~1천300%인 주상복합 건축물의 주거용 용적률을 400%로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지난 8월 입법예고했다.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주상복합 건축물로 인해 제기된 민원은 모두 1천275건으로, 일조건 침해가 976건(76%)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교통 불편 198건(15%), 공사장 관리 121건(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수요의 2배에 달하는 과도한 주택 물량 공급도 문제로 지적됐다.연간 1만2천500가구가 적정수요인 대구시 주택시장에 비해 2018년 2만5천가구, 2019년 2만8천가구, 2020년 3만가구 이상의 공급이 이뤄지고 있어 초과 공급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가운데 지난해 주택사업승인 25개 단지(1만6천974가구) 중 18개 단지(1만2천883가구)가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이 자치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이날 심의를 맡은 A위원은 "당장의 이익만 볼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균형있고 효율적인 도시기능 계획이 필요하다"면서 "도심 중심상업지구는 공공재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찬성 의견을 밝혔다.하지만 B위원의 경우 "상업지역의 경우 주거 목적 외에도 고층·과밀하는 피할수 없는 문제인데 굳이 규제를 강화해 재산권을 침해하고 경기를 악화시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이날 규제위에서는 임대주택 건설비율 신설안도 원안 가결됐다. 이 법안은 지난 9월 24일 시행된 국토교통부 고시 개정에 따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전체 세대수의 20% 이상으로 하고, 재개발사업의 경우 상업지구 역시 전체 세대수의 5%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하는 조례를 신설키로 한 것이다.

2020-09-16 17:49:52

"차가 안팔린다", 자동차산업협회 정부에 SOS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하반기 내수 판매시장 위축에 대한 우려 속에 정부에 개별소비세 감면 등 세제혜택 및 업계 지원책 마련을 요청하고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은 완성차 업계에서 그나마 버팀목이 됐던 내수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이 같은 움직임은 KAMA가 지난 7월 21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국내 완성차 업체 영업점을 대상으로 '자동차 마케팅 전략 면담조사' 이후 내린 판단이다.KAMA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자동차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했으나 올 하반기는 정체 내지 감소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개별소비세 70% 감면 및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 일몰 종료로 7월부터 소비자 내방 및 신규 계약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내수판매는 지난 6월 41.0% 늘었으나 7월 9.9%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고, 8월 들어 -5.6%까지 도리어 떨어졌다.KAMA 관계자는 "올해 연간내수는 전년수준인 152만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원인은 개소세 감면률 축소와 노후차 교체지원 일몰 등 세제혜택 축소"라고 밝혔다.KAMA 측은 글로벌 수요가 본격 회복되기까지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며 ▷하반기 개소세 감면률 확대, 상용차 취득세 감면 검토 ▷노후차 조기폐차 보조금 등 정부 정책에 대한 홍보 및 안내 강화 ▷전기차 충전소 등 친환경차 인프라 조기구축 ▷전기차 판매·마케팅 분야 전문인력 육성 및 교육 지원 ▷하반기 상용 전기차 판매 보조금에 대한 추경, 지자체 재원 확보 ▷국내 완성차업계 인증중고차사업 허용 등을 요청하며 조만간 관계부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0-09-16 17:23:25

중기중앙회 “고용유지지원금 휴업수당 90% 특례지원 연말까지 연장해야”

중기중앙회 “고용유지지원금 휴업수당 90% 특례지원 연말까지 연장해야”

대구 서대구산단의 중소기업 A사는 이달말까지 예정된 고용유지지원금 특례지원기간이 끝나면 구조조정을 검토해야 할 상황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직원 30여명 가운데 절대다수가 휴직 중이고 매출도 사실상 끊겨 직원 휴업 수당의 10%를 부담하는 것도 힘겹다"며 "특례지원이 연장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코로나 사태로 직원들에게 휴업수당을 지원 중인 중소기업들이 이달 말 특례지원기간 종료를 앞두고 기간 연장을 호소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고용유지지원금 90% 특례 지원기간을 올 연말까지 연장해달라는 건의를 16일 고용노동부에 전했다.고용유지지원금은 사업주가 감원 대신 휴업이나 휴직으로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가 휴업수당을 보전해주는 제도다. 코로나 사태 발생 이전에는 중소기업 기준 67%를 지원해주다 코로나19 여파로 90%까지 지원비율을 상향해주는 특례가 이달말까지 이뤄진다.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에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한도는 기존 180일에서 추가 60일이 더해져 한숨 돌렸으나, 특례지원기간 연장은 이뤄지지 않아 현장에서 혼란이 일고 있다.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특례지원 기간이 종료돼 내달부터 다시 기존 지원 비율로 돌아온다면 지급 여력이 회복되지 않은 중소기업은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고용 조정을 단행, 자칫 대량실업 사태로 이어질 수 있기에 올해 말까지는 특례지원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현 수준의 고용유지지원금으로도 겨우 인건비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특례 지원기간 연장을 위한 예산 확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9-16 17:11:52

코로나19 관련 언택트·의료진단 지역 스타트업 10개 사, 투자자 만난다

코로나19 관련 언택트·의료진단 지역 스타트업 10개 사, 투자자 만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는 1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한 IR(기업 설명회) '대구특구 투자리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대구특구는 수도권보다 투자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스타트업을 위해 기업 컨설팅과 투자자 연계까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최근에는 신성장 분야 유망기업 발굴과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이번 투자리그에서는 언택트, 의료진단 분야 등 코로나19 관련 스타트업 10개 사가 비대면 IR을 진행한다. 벤처캐피탈과 엔젤클럽, 신용보증기금, 금융기관 등 14개 투자기관이 온라인으로 발표를 지켜본다.대구특구는 IR 이후 기업과 투자자간 비대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오영환 대구특구 본부장은 "이번 투자리그가 코로나19로 힘든 스타트업이 한 발짝 나아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6 17:11:17

은행권 우대금리·신용한도 축소 잇따를 전망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빚투'(대출자금으로 투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금융권 신용대출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자 은행권이 스스로 대출 총량·속도 조절에 나선다.우대금리 폭을 줄이는 등의 방식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소폭 인상하는 효과와 함께, 최고 200%에 이르던 일부 전문직의 연 소득 대비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는 방법 등이 거론된다.16일 대구은행 관계자는 "아직 가시화 한 것은 아니지만 신용대출의 가파른 급증세가 잠재적 금융 위험 요소로 잇따라 거론되면서 내부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한 검토에 나선 것으로 안다"면서 "조만간 금융위원회 차원에서의 권고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미리 준비 중"이라고 했다.큰 저항 없이 손쉽게 금리를 조정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우대금리 혜택 요건을 강화하는 것이다.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지난 5월 0.5%로 떨어지면서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도 현재 1%후반에서 4% 가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 때 좀 더 싼 값에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우대금리(금리할인) 혜택이 주어지는데 그 폭이 0.6%~1%에 이른다.각 은행들은 추가로 제시하는 이 우대금리 폭을 줄여 실질적으로 금리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함으로써 대출 증가 속도를 늦춘다는 것이다.한 시중은행의 경우 이미 선제적으로 이달 1일 자로 신용대출 우대금리 할인 폭을 0.2%포인트(p) 줄였으며, 다른 은행들도 비슷한 조치를 검토 중인 상황이어서 조만간 '1%대 신용대출 금리'는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신용대출 증가 속도를 늦추기 위해 대출 한도 하향조정도 이뤄질 전망이다.특히 최근 은행들은 특수직(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포함) 등에 대한 신용대출 한도를 200%까지 확대했었지만 소득 대비 한도 비율이 과도할 뿐 아니라 신용대출 절대 금액이 너무 큰 점도 문제로 지적되면서 축소가 검토되고 있다.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액이 수천만원대라면 일반적 생활자금 용도라고 볼 수 있지만, 2억∼3억원에 이르는 신용대출은 '투자 수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면서 "대출 건전성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한 사전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2020-09-16 17:10:32

구미지역 8월 수출 실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

구미지역 8월 수출 실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

경북 구미시의 지난 8월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 감소했다.특히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35%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구미의 8월 수출실적은 18억2천7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무역수지 흑자액은 7억5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11억5천500만달러에 비해 35%나 감소했다.전자제품(-24%), 광학제품(-17%), 플라스틱류(-8%), 섬유류(-16%) 등 대부분 품목에서 수출이 줄었다.국가별로는 유럽(1%), 베트남(9%), 동남아(42%), 홍콩(328%)에서 늘어났지만 중국(27%), 미국(45%), 일본(24%), 중남미(10%)는 감소했다.주요 수출품목 비중은 전자제품(52%), 광학제품(12%), 기계류(8%), 플라스틱류(5%), 알루미늄류(5%), 섬유류(4%), 화학제품(3%) 등 순이다.주요 수출지역 비중은 중국(33%), 미국(17%), 유럽(11%), 베트남(11%), 동남아(4%), 중남미(5%), 중동(4%), 일본(4%), 홍콩(4%) 등 순으로 나타났다.

2020-09-16 17:08:49

포항에 국내 최대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포항에 국내 최대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경북 포항시에 전국 최대 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다.포항시는 16일 로컬푸드 판매시설, 시민 휴식을 위한 카페·뷔페·레스토랑 등을 갖춘 '포항시산림조합 로컬푸드 직매장'을 임시개장했다고 전했다. 포항시는 당초 지난달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정 연기한 바 있다.로컬푸드 직매장은 숲마을(흥해읍 새마을로 331-6) 내에 자리잡았다. 1층에는 유리온실 카페와 직매장, 2층에는 뷔페·푸드코트가 있다. 매장 면적은 로컬푸드 직매장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927㎡이다.이곳에선 친환경 농산물, '영일만친구' 인증브랜드 가공식품, 포항축협의 무항생제 축산물, 수산물 인증브랜드 '해선생'의 수산물 등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지역민들의 힐링과 연계된 친환경 품목 직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포항시는 지난해 사업 선정 초기부터 직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88개 전문 농가를 조직했다. 특히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원을 받아 출하 농산물을 무작위로 뽑아 각종 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성에 중점을 뒀다. 오주훈 포항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17:07:36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제자유구역 우수사례 선정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제자유구역 우수사례 선정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협의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우수사례에 포함됐다.산업부는 16일 제11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와 후속조치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산업부는 이날 경제자유구역별 우수사례에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경산지식산업지구 혁신생태계 협의회를 선정했다.협의회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상북도,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 공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투자유치, 기업지원 등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출범했다.대구경북경자청은 글로벌 포럼 개최 등으로 네트워크 강화와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전국 경제자유구역 전반으로는 중점 유치 업종별로 혁신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단위지구별 개발사업이 진척을 보이는 등 활성화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구체적으로는 수성의료지구 스마트시티(대구경북), K-뷰티거리(충북) 등이 추진됐으며 ,개발사업 정상추진 비율은 2018년 77.2%에서 77.8%로 높아졌고 부진지구 비율은 5.4%에서 1.1%로 낮아졌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국내 기업의 투자액은 2018년 3조8천억원에서 2019년 5조2천억원으로 37.9% 증가했다.그러나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대내외 환경 영향으로 외국인 투자기업 투자액(신고기준)은 16억9천만달러에서 10억2천만달러로 39.6% 감소했다.

2020-09-16 17:07:12

"대형언론사 확진 잇따라" KBS·YTN도

"대형언론사 확진 잇따라" KBS·YTN도

15, 16일 대형언론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잇따랐다.언론계에 따르면 오늘(16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3층에서 음향 업무 담당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KBS는 본관 전체 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건물이 폐쇄되지는 않았으나, 같은 건물 근무 직원들은 내일인 17일 오후까지 재택근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어제(15일)는 YTN의 외주 PD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이 PD가 다녀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사옥 6층이 폐쇄된 바 있다. 6층의 보도제작국과 사이언스TV 등 상주 근무 인력들은 자택 대기했다.이에 YTN 대부분 뉴스 프로그램은 정상 방송되고 있지만, 사이언스TV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결방 또는 대체 편성이 이뤄졌다.YTN의 경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 2명이 즉시 격리돼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오늘 저녁 나올 예정이다.앞서 14일에는 서울 광화문 소재 동아일보 및 채널A 본사(동아미디어센터)에서, 8월 25일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SBS 사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2020-09-16 17:05:54

"추석명절 물가 잡기" 대구시 합동점검반 가동

"추석명절 물가 잡기" 대구시 합동점검반 가동

긴 장마와 계속된 태풍으로 농·축·수산물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구시가 명절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나섰다.대구시는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물품질관리원, 시내 각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 안정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지난 8월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5.81(2015년=100)로 전월 대비 0.7%, 전년 같은 달 대비 0.2% 올랐다. 전국의 소비자 물가도 같은 기간 0.7% 오르며 지난 3월(1.0%) 이후로는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긴 장마에 농축산물 물가가 10% 가까이 오르자 대구시는 다음 달 11일까지를 물가 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8개 구·군과 함께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추석 명절에 사용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16개), 생필품(12개)과 개인서비스요금(5개)을 포함한 33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하고,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대한 가격조사를 확대해(16개소 → 24개소·전통시장 8개소 추가) 그 결과를 대구시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할 예정이다.

2020-09-16 17:05:49

동북지방통계청 쌀 생산량 조사 실시

동북지방통계청 쌀 생산량 조사 실시

동북지방통계청이 15일부터 올해 쌀 생산량 조사에 돌입했다.특히 올해부터는 손으로 벼 낟알을 크기를 측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별도 장비를 활용하는 '벼 낟알 컴퓨팅 측정' 방식을 활용한다.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쌀 예상생산량은 이달 21일까지, 실수확량은 농가 수확시기에 맞춰 조사한다. 구체적인 조사 항목은 1㎡당 포기수, 포기당 이삭수, 총낟알수, 완전낟알수, 피해상황, 품종, 10a(아르)당 예상생산량, 건조벼 중량 등이다.조사 대상은 920여개 표본구역이다.동북지방통계청 관계자는 "쌀 생산량조사는 쌀 수급계획 수립, 공공비축용 쌀 매입량 결정 등의 농업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농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0-09-16 17:04:16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백서 발간…대구경북 1년 성과 재주목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백서 발간…대구경북 1년 성과 재주목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도입한 규제자유특구 백서를 펴낸 가운데 대구 스마트웰니스 특구와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의 1년간 성과를 재조명해 눈길을 끈다.중기부는 16일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1년간 성과를 담은 '규제자유특구 백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7월 1차 7개 특구를 지정한 이후 현재까지 대구 등 모두 21개 특구가 지정된 바 있다.각 지역으로 분포된 특구들은 바이오·미래교통·정보통신·자원에너지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축이 될 산업들을 꽃피우고 있다.1천964억에 달하는 투자금을 확보한 경북 특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3천169억원에 달하는 투자가 이뤄졌다. 402억원의 벤처캐피탈(VC) 투자, 기업 이전 100개 등 가시적인 성과도 보였다.특히 경북 특구는 전국 14개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대기업이 신규투자를 결정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GS건설은 투자협약에 따라 2022년까지 1천억원을 투자해 영일만 4산업단지에 12만㎡ 규모의 배터리 재활용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지난 1월 열린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대구 특구에도 신기술·신사업에 대한 기관 및 민간 투자자의 긍정적인 평가가 오가면서 4개사에 51억원 상당의 투자금이 몰렸다.대구시 관계자는 "지역 바이오 기업인 ㈜엔도비전은 VC로부터 인체유래 콜라겐 함유 창상피복재 의료기기 개발에 관한 27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았고,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제나는 기술보증기금 마이데이터 1호 스타트업으로 1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내년도 본격 시행을 앞둔 이동식협동로봇(대구), 산업용 헴프(경북) 등 3차 특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대구에선 이동 중에도 작업이 가능한 이동식 협동로봇에 관한 기준이 마련될 예정이며, 경북에선 수출목적에 한해 산업용 대마(헴프) 재배와 소재 추출이 허용된다.경북도 관계자는 "세계 50여개 나라가 의료목적의 헴프 재배와 활용을 허용하고 있고, 전 세계 헴프 관련 시장은 연평균 24%로 성장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0-09-16 17:02:13

[포토뉴스]대백프라자 다원카페트 “카펫, 러그로 가을 분위기 연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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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6:54:01

[포토뉴스]“못난이 복숭아로 만든 잼으로 달콤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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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6:53:43

대구 수소차 주고객은 '4050 얼리어답터'

대구 수소차 주고객은 '4050 얼리어답터'

지난달 26일 문을 연 대구 1호 수소충전소에 하루 평균 8대의 수소차가 다녀가는 등 수소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5일 대구시에 따르면 1호 충전소가 문을 연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48대의 수소차가 출고됐다.지역별로는 1호 충전소가 있는 달서구가 13대로 가장 많았고, 올해 11월 문을 열 2호 충전소(관음동)가 있는 북구(10대)가 그 뒤를 이었다. 그외 지역은 달성군 9대, 수성구 7대, 동구 5대, 남구 2대, 중·서구 각 1대였다.연령별로는 40대~50대가 각각 18명, 11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30대는 7명, 60대 5명이었다. 20대도 2명 있었다. 나머지는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 등 법인이 5대를 보유했다.대구시는 경제적으로 안정된 중년층이 주로 수소차를 구매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박진휘(44) 현대자동차 남대구지점 영업직 과장(카마스터)도 그중 한 명이다. 직업상 신차 구매가 많은 박 과장은 아이오닉, 코나 등 전기차를 거쳐 지난달 수소차를 구매했다.박 과장은 "일찍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조금 서둘러서 구매했다"라며 "기존 출시된 친환경 차 가운데 실내 공간이 가장 넓어서 초등학생인 자녀들이 캠핑갈 때 좋아한다"고 말했다.성서충전소를 운영하는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일평균 8.1대의 수소차가 다녀갔고, 총판매량은 456.56 kg·130대를 기록했다.수소 충전 비용은 1㎏에 8천800원으로 수소차 5㎏을 충전(주행거리 600km)하면 약 4만4천원 가량의 비용이 발생한다. 기존 전기차보다는 3배 정도 비싸지만 디젤 차량보다는 30~40%정도 저렴하다는 게 박 과장의 설명이다.대구시는 내년 공급 계획을 190대에서 300대까지 늘리고 2022년까지 1천대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대구시는 수소차 구입 보조금으로 3천500만원(국비 2천250만원, 시비 1천2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박 과장은 "토요일 아침마다 충전해서 일주일간 사용하고 있다. 아직 충전소는 하나뿐이지만 일상적인 주행에는 큰 무리가 없다"며 "전기차 인프라는 어느 정도 갖춰졌으니 수소차에 대한 관심도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16 16:53:19

LH아파트 최근 3년간 하자 2만4천여건…주로 도배·타일·오배수 불량

LH아파트 최근 3년간 하자 2만4천여건…주로 도배·타일·오배수 불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3년간 공급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가 2만4천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김희국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LH에서 제출받은 '주택유형별 하자발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LH가 공급한 임대와 분양 주택에서 발생한 하자는 2만4천117건에 달했다.공공임대(5·10년)는 1만297건, 장기임대(국민·행복·영구)에서는 4천462건의 하자가 발생했다.분양주택도 9천358건의 하자가 발생했으며 하자는 도배·타일·오배수 불량 등이었다.입주민들이 하자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누수 피해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5년간(2015년~작년) LH 임대 아파트에서 3천180건의 누수 하자가 접수됐다.김희국 의원은 "LH는 타일과 도배, 오배수 등에 대한 하자를 적극적으로 보수하고 각종 하자로 인해 입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 해결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9-16 16:49:32

인도 자국산업 보호추세 강화, 철강·화학 등 국내 수출기업 주의해야

인도 자국산업 보호추세 강화, 철강·화학 등 국내 수출기업 주의해야

인도의 자국산업 보호추세가 갈수록 강화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무역협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도 수입규제 동향과 우리 기업 대응방안'을 내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인도 수입규제 동향과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에 따르면 2016~2019년 인도가 매년 새롭게 개시한 수입규제 조사 건수는 연평균 60.5건이었다.이는 2010~2015년 연평균 30.3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2016년 이후 인도의 신규 조사개시 대상국 및 횟수를 집계한 결과 한국이 24건으로 중국(77건)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등 주요 조사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는 "최근 인도의 수입규제는 강도가 매우 높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인도시장을 공략하는 수출 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특히 석유화학, 철강업체들은 상시적으로 인도의 반덤핑 및 상계관세 타깃이 되고 있어 수출 전부터 수입규제의 잠재적 리스크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최근 인도는 세계무역기구(WTO) 법에서 정한 반덤핑 조사 기한을 준수하고 절차적 공정성을 높이는 등 무역 환경이 일부 개선되는 조짐을 보였지만 덤핑 마진 산정, 산업피해 판정 과정 등에 있어서는 여전히 불투명한 측면이 있어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피소업체의 수출에 관여한 기업들에도 대응 의무를 부과하는 등 다른 국가의 반덤핑 조사에서 유사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과도한 조사 기준으로 수출자의 대응 부담을 가중시키는 실정이다.무역협회는 2018년 1월 1일 이후 개시된 조사 가운데 현재 판정을 앞두고 있는 신규 조사도 총 116건에 이르며, 올해 2월에 반덤핑, 보조금 및 상계관세 시행령을 개정하며 우회조사 범위가 확대 및 신설되는 등 보호무역주의적 경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봤다.업계와 전문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수출기업들은 물량 및 가격관리를 통해 상시로 인도의 수입규제조치 가능성에 대비하고 반덤핑 조사 개시 전 신속하게 자문사를 선정해야 한다. 반덤핑 조사 시 자료와 답변 준비를 철저히 해 적극적으로 소명하는 동시에 필요하면 수입자 및 수요자와 공조해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09-16 13:31:43

"1만명 고용하는 회사 만들 것", '대박' 지압침대 만든 3H 정영재 대표

"1만명 고용하는 회사 만들 것", '대박' 지압침대 만든 3H 정영재 대표

2014년 창업한 의료기기 제조판매사 '3H(쓰리에이치)'는 온열 및 지압기능을 장착한 '3H지압침대'를 내세워 대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기업으로 꼽힌다. 이 회사 정영재 대표는 "사람들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1만명을 고용하는 게 꿈"이라는 남다른 목표를 밝혔다.◆ 아파 본 사람이 만든 '대박' 지압침대3H는 지난해 연매출 300억원을 훌쩍 넘긴 지역 의료기기업계의 '신성'이다. 대표제품은 온열 및 지압기능을 장착한 3H지압침대다. 이 침대는 유독 허리 건강의 중요성에 주목하던 정영재 대표를 만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정 대표는 "이 침대의 기초를 개발하던 지인이 돌아가시고, 뒤를 이을 가족이 없던 가운데 내가 특허권을 사들여 6년 전 후속 개발을 마쳤다"고 설명했다.2002년부터 의료기기업계에 몸 담은 정 대표가 이 제품에 주목한 이유는 허리건강에 관한 개인적인 관심 때문이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축구 선수로 뛰면서 허리를 자주 다쳐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곤 했다. 정 대표는 "사람이 손으로 마사지하듯 수직으로 지압을 해주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제품을 통해 제대로 구현해냈다"고 밝혔다.그렇게 2014년 출시된 3H지압침대는 세라믹 온열매트에 장착된 62개의 황동 지압봉이 매트에서 수직으로 올라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목부터 꼬리뼈까지 척추 18개의 경혈을 누르며 신체의 굴곡을 따라 지압을 하는 방식이다. 이는 마사지사가 허리를 눌러주는 방식과 매우 유사해 만족도가 높다.정 대표는 "멀리 여행을 가거나 신체에 피로가 쌓이면 사람들이 마사지를 찾지 않느냐"며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마사지 샵은 다 있듯 마사지를 받으면 피로가 빨리 풀리는 건 사람들이 이미 다 안다"며 지압침대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설명했다.제품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은 급상승 중이다. 2017년 107억원, 2018년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매출 337억원을 기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압침대 효과 특출나, 과학적인 입증도정 대표는 이런 '대박'을 충분히 예상했다고 한다.그는 "이 침대는 뜨거운 원적외선 열을 가하면서 62개의 지압봉이 허리를 수직으로 눌러주기 때문에 뭉쳐있던 근육은 빠르게 풀리고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도 준다. 특히 척추관절은 개별 운동이 어려운데 지압봉이 오르내리면서 관절 하나하나에 '척추 분절운동'을 시켜주니 움직임이 부드러워지고 불편한 증상이 빨리 개선된다. 고객들도 효과를 빠르게 체감하는 편이고, 이후 주변에 권해주는 분들이 많다"고 자랑했다.최근에는 지압침대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경북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강릉원주대 등과 3H 기업부설연구소가 함께 만든 관련 논문이 올해 한국산업정보학회의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조합 자극 침대가 스트레스 이완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이 논문을 만든 실험에서는 3H지압침대와 같은 온열 및 지압마사지를 동시에 받은 30명의 뇌파를 관찰했다. 실험결과 실험 참가자들에게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하이베타파'는 감소하고 이완 상태일 때 나타나는 '세타파'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정 대표는 "결과적으로 3H지압침대 사용으로 스트레스 이완의 효과가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들의 숙면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업가 사명은 일자리 창출정 대표의 목표를 묻자 매출 규모가 아닌 '1만명 고용'이란 답이 되돌아 왔다.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기업가의 사명이라고 보기 때문이다.정 대표는 "기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어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기업인이 자기 기업을 키우지 못하면 죄를 짓는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열심히 해서 기업을 계속 성장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하다"고 힘줘 말했다.이어 "1만명에게 월급 주는 회사 만들고 싶고 지금도 그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직원들이 자기 분야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게 하고, 또 제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목표에도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다. 특히 최근 공사가 한창인 2공장이 준공되면 연매출 2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고, 2023년까지 500명 이상의 고용을 추가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최근에는 회사 성장세에 따라 우수한 R&D 인력도 많이 확보했다. 신제품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고 2,3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연구소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 중이다.정 대표는 "3H는 현재 지압침대가 중심이지만, 앞으로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다른 제품들도 많이 개발해 '토탈 케어'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며 "전세계인들의 어느 가정에나 3H 제품을 한 가지 이상 구비해 우리 회사가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는 세상을 상상하곤 한다"며 웃어보였다.

2020-09-16 13:30:27

경북 포항시 뉴딜 연계사업 발굴 박차

경북 포항시 뉴딜 연계사업 발굴 박차

경북 포항시는 15일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포항형 뉴딜 과제 발굴을 위해 '한국판 뉴딜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포항시는 디지털 뉴딜 8건, 그린 뉴딜 6건, 안전망 강화 1건, 복합 분야 1건 총 16건의 사업을 보고했다.분야별 구체적 사업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클러스터 조성 ▷철강산단 주변 스마트 녹색생태단지 조성 ▷산업단지 대개조 Rebuilding 2025 프로젝트 추진 ▷시민 디지털 접근성 강화사업 ▷스마트 팜 생산단지 조성 등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보고된 사업을 체계화하고 도시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타 지자체와 차별성 있는 포항형 뉴딜사업으로 발전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포항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사업을 보완·수정해 내년도 예산 편성과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0-09-16 13:01:53

1%대 신용대출 금리 사라진다…은행권 총량 조절

1%대 신용대출 금리 사라진다…은행권 총량 조절

역대 최대를 기록한 신용대출이 잠대적 금융 위험 요소로 지목되자 은행권이 대출을 자제할 방침이다.우대금리 폭을 줄여 전체 신용대출 금리 수준을 높이고, 최고 200%에 이르던 일부 전문직의 연 소득 대비 신용대출 한도도 줄이는 대출 총량과 속도 조절에 나선 것이다.은행권에 따르면 자율적 신용대출 관리방안으로 우선 우대금리 하향조정이 검토되고 있다.각 은행에서 최저 금리로 돈을 빌리려면 우대금리(금리할인) 혜택을 최대한 받아야 하는데, 우대금리는 해당 은행 계좌나 계열 카드 이용 실적, 금융상품 가입 유무 등 여러 부가 조건에 따라 부여된다.이에 1%대 신용대출 금리가 사라질 수 있다. 지난 10일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1.85∼3.75%(각 은행 신용대출 대표상품 기준) 수준이다. 한 시중은행은 이미 우대금리 할인 폭을 0.2%포인트 줄였다.결국 이 깎아주는 우대금리 폭을 줄여 신용대출 금리 수준을 지금보다 높이면 대출 증가 속도를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다는 게 은행권의 설명이다.특수직(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포함) 등에 대한 신용대출 한도도 낮출 전망이다.은행권의 신용대출은 보통 연 소득의 100∼150% 범위에서 이뤄지지만, 특수직 등은 현재 은행에서 많게는 연 소득의 200%까지 빌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게 은행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연봉이 1억5천만원이라면, 담보 없이 신용대출로만 끌어 쓸 수 있는 돈이 3억원에 이른다는 얘기다. 2, 3억에 이르는 신용대출은 '투자 수요'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금융감독원도 지난 14일 시중은행 부은행장(여신담당 그룹장급)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최고 200%에 이르는 신용대출 소득 대비 한도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은행권은 이를 서민의 생활자금 성격의 신용대출까지 조일 수 없으니 낮은 금리로 수억원씩 빌리는 전문직의 신용대출부터 줄이라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은행의 수익성 측면에서도 신용대출 금리 인상과 한도 축소는 동시에 실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은행권의 시각이다.

2020-09-16 09:08:47

8월 식품물가 상승률 22개국 중 3위…역대 최장 장마탓

8월 식품물가 상승률 22개국 중 3위…역대 최장 장마탓

지난달 한국의 식품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다.역대 최장기간 장마 이후 태풍까지 오면서 배추, 고구마, 호박, 깻잎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고, 수확철에 장마를 맞는 바람에 고구마 물가는 1990년 11월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16일 OECD와 통계청에 따르면 8월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이하 식품) 물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6% 올랐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발표한 OECD 22개 회원국 가운데 헝가리(7.9%), 멕시코(7.5%) 다음으로 높다. 한국 다음으로는 칠레(6.3%), 아이슬란드(6.1%), 미국(4.6%) 순이었다. 아일랜드는 물가 상승률이 -1.8%로 22개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지난해 8월만 해도 한국 식품물가는 1년 전보다 3.3% 하락, OECD 전체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이 떨어졌다. 8월 이후 11월까지 물가상승률이 내리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12월에 플러스로 올라섰고 올해 5월(2.4%), 6월(3.3%), 7월(4.3%), 8월(6.6%)에는 상승률이 점점 커졌다.특히 8월이 수확시기인 고구마와 호박이 두드러지게 많이 올랐다.지난달 고구마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6.9%였는데 이는 1990년 11월(57.0%) 이후 약 21년 만에 최고치다. 호박은 55.4% 올랐고 깻잎은 2010년 9월(55.6%) 이후 약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인 43.5%를 나타냈다.이밖에 토마토(45.4%), 양파(54.2%), 무(47.9%)도 많이 올랐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채소와 과일 등의 가격을 더 오를 전망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0년 추석 성수기 주요 농축산물의 출하 및 가격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추석 성수기(17~30일) 농산물 출하량이 감소할 전망이다.사과와 배, 한우 등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봄에는 냉해로 과수 생산에 차질이 발생한데다, 여름에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태풍까지 맞아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사과의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감소한 5만7천t 내외로 추산됐다. 출하량 감소로 홍로사과 상품 기준 5㎏ 한상자당 평균 도매가격은 56.1% 뛴 3만6천∼4만원으로 예측됐다.배는 지난해보다 출하량이 5.1% 적은 5만4천t에 그쳐 추석 성수기 신고배 상품 7.5㎏ 한상자당 도매가격은 34.2% 뛴 3만∼3만3천원으로 관측됐다.또 추석 성수기인 9월 29일까지 한우 평균 도매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1만8천280원) 대비 약 10% 상승한 2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09-16 07:24:06

[포토뉴스] 추석대목 쇼핑객 증가...유통업계 열화상카메라 설치, 방역 강화

[포토뉴스] 추석대목 쇼핑객 증가...유통업계 열화상카메라 설치, 방역 강화

15일 오후 현대백화점 대구점 내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 앞으로 쇼핑객들이 오가고 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구 시내 주요 백화점들이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코로나19 방역에 나서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020-09-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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