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구 기업 FTA체결국 수출 확대해야”

“대구 기업 FTA체결국 수출 확대해야”

지난해 대구 지역 기업의 FTA체결국 대상 수출액이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전체 수출 감소폭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아 FTA 교역국 수출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3일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의 대 FTA체결국 수출액은 48억1천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4.0% 감소했다. 같은 기간 대구 총 수출액 감소폭(16.4%)보다는 2.4%포인트(p) 감소폭이 낮았다.수입액은 4.5% 줄어든 33억4천200만달러였다.국가별 수출입 실적은 7.6% 증가한 호주를 제외하고는 전년 대비 모두 감소세를 보였으며, 실적 상위 3개 협정인 중국·미국·EU 대상 수출이 각각 10.2%, 4.0%, 11.4% 줄었다.지난해 지역의 품목별 대 FTA체결국 수출 비중은 자동차부품이 12.6%로 가장 많았고 경작기계(5.4%), 기타 정밀화학원료(5.0%), 고속도강 및 초경공구(4.0%) 순이었다.이중 경작기계와 기타 정밀화학원료는 전년 대비 수출이 각각 39.1%, 45.3% 늘어 전반적인 수출 부진 속에서 선전해 무역수지 흑자 기록에 큰 도움이 됐다.지역의 전체 수출입에서 FTA체결국 대상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74.8%에서 지난해 76.8%로 2.0%p 늘었다.이에 대해 대구상의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에도 FTA체결국 수출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며 "교역국 컨설팅 등으로 지역의 FTA체결국 수출 확대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1-05-03 16:33:55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구 12개사…4년간 지원 '팍팍'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구 12개사…4년간 지원 '팍팍'

대구지역 중소기업 12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출시장의 첨병이자 지역경제를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라날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들 기업에게는 4년간 각종 지원사업 참여 우대 및 금융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대구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선정한 '2021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구지역 기업 12개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국내 1세대 필러(filler) 개발업체로 전문의약품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중인 한국비엔씨, 국내유일의 5천야드 권취(원단을 감는 기법) 기술을 보유한 동원산자, 수소충전소용 밸브 국산화 기업 대정밸브, 수소차 핵심부품인 연료전지 관련 부품을 개발 중인 신한정공이 이번에 중기부가 선정한 글로벌 강소기업에 포함됐다.소형 모빌리티용 부품 제조사로 매출 중 미국 수출 비중이 49%에 달하는 진명산업, 미래자동차용 제품으로 사업 다각화 및 생산설비 자동화를 통해 안정적인 부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광소결금속㈜, 분말사출성형 분야 국내업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피아이엠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선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12개 사의 평균 매출액은 352억원이며, 직간접수출액 130억원, 고용은 117명,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은 9.3%, 수출 8.4%, 고용 8.0%로 글로벌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선정됐다.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 발돋움 시키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지역스타기업, 글로벌강소기업, 월드클래스, 히든챔피언 순으로 성장단계를 나눠 육성해나간다.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대구기업은 올해 12곳 이외에도 2018년 12개, 2019년 12개, 2020년 11개 등 현재까지 47곳에 이른다. 이들은 중앙정부, 지자체, 지역혁신기관, 금융보증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정 이후 4년 동안 해외마케팅, 연구개발(R&D)사업 참여 우대, 금융기관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 지자체의 자율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 수출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2021-05-03 16:12:34

[포토뉴스] 롯데百 대구점 “우리 아이 눈 건강에 선글라스”

[포토뉴스] 롯데百 대구점 “우리 아이 눈 건강에 선글라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안경 전문 브랜드 '아프리카'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계절을 맞아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스타일의 아동용 선글라스를 판매한다.자외선을 99.9% 이상 차단하며, 프레임이 쉽게 부러지지 않도록 충격에 강하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 아이들이 쉽게 착용할 수 있다.

2021-05-03 15:54:47

[포토뉴스] 대구신세계 캔디젤리샵 '위니비니' 팝업 매장

[포토뉴스] 대구신세계 캔디젤리샵 '위니비니' 팝업 매장

대구신세계 지하1층 푸드마켓 행사장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위니비니(Weey Beeny)' 캔디젤샵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신규 오픈 프로모션으로 인기 제품인 '크런치 구미큐브' 2종과 '대용량 XL 패키지'를 각 2천900원에 판매한다.

2021-05-03 15:49:50

[포토뉴스] 이마트 “가정의 달, 부모님께 '건강' 선물하세요”

[포토뉴스] 이마트 “가정의 달, 부모님께 '건강' 선물하세요”

이마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안마기, 안마의자와 척추의료기, 탈모치료기, 혈압·혈당계 등 건강 가전 할인 행사를 연다. 3일 오전 이마트 한 점포에서 모델들이 '건강 가전 할인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2021-05-03 15:49:30

대구 메리어트 호텔, 가정의 달 ‘동심’ 사로잡는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가정의 달 ‘동심’ 사로잡는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가정의 달을 맞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인 'M 패스포트' 패키지를 3일부터 새롭게 선보였다.'M 패스포트'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이 이용하기 좋은 패키지 상품이다.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감각을 자극하고 지적·감성적·신체적 활동을 통해 목표를 이뤄가며 성취감을 느끼게 했다.호텔 안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 쿠킹 클래스와 아쿠아로빅 클래스를 운영한다.키즈 쿠킹 클래스는 호텔 셰프와 함께 직접 요리를 만들고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에 진행한다.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아쿠아로빅 클래스는 물속에서 다양한 동작을 배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연성과 지구력 향상, 근력 강화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매주 월~목요일 오후 5층 실내 수영장에서 운영한다.이 밖에 'M 패스포트' 패키지 고객에게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람할 수 있는 대구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호텔에서 지정한 대구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을 가져오면 도장을 찍어주고 도장 개수에 따라 선물을 증정한다.프랑스의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인 '무스텔라' 어메니티3종 세트도 추가로 제공한다.'M 패스포트' 패키지에는 성인 2인과 만 12세 미만 아동 2명의 조식이 포함돼 있다.노상덕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최근 국내 여행을 통해 자녀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려는 부모들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M 패스포트' 패키지는 어린이 고객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을 표현하면서 가족의 유대감을 북돋아줄 수 있도록 기획돼 가족 여행객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03 15:29:18

'남혐 포스터' 논란 GS25, 포스터 수정→삭제→공식 사과문 게재 [전문]

'남혐 포스터' 논란 GS25, 포스터 수정→삭제→공식 사과문 게재 [전문]

편의점 브랜드 GS25가 캠핑 관련 이벤트 홍보 포스터에 그려진 손모양과 문구를 두고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이자 홍보 포스터를 수정했지만, 수정한 도안 역시 '남혐' 의혹을 남기면서 결국 이를 삭제하고 공식 사과했다.GS25는 2일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리고 "감성 캠핑 이벤트 이미지에 대한 사과의 말씀 올린다"며 "앞으로 논란이 될 만한 내용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더욱 세심한 검토와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GS25는 논란이 된 도안과 문구에 대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영어 문구는 포털사이트 번역 결과를 바탕으로 표기하였다"며 "이미지 또한 검증된 유료 사이트에서 '힐링 캠핑', '캠핑'이 키워드인 디자인 소스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해명했다.앞서 GS25는 지난 1일 전용 모바일 앱에 캠핑용 식품 구매자 대상의 경품 증정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를 올렸다.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포스터 속 손 모양이 남성 비하 목적의 그림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또 포스터에 적힌 영어 표현 'Emotional Camping Must-have Item'의 각 단어 마지막 글자를 조합한 '메갈'(megal)이 남성 혐오 커뮤니티 '메갈리아'를 암시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이에 GS측은 문제가 된 손모양 이미지를 제거한 포스터 수정안을 내놨지만, 이 포스터 하단에 삽입된 '달과 별 디자인'은 한 대학의 여성주의 학회 마크라는 주장까지 제기됐다.결국 GS25측은 포스터를 삭제했다. 다음은 GS25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공식 사과문 전문.감성 캠핑 이벤트 이미지에 대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GS25 5월 스탬프 경품 이벤트 "감성 캠핑 필수템 받고 캠핑 가자!"에 관심 가져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해당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캠핑을 주제로 고객님들께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캠핑용 식품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습니다.감성 캠핑 이벤트를 안내하는 과정에서 디자인 일부 도안이 고객님들께 불편을 드릴 여지가 있는 이미지라고 판단하여 즉시 디자인을 수정하였습니다.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영어 문구는 포털사이트 번역 결과를 바탕으로 표기하였으며, 이미지 또한 검증된 유료 사이트에서 "힐링 캠핑", "캠핑"이 키워드인 디자인 소스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이러한 사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무겁게 받아들여, 앞으로 논란이 될 만한 내용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더욱 세심한 검토와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금번 GS25 5월 이벤트 디자인으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1-05-03 14:31:53

에펨코리아 '20대 여성 집단 성폭행' 게시글 경찰 내사 착수

에펨코리아 '20대 여성 집단 성폭행' 게시글 경찰 내사 착수

지난 2~3월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이하 '펨코')에 올라온 집단 성폭행 암시 게시글들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2일 경찰청은 이 같이 밝히면서 "게시글 작성자 및 사실관계를 특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사에서 해당 사건 관련 사실이 어느 정도 확인될 경우 정식 수사로 전환될 전망이다.경찰에 따르면 펨코에는 20대 여자친구에게 여러 남성과 강제 성관계를 하도록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피해 여성이 거부함에도 불구하고 집단으로 성관계를 하도록 했고, 피해자에게 출혈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게시글들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사건의 실체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며 "웹사이트 서버 압수수색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4월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해당 성폭력 게시글들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는 청원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에펨코리아 '사이트에 올라온 성범죄글을 수사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이 청원은 현재 관리자가 검토 상태에 있어 홈페이지에 정식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등록 3일째인 2일 오후 9시 12분 기준으로 9만명이 넘는 동의를 기록하고 있다. (청원글 링크 주소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ZJRUve)글에서는 에펨코리아에 집단 강간 및 데이트 성폭력 고백글이 올라왔다며 이에 대해 "가스라이팅과 협박을 이용한 가학적인 강간 및 집단 성폭행 행위를 범하였음을 스스로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명백한 성범죄이고 그 죄질과 방법이 계획적이고 극악무도하다. 즉각적인 수사 및 응당한 처벌을 바란다"고 요구했다.경찰 내사 소식이 알려진 2일 에펨코리아 운영진도 입장을 내고 "관련 글을 이미 삭제하고 영구 차단했다"며 작성자를 두고는 "익명 게시판 외 사이트 전체에 (작성한)글이 딱 1개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시물에 불법적인 요소가 있는 경우 경찰에서 수사하고 처벌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사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5-02 21:15:21

"한국서 기업 물려줄 경우 증여세·상속세 부담 세계 1~2위"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글로벌 회계법인 KPMG의 연구를 인용해 기업을 자녀에게 물려줄 경우 우리나라의 증여세와 상속세 부담이 각각 세계 1·2위 수준이었다고 2일 밝혔다.KPMG는 전 세계 54개국을 대상으로 자녀에게 1억 유로(1천350억원) 가치 기업을 물려줄 때 실제 부담하는 상속·증여세액을 산출했다.KPMG에 따르면 1억 유로 가치 기업을 자녀에게 상속하는 경우 실제 부담하는 상속세액은 한국은 4천53만 유로(실효세율 40.5%)로 54개국 중 미국(실효세율 최대 44.9%)에 이어 2번째로 많았다.경총은 최대 주주 주식 할증평가(20%)까지 적용받는 대기업은 상속세 실효세율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추정했다.아울러 1억 유로 가치 기업을 물려받을 때 실제 부담하는 증여세액은 한국이 4천564만 유로(실효세율 45.6%)로 54개국 중 가장 컸다.경총 하상우 경제조사본부장은 "상속세 명목세율뿐 아니라 공제 후 실 상속세액도 우리나라가 세계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면서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인 25% 수준으로 인하하고, 최대 주주 주식 할증평가를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5-02 18:44:58

4월 수출 511억달러…10년 만에 최대폭 상승

4월 수출 511억달러…10년 만에 최대폭 상승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약 10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지난해 4월 26% 가까이 급감했던 수출 증가율은 1년 만에 41.1%로 반등했다.수출액은 역대 4월 가운데 1위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 4월까지 누적 수출액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를 뛰어넘어 우리 수출이 뚜렷한 회복세를 타는 것으로 분석된다.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41.1% 증가한 511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출 증가율은 2011년 1월 (41.1%) 이후 10년 3개월 만에 최대치다.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1억3천만달러로 29.4% 늘었다.월별 수출은 지난해 10월 3.9% 감소에서 11월 3.9% 증가로 돌아선 뒤 12월 12.4%, 올해 1월 11.4%, 2월 9.2%, 3월 16.5%에 이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지난달 수출 증가율이 40%대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해 4월 수출이 25.6% 급감한 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을 뛰어넘은 것으로 분석된다.실제로 올해 1∼4월 누적 수출액은 1천977억 달러로, 역대 같은 기간 최대치를 나타냈다.품목별로 보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이 모두 플러스를 보인 가운데 13개 품목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다.반도체는 30.2% 증가하며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신차와 전기차 수출이 호조를 이어가며 자동차 수출은 73.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21-05-02 18:42:49

2대째 초대형 솥으로 뽑아내는 진한 사골육수…구미 식품업체 ‘다담’

2대째 초대형 솥으로 뽑아내는 진한 사골육수…구미 식품업체 ‘다담’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다담은 사골육수를 만드는 축산물 가공업체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전국의 외식업체에 판매하며, 자사의 돼지국밥 브랜드인 '무보까국밥'과 HMR 브랜드 '소노정'을 통해 유통한다.다담이 사골육수를 우려내는 과정에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특징이 있다. 바로 7t 규모의 거대한 솥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소 60마리분의 뼈가 들어가도록 설계한 다담의 솥은 최대 1만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의 육수를 만들어낸다.한 번에 삶아내는 뼈의 양이 많을수록 육수의 농도가 진해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런 이유에서 다담은 사골을 만들 때 정제수, 사골, 사태를 제외한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는다.전통 가마솥으로 만든 것과 동일한 맛의 사골육수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다담은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박정훈 다담 대표는 "초대형 솥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좀 더 깊은 맛을 내고 단가는 낮추고자 했다"며 "단순히 크기만 키우면 되는 게 아니라 사골과 열이 맞닿는 거리와 열전도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지금의 형태에 이르기까지 금형만 3~4번 바꿨고 투자금은 1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현재 다담은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약 24시간 동안 사골을 고아내는 '추출솥' 3개와 육수를 차갑게 식혀 떠오르는 기름과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냉각솥' 1개, 마지막으로 살균 과정을 진행하는 '가열솥' 1개를 활용해 사골육수를 생산해낸다. 다담의 이 같은 생산 공정과정을 담은 영상이 지난달 유튜브에 게시돼 3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기도 했다.다담의 사골육수에는 2대째 다져온 장인정신이 담겨있다. 다담의 창업주이자 박 대표의 아버지인 박대용 전 대표는 지난 2006년 대구 서구시장에 연 10평짜리 돼지국밥집에서 지금의 다담을 키워냈다. '건강하고 맛있는 사골육수'를 만들겠다는 일념이 빠른 성장을 뒷받침했다.4년 전에 일선에서 물러난 박 전 대표는 지금까지도 육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대한민국한식포럼 주관 '2020 대한민국 한식대가'에서 '육수장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장인정신이 담긴 다담의 제품들은 이제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자체 HMR 브랜드인 소노정을 통해 육수 기반 한식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다담의 목표다. 현재 베트남, 홍콩, 일본 등의 문을 두드리는 중이다.박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순수사골' 등 자사가 만드는 HMR 제품의 국내 매출액이 크게 늘고 있다. 이제 국내를 넘어 비빔밥처럼 세계적인 음식이 되기 위해 시도해야 할 때"라며 "지역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02 18:10:51

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수출상담액 1억달러 돌파

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수출상담액 1억달러 돌파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4월 28~30일)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출상담액 1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폐막했다.2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전 세계 15개국 220개사가 참여해 720개 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출상담액 1억1천100만달러(150건, 약 1천240억원), 계약추진액 7천400만달러(약 827억원)를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행사 때보다 13%, 146% 늘어난 수치다.엑스코 제2전시장 개관 이후 첫 번째 전시로 기대를 모았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서 열렸지만,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운영하는 등 대면·비대면 행사를 병행해 큰 성과를 거뒀다.또 태양전지·태양전지 패널·태양광 인버터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참여해 행사 위상을 높였다.덕산코트랜의 항온항습기, 서창전기통신의 에너지관리시스템, 대영채비의 완속·급속·초급속 충전기, 디케이의 태양광 발전용 접속함, 혁신이앤씨의 지열시스템 등 지역 기업 28개사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참가 기업과 기관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는 기술혁신을 이뤄 경제 성장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2 18:04:47

대구 '하이브리드형 마이스 도시'로 거듭난다

대구 '하이브리드형 마이스 도시'로 거듭난다

대구가 '하이브리드형 마이스 도시'로 거듭난다.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하면서 오프라인 대구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에 온라인 첨단기술을 결합, 온‧오프라인 동시 체제의 하이브리드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는 것이다.대구시와 (사)대구컨벤션뷰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대구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공모평가에서 국비 5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국제회의복합지구의 목표는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호텔, 쇼핑, 공연 등 연관시설을 모아 도시 브랜드와 개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지난해 정부가 대구(엑스코 주변)·인천·광주·경기(고양)·부산 등 5개 시도에 복합지구를 지정했다.이번 대구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의 목표는 사업비 10억4천만원(국비 5억2천만원 포함)을 투입해 하이브리드 마이스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다.우선 엑스코 회의실 2곳을 온·오프라인 공간으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회의시설로 전환한다. 또 지역 마이스업계를 대상으로 첨단 회의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첨단 회의기술 확산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대구 국제회의 온라인 플랫폼(대구버추얼마이스타운)을 구축한다.공모사업 발굴에는 지역 마이스업계뿐만 아니라 경북대와 유통단지관리공단, 호텔인터불고엑스코, 한국패션센터, NC아울렛 등 국제회의복합지구 내 관련 기관(기업)이 참여한다.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4월 엑스코 주변 100만㎡ 부지를 지정해 별도의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화상회의실과 온라인 스튜디오를 구축, '2020 아태안티에이징 컨퍼런스' 등에 첨단 회의기술을 적용했다.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하이브리드 마이스 환경을 조성해 내년 세계가스총회 등 대형 전시컨벤션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며 "회의 참가자가 엑스코 외에도 경북대 대학로, 복합지구 내 식당, 쇼핑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하며 대구를 느낄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1-05-02 18:02:09

[소셜벤처 CEO 릴레이인터뷰]  김용훈·오민택 비네스트 공동대표

[소셜벤처 CEO 릴레이인터뷰] <5> 김용훈·오민택 비네스트 공동대표

"지역 농가가 애써 키운 농산물이 버려지지 않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지역의 소셜벤처 비네스트는 상품성이 없는 잉여 농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가공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이 회사가 만드는 음료수인 '채운다음 콤부차'는 팔리지 않아 버려지는 잉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저소득 농가의 수익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김용훈 비네스트 공동대표는 "특정 농산물의 공급이 과잉될 때마다 출하를 해도 인건비조차 건지기 어려워 밭을 통째로 갈아엎는 농가를 많이 봤다"며 "농가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잉여 농산물로 음료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말했다.현재 비네스트가 만들고 있는 콤부차는 아직 국내에선 생소한 이름이지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키워가는 음료수다.비네스트의 제품은 유기농 녹차에 유자 등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원액을 배합한 뒤 10~14일 동안 발효해 만든다. 발효 과정에서 당분과 카페인은 대부분 사라지고 프리바이오틱스 등 몸에 좋은 성분만 남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회사는 현재 국산 유자로 만든 유자맛 음료만 판매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 내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음료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오민택 비네스트 공동대표는 "경북 사과로 만드는 콤부차는 이미 개발을 끝내 출시를 앞두고 있고, 최근 재배면적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샤인머스켓과 같은 과일을 활용한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며 "최대한 많은 레시피를 보유함으로써 홍수 출하에 유동적으로 대처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또한 비네스트는 현지의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때문에 도매상, 소매상 등의 중간유통 과정이 생략돼 농가는 수익을 더 올릴 수 있고 소비자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비네스트는 아직 두 공동대표와 이인열 책임연구원 등 3명이 운영하는 작은 회사지만, 올해 3명의 청년 직원 채용을 앞두고 있는 등 규모를 점차 키워나갈 방침이다.김 대표는 "임팩트 투자사를 통한 대기업 계열사와의 협업을 준비하고 있고 매출액도 점차 늘고 있다"며 "앞으로 회사가 거둔 결실은 지역 청년들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02 17:42:13

주식 공매도, 14개월 만에 부활…5월 증시 괜찮을까?

주식 공매도, 14개월 만에 부활…5월 증시 괜찮을까?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에 멈췄던 공매도가 오는 3일 부분 재개되면서 주가 흐름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 전문가들은 일시적 타격에 그칠 뿐 큰 악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금융업계에 따르면 3일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주가지수 구성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가 재개된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주가 급락을 막고자 지난해 3월 16일부터 6개월간 공매도를 금지했다. 이후 이를 두 차례 연장했다.한국 증시 역사상 3번째로 이뤄진 이번 공매도 금지는 1년 2개월 간 이어져 역대 최장 기록으로 남았다.이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77.70%, 87.68% 오르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공매도를 재개하면 그간 주가가 급등한 종목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실제 공매도 재개 직전인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4일 연속 내려 각각 2.17%, 4.52% 하락률을 보였다. 특히 공매도 재개 대상인 코스피200과 코스피150 지수는 같은 기간 각각 2.31%, 6.15% 내려 더욱 부진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공매도 금지가 풀려 일시적 조정을 받더라도 전체 지수 방향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공매도는 특히 하락장에서 주가하락을 부추기는데, 지금은 지난해 상승장을 이끈 유동성 장세를 지나 본격적인 실적 장세로 접어들었고, 국내 증시 기초체력도 한층 탄탄해진 것으로 평가된다.과거 공매도를 멈췄다가 재개했을 때도 3개월 정도만에 낙폭을 만회한 바 있다.앞서 국내 증시에서는 세계 금융위기(2008년 10월)와 유럽 재정위기(2011년 8월) 때 각각 8개월, 3개월 간 공매도를 멈췄다. 이후 공매도를 재개하고 3개월이 지나자 코스피 지수 기준으로 2009년 5월에는 14.7%, 2011년 11월 5.0% 각각 오른 바 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강세장 기간에는 공매도 전략 자체가 플러스 수익을 내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향후 글로벌 경기 정상화 기대, 국내 수출 실적 등을 고려하면 강세장 기조는 유효하다"고 내다봤다.※공매도=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일단 빌려 팔고서, 주가가 내려가면 주식을 사서 갚아 차익을 실현하는 투자기법.

2021-05-02 16:52:47

금복주 '참소주' 몽드셀렉션 세계주류  품평회 금상 수상

금복주 '참소주' 몽드셀렉션 세계주류 품평회 금상 수상

금복주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참소주'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1년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몽드셀렉션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다. 이번에 금상을 받은 참소주는 70여 명의 독립적인 전문가로 구성된 몽드셀렉션의 패널로부터 맛과 향, 비주얼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참소주는 지난 2015년에도 몽드셀렉션 소주 부문에서 품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금복주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한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5-02 16:45:22

“수출 꿈나무에게 날개 달아 드려요”…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경북도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수출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청년무역인재 양성을 위해 '제9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선발된 교육생은 6월부터 온라인 사전학습을 통해 수출입 기본과정(40시간)을 이수한다. 7월 6일부터 30일까지는 통관·계약 무역이론과 비즈니스 영어, 수출 시뮬레이션 등 150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특히 올해는 교육생 수요와 무역환경 변화 추세를 반영해 수출시장 분석, 바이어 마케팅 DB관리 기법 등의 교육을 강화해 현장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수료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시장조사 등 무역현장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교육생 모집기간은 3일부터 18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dg.kita.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모집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과 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졸업)생, 다른 지역 대학교 재학(졸업)생 중 부모 주소지가 도내인 청년 등이다. 지원 동기와 목표의식,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0명을 선발한다.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협력해 청년무역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경북의 대표적인 무역 실무교육 과정이다. 지난 8년 동안 취업대상자 395명 중 347명이 취업해 높은 취업률(88%)을 보이고 있다.

2021-05-02 16:44:22

'맛있는' 국산 수제맥주가 대세…3년 만에 2.7배 급성장

'맛있는' 국산 수제맥주가 대세…3년 만에 2.7배 급성장

다양하고 맛있는 국산 수제맥주가 인기를 끌면서 수입맥주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2일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1천180억원에 달했다. 3년 전인 2017년 433억원의 2.7배 성장한 것이다. 협회는 내년 들어 시장 규모가 3천7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국내 1위 수제맥주 업체는 제주맥주다. 매출이 2017년 22억원에서 2020년 335억원으로 15배가량 뛰었다.이와 달리 수입맥주 시장은 위축됐다.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맥주 수입액은 2014년 1억1천168만6천달러에서 2018년 3억968만3천달러까지 늘었다가 이후 하락세다. 2020년에는 2억2천685만9천달러로 지난 3년간 26.7% 줄었다.과거 수입맥주는 편의점 등에서 '4캔에 1만원' 행사에 힘입어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실시하자 국내 '일본 제품 불매운동'(노 재팬)이 일면서 일본 맥주 수요가 급감, 매출 타격을 입었다.수제맥주 업계는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사업 확장에 나섰다.제주맥주는 이달 중 코스닥에 상장할 방침이다. 또 제주맥주와 세븐브로이는 생산량을 늘리고자 롯데칠성음료에 일부 제품을 위탁 생산하기로 했다.

2021-05-02 16:32:59

[포토뉴스] 롯데百 대구점, ‘더 크고 다양하게!’ 아디다스 홈코트 오픈

[포토뉴스] 롯데百 대구점, ‘더 크고 다양하게!’ 아디다스 홈코트 오픈

최근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스포츠관에 460㎡(약 140평) 규모의 아디다스 홈코트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디다스 퍼포먼스, 오리지널, 스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멀티숍이다. 농구, 축구 상품 라인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9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2021-05-02 16:20:23

[포토뉴스] 대백, 사과처럼 깎아 먹는 '애플 수박' 판매

[포토뉴스] 대백, 사과처럼 깎아 먹는 '애플 수박' 판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은 일찍 다가온 여름 날씨를 맞아 '애플 수박'을 판매한다. 일반적인 수박의 5분의 1 로 사과만한 크기라고 해서 이름붙었다.아삭하고 당도가 높으며 껍질이 얇아 깎아서 통째로 씨까지 먹을 수 있다. 무게는 1~1.5㎏ 수준이다. 1인 가구도 수박 한 통을 남기지 않고 모두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1개 당 4천700원.

2021-05-02 16:20:11

비트코인 대답 회피한 워렌 버핏 대신 "SPAC광풍·주식 시장 카지노화 우려"

비트코인 대답 회피한 워렌 버핏 대신 "SPAC광풍·주식 시장 카지노화 우려"

워렌 버핏 벅셔 헤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경제,주식시장과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비트코인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이 모인다.1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버핏에게 비트코인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하지만 그는 비트코인과 관련한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버핏은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매수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상황에서 이들의 큰 슬픔을 느끼고 싶지 않다"고만 말했다. 반면 그의 오른손인 찰리 멍거 부회장은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강하게 피력해 주목받기도 했다.대신 버핏은 이날 SPAC을 활용한 투기광풍이 불고 있다며 이같은 현상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서류상 회사(paper company)가 공모하는 주식이다. 투자자들을 불어모아들인 후에 비상장기업이 SPAC과 합병을 통해 상장되면 주가가 크게 뛰면서 최근까지 국내외 개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주로 넥스트 테슬라를 꿈꾸는 신기술 보유 회사가 SPAC 합병으로 상장되는데, 대표적인 사례로는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퀀텀스케이프(QS), 우주 여행 서비스 업체인 버진갤럭틱(SPCE), 온라인 스포츠 베팅 게임 업체인 드래프트킹스(DKNG) 등이 있다. 버핏은 또 지난해부터 로빈후드를 활용해 주식시장에 뛰어든 개인투자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주식시장이 카지노로 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바이든 행정부의 법인세 증세와 관련해 버핏은 크게 염려하지 않고 있으며, 증세분이 주주에게 불리한 것은 맞지만 소비자들에게 그 부담이 전가될 것이라는 일부 기업들의 주장도 전적으로 옳지 않다고 설명했다.

2021-05-02 13:20:34

로또복권 961회 1등 배출점 영천시 금호로 '대박로또' 등 9곳

로또복권 961회 1등 배출점 영천시 금호로 '대박로또' 등 9곳

동행복권은 1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61회 1등 당첨자 배출점이 경북 영천시 금호로 88 '대박로또' 등 9곳이라고 공개했다.25억7천523만원씩을 받게되는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지역별로 서울이 강서구 양천로 91 '명당마트'·도봉구 도봉로110길 '현대'·성북구 솔샘로6길 '씨스페이스(정릉3점), 경기가 평택시 평택1로20번길 '희망복권'·포천시 죽엽산로196번길 '로또'· 부천시 부일로 '역곡중앙슈퍼' 각 3곳씩으로 가장 많다.이어서 충남 당진시 서해로 '금손로또판매점',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정관장홍삼부안점', 경북 영천시 금호로88 '대박로또' 각 1곳씩이다.로또당첨번호는 '11·20·29·31·33·42'번, 2등 보너스 번호는 '43'번이다.1등 당첨자 9명의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5명·수동 4명이며, 이번회차 총판매금액은 971억5천330만9000원이다.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2021-05-02 01:33:47

이재용 '지배력' 강화하되 삼성家 '화합'도 잡은 이건희 유산 상속

이재용 '지배력' 강화하되 삼성家 '화합'도 잡은 이건희 유산 상속

30일 공개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보유 지분 상속은 '이재용 지배력 강화'와 '가족 화합' 2개 키워드로 정리됐다.이 전 회장의 유족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주식을 균등 상속과 차등 상속을 적절히 조합하는 방식으로 지분 가치가 가장 큰 주식은 고루 나누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경영권도 강화하게 됐다. 이 부회장의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며 가족 간 분란 소지까지 최소화한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평가다.이날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 4개 삼성 계열사가 공시한 지분변동 현황을 확인하면, 유족은 이 전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을 이 부회장 등 3남매와 아내인 홍라희 여사에게 법정비율대로 균등 분할했다.앞서 그룹 핵심 계열사인 삼정전자 지분을 놓고는 이 부회장이 상당량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하지만 삼성가(家)는 법에서 정한 대로 나눠 받아 가족 간 지분 분쟁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면서 동시에 이 부회장에게 과도하게 몰릴 상속세 부담을 고려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이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 4.18%에 대한 상속세가 9조원 이상이라 이를 이 부회장이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인 탓이다. 또한 유족의 주식 배당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지분을 고루 나눠 가지면서 총 12조원이 넘는 막대한 상속세에 대한 대비를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의 경우 삼성 총수 일가는 삼성전자로부터 1조3천억원 가량의 특별배당금을 받았다.반면, 지분율 8.51%를 가져 삼성전자의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의 지분 절반은 이 부회장에게 상속됐다.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기존 0.06% 지분율을 10.44%로 끌어올려 삼성생명의 2대 주주이자 개인 최대주주가 됐다. 1대 주주는 삼성물산(19.34%)이다. 삼성물산은 이미 이 부회장이 주식 17.33%를 갖고 있었는데 이번 상속으로 17.97%까지 지분율이 상승해 지배력이 더 높아졌다.이 부회장의 그룹 핵심 계열사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삼성 일가는 이 회장의 주식을 분할하면서 이 부회장의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 측은 "이 부회장이 부친의 삼성생명 주식 절반을 상속받은 것은 '경영상 목적'을 위해 가족이 합의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라이온스 지분 2.5%는 대구시에 무상 기증됐다. 삼성라이온즈는 이날 이 회장의 지분 5천주(2.5%)를 구단 연고지인 대구시에 기증했다고 공시했다.또 유족은 이날 용산세무서에 이 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도 신고하고 신고세액의 6분의 1인 2조원가량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납부한 상속세를 제외한 나머지 10여조원은 앞으로 5년간 다섯 차례에 걸쳐 분납 될 예정이다.

2021-04-30 21:29:49

삼성생명 2대 주주된 이재용…그룹 장악했다(종합)

삼성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 삼성생명[032830] 등 계열사 주식을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이 모두 상속받았다.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을 이재용 부회장 등 3남매와 홍라희 여사가 법정 비율대로 분할하고, 삼성전자를 지배하는 삼성생명 이 회장 지분 절반은 이재용 부회장에게 몰아줬다.삼성전자 지분율은 홍라희 여사가 2.3%로 개인 최대주주가 됐고, 이재용 부회장이 종전 0.76%에서 1.63%로 늘었다. 부진·서현 자매는 각각 0.93%를 신규 취득했다.그동안 이 회장이 삼성생명의 지분 20.76%를 보유한 1대 주주로, 삼성생명을 통해 삼성전자를 지배해왔는데 이재용 부회장이 이 회장의 지분 절반을 받음으로써 경영권 안정화에 들어섰다.이 부회장은 종전에 삼성생명 지분 0.06%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분율이 10.44%로 늘었다.'이로써 '이재용 부회장-삼성물산[028260]-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그룹의 연결고리가 단단해졌다.

2021-04-30 19:09:51

생산·소비 7개월만에 최고인데…지갑 사정은 '팍팍'

생산·소비 7개월만에 최고인데…지갑 사정은 '팍팍'

지난 3월 국내 생산과 소비가 7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경기회복세가 확대되고 있으나, 서민 체감 경기와는 괴리감이 있어 보인다. 금리, 물가 상승세가 가팔라 지갑사정을 오히려 팍팍하게 만들고 있어서다.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3월 '전산업생산지수'는 112.6(2015년=100)으로 전월보다 0.8% 상승했다.특히 서비스업 생산의 회복세가 가팔랐다. 서비스업 생산은 1.2% 늘어 전월(1.1%)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증가 폭 기준으로는 2020년 6월(1.8%) 이후 최대치였다. 지난 2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낮아지고, 영업제한 조치가 다소 풀리면서 특히 숙박 및 음식점 생산이 8.1% 뛰어올랐다.통계청은 이날 경기에 대한 평가와 전망도 모두 개선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도 "1분기 전산업생산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생산·소비·투자 모두 2분기 이상 증가하고 증가 폭이 확대되는 등 생산·지출 전반의 회복세 시현했다"고 분석했다.반면 최근 금리와 물가의 가파른 상승세가 뚜렷해 서민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경기에 훈풍이 분다는 소식에도 정작 서민들의 지갑사정은 예전만 못할 수 있는 상황이다.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지난 3월 예금은행 전체 가계대출 금리는 2.88%를 기록했다. 2월(2.81%)보다 0.07%포인트(p) 오른 수치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3.61%에서 3.70%로, 주택담보대출금리는 2.66%에서 2.73%로 올랐다. 각각 2개월, 7개월 연속 상승이다.생활물가 상승세도 뚜렷하다. 물가감시센터가 30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은 평균 2.2% 올랐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달걀(53.0%)이었다. 이어 두부(17.4%), 식용유(7.4%), 즉석밥(7.1%), 햄(5.5%) 값도 많이 올랐다. 가장 많이 오른 5개 품목 평균 상승률은 18.1%였으나 가장 많이 내려간 5개 품목의 평균 하락률은 4%에 그쳤다.기재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점검 회의에서 올 4월 소비자 물가가 기저효과로 인해 일시적으로 2%대 상승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억원 기재부 차관은 "생활물가 안정 노력을 지속하고 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 등 물가 안정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1-04-30 18:17:09

故 이건희 회장 삼성라이온즈 지분 2.5% 대구시에 무상 기증

故 이건희 회장 삼성라이온즈 지분 2.5% 대구시에 무상 기증

고(故) 삼성 이건희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라이온즈 지분 2.5%가 대구시에 무상 기증됐다.삼성라이온즈는 30일 이건희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5천주(2.5%)를 대구시에 기증했다고 공시했다.미미한 지분이지만 이 회장이 직접 보유한 몇 안 되는 주식 중 하나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야구 사랑'이 남달랐던 이 회장의 삼성라이온즈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게 재계와 스포츠계 등의 해석이다.구단 최대 주주는 67.5%를 가진 제일기획이다.공시에 따르면 유족들은 피상속인 이건희의 공동상속인들(홍라희,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전원이 합의해 피상속인 소유 주식을 대구시에 기부하기로 했다.유족들은 대구시와 30일 기부채납 계약서를 체결했고 이날 계약서에 따라 주권 교부가 이뤄졌다.

2021-04-30 17:48:49

대구 전통시장 7곳 "이제 온라인에서 만나요”

대구 전통시장 7곳 "이제 온라인에서 만나요”

대구 전통시장 7곳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온라인 시장으로까지 영역을 넓힐 채비에 나선다.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비대면 및 온라인 배송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사업에는 동서시장, 대명시장, 서변중앙시장, 와룡시장, 서남신시장, 월배신시장, 서문시장 5지구 등 대구지역 7개 시장이 선정됐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은 오는 4일, 선정된 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배송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며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노력을 적극 지원한다.앞서 정부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서남신시장은 현재 네이버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며, 칠성종합시장도 칠성원시장 등 3개 시장이 연합해 5월 중 네이버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지난해 지역선도형 시장으로 선정된 신매시장은 고객이 시장에서 직접 구매, 전화 주문으로 구매한 상품을 집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행해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 7월 224건이었던 주문건수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상승해 올 4월 기준 794건까지 늘었다. 결제금액도 지난해 7월 297만원에서 올해 4월 1천300만원까지 증가했다.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과는 별도로 온라인 배송을 희망하는 전통시장에 추경 예산을 편성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4-30 17:46:41

바디프랜드, 가정의 달 5월 맞이 선물 프로모션…유전자 건강검사 서비스 무상 제공

바디프랜드, 가정의 달 5월 맞이 선물 프로모션…유전자 건강검사 서비스 무상 제공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족 10년 더 건강하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기념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바디프랜드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건강과 사랑을 전달하라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30일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팬텀Ⅱ' 이상 모델을 구매,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유전체 전문 분석기관 EDGC사의 '진투미 유전자 건강검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간 중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3명),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블롬베르크 의류건조기'(100명), 가구형 안마의자 '아미고'(52명)를 증정한다.구매 모델에 따라 고급 재질로 효과적으로 바닥을 보호하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한 안마의자 러그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이번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아이오닉5 및 블롬베르크 당첨자는 6월 1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아미고 허그체어 당첨자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매일 1명씩 추첨, 매주 월요일 홈페이지 공지에 게시된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고객들의 마음을 헤아려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마의자로 들여놓고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서비스를 비롯한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1-04-30 17:38:01

15년 이상 한우물 판 숙련기술 ‘달구벌 명인’ 찾아요

15년 이상 한우물 판 숙련기술 ‘달구벌 명인’ 찾아요

대구시가 숙련된 생산기술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달구벌명인'을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달구벌명인은 지역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발전 및 지위 향상에 공헌한 대구시민이 대상이다. 달구벌명인에게는 명인증서, 명인패 및 배지를 수여하고 매월 50만원씩 5년간 기술장려금을 지급한다. 2013년 달구벌 명인 제도를 시행한 이후 올해까지 38명의 대구시민이 달구벌 명인으로 선정됐다.달구벌명인이 되려면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현재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계속 종사하고 있는 기술인이어야 한다. 동일 분야 대한민국 명장이나 타 시·도 명인, 명장 또는 최고장인 등에 선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신청을 원하는 지역기술인은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군에서 추천을 받아 5월 3~21일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생산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기술 장인들이야말로 지역산업의 경쟁력이자 버팀목이라 할 수 있다. 대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기술장인인 달구벌명인에 많은 숙련기술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1-04-30 17:34:36

패션연, 패션산업 육성 사업 참여 디자이너 모집

패션연, 패션산업 육성 사업 참여 디자이너 모집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대구지역 유망 패션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패션연은 대구패션디자인 육성사업의 하나로 '2021 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참여 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디자이너에게는 시제품 개발, 창작공간 입주, 마케팅, 컨설팅 및 네트워킹 지원 등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특히 온라인이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시제품 개발을 비롯해, 3D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 개발도 지원한다. 개발된 제품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판매지원 사업을 통해 '성화성 K-패션 대구관'에서 판매할 수 있다.신진 디자이너 비즈니스 기반 구축을 위한 창작 공간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입주도 지원한다. 이곳은 10명의 디자이너가 입주할 수 있는 공동 창작공간이다. 올 6월에는 메이커스페이스도 구축해 무료로 샘플 제작을 지원하며 공동장비 및 3D 디자인존을 이용할 수 있다.지원기한은 5월 14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패션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1-04-30 17: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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