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과 대학을 잇는 경북대 산학연협의회…미래 산업별 워킹그룹으로 재도약

기업과 대학을 잇는 경북대 산학연협의회…미래 산업별 워킹그룹으로 재도약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800여개의 가족회사, 동문기업 등으로 구성된 'KNU산학연협의회'가 미래 산업별 대표를 참여시키는 임원진 보강과 체계 개편으로 재출범한다.KNU산학연협의회는 23일 오전 11시 대구 달서구 AW호텔에서 열린 임원진 간담회에서 기계금속, 미래자동차, IT전기전자, 첨단섬유, 화학바이오융합, 로봇자동화 등 6개 산업 분야별로 선임된 신임 부회장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6대 산업 회장사 기업대표에는 강환수 ㈜덕산코트랜 대표, 공군승 성림첨단산업㈜ 대표, 권오복 ㈜진명I&C 대표, 안홍태 ㈜코레쉬텍 대표, 정수환 ㈜한국소방기구제작소 대표, 최경성 ㈜윈텍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지난 2018년 출범하고도 저조한 활동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KNU산학연협의회는 지난 3월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산업별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한 중점 관리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20명 이하 기업 대표, 3~4명의 대학교수, 1~2명의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으로 구성된 산업별 소그룹(모두 120개 기업)을 만들어서 기술포럼, 전문가 세미나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다진다는 설명이다.경북대 관계자는 "800여개의 가족회사 전체를 대상으로 한 산학협력은 기업이 느끼는 만족도도 낮고, 업무효율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라며 "우선은 120개 기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240개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KNU산학연협의회는 이밖에도 ▷한해동안 산학협력 결과를 평가하는 KNU산학연협의회 성과보고회(년 1회 개최) ▷KNU브리핑데이 ▷KNU가족회사 네트워킹데이도 준비하고 있다.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지역에서 경북대가 가지는 상징성과 함께 실질적인 역할이 있다"라며 "이제 KNU산학연협의회를 통해 기업의 여러 가지 상황을 이해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큰 일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23 16:36:48

대구 도심에도 '판교2밸리' 닮은 도심융합특구 "어디에?"

대구 도심에도 '판교2밸리' 닮은 도심융합특구 "어디에?"

국토교통부가 일명 '판교2밸리'(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지방에도 만들겠다고 23일 밝혔다.좀 더 정확히 말하면 '지방 대도시', 즉 대구를 비롯해 부산,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의 도심 한복판에 만들겠다는 얘기다.이날 국토교통부는 제27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안건으로 '도심융합특구' 조성계획을 보고 및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싱가포르 원노스 지구(노바티스 등 세계적 제약회사 연구개발센터 및 840여개 스타트업 기업 입주) ▶미국 세인트루이스 코텍스 혁신지구(대학·기업 등이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등 415개 기업 입주, 1천 가구 주민 거주) ▶스페인 바르셀로나 포블레노우(방직산업 집적지에 조성, 925개 기업 입주, 3만2천여명 고용) 등처럼 공공으로, 또는 공공 민간 협업으로 '삶-일-여가'(live-work-play)를 담는 혁신지구를 모델로 한다.우리나라에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가 도심융합특구로 조성되고 있다. 정부가 산업,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한 후 창업 및 벤처 기업 등을 유치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450개 회사가 유치돼 있고, 이를 1천개 회사로 확대한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대구의 경우 비슷한 '키워드'를 넣은 사업으로 동대구역 일대에 벤처밸리가 조성된 바 있고, 북구 침산동 구 제일모직 터에 벤처 창업 등을 지원하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가 만들어진 바 있지만,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정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간 협의회를 구성, 세부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앞서 언급한 대구 등 5개 광역시와 협의해 선도 사업지 발굴을 할 예정이다. 서울을 제외한 대도시들의 인구 유출과 경제 활력 저하 등 문제의 원인으로 구도심 쇠퇴도 언급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도 떠오를지 주목된다.국토교통부는 "기존 개발 방식은 도시 외곽을 대상으로 저밀도로 이뤄져 접근성과 정주 여건이 부족했으나, 이번 도심융합특구 개발은 도시의 중심지를 대상으로 하며 고밀도로 추진해 접근성과 정주 여건이 양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국토교통부는 대구 등 광역시들에 먼저 사업을 시행한 후 효과를 분석해 인구 50만 이상 등 일정 규모 이상 도시로도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0-09-23 16:36:26

로봇산업진흥원-GS리테일, 유통산업&로봇산업 발전 함께한다

로봇산업진흥원-GS리테일, 유통산업&로봇산업 발전 함께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3일 대구 본원에서 국내 대표 유통기업 GS리테일과 '유통분야 로봇활용 활성화 및 유통산업과 로봇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로봇산업진흥원과 GS리테일은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로봇 도입 협력 ▷유통분야 로봇 도입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 개발 및 수요발굴과 테스트베드 구축 협력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로봇을 활용한 유통분야 서비스 품질 제고와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더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3 15:47:51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나눔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나눔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추석을 맞아 23일 지역 복지시설 4곳에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덕수복지재단, 청보리지역아동복지센터,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자용모자복지관 등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장애인,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 등 취약계층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이번 사랑나눔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인하여 직접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은 취소됐다.김정욱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아직 앞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듯한 온정이 살아 있음을 서로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대구경북 중소기업계도 약자가 약자를 돕는 사랑나눔에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2020-09-23 14:55:51

사단법인 차세대 리더스 클럽, 회원 모집·현황

사단법인 차세대 리더스 클럽, 회원 모집·현황

사단법인 차세대 리더스 클럽은 함께 활동할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정관에 따르면 차세대 클럽 정회원은 창업주에 이어 제조업을 경영 중이거나 경영할 예정인 2,3대 경영자다. 또 특별회원은 제조업 이외 업종에서 창업주에 이어 기업을 승계중이거나 제조업 이외 업종으로 신규 창업한 경영인이다.회원들은 매월 모임을 통해 제조업의 기업정신, 기업 계승 발전 및 2세 경영에 있어 회계, 세무, 인사관리 등 각종 정보를 교류한다.2세 경영인들만이 느낄 수 있는 애로사항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가업승계, 회사 발전에 관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다.회원 신청 및 문의는 차세대 클럽 김진철 사무총장(myselfkjc@naver.com) 또는 임용택 사무부총장(krsanai@nate.com)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차세대 리더스 클럽 회원 현황(※자문위원 제외)김진철(한미철강㈜)백종욱(고려스텐레스공업㈜)임철홍(㈜에스유엔 CNT)이현철(세양텍스타일)강지훈(세화하이테크)권준현(윈윈툴)김정봉(삼성정공사)김진철(꾸미자닷컴)김창수(삼성씰산업)박재형(금오정밀)백동훈(대왕산업사)여규영(동현스틸)이정환(㈜엠에스샤프트정공)정문식(㈜한신콤프렛서)조연식(우성기업)하철원(성광티엔티)정광화(삼익호닝㈜)김효원(대성포장산업)권재국(㈜휴코스)방주현(태광웰푸드)전병규(일신프라스틱㈜)최보규(㈜아이지에스피)서창욱(영진화학공업㈜)김우식(제일산업)전재호(덕원산업)박재현(㈜나프)서진우(㈜동호)임용택(㈜삼성텍)도민규(한국위더스)김민재(㈜대화산기)김상현(현진정공)김영석(강원에스티)김제헌(㈜덕성)김준우(㈜멀티밸런스)김훈일(창성테크코리아)박창석(원풍물산㈜)박희준(경동산업)서승구(㈜영진)장율(율성종합건설㈜, 창우플랜트산업㈜)장근철(㈜삼성하조기)정성훈(㈜창흥)이승민(㈜그린텍)변진환(㈜금성스틸)이상용(경북하우톤)심형관(디에스프레스)백성준(성일지관산업)신창훈(중앙정밀㈜)김동현(연합정밀)곽동민(㈜성신앤큐)김기환(대홍코스텍㈜)김준우(㈜평화발렌키)김태우(조양금속)김현진(영신타올㈜)박경윤(잘만정공㈜)박경태(KD Chem)박창현(태광공업사)배건태(성림정공)손병기(일성도금)신창호(㈜동조철강)유승철(동성패키지)이화원((유)대구특수금속)정재엽(삼우아이엔디)정재영(흥익기계)정현찬(우진산업)조현덕(대창정공)박준석(대산금속)

2020-09-23 14:26:58

대구경북 제조업 2세 경영인이 뭉쳤다 - 차세대 리더스 클럽

대구경북 제조업 2세 경영인이 뭉쳤다 - 차세대 리더스 클럽

제조업은 산업의 근간이다.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한다. '제조업 인(人)'이라는 사명감을 물려받고 생산 현장에서 활동 중인 대구경북 제조기업 2세 경영인들을 만났다. 올해 설립 13년차를 맞은 사단법인 '차세대 리더스 클럽'(일명 '차리클'·이하 차세대 클럽) 얘기다.◆대구경북 제조기업 2세 경영인들이 뭉쳤다"지역 산업의 정통을 잇는다는 자부심을 느낍니다."차세대 클럽은 2008년 대구경북 제조기업의 2세 경영인들로 설립됐다. 중소기업 '가업승계'가 산업계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정보와 기업간 교류 필요성이 절실해지자, 당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주선으로 탄생했다. 23개사 모임으로 시작한 차세대 클럽은 10여년만인 올해 회원사가 72개로 늘었고 사단법인을 출범시키며 한단계 더 도약했다.서창욱(45) 차세대 클럽 회장(영진화학(주) 대표)는 "사단법인으로서 더욱 짜임새 있는 활동과 프로그램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뿌듯해했다.회원사들은 자동차부품, 기계가공, 화학, 섬유, 철강, 건설, 식품 등 같은 제조업 내에서도 분야가 다양하다. 생산 현장도 대구 성서·이현·달성·3공단을 비롯해 포항, 군위, 왜관, 김천, 경산 등 경북 곳곳에 포진해 있다. 3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까지, 회원들은 서로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책도 나누는 '형제'같은 사이가 됐다. 특히 '공장(Factory)'을 운영하는 제조업 경영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도전정신도 공통점이다.남들은 '금수저'라 부러워할법하지만, 처음에 그들이 마주한 중소기업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아버지 회사에 와보니 좀 과장해서 빚밖에 없더군요. 제 월급은 대기업 다닐 때보다 반으로 줄었고요. 그동안 어떻게 공장을 꾸려오셨나 싶었습니다. 존경스런 마음이 절로 들더군요." 중소기업 현실은 녹록치 않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긴 장마까지 겹쳐 심각한 경영 위기가 우려된다. 장율(46) 율성건설(주) 대표이사는 "산업 전반에 활력이 떨어지니 자금회전은 떨어지고 마진은 줄어 제조업계 어려움이 크다"며 "힘들 때일수록 회원들끼리 서로 돕고 고민을 나눈다"고 했다.가업승계는 2세 경영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제다. 세금 부담이 너무 커서다. 현재 가업상속 공제제도의 공제요건이나 사후관리 요건이 매우 까다로워 가업승계를 포기하고 기업을 매각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이런 사정 때문에 공제대상 최소 가업 경영기간 단축(10년 → 5년), 자사처분 및 고용유지 의무사항 완화 등을 골자로 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달 10일 국회에 발의되기도 했다.임용택(37) (주)삼성텍 대표이사는 "가업승계 준비가 완벽하게 된 중소기업은 소수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며 "차리클 회원들은 폐업도 하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자부심이 남다르고 서로 버팀목이 되어서일 것"이라고 했다.◆경영 노하우와 애로, 함께 나눠요차세대 클럽은 매달 월례회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경영 노하우를 나눈다. 분기에 한번씩 회원 업체를 견학하거나 중소기업 유관기관을 찾아 미팅을 갖고 교육 기회도 갖는다.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회원사들이 각자 특기를 발휘해 제품을 뚝딱 만들어낸 적도 있다.특히 '혁신'은 2세 경영인들의 목표다. 임 대표이사는 "저희도 자동차부품회사로만 머물러왔지만 다양한 철강소재에 도전하고 있다. 자체 연구소를 운영해 올해 20억원 투자까지 받았다"며 "토탈 자동차 정비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는데, 창업주 때 보다 사업의 스펙트럼을 더 넓히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그는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대구창업지원포털(DASH)에서 인기 멘토로도 활동 중이다.차세대 클럽은 사단법인 출법을 맞아 '앱' 을 제작·활용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전진흥공단 등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안전 세미나, R&D설명회 등을 통해 2세 경영인들의 역량을 기르고 관계기관 위탁사업도 추진해 볼 예정이다.차세대 클럽 회원들의 경영 경험은 가장 큰 자산이다. 김진철(40) 한미철강주식회사 이사는 "회원들이 공장 이전, 신축에서부터 세무, 노무, R&D 등에 이르기까지 산 경험들이 많다보니 다양한 조언들을 주고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서창욱 차세대 클럽 회장은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따르면서 회사 부가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 발전과 젊은 동료 경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2020-09-23 14:26:02

‘카드식 지역화폐 발행’ 경북 포항사랑카드 이동형 모바일뱅크 운영

‘카드식 지역화폐 발행’ 경북 포항사랑카드 이동형 모바일뱅크 운영

경북 포항시가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인 '포항사랑카드'를 출시하고 10월 말까지 이동형 모바일뱅크를 통해 현장 카드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모바일뱅크는 읍면을 순회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대형 트럭에 설치된 은행업무용 특수차량에서 일반 은행업무는 물론 ATM기계 등도 이용할 수 있다. 24일은 장기면사무소·대송면민복지회관에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구 읍면지역은 내달 중으로 방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0-09-23 13:47:06

경북 포항시 바이오·헬스 산업도시 추진 박차

경북 포항시 바이오·헬스 산업도시 추진 박차

경북 포항시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포스텍,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2일 포항지역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4개 기관은 이날 바이오·헬스산업 연구개발 및 관련기업 유치를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포항시는 이를 통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바이오·헬스 거점으로 육성해 K-바이오·헬스 선도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이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포항을 기반으로 교육훈련사업 추진, 혁신을 통한 새로운 의약품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쓸 예정이다. 협회는 1945년 설립됐으며, 국내 주요 제약회사를 포함한 210여 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포스텍은 풍부한 R&D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바이오기업 유치 및 기업의 원활한 안착 등을 지원한다.한편, 포항지역은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지정된 이후 그 배후단지인 포스텍 일대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인프라가 착착 구축되고 있다.아울러 신약개발 및 바이오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 벤처창업 및 R&D사업화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 등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제약분야 글로벌 기업인 한미사이언스가 3천억원, 식물기반 바이오백신을 개발 중인 ㈜바이오앱이 430억원을 각각 투자하기로 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여러 기관들의 역량과 지역의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 유치를 펼쳐 포항시가 바이오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0-09-23 13:39:18

'추석 전 지급'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신청 방법은?

'추석 전 지급'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신청 방법은?

정부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아동 돌봄 등에 대한 지원금을 24일부터 지급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241만명에게 추석 전 1인당 100~200만원의 새희망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에서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으로 나뉘어 지원금액이 다르게 지급된다.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 노래연습장·PC방·유흥주점 등 영업이 중단된 집합금지업종에는 200만원, 일반음식점·커피숍 등 영업제한 업종에는 15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으로 분류된다. 일반업종은 지난해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월평균 대비 감소한 소상공인 대상으로 214만명이다. 지난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는 매출 감소 여부 확인 없이 우선 지급한다. 올해 1~5월 창업해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경우에는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매출액의 연간 환산매출액이 4억원 이하이고 8월 매출액이 6~7월 월평균 매출액보다 감소하면 지급 대상이다.특별피해업종은 지난달 16일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 제한 조치를 받은 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다. 특별피해업종은 구체적으로, 전국의 헌팅포차, 감성주점, 뷔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300인 이상 대형학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실내 스탠딩 공연장, PC방, 유흥주점, 콜라텍 등이다. 수도권의 10인 이상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도 포함됐다. 영업 제한업종은 오후 9시~오전 5시 포장·배달만 가능한 수도권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과 아예 매장영업도 할 수 없고 포장·배달만 가능했던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제과제빵·아이스크림 및 빙수 전문점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다만 도박업종, 부동산 임대업, 전문 직종 등은 새희망자금 지원을 받지 못한다.이번 재난지원금은 정부가 안내 문자를 보내면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다. 추석 전 지급 대상자에게는 23일 오후부터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24일부터 신청을 받아 25일부터 지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안내에 따라 신청한 소상공인에게는 본인 명의 계좌로 최소 100만원씩의 새희망자금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자들은 24일부터 전용 온라인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 사업자번호와 계좌번호 등의 추가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다만, 본인인증을 위해 본인 명의 휴대전화나 공인인증서를 준비해야 한다.다만 서버 혼잡을 막기 위해 24~25일에는 홀짝제를 운용한다. 24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이, 25일에는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26일 이후에는 구분 없이 신청가능하다.

2020-09-23 10:24:24

'배터리데이' 등장한 머스크 "1달뒤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

'배터리데이' 등장한 머스크 "1달뒤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빠르면 한달 뒤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머스크는 22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 프리몬트 공장 주차장에서 진행 중인 연례 주주총회 겸 배터리데이에서 "빠르면 한달 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베타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우리의 오토파일럿 주행 중 사고율은 0.3%에 그쳤는데 이는 경쟁사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며 "더 나은 완전자율주행을 위해 8개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3D 입체영상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레이더를 이용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과 달리 테슬라는 비디오 촬영으로 장애물을 식별하는 방식을 개발 중이다.또 머스크는 올해 차량 출하 규모가 전년보다 30~40% 급증할 것이라고도 밝혔다.머스크는 "2019년 50% 성장을 기록했고, 2020년에도 정말로 꽤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매우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30~40% 성장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배터리데이는 코로나19로 연기되고 규모도 제한된 채 진행됐다.7월에 치러지는 행사가 9월로 늦춰졌고,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컴퓨터 역사관에서 열던 행사를 프레몬트의 테슬라 공장 주차장으로 옮겨 주차장에 차를 세워둔채 200여명의 주주들이 차 안에 앉아 행사에 참석했다.베터리데이 행사는 테슬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주 등 25만명이 넘은 시청자가 지켜봤다.국내에서도 이른바 '서학개미'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기업인만큼 생중계가 시작된 23일 이른 새벽(오전 6시 30분)부터 이를 시청했다.한편 베터리데이 전날인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일대비 5.60%(25.16달러) 하락한 424.23달러에 장을 마쳤다.배터리데이에서 테슬라가 배터리 자체 생산을 발표할 것이라는 일부의 기대감이 있었지만, 머스크가 전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발표할 내용은 배터리를 2022년까지 대량 생산한다는 내용은 아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그러면서 머스크는 LG화학 등 현재 배터리 거래선으로부터 구매 물량을 늘릴 것이라 밝혀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국내 기업에는 상당한 호재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2020-09-23 08:00:07

[포토뉴스]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행사...대구 중구청

[포토뉴스]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행사...대구 중구청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대구은행 중구청지점에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행사가 열렸다. 중구청 관계자와 각 협의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구매한 상품권을 펼쳐 보이며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0-09-23 06:30:00

[포토뉴스]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 포럼, 대구에서 개최

[포토뉴스]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 포럼, 대구에서 개최

세계 각국의 물 클러스터 대표가 모여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 포럼'이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 '물 클러스터에서 기술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20-09-23 06:30:00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에 8월 카드매출 감소세 확연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에 8월 카드매출 감소세 확연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 효과로 살아나던 소비세가 8월 들어 다시 확연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집회 등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신금융협회로부터 제출받은 '8대 소비업종별 카드 매출승인 자료(~8월)'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8대 소비업종의 전년동기대비 카드매출증가율은 7월에 4.8%에서 8월 2.5%로 감소했다. 특히 도소매업을 제외한 7대 업종의 매출은 7월 –5.4%에서 8월 -12.7%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7월 대비 8월에 카드매출 감소 폭이 큰 업종은 사업시설‧지원서비스 –35.9%(1천100억원), 운수업 –14.3%(1천억원),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 –12.5%(1천500억원), 음식숙박업 –6.2%(6천700억원), 기타서비스 –3%(500억원) 등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의 충격이 경제 전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것으로 확인됐다.올 들어 8월까지 카드매출 감소 폭이 가장 큰 업종은 운수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까지 운수업 카드매출은 11조7천억원이었지만 올해는 같은 기간 5천500억원에 불과해 5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그 외에도 사업시설‧지원 서비스업은 –39%(1조3천100억원), 교육서비스업은 –11%(1조1천억원), 숙박 및 음식점업은 –8.3%(7조1천700억원),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가 –6.8%(6천억원) 등의 순이었다.

2020-09-22 17:26:13

“디지털배움터 교육으로 온택트 추석 보내세요”

“디지털배움터 교육으로 온택트 추석 보내세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과 친지가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안부를 전할 방법을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안내한다고 22일 밝혔다.디지털 배움터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전면적으로 디지털화되면서 국민 누구나 편하게 디지털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든 교육 시스템이다.NIA에 따르면 디지털 배움터에 교육을 신청하는 사람은 다자간 영상통화,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법 등을 배워 '온(溫)-택트 추석'으로 이름 붙인 온라인 차례를 지낼 수 있다.디지털 활용이 익숙지 않은 고령층도 링크 하나만으로 손쉽게 클릭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자세한 사용법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나 디지털배움터 콜센터(1800-0096)로 문의하면 된다.

2020-09-22 17:26:03

외인·기관 매도 폭탄 투하에 맥 못춘 한국 증시

22일 코스피가 외국인·기관의 1조원 규모 매도에 2% 넘게 떨어졌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6.80포인트(2.38%) 내린 2천332.59에 거래를 마쳤다.하락세를 키운 것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321억원, 7천691억원을 팔아치웠다. 여기에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1조1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매도 폭탄을 던졌다.개인이 9천918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지만 하락세를 막지는 못했다.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유동성 논란과 정치 불확실성, 영국의 2차 봉쇄 우려 등의 여파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지수가 하락했다"며 "특히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순매도가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코스닥 역시 하락을 면치 못했다.이날 코스닥은 2.80%(24.27p) 하락한 842.72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천641억원을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451억원, 305억원을 순매수했다.일각에서는 이같은 폭탄 매도세에 대해 "공매도 금지가 과매도를 불러왔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예전같으면 고평가된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통한 헤지(위험회피) 방법을 쓸수 있었지만, 지금은 실질적인 매도로 대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거래방식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는 큰 원인 중 하나"라며 공매도 금지 연장을 주장해왔다.한편,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하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7.0원 오른 1천165.0원에 마감했다.

2020-09-22 17:25:44

중소기업 3곳 중 1곳…"현 상황 지속 시 1년 이상 못 버텨"

중소기업 3곳 중 1곳…"현 상황 지속 시 1년 이상 못 버텨"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될 경우 중소기업 3곳 중 1곳은 향후 1년 이상 기업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이달 1~11일 중소기업 5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 기업의 34.0%는 현재 같은 위기가 이어질 경우 1년 이상 기업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답을 했다고 22일 밝혔다.6개월도 유지하기 힘들다는 응답도 12.0%였다.중소기업들은 코로나19 탓에 올 하반기 실적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응답 기업 64.6%는 올해 하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고, 하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이상 줄 것이라 답한 비율도 37.5%에 달했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상경영대책을 묻는 말에는 '일상경비예산 축소'라는 답이 26.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력감축(21.5%), 사업구조조정(20.4%), 임금축소(7.5%), 휴업(7.5%), 자산매각(6.5%) 순이었다.중소기업의 현재 경영상황 인식이 상반기에 비해 더 나빠졌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가 이달 14~18일 소상공인업체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상공인의 80.0%는 올해 3분기 이후 경영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지난 5월 진행한 조사에서 2분기 이후 경영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한 답변(68.2%)보다 11.8%p 증가한 수치다.경영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소상공인은 경영상황 호전시기를 21년 하반기(43.3%), 22년 이후(25.5%), 호전 불가(18.0%) 순으로 봤다.

2020-09-22 17:22:13

대구지역 백화점 25일 가을 정기세일 돌입…코로나19로 ‘일주일 더’

대구지역 백화점 25일 가을 정기세일 돌입…코로나19로 ‘일주일 더’

대구지역 백화점이 25일부터 일제히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전 국민 쇼핑 레이스'를 테마로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롯데백화점은 이번 세일이 추석 연휴와 겹쳐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고객 분산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다.세일 품목 또한 기존의 패션 상품군 위주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코노미'가 주목받으며 매출 신장세를 보인 가전, 가구, 주방용품 등으로 확대했다. 식품관에서는 달성군 농특산물 브랜드 '참달성' 특별 기획전도 마련했다.대구신세계와 현대백화점 대구점도 같은 기간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대구신세계는 '패밀리 홀리데이(FAMILY HOLIDAY)'를 테마로 대형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닥스, 헤지스,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 20여 개 브랜드의 인기 핸드백과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10~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오는 27일까지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SSG닷컴을 통해 최대 70% 할인율을 자랑하는 패션 부문 할인 행사를 정기세일 최초로 진행한다.대구백화점은 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가을 바겐세일을 연다. 이에 앞서 25일부터는 브랜드세일을 병행한다. 대구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코로나19로 관심이 급증한 '차박'에 필요한 캠핑용품을 전시 판매하고, 일부 겨울상품을 앞당겨 선보인다.대구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더해 쌀쌀해진 날씨에 혹시나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고객을 위해 롱패딩 등 겨울상품을 조금 일찍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2020-09-22 17:19:37

전월세전환율 4%→2.5%…전세물량 품귀 걱정

전월세전환율 4%→2.5%…전세물량 품귀 걱정

이달 29일부터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전월세전환율'이 4%에서 2.5%로 1.5%포인트(p) 낮아진다. 또 임차인의 임대차 정보열람권이 확대되며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도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늘어난다. 집 가진 임대인의 불만과 함께 전세난 가중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이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와 공포를 거쳐 29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전월세전환율은 보증금의 일부나 전부를 월세로 전환할때 산정하는 요율이다. 월세를 전세로 바꿀 때는 적용하지 않으며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경우에 적용한다.예를 들어 보증금이 3억원인 전세를 보증금 1억원으로 낮추고 나머지 2억원을 월세로 전환할 때 기존에는 2억원의 4%인 800만원을 12개월 간 나눠냈다면, 이제는 2.5%인 500만원을 12개월 간 나눠 내면 된다.지금껏 기준금+3.5%p를 법정 전월세전환율로 정했으나, 이번에 기준금리에 2.0%p를 더하는 것으로 낮췄다. 한국은행에서 공시한 기준금리는 올 5월 기준 0.5%다.아울러 세입자의 갱신 요구를 집주인이 허위 사유로 거절하지 못하게 임대차 정보열람권도 확대된다.집주인이 실거주를 이유로 갱신을 거절했다면 세입자는 집주인의 실제 거주 여부, 제3자 임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퇴거 이후에도 2년간 해당 주택 임대차 정보 현황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는 현재 6곳에서 18곳까지 점차 늘어난다.그동안은 법률구조공단에서만 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해왔으나, 앞으론 LH와 한국감정원도 분쟁조정위원회의 운영 기관으로 추가된다. '임대차3법' 통과로 임대인과 임차인 간 분쟁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로 전세 매물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규제 요소가 늘면서 집주인이 세입자를 내보내고 들어가 살거나, 아예 빈집으로 두는 경우가 늘 수 있어서다.대구 남구 대명동의 임대사업자 A씨는 "전월세 금액까지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정부의 시도가 수요, 공급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는 시장 기능은 물론 사유재산권을 과하게 침해한다고 생각한다. 임차인은 선, 임대인은 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문스럽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2020-09-22 17:19:19

윤영석 의원 “정부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예산 집행률 저조”

윤영석 의원 “정부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예산 집행률 저조”

윤영석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남 양산 갑)이 정부의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예산 집행률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윤영석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말 현재 소상공인 재기 지원 사업에 695억원의 예산을 받아 32.1%인 223억원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 년의 3분의 2가 지난 시점에서 예산 집행은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윤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예산 집행이 저조한 상황에서도 같은 사업에 1천19억원의 예산을 증액해 달라는 4차 추경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이에 대해 윤 의원은 "정확한 폐업 현황이나 피해 규모도 파악하지 못하고 확보한 예산도 집행하지 못하면서 마구잡이로 예산을 요청하는 것은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전형적인 불량 행정"이라고 지적했다.한편 소상공인 재기 지원은 폐업한 소상공인이 업종을 전환하거나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 점포 철거비, 재기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09-22 17:08:51

대구지방조달청-한국거래소-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업무협약

대구지방조달청-한국거래소-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업무협약

대구지방조달청(청장 박준훈)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사단법인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회장 장세용)는 22일 대구무역회관에서 '조달우수기업의 증권시장 상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유망한 조달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수 조달기업의 증시 상장을 지원하고자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대구지방조달청은 지역 조달기업의 자본시장 진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실한 정부 조달 우수제품 기업을 대상으로 거래소 상장을 추천·유도함으로써 기업의 자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는 우수제품 기업 발굴 및 증권시장 상장을 적극 홍보하고, 한국거래소는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맞춤형 설명회, 기업 분석,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성장성이 높은 제조기업을 발굴·육성해 증권시장 상장(IPO)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3개 기관의 업무 협력으로 유망 제조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2020-09-22 17:00:18

속도내는 보험 '제판분리'…GA 계약 건수 전년대비 '껑충'

보험업계가 보험 상품의 제조와 판매가 분리되는 '제판분리'로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설명하고 판매할 수 있는 법인보험대리점(GA)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지고 있는 것.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지난해 중대형 GA의 신계약 건수는 1천461만 건으로 전년 대비 13.4% 늘어났다. 이들의 수수료는 7조4천300여 억 원으로 20.8%가 뛰었다.GA 기업인 ㈜리치앤코 심광석 제2총괄 대표는 "지난해보다 올해 매달 실적이 2배씩 상승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맞춰진 다양한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는 GA의 장점이 극대화되면서 영업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보험업계에서 GA의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보험 제판분리도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GA와 관련한 보험판매전문회사제도 도입 이슈를 다룰 가능성이 높아졌다.국회 입법조사처 역시 보험판매전문회사제도와 관련한 법개정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있다. GA가 전문성과 책임성을 가진 판매조직으로 유도하는 한편 불공정영업행위가 발생할 경우 엄격한 책임을 지우겠다는 것.GA 업계도 제판분리를 통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영업이 가능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심 대표는 "제판 분리를 통해 GA가 보험사들과 제휴를 적극적으로 맺고 다양한 상품을 통해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며 "영업인들 역시 상품이 다양해지면 제품에 대한 이해력, 고객 맞춤서비스 등을 통해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돼 과도한 경쟁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9-22 16:51:03

포항 철강업체 60% "작년보다 사정 악화"

포항 철강업체 60% "작년보다 사정 악화"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게 나을 성 싶습니다."A씨는 경북 포항철강관리공단에서 4년째 조선 관련 협력업을 하다 자금난을 견디다 못해 지난 달 폐업했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일을 하는 업체 5곳 가운데 2곳이 연내에 문 닫을 것으로 내다봤다.포항지역 철강업체들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가 지난 8월 28일~9월 10일 지역기업 6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보다 자금 사정이 어렵다는 의견이 59.6%로 나타났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자금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답한 기업은 64.5%에 달했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하다는 의견은 29.1%, 나아졌다는 기업은 4.8%에 불과했다.자금 사정이 어려운 원인으로는 매출 감소가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제조원가 상승, 금융권 대출 애로, 자금 회전 부진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금융 관련 어려움으로는 담보 위주의 대출 관행을 지적했고, 정부의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많았다.앞으로 6개월 이내 자금 사정 전망에 대해선 66.1%가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응답 기업체 가운데 자금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답한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었다.포항철강공단 한 기업체 관계자는 "포스코와 거래하는 기업은 그나마 형편이 낫지만 대부분 회사는 밑지고 거래하는 상황까지 맞고 있다"며 "버티기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지자체와 정부가 나서서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2020-09-22 16:30:47

액상형 전자담배 건강증진부담금, 525원→1천50원

액상형 전자담배 건강증진부담금, 525원→1천50원

내년부터 액상형 전자담배에 부과하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이 두 배 인상됨에 따라 흡연자 부담도 늘어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현재 니코틴 용액 형태의 액상형 전자담배 1㎖당 525원인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1㎖당 1천50원으로 올린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2일 밝혔다.복지부는 법률 개정 이유를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제세부담금이 낮아 담배 종류 간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개정안에는 그간 제세부담금 부과 대상 담배의 범위를 연초의 뿌리 또는 줄기에서 추출된 니코틴을 원료로 한 담배도 추가했다. 기존에는 연초의 잎이 원료인 담배만 과세 대상이었다.아울러 개정안 시행 이전에 반출됐지만 판매되지 않고 보관 중인 담배에는 인상된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이 적용돼 담배 제조자의 부당한 재고 차익을 방지한다.앞으로 담배 제조·판매업자가 세금 인상분을 담뱃값에 반영하면 흡연자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흡연자 A(28) 씨는 "지금도 담뱃값이 부담되는데 더 오른다면 정말 금연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담배에 대한 세금 압박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의 통일적 인상을 위한 다른 법안 개정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액상형 전자담배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현재 1㎖당 370원에서 740원으로 인상하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은 이미 국회에 제출됐고, 담배소비세를 1㎖당 628원에서 1천256원으로 올리는 지방세법 개정안도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2020-09-22 16:29:39

포항시, 추석 대비 과대포장 합동 점검 실시

포항시, 추석 대비 과대포장 합동 점검 실시

경북 포항시는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대형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 포장행위 점검을 실시한다. 1차 식품류, 건강기능식품류, 주류, 화장품류 등 명절 선물세트가 주 대상이다. 선물류의 포장횟수는 의류 1회, 그 외 모든 제품은 2회 이내여야 한다. 공간비율은 전체 포장 중 주류 10% 이하, 종합제품 25% 이하로 제한된다.단속반은 현장 간이측정을 통해 품목별 포장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크기에 비해 포장공간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판단되면 해당 제품을 전문기관에 검사 의뢰토록 명령할 계획이다. 포장검사 명령을 따르지 않거나 포장 기준을 위반한 제품의 제조·수입업자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포항시 관계자는 "선물세트 등의 과대 포장은 자원 낭비는 물론 코로나19 발생 이후 폭증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처리를 더욱 어렵게 한다"며 "제조·유통업체의 자발적 노력과 시민들의 과대 포장제품 구매를 지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2020-09-22 16:22:31

KTX신경주역세권 분양 열기 '후끈'…단독주택용지 최고경쟁률 393:1

KTX신경주역세권 분양 열기 '후끈'…단독주택용지 최고경쟁률 393:1

KTX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입찰에서 분양추첨 최고경쟁률이 393대 1을 기록했다.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은 건천읍 화천리 KTX신경주역 일원 53만3천630㎡(약 16.1만 평) 부지에 사업비 2천459억원을 들여 단독주택용지,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공원부지, 공공청사, 학교부지 등을 통합 신도시로 개발한다.경주시·경상북도개발공사·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과 ㈜태영건설·KDB산업은행 컨소시엄의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지분을 출자해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을 설립,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마무리되면 6천300가구, 1만6천명이 상주하게 된다.사업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점포 겸용)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일반인 공개입찰 신청을 받아 추첨 형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했다. 추첨 발표일인 18일 총 98필지 가운데 이주자 주택 15필지를 제외한 81필지가 낙찰됐고, 2필지는 유찰됐다. 평균경쟁률은 44대 1, 최고경쟁률은 393대 1을 기록했다.단독주택용지 필지당 면적은 146∼463㎡로 공급 예정가격은 3.3㎡ 기준 247만∼330만원이다. 도시관리계획에 따라 건폐율 60%, 용적률 200%에 4층 이하로 건축이 가능하다.다음달엔 온비드를 통해 아파트 부지인 공동주택용지 공급 공고가 예정돼 있다. 상업·기타 용지는 2021년 분양할 예정이다.

2020-09-22 15:56:25

농협대구본부,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농협대구본부,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농협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수환)는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영상)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4, 25일 농협대구본부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추석 차례용품 등을 10~30% 할인 판매하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떡메치기, 떡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비말마스크, 장바구니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대구지방경찰청은 비대면으로 사전 주문을 받아 21~25일 배송하는 방식을 도입,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이수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2 15:51:18

DGB대구은행, 지역 아동 사랑의 빵나눔

DGB대구은행, 지역 아동 사랑의 빵나눔

DGB대구은행은 22일 '사랑의 빵 나눔터'(이사장 박재철)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DGB행복드림데이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DGB대구은행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단 13명이 직접 빵을 만들어 대구 지역아동센터 20여 곳 600여 명의 아동에게 전달했다.

2020-09-22 15:48:51

"미신청자 10만명"…대구희망지원금 25일 신청 마감

"미신청자 10만명"…대구희망지원금 25일 신청 마감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대구희망지원금 신청이 이번 주에 마감된다.22일 대구시에 따르면 21일까지 232만9천949명(95.8%)이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했다.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모두 10만2천여명이다.신청 방법은 신용․체크카드가 169만8천241명(69.8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구행복페이는 29만7천165명으로 12.21%를 기록했다.대구희망지원금은 오는 25일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근무 시간인 오후 6시,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은 오후 11시까지다.대구시는 카드사 홈페이지 신청도 오후 11시까지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카드사가 신청 자료를 검토하려면 1시간 일찍 마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다만 신청이 마감되더라도 25일 자정까지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 증명서를 첨부해 이의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2020-09-22 15:47:40

작년 하루 평균 38명 자살…여성·20대 자살률↑

작년 우리나라에서 자살에 따른 사망률이 2년 연속 높아졌다.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하루 평균 약 38명에 달했다.22일 통계청의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는 1만3천799명이었다. 하루 평균 37.8명이다.지난해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 수)은 26.9명으로 전년 대비 0.9% 늘면서 2년 연속 증가했다.자살률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감소하다가 2018년에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바 있다.연령별로 보면 10∼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었다. 특히 10대 사망자의 37.5%, 20대는 51.0%, 30대는 39.0%가 자살로 사망했다. 반면 40대 이후 모든 연령대에서는 암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다.전년 대비 자살률은 20대(9.6%)에서 특히 크게 올랐다. 10대(2.7%)와 60대(2.5%)에서도 자살률이 상승했지만, 70대(-5.6%)와 80세 이상(-3.4%)에서는 감소했다.성별 자살률은 남자(38.0명)가 여자(15.8명)의 2.4배에 이르렀다. 다만 남성의 경우 전년 대비 자살률이 1.4% 하락한 반면 여성(6.7%)은 높아졌다.우리나라의 작년 연령표준화자살률(OECD 표준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은 24.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 자살률(11.3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자살(고의적 자해)은 지난해 암·심장질환·폐렴·뇌혈관질환에 이어 사망원인 5위를 기록했다.

2020-09-22 15: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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