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 원/달러 환율 7.1원 오른 1,194.3원(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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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5:38:28

창업멘토에 대한 전국 최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멘토스킬강화 아카데미' 수료식이 최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전국 최초 '멘토스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창업멘토에 대한 전국 최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멘토스킬강화 아카데미' 수료식이 최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가톨릭대 혁신창업성장학과는 올해 대구지역 정부 및 민간 기관에서 활동하는 창업멘토 42명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멘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금용필 대구가톨릭대 교수(혁신창업성장학과 학과장)는 "대부분의 창업교육은 멘티에 집중되어 있을 뿐 멘토를 위한 과정은 없었다"면서 "이번 교육은 창업지도자인 멘토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멘토의 자세와 책무, 대구창업정책, 기업가 정신, 멘토스킬, 고객개발, 린스타트업 등의 과정과 워크숍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특히 지난달 워크숍에서는 홍의락 국회의원, 대구시 김동혁 창업진흥과장·최미경 창업담당 팀장과 창업멘토들이 '대구시 창업 정책의 방향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2019-12-04 11:15:28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최근 김천 로제니아 호텔에서 '경북혁신도시 전략산업 육성방안 수립 지원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TP 제공

 경북혁신도시 전략산업 육성방안 최종 보고회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최근 김천 로제니아 호텔에서 '경북혁신도시 전략산업 육성방안 수립 지원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경북혁신도시(김천혁신도시) 내 이전공공기관과 연계된 미래첨단교통안전분야 스마트시티 조성방안 기본계획 안과 경북지역 23개 시·군의 전략산업 활성화 방안을 담은 7개 과제를 제안했다.경북TP는 중앙정부가 2022년까지 혁신도시 중심의 산학연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혁신도시를 지역성장의 거점화 하는 방안을 제시함에 따라 '경북혁신도시 맞춤형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해 왔다.

2019-12-04 11:14:23

계명대 산학인재원 개발팀과 에티오피아인 얄루 젤라렘 교수(계명대 전자공학과·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지난달 말 계명대 산학인재원 연구실에서 1차 개발이 왼료된 '인젤라 프린터'와 에피오피아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비교·시연하고 있다. 계명대 산학인재원 제공

에티오피아 여성 해방의 선구자, 인젤라 프린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여성들을 가사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줄 혁신제품이 계명대 산학인재원에서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계명대 산학인재원은 최근 에티오피아의 주식(主食)인 인젤라를 반죽에서부터 발효·제조·보관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인젤라 프린터' 개발을 마치고, 이달 말 에티오피아 현지를 방문해 시연을 한 뒤 보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당초 계획대로 2020년부터 인젤라 프린터가 본격 보급될 경우 에티오피아 농촌지역 여성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6천만명에 이르는 에티오피아 여성들은 주식인 인젤라 요리를 위해 장작을 모으고 3~4일씩 발효시키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할 뿐만 아니라 부엌 위생상태도 좋지 못해 건강 및 사회활동이 위축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계명대 산학인재원이 개발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인젤리 프린터'는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40도 항온기능을 갖춰 인젤라 발효에 걸리는 시간을 3~4일에서 2시간으로 단축시키고, 전기로 인젤라를 굽고 보관하는 기능을 함께 갖췄다. 전통적으로 점토판을 이용하던 인젤라 제조판은 조만간 우리나라의 뚝배기 그릇 재질로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이상원 계명대 산학협력교수는 "지난해 계명대 전자공학과에 임용된 에티오피아인 얄루 젤라렘 교수가 우리나라 전기밥솥에서 착안, 혁신적인 인젤라 프린터를 제안했다"면서 "교육부 지원을 받아 대구벤처기업 ㈜노바셀과 학부생 이제현·양희억 씨, 그리고 계명대 교수진이 4개월간 개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계명대 산학인재원은 현재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온도조절장치 없이 전기를 이용해 인젤라를 굽는 양은 재질 후라이팬이 15만원 선에서 팔리고 있는 것을 감안, 인젤라 프린터를 30만원 선에서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에티오피아 농촌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ODA(해외원조사업) 등을 통한 현지 무료제공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김범준 계명대 산학인재원장은 "태양광발전 보급사업으로 에티오피아 농촌지역에서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단순하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인젤라 프린터가 에티오피아 전역으로 확산하면 에티오피아 여성의 교육 및 사회참여 기회가 크게 늘어 획기적인 사회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1:12:13

'2019 지스타의 날(The Day of G-STARs)' 행사가 최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삼성전자, 센터 보육기업 및 멘토단, 엔젤투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열렸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19 지스타의 날(The Day of G-STARs) 성황리 개최

'2019 지스타의 날(The Day of G-STARs)' 행사가 최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삼성전자, 센터 보육기업 및 멘토단, 엔젤투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열렸다.행사에서 ▷크라우드웍스(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플랫포스(경상북도지사상) ▷은성(구미시장상) ▷서원테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등이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 특히 창업 2년 만인 올해 100억원 투자를 유치한 크라우드웍스 박민우 대표는 '기술 스타트업과 스케일업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투자 유치 과정, 시장에서의 포지셔닝, 투자자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경험담을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날 롯데쇼핑(주) 롯데마트 사업본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롯데마트 구미점 내에 '스마트 크리에이터 경북' 1호점을 구축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019-12-04 11:08:14

대구시내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운데 유일하게 대구 건설사가 시공사로 선정된 대구 중구 동인시영아파트. 매일신문 DB.

가로주택정비도 역외가 '싹쓸이'…대구 건설업계 '어쩌나'

대구 도심 곳곳에서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미니재건축'으로 불리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도 역외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휩쓸고 있다.대구 건설사들은 자금력을 앞세운 대형업체들의 홍보전에 밀려나는 상황이지만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 애만 태우는 상황이다.중구 남산동 반월당 사랑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0일 열린 총회에서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코오롱글로벌과 수주전을 벌였던 지역 업체 태왕이앤씨는 80억원 가량 낮은 가격의 공사비를 제안했지만 시공권을 따내는데 실패했다.현장 설명회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공사비가 훨씬 저렴한데도 브랜드 이미지와 기업 규모, 분양 후 웃돈을 더 받을 수 있다는 논리에 밀렸다"고 아쉬워했다.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자율주택정비사업 1곳, 가로주택정비사업 11곳, 소규모재건축사업 16곳 등 모두 28곳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특히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올해 들어서만 7곳이나 조합이 설립됐을 정도로 열기를 띠고 있다. 일반 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정비기반시설인 도로를 확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그러나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운데 시공사를 선정한 6곳 중 대구 건설사가 수주에 성공한 사업지는 동인시영아파트가 유일하다.대구 건설업계는 재건축·재개발사업에 이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도 밀려나는 상황에 대해 아쉬워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에는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되지 않는데다 역외 건설사와 수주전에서도 열세에 처해 있어서다.다만 지난 10월 관련법 개정으로 정비기반시설 설치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조항이 신설돼 숨통이 트인 상황이다.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 중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기반시설을 설치할 경우 지역업체에 용적률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대구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조례 제정도 좋지만 정작 시공사를 정하는 조합원들이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조합원 부담금이 더 늘어도 브랜드 이미지로 웃돈을 더 붙일 수 있다는 대형건설사들의 홍보 논리를 깰 수 있도록 관련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2019-12-03 18:16:02

대구법원 신청사 건축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이 '대구연호 공공주택지구' 조성 계획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대구법원 제공.

대구법원 신청사 옆 상업·업무시설…문화·미디어는 외곽

법조타운이 들어설 대구 수성구 연호공공주택지구(이하 연호지구)의 지구계획안이 난항 끝에 일부 변경됐다.대구고등법원은 3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택지사업처 정은구 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법원 신청사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대구 연호지구 지구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LH는 지난달 28일 연호지구의 구체적 모습이 담긴 지구계획 승인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법원과 LH 간 이견이 노출됐던 '문화·미디어지구'는 결국 위치가 조정됐다. 당초 LH는 법원 건물 바로 옆에 2만㎡ 규모로 문화·미디어지구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번 회의 결과 지구 동남측 외곽 '자족시설용지'에 배치하는 안으로 방향을 틀었다."법원을 찾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며 법원 옆 문화·미디어지구 조성을 강력히 반대해온 법원 측 요구가 관철된 것이다.대신 법원 건물 옆자리는 상업 및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LH로부터 지구계획안을 제출받은 국토부는 오는 10일부터 대구시, 법원행정처, 법무부 등 관계 기관을 상대로 협의요청을 보내고 본격적인 사업타당성 심의절차에 들어간다.지구계획안 심의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심의 결과에 따라 내년에 보상절차가 시작된다면 2021년 공사가 시작되고, 2024년쯤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전망이다.한편, 이 같은 계획 변경 내용이 알려지자 지역 언론계 일각에서는 문화미디어지구 조성을 놓고 LH가 법원의 요구에 밀려 연호지구 가장 후미진 곳에 문화·미디어지구를 배정하는 등 혼란을 부추겼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2019-12-03 17:51:20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0.4%를 기록했다. 실질 국민총소득은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3분기 국내총생산 디플레이터는 -1.6%를 기록하며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최대폭 감소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올해 3분기 성장률 0.4%로 지난 10월 속보치와 동일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4%로 잠정 집계됐다. 물가 수준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크게 하락했다.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0.4%를 기록했다. 10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다.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도 속보치와 같은 2.0%이었다. 잠정치는 속보치 추계 때는 빠졌던 10월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지난 속보치와 비교해보면 건설투자가 0.8%포인트(p) 하향 조정됐고, 반면 민간소비는 0.1%p, 총수출은 0.5%p 각각 상향 조정됐다.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0.4% 늘었다. GNI는 전체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과 이자, 배당 등의 소득을 합친 수치다.국민경제의 물가 수준은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3분기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는 -1.6%를 기록,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2분기(-2.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하락 기간도 지난해 4분기(-0.1%) 이후 4개 분기 연속 하락해 외환위기 직후 3개 분기 연속 하락 기록을 경신했다.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값으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종합적인 가격 수준을 나타내는 경제지표다. 소비자물가지수와는 달리 국내에서 생산한 수출품과 투자재 등을 포함한 국민경제 전반의 물가 수준을 보여준다.

2019-12-03 17:48:57

중국발 저가공세에 국내 대기업 고급화 전략이 겹치며 대구경북 LCD 관련 업체들이 수주물량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사진은 LG전자 OLED TV를 사려고 몰려든 해외 대형매장 고객들 모습. 연합뉴스

중국 저가 공세에…대구경북 LCD 업체 "문 닫고 싶어"

중국발 저가 액정표시장치(LCD) 공세에 대구경북 LCD 디스플레이 제조 및 협력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국내 대기업이 사업성이 떨어지는 LCD 대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프리미엄 제품 생산을 늘리는 추세까지 더해져 올해 들어 수주물량이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이다.국내 디스플레이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13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디스플레이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0% 감소한 19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경북도의 디스플레이 비중이 큰 기계장비업종 생산이 10월 기준 10.6% 줄었다.업계는 중국발 LCD 제품 공급 과잉이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 감소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국가통계포털 KOSIS에 따르면 지난 9월 LCD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8%나 감소했다. 같은 기간 고급형 제품에 들어가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출이 9.2% 늘었지만 LCD 부진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생산량 감소도 문제지만 LCD TV용 패널(55인치 기준) 평균 판매가격이 올해 초 140달러 수준에서 10월 100달러 밑으로 폭락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국내 대기업이 수익성이 떨어지는 LCD 사업을 조금씩 내려놓는 추세라는 점도 문제다.이미 LG디스플레이는 LCD 생산라인을 구조조정 중으로 앞으로 OLED 생산 비중을 늘리기로 했고, 삼성디스플레이도 2025년까지 13조원을 투입해 기존 LCD 라인을 퀀텀닷디스플레이 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해당 부품 생산 능력이 없는 대구경북 업체들은 수주 물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대구에서 LCD 수출 비중이 가장 큰 희성전자 관계자는 "회사에서도 OLED 전환 추세에 발맞춰 신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다. 다만 전환을 하더라도 기존 LCD에 비해 OLED 부품 수가 적어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다른 신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경북 구미에 있는 협력업체 A사 대표는 "올해 들어 수주물량이 줄어 매출이 30% 이상 줄게 됐다. 생산설비 처분이 가능하면 문을 닫고 싶을 정도"라며 "인건비 절감을 위해 베트남으로 사업장을 옮기는 것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9-12-03 17:47:16

최근 12개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동향. 통계청 제공

온라인쇼핑 '클릭에서 터치로'…3건 중 2건 모바일

온라인쇼핑 시장의 성장세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바일 채널이 온라인쇼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2까지 치솟았다.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1월 대구점의 온라인 채널 매출은 268억여원으로 지난해보다 3.8% 증가했다. 특히 해외패션 상품분야의 온라인매출이 지난해보다 20억원 늘었고, 같은 기간 구매객수도 250% 증가했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후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스마트픽' 사용건수가 대구점 기준 월 평균 7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하는 등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19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자료를 보면 온라인 채널 쏠림현상은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온라인쇼핑 소비 금액은 11조8천55억원으로 지난해 10월보다 17.3%증가했다. 올 들어 10월까지 온라인쇼핑 거래액 누계는 109조2천381억원에 달한다.특히 온라인쇼핑 중에서도 모바일 채널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지난 10월 모바일을 통한 구매금액은 7조6천762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6조2천321억원)과 비교해 23.2% 확대됐다. 모바일쇼핑이 전체 온라인쇼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5.0%까지 늘어났다.상품군별로는 배달주문 등 음식 서비스가 전년보다 80.6% 늘어난 4천57억원으로 온라인쇼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음·식료품(2천678억원), 화장품(2천523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2천281억원) 등의 순으로 소비가 많았다.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이 가장 높은 분야는 음식 서비스 분야로, 93.8%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관계자는 "간편결제와 새벽 배송이 도입되고 1인 가구도 늘어나면서 온라인쇼핑 거래 규모는 연달아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12-03 17:47:10

지난해 실적 악화로 고전하던 DGB생명이 올해 순이익 등 각종 경영지표가 개선되고 있다. DGB생명이 자리잡고 있는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DGB금융그룹 제공.

지난해 수익 못내 고전하던 DGB생명 올해 실적 증가

지난해 실적을 내지 못하며 고전했던 DGB생명이 올 들어 각종 경영지표가 개선되면서 반전을 꾀하고 있다. 최근 3분기 순이익이 늘고 영업이익률이 높아졌고, 보험계약 유지율도 상승했다. 점포를 거점화하는 등 체질을 개선하고 경영 효율화를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3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DGB생명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은 22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억원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액수다. 순이익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순이익은 지난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96억원과 149억원의 거둬 지난해(1분기 -3억원, 2분기 18억원)보다 급증했다.더불어 수익성도 개선됐다. 자기자본 대비 순이익 비율을 나타내는 자기자본수익률은 3분기 기준 지난해 1.04%에서 올해 10.57%로 9.53%포인트(p) 급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매출액 중 영업이익 비율)도 0.41%에서 1.99%로 1.58%p 높아졌다.지급여력비율은 지난해 말 172.80%에서 올해 3분기 193.07%로 상승했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회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 발생 때 지급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완충작용을 하는 금액의 비율을 말한다. 금융당국의 권고치는 150%다.경영지표가 개선되면서 보험계약의 2년(25회 차) 유지율이 상반기 기준 지난해 59.9%에서 올해 62,4%로 2.8%p 상승했다. 이 기간 국내 생명보험사(24곳) 평균이 1.7%p 하락한 것과는 다른 흐름이다. DGB생명의 증가 폭은 생보사 24곳 중 6위에 해당한다.DGB생명 관계자는 "사옥을 매각하면서 부동산 처분이익이 발생했고, 해외투자와 대체투자 등 자산운용을 다변화하면서 순이익이 증가했다"며 "전국의 지점들을 통합해 대형화함으로써 체질 개선과 조직 효율성 향상을 이끌어낸 결과"라고 했다.

2019-12-03 17:42:07

올해 들어 경북의 부동산중개업소 폐업이 개업보다 80건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매일신문 DB.

대구 부동산중개업소 두 달 연속 폐업 〉 개업

대구 부동산중개업소 폐업이 개업보다 많은 현상이 두달째 이어졌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경북은 올 들어 폐업이 개업보다 80건 가까이 앞질렀다.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10월 대구의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은 50건, 폐업은 52건으로 파악됐다. 대구에서 중개업소 폐업이 개업보다 많았던 것은 올들어 5월과 9월에 이어 세번째다. 다만 10월까지 대구 개업 중개업소는 627건, 페업은 526건으로 개업이 100건 이상 많다.대구 수성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그동안 수성구가 대구 부동산 거래의 주축이 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2017년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이어 지난해 9·13대책 등으로 부동산 거래가 크게 위축되면서 폐업이 늘었다"고 전했다.공인중개사협회 19개 지부 가운데 10월 폐업이 개업을 초과한 곳은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서울 남부, 부산, 광주,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남, 제주 등 12곳에 달했다. 이는 지난 9월보다 2곳 더 늘어난 것이다.특히 경북은 부동산중개업소 폐업이 개업을 크게 웃돌았다. 10월 개업은 27건, 폐업은 42건이었다. 올해 전체로 봐도 개업 356건, 폐업 430건으로 폐업이 74건이나 많다. 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수년째 이어지는데다 미분양 물량이 많은 포항과 구미를 중심으로 폐업이 많았다"고 말했다.

2019-12-03 17:15:25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매일신문 DB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인사 및 조직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신규 사업 기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로봇산업 지원을 위해 3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당초 2실 1센터 1사업단에서 2실 3사업단으로 개편됐다. 특히 인증평가사업단 기반구축팀을 신설하고 혁신지원사업단 제조로봇혁신팀을 확대 신설했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각 사업단별로 기획전담팀을 신설해 사업 준비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발굴 역량을 강화했다. 인사와 총무 업무를 분리하고 안전보안 경영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정책기획실장 전진우 ▷경영지원실장 김종헌 ▷인증평가사업단장 우종운 ▷혁신지원사업단장·성장지원사업단장 박일우 ▷산업정책팀장 윤정민 ▷대외협력팀장 김서현 ▷인재경영팀장 주충호 ▷총무회계팀장 박미영 ▷안전보안팀장 구태우 ▷표준인증팀장 신수현 ▷시험평가팀장 장현석 ▷제조지원팀장 박문우 ▷기반구축팀장 우종운 ▷혁신지원사업단 사업기획팀장 김준 ▷제조로봇혁신팀장 김소영 ▷로봇보급사업팀장 박일우 ▷성장지원사업단 성장기획팀장 오택수 ▷글로벌성장팀장 김규환

2019-12-03 16:54:25

대구은행, 본점 열린광장 '2020! 모두모두 힘냅시다!' 경관 장식 선보여 첫선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대구 수성동 본점 열린광장에 '2020! 모두 모두 힘냅시다!'라는 주제의 경관 조명을 선보였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민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에서 마련했다.높이 4.5m, 길이 11m의 타원 형태는 지구와 DGB마크를 형상화했다. 다양한 컬러로 빛나는 조명벽에는 메시지와 캐릭터, 그림 등을 장식했다.대구은행은 2일 점등식을 갖고 지역민에게 따뜻한 커피와 어묵을 제공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은행 제1본점 조명 장식이 지역민 모두가 찾아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03 16:52:39

사진 왼쪽부터 한숙렬 한국감정원 상임이사, 박정배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한국감정원 제공.

한국감정원-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 주거복지 증진 협약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이정환)와 '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민·취약계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하고자 부동산시장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감정원의 부동산정보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한숙렬 한국감정원 상임이사는 "부동산·주택금융 정보의 융합으로 서민 주거복지의 사각지대가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부동산 시장정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3 16:11:24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의 이준환(왼쪽 세 번째)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했다. 구미대 제공

경북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보건복지부장관 상 수상

경북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박경아)은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이 진행한 '2018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전국의 국공립대병원·의료원 등 220여 곳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등 영역으로 진행됐다.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지난해 이 평가에선 우수 평가를 받았다.박경아 병원장은 "지역민을 위해 양질의 의료체계 구축, 공익적 의료서비스 제공, 간병비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9-12-03 16:09:50

사진 왼쪽부터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권영진 대구시장. 아이에스동서 제공.

아이에스동서, 대구시에 '사랑의 집수리 성금' 2억원 전달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는 3일 대구시에 취약계층 거주환경을 개선할 '이웃사랑·사랑의 집수리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권혁운 회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노후 거주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아이에스동서는 2017년부터 매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원씩 모두 6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까지 9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성금과 학교 노후 화장실 개보수 사업, 공부방 설립기금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등에 355억원을 기부했다.앞서 지난 9월에는 경산시에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장학금 및 장학연구비 1억원을 내놓기도 했다. 권 회장이 사재 140억원을 출연한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 지원사업,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학습 기자재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올 연말에도 대구경북과 부산 등에 거주하는 학생 400여 명에게 교복 지원 및 장학금 2억여원을 전달할 예정이다.권 회장은 "불황으로 도움의 손길도 줄어드는 시기에 대구경북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21위에 올랐다. 아파트 브랜드로 '에일린의 뜰'과 '더블유'(W)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9-12-03 16:02:08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경제 칼럼] 암호화폐산업의 지각 변동과 한국의 늑장 대응

페이스북 등 암호화폐 발행 계획 지구촌 50억 인구가 사용할 전망 한국은 막무가내식 규제만 지속 거래소 해외 떠나고 국부도 유출암호화폐산업에 엄청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러시아의 텔레그램과 미국의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발행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중국인민은행과 유럽중앙은행도 암호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3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있는 네트워크인 텔레그램이 암호화폐 그램(Gram)을 발행하고 20억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리브라(Libra)를 발행할 계획이다.리브라는 암호화폐 가격의 변화가 없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을 표방하고 페이스북 내 가상 지갑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돈을 보내고 결제할 수 있도록 해 현금이나 신용카드도 필요 없는 시대, 국경을 넘어 해외에 송금할 때도 환전·송금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시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관장하게 될 '리브라협회'가 스위스 제네바에 별도의 비영리협회로 설립될 계획이다. 리브라협회에 가입한 글로벌 금융회사들을 고려하면 27억 명이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중앙은행의 암호화폐 발행 계획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중국인민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중국 인구 17억 명에다 중국과 거래하는 주변국을 고려하면 그 파급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최근에는 19개 회원국에 인구 3억5천만 명 유로존의 유럽중앙은행(ECB)도 2021년 말까지 유럽 전역 실시간 결제에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보도됐다.현재 세계 인구는 77억 명이다. 이 중 금융계정이 없는 인구가 27억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금융 접근성이 있는 인구가 50억 명이라는 얘기다.앞으로 리브라 사용자 27억 명,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화폐 사용자 17억 명, 유럽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사용자 3억5천만 명, 텔레그램의 그램 사용자 3억 명을 합하면 50억5천만 명이다. 이 정도 되면 글로벌 기축통화 체제에도 엄청난 변화가 올 수밖에 없다. 벌써부터 달러 위상 저하를 우려한 미국 정부와 유로화 위상 저하를 우려한 독일 정부가 반대하고 나섰다.그러나 기술 혁신의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세계 경제는 글로벌 불황기에 접어들어 미국이 연이어 금리를 인하하면서 달러 약세를 부채질하고 있고, 국제 금융위기가 재연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 경우 안전자산으로 암호화폐가 주목을 받게 되면서 앞으로 글로벌 통용이 되는 암호화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외환보유액을 많이 보유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일본에서도 뒤지지 않기 위해 MUFG금융그룹이 MUFG코인을, 미즈호은행이 J코인을, SBI 홀딩스가 S코인을 발행해 내년 도쿄 올림픽 때에는 대대적으로 사용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JP모건이 JPM Coin 발행을 발표했다. 이러한 대형 글로벌 회사들의 암호화폐 발행에 힘입어 1비트코인당 4천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그러나 한국은 이러한 글로벌 추세를 외면한 채 완전히 암호화폐의 외딴섬이 되고 있다. 암호화폐에 대한 정의도 내리지 못하고 암호화폐공개(ICO)는 금지하고, 거래소는 통신판매업자로 간주해 거래를 유사수신행위로 규제하는 등 막무가내식 규제가 지속되고 있다.투자자 보호를 위해 해야 할 건전한 규제마저도 하지 않고 있어 최근 590억원 상당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에서는 암호화폐거래소 등록제를 도입하고 투자자의 암호화폐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지갑인 콜드월렛에 보관하도록 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이런 규정도 없어 편의성이나 비용만 고려해 투자자의 암호화폐가 인터넷에 연결된 핫월렛에 보관돼 오다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정작 산업발전에 건전한 규제는 외면하고 무작정 전방위적인 규제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한국을 떠나 양질의 일자리와 국부가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암호화폐산업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규칙과 제도,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2019-12-03 15:57:32

왼쪽, 5세기 사람 얼굴 모양 토기. 오른쪽, 강아지똥 캐릭터. 연합뉴스, EBS

'귀여워' 강아지똥 닮은꼴?…경산 소월리 5세기 신라 토기 출토

화랑문화재연구원이 경북 경산 소월리 유적에서 5세기 신라 때의 토기를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그런데 이 토기가 사람 얼굴 모양이라 눈길을 끈다. 그래서 아예 이름도 투각인면문옹형토기(透刻人面文甕形土器).이 토기 3개 면에는 눈, 코, 입이 각기 다른 표정이 담겨 있다. 또한 양쪽으로 난 구멍은 유명 캐릭터 중 큰 얼굴 옆에 붙은 짧은 팔도 연상하게 하며 '귀엽다'는 느낌을 준다.그래서 흡사 요즘 각종 이모티콘이나 인기 캐릭터를 떠올리게 만드는데, 그 구체적인 예가 언급된다.토기의 맨 위 눈을 눈썹으로 보고 그 아래 콧구멍을 눈으로 볼 경우, 우선 권정생 작가의 동화 '강아지똥'을 2003년 EBS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동명 작품의 주인공, 강아지똥과 닮았다. 또 '짙은' 눈썹만 보면 미국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주인공 '레드'도 떠올리게 만든다.토기와 함께 발견된 '시루' 모양은 마치 펭귄 뒷모습과 닮았다면서, 펭귄이 등장하는 추억의 게임 '꿈대륙 어드벤처'(남극대모험(남극탐험)의 후속작),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펭귄 캐릭터인 '펭수'도 언급되고 있다.그 외 닮은꼴은 이 기사에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2019-12-03 15:46:04

경운대 간호학과, 감염관리 역량강화 시뮬레이션 워크숍 열어

경운대(총장 한성욱) 간호학과는 2일 대구경북의 간호학과 교수, 병원 감염관리실 간호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관리 역량 강화 시뮬레이션' 워크숍을 했다.

2019-12-03 15:41:18

[코스피] 7.85p(0.38%) 내린 2,084.07(장종료)

[코스피] 7.85p(0.38%) 내린 2,084.07(장종료)

2019-12-03 15:39:56

[코스닥] 4.92p(0.78%) 내린 629.58(장종료)

[코스닥] 4.92p(0.78%) 내린 629.58(마감)

2019-12-03 15:38:57

[외환] 원/달러 환율 4.1원 오른 1,187.2원(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4.1원 오른 1,187.2원(마감)

2019-12-03 15:37:40

경북 구미시 비산동 상가주택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경북 구미시 비산동 상가주택▷위치: 경북 구미시 비산동 488-1▷관리번호 : 2019-06872-002▷내용 : 본건은 경북 구미시 비산동 비산3통자죽리마을회관 남측 인근에 위치한 건물로, 주위는 공장, 아파트, 주택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1층은 제조업소 및 사무실, 2층은 단독주택으로 이용 중임. 본건은 건물만 공매를 진행하며, 지상 위 비가림 시설물은 매각에서 제외함. 위생설비, 급배수설비가 등이 되어 있으며, 2층은 도시가스보일러 난방설비가 돼 있음.▷규모 : 건물 232.68㎡▷감정가격 : 87,344,000원▷최저입찰가격 : 87,344,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12월 30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경북 경산시 압량면 아파트▷위치 : 경북 경산시 압량면 인안리 47 외 5필지 경산윤성3차타운 1**동 9**호▷관리번호 : 2019-06258-001▷내용 : 본건은 경북 경산시 압량면 인안리 죽안마을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전, 답, 주택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아파트 단지 내 도로가 외곽의 공도와 연계됨.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소화전, 화재경보기, 도시가스에 의한 개별난방설비, 승강기설비 등이 돼 있음.▷규모 : 토지 33.5354㎡ 건물 59.94㎡▷감정가격 : 65,000,000원▷최저입찰가격 : 65,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12월 30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2019-12-03 15:24:08

화성산업은 3일 LH가 수여하는 '2019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 고객품질대상 '대상'…서한, 건설혁신·관리 '최우수'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사인 화성산업과 ㈜서한이 품질 분야 우수업체로 잇따라 선정됐다.화성산업은 3일 LH가 주관한 '2019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2016년에 이어 두번째로 대상을 수상했다.LH 고객품질대상은 LH가 전년도에 입주한 주택을 대상으로 아파트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 등에 대한 입주민 평가, 품질관리단의 검수 등을 거쳐 선정하는 상이다.화성산업은 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한 시흥은계 S-2BL(네이쳐포레) 단지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단지 현장소장을 맡은 황인경 이사가 개인부문 대상도 받았다.화성산업이 시공한 네이쳐포레는 지하1층, 지상 최고 29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천594가구 단지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LH가 리츠지구 시공업체 가운데 선정하는 최우수업체로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이번 고객품질 대상 수상에 따라 화성산업은 앞으로 LH가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시에 입찰심사 가점을 받게 된다.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품질에 대한 변함없는 가치를 실천하고자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보다 나은 건설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서한이 '2019 LH 건설문화 혁신 컨퍼런스'에서 건설혁신 우수품질·건설관리 사례 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안전관리 및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건설기술 전반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서한은 경기도 의정부고산 S2-1BL 아파트건설공사 5공구 현장에서 감독 역량강화와 품질관리 워크샵, 라돈 및 층간소음 선제 대응 등 건설 품질을 개선할 프로그램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종수 ㈜서한 대표는 "앞으로 각 현장의 품질개선 및 기술력 축적에 힘써, 우수한 품질로 승부하는 건설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9-12-03 15:15:55

[포토뉴스] 대구농협, 1만5천㎏ 김장김치 '나눔' 봉사

3일 대구 수성구 중동 농협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도안)에서 열린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서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김장 나눔' 인증샷을 찍고 있다.이날 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담근 1만5천㎏의 김장김치는 시내 복지·노인요양시설과 보육원,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이번 행사에는 대구농협 두레봉사단(회장 이원수), 농가주부모임 대구연합회 봉사단(회장 정금순),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봉사단(회장 송귀연)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3일 대구 수성구 중동 농협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도안)에서 열린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서 한국생활에 정착한 결혼이민여성 신은비(오른쪽·32)씨와 농협 가족들이 김장 담그기를 하며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배우고 있다.이날 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담근 1만5천㎏의 김장김치는 시내 복지·노인요양시설과 보육원,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이번 행사에는 대구농협 두레봉사단(회장 이원수), 농가주부모임 대구연합회 봉사단(회장 정금순),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봉사단(회장 송귀연)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캄보디아에서 달성군으로 시집온 지 10년째인 신 씨는 "한국의 김장문화에 담긴 협동과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2019-12-03 15:01:05

도심권을 중심으로 주상복합단지 내 소형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 중구 대봉동에 들어서는 '대봉 서한포레스트' 투시도. 서한 제공.

저금리와 주택시장 규제 피한 수익형 부동산 관심

저금리 기조에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소형 오피스텔은 대출 규제가 심하지 않고 소액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투자 상품으로 꼽힌다. 그러나 임대수익형 오피스텔도 생활 인프라나 교통 등 입지에 따라 자산 가치가 엇갈려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소형 오피스텔의 임대수요는 입지에 따라 갈라진다. 입지는 크게 중심 도심권 입지와 역세권 입지로 구분된다.도심권은 주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임대 수요가 형성된다. 업무, 문화, 쇼핑, 금융, 의료시설 등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고 일자리가 풍부한 덕분이다.특히 종사자들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형 유통시설이나 대형병원 인근 오피스텔은 비교적 임대료가 높고 공실 우려가 적다.역세권은 접근성이 높아 직장인들의 임대 수요가 높다. 특히 대구 도심에는 도시철도를 2개 노선 이상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대구 분양업계 한 관계자는 "도심권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탄탄해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입주한지 10년이 넘은 대봉 센트로팰리스는 전용 28㎡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대봉 센트로팰리스는 주상복합단지 내 오피스텔로서 오피스텔 전용단지보다 주차나 각종 편의시설 등 주거여건이 뛰어나다.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과 3호선 건들바위역, 1호선 반월당역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의료, 쇼핑, 금융, 업무시설 종사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단지 인근에 김광석길과 봉리단길, 신천 산책로 등 젊은층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이런 분위기 속에 중구 대봉동에 선보이는 '대봉 서한포레스트' 단지 내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오피스텔 전용단지보다 개방감과 편의성이 뛰어난 점도 특징이다. 정한모 ㈜서한 분양소장은 "오피스텔 29㎡의 경우 원룸형 구조가 아닌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평면으로 임대수요자들의 조망과 사생활 보호 등을 고려했다"며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 85% 감면의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62~99㎡의 아파트 469가구와 소형 오피스텔(29㎡·50㎡) 210실 등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달구벌대로 2564에 들어선다.

2019-12-03 15:00:11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오는 6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제일건설 제공.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 8천여가구 '브랜드 타운'으로

낙후 주택과 공구상가가 밀집했던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열풍과 함께 8천여가구가 들어서는 신흥 주거지로 바뀌고 있다.대구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태평로 일대는 지난 2017년 입주한 '대구역 센트럴자이'(1천5가구)를 비롯해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182가구)와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768가구), '힐스테이트 대구역'(953가구)가 분양을 마쳤거나 준비 중이다.이 밖에 자갈마당 재개발사업(1천142가구)와 자갈마당 인근 재개발 사업지(300여가구 예정), 달성지구 재개발사업(1천500가구 예정) 등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여기에 경부선 및 경부고속철도 도심통과구간 너머 북구 고성동 일대에도 '대구역 오페라W'(1천88가구)가 지난 10월 분양했고, 고성동 재개발사업(1천500가구 예정)도 추진 중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공동주택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경우 앞선 분양 단지를 주목해야한다고 조언한다. 1차 분양단지가 뒤따르는 분양 단지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가능성이 높고 주거 밀집지역으로 바뀐 이후 상승할 시세 차익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태평로 일대에 가장 먼저 공급된 '대구역 센트럴자이'의 경우 분양가 3억2천만원(전용면적 84㎡ 기준)보다 1억원 가량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이 가운데 오는 6일 대구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604가구와 오피스텔 164실 등 76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에 3가지 주택형으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4~77㎡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는 주거, 상업, 문화시설 등을 단지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된다.단지가 위치한 대구역 일대는 원도심인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중앙로역과 가깝고 3호선 달성공원역도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안팎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등을 통해 광역 교통망도 접근성이 높다.중구와 북구의 경계에 위치한만큼 백화점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고,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타운, 달성공원, 제1, 2수창공원 등 여가·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대구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원도심 재개발 사업인만큼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인근에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주거 밀집 지역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면서 "중구는 청약 비조정지역이어서 규제가 덜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들안길네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2019-12-03 14: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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