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토뉴스] 대백프라자, “리바이스, 할인가에 득템하세요”

[포토뉴스] 대백프라자, “리바이스, 할인가에 득템하세요”

대구백화점은 '대백 봄 정기 더 세일'을 맞아 오는 5일(월)까지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리바이스 청바지 균일가전을 연다.리바이스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루즈핏 아이템을 이번 행사에 대거 내놨다. 청바지는 4만9천원·5만9천원·6만9천원에, 청자켓은 9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2021-04-01 14:09:49

[유통단신] 대구신세계 18일까지 ‘2021 Spring Sale’ 등

▶대구신세계 '2021 Spring sale' (~18일)대구신세계는 오는 18일까지 '2021 봄 세일'(Spring sale)을 실시한다.여성(최복호·메지스·잉어·손정완 등), 남성(앤드지·지이크·듀퐁·닥스·갤럭시 등), 아동(갭키즈·블루독·알로봇·오가닉맘·엠포리오아르마니주니어·블랙야크키즈 등), 스포츠(푸마·닥터마틴·아레나·아이더·언더아머·나이키 등), 영패션(나이스클랍·쌤소나이트 레드·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케네스 레이디·르샵 등)과 주방·란제리·핸드백·잡화 등 전 품목 다양한 브랜드가 최대 40%(브랜드별 기간, 할인율 상이) 할인 행사를 연다.이 기간 삼성물산 투게더 위크 스페셜 이벤트도 2~4층에서 열린다. 삼성물산 패션 멤버십 가입 고객이 각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 하루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삼성물산 전 브랜드에서 쓸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줄서기 한정 상품전' (~6일)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오는 6일까지 줄서기 한정 상품전을 연다.9층 리빙관에서는 타파웨어 쿠비녹스 스텐 반찬통(2P·350㎖)을 1만5천원→5천500원(30세트 한정), 커스티 인덱스 도마(4P) 세트를 9만9천원→1만9천800원(50세트 한정)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가에 판매한다.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대백 숲속의 맑은샘물(330㎖×20개) 4천원→2천900원, 맛조개국(1팩·500g) 8천500원→6천500원, CJ햇반(210g×12입) 1만6천500원→1만2천500원, 성주 참외(1㎏) 1만4천500원→9천900원 등 할인 판매한다.프라자점은 또 5일까지 남성&여성 패션 특집전을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리바이스 청바지 4만9천원, 5만9천원, 6천9천원 균일가전, 앤드지·올젠·에디션 최대 70% 할인, 세컨스킨·포네르쎄 등 여성 봄 패션의류 최대 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롯데백화점 상인점 'PAT' 봄 스타일링 제안전 (~5월 19일)롯데백화점 상인점 4층 캐주얼 패션 브랜드 'PAT' 매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내달19일까지 다양한 신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체크 배색 스트레치 남성 점퍼'를 16만9천원에, '디터처블 남성 점퍼'를 14만9천원에, '체크 커프스 남성 티셔츠'를 9만9천원에, '린넨 워셔블 셔츠'를 4만9천원에, '인디고 레귤러 데님'을 6만9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2021-04-01 14:08:18

MZ세대 스마트한 소비 '중고거래'…중고나라, 당근·번개·헬로마켓 ↑

MZ세대 스마트한 소비 '중고거래'…중고나라, 당근·번개·헬로마켓 ↑

밀레니얼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와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이른바 MZ세대를 대표하는 현상 중 하나가 '중고 경제'다. 사고 싶은 물건에 돈을 쓰는 데 거리낌이 없고, 그렇게 샀다가 소용이 다한 물건은 이를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 싸게 파는 일에 적극적인 경제관이다.이 같은 모습은 온라인 시장 확대와 맞물려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성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 대표적 중고 마켓인 '중고나라'가 기존 오프라인 유통 강자 롯데의 대규모 투자를 받게 됐고, 동네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설립 5년 만에 '소비자 관심도 1위'에 올랐다.◆세컨슈머…2차 거래에 거리낌없는 MZ세대MZ세대의 화두는 2차 소비자를 뜻하는 '세컨슈머'(Second+Consumer)다. 장기불황 직격타로 부동산, 차 등 고액 자산을 쉽게 갖기 힘들다 보니 현재의 삶에 충실하려는 경향이 크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지닌 자산의 효용이 다하면 미련 없이 처분하고 현금화하거나 더 나은 물건으로 '환승'하고자 한다.이처럼 소유·소비 욕구에 솔직한 2030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중고거래가 활성화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던 물건을 싸게 살 수 있고, 후기를 중고 판매자에게 듣고 참고할 수 있는 점이 중고 거래를 크게 선호하는 이유다. 이는 재사용, 환경 보호라는 오늘날 가치와도 맞아떨어져 높은 경제적 효과를 유발하고 있다.신흥 중고거래 플랫폼 강자로 급부상한 당근마켓 사례가 대표적이다. 당근마켓은 '당신 근처의 마켓'의 줄임말로, 거주지나 직장 등 자신이 등록한 지역 근처의 중고거래를 중개해 주는 플랫폼이다. 위치 인증을 거쳐야만 게시물을 등록할 수 있어 직거래를 유도하고 사기거래도 예방한다. 중고거래 외에 가까운 마을 사람끼리 소식이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커뮤니티도 다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쓰지 않는 모바일 쿠폰이나 상품권의 중고 거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팔라고'도 떠오르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 4개사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이런 경향은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한 관심을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대한 것 못지 않게 끌어올리고 있다. 심지어 중고거래 플랫폼 간에도 각축전이 치열하다.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인 중고나라·당근마켓·번개장터·헬로마켓 등 4개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관심도를 분석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정부(공공기관) 등 12개 채널 사이트에서 4개 중고거래 앱 정보량을 조사했다. 관심도 점유율의 경우 2019년과의 비교분석도 실시했다.분석 결과 지난해 4개 플랫폼 관련 정보량은 66만877건으로 전년 48만7천131건 대비 1.36배 급성장했다. 같은 해 백화점 업계 관심도 1위에 오른 현대백화점 정보량이 60만 건임을 고려할 때 눈에 띄는 성장세다.그 중 당근마켓이 31만8천974건 조회돼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중고나라가 23만4천480건을 기록,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번개장터가 7만9천912건으로 3위, 헬로마켓이 2만7천511건으로 4위였다.각 플랫폼의 소비자 관심도 점유율을 보면 당근마켓은 지난해 48.27%로 나타나 전년 (5.14%)보다 43.12%포인트(p) 급증했다.중고나라는 35.48%로 전년(67.07%) 대비 31.59%p 감소했다. 번개장터는 12.09%로 전년(12.15%) 수준을 유지했고, 헬로마켓(4.30%)은 전년(15.63%) 대비11.47%p 낮아졌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가 늘면서 정부와 언론, 소비자들이 내놓는 관련 정보도 쏟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롯데, '중고나라 인수' 참여…온·오프라인 시너지 기대이런 변화에 국내 유통업계 전통 강자들도 중고거래 플랫폼에 대한 투자·협업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미 롯데그룹이 온라인 최대 중고 플랫폼 중고나라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져 유통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바 있다.국내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롯데그룹은 중고나라 지분 95%를 인수하는 사모펀드(PEF) 유진자산운용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기로 했다. 롯데쇼핑이 투자 주체로 참여하며, 투자금은 200억~300억원으로 알려졌다. 인수 금액은 약 1천억원으로 전해졌다.롯데쇼핑은 나머지 재무적 투자자(FI)들의 지분을 인수할 권리(콜옵션)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쇼핑 의사에 따라 언제든 중고나라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다는 뜻이다.롯데는 오프라인에서의 영향력을 온라인으로까지 확장하려는 것으로 점쳐진다. 실제로 롯데는 그룹사 차원에서도 최근 매물로 나온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상황이다.중고나라 역시 국내 온라인 중고거래 시장 거래액의 30% 이상 점유한 것으로 집계된 데다, 가입자만 2천300만명에 달해 '중고거래 공룡'으로 평가된다. 플랫폼이 네이버 카페와 앱에 국한했다 보니 여타 신흥 플랫폼 업체를 견제하기 위해서도 그 규모를 키우는 데 이번 인수전이 제격으로 보인다.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오프라인 유통업계 입장에선 매년 성장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기존 브랜드 인지도도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지속가능한 운영만 보장된다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2021-04-01 14:08:02

삼성전자 갤럭시Z폴더2 출고가 인하 "신제품도 안나왔는데, 고객이 호구냐?"

삼성전자 갤럭시Z폴더2 출고가 인하 "신제품도 안나왔는데, 고객이 호구냐?"

'반년만에 50만원 떨어진 갤럭시Z폴드2'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Z폴드2 출고가를 50만원 인하했다. 폴더블폰 구입 장벽을 낮춰 대중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을 앞세웠지만 출시 초반에 구입했던 소비자들을 반년만에 '호구'로 만들었다.1일 삼성전자는 작년 9월 선보인 갤럭시Z폴드2 출고가를 기존 239만8천원에서 189만2천원으로 내렸다.이번 출고가 인하에 대해 업계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더 많은 고객이 혁신적인 폴더블 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폴더블 제품군의 다양화와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앞서 지난 2월에는 갤럭시Z플립 5G의 출고가를 기존 165만원에서 134만9천700원으로 인하하기도 했다.하지만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신제품이 출시도 되기 전인 '프리미엄' 최신폰이 반년만에 50만원이 떨어지면서 먼저 구입한 이들에 대한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한 구입자는 "보통 신제품을 내놓을 때에 기존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이렇게 인하를 할거면 처음부터 낮게 팔았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또 다른 소비자는 "50만원을 낮춰서 판매를 할 수 있는 제품을 반년 동안 비싸게 팔았다는 것과 같은 소리"라며 "고객을 호구로 여기지 않고서야 이렇게 가격을 떨어뜨리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1-04-01 10:41:01

美ITC "SK이노, LG 배터리 특허 침해 아니다"…양 측 협상 장기화 불가피

美ITC "SK이노, LG 배터리 특허 침해 아니다"…양 측 협상 장기화 불가피

미국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에 제기한 배터리 특허권 침해 사건에 대한 예비결정(Initial Determination)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손을 들어줬다.ITC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이 제기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분리막 등 특허권 침해 사건에 대해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예비 결정을 내렸다. 당초 ITC의 예비 결정은 우리시간으로 오는 2일 새벽쯤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정보다 이틀 앞당겨져 나왔다. ITC는 세부적으로 분리막 코팅과 관련한 SRS 517 특허 건에 대해 특허의 유효성은 인정했지만, SK가 특허를 침해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다. 또 나머지 3건은 특허에 대한 유효성이 없다고 ITC는 결정했다. LG 측은 지난 2019년 9월 SK 측이 배터리 분리막과 관련해 자사의 미국특허 3건, 양극재 미국특허 1건 등 4건을 침해했다며 ITC에 소송을 제기했다.이는 최근 LG 측의 승리로 최종 결론이 난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파생된 사건이다.SK이노베이션이 이번 특허 침해 분쟁에서 승기를 우선 잡으면서 현재 두 회사가 벌이고 있는 영업비밀 침해와 관련한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특히 오는 7월 SK 측이 LG 측에 제기한 1건의 특허침해 소송이 남아있어 어느쪽으로 판결이 나느냐에 따라 협상 장기화의 가능성이 남아있다. 이번 ITC 결정에 대해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아쉽지만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LG 측은 1일 "예비결정의 상세 내용을 파악해 남아 있는 소송절차에 따라 특허침해 및 유효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소송은 공개된 특허에 대한 침해 및 유효성 여부에 관한 것으로 공개된 특허와 달리 독립되고 차별화된 경제적 가치를 가지면서 비밀로 보호되는 영업비밀 침해와는 전혀 별개의 사안이다"고 언급했다.

2021-04-01 10:38:34

금호석유화학 '조카의난' 박철완 상무 해임…박철완 "주주와 소통해 회사 개혁할 것"

금호석유화학 '조카의난' 박철완 상무 해임…박철완 "주주와 소통해 회사 개혁할 것"

금호석유화학의 '조카의 난'이 삼촌의 승리로 일단락됐지만 2차전의 불씨가 여전히 남았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달 주총이후 박찬구(73) 회장의 조카 박철완(43) 상무를 퇴임시켰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지난달 31일 "박 상무에 대해 계약 해지에 따른 퇴임 발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사는 박 상무의 퇴임 사유로 ▶임원으로서 시간과 비용을 업무와 무관한 곳에 사용한 것 ▶회사 승인 없이 외부 사외이사를 겸직한 것 ▶사내 논의 창구가 있음에도 부적절한 방식을 통해 의견을 제기한 것 등을 언급했다. 박 상무는 미등기 임원(해외 고무 영업 담당)이라 사측이 계약 해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물러나게 된다.표면적으로 회사는 박 상무가 담당 임원으로서 사측에 대한 충실 의무를 위반해 사내 규정에 따라 퇴임시겼다고 발표했지만 안팎에서는 박 상무가 '조카의 난'을 일으킨 것에 대한 '괴씸죄'로 보는 시각이 많다. 박 상무는 올 1월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10.03%)로서 경영진과의 특수관계를 해지했다. 이어 경영진과 이사진 교체와 고배당을 요구하며 이른바 '조카의 난'을 일으켰다.하지만 지난달 26일 열린 주총 표대결에서 박 상무는 삼촌인 박 회장 측에 완패했다.금호석화 측은 이후 삼촌이 조카를 내쫓는 상황을 연출하지 않겠다며 박 상무의 자진 퇴사를 기대했지만 박 상무가 퇴사하지 않고 계속 출근하자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에 대해 박 상무는 사전 논의 없는 일방적 해임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박 상무는 사측의 퇴임 조치 직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경영권 분쟁이 아님에도 사측이 경영권 분쟁으로 호도해 퇴임시키는 점은 유감"이라며 "사전에 어떠한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퇴임 처리한 회사의 소통 방식에서 폐쇄적인 문화와 거버넌스(지배구조)의 큰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금호석화는 특정 개인의 것이 아닌 모든 주주가 소유하는 공개 회사로 모든 주주의 권익과 가치 증대를 최우선시해야 한다"며 "앞으로 모든 주주와 소통해 금호석화가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히 거버넌스(지배구조)의 개혁을 통해 기업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박 상무가 '일방적 해임'이라는 주장을 펼침과 동시에 본인과 가족을 통해 지분 확대에 나설 것을 예고하고 있어 '조카의 난' 2차전이 예상된다. 회사 밖에서 계속적으로 경영권 분쟁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 박 상무의 모친 김형일씨와 장인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은 주총 직전 의결권이 없는 상황에서 금호석화 지분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 이후 주총에서 다시 한번 현 경영진과 표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박 상무는 고(故) 박정구(1937~2002) 금호그룹 회장의 1남 3녀 중 외아들로 지난 2006년 아시아나항공 과장으로 입사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에서 일하다 박삼구-박찬구 형제 간 경영권 분쟁 이후 2010년 박찬구 회장이 있는 현재의 금호석유화학으로 옮겼다.

2021-04-01 09:48:47

기아 전기차 'EV6' 사전예약 첫날 2만대 돌파

기아 전기차 'EV6' 사전예약 첫날 2만대 돌파

올 하반기 국내시장에 출시되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가 사전예약 하루만에 2만1천16대를 기록했다.기아는 지난달 3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EV6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 결과 첫날 하루 동안 2만1천16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국내 시장 판매 목표(1만3천대)도 훌쩍 뛰어넘었다.이는 아이오닉 5가 사전 계약 첫날 세운 2만3천760대의 기록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2019년 11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기아 SUV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천941대를 뛰어넘는 기록이다.EV6 모델별 사전예약 비율은 스탠다드 10.3%, 롱 레인지 64.5%, GT-라인(Line) 20.6%, GT 4.6%로 집계됐다.다만 온라인 사전예약은 시장 수요 예측을 위한 것으로, 사전 계약 또는 차량 계약과는 다르기 때문에 사전 예약 수요가 실제 구매로 이어질지 주목된다.업계에서는 EV6가 먼저 출시된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사전계약 건수를 능가할지도 주목하고 있다. 다만 아이오닉5 사전계약자가 EV6 사전예약도 걸어놓는 중복 예약도 일부 있는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아이오닉 5와 같은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주행거리는 아이오닉 5보다 더 길다는 평가다.유럽(WLTP) 기준으로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1회 충전시 510㎞ 이상 주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연구소 측정 결과 450㎞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18분 만에 10%에서 최대 80%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4분 30초만 충전해도 100㎞ 이상(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기아는 올 하반기 EV6의 스탠다드, 롱레인지, GT-라인(Line) 모델을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출시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GT 모델은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 3.5초에 불과해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르다.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스탠다드 4천950만원 △롱 레인지 5천400만원 △GT-라인 5천950만원 △GT 7천200만원부터다.여기에 전기차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서울시 기준 1천200만원)을 반영하면 스탠다드는 3천만원대 중반, 롱 레인지는 3천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아는 EV6를 올해 하반기 국내와 유럽 시장에 출시하는 데 이어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 1만3천대, 해외 1만7천대 등 총 3만대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다.내년에는 국내 3만대, 유럽 4만대, 미국 2만대, 기타 시장 1만대 등 연간 글로벌 판매 10만대를 목표로 세웠다.

2021-04-01 09:32:05

한국조선해양, 선박 7척 수주…'초대형 에탄운반선' 올해 전 세계 첫 발주

한국조선해양, 선박 7척 수주…'초대형 에탄운반선' 올해 전 세계 첫 발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5천660억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 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유럽 및 아프리카 소재 선사들로부터 선박 7척을 수주했다. 수주에 성공한 선박은 9만8천㎥급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 9만1천㎥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 2만3천㎥급 소형 LPG운반선 1척, 5만톤 급 PC선 2척으로 총 5천660억원의 규모에 달한다. 특히 에탄운반선은 올해 전 세계에서 처음 발주된 것으로, 길이 230m, 너비 36.6m, 높이 22.8m 규모다. 에탄운반선은 액화한 에탄(ethane)을 영하 94도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운반하는 선박으로 LNG운반선과 마찬가지로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요구된다.해당 운반선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또 한국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LPG선 2척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인도될 예정이며, 소형 LPG선과 PC선은 각각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된다.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까지 포함해 올해 68척, 총 55억달러가량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49억달러 대비 37%를 달성했다.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해운운임 상승 등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양한 선종에 걸쳐 건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1-04-01 09:28:10

스타벅스에서 창업의 꿈 키워요…‘창업카페 오프닝데이’ 개최

스타벅스에서 창업의 꿈 키워요…‘창업카페 오프닝데이’ 개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4월 6일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인 성수역점에서 '창업카페 오프닝데이'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 및 응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강연 및 세미나 등의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청년 창업문화 지원 프로그램이다.스타벅스는 청년들에 대한 창업 교육 및 이벤트 강연, 창업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1:1 창업 멘토링 및 창업캠프 프로그램 운영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2015년부터 운영해왔다.이를 통해 총 177회의 강연을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제공했으며 2,721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특히, 작년 5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1]인 스타벅스 성수역점을 오픈하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상한 기업' 협약을 맺고, 전국 최대 청년 창업 네트워크인 프리즘, 스타트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창업기획자 단체인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협업해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먼저 4월 6일 진행 예정인 '창업카페 오프닝데이'에는 스타트업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가 '7전 8기 실패를 이겨낸 창업스토리'라는 주제로 창업부터 현재까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한 예비 창업지원자들의 관련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 예정이다.'야나두' 김민철 대표의 이번 강연은 스타벅스 창업카페 블로그 (https://blog.naver.com/starbuckschangup)의 오프닝데이 게시글을 통해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창업카페 오프닝데이'를 시작으로 스타벅스는 거점매장으로 지정된 10곳의 매장(성수역점, 더종로R점, 이대R점, 안암역점, 인천용현DT점, 대전중앙로R점, 천안안서점, 대구계산점, 조선대점, 더해운대R점)에서 올 해 50회 이상의 프로그램 진행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연말에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스타벅스 창업챌린지'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에게 창업과 연관된 혜택을 주는 등 여러 방법으로 청년들의 창업을 응원한다. 향후 스타벅스 창업카페 블로그 (https://blog.naver.com/starbuckschangup)를 통해 월별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 연사 및 강연주제 등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한정수 센터장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간판사업으로 자리잡은 스타벅스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이지만, 실시간 및 온라인 참여를 통한 소통도 적절히 활용하여 청년들의 창업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스타벅스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실현하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K-유니콘 스타트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이번 '창업카페 오프닝데이'는 스타벅스 창업카페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향후 지역별 거점 매장을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성공한 청년 창업가의 강연 등의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창업자들이 용기 있게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된 스타벅스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성수역점)은 고객 구매 시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이 기금은 '청년창업문화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하게 된다.

2021-04-01 09:03:35

박주민 3번째 해명 "다른 임차인과 신규 계약, 시세보단 낮아"

박주민 3번째 해명 "다른 임차인과 신규 계약, 시세보단 낮아"

임대차 3법 통과 직전 본인 소유 아파트 임대료를 인상한 사실이 드러나자 31일 사과 입장을 밝혔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일 2번째 해명에 이어 3번째 해명을 의원실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이날 국회 공보 및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박주민 의원은 지난해 7월 3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아파트(84.95㎡)를 보증금 1억원, 월세 185만원에 임대했다. 원래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00만원이었던 임대료를 당시 전·월세 전환율(4%)을 적용할 경우 9%나 올려받은 것이었다. 아울러 지난해 9월 시행된 시행령의 전·월세 전환율 2.5%를 적용하면 인상폭은 26.6%이다.이와 관련해 당일 2차례 해명을 한 박주민 의원은 "다시 정리해 답변드린다"며 페이스북에 3번째 해명글을 올렸다.▶박주민 의원은 "언론에서 문제 제기하고 있는 임대차 계약은 기존 계약을 갱신한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임차인과 새로이 계약한 신규 계약"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신규 계약을 작년 여름에 체결한 이유는 '기간이 만료했고, 임차인 본인들이 소유한 아파트로 이주할 사정이 생겨서 더 연장할 필요가 없다'는 임차인들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제가 특별히 시기를 조정하거나 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이는 그해 7월 31일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시점에 계약이 이뤄진 것에 대한 해명이다.앞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임대차 3법 통과 불과 이틀 전 자기 아파트 전세금을 14.1%(1억2천만원) 올려 계약 갱신을 한 것과 달리 박주민 의원은 약 한달 전 계약 갱신을 했고, 기존 임차인이 아닌 새 임차인과 신규 계약을 한 것이 차이점이다.또한 박주민 의원은 "이번 임대차 계약은 위에서 언급한 바 대로 신규 계약이기 때문에 갱신계약에 적용되는 '5% 인상 상한'이나 '전월세 전환비율'이 적용되진 않는다"고 임대차 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면서 "이런 경우 가격 산정은 통상 시세를 기준으로 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시세보다는 낮게 계약을 하려 했고, 비록 그 폭이 작았지만 시세보다 낮게 계약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주장했던 제가 임대료 책정에 소홀했던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다만 이에 대해서는 이날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이 밝힌대로 "자신이 국민에게 그은 상한선은 5%, 자신의 세입자에겐 9%"라는 지적이 적용될 여지가 분명히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김상조 전 실장의 경우 '임대차 3법 시행'이라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전세금을 미리 올려받은 혐의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까지 당한 상황이다. 그보다 앞서 부동산 정책 담당자로서 '솔선수범'하지 못했고 '내로남불'한 데 따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사실상 경질을 당하는 등 도의적 책임을 진 상황이기도 하다.박주민 의원에 대해서도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그가 전·월세 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의 대표발의자였기 때문이다. 김상조 전 실장처럼 노골적으로 '내로남불'한 것까지는 아니지만, '솔선수범'은 좀 모자랐다는 지적이다.이날 과거 같은 당 동료였던 금태섭 전 의원은 "논점은 '왜 남들한테는 5% 이상 못 올리게 하고 너는 9%올렸냐'이다. 아무도 박주민 의원에게 시세보다 크게 낮은 금액에 계약을 체결했어야 한다는 억지스러운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이를 포함해 최근 이어진 비판들을 두고는 박주민 의원의 불법 여부를 따졌거나 신규 계약 당시 시세 및 적절한 임대료 수준 등에 대해 언급했다기보다는, 관련 법을 만들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냈던 정치인에게 일반 국민보다 높은 수준의 윤리적 잣대를 요구한 맥락이라는 해석이다.이 같은 윤리적 잣대 적용은 법 통과 이틀 전 기존 임차인을 대상으로 전세금을 올린 부동산 정책 담당자 김상조 전 정책실장이나, 법 통과 약 한달 전 새 임차인을 상대로 '시세보다는 낮지만 자신이 만든 법상 기준보다는 올린' 임대료를 받는 신규 계약을 한 법 대표발의자 박주민 의원이나, 다르지 않다는 얘기다.

2021-03-31 23:03:08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2021 SW융합 리딩기업 10곳 지정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2021 SW융합 리딩기업 10곳 지정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 '2021 SW융합 리딩기업' 10곳을 지정하고 적극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DIP는 지난 30일 '2021 SW융합 리딩기업 지원 프로그램'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기업들의 성공적 사업수행을 뒷받침하기로 했다.지난 2월 선정 평가를 통해 올해는 ▷아이지아이에스 ▷엠엠피 ▷우리소프트 ▷지비소프트 ▷더아이엠씨 ▷이프아이 ▷인더텍 ▷신라시스템 ▷우경정보기술 ▷나노아이티 등 10개사를 선발했다.선정된 기업들에는 기업당 600만원의 운영 사업비를 지원하며 DIP 내부 직원 1명을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로 매칭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나선다. '대구광역시 SW융합 리딩기업 인증서'도 발급해 지역 제품 개발 및 확장을 유도한다. 2019년부터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융합 분야 사업모델과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게 목표다. 앞서 2019년 SW융합 리딩기업으로 지원받은 기업은 총 8개사로, 이듬해에 전년 대비 매출액 19% 증가, 고용인원 6%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 포위즈시스템(대표 김규혁), 한국알파시스템(대표 김재용)은 매출 및 국내외 판매 가능성이 높은 상위 기업으로 선정돼 후속 지원도 진행 중이다.

2021-03-31 18:35:36

대구시 2단계 공공일자리 사업 6천명 모집

대구시 2단계 공공일자리 사업 6천명 모집

대구시가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4월부터 모집하는 2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은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 사업' 5천명, 정부의 '희망근로지원사업' 1천명 등 6천명 규모로 올초 대비 2배 수준이다. 올초 3천명을 모집한 1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1만3천명의 지원자가 몰렸었다.2단계 희망플러스 일자리 사업 참가자는 4월 1~8일 각 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 18세 이상으로 실업이나 폐업, 휴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3억원 이하 미취업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구·군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시민은 5월6일부터 3개월간 지역특화사업과 정보화지원,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사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3단계 사업으로 8월에도 5천명을 추가 모집해 9월부터 석 달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2‧3단계에서는 사업비 500억원, 모집인원 1만명 규모로 지자체 단독으로 실시하는 공공일자리사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정부 추경에 따른 2단계 '희망근로 지원사업'도 1천명 규모로 모집한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과 생활방역 등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며 근무기간은 5월 6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신청대상, 모집시기와 접수처는 대구형 희망플러스일자리사업과 같다.공공일자리사업에 대한 문의는 구‧군 일자리부서 또는 주민센터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구·군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 시민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의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1-03-31 18:23:17

대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 "대구서 미래 산업 가능성 포착"

대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 "대구서 미래 산업 가능성 포착"

"10년 전 방문한 대구와 비교하면 그간 산업 혁신 분야에서 다양한 발전이 있었다고 느낍니다. 대구-캐나다 기관 간 공동연구나 기업 간 공동 프로젝트 가능성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가 지난 30, 31일 대구를 찾아 산업,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외교관 경력 중 11년을 한국에서 보낸 대표적 지한파 외교관인 그를 31일 오후 계명대학교에서 만났다.대나허 대사는 1993년 경제교류 담당으로, 2009년 상무공사로, 2018년 한국대사로 부임하는 등 외교관 커리어의 11년을 한국에서 보냈다. 된장찌개나 비빔밥을 즐겨 먹으며 공식 인터뷰 직전까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정도다.대구를 공식방문한 것만 5번에 달할 정도로 지역과도 익숙한 편이다. 그는 "불과 10년 전만 해도 대구가 전통적인 자동차부품과 에너지 산업 분야에 집중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는 미래형 모빌리티, AI, 스마트시티 같이 첨단을 달리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가장 달라진 점 같다"는 평가를 내놨다. 아울러 대구의 '5+1 신산업' 분야와 캐나다가 육성하는 산업군이 상당히 유사한 점을 언급하며 상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통상 하루면 끝나는 일반적인 지자체 방문과 달리 양일에 거친 일정도 이 같은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포착하기 위해서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수성알파시티, 계명대학교 등을 방문해 상호 이해를 증진했다. 특히 연구개발 분야에서 캐나다와 대구의 기관들의 협력에 대해 초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그는 "캐나다는 차세대 모빌리티, 인공지능, 항공우주,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과학기술력을 갖고 있다. DGIST, DIP 같은 역량 있는 대구 소재 기관과 캐나다가 진행 중인 각종 프로그램에 대해 서로 소개했고 앞으로 논의를 심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방문 성과를 설명했다.대학 등 교육기관에서의 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그는 "2013년 전임 대사의 특강을 통해 계명대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학생들이 좋은 질문을 많이 했던 게 여전히 기억에 생생할 정도"라며 "대구 지역 주요 대학과 캐나다 대학 간 교류 협력은 물론 양국 대학 간 공동연구활동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지난해 초 극심했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낸 대구경북 시도민들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말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대나허 대사는 "우선 지난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겪은 아픔을 깊이 공감한다"며 "대구는 중국 밖에서 코로나19 대확산을 가장 빨리 겪은 곳이고, 중국과는 달리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면서 슬기롭게 대응해 다른 지역들이 팬데믹에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 점에서는 대구시민 분들께서 자랑스러워하셔도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이어 "대구에만 약 500명의 캐나다 시민들이 살고 있는데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외국인들까지 잘 챙겨주신 대구시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직 팬데믹이 끝나지 않았지만 세계적 협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6월 '게스트' 자격으로 G7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한국에 대한 조언도 내놨다. 그는 "G7 회원국으로서 캐나다도 한국의 참여를 환영한다. G7의 확대 개편에 대한 논의가 나오는 가운데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환경문제, 기후문제, 민주주의, 인권문제 등 글로벌 공통 관심사에 대해 국가로서 얼마나 헌신할 수 있는 지가 중요할 것 같다. 내 생각에 한국의 역량은 충분하다"고 했다.

2021-03-31 18:09:32

"주택건설시장 지역 업체 참여 높여라" 행정·금융 특단 지원

"주택건설시장 지역 업체 참여 높여라" 행정·금융 특단 지원

대구 민간 주택건설공사의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행정·금융 지원책 강화가 잇따를 전망이다.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역외 업체들이 지역 주택건설공사를 싹슬이하면서 대구시와 대구은행이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31일 홍의락 경제부시장 주재로 '지역업체 주택건설 참여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 대구시는 ▷지역업체 참여 시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상한 ▷인센티브 조건부 허가제 시행 ▷용적률 인센티브 개편 등 이미 확정했거나 검토 중인 지원 방안들을 공개했다.이 같은 지원안을 만든 배경은 지역 업체 참여율이 너무 저조하기 때문이다. 대구시 보고안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민간 주택건설시장의 87%를 외지 업체가 차지했다. 또 올해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67개 가운데 61개를 역외 업체가 싹쓸이했다.홍의락 부시장은 "지역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역 건설업체 경기가 풀려야 바닥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지역 업체의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앞으로도 심사숙고하면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대구시는 또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주택 사업에 인센티브가 얼마나 돌아가는지 잘 모르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정비 구역 지정 전 각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당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작업을 벌인다는 계획도 내놓았다.간담회에서는 지역 금융의 금융PF 사업 확대를 요구하는 업체들의 요구도 이어졌다. 이에 대구은행은 지역업체 금융 지원현황에 대한 설명한 뒤 지원안 확대 방안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해 나갈 뜻을 밝혔다.장활언 대구은행 투자금융본부장은 "현재 대구은행이 지역 건설 사업에 관여한 금액이 1조6천억원에 달하고, 이 가운데 주택건설에만 6천700억원이 풀렸다"며 "앞으로 확대 방안을 고민하고 부족한 부분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업체 관계자들은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업체 인센티브 도입▷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 요청 ▷공공택지 지역업체 우선공급 ▷지역업체 참여 시 인·허가 절차 신속 처리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 ▷지역 중소건설업체 집중 육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노기원 대구주택건설협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체와 행정기관, 금융지원기관 등 세 주체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분야가 달라 그동안 보이지 않은 벽이 존재해 왔는데, 오늘을 계기로 그 벽은 훨씬 낮아지고 얇아졌다"고 말했다.

2021-03-31 18:07:24

박주민 보충 입장 "제가 부동산 사장님 탓? 그런 뜻 아냐, 전부 제 탓"

박주민 보충 입장 "제가 부동산 사장님 탓? 그런 뜻 아냐, 전부 제 탓"

임대차 3법 통과 직전 본인 소유 아파트 임대료를 인상한 사실이 드러나자 31일 사과 입장을 밝혔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해당 사과 관련 언론과 야당의 비판이 잇따르자, 보충 입장을 밝혔다.박주민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30분을 조금 넘겨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마치 부동산 사장님에게 탓을 돌린 것처럼 쓰신 기자분들이 있던데,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다. 저에게 일어난 일은 잘했든 못했든 전부 제탓"이라며 "더 꼼꼼히 챙기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날 국회 공보 및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박주민 의원은 지난해 7월 3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아파트(84.95㎡)를 보증금 1억원, 월세 185만원에 임대했다. 원래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00만원이었던 임대료를 당시 전·월세 전환율(4%)을 적용할 경우 9%나 올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해 9월 시행된 시행령의 전·월세 전환율 2.5%를 적용하면 인상폭은 26.6%으로 나타났다.이를 두고 박주민 의원은 "새로 임차인을 구하는 과정에서 임차보증금과 월세를 조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신규계약이기에 주임법상 전월세 전환율의 적용을 받지 않아 시세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부동산중개업소 사장님은 제 입장을 알고 있기에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하신다고 했고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기자분들의 문의를 받고 살펴보니 시세보다 월 20만원 정도만 낮게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그런데 이렇게 입장을 밝히면서 언급한 '부동산 사장님' 관련 일부 언론 보도를 두고 박주민 의원은 "제가 마치 부동산 사장님에게 탓을 돌린 것처럼 쓰신 기자분들이 있던데"라며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보충 입장을 밝힌 것이다.▶다만, 다수 언론 보도에서 더 큰 비판이 제기된 부분은 그해 7월 31일 임대차 3법 시행 직전에 임대료를 올렸다는 점이었다.사실 박주민 의원은 지난해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5% 전·월세 상한제 및 2+2년 계약갱신청구권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잇따른 것. 물론 박주민 의원의 사례는 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법을 어긴 것은 아니다.이에 대해서는 금태섭 전 의원이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박주민 의원이 처음 올린 사과문 내용을 두고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했어야 하는데 20만원만 낮게 체결해서 죄송하다'는 엉뚱한 대답을 했다"며 "시세보다 높은지 낮은지는 논점이 아니다. 논점은 '왜 남들한테는 5% 이상 못 올리게 하고 너는 9%올렸냐'이다"라고 지적했다.박주민 의원은 이날 처음으로 밝힌 사과 입장 및 보충 입장에서 앞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지적 받은 바 있는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임대료 인상' 문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상황이고, 특히 보충 입장에서 "저에게 일어난 일은 잘했든 못했든 전부 제탓"이라고 한 것은 해당 지적에 대해 얼버무린 뉘앙스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박주민 의원실 처음 올린 사과문 전문기자분들에게 문의가 와서 알려드립니다저는 변호사 시절부터 신당동에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016년 급하게 공천을 받아 은평구에 집을 월세로 구해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당동 아파트는 월세로 임대하였습니다.이 임차인분과 사이가 좋았고, 이 분들은 본인들 필요에 따라 4년을 거주하신 후 본인들이 소유한 아파트로 이사를 가시게 되어 작년 여름 임대차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임차인을 구하는 과정에서 임차보증금과 월세를 조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신규계약이기에 주임법상 전월세 전환율의 적용을 받지 않아 시세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는데 부동산중개업소 사장님은 제 입장을 알고 있기에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하신다고 했고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도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한 것이라는 사장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그런데 최근 기자분들의 문의를 받고 살펴보니 시세보다 월 20만원 정도만 낮게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주거 안정 등을 주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꼼꼼하게 챙기지 못해서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살피고 또 살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박주민 의원실 두번째로 올린 보충 입장 전문일부 언론 보도 및 국민의힘 논평 내용 관련 입장제가 마치 부동산 사장님에게 탓을 돌린 것처럼 쓰신 기자분들이 있던데,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저에게 일어난 일은 잘했든 못했든 전부 제탓입니다.더 꼼꼼히 챙기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2021-03-31 18:05:09

대구경북 소비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대구경북 소비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대구경북 소비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살아났다. 산업 생산은 아직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했지만 자동차부품 등 대구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일부 제조업 생산이 증가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동북지방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 2월 소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34.2% 늘어, 2015년 1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백화점, 대형마트 판매액은 1년 전보다 각각 48.9%, 19.2% 증가해 상대적으로 백화점 소비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상품별로 볼 때 판매액은 가전제품, 신발·가방 등 전 상품군에서 증가했다.경북의 지난 2월 대형소매점 판매액도 전년 동월 대비 22.7% 증가하는 등 소비 회복세가 뚜렷했다.대구경북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는 지난 2월 설 명절 특수와 함께 정부의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 완화가 맞물린 영향으로 분석된다.지역 내 일부 제조업의 약진도 눈에 띈다. 2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지수(원지수)는 89.6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 감소했지만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14.5%), 자동차부품 제조업(9.8%) 등 일부 업종의 생산이 증가했다.2월 전국 서비스업 생산도 1.1% 증가해 두 달 연속 이어졌던 감소세를 끊었다.특히 숙박·음식점 생산이 20.4% 급등하며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 완화 영향을 많이 받았다. 2월 15일부터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졌다.

2021-03-31 17:51:05

[포토뉴스] 대구 롯데백화점, 2일부터 봄 정기세일

[포토뉴스] 대구 롯데백화점, 2일부터 봄 정기세일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이 2일부터 올해 첫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인기 유튜브 콘텐츠 '로또왕'과 제휴해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행운 퀴즈를 실시하고, 매장 전 상품군에 대해 봄 신상품은 10~30%, 이월 상품은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이번 세일 기간 중 여성·잡화, 화장품, 스포츠·골프·아웃도어 상품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2021-03-31 17:39:05

[롯데백화점 대구점]리뉴얼 기념 ‘2021 봄 신상 룩(Look)’

[롯데백화점 대구점]리뉴얼 기념 ‘2021 봄 신상 룩(Look)’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리뉴얼 기념 2021 봄 신상 룩(Look)을 선보인다. TV매일신문 미녀 아나운서(김민정)는 봄을 맞아 데일리 룩, 데이트 룩, 하객 룩, 꽃놀이 룩 등 다양한 패션을 직접 선보인다. 더불어 외출 목적에 딱 맞는 여러 형태의 봄 패션에 관한 팁(Tip)도 상세하게 들려준다.이 영상에서 미녀가 직접 ▷데일리 룩 ▷데이트 룩 ▷하객 룩 ▷꽃놀이 룩 옷을 입어본 후 다양한 신상 룩을 안내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미녀가 소개한 4가지 종류의 봄 신상 룩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봄옷 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성 의류매장에는 리뉴얼된 브랜드들이 여성들의 봄 패션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2021-03-31 17:35:08

‘제48회 상공의 날’ 대구지역 기업인 5명 수상

‘제48회 상공의 날’ 대구지역 기업인 5명 수상

대구상공회의소는 '제48회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 기업인 5명이 총리,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이상태 (유)대구특수금속 대표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이종덕 오성전장㈜ 대표이사,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이사, 이철원 ㈜스틸에이 회장, 박성진 ㈜꿈그린 대표이사 등 4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편 이날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방문해 축사했다.

2021-03-31 17:21:26

포스코, 꿈의 신소재 '그래핀' 생태계 포항 조성

포스코, 꿈의 신소재 '그래핀' 생태계 포항 조성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포스코는 3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텍(포항공대), 그래핀스퀘어와 5자간 '포항 그래핀밸리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벌집모양으로 연결돼 단층의 평면을 이루고 있는 첨단 나노소재로, 강철보다 수십 배 이상 강하고 실리콘·구리보다 전자 이동 속도가 100배 이상 빠르다.기존 소재 대비 뛰어난 물성으로 반도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고효율 태양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한 미래 신소재다.국내에서는 2012년 설립된 첨단나노소재 기업인 그래핀스퀘어가 세계 최초로 그래핀을 넓은 면적으로 합성해 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이날 5자간의 협력은 포항에 산·학·연·관 협력 체제를 구축해 그래핀 관련 연구와 상용화, 유관산업 창출 등 그래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포항시는 그래핀 수요기업의 포항 유치와 국제 표준평가센터 설립 등을 지원해 그래핀 산업이 철강에 이은 포항의 핵심 전략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RIST는 보유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그래핀 상용화를 위한 양산설비 구축 엔지니어링을 지원한다.포스텍은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보유한 포항가속기연구소를 통해 반도체 등에 적용되는 그래핀 응용제품의 분석 연구를 돕고, 나노융합기술원은 그래핀 국제 표준평가센터를 구축해 그래핀 및 응용제품의 국제 인증 방법을 표준화한다.그래핀스퀘어는 포항에 그래핀 데모플랜트를 구축하고 시제품을 생산해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포스코는 포항 벤처밸리 인프라 기반의 산·학·연·관 협력 클러스터 구축과 그래핀산업 및 그래핀을 활용한 국가 주력 부품 산업 성장을 추진한다.

2021-03-31 17:20:13

금태섭, 박주민 사과문에 "또 동문서답"…조국 청문회도 언급

금태섭, 박주민 사과문에 "또 동문서답"…조국 청문회도 언급

임대차 3법 통과 직전 본인 소유 아파트 임대료를 인상한 사실이 드러나자 31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밝힌 사과에 대해 한때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금태섭 전 의원이 "또 동문서답"이라고 지적했다.금태섭 전 의원은 31일 오후 4시 20분을 조금 넘겨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주민 의원이 자신에게 향한 '적반하장이 아니냐'는 언론의 질문 자체를 엉뚱하게 왜곡, 답변했다"고 주장했다.금태섭 전 의원은 박주민 의원 사과문 가운데 일부를 제시했다.바로 이 부분이다."부동산중개업소 사장님은 제 입장을 알고 있기에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하신다고 했고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최근 기자분들의 문의를 받고 살펴보니 시세보다 월 20만원 정도만 낮게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주거 안정 등을 주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꼼꼼하게 챙기지 못해서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살피고 또 살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이에 대해 금태섭 전 의원은 "전후 맥락을 모르고 이 포스팅만 보면, 박주민 의원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박주민 의원이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했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처럼 오해될 수 있다. 박주민 의원은 그에 대해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했어야 하는데 20만원만 낮게 체결해서 죄송하다'는 엉뚱한 대답을 했다"고 풀이했다.이어 "그러나 시세보다 높은지 낮은지는 논점이 아니다. 논점은 '왜 남들한테는 5% 이상 못 올리게 하고 너는 9%올렸냐'이다. 아무도 박주민 의원에게 시세보다 크게 낮은 금액에 계약을 체결했어야 한다는 억지스러운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금태섭 전 의원은 "박주민 의원이 동문서답으로 대응을 하니까 이 포스팅에 댓글을 다는 박주민 의원 지지자들은 '20만원 낮게 받았는데 왜 사과하느냐'고 박주민 의원을 옹호한다. 반면 박주민 의원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제기한 의혹을 엉뚱하게 왜곡해놓고 사과를 하니 속이 터진다. 결국 애초의 문제는 날라가고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싸우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금태섭 전 의원은 과거 의원 시절 자신이 검증자로 나섰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를 언급, "조국 장관 청문회 때도 말했지만 나는 이런 동문서답이 정말 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소통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진지한 비판이나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의 말을 막히게 한다. 무엇보다 국민들을 속이고 모욕하는 짓"이라며 "이 정부 들어서 무슨 매뉴얼처럼 문제가 생기거나 잘못이 드러나면 동문서답으로 대응하는 걸 반복하는데, 시민의 한 사람인 입장에서 말한다면, 참 어디서 배운 버릇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박주민 의원은 지난해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5% 전·월세 상한제 및 2+2년 계약갱신청구권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다음은 박주민 의원 사과문 전문기자분들에게 문의가 와서 알려드립니다저는 변호사 시절부터 신당동에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016년 급하게 공천을 받아 은평구에 집을 월세로 구해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당동 아파트는 월세로 임대하였습니다.이 임차인분과 사이가 좋았고, 이 분들은 본인들 필요에 따라 4년을 거주하신 후 본인들이 소유한 아파트로 이사를 가시게 되어 작년 여름 임대차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임차인을 구하는 과정에서 임차보증금과 월세를 조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신규계약이기에 주임법상 전월세 전환율의 적용을 받지 않아 시세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는데 부동산중개업소 사장님은 제 입장을 알고 있기에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하신다고 했고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도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약한 것이라는 사장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그런데 최근 기자분들의 문의를 받고 살펴보니 시세보다 월 20만원 정도만 낮게 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주거 안정 등을 주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꼼꼼하게 챙기지 못해서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살피고 또 살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021-03-31 16:43:10

에스엘, 사업목적에 항공·로봇·건설장비 추가

에스엘, 사업목적에 항공·로봇·건설장비 추가

LED 램프 등 차량용 조명장치를 판매하는 대구 자동차부품업체 에스엘㈜이 사업목적에 항공, 로봇, 건설장비를 추가하며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에스엘은 31일 오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제2조 목적에 ▷항공 모빌리티 부품제조 및 판매업 ▷로봇, 로봇 부품제조 및 판매업 ▷건설용 기계장비 부품제조 및 판매업 등 3가지를 추가했다.에스엘 측은 이번 정관 변경에 관해 최근 현대자동차가 항공 모빌리티, 로봇 부품제조를 사업목적에 포함하는 등 변화에 나선 것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에스엘 관계자는 "항공이나 로봇 분야에서 당장 수주를 받았다거나 개발을 완료한 아이템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급변하는 부품시장에서는 미래에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미리 준비하려는 것"이라고 했다.건설용 기계장비 분야에서는 이미 두산인프라코어와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협업을 진행 중이다. 에스엘은 고급 승용차에 들어가는 AVM(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량 납품 중인데, 앞으로 다양한 기계장비를 개발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한편 에스엘은 이날 주총에서 정관 변경과 더불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에스엘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약 2조5천억원, 93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7%, 11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약 640억원)은 26.3% 감소했다. 1주당 배당액은 500원으로 의결했다.

2021-03-31 16:15:32

국가 반도체 핵심기술 유출 우려…'매그나칩' 中 매각 반대 확산

국가 반도체 핵심기술 유출 우려…'매그나칩' 中 매각 반대 확산

경북 구미와 청주·서울 등에 사업장·연구소·사무소를 둔 중견 반도체 업체 '매그나칩반도체'의 중국 자본 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매그나칩반도체 노조는 31일 집회 신고를 내고, 다음달 5일 경북 구미사업장 앞에서 '중국계 자본 매각 반대, 고용안정 보장'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기로 했다.또 국민의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구미갑) 의원을 비롯한 10명 의원은 31일 '매그나칩반도체의 중국 매각을 통한 국가 핵심기술의 해외유출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청와대 국민청원에도 '국가 반도체 핵심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매그나칩반도체의 중국자본 매각을 막아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이 등장해 31일 동의는 1만7천600명을 넘었다.뉴욕거래소에 상장한 매그나칩반도체는 자사 미국 본사 주식 전량을 중국계 사모펀드인 '와이즈로드 캐피털'에 매각(1조6천억원)하기로 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이 회사는 지난 2004년 옛 하이닉스(현 SK하이닉스)에서 분사된 뒤 미국계 애비뉴캐피털에 인수됐으며 이를 계기로 2011년 뉴욕거래소에 상장됐다.현재 청주 본사를 비롯해 구미사업장과 서울 사무소·연구소 등을 두고 디스플레이 사업과 전력 반도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업계에선 TV·스마트폰에 들어가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용 구동칩(DDI)을 생산하는 이 회사가 중국 자본에 매각되면 LCD에 이어 OLED 핵심 기술까지 중국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이와 관련 최근 정부는 매그나칩반도체에 기술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국가핵심기술 보유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OLED용 DDI 등을 생산하는 이 회사가 국가핵심기술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다면 정부가 매각에 제동을 걸 수 있다.회사 측은 "매각 이후에도 국내 임직원과 사업장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근로자 입장에선 고용안정이 우려되는 만큼 반발도 만만찮다.이 회사의 임직원은 880여 명, 지난해 매출은 5천740억원 규모다.

2021-03-31 15:20:12

죽전네거리 11년 만의 최대단지 '죽전역 에일린의 뜰' 4월 분양

죽전네거리 11년 만의 최대단지 '죽전역 에일린의 뜰' 4월 분양

부동산 업계에선 '동범서죽'(동쪽에는 범어네거리가 있다면 서쪽에는 죽전네거리가 있다)이란 말이 있다. '동범'에 비해 '서죽'에는 대단지가 좀처럼 들어서지 않았다. 그런 '서죽'에 11년 만에 처음으로 959가구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아이에스동서는 오는 4월 '죽전역 에일린의 뜰'을 분양키로 했다. 단지는 죽전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으로, 대구 달서구 죽전동 204-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지하2층~지상25층 11개동, 59, 74, 84, 114㎡ 총 959가구(일반분양 608가구) 규모다.대단지인 만큼 풍부한 부대시설로 주거 여건이 뛰어나며, 대단지가 갖는 상징성 때문에 입주 후 가치도 주목된다. 죽전네거리 브랜드 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큰 곳이다.단지는 낮은 건폐율이 특징이다. 채광과 환기가 쉽고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일조권을 확보하기에도 유리하다. 단지 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약 550m의 산책로와 잔디마당, 물과 꽃의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채웠고 야외 공원마당 등 주민 화합의 장도 마련돼 있다.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을 포함한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수준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단지 내 총 4개의 어린이 및 유아놀이터와 어린이집이 있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직선거리 약 350m,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죽전역세권인데다, 와룡로, 달구벌대로 인접, 신천대로, 성서, 남대구, 서대구IC 등 대구 전역과 대구 시외 등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올해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서대구KTX고속철도역 개통으로 미래가치도 높다.'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전용59㎡ 126가구, 전용74㎡ 122가구, 전용84A㎡ 8가구, 전용84B㎡ 342가구, 전용114㎡ 10가구를 4월 중 일반분양한다.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 1번지, MBC네거리에 있다.

2021-03-31 15:15:11

신협사회공헌재단, 지난해 사회공헌에 65억원 지원… 올해도 111억원 편성

신협사회공헌재단, 지난해 사회공헌에 65억원 지원… 올해도 111억원 편성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해 65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을 실천했다.30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윤리운동'(54억원)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교육운동'(6억원)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경제운동'(4억원) 등을 지원했다.이는 재단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2019년 사회공헌 활동(28억원)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지난해 코로나19를 비롯해 각종 재해 등으로 소외계층과 수해민 피해 복구를 위한 지출을 크게 확대한 영향이다.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생계 곤란 문제 해소를 위해 '재난재해구호사업(13억원)'을 집중적으로 확대했다.재단은 신협 포용금융 상품 중 하나인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통해 2천585명에게 총 9억9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재단은 코로나19 피해 복구에도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등으로 영업 피해를 겪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기존 대출에 대해 최대 6개월간 대출금리 4% 중 3%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했다.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신협의 '포용금융 지원사업'도 11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규모를 키웠다.협력 기관 및 사회복지 단체 후원을 주관하는 '기타 사회공헌 사업'에 11억원, 장애인 및 교통 약자를 위한 '차량지원 사업'에 5억원을 투입했다.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1억원도 후원했다.재단은 올해도 총 11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생 지원 및 지역별 특화사업 육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 및 보호 ▷취약계층 대상 사회서비스 및 긴급성금 지원 ▷지역 복리 증진 및 사회문제 해결 ▷재난·재해 구호 지원 등 전국 신협 조합과 다양한 캠페인 및 공익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서민 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상호금융의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면서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귀 기울이며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신협의 가치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3-31 15:14:17

‘참 괜찮은 대구경북 중소기업’ 톺아보기

◆위니텍(대표 추교관)지난 1997년 설립된 위니텍은 대구 달서구에서 국내 공공안전·재난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지역의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본사는 달서구의 대구공업대학교 내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규모는 270억 원가량이다.위니텍이 만든 가장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는 긴급상황통합관제시스템(IEMS)이다.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관계기관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신고전화 접수, 지령방송, 전산시스템 등을 통합 관리해주는 기술로 현재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모든 소방본부가 위니텍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위니텍은 지난 2008년 인도네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0여 개국에 시스템 판매‧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좋은 해외 실적을 거둔 기업이기도 하다.위니텍은 현재 대구 본사에서 근무할 웹퍼블리셔를 모집 중에 있다.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며 연봉은 3천200만 원 선이다.가족친화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위니텍의 복리후생으로는 ▷자기계발비 지원 ▷명절 귀향비 ▷근로자휴가지원사업 등이 있다.◆대영코어텍(대표 정태호)대영코어텍은 머시닝센터(MCT), 자동공구교환장치(ATC), 자동팰릿교환장치(APC), 로터리테이블(Rotary Table) 등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달서구 유가면의 제조기업이다. 직원 수는 88명(2021년)이며 매출액은 353억 원(2019년)이다.이 회사는 신규 제품의 국산화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전기자동차용 볼스크류, 전륜 유압식 차동제한장치 개발 등 30건이 넘는 개발 실적을 올렸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에는 대구시 지정 스타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대영코어텍은 건설업 경리 및 사무관리 업무를 맡을 직원 1명을 구하고 있다. 1년 이상의 관련 경력이 필요하며 2년제 이상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 연봉은 2천600만 원 정도다.◆비앤에프소프트(대표 전윤호)북구 경북대 IT융합산업빌딩 내 있는 비앤에프소프트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정보시스템 구축 컨설팅 사업을 하는 소규모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011년 설립됐으며 현재 직원은 19명이고 연 매출액은 16억 원(2019년) 정도다. 2019년 기준 매출액 증가율은 41%로 동종 업계 평균보다 28%p 높다.비앤에프소프트는 특히 자동차부품업체와 전자부품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자원관리(ERP), 제조실행시스템(MES), 그룹웨어(Groupware) 등의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데 특화돼 있다. 메가젠임플란트, 덕우전자 등 대구경북 대표기업은 물론 다른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도 시스템 구축을 활발히 진행해 140여 건에 달하는 실적을 올렸다.비앤에프소프트는 현재 기업자원관리, 재무관리 등 프로그램 관련 업무를 맡을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2명을 모집하고 있다. 경력과는 무관하며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 연봉은 2천500만 원 선이다.

2021-03-31 13:52:14

[건설CEO]  박창희 창성개발 대표 "토종 인센티브로 조합원에 억대 이익"

[건설CEO] <16> 박창희 창성개발 대표 "토종 인센티브로 조합원에 억대 이익"

박창희 창성개발 대표는 "최근 대구시가 확정한 '지역 건설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조건부 허가제' 도입으로 재건축·재개발조합의 가구 당 돌아갈 실질적 이익금이 수 억원에 달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계산법은 어떻게 나왔을까? 다음은 일문일답.▶조합원 이익금이 억대에 달한다고 했는데.- 단순 계산법이다. 용적률 인센티브를 20%로 보고 아파트 가격이 10억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가구 당 약 2억원 재산권이 증대된다. 조합원은 10억원 아파트를 8억원에 살 수 있다는 말이다. 토종 업체에 돌아가는 용적률 인센티브는 현재 23%에 달하고 연말에는 30%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이같은 조합원 이익금은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용적률 인센티브 제도에 만족한다는 말인가?- 지역 건설사들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점은 확실하다. 이 기회에 지역 업체들도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된다는 점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 다만 아직도 일부 시민들은 수도권 대형 건설업체들의 브랜드 파워 매력에 몰입돼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조합원 이익금을 굳이 계산한 이유는?- 창성개발의 주된 업무가 재건축·재개발 행정업무를 대행하는 것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소규모 재건축·가로주택 정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조합 대표자 선정 등 조합을 꾸리고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사항을 모두 진행해야 하는데 그 절차가 매우 복잡해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다. 그래서 창성개발 같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행정업무를 대리하고 있다.▶이전에는 행정업 대리 업체가 없었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이라는 면허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주택법과 집합건물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은 소위 컨설팅이라는 이름의 회사가 업무 지원해 왔다. 하지만 시공사인 건설회사의 개발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합원 재산권과 권익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2년 관련법이 제정돼 이듬해 7월부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면허제가 시행됐다.▶주된 업무는?- 조합설립 준비부터 착공 이전 단계인 관리처분 계획까지를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는 조합설립 이전단계인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승인과 관리처분계획 이후 착공·시공 시 대관업무, 입주 후 조합의 청산 및 해산까지 정비 사업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면서 조합의 모든 과정 업무를 이끌어 가고 있다.▶이해관계 대립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조합을 구성하는 토지 소유자인 조합원이 적게는 백여 명에서 많게는 천 명이 넘는 경우도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 상호 간 또는 조합과 조합원 간 갈등과 대립이 발생하고, 행정기관을 상대로 한 민원과 법적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 과정에서 조합과 함께 민원·분쟁 및 갈등 해소에 나서야 하고, 인허가 과정에서 조합을 대신한 컨트롤 타워, 용역업체 선정에 따른 계약과 시공자 선정 및 계약체결 과정에서 조합 및 조합원의 불이익 방지와 권익 보호와 관련해서도 정비사업전문관리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지역의 관련 업계 현황은?- 50여 개에 달하던 대구 소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 침체기를 맞아 10여 개로 줄었다. 최근 주택경기 호전에 따라 다시 20여 개 업체가 대구시에 면허를 등록하고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분야 30년 이상 경력인 창성개발도 6년에 걸친 경기 침체로 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슬기롭게 극복하고 현재 정비사업분야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임원들을 비롯해 10여 명의 임직원들이 약 15개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행정적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지역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선정된 조합의 경우는 설계자와 시공자가 대부분 역외 업체로 선정되는 일이 비재 하다. 시공업체에만 인센티브를 주지 말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에도 인센티브제를 도입해야 한다. 또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되지 않은 소규모 재건축·가로주택정비사업의 경우에도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소규모 사업장도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

2021-03-31 13:45:48

[속보] 2월 생산 2.1%↑, 8개월만에 최대 증가…소비 0.8%↓

[속보] 2월 생산 2.1%↑, 8개월만에 최대 증가…소비 0.8%↓

지난달 산업생산이 8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소비는 코로나19 사태로 늘었던 가정 내 음·식료품 수요가 줄면서 3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전(全)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2.1% 증가했다.이는 1월 산업생산이 0.6% 감소한지 한달 만에 반등이자 2020년 6월(3.9%)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지수로는 111.6을 기록해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0년 1월 이후 가장 높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2월(111.5) 수준을 회복했다.제조업 생산이 4.9% 증가하면서 광공업 생산이 4.3% 늘었다. 1월엔 1.2% 감소했으나 한 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서비스업 생산은 1.1% 증가해 두 달 연속 이어졌던 감소세를 끊었다.다만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0.8% 감소했다. 지난해 11월(-0.3%) 이후 3개월 만의 감소 전환이자 같은 해 7월(-6.1%) 이후 7개월 만의 최대폭 감소다.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봄 날씨로 외부 활동이 늘면서 가정 내 음·식료품 수요 등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설비투자도 2.5% 감소해 지난해 10월(-5.0%) 이후 4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상승해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009년 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12개월 연속 상승한 이후 최장기간 상승이다.지난달 산업생산이 8개월 만에 최대 증가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다만 소비는 코로나19 사태로 늘었던 가정 내 음·식료품 수요가 줄면서 3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2021-03-31 08:00:35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불안…기술주 약세 속 테슬라·쿠팡↑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불안…기술주 약세 속 테슬라·쿠팡↑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41포인트(0.31%) 하락한 33,066.96으로 장을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54포인트(0.32%) 떨어진 3,958.5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25포인트(0.11%) 밀린 13,045.39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채권시장에서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장중 한때 0.06% 상승한 1.77%로 14개월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이후 장 마감 무렵에는 1.71%까지 낮아졌지만 주요 지수는 금리 상승의 압박감을 털어내지 못했다.국채금리 오름세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부양책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속화되는 점도 이 같은 기대를 부추기고 있다.시장은 오는 31일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할 인프라 부양책을 주목하고 있다.바이든 대통령은3조~4조달러 규모의 계획을 예상 중이다. 달러 규모의 인프라 및 교육, 불평등 해소 관련 법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증세안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채 금리 상승에도 기술주의 주가는 엇갈렸다.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각각 1% 이상 하락했고, 테슬라의 주가는 4%가량 상승했다.이날 쿠팡 주가는 전장보다 5.96% 급등하며 48.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쿠팡이 2거래일 연속 5% 이상 상승한 것은 상장 후 처음이다.앞서 뉴욕증시를 강하게 압박했던 아케고스 캐피털의 블록딜 사태에 대한 우려가 차츰 진정되면서 은행주는 대부분 반등했다.전날 급락을 기록했던 디스커버리(Discovery)는 5% 이상 급등했고, 비아콤CBS도 3.6% 올랐다. 웰스파고는 아케고스 캐피털 블록딜 사태에 따른 손실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발표한 이후 2% 이상 올랐다. 골드만삭스,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각각 1% 이상이 상승했다.종목별로는 기술주가 0.95% 하락했고, 헬스 관련주도 0.91% 떨어졌다. 에너지주와 유틸리티 관련주도 각각 0.8%, 0.92% 하락했다.

2021-03-31 07:39:20

국세청 "개발 발표 전 토지 거래 전수 검증"

국세청 "개발 발표 전 토지 거래 전수 검증"

국세청이 정부의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재발 방지 대책 후속으로 '개발지역 부동산 탈세 특별조사단'을 꾸린다고 30일 밝혔다.앞으로 전국 대규모 개발 예정지에서 개발 발표 전 토지 거래 내역을 전수 검증, 탈세 혐의가 있는 경우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 투기 혐의를 적발하는 것은 물론, 투기 자체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노리겠다는 것.국세청은 이날 정부세종2청사에서 전국 지방국세청장회의를 개최, 문희철 국세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조사단 실무 인력은 지방국세청 조사요원 175명에 개발지 세무서 요원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검증 지역 및 대상 규모에 따라 필요 시 추가 인력 선발도 할 방침이다.아울러 특별조사단에는 범국민 참여형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를 설치, 탈세 제보 내지는 신고를 지속적으로 접수해 처리할 방침이다.여기에는 앞서 정부가 부동산 투기 신고 포상금을 기존 최대 1천만원에서 100배 수준인 최대 10억원으로 확대한 게 적용된다.조사단은 본인은 물론 부모 등 친인척의 자금 흐름까지 금융거래 내용 확인을 통해 추적, 편법증여 여부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기업 자금이 흘러든 경우 관련 기업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해 탈루세액을 추징한다. 부동산 투기에 부채를 이용한 경우 부채 사후 관리를 통해 대출 상환 전 과정을 치밀히 검증한다.이어 국세청은 허위계약서, 차명 계좌 사용과 같은 사기 등 부정 행위를 통한 조세 포탈 사실이 확인될 경우,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고발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혐의를 파악한 후에는 관계 기관에 통보해 처벌로 연결할 계획이다.

2021-03-30 18: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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