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토뉴스]일상화된 비대면…롯데百 대구점 식당가 모든 좌석에 가림막 설치

[포토뉴스]일상화된 비대면…롯데百 대구점 식당가 모든 좌석에 가림막 설치

2020-09-07 17:18:35

“고향 못가는 대신 소고기 보낸다”…추석선물 예약 ‘급증’

“고향 못가는 대신 소고기 보낸다”…추석선물 예약 ‘급증’

올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추석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한 가운데, 일찌감치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사례가 많아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7일 업계에 따르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 전국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7.6%, 36%, 1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이마트도 11% 매출이 늘었다.서울 등 수도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타지에 부모를 모시는 경우가 적은 지방은 전국 평균보다 매출 신장률이 낮은 편이었음에도 증가세는 뚜렷했다.전년 대비 롯데백화점 대구점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 판매 신장률이 25% 늘었고, 대구백화점은 20%, 대구지역 7개 이마트는 5.7% 매출이 증가했다. 대구신세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인기 품목은 단연 한우로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이 높은 상품에 수요가 몰렸다.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정육세트 경우 보통 20만원 내외의 상품 판매가 가장 많지만, 올해는 30만원 내외의 상품이 주로 판매됐다. 대구백화점 경우에도 정육세트 사전예약 판매가 10% 늘었고, 대구신세계도 프리미엄 한우 판매가 늘었다고 전했다. 이마트(전국)는 한우냉장구이 판매가 32.5% 늘었다.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첫 '코로나 추석'을 맞는 올해 식용유 등 생활용품 세트에 "마스크를 같이 넣어달라"는 주문도 꾸준히 들어오는 것으로 전해졌다.대구 한 백화점 관계자는 "고향을 방문할 때 드는 교통비나 기타 비용을 쓰지 않게 돼 작년보다 조금 더 비싼 선물을 택하는 경우가 늘었다"며 "언제 또 돌발 변수가 등장할지 몰라 빨리 선물을 전하려는 심리도 사전예약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했다.한편 대구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사전예약이 종료되는 이달 중순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한다.

2020-09-07 17:14:58

올해 추석선물은 'Made in DAEGU' 어때요?

올해 추석선물은 'Made in DAEGU' 어때요?

대구 스타기업 등이 생산한 5가지 상품을 7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올해 명절 선물로 소개했다.지난 1974년 국내 최초로 전기장판을 제조한 보국전자는 올 추석을 앞두고 '에어셀 인체감지 전기요'를 출시했다. 에어셀 전기요는 특허받은 에어셀 기술로 세탁이 가능한 점과 3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력 공급이 차단되는 점이 특징이다.㈜영풍은 차례상 고민을 덜고자 야채, 해물, 김치, 감자 등 네 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오분전 부침개'를 출시했다.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섞어 바싹하게 구워내 급속 냉동시킨 오분전 부침개는 팬이나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5분 이내 조리가 가능하다.대구 프리스타기업인 ㈜브리드비인터내셔널은 기능성 샴푸인 '나드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선보였다. 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로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대구TP는 이 밖에도 ㈜제이에스케이와 ㈜코비바이오가 선보인 '블루밍 화이트닝 에센스 세트'와 '흑삼활력원'을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 추천했다.대구TP 관계자는 "부서마다 시장 반응 등을 고려해 지역 강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엄선했다"라며 "내 고장에서 생산한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평소 고마운 분들에게 전할 것을 추천하다"고 말했다.

2020-09-07 17:12:34

수성고량주, '프리미엄 백주43' 리뉴얼 출시

수성고량주, '프리미엄 백주43' 리뉴얼 출시

대구 토종 고량주업체 수성고량주는 '프리미엄 백주43'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프리미엄 백주43은 붉은 수수를 고체 발효한 뒤 증류한 증류주로 리뉴얼 제품은 부드러운 목 넘김과 특유의 향기가 특징이다.수성고량주는 리뉴얼 제품의 고급감을 극대화하려 황금색 포장 케이스를 선택해 프리미엄 선물용으로 내놨다. 500㎖ 병목에는 부엉이 문양을 새겨 60년 전통의 수성고량주의 정체성을 표현했다.이번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등에 한정 출시돼 애주가들의 수요에 대응한다.이외에도 수성고량주는 빼갈36, 스페셜34, 후레쉬40 등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대구 추억의 술 수성고량주는 지난 2010년 재기를 선언하고 경북대 발효생물공학연구소와의 산학협력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20-09-07 17:08:12

'코로나 위기' 임성훈 대구은행장 후보 과제는?

'코로나 위기' 임성훈 대구은행장 후보 과제는?

DGB금융지주가 차기 대구은행장으로 임성훈 대구은행 부행장(사진)을 최종 후보로 낙점하면서 코로나19 위기 타결을 위한 차기 대구은행장의 향후 과제와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심각한 경제 타격 속 금융기관의 실적마저 부진할 수 밖에 없다보니 어느 때보다 은행 수장의 어깨가 무겁다는 얘기가 나온다.대구은행은 현재 DGB금융의 핵심 계열사이자 중심축이다. 올 상반기 말 누적기준 대구은행이 벌어들인 순이익(1천388억원)은 DGB금융 전체 이익 2천65억원의 67.5%를 차지한다. 대구은행 실적에 따라 DGB금융 그룹 전체 실적이 흔들릴 수 있는 구조다.차기 은행장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 하나가 실적 개선이지만, 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는 한 지역민과의 상생 기조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대구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했다. 주요 수입원인 이자 이익은 줄어든 반면 판매 관리비는 소폭 증가한데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뒀기 때문이다.하지만 이같은 실적 감소는 대구은행이 지역민을 위한 고통분담 차원이 크다는 분석이다.대구은행 관계자는 "현재 대구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이나 코로나19특례보증대출 경우 은행연합회 최저금리 수준"이라면서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함께 상생해야 한다는 것이 김태오 지주회장이 항상 강조해 온 기업가치이며, 차기 은행장 역시도 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는 한 이런 기조에 따를 것으로 본다"고 했다.대신 수익다변화가 필요하다. 현재 대구지역의 제조업생산지수는 7월 말 기준 87.3(잠정치)로 전국 평균(107.6)에 비해 크게 낮다. 그만큼 대구의 경기 침체가 더욱 심각하다는 의미다.대구 지역 대출 비중이 전체 대출의 29.1% 달하는 대구은행은 이제 영업기반인 대구경북을 탈피해 서울·수도권에서의 추가적인 수익 창출 방안이 절실하다.김태오 DGB금융지주회장이 앞서 수도권 진출 핵심전략으로 '베테랑 경력직 PRM(Professional Relatianship Manager·기업영업전문역)제도'를 도입해 쏠쏠한 효과를 낸 것도 바로 타지역 진출을 위해서였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금융혁신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현재 대구은행의 온라인뱅킹 앱인 'IM뱅크'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2020년 2분기말 기준 60만명으로 전년 말 19만명 대비 216%(41만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마트뱅킹을 이용한 지급 거래는 2천999만건으로 전년 동기 2천294만건 대비 30.7%(705만건) 늘었다.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객들의 비대면 거래 증가폭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디지털혁신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본다"면서 "다만 이와는 반대로 242곳에 달하는 영업점포(지점·출장소)와 3천명이 넘는 은행원 수를 디지털 시대에도 그대로 유지해야할지 경영효율성에 대한 차기 은행장의 고민이 깊을 것"이라고 했다.

2020-09-07 17:05:55

대구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조후제·박영숙 부부 선정

대구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조후제·박영숙 부부 선정

농협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수환·이하 대구농협)는 달성군 옥포농협(조합장 김용) 조합원인 조후제·박영숙 씨 부부를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조후제·박영숙 씨 부부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꿀벌 자연수정과 아미노산 제조, 토착 미생물 배양 등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하고 있으며, 옥포 공동 브랜드 '황후의 과실'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달성군에서 운영하는 '참달성' 쇼핑몰 입점을 통한 참외 택배사업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진과 영농 과학화 및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 부부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2020-09-07 16:42:45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e-business' 여성 기업인 배출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e-business' 여성 기업인 배출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월 1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e-business 기업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1인 여성 기업인 15명을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e-business 기업전문가 양성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관한 기초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육아와 병행이 가능하고 시·공간적 제약이 없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꼽힌다.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디지털 마케팅 등 창업 실무 과정을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실전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전담 창업상담사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강영아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비대면 산업이 주목받으면서 월급을 받을 때보다 몇 배의 수익을 올리는 수강생도 있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09-07 16:33:35

대구희망지원금 현장접수 첫날…"혼잡은 없었다"

대구희망지원금 현장접수 첫날…"혼잡은 없었다"

대구희망지원금이 7일부터 은행·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에서 신청 가능해진다.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수령할 수 있었던 대구희망지원금은 이날부터 각 은행영업점에서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다. 신용·체크카드가 없을 경우 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구희망페이로도 받을 수 있다.이번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기준으로 1만8천166명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구행복페이로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했다. 온라인 신청 첫날이었던 지난달 31일 정오까지 15만4천661명이 신청했던 것과 비교하면 그리 많지 않은 숫자라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종일 신청자가 꾸준히 오고는 있지만 5부제와 온라인 신청 활성화로 줄을 설 정도의 혼잡은 없었고 저소득층과 고령자의 방문이 많았다"고 설명했다.5부제 없이 현장 접수가 가능한 각 은행 영업점도 우려했던 혼란은 없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신청자가 꾸준히 방문해서 대기 번호가 5~6번까지 이어지기는 했어도 혼잡한 수준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이날까지 온라인으로 대구희망지원금을 받아 간 사람은 모두 138만3천명으로 전체의 56%에 달했다.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등 현금으로 대구희망지원금을 받아 간 33만5천명을 포함하면 전체의 70%에게 지급이 완료된 셈이다.한편 지난 일주일 동안 대구희망지원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유통한 사례는 아직 한 건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대구시는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한 현금화(차액 실현) ▷가맹점의 결제거부 및 추가 요금 요구 등이 적발될 경우 환수 및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지원금 사용이 종료되는 11월 30일까지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아직 신고접수는 한 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2020-09-07 16:27:59

대구신보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 표창

대구신보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 표창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올 상반기에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을 위해 적극적인 신용보증으로 위기 극복에 앞장선 공로로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대구신보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지원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는 올해 31회째를 맞았다.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의 최대 행사다.이날 포상에서 지원 우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전국에서 대구신보가 유일했다.대구신보는 1996년 11월 전국 16개 재단 가운데 4번째로 설립된 대구시 산하 공적 보증기관이다. 현재까지 약 40만 건, 10조2천여억원의 보증을 지원해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안정과 성장에 이바지했다.특히 지난 2월 중순 신천지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에서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대구 경제가 거의 멈춰서다시피 한 위기 상황에서 운영자금 조달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1조1천여억원의 특별보증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경영 위기 극복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당시 대구신보는 대출 보증 신청을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하고자 두 달 가까이 직원들이 철야 작업을 해가며 밀려 드는 서류 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최근 취임한 황병욱 대구신보 이사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재단이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등과 함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0-09-07 16:06:26

용평리조트,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오픈 광고 공개

용평리조트,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오픈 광고 공개

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가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오픈 기념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서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출연해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 스카이워크에 올라 발왕산의 웅장한 기운과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한다.'발왕산 氣 스카이워크'는 전망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갈 수 있다. 중심부에는 360도로 돌아가는 턴테이블이 있어 동서남북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발왕산과 백두대간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강릉바다까지 보인다. 스카이워크를 내려와 이어지는 데크길은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나 유모차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발왕수를 마실 수 있는 발왕수 가든까지 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용평리조트는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광고 론칭에 맞춰 신규 패키지를 선보인다. 11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2매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권을 제공한다.

2020-09-07 12:03:04

[핫키워드] 네이버부동산 과징금 10억

[핫키워드] 네이버부동산 과징금 10억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사와 계약을 맺은 부동산 정보업체가 카카오와 제휴해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방해한 네이버에 1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공정위는 네이버가 부동산 정보업체와 배타조건부 계약을 체결해 카카오에 대한 정보 제공을 막는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시정명령과 10억3천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네이버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며 반발하고 나섰다.지난해 11월 출범한 공정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특별전담팀이 맡은 사건에 대한 첫 제재다. 공정위가 포털 등 온라인 플랫폼 불공정행위를 본격적으로 제재하겠다는 신호탄을 쏜 것으로 해석된다.

2020-09-06 17:47:37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자, 기존 주택 처분 시한 돌아온다"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자, 기존 주택 처분 시한 돌아온다"

주택담보대출자의 기존 주택 처분 의무 이행 시한이 다음주부터 돌아온다. 이에 따라 하반기 주택 가격 안정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정부는 2018년 9·13 대책, 2019년 12·16대책, 올해 6·17 대책 등을 통해 1가구 1주택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대출 규제를 시행해왔다.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은행·보험사·상호금융사들과 신용정보원은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라 체결한 '대출 추가 약정'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으고 공유하기 위한 네트워크인 '주택 관련 대출 추가약정 이행 현황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7일부터 실제 운영에 들어간다.이는 주택담보대출자들이 주택 매각·전입 의무 약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를 통해 주택 처분 의무 미(未)이행자를 골라내고, 이들에 대한 '대출금 회수', '3년간 주택 관련 대출 제한' 등의 실질적 제재에 착수하게 된다.취합 대상 추가 약정에는 ▷무주택 세대가 부동산 규제지역 주택을 샀을 때 체결한 신규 구입주택 전입 의무 약정 ▷1·2주택 보유 세대의 규제지역 주택 추가 구입(분양권 포함)에 따른 기존 보유주택 처분 및 신규 구입주택(입주예정 주택 포함) 전입 의무 약정 ▷생활안정자금 목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의 추가 주택구입 제한 약정 등이 포함된다.약정 위반 사실에 대해서는 해당 영업점이 약정 미이행을 확인해 전산에 등록한 날로부터 5영업일 안에 시스템에 올려야 하고, 시스템 개통 후 이뤄진 신규 대출(대환·재대출 포함) 정보 역시 대출 실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은행연합회 관계자는 "2018년 9·13 대책에서 주택담보대출에 2년 내 보유주택 처분 등의 추가 약정 체결이 의무로 규정됐기 때문에 오는 14일부터 약정 이행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며 "이후 발표된 2019년 12·16대책과 올해 6·17 대책은 처분 기간을 각 1년, 6개월로 줄인 만큼 올해 연말쯤 약정 이행 시한이 도래하는 대출자도 상당수"라고 설명했다.

2020-09-06 16:33:57

[이코노피플] 이성월 다담 대표

[이코노피플] 이성월 다담 대표

"대구상의 상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요즘 지역 기업 환경이 녹록치 않고, 젊은이들도 일자리 고민이 많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 차세대 여성경제인 육성 같은 과제도 앞으로 고민하고자 합니다."이성월 다담 대표이사는 최근의 관심사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동종업계에에 재직하다 1981년 종이포장재 기업 다담을 창업해 대구경북에서 손꼽히는 포장재 생산기업으로 일궈낸 이 대표는 지역의 대표적 여성기업인이다.2016년부터 2년여 간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대구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장직도 2회째 연임 중이다.이 대표가 대외활동에 나설 여유가 생길 정도로 이미 업계에서 탄탄히 자리 잡은 다담은 IMF 때 공장을 3배 키웠을만큼 이렇다 할 위기 없이 성장해 왔다.이 대표의 과욕을 부리지 않는 경영 스타일, 명분을 중시하는 성품 덕분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경영인으로서 살아온 치열한 삶은 지금 돌아보면 스스로가 대견하단 생각이 들 정도다.특히 젊은 여성 CEO라는 점은 과거에 약점으로 작용하곤 했다.이 대표는 "불과 20년 전만 해도 여성 CEO가 드물고 일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남초현상이 두드러지는 제조업 분야에서는 영업이 힘든 부분이 컸다. 하지만 여성의 장점을 더욱 살리면서 회사를 키워냈다"고 회상했다.그는 "그래도 포장재는 디자인의 심미적 요소나 디테일이 중요하다보니 여성 기업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대형마트에 진열되는 제품도 포장이 좋아야 가장 먼저 눈에 띄고 소비자가 손에 쥔다. 제품을 훨씬 돋보이게 하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성과를 거래처에서 인정해주면서 사업이 커온 것 같다"고 했다.이제 여성 CEO의 장점은 회사 내부적으로도 발휘된다. 바로 '엄마의 마음'으로 직원들을 보듬는 것이다.다담은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중소기업으로서는 수준급의 직원 복지를 자랑한다. 기숙사 시설은 어디 내놔도 쑥스럽지 않을 수준에다, 때가 되면 독감 예방 접종까지 해준다.이 대표는 "미혼일 때 입사해 자녀가 고등학생쯤 될 정도로 20년 넘게 오래 다닌 직원들보면 '우리 회사에 청춘을 바쳤구나'하는 생각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 회사가 힘들어도 그런 직원들을 보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대기업보다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챙겨주고픈 마음"이라고 했다.최근 수년 간은 대외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고 사회 이슈에도 예전보다 관심을 기울인다. 특히 동료, 후배 여성기업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늘 가슴 속에 자리하고 있다.그는 "요즘은 정부정책에서부터 여성에 대한 배려사항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우대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같이 경쟁해서 이겨내고, 항상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언제나 한 발 더 뛸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또 "과거에 비하면 약진했지만 아직 대구 여성경제인 숫자가 적고 입지가 약한 편"이라며 "앞으로도 나이를 핑계로 뒤로 물러나기보다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2020-09-06 16:29:25

경북 최대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잇따르는 호재

경북 최대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잇따르는 호재

지난 2015년 첫 삽을 뜬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고 국비 사업이 진행되는 등 각종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경산지식산업지구는 약 1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82만3천㎡ 규모로 조성 중이다.건설 기계 및 자동차 부품, 금속제조, 섬유 등 123개 기업과 5개 연구기관이 자리 잡고 있는 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다.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올해 1단계 사업이 완료돼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패션테크 융복합 클러스터 ▷첨단 메디컬 신소재 테스트 베드 등이 조성되고 있다.또 지난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대상지로도 선정됐다.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가톨릭대학교는 향후 6년간 국비 120억원을 지원받아 경산지식산업지구에 9천510㎡ 규모의 '경산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해 관련 분야 5개 학과, 520명의 재학생, 51명의 교원과 함께 R&D 연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경산지식산업지구를 둘러싼 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대경경자청)은 지난 4일 오후 2시 경산시청에서 ㈜신세계사이먼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미국 사이먼프로퍼티 그룹과 국내 신세계그룹의 합작투자회사인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023년까지 약 1천200억원을 투자해 17만7천㎡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조성하기로 했다.국내에서는 여주, 파주, 부산, 시흥에 이은 다섯 번째 투자이다.매장별로 연간 600~8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이기도 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약 2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효과도 불러일으킬 것으로 분석된다.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사업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국인투자기업 유치가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나온 성과라 더 반갑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06 16:28:48

"온라인 시장에 도전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재도약할까

"온라인 시장에 도전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재도약할까

국내 최대 유통산업 메카를 꿈꾸던 대구종합유통단지(이하 유통단지)가 오랜 침체기를 탈출하고자 'O2O(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플랫폼' 도입에 시동을 걸었다.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은 최근 '유통단지 경쟁력 강화방안' 용역을 완료하고 총 사업비 22억원(국비 20억원, 시비 2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 딜(Deal) 거래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예산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가 된다.스마트 딜 플랫폼 구축의 관건은 유통단지만의 특성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맞춤형 제작) 서비스'를 적절히 구현해내는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자관, 전기재료관, 섬유관 등 7개 공동관과 철강물류, 기업관 등 3개 개별관으로 이뤄진 유통단지는 규격화된 제품보다 구매자 의사에 맞춘 제품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세밀한 소재·부품·장비 판매에 특화돼 있다.유통단지가 구축할 O2O플랫폼 온라인 사이트 역시 이런 특성을 반영해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 포인트다.유통단지 입주업체 상인들의 온라인 시장 도전의지는 높다.유통단지 전자관 한 상인은 "지금 상태로는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며 "온라인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유통단지가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다만 ▷유통단지 입점업체 상인들의 고령화에 따른 온라인 이해 부족 ▷경쟁업체 간 가격노출 ▷온라인 진출에 따른 운영비용 부담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 역량 부족 등은 해결과제로 꼽힌다.김상출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유통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으로의 변화는 필수불가결한 일"이며 "예산 확보를 위해 최근 지역 정치권, 대구시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9-06 16:20:32

[포토뉴스] 길어진 집콬생활, 부모님 위한 세라젬 파우제 안마의자

[포토뉴스] 길어진 집콬생활, 부모님 위한 세라젬 파우제 안마의자

2020-09-06 15:56:48

[금융칼럼] 빛나는 '오팔(OPAL)세대'의 자산관리

[금융칼럼] 빛나는 '오팔(OPAL)세대'의 자산관리

'오팔(OPAL·Old People with Active Life)세대'는 은퇴 후 활발한 사회활동과 여가를 즐기는 동시에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소비성향이 높은 새로운 세대를 일컫는 신조어다.베이비부머를 대표하는 58년생을 상징하기도 한다.생명공학기술의 발달로 은퇴 후 생존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노후자산 관리도 매우 중요하게 됐다. 이미 초고령화 사회가 된 일본의 경우 홀몸노인 비중이 높아지고, 의식주 자립이 힘든 노후 파산상태의 노인 증가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오팔세대와 같이 어느 정도 노후가 준비된 은퇴자들은 '탄탄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뭐가 걱정일까' 하겠지만 신체적인 노화와 유병상황 뿐만 아니라 치매와 같은 정신적 건강의 악화는 경제력이 있다고 해서 피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가족이 더 이상 나의 노후를 지켜주지 못하는 일본의 상황으로 가늠해 볼 때 은퇴를 전후한 세대들은 자산관리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치매신탁과 같은 노인신탁상품의 인기가 높다.전통적인 은퇴자들의 관리 방안에서는 안전자산의 비율을 높이도록 권하지만 지금은 일정부분 위험자산으로 배분하는 것이 좋다. 당분간 이어질 초저금리 상황을 이기는 자산운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아직 연금을 일부 납입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연금상품이 보험사의 금리형 연금저축보험이라면 연금저축 계좌이전제도를 활용해 증권사의 투자형으로 이전도 고려해 볼만 하다. 완납된 상황이라도 연금 수령 개시전이라면 이전 가능하다.수령기간을 정해놓고 받는 기간형 연금보다 종신형 연금으로의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물론 상품마다 확정된 연금지급방법이 존재하지만 일부 생명보험의 연금 상품은 기간형과 종신형, 그리고 이율형과 배당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유하고 있는 연금 상품의 전환 특약을 꼼꼼히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연금 인출금액의 조정도 필요하다. 연금은 가입보다 출구전략이 정말 중요한데 현재 수령하고 있는 연금액이 어느 정도 안정적이라고 판단된다면 길어진 수명을 대비해 인출액을 줄이는 조정이 필요하다. 또 연금 수령액 중 일부를 재투자하거나 재적립 하는 것도 고려해 보자.어느 정도 자산배분과 금융상품이 준비되면 인생을 마무리 하는 황혼기를 대비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75~80세를 초고령으로 본다면 이후 신탁제도 또는 성년후견인 제도 등을 이용해 자산운용의 주체를 달리해보는 방법도 고려해야한다.요즘은 임의후견인 제도를 활용한 민사신탁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추세이다. 신탁은 인지능력이 상실되기 전에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인데, 자녀들의 자산운용에 대한 믿음이 없을 경우 증여신탁 같은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변화된 경제상황을 반영한 은퇴설계는 황혼기에 자신의 편안한 생활은 물론 가족들의 부담도 덜고 자녀들 사이에 빚어질 수 있는 분쟁도 예방한다.박동훈 인투자산관리&재무설계 대표

2020-09-06 14:20:48

저렴한 보험료로 자연재해 피해 보상하는 '풍수해보험'

저렴한 보험료로 자연재해 피해 보상하는 '풍수해보험'

태풍 '바비'에 이어 '마이삭'이 한반도 서해안을 할퀴고 지나간데 이어, 이번에는 더욱 강력한 태풍인 '하이선'이 한반도 동해안을 스치면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하이선은 당초 대구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지만 동쪽으로 좀 더 방향을 틀어 7일 동해상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올해는 유난히 풍수해에 의한 피해가 잦다. 54일간이나 계속되면서 역대 가장 긴 장마를 기록했던 올해는 강수량도 엄청나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이어졌고, 그 피해가 복구되기도 전에 연이어 들이닥치는 태풍에 정신이 없을 정도다.이럴 때 필요한 것이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각종 보험이다. 꼭 비싼 비용을 들여 개인 보험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정부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이 큰 도움이 된다.또 주택 경우 주택화재보험에 가입하면서 풍수재특약을 추가 가입하는 방법도 있고, 농·축·어업인의 경우 농작물 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수산물재해보험에 가입하면 피해로 인해 빚어질 수 있는 경제적 타격을 줄일 수 있다.◆올해 처음 시작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정부가 보험료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이 올해 전국적으로 시행됐으나 잘 알려지지 않다보니 아직 가입률은 상당히 저조하다.행정안전부와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실적은 5천10건에 그쳤다. 정부가 가입 대상으로 추산한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 총 144만6천여곳의 0.35%에 불과하다.그나마 장마가 시작되면서 6월 말 가입 실적 3천396건이었던 것이 7월 한 달 동안 1천400건 가량이 증가한 수치다.2006년 도입된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자치단체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 가입률은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각각 19.54%와 11.63%이다.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2018년 시군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됐다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됐다. 실제 주민이 입은 피해에 비해 턱없이 보상이 부족한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원제도를 보완해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미리미리 가입해야 보험료 지급가능한 주택가입자 경우 지난해 불어닥친 태풍 '타파' 로 주택 지붕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4만8천500원의 보험료를 낸 풍수해보험을 통해 3천7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었다.정부 지원을 받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보험료의 8∼41%만 부담하면 된다. 자기 부담 보험료는 대체로 1년에 몇 만원 수준이다.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태풍·호우·해일·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비할 수 있다. 보험가입 목적물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소상공인 상가·공장도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공장은 최대 1억 5천만원까지(임차인은 최대 5천만원), 상가는 1억원(임차인은 최대 5천만원), 주택은 7천 200만원까지 보험료가 지급된다.다만 태풍이 예보된 이후에는 가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가입해 둬야 피해 발생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풍수해보험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자치단체와 국민재난안전포털(safekorea.go.kr)에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군청, 주민센터 등을 통해서도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자연재해 취약하다면 재해보험으로 든든하게주택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는 경우에는 풍수재특약이나 지진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자연재해 피해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이 경우에는 보험상품마다 보장 범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필요한 보상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적합한 보험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또 정부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과 중복 보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특약 추가와 어느 것이 더 저렴한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필요하다.천재지변으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큰 농·축·어업인의 경우에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양식수산물재해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이 역시 정책성 보험으로 정부 및 지자체가 보혐료를 50% 이상 지원한다.농작물재해보험은 NH농협손보에서 취급하며,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은 수협중앙회공제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축재해보험은 한화손보,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NH 농협손보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저소득층 경우 보험료의 최대 92%까지 지원하는 등 재해발생시 사회적 약자들이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0-09-06 14:18:46

로또 927회 1등 배출점 구미시 원평동 '복권명당' 등 6곳

로또 927회 1등 배출점 구미시 원평동 '복권명당' 등 6곳

동행복권은 5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27회 1등 당첨자 배출점이 경북 구미시 원평동 '복권명당' 등 6곳이라고 공개했다.37억1천만원씩을 받게되는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은 지역별로 대전이 대덕구 덕암동 '행운플러스'·서구 만년동 '복권명당', 경기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행운복권방'·시흥시 대야동 '노다지복권방' 각 2곳으로 가장 많다.이어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씨유역삼에클라트로또판매점', 경북 구미시 원평동 '복권명당' 각 1곳씩이다.이번회차 로또당첨번호는 '4·15·22·38·41·43'번, 2등 보너스 번호는 '26'번이다.

2020-09-05 22:07:47

로또 927회 1등 당첨자 6명, 37억원씩…당첨번호는?

로또 927회 1등 당첨자 6명, 37억원씩…당첨번호는?

동행복권은 5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27회 1등 당첨번호로 '4·15·22·38·41·43'번이 뽑혔다고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26'번이다.당첨번호 6개을 모두 맞힌 1등은 6명이 당첨됐으며 각각 37억1천420만원씩을 당첨금으로 받게된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6'번이 일치한 2등은 63명이며 당첨금은 5천895만원씩이다.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31명으로 각각 159만원씩을 당첨금으로 받는다.당첨번호 4개가 일치해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게되는 4등은 11만8천446명이 당첨됐다.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197만9천589명이다.로또복권 1등 당첨자의 복권 구입 방식은 자동 4명·수동 1명·반자동 1명이다.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이번회차에 910억6천775만2천원어치가 팔렸다.

2020-09-05 21:55:08

오늘 오후 9시부터 경기도내 편의점 심야 취식 제한

오늘 오후 9시부터 경기도내 편의점 심야 취식 제한

4일 오후 9시부터 경기도에서 편의점 심야 취식이 제한된다.이날 경기도가 내린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해제 조치가 있을 때까지 오후 9시~오전 5시, 즉 심야 8시간 동안 편의점 실내 및 야외 테이블에서 음식물 취식을 위한 판매 행위가 금지된다.즉, 해당 시간 편의점 안팎에서 먹을 음식을 파는 것도 사는 것도 모두 금지되는 것이다.경기도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8월 30일 서울시, 9월 3일 인천시에 이어 내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체 지역 편의점 심야 취식이 제한되는 것이다.경기도내 1만1천857곳 편의점이 대상이다.이 행정명령을 어길 시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편의점 업주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과태료는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3일부터 부과된다.

2020-09-04 20:01:41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총력전…정재훈 사장 프라하 방문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총력전…정재훈 사장 프라하 방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하 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 수주에 전력을 쏟고 있다.4일 한수원에 따르면 체코는 지난 7월 한수원이 제시한 EPC(설계·구매·시공) 공급 모델을 체코 신규 원전 공급 모델로 확정하고 앞으로 사업 일정을 한수원에 통보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2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를 찾았다. 코로나19로 어렵지만 연말로 공식화된 입찰에 대한 한수원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방문이다.정 사장은 현지에서 체코 신규 원전사업 총괄책임자인 야로슬라브 밀 원전 특사와 체코전력공사 경영진을 만나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체코 의회도 방문해 원자력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원전 기술과 안전성, 사업 참여 의지 등을 알렸다.3일에는 양국 간 교류와 상호 협력을 위한 활동에 주력했다. 이날 두코바니 원전 건설 지역에서 현지 원전 기업 4개 회사와 원전 운영 및 정비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두코바니 인근 지역인 트레비치 시청을 찾아 지역 주민을 위한 국산 마스크 45만 장도 기부했다. 또 2018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체코 현지 아이스하키팀 후원도 올해 계속하기로 약속했다.정재훈 사장은 "한수원이 제시한 EPC 공급 모델이 체코 신규 원전 공급 모델로 확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지난 50여 년간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결집해 체코 원전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체코는 두코바니 지역에 1천∼1천200㎿(메가와트)급 원전 1기 건설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2020-09-04 16:44:19

[포토뉴스]“추석 선물세트, 코로나19로부터 완벽 차단”

[포토뉴스]“추석 선물세트, 코로나19로부터 완벽 차단”

2020-09-04 16:43:10

 섬개연, 지역기업 공동 개발한 의용소방대원복 인기

섬개연, 지역기업 공동 개발한 의용소방대원복 인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과 대구 기업인 ㈜지구가 공동 개발한 의용소방대원복이 높은 판매 성과를 내고 있다. 소재의 난연성이 우수하고 착용감도 편해 향후 공군 비행복과 소방공무원 복장에도 확대 적용시킬 가능성도 엿보인다.섬개연과 지구는 의용소방대원 유니폼에 활용할 목적으로 슈퍼섬유 복합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난연성, 통기성, 신축성까지 우수한 소재를 2018년 개발, '난연성이 부여된 기능성 안전 의용소방대원복'을 출시했다. 기존 의용소방대 유니폼의 보호 기능이 미흡하고 의용소방 고유 업무 수행에 부적합해 개선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의용소방대 복제 규정에 2005년 이후 이렇다 할 개선이 없었던 가운데 올해 4월부터 '의용소방대 복장에 대한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지구의 의용소방대원 복장수요도 급증했다. 지구는 최근 2년간 약 7억원의 의용소방대원복 매출을 올렸다.지구 측은 향후 시장 전망도 밝게 보고 있다.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한 일선 자원봉사 소방조직인 의용소방대는 전국적으로 소방공무원의 2배 수준인 약 11만5천여명이 활동 중이기 때문이다. 지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섬개연은 의용소방대원복에 쓰인 소재를 보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방안도 찾고 있다. 섬개연 관계자는 "향후 공군비행복과 소방공무원 복장에도 확대 적용시키는 방법을 모색해 관련 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 섬유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04 16:22:14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화상상담회 참여 기업 모집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화상상담회 참여 기업 모집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안경 기업들을 위해 베트남 등 5개국을 상대로 한 화상 상담회를 다음달 서울 아셈타워에서 개최한다.앞서 진흥원은 해외 수출 및 바이어발굴을 위한 파일럿테스트를 6월 말레이시아 안경 바이어와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해외 참여 바이어 2개사와 한국참가기업 4개사가 만나 67만 달러(약 7억9천만원) 규모의 상담금액을 기록했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최근 30여개 업체를 현장 방문해 수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해 비대면 수출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 안경 기업들이 위축되지 않고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ia.or.kr)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2020-09-04 16:21:56

곧 추석인데…'집콕족' 늘면서 때아닌 '에어컨 특수'

곧 추석인데…'집콕족' 늘면서 때아닌 '에어컨 특수'

최대 성수기인 7월, 긴 장마 때문에 매기를 잃은 냉방가전 판매가 가을로 접어드는 8월 때아닌 특수를 맞고 있다.냉방가전은 보통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판매가 늘고 7월에는 정점을 찍은 뒤 8월에는 급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올해는 역대급 장마에 이은 늦더위,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이런 판매 흐름이 깨졌다.최대 성수기는 잠잠하다 서서히 상품을 거두는 시기에 폭발적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5일 대구지역 6개 이마트에 따르면 8월 냉방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어컨이 50.2% 증가했고, 선풍기는 118.5% 매출 신장을 보였다. 또한 '서브 냉방가전'으로 주목받는 써큘레이터 매출도 3배(193.8%) 가까이 늘었다.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백화점의 에어컨 매출도 각각 150%, 21.4% 증가했다.지난달 냉방가전 매출을 7월과 비교해보면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2배, 대구백화점이 1.8배 늘어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유통업계는 이런 이례적인 현상의 원인이 날씨에 있다고 분석했다.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평균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28.6·33.3℃로 29.0·34.4도였던 2013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나 7년 만에 제일 더운 8월으로 기록됐다.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집콕족' 증가와 재택근무 확대, 등교 제한 등도 늦은 냉방가전 상승세를 이끈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김환호 이마트 만촌점 영업팀장은 "고온다습한 날씨 영향으로 에어컨 견적을 문의하는 고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날씨예보를 보면 9월에도 평년 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돼 냉방가전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9-04 16:21:39

기술사업화의 '꽃'…연구소기업 1천호 돌파

기술사업화의 '꽃'…연구소기업 1천호 돌파

기술사업화의 '꽃'으로 불리는 연구소기업이 전국적으로 1천호를 돌파했다.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용 펀드를 조성하는 등 연구소기업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 자리 잡은 '에너캠프'는 국내 자동차, 캠핑 배터리 부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연구소기업이다.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미국 아마존에서 매출 4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소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연구소기업이란 대학, 과학기술출연연구원, 공기업, 연구중심병원 등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된 기업이다. 정부 자금이 투입된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상용화하기 위해 2006년 만들어진 제도이다. 에너캠프는 계명대 전자공학과 채용웅 교수의 배터리 충전 및 제어 등의 기술을 이전받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소기업의 설립 수가 제도 시행 15년 만에 1천호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성서산업단지 등에 지정된 대구연구개발특구에도 올해 11개가 설립되는 등 모두 182개 연구소기업이 있다.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348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다.연구소기업들은 5년 차 생존율이 75%로 일반기업(28.5%)보다 약 2.6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7천394억원, 고용은 3천910명으로 최근 5년간 평균 증가율이 각각 26.1%, 34.5%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과기정통부와 특구진흥재단은 연구소기업 1천호 달성을 계기로 ▷고(高)기술·신(新)산업분야 창업 확대 ▷성장단계별 지원체계 다양화 ▷전용 펀드 조성 및 투자확대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 정비 등 '연구소기업 신(New)성장 전략 비전'을 발표했다.과기정통부 용홍택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소기업 1천호 달성은 과학기술 강국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 연구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연구개발 성과가 기술사업화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9-04 16:21:20

무급휴업·휴직 30일 이상만 해도 고용유지지원금 준다

앞으로는 기업이 무급휴업·휴직을 30일 이상만 해도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무급휴업·휴직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의 지급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현행 시행령은 무급휴업·휴직을 90일 이상 할 경우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는데 개정안은 무급휴업·휴직을 30일 이상만 해도 지원금을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무급휴업·휴직 수요가 늘어나는 데 맞춰 요건을 완화한 것이다.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은 유급휴업·휴직 지원금과 무급휴업·휴직 지원금으로 나뉜다.무급휴업·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에도 무급휴업·휴직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사업장에 대해 노동자 1인당 일정 한도 내에서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다.지난 7월 28일 체결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사정 협약에도 무급휴업·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의 지급 요건을 완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유급휴업·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으며 버티다가 지급 기간이 만료된 기업의 경우 무급휴업·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노동부는 보고 있다.유급휴업·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은 코로나19 위기가 본격화한 올해 3월부터 급증했는데 지급 기간이 180일이기 때문에 이달부터 기간 만료 기업이 속출할 전망이다.이에 따라 노동부는 전국 고용센터별로 '고용안정 현장 지원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유급휴업·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기간 만료 기업을 대상으로 무급휴업·휴직 지원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노동부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유연근무제의 일종인 재택근무제 활용도 장려할 방침이다.노동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 재정 일자리 사업의 휴직률이 높아지는 데 대응해 비대면 근무 방식을 도입하는 등 사업별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올해 3월 77.7%에 달했던 정부 일자리 사업 휴직률은 6월 15.1%까지 떨어졌지만, 8월 들어 31.7%로 다시 상승했다.

2020-09-04 16:02:03

영덕산림조합 송이 유통 고도화 사업비 10억 확보

영덕산림조합 송이 유통 고도화 사업비 10억 확보

경북 영덕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이 송이유통 고도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영덕군산림조합은 내년도 한국임업진흥원 정부보조 고도화사업 공모에서 임산물유통센터 증·개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특히 영덕군산림조합은 이번 공모에서 전국 18개 단체가 신청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지 실사단 검증, 3차 최종 발표 심사를 모두 거쳐 이룬 성과라 의미가 크다.영덕은 송이버섯 생산과 공급이 국내 시장 점유율이 1위 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돼 증·개축 사업이 절실한 상태이다.영덕군산림조합은 이번 임산물유통센터의 리모델링을 통해 인접한 시·군 송이버섯 유통의 집하장 역할을 하고 4계절 유통센터 운영을 위한 시설 및 장비를 보완할 방침이다.권오웅 영덕군산림조합장은 "생산자·수요자가 만족하는 공판 환경 조성과 편의를 확대하고 송이버섯 명품화를 추진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0-09-04 15: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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