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힘내자 대구경북! 같이의 가치'로 지역 사회 상생위한 공헌활동 실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해 여름 코로나 확산 방지 및 무더위 이겨내기 시민운동을 벌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해 여름 코로나 확산 방지 및 무더위 이겨내기 시민운동을 벌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서남진 본부장. 이하 LH대경본부)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역민들과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힘내자 대구경북! 같이의 가치'라는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역에선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H대경본부는 지난해 초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경북 지역상황을 주시해왔다. 긴박한 상황과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따뜻한 변화를 통한 '회복·포용'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LH대경본부의 첫 시도는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및 지역사회 복지관들과 연계한 취약계층 급식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LH대경본부의 '착한 임대인 운동'은 LH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자, 2020년 3월부터 6개월간 지역 내 LH 임대상가 임대료 50% 감면 및 2년간 임대조건 동결이 주된 내용이다. 당시 LH대경본부는 영구임대 등 공공임대아파트 저소득 취약계층 8만 5천여 가구 입주민에게 3개월간 임대료 50% 감면하는 등 지역사회와 고통 나누기에 동참하며 도움을 전한 바 있다.

LH대경본부가 추진한 영구임대 홀몸어르신을 위한 '나눔+ 희망키트 제작'도 눈길을 끈다. 지난 한 해 동안 LH 대경본부 직원들은 지역사회 코로나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일괄적으로 모금해 생필품과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나눔+ 희망키트'를 제작했다. 이를 대구○○ 임대단지 내 홀몸어르신 300가구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LH대경본부 관계자는 "'나눔+ 희망키트' 제작·배포 활동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인해 외로움과 고통을 당하시는 어르신들께 심리적 따뜻함은 물론 새로운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LH대경본부는 지역농가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도 자처했다. 이른바 '농벤져스'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우선 코로나로 판로가 막힌 지역농가 피해 극복을 위해 '사이소'(경상북도 운영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를 활용해 유통피해농가 농산물을 직원들이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칭그랜트 방식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농산물을 구입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꽃 화분을 특별구매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에도 동참한 바 있다.

언택트 사회에서 노약자의 식사 문제가 사회 문제로 부상하자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 사태로 복지관 식당이 폐쇄되면서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된 것을 우려해. LH 임대주택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한 일종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약 13회에 걸쳐 LH 임대주택 입주민 800가구에 도시락 및 방역용품도 전달했다. 복날에는 독거 어르신들을 상대로 복날 맞이 삼계탕을 배달하기도 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LH 서남진 대경본부장은 "2021년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희망과 포용'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지역민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시행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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