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1차 분양 완판

최고 경쟁율 38:1, 첫날부터 입주 문의 쇄도
5일부터 1차 분양공고 시작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조감도. 매일신문DB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조감도. 매일신문DB

차세대 복합자족 경제신도시를 표방하는 경북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가 높은 인기 속에 1차 분양을 완판했다.

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고 ㈜포항융합티앤아이가 시행, 현대엔지니어링㈜가 책임 준공을 맡아 시공하는 포항경제자유구역 내 산업 및 주거 기반시설이다.

포항 북구 흥해읍 대련리·이인리 일대 146만㎡ 규모에 바이오·에너지·나노·주거·글로벌 비즈니스 등 5가지 혁신성장 요소를 기반으로 하며, 지난달 5일 공고를 내고 1차 분양에 돌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 정부의 전매제한 기간 확대에도 펜타시티에는 공고 첫날부터 문의가 폭주했다.

특히 지난달 23일부터 경쟁입찰 방식으로 치러진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분양은 대형 건설업체들의 뜨거운 러브콜 속에 ㈜대방건설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

또 지난 2일부터 이어진 상업·업무·단독주택용지 분양은 입찰 결과 단독주택용지 38대1, 상업용지 37대1, 업무용지 10대1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틀만인 지난 4일 1차 분양이 완판됐다.

2차 분양은 시행사 일정이 잡히는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펜타시티에는 경북도 제2청사인 환동해지역본부가 착공을 앞두고 있다.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 포항지식산업센터 등도 건설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연구개발특구제도 개편 뒤 강소특구의 첫 시험모델로서 강소연구개발특구 생산거점지구에 지정된 바 있다.

지난 2018년 9월 착공한 이곳에는 ㈜바이오앱을 비롯해 최근 포항세명기독병원 운영주체인 의료법인 한성재단, ㈜HMT, 국내 대표 제약기업인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등 다수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현재 공정률은 45%이며 내년 하반기 부지 조성 완료, 2022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세부 용지별 공급면적 및 예정가격은 펜타시티 홈페이지 및 분양홍보관(대구 동구 신암남로 155 스마일빌딩 1층, 포항 포스코대로 260 한중빌딩 1층)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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