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대구 태왕스파크 확진자 다녀가 25일까지 휴장. 실시간대구 제공

대구 동성로 태왕스파크 확진자 다녀가 2/25일까지 휴장

대구 동성로 '태왕스파크랜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오늘(21일)부터 25일(화)까지 5일 동안 휴장한다.관계자에 따르면 태왕스파크랜드에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30분 동안 한 확진자가 대관람차를 탑승하는 등 시설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 같은 휴장 조치가 이뤄지게 됐다.태왕스파크 5, 6, 7, 8층 등 전체 시설이 휴장한다.태왕스파크 측은 휴장 기간 동안 방역 소독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02-21 17:53:50

21일 오후 4시 기준 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등 현황. 질병관리본부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44명 "전체의 70.5%"

21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추가됐다.이에 따라 대한민국 확진자는 200명을 돌파, 204명으로 늘었다.전날 같은 시각 기준 104명에서 정확히 100명이 추가된 것이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4명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교회 관련 확진자는 144명이다.전체의 70.5%를 차지한다.이전까지 98명이었던 게 46명이 추가된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48명 가운데 대부분이다.그러면서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지역인 대구경북의 확진자는 152명이 됐다. 대구 126명, 경북 26명.전체의 75%이다.▶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3위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다.중국 7만5천465명(사망자 2천236명), 일본 727명(사망자 3명)에 이어서다.4위는 싱가포르로 85명 수준이다. 그 다음은 홍콩(69명), 태국(35명), 대만(26명, 사망자 1명) 등의 순이다.

2020-02-21 17:46:48

정부가 부산 한 매점매석 업체로부터 압수한 마스크 221만개를 대구경북에 우선 보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본문과 무관한 마스크 보급 장면. 연합뉴스

"'매점매석' 압수한 마스크 221만개, 대구경북에 푼다"

정부가 '매점매석' 업체로부터 마스크 524만개를 압수, 이 중 221만개를 대구경북에 우선 보급하기로 했다.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1일 부산 A 마스크 제조·판매업체로부터 마스크 524만개를 압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경북에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마스크는 매점매석 신고센터에서 접수한 신고와 긴급 수급 조정조치를 근거로 보고된 생산·판매량 자료에 따라 제조사 현장조사를 실시, 매점매석 사실을 확인하면서 압수한 물품이다.식약처에 따르면 A사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273만개)의 150%를 넘기는 보건용 마스크 524만개를 물류창고에 보관해 왔다.이 처장은 "앞으로 보건용 마크스와 손소독제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든 과정을 면밀히 점검해 불법행위 발생시 엄중 조치하겠다. 생산, 유통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식약처는 현재 각 시도와 함께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 매점매석과 신고누락, 거래량 조작 등 불법 행위의 신고를 접수해 현장조사를 시행한다.식약처는 앞서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대구경북 의료기관, 약국, 마트 등에 보건용 마스크 35만 개를 우선 공급한 바 있다. 대구식약청에서도 특별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2020-02-21 17:40:13

배우 이영애. 대구시 제공

이영애 코로나19 고통 대구에 성금 5천만원 기탁

배우 이영애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위축된 대구에 21일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이영애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시민들께서 현재 역경을 잘 이겨내시고 이 상황이 빨리 진정되길 소망한다"며 성금을 기탁했다.이영애가 기탁한 성금은 대구 지역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0-02-21 17:36:14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왼쪽)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98명 확진…"밀폐 예배로 전염 추정"

정부 방역당국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56명 중 절반 이상이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16명이 나온 청도 대남병원과의 연결고리를 찾는 역학조사도 실시 중이다.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9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중대본은 이날 오전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82명이었다고 발표했으나, 다른 확진자 16명에게서도 연관성을 더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이들 98명에는 신도 뿐 아니라 그 가족이나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도 포함됐다.방역당국은 이번 '슈퍼 전파' 사례가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참석하는 신천지 특유 예배방식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보도된 사진을 보면 이 교회는 굉장히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가 밀착해 앉아 1, 2시간 예배를 본다. 밀접한 접촉과 밀폐된 공간이란 특성이 몇명의 노출자를 거쳐 많은 감염자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방역당국은 이번 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의 시초를 조사 중이다. 대구 최고 확진자인 31번 환자(61세 여성, 한국인)가 집단감염의 시작인지, 그 역시 누군가로부터 감염됐는지 밝히는 것이 목표다.정 본부장은 "신천지교회 지회가 중국 등 다른 나라에도 있는 것으로 안다. 중국 후베이성 등에서 교류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방역당국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천여명 모두를 진단검사할 방침이다. 우선 의심 증상을 보인 540여 명을 검사하고, 순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신천지 대구교회에 예배보러 온 다른 지역민도 검사한다.신천지 대구교회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온 청도 대남병원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간호사 4명 등 모두 16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1명은 평소 앓던 폐 질환이 코로나19로 악화해 사망했다. 사망에 이른 구체적 원인은 조사 중이다.방역당국은 31번 환자 또는 신천지 대구병원과 청도 대남병원 사이 공통 감염원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당국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31번 환자가 이달 초 청도군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지만 청도 대남병원이나 이 병원에서 열린 이만희 신천지 주교 친형 장례식에 방문한 이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대구경북 내 환자가 급증하는 것과 별개로 전국적 확산 징후는 없다고 정부는 밝혔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대구경북에서 단기간 다수 환자가 나왔고 서울 등 다른 몇몇 지역에서도 소수 환자가 새로 나타났다. 이들은 하나의 집단으로 묶을 수 있고 전파경로도 파악되므로 아직 전국적 확산단계는 아니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2020-02-21 17:18:32

'코로나19' 31번 확진자 대구 동선 추적… '시민 발길 끊기고 휑해'

매일신문 | '코로나19' 31번 확진자 동선 총정리! 아직까지 발길 끊기고 휑한 모습. 영상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대구 첫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인 31번째 환자가 다녀간 곳 일대가 평소보다 훨씬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매일신문TV가 지난 20일 드론 촬영 등을 통해 31번 확진자(61세, 한국인 여성) 동선을 추적해 봤다.31번 확진자 직장인 씨클럽은 오피스텔과 사무실 모두 텅 빈 모습이었다. 확진자는 교통사고를 당한 6일과 다음날인 7일까지 이곳에 출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곳 오피스텔은 대구에서 사람 많기로 소문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주변에 있음에도 건물 뿐 아니라 주변까지 상당히 한산한 모습이었다.미래통합당 조정 총선 예비후보(대구 수성갑) 사무실이 있는 새로난한방병원(수성구 범어동) 앞도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는 가운데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어 삼엄한 모습을 보였다. 확진자는 지난 7일 교통사고 치료 목적으로 퇴근 후 이곳 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입원했다.확진자는 2월 9일과 16일 각각 오전 2시간가량 신천지 대구교회(남구 대명동)에서 예배했다. 20일 오후 이곳에선 채 마치지 못한 건물 안팎 방역 작업을 하느라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건물에는 '출입 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확진자가 지난 15일 결혼식에 참석한 퀸벨호텔(동구 방촌동)은 방역 작업을 마쳐 수요일(19일)엔 출입 가능하며 목요일(20일)엔 정상 영업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호텔 측은 주말 예식을 예약한 손님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방역 조치를 마치고 열화상 점검도 실시 중이라고 설명했다.박완 퀸벨호텔 대표이사는 "첫 보도 이후 우리 호텔에 확진자들이 다녀갔다는 이야기가 속속 나오는데, 정확한 사실이 맞는지 구체적인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31번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된 직후 철저히 방역조치한 만큼 주말 예정된 예식과 행사 등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31번 환자는 지난 17일 수성구보건소에 들러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수성구보건소는 건물 뒤편 주차장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료를 하는 한편, 건물 사무실 등을 대부분 폐쇄하고 제한된 업무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그는 같은 날 대구의료원 음압병동에 격리됐다. 20일 대구의료원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에 검체 검사를 의뢰하고자 선별진료소를 찾는 이들로 붐볐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검사를 기다리는 환자가 줄을 이었고, 방역복을 입은 직원들이 이들의 접수 등을 도왔다.31번 환자 관련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는 21일 오후 2시 기준 82명으로 집계됐다.31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슈퍼전파' 사건을 낳은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에 대해 고위험 집중관리도 이어갈 방침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신도 중 조사 대상 4천475명 가운데 연락 두절 상태인 이는 400명(8.9%), 증상이 있다고 밝힌 신도는 544명(12.1%)이다. 이를 제외한 3천531명(78.9%)은 증상이 없다고 답변했다.| 영상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2020-02-21 17:16:28

48명 추가 확진... 국내 확진자 204명으로 증가. YTN 갈무리

[속보] 21일 오후 국내 48명 '코로나19' 추가 확진…확진자 204명

21일 오후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8명이 나왔다. 이에 따른 국내 확진자는 총 204명이다.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발생한 환자 52명을 포함하면 100명 늘어난 것이다.오후 추가 확진자 48명 중 46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로 확인됐다. 신도 또는 그 가족이나 지인이다.이들 46명 중 42명은 대구, 1명은 서울, 2명은 경남, 1명은 광주에서 각각 발생했다.오후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은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020-02-21 17:03:53

대구시 브리핑. YTN 갈무리

[일문일답] 대구시 "신천지 집중관리 대상 중 11명 확진"(전문)

※ 21일 오후 3시 대구시 정례브리핑, 출입기자단 일문일답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코로나바이러스 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 재난안전본부 금일 오전 브리핑 이후 17시 이후 서면으로 확진자 자료 제공하겠다.질본에서 숫자가 넘 많아서 확인해주고 있지 못한 상황.신천지 신도 대상 고위험 집중관리 대상자 중 사전관리 대상자 한명 포함.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민간 주간 행사 가급적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 당부. 종교계 중심 다중 모이는 주요 행사를 모두 중지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는 통보를 받았다.▶11명은 언제 나온겁니까- 1차에 1001명 2차에 3474명 중에 의심증상 551명이라 오전에 말씀드림. 이 분들 대상으로 현재까지 조사 진행된 사람이 11명이 나왔다는 말. 현재는 오전에 말씀드린 84명. 84명 중에 조사대상자 중에 신천지와 관련된 사람이 11명이란 말이다.▶신천지가 지문인식으로 출첵한다. 31번 홙자 다녀간 예배 .어떤 식으로 받았나. 중간간부급 맞는지 대구시가 확인한바 있나. 신천지는 모든 신도들의 동선을 윗선에서 관리하고 있다. 대구집하장과 접촉한 바 있나?- 첫째 질문에 대해 답변. 1차로 입수한 1001명에 관해서는 신천지교회측과 대구시가 협의해 자발적으로 제출했다. 제출한 자료를 작성하는데 신천지교회측에서 굉장 오래 걸림. 2차 3차에 관한 자료는 2차 3474명 3차 4860명. 총 9335명 대해서는 질본 통해 명단을 대구시가 입수했다. 디지털자료는 아니다. 이름과 전화번호가 전부.중간급 간부인지는 질본에서 역학조사와 지피에스 통해 검토 중.집하장과는 별도로 접촉하고 있지 않다.▶1차, 2차, 3차로 확보한 9천여명이 신천지 전체 명단인가- 확인불가. 1차는 자발적으로 제출받았고 2차, 3차는 질본에서 제출받았다. 그 내용이 전체인지 아닌지는 확인 불가. 중복여부도 여러차례 확인하고 있다▶한 보건소당 검사가능한 게 10명이라했는데 현재 대구시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인원이 몇 명인가- 선별진료소 음압텐트가 한번 사용하게 되면 소독하고 환기시키는 시간들이 한시간 가까이 걸린다. 음압텐트가 좀더 많이 설치 하려고 하니까 보건소 안에 공간이 좀 마니 부족해서 설치를 더 마니 못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2개가 설치된 곳도 있고, 의료기관 마니 이용하고 있어서 하루에 한100건 넘게 하고 있다.▶검체채취 후 검사하는 시간이 6시간. 소독하는 시간 한시간 더하면 7~8시간 만에 한사람 검사할 수 있단 말 아닌가- 검사과정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해서 상황 심각한 소견 있는 경우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의뢰. 의뢰했을 경우 가는데 한시간 이내에 가고 검사하는 데 6시간 걸려 7~8시간 걸림. 그 이외 것은 민간 검사기관에 위탁. 아침 저녁 한번씩 수거해감. 그 경우 결과가 하루 뒤에 나온다▶검사 필요 인원이 급격히 증가. 임시로 만든 음압 천막이 엄청 늘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오늘 아침 시장과 총리 영상 회의에서 건의한 사안이 검체 인원이 절대 부족. 의료 인력이 부족하다. 이런 내용 건의하니까 정부에서 도와주겠다 함. 회의 끝나고 의료인력 증원 요구함. 빠르면 내일 내려옴. 선별진료소에 추가 파견하거나 여건이 될 경우 한 개씩 더 설치하거나, 자가에 가서 검시하는 방식으로 해서 내일부턴 검시하는 양이 많아질 것▶의료진이 심각성을 봐서 자가격리했을 때 2,3차 감염 유발 가능한 사람이 있다면. 확산 방지하려면 특정 병원 통째로 빌려서라도 별도 격리 시키는 게 안맞겠나- 오늘까진 그런 형태였는데 내일되면 많은 양을 소화할 수 있다. 자가격리기 때매 전염될 소지는 거의 없다▶신천지 교인 1차 1001명 중 대구에서 자가격리 914명이라는데 2,3차 중에는 대구 사는 사람 얼마나 되나?- 1차의 경우에 역외가 상당히 많다. 2차 경우도 타시도가 268명 됨. 대구에만 거주하는 건 아니다.1차 조사에서 1001명에 대해서는 질본과 협의해 구군으로 명단 송부.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조치 중. 2차 명단은 오전까지 확인했고 구청에 명단이 통보됐다. 자가 격리 진행 중에 있다. 구군별로 100명씩 전담 공무원 동원해서 자가격리 중. 3차 인원에 대해서는 최근에 질본서부터 명단 받았기 때매 지금부터 전수 전화 면접 실시하고 있다. 지금 3차 명단도 주소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정도. 역외에 있는지 확인해서 자가격리 할 예정역외는 1차는 87명. 2차는 268명. 나머지는 다 대구다.▶질본은 동선 공개한다해놓고, 질본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수도권 일부 빼놓고 동선 공개 하나도 안되고 있다. 몇몇 빼고는 동선 자체가 공개 안되고 있다. 대구시 자체에서 동선 공개해야 하는 부분 있으면 즉각 공개해야 한다.- 현재 상황에 추적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아마 주요 지점에 관한 자료들은 확인 되는대로 내일이나 추가로 공개하겠다▶동산병원 시내 동산병원에서 성서로 이동? 병상 어떻게 하고 있나- 대구의료원 병원에 30명 정도 격리돼 있다. 이송예정이 20건 정도. 나머지는 자가격리 중.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대구의료원 일반 병실에 코로나 환자 수용하기 위해 전원 한다는 조치에 대해?- 방침에 변화는 없다. 이전해야 할 병원과 동산병원이 합의를 해서 매칭이 돼야 한다. 다른 병원 병상 사정이라든가 다른 병원 형편을 매칭해서 이전할 계획▶일반 병실을 코로나 확진자가 이용하는 데 있어서 중구 동산병원과 대구의료원 일반병동도 비워서 한다는 건가? 둘다 동시에 비운다는 건가- 맞다. 병동이 부족하기 때매 대구의료원이나 대신동 동산병원에 입원 중인 일반 환자는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고 그 공간에다가 코로나 환자 입원시키는 방향. 동산병원은 지금 청소작업이라든지 이런 거 하고 있다. 끝나는대로 오늘 저녁부터라도 자가격리돼 있는 환자들이 들어갈걸로 준비하고 있다▶지금 자가격리 중인 환자 몇 명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 병원에 기존 들어가있는 인원 빼고 자가격리되고 준비 중인 사람은 50여명 된다. 그분들에 대해서 오늘 저녁부터 대구의료원과 동산병원으로 들어가는 걸로. 지금은 자택에서 자가격리하게끔 담당 공무원 지정해서 관리하고 있다. 자택에서 어떤 수칙 지키게 하고 하루에 전화 두 번씩 해서 건강 체크 안내사항 알리는 등 설문하며 관리하고 있다▶신천지 연관됐는데 연락안되고 있는사람 몇 명- 연락이 1차에서 1100명 중에 57명 안됨. 3473 중에 326명. 합쳐서 383명이 연락안되고 있다▶신천지 명단 자체가 이름과 전화번호.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에 대한 사항이 없으면 가족에 대핸 어떻게 조치 취하나?확진자 역학조사는 확진자에게 질문을 통해 확인한다. 이런 분들에 대해선 가족단위인지 아닌지는 확인해야 한다. 이분들은 확진자는 아니고 신천지 교회에 다녔다 하는 분들이다. 지금 가족들이 어떻단 건 확인 곤란▶가족들은 잠재적 감염자?- 그렇게 말하긴 곤란. 그 가족 전체가 몇 명인지도 모르고.▶자가격리 중인 환자들 상태 어떤지- 대구에 있는 확진환자 대부분이 중증 환자는 없다. 물론 자가격리돼있는 확진환자에 대해선 담당 공무원 지속적 모니터링. 자가격리 중 병세 악화된다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오전에 누계 84명. 추가 확진자 중 신천지 관련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 오늘 추가로 발생한 사람이 50명. 전일부터 금일 오전 9시까지. 이분들에 대해선 기본적 역학조사 완료돼야 하는데 지금 질본에서 하고 있다. 내일 아침에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아주기본적인 자료들은 있습니다만,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소독과 방역조치 취하고 있다. 좀더 내용 확인하고 역학조사 결과와 매칭 시킨 담에 발표하겠다▶지역사회전파에만 집중하다보니 공항 통해 들어오는 중국인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대구-중국 노선이 지금 칭따오 하나만 있나요- 현재 중국에서 한국입국하는 중국인들에 대해서는 출입국관리소에서 특별입국절차 거치고 있다. 다만 이번에 특별히 대구에 오는 중국인 유학생 관해서는 대구시민들간 접촉 최소화하기 위해 동대구역에서부터 각 지역 대학교 까지 셔틀버스 운행 중. 가능하면 유학생과 시민들간 접촉 최소화하려 함. 대구공항에도 셔틀버스 있다. 기숙사에 임시생활시설 마련하고 기숙사까지 바로 수송하고 있다.▶코로나관련 의료진 부족한 것도 있지만 이로 인해 다른 병을 봐야 하는 의료진도 부족. 그에 대한 대책은 있나?- 지금 지역에 종전에 업무보던 거 하고 일이 반복되니까 의료진이 부족한 실정. 의료진 중에서도 자가격리 되신분도 있기 때문. 정부에 급히 요청했는대로 선별진료 위해 의사 51 검사요원12명 행정요원 등 인력 요청했다. 병원 의료인력이 부족한 경우 확충 위해 의사 38 간호사 100여명 정부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31번 환자는 외부와 연락이 가능한가. 대구시가 특별 요구한 건 있나- 대구의료원에 격리수용돼 있는 상태다. 저희들과 역학조사관은 연락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분이 휴대전화 갖고 있기 때문에 외부와는 자유롭게 연락 가능한 걸로 안다▶오전 발표로는 경증 환자인 경우 음압 아닌 다른 병상에서 치료받는댔는데 그 다른 병상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치료받는지? 그게 확보되면 베드 몇 개나 생기는건지- 증상을 경증이나 중한 상태다를 나누는 중요 판단 기준은 선별진료소에서 의사가 선별진료할 때 판단한다. 단순 기침과 열은 경증. 폐렴증상까지 있으면 중하다 보고 음압으로 옮기고.. 어떤 치료를 하는진 저흰 몰라▶음압병실이 아닌 일반실은 어떤 식으로 구성?- 일반 개인실을 혼자 쓰도록 함. 1인1실.▶아침자료에는 4인1실이라며?- 병실도 다양하게 있다. 1인1실에 들어가는 경우도, 6인실 8인실에 4명 들어가는 경우도. 용도에 따라 다 다르다▶추가로 몇 명이 더 나왔는가 물으니 숫자가지고 왔다갔다하는데. 정확히 84명에서 추가로 몇 명 더 확진됨?- 5시에 알려드리겠다. 질본 통계를 따라하고 있다. 질본 통계 안나온 상태다▶아까 많이 늘어났다고 하던데 많이 늘어나게 되나- 기다려보자▶대구와 청도가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됨. 지정 이후에 어떤 부분이 가장 크게 달라지는지. 대구시가 지정을 계기로 해서 정부에 어떤 부분을 추가로 건의한 게 있는지- 감염병 특별방지 지역 지정. 국가차원의 자원이나 인력을 대구지역에 집중 해줄 수 있는 토대 마련. 어느정도 얼마큼의 지원 있을지는 대구시와 중앙정부가 협의해나가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

2020-02-21 17:01:11

중국 물류 마비로…대구경북 수출 두자릿수 감소

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이 두자릿수 감소를 기록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대중국 수출이 크게 줄었고 주력업종 부진, 조업일수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21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은 33억3천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1% 줄었다. 수입 규모도 전년 대비 9.4% 감소한 16억달러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전국 수출은 6.1% 감소에 그쳤음을 감안하면 지역 수출부진이 더 심각했다.그 중에서도 대구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대구 수출액은 5억9천900만달러로 1년 새 19.1%나 줄었다.대구 수출부진은 대중국 수출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작년에만 해도 전체 수출액의 23%를 차지하며 비중이 가장 컸던 대중국 수출액은 지난달 33.5% 감소한 1억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 내 수출 비중도 19%로 쪼그라들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밀려났다.주력업종 부진도 뼈아팠다. 대구 대표업종인 기계·정밀기기 수출이 29.1% 감소했고, 수송장비(19.4% 감소), 안경테(30.0% 감소) 등 다른 업종도 수출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경북도 마찬가지로 전기전자제품과 철강 및 금속제품 수출이 각각 26.9%, 13.0% 줄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주력업종 부진으로 대구경북 상황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1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물류가 막히는 등 영향이 있었다"면서도 "다만 올해는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고 중국도 마찬가지였다. 중국 외 주요국가 수출액이 동반감소한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2-21 16:58:38

코스피가 32.66포인트 하락한 2,162.84로 장을 마감한 21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에 한창이다. 원·달러 환율은 10.50원이 오르며 1209.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에 코스피 급락…금값은 '사상 최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21일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금융시장이 출렁거렸다. 환율은 급등하고 금값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코로나19 확산에 이날 코스피는 1.5%나 급락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66포인트(1.49%) 내린 2,162.84에 거래를 마쳤다.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3.67포인트(2.01%) 내린 667.99로 마감했다.원달러 환율은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5원 오른 달러당 1,209.2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3일(1,215.6원)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따라 급값은 오르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21% 오른 6만2천860원에 마감했다. 금값은 2014년 3월 KRX금시장 개장 이후 역대 최고가(종가 기준)기록을 이틀 연속 새로 썼다.거래소 금값은 지난 17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20-02-21 16:31:17

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메디시티協, 코로나19 극복 '대정부 호소'(전문)

※ 대구시의회, '대구지역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정부 호소문'지난 2월 18일 '코로나19' 31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8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이러한 위기상황에 대응하여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그리고 모두는 가능한 역량을 총동원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체제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대구광역시의회는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중앙정부에 호소합니다.첫째. 시민의 안전을 지켜 줄 음압병상의 확보와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 지정을 요청합니다.둘째. 감염병 전문의료진의 파견과 대응장비의 보급을 요청합니다.셋째.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긴급 재정 지원을 요청합니다.이번 사태를 중앙정부가 적극 나서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신다면, 대구시민들께서도 국가를 믿고 의지하며 빠른 시일 안에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시민 여러분께도 당부 드립니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흔들리지 마시고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함게 마음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2020. 2. 21.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대시민 호소문'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최근 중국에서 발생하여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많은 시민들께서 불안해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우리 대구는 타 지역보다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겨왔으나, 2월 19일부터 오늘에 걸쳐 수십 명의 확진 환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대구 전체가 큰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이에 우리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우리 대구시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감염 확산 방지와 사태의 조속한 종식을 위해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들께 다음과 같이 호소드립니다.첫째.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가급적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해주시고,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해주시기 바랍니다.둘째.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콧물, 가래, 호흡곤란, 흉통 등)이 발생한 분께서는 병원으로 바로 가지 마시고, 먼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전화번호 1339)나, 인근 보건소로 연락하여 지도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셋째.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출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가능하면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손을 자주 씻으시기를 바랍니다.또한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휴지, 손수건, 옷 등으로 가리고 하시는 기침 예절을 부탁드립니다.더불어 많은 분들이 소지하고 사용하시는 휴대용 전화기의 청결 또한 부탁드립니다.이번 코로나19 상황은 대구 지역만의 국한된 문제가 아님을 엄중이 인식하고,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국가적 차원의 모든 협조와 지원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합니다.코로나19는 이겨내지 못할 질병이 결코 아니며, 너무 두려워해서도 안되고, 물러설 필요도 없습니다.우리 모두가 본업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 대구광역시와 보건의료기관의 방역 지침에 충실히 따른다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이번 사태는 우리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한 의로운 싸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우리 메디시티대구의 의료진을 믿으시고,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2020. 2. 21.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임원 일동

2020-02-21 16:26:03

대구경북 우수 中企 홈쇼핑 입점 지원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경북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TV홈쇼핑 방송입점을 통한 전국적인 판로확대를 돕는 2020년 일사천리(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우수 상품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의 TV홈쇼핑 판로개척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홈앤쇼핑이 함께 방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나 경북도에서 50%, ㈜홈앤쇼핑에서 50%의 입점 수수료를 지원하기 때문에 업체는 카드 및 전화주문 관련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13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자세한 사업공고는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dg.kbiz.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김정욱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은 "지금까지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60여개 대구경북 제품이 전국적 상품 홍보와 판매 결실을 맺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 때 저렴한 수수료와 용이한 홈쇼핑 진입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및 내수부진 탈출의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0-02-21 16:25:55

대구 신세계백화점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맘은 천연 씨앗 성분으로 만든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크림(5만8천원), 로션(5만원), 워시(4만8천원), 오일(5만원)을 판매한다. 대구신세계 제공.

[포토뉴스]"우리 아이 피부 면역력 강화하세요"…대구신세계 베리맘 크림 판매

2020-02-21 16:22:44

대구시, 신천지 9천335명 명단 확보. YTN 갈무리

대구시 "신천지 9천335명 명단 확보…역학조사 박차"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천여명 명단을 확보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역학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구시는 21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대구교회 2, 3차 명단을 받아 모두 9천330명의 신천지 교인 명단을 입수,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천지 대구교회가 자발적으로 1차 명단을 제출한 바 있다.시는 지금까지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4천475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 이 가운데 증상이 있다고 답한 교인은 544명인 것으로 파악했다.대구에서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 84명이 나왔다. 상당수는 신천지 교인으로 파악됐다.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정확한 수는 확인 절차를 거쳐 다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1 16:19:47

대구시

[속보] 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고위험관리 대상 중 11명 확진"

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고위험관리 대상, 사전조사자 중 11명 확진자 발생""종교회 중심 예배 등 다중행사 중지 또는 연기 통보 받아"(끝)

2020-02-21 16:14:5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20일 대구 서문시장이 찾아오는 시민들이 줄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문시장 명물인 국수집이 대부분 영업을 포기한 채 천막으로 덮여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코로나19 여파…"대구 서문시장 전 점포 문 닫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대구 전통시장과 놀이공원, 대형마트 등이 줄줄이 문을 닫았다.이랜드리테일은 "수성구보건소에서 지난 17일 확진자가 동아마트 수성점을 방문했다고 통보받아 21, 22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아마트 수성점은 23일 영업을 재개한다.다만 이랜드리테일은 "확진자가 수성점을 방문한 시간이나 매장 등은 방역당국에서 비공개해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했다.이랜드리테일은 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려 동아백화점 본점, 수성점, 강북점, 구미점, NC아울렛 엑스코점, 경산점은 오는 24일 휴점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15일 오후 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 중구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현대백화점 대구점을 연달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며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두 백화점은 23일 영업을 재개한다.대구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대구점·상인점, 대구백화점 본점·프라자점은 영업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 상황이라면 휴점은 시간문제라는 반응이다. 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지켜보며 방역에 온 힘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대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비산점도 21일 오후부터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김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부부가 지난 15일 31번 확진자가 방문한 동구 퀸벨호텔에서 열린 친척 결혼식에 참석한 뒤, 18일까지 대구에 머물며 트레이더스 비산점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 재개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대구 대표 놀이공원 이월드도 21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8일까지 8일간 휴장한다. 일주일 이상의 장기 휴장은 1995년 개장 이후 처음이다. 이월드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은 아니지만, 사태가 확산되며 평일 기준 방문객이 평소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파악됐다.이월드는 휴장 기간 83타워, 놀이기구, 에스컬레이터, 직원 사무실 등 시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 2019년 2월 1일~2020년 2월 29일까지 연간회원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회원권 만료 기간을 2개월(약 60일) 연장해 주기로 했다.서문시장도 매출 급락에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21일 서문시장상가연합회에 따르면 1·2·4·5지구와 동산상가, 아진상가, 명품프라자상가, 건어물상가 등 서문시장 점포 4천600여개 가운데 일부 점포를 제외한 대부분이 오는 23일 휴업한다.서문시장 규정에 따르면 첫째·셋째 일요일은 휴업, 둘째·넷째 일요일은 자율 휴무지만 이번 주는 전체 휴업을 결정한 것이다. 상가연합회에 따르면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진 지난 18일 이후 서문시장을 찾은 손님이 90%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다.서문시장상가연합회 관계자는 "연합회 활동을 한 지 17년이 됐는데 단체 임시 휴업은 처음이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이례적인 정도가 아니라 초유의 일"이라며 "서문시장이 조선 중기부터 존재했는데 모든 점포가 다 쉬는 것은 아마 최초가 아닐까 싶다"고 했다.DGB대구은행도 "중구 대신동 동산병원이 국가지정 코로나19 확진자 전용거점 병원으로 지정돼 입원환자 퇴원조치 중"이라며 "이에 따라 동산병원에 입점한 대구은행 동산의료원출장소 21일 정오부터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0-02-21 15:48:35

이마트 대구 칠성점 임시 휴점. SNS 실시간대구 제공

이마트 칠성점·트레이더스 임시휴점…이월드 28일까지 휴장

이마트 대구 칠성점이 21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이마트 측은 지난 19일 이 점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이력을 확인, 점포에 있던 손님들을 퇴장시키고서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다.이마트 관계자는 "오후 3시 즉시 안내방송을 하고서 폐장했다. 손님과 직원들 건강을 위해 최대한 충분히 방역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 이마트 트레이더스 대구비산점도 임시 휴점했다. 이곳은 지난 15일 김포시 확진자인 이마트 킨텍스점 직원이 대구 퀸벨호텔을 방문한 뒤 다녀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날 방역에 나섰다.한편 대구 놀이공원 이월드도 오는 28일까지 휴장한다. 이월드는 21일 오후 3시 폐장한 뒤 오는 28일까지 휴식기를 보낸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최근 대구경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입장객이 대폭 줄어든 데다, 지역 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으려는 이유다.

2020-02-21 15:10:31

[속보] 대구 이월드 오늘 오후 3시 폐장, 28일까지 휴장키로

대구 놀이공원 이월드가 오는 28일까지 휴장한다.이월드는 21일 오후 3시 폐장한 뒤 오는 28일까지 휴식기를 보낸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최근 대구경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입장객이 대폭 줄어든 데다, 지역 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으려는 이유다.

2020-02-21 14:59:26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연합뉴스

[속보] 국내 첫 사망자, 코로나19에 폐렴 악화로 사망 확인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오후 2시 브리핑에서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국내 첫 사망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관련 증상으로 폐렴이 악화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끝)

2020-02-21 14:31:4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31번 환자, 청도 대남병원·장례식장 방문한 적 없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오후 2시 브리핑에서 대구 첫 확진자인 31번 환자(61세, 여성)가 청도 대남병원과 같은 병원 장례식장에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끝)

2020-02-21 14:29:16

텅 빈 대구 대형마트 진열대. SNS 실시간대구 제공

대구 대형마트, 코로나사태에 진열대 텅텅 "손님당 구매량↑"

대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급속히 커지자 지역 내 대형마트 일부 품목 진열대가 텅 비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잦은 외출을 피하고자 필요한 공산품을 일정량 사 두려는 시민이 몰리면서다.지난 20일 늦은 오후 대구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에서 유제품과 라면, 쌀, 빵, 가공육과 포장육, 냉장식품, 손세정제 등 품목이 일제히 소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감삼동 한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간 한 시민은 "쌀, 물, 라면 등이 동났다. 직원이 빈 진열대에 물건을 올려놓는 족족 다 팔리는 모양새"라고 말했다.또 다른 시민도 "수성구 한 대형마트에 생필품을 사러 갔는데 진열대가 모두 비어 있어 조만간 해당 점포가 휴점이라도 하나 싶었다"면서 "사재기가 벌어지는 거라면 나도 재빨리 식료품을 확보해야겠다고도 생각했다"고 말했다.실제 이날 대구 대형마트 곳곳에서 비슷한 현상을 발견했다는 시민들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이들은 쇼핑 불편과 더불어 일종의 '소요사태'를 방불케 하는 불안감도 느꼈다고 털어놨다.대구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일시에 쇼핑객이 몰려들었기 때문으로, 사재기나 판매물량 부족 등과는 조금 다른 문제로 알려졌다. 사재기 현상이 일어날 땐 손님 1명 당 동일 품목을 5개 이상 대량 구입하곤 하지만, 최근 수일 간은 여러 손님이 평소보다 많은 물품을 구매했다는 것.이는 대구 지역 내 쿠팡 프레시와 롯데 프레시 등 식품, 생필품 간편배송 서비스 주문이 폭주하면서 해당 서비스가 일시 마비된 것과도 연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주문으로는 물건을 받기까지 오랜 시일이 들거나 주문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자 오프라인 매장에 시민이 몰렸다는 것.이와 관련 쿠팡도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경북 지역에서 주문량이 평소 4배 이상 늘어 조기 품절과 배송 인력 부족 현상이 일고 있다. 마스크 등 주문이 급증한 품목의 재고를 최대한 확보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배송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대구 한 마트 관계자는 "대구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직후 오프라인 매장에 손님이 몰리고 1인당 객단가(구입 금액)도 소폭 늘었다. 다행히 시민들이 사재기까지는 하고 있지 않아 상품 공급은 원활하다"면서 "빨리 비는 선반을 다시 채울 재고도 비교적 넉넉히 보유했다. 직원에게 필요한 물품을 알려주면 재고를 즉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오히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 마트에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생필품 수급 자체가 어려워질 것이 더 큰 문제"라며 "유사시에 대비해 매장 내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0-02-21 13:57:53

대구시 21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이남영 기자

[일문일답] 대구시 "종교활동 중지, 검사인력 부족"(전문)

대구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이번 주 신천지를 비롯한 지역 내 모든 종교활동을 중지해 달라고 요청했다.대구시는 21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음압병상이 부족해졌고, '슈퍼 전파'가 이뤄진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를 집중 조사할 검사 인력도 부족하다고 설명했다.수일 새 확진자가 급증한 탓에 대구 첫 확진자인 31번 환자를 제외하면 이후 확진자 동선은 면밀히 조사, 정리하기 어려운 지경에 놓였다.대구시는 이번 사태의 중심이 된 31번 확진자의 동선을 우선 확립하고자 GPS 추적 등을 활용 중이다. 대구 내 활동 반경은 앞서 확인된 사실(교통사고, 새로난한방병원 입원, 퀸벨호텔, 씨클럽, 택시 등)과 크게 다르지 않고, 교통사고(2월 7일)로부터 잠복기를 고려한 이전 14일 간의 동선은 질본이 정밀 추적하고 있다.시는 또 31번 확진자 등 신천지 예배를 매개로 타 지역까지 코로나19가 급속히 전파된 만큼, 확진자들을 신천지 교인 명단과 비교 대조, 감염 경로를 면밀히 밝힐 방침이라고 밝혔다.의료진 감염을 막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일이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대구시는 부족한 병실을 확보하고 의료진을 보호하고자 '계명대 동산병원을 감염병 전문 병원으로 지정', '방역 장비와 시설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 우려도 나온다. 대구시는 지역 경제와 자영업자 생계를 도울 모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협력하고 있으며 경영안정자원 지급 이상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부족한 선별진료소도 문제시된다. 대구시는 8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대부분 업무 과부하 상태라고 밝혔다. 또 정부에서 파견한 공중보건의 25명을 구·군 보건소에 배치했으며, 중앙정부에 검체 검사를 도울 공중보건인력과 역학조사관, 특히 신천지 의심환자 검사를 도울 이들을 파견해 달라고 요청했다.이날 정부가 대구와 청도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만큼, 전 국가 차원의 지원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게 대구시 입장이다.지역 내 활용 가능한 음압병상은 65개다. 지역 내 음압병상 대다수는 중환자실 환자 주변에 있어, 해당 환자들을 전원조치하지 않고는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는 음압병실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 대신 일반 병동 일부를 코호트 격리하고 의료인을 보호방역조치한 채 확진자를 치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 다음은 21일 오전 10시 대구시 정례브리핑, 출입기자단과 일문일답(대구시) 확진자를 검사해서 일반 시민들과 격리시키는 일도 신속히 추진하겠다. 지금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조금만 더 견뎌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간절히 부탁. 외출 최대한 자제.종교단체에서도 예배 등 다중 모이는 행사 전면 중단 해주시기 바란다.일상생활에서는 마스크 꼭 착용.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 직접 방문 말고 질본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우선 신고한 후 안내에 따라야 한다.병원, 보건소 방문 할 때도 선별진료소를 반드시 먼저 방문해 달라.▶지역사회 감염 확산되며 확진자 동선 파악이 의미 없다. 31번 확진자 동선은 매우 중요. 신천지 교주의 형 장례식장에 참석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31번 확진자 동선 모두 파악 됐나- 그 문제는 질본 검역반에서 정밀 검사하고 있다. 지피에스 추적 등 동원해 31번 확진자 동선 파악 중. 대구 내에서 파악 가능 부분은 지금까지 밝혀진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 외에 2월 7일 교통사고 이전부터 14일 거슬러 올라간 이동 동선은 질본에서 정밀 추적하면서 감염경로 파악하고 추가적 감염 확산 대비하는 조치 하고 있다. 질본에서 발표할 것.▶84명 확진자 중 신천지 교회 관련자는 정확히 몇 명?- 신천지 교회 관련된 부분은 정확히 몇 명이라 얘기할 순 없다. 현재로선 대부분 신천지 교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있을 걸로 보고, 일본 방문 확진자 2명 등 제외하곤 대부분 1, 2, 3차 경로 통해 관련있는 걸로 추정 중.본인들로 검역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신천지 신도였단 부분들을 밝히지 않는 이상 저희들이 이부분을 정확히 추정키가 어려워. 전체 교인 명단이 확보가 안됐다. 전체가 확보되면 확진자와 비교 분석 통해서 정확히 어느정도 되는지 말씀드릴 것.▶신천지 교인 관련 대구에서도 많은 숫자 나오고 있지만 경북에서도 많이 나와. 대구가 경북이 같이 공조를 해야 하지 않나? 어케 진행되고 있나- 이 부분과 관련해선 긴밀하게 협조중. 구체적인 협조내용 제가 말씀드리는 건 또다른 부작용 초래할 수 있다. 긴밀하게 협조중. 이미 신천지 예배 등 통해 경북이나 다른 지역으로 확산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경북뿐 아니라 다른 시도와도 공조하고 있단 말씀▶신천지 포교 특성상, 다른 일반교회 잠입해 포교 활동. 교회 봉쇄령 이야기? 천주교에선 미사를 다 중단했지만 교회에선 무슨 조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구체적 확인 불가하지만. 현재 신천지 교인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2, 3차 감염이 퍼져나갔을지 모르기 때문에 이번주 종교활동은 중단하는 게 옳다고 생각. 대기총 통해 1차 협조요청 어제 드렸고, 교계에서도 이 문제와 관련해 논의 중인걸로 안다. 다시한번 이 자리 빌어서 교회 등 종교단체에 간곡 부탁. 예배 등 다중 모이는 건 당분간 중단 부탁. 그래야 교회를 보호할 수 있다. 사찰을 보호할 수 있다금주 예배 등 다중이 보이는 모든 행사 중단 부탁. 공문으로도 보낼 예정▶지금은 의료진 보호하는게 굉장 중요 생각. 자가겨리 중인 병원 관계자, 정부서 특단 대책 하려면 전문병원 지정 비롯해 정부의 선제적 조치?- 오늘 총리주재 회의에서도 동산병원을 감염병 전문 병원으로 지정해달라 했고. 지금 의료 인력들을 보호해야만 이 사태 끝낼 수 있다. 이를 위해 장비 시설에 대한 요청을 드렸다. 어제 각 병원 기관장들 의료단체 대표 포함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합동 회의에서도 중점이 그거다.대형병원 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 병원들까지도 혹시 바이러스 특성이, 무증상에서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의사 또는 의료 인력들도 언제 노출될지 예상 불가. 설사 나중에 확진환자로 판명된 환자와 그전에 접촉 있었다 치더라도 의료인력들은 자가격리 하거나 보호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보호장비를 전명 착용. 그와 관련되 모든 일체 비용은 대구시가 지원하기로 함.4중 보호장비 정도면 확진자와 맞닥뜨렸을때도 의료인력은 보호가 된다. 거기에 대한 과학적인 걸 토대로 오늘 중으로 의료 인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은 시행될 거다.▶지역경제가 올스톱됐다 해도 과언 아님. 경제 버틸수 있게 하는 방책 있나- 지역경제 그리고 어려운 자영업자 돕기 위한 시 가용 가능한 모든 방법을 하겠다. 경영안정자원 지급 넘어선 차원 대책 필요하다 생각. 정부와 협력하고 있단 말씀 드리겠다.▶신천지 신도, 신천지대구교회가 많은 전파. 신도가 다니는 감춰진 장소들이 있다. 그동안 드나들었으면 제2의 슈퍼전파지가 될 수 있다. 어떤 곳이 있는지 그곳에 대한 방역소독 있는지?- 신천지 교인들은 지금은 명단 절반 이상 파악됨. 그 분들 스스로 보호를 위해서도 전파 않도록 하기 위해 자가 격리 조치 취하고 있다. 지금 현재 그 분들이 같이 모여있거나 하는 부분은 줄여나가는 쪽으로 하고 있다. 금일 중으로 자가 격리 권고와 관리체계를 갖추도록 할 것이다. 그 분들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 장소와 문제는 현재 대구시로서 추적하기가 쉽지가 않다. 혹시 구체적이고 추가적 정보가 있으면 달라. SNS상, 떠도는 얘기만 갖고 공식적으로 논의하기가 어렵다▶환자가 급속도로 늘어 시민 불안감 크다. 선별진료소를 시에서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다. 15곳 중 운영 중인 곳이 몇 곳이고 검사가능 인력이 몇 명이 되는지. 중앙 정부 특단 대책 필요. 보건소도 전화 불통. 검사를 어디서 해야하는 지도 몰라.- 정부에 의료인력 지원 요청한 것 중에 환자 관리 병원 인력도 필요하지만 선별진료소 특히 구·군보건소가 너무 많은 로드가 걸리고 있음. 병역 선별진료소 기능이 제대로 작동 못하는 곳이 있다. 8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사실상 모두…(과부하라는 뜻으로 추정)어제 정부에서 공중보건의 25명 지원했다. 구·군보건소로 배치해서 지금현재 있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의 로드는 조금 덜어줬다. 그러나 앞으로 확진이 의심되는 상당수의 검체 검사해야 하는 의심환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선별진료소 기능 대폭 확대해야 한다. 그걸 위해 선별진료소 또다른 장소에 대폭 확대하는 방안 검토 중. 이건 오늘 오전 중으로 할 것. 거기에 따른 인력이 또 필요.중앙 정부에 인력, 신천지 의심환자 검체 검사할 수 있는 인력을 요청해놨고. 한 검사소당 무리한다면 하루에 80명 정도 검사할 수 있다. 신천지 교인들도 선별진료소에 다 방문해서 검체 하진 않는다. 자가 격리 상태에서 집으로 검체요원이 가서 검체 하는 게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다. 이런 다양한 방법 통해 하고. 역학 조사관, 공중보건인력 필요하다는 말씀을 중앙정부에 했다▶동선공개는 앞으로 더 안할건지. 정치권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얘기하는데 의견은?특재지역 선포에 따르는 여러 검토 사항이 있고 물적 인적 피해상황 검토하기에는 지금 상황이 넘 급박. 선포 안하더라도 모든 자원 집중할거고. 집중하기 위해서 정부차원에선 대구와 청도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이 차원에서 가용 가능한 전 국가적인 차원의 지원 신속히 이뤄져야 함.▶마스크 1백만 개 제공, 일반 마스크 방역마스크가 약국에 하나도 없다. 약국에 마스크 지원할 계획? 대구의료원 입원자 다른 데 어디로 전원시킬 건지- 마스크 1백만 개는 지금 정부가 여러 정부를 통해서 확보한 부분이다. 그 부분들도 대구시가 일부는 구매를 해야 하는 영역에 있는 것도 있다. 이와 관련해선 취약계층에도 나눠 주겠지만 일반 시민들이 약국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 판매되고 있는 마스크 유통과정을 대구로 돌리는 문제도. 대구 지역 슈퍼나 약국에서 의료용 마스크 판매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중앙정부와 검토 중.환자 전원은 우선은 통상 성서 동산의료원에 129개 실이 있다. 거기엔 코로나19 환자들은 옮길 수 없다. 일반 환자들은 옮길 수 있을 것 같고, 상당 부분 환자들은 퇴원 임박했거나 자가 상태에서 치료 가능한 환자들은 퇴원 조치 하는 방향으로 계획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다.▶대구시민 주간 비롯 각종 야외행사 줄줄 취소되고 있다. 프로야구나 프로축구는 어케 될건가. 주기적으로 열리는 스포츠 행사?- 프로야구 축구 연맹에 연기를 요청해 두었다. 불가피하게 해야 한다면 무관중 경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환자들 상태?- 위급한 환자는 없다.▶대형교회 중에 일부 교회에서 예배 중. 교회에 대한 강제조치?- 법적 방법이 없다. 교계를 통해서 사실은 어제 협의를 했을 때 말씀하신 부분으로 축소하겠다 함. 지금 상황은 축소해서 될 상황 아님. 오늘 아침에도 대기총 회장에게 요청했고 구군 통해 공문 보낼 것.이제 우리 시민들이 함께 이겨내 나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시민들이 어케 해야 하는지, 교회 비롯 단체활동을 당분간 중지해야 한다. 이런 메시지를 꼭 부각해달라. 경우에 따라선 교회나 사찰 등 독립성 강한 부분은 한곳에 상의나 협조 한다 하더라도 잘 협조 안되기도 함. 다시 한번 종교계에 부탁. 예배 등 다중 모이는 행사는 당분간 전면 취소해주길 간곡히 부탁.▶신천지 관련, 추가 1차 조사대상 3474명은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짐? 명단 확보 어떻게 됐는지?- 그건 신천지 쪽에 협조를 해서 받은 거다. 그 쪽에서도 명단을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진 않기 때문에 정리 되는 대로 질본과 대구시에 협조 해주면 그걸 갖고 대구시 100여 명 이상 인력 동원해서 전화 통해 상담조사 하고 있다.▶정부에서 파견된 역학조사관?1차로 25명이 파견. 그 인력들 갖고는 지금 하고 있는 보건소에 부담을 조금 더는 정도이지 지금 신천지교인에 대한 집중조사를 하는 별도의 인력이 필요하다. 그 부분에 대해 요청하고 있다▶실제로 병원마다 의료진 확진자 나온데 있다. 환자 감염 현황?- 병원 관계자 중 확진자는 가톨릭대병원 간호사와 더블유병원 영상촬영인력. 이렇게 파악 중. 추가로 있는 부분들은 더 파악하겠다. 그 부분들은 병원 차원에서 폐쇄 조치나 접촉자 격리 조치 하고 있다. 오염원으로 지정된 장소에 대해선 폐쇄와 방역 조치 함.▶자가격리자는?- 파악해서 말씀드리겠다지금 단계는 확진자들의 경로 파악과 접촉자 파악해서 격리시키는 것으로 해결 불가한 단계다. 지역사회의 감염이 확산됐다는 증거다. 확진자 이동경로 파악은 물론 한다. 접촉자를 찾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장소가 어딘지, 장소적 특성에 따라 추가 대책 하기 위함.예를 들어 병원의 경우 종사자와 환자 감염 방지. 어린이집이나 다중시설 경우 거기에 대한 통제를 하기 위해서 역학조사를 통한 경로조사 중요. 그러나 동선 모두를 추적해서 하기엔 역부족일 뿐 아니라 그보다 더 많은 확진자들과 의심환자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걸 (케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음압병상에 대한 수치가 계속 변하고 있다. 정확히 얼마?사실은 무용. 지금 65개 맞다. 여러분 음압병상 가보면, 중환자실에 들어있는 게 대부분이다. 중환자실에 환자가 있다면 음압조치 한다하더라도 전원조치 안하면 사용이 사실상 불가하다. 이런식의 음압실은 가용가능 숫자에서 빼야함. 검체하는 사람들은 음압병실에서결과 나올대까지 대기해야 하고, 또 못쓰는 상황 발생.음압병실 숫자를 얘기하고, 음압병실로 이 사태를 막겠단 수준은 지났다. 병동만 코호트 격리해서 외부인과 차단. 의료인에 대한 보호방역조치 하에서 환자를 치료할 수밖에 없는 단계다. 지금도 음압병동이 몇 개고, 몇 개로 바뀌었다 이런 논의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 논의다.

2020-02-21 11:31:05

대구시 21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이남영 기자

[전문] 대구시 "신천지 4천여명 중 544명 증상…연락두절 400명"

대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1일 총 8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대부분은 신천지 교인과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확진자 폭증으로 음압병실 확보가 어려운 점을 고려, 일반병실 다인 1실 쳬계로 전환해 입원 병실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1일 오전 10시쯤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처럼 발표했다.대구시는 부족한 병실을 확보하고자 기존 음압병실 1인 1실 체계에서 일반병실 다인 1실 체계로 전환해 확진자 입원 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대구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새로난한방병원 입원 환자 32명, 일반 환자 290명을 다른 병실로 옮겨 추가 병실을 확보할 방침이다.장기적으로는 대구의료원 내 모든 병동을 비워 총 373병상을 코로나 확진환자 입원 치료에 활용한다. 아울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63실 117병상도 코로나19 전용 병실로 활용한다. '코로나19' 31번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 신천지 교회 어떤 모습일까?31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슈퍼전파' 사건을 낳은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에 대해 고위험 집중관리도 이어갈 방침이다.대구시는 사전조사대상과 추가 1차 조사 대상을 더한 4천475명 가운데 400명(8.9%)은 아직 연락 두절 상태라 꾸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제외한 나머지 신도 중 증상이 있다고 답한 544명(12.1%, 사전 135명과 추가 1차 409명)은 대구시와 8개 구, 군이 전화 상담을 해 자가격리 수칙을 안내했다. 추후 거주지 보건소에서 정밀상담, 검체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제외한 3천531명(78.9%)은 증상이 없다고 답변했다. '코로나19' 31번 확진자 동선 총정리! 아직까지 발길 끊기고 휑한 모습대구시는 이번 사태로 앞서 계획했던 2.28 민주운동 기념식, 3.1절 기념행사, K-pop 슈퍼콘서트(방탄소년단 등 공연),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등 3월까지 계획한 모든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또 이날부터 어린이집 1천324곳 모두를 지역 아동 보호와 종사자 안전 확보 목적으로 당분간 휴원 조치했다. 노인의료복지시설 252곳(입소자 7천334명, 종사자 5천128명)에 대해서도 외부인 방문과 면회를 엄격히 통제 중이다.대구시는 이번 사태에 대응하고자 이날 오전 국무총리 주재 중수부 확대회의에서 '군 병원 즉시 활용', '대구 동산병원을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 '군 등 가용 가능 의료인력 지원'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취약계층과 사회서비스 종사자 보호를 위한 '마스크 1백만 개 지원', 의료진 보호장비와 검사 키트, 이동식 음압카트, 음압구급차 등 '의료물품 신속 지원', 코로나19로 폐쇄되는 민간병원 등의 영업손실 지원 등 대책 마련을 함께 건의했다.한편으로 감염병 전문가와 대구시 공무원으로 꾸린 코로나19 비상대응본부를 이날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전날인 20일 지역 8개 구청장, 군수가 모인 가운데 각 지역민에 대한 이동 자제 요청,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대책 수립, 구군별 시민 방호 홍보대책 마련, 보건소 기능 확충 등을 논의한 바 있다.이날 대구시는 시민에 대한 외출 자제와 마스크 필수 착용을 당부했다. 또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시민은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말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 또는 가까운 관할 보건소로 우선 신고한 뒤 안내에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권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광주시, 전남도와 기업, 민간단체에서 대구시에 마스크, 손 소독제를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잊지 않겠다"면서 "대구시장으로서 반드시 시민 여러분을 지켜내겠다. 시민 여러분은 지금의 불편과 어려움을 조금만 더 견뎌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하 대구시 오전 정례브리핑 요약 전문대구 확진환자 21일까지 총 84명이다. 추가확진자 대부분은 신천지 교인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결과 따라 발표하겠다.대구 음압병실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기존 음압병실 1인 1실 체계에서 이날부터 일반병실 다인 1실 체계로 전환해 입원 치료할 방침이다.대구의료원 입원 치료 중이던 새로난한방병원 입원 환자 32명, 일반 환자 290명을 다른 병실로 옮겨 추가 병실을 확보.장기적으로 전 병동을 비워 총 373 병상을 코로나 확진환자 입원 치료에 사용하고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63실 117병상을 추가 확보하겠다.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를 대상으로 한 고위험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사전조사대상 1천1명 중 연락이 안 되는 사람 57명. 연락된 944명 중 증상이 있다고 밝힌 사람은 135명. 전일(20일) 대비 45명 증가.또 추가 1차 조사 대상 3천474명 중 증상이 있다고 답한 이는 409명(11.8%), 없다고 답한 이는 2천722명(78.4%). 343명(9.8%)에 대해 계속 연락 취하는 중.증상이 있다고 답한 544명(사전 135명, 추가 1차 409명)은 대구시와 8개 구군에서 전화 상담해 자가격리 수칙 안내한 상황. 추후 거주지 보건소에서 정밀상담과 검체 검사.대구시는 2.28 민주운동 기념식, 3.1절 기념행사, K-pop 슈퍼콘서트(방탄소년단 등 공연),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등 3월까지 계획한 모든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이날부터 지역 아동 보호와 종사자 안전 확보 위해 어린이집 1천324곳 전체를 당분간 휴원.바이러스 취약 고위험군이 생활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 252곳(입소자 7천334명, 종사자 5천128명)도 외부인 방문과 면회를 엄격히 통제, 종사자에 대한 개인 위생 관리와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지역 차원 전방위적 코로나19 대응을 목표로 대구시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8개 구청장, 군수와 긴급 회의를 열고 시민 이동 자제 요청,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대책 수립, 구군별 시민 방호 홍보대책 마련, 보건소 기능 확충 등을 논의했다.대구시는 또 대구시 코로나19 비상대응본부를 이날부터 운영. 지역 감염병 전문가와 시 공무원으로 구성. 이번 사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의료시스템을 정상 유지하는 등 철저히 감시하고 상황을 관리하려는 목적이다.범정부 차원 지원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 정부는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시기 바란다.대구시는 오늘 오전 국무총리 주재 중수부 확대회의에서 "군 병원 즉시 활용", "대구 동산병원을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 "군 등 가용 가능 의료인력 지원" 등을 건의했다.아울러 취약계층과 사회서비스 종사자 보호를 위한 "마스크 1백만 개 지원", 의료진 보호장비와 검사 키트, 이동식 음압카트, 음압구급차 등 "의료물품 신속 지원", 코로나19로 폐쇄되는 민간병원 등의 영업손실 지원 등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어려운 상황임에도 광주시, 전남도청, 많은 기업과 민간단체에서 대구시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보내주셨다. 감사드리고 잊지 않겠다.대구시장으로서 반드시 시민 여러분을 지켜내겠다. 언제 누구든 병원에서 안심하고 진료받도록 하겠다. 시민 여러분은 지금의 불편과 어려움을 조금만 더 견뎌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다시한번 시민 여러분께 간절히 부탁드린다.외출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일상 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라.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마시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 또는 가까운 관할 보건소로 우선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란다.보건소나 병원에 방문할 때는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해주시기 바란다.

2020-02-21 10:35:18

대구지역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가 추가로 다수 발생한 20일 대구의료원 감염관리센터 앞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줄지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코로나19 확진자 52명 늘어...대구·경북 41명

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하루새 52명이 늘어 총 156명이 감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보다 52명 늘어났고 이 중 41명이 대구·경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구와 경북은 각각 38명, 경북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총 39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35명, 경남 2명, 충북 1명, 광주 1명으로 확인됐다. 대남병원 관련자는 1명 추가됐으며 서울에서도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020-02-21 10:23:4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첫 사망자가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했다. 20일 오후 청도 대남병원 입구에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총 26명…경산 3명·청도 대남병원 1명 추가

경북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명 나오면서 총 26명으로 늘었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밤사이 지역민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오후까지 경북의 코로나19 환자는 누적 22명 발생한 바 있다.추가 확진자는 경산 3명,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치료 중인 청도 대남병원 환자 1명이다.경산 2명은 김천의료원 격리병실로 옮길 예정이다. 나머지 1명(자가격리 중)은 이송 병원을 배정 중이다.경북 내 지역별 확진 환자 수는 영천 4명, 경산 5명, 상주 1명, 청도(대남병원) 16명이다.전날 청도 대남병원에서만 코로나19 국내 첫 사망자 등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남병원은 환자와 의료진 등 직원 전원을 검사하고 있으며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대남병원 확진자 대부분은 환자이며 병원 직원은 5명(간호사 3명, 요양보호사 1명, 정신건강전문요원 1명)이다.경북도 관계자는 "대남병원은 폐쇄된 상태다. 의료진 중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도 자가격리하지 않고 병원에서 사고수습대책본부와 함께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0-02-21 10:10:08

21일 오전 환자이송요원 중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관계자가 휴진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56명...신규환자 52명

[속보]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56명...신규환자 52명

2020-02-21 10:03:4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중 대구 신천지 교인이 다수 발생한 19일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앞을 한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지나가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 신천지 예배 광주 서구 31세男 "코로나19 확진"

신천지 대구교회를 매개로 대구경북 각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를 확산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 여파가 광주로도 이어졌다.보건당국에 따르면 20일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31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접촉자로 분류된 상황이다.A씨는 조선대학교병원에 격리됐다. 아울러 A씨의 부인에 대한 검사도 의뢰됐다.보건당국은 A씨의 최근 이동 경로(동선)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2020-02-20 22:48:0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한줄뉴스]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 "39+7=46명"

[한줄뉴스] 대구 지역 코로나 19확진자 7명 추가 "39+7=46명"

2020-02-20 19:52:4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한줄뉴스]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추가 "9+13=22명"

[한줄뉴스]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추가 "9+13=22명"

2020-02-20 19:47:17

20일 오전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 코로나19 대처법과 선별진료소 현황은?

대구경북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원을 찾으려는 시민들 불안감이 덩달아 커지고 있다.감기 증상에도 선별진료소를 먼저 찾는가 하면, 자녀에게서 열이 나거나 기침 증상이 나오면 감염을 의심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다.질병관리본부 등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홈페이지(http://ncov.mohw.go.kr)와 1399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질본에 따르면 자신이나 가족이 확진자와 접촉했을 우려가 있고 감염병 증상이 의심될 땐 일반 병·의원에 방문해서는 안 된다.이 경우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즉시 코로나19 관련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란 응급실 외부나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 증상자가 의료기관에 출입하기에 앞서 진료받도록 한 곳을 이른다.선별진료소는 곳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검체를 즉시 체취해 검사를 의뢰할 수도 있다.이미 확진자가 방문한 선별진료소에선 감염 확산을 막고자 일시 폐쇄하는 사례도 있어 방문 전 미리 전화로 문의하는 편이 좋다.선별진료소 방문 전 관할보건소 또는 1339, 지역번호+120으로 전화해 미리 상담할 수 있다.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없는 일반 환자는 평소처럼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을 찾으면 된다. 이 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코로나19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과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그 중 6종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사람 코로나바이러스'다.6종 중 2종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다. 다른 4종은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폐렴이 유행하면서 코로나19가 사람에게 전파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박쥐로부터 유래한 사스 유사 바이러스와 89.1% 일치한다.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할 근거는 다음과 같다.▷중국(홍콩, 마카오 등) 또는 유행 국가, 지역을 방문한 지 14일 내에 발열(37.5 ℃), 호흡기(기침, 인후통 등) 등 의심 증상이 발병한 자 ▷확진 환자의 증상이 나오는 동안 그와 접촉한 지 14일 이내 의심 증상이 나타난 자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거나, 원인미상 폐렴이 확인된 자 등이다.코로나19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만으로도 감염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코로나19는 침방울(비말)과 콧물·가래(호흡기 분비물)에 접촉했을 때 옮는다. 즉 먼저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를 하거나 침을 뱉을 때 공기 중에 날아간 침방울이 타인의 호흡기에 들어가 전염되는 사례가 가장 많다. 손에 바이러스가 묻은 채 눈·코·입 등 점막을 만져도 전염될 수 있다.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특정 온도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 즉 숙주에서 떨어진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죽어 없어진다. 일반적 바이러스의 최대 생존 시간은 2시간으로 알려졌다.침대, 테이블, 문고리 등 실내 환경에선 수일 간 살 수 있으나, 이 같은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되거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한편, 대구경북 선별 진료소는 다음과 같다. ※대구경북 선별진료소 현황 (* 표시는 코로나19 조사용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진료소)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053)623-8001대구 남구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 053)650-3000대구 남구 남구보건소 053)664-3644대구 달서구 달서구보건소* 053)667-3123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053)258-6338대구 달성군 달성군보건소* 053)668-3121대구 동구 대구파티마병원 1688-7770대구 동구 동구보건소* 053)662-3222대구 북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053)200-2000대구 북구 북구보건소* 053)665-3336대구 서구 서구보건소* 053)663-3111대구 수성구 수성구보건소* 053)666-3111대구 중구 중구보건소* 053)661-3121경북 경산시 세명병원* 053)819-8500경북 경산시 경산중앙병원* 053)715-0119경북 경산시 경산시 보건소* 053)810-6314경북 경주시 경주시 보건소* 054)779-8573경북 고령군 고령군보건소* 054)954-1300경북 고령군 고령영생병원* 054)955-2661경북 구미시 구미순천향병원* 054)468-9114경북 구미시 구미차병원* 054)450-9700경북 구미시 구미강동병원 054)453-7575경북 구미시 구미시 구미보건소* 054)480-4032경북 군위군 군위군보건소* 054)383-4000경북 김천시 김천의료원* 054)432-8901경북 김천시 김천제일병원* 054)420-9440경북 김천시 김천시 보건소* 054)433-4000경북 문경시 문경제일병원 054)550-7700경북 문경시 문경중앙병원* 054)555-2011경북 문경시 문경시 보건소* 054)555-2033경북 봉화군 봉화군 보건소* 054)673-4000경북 봉화군 봉화해성병원* 054)674-0011경북 상주시 상주적십자병원* 054)534-3501경북 상주시 상주성모병원* 054)532-5001경북 상주시 상주시 보건소* 054)535-4000경북 성주군 성주군보건소 * 054)933-2400경북 안동시 안동시보건소* 054)840-5999,5917경북 안동시 안동의료원* 054)850-6055경북 안동시 안동병원* 054)840-1004경북 안동시 안동성소병원 * 054)850-8114경북 영덕군 영덕아산병원 * 054)730-0114경북 영양군 영양군보건소* 054)680-5114경북 영양군 영양병원* 054)682-0727경북 영주시 영주시보건소* 054)631-4000경북 영천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 054)338-9000경북 영천시 영천시 보건소* 054)339-7860경북 예천군 예천군보건소* 054)650-8616경북 예천군 예천권병원* 054)654-6611경북 울릉군 울릉군보건의료원* 054)790-6871경북 울진군 울진군의료원 * 054)785-7015경북 의성군 의성군보건소* 054)830-6660경북 의성군 공생병원* 054)834-3881경북 청도군 대남병원 * 054)373-0606경북 청송군 청송군보건의료원* 054)870-7100경북 칠곡군 칠곡군보건소* 054)973-4000경북 칠곡군 왜관병원 054)971-1002경북 포항시 포항시 북구보건소* 054)270-4114경북 포항시 포항시 남구보건소* 054)270-4004경북 포항시 포항세명 기독병원* 054)275-0005경북 포항시 포항 성모병원* 054)272-0151경북 포항시 포항의료원* 054)247-0551

2020-02-20 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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