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코로나19 확진자 리스트 "해외 감염→지역 감염 전환 추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는 18일 오후 6시 기준 모두 31명이다.이날 대구 및 영남 최초 확진자(61세 한국인 여성)가 발생하면서다.이 확진자는 31번째 확진자이면서 지역사회 감염 추정 3번째 확진자로도 분석되고 있다. 앞서 16일 서울에서 발생한 29번째 확진자(82세 한국인 남성) 30번째 확진자(68세 한국인 남성) 둘 다 최근 1개월 중국 등 해외 여행 및 기존 확진자 접촉 이력이 없는데, 31번째 확진자도 마찬가지이다.즉 최근 발생한 3명의 확진자를 두고는 본격적인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볼 수 있다는 풀이도 제기되고 있다.3명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 추적이 아직 완료된 것은 아니라서, 이들이 앞서 발생한 확진자들과 접촉한 이력이 확인된다면, 이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보기 어려워진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보건당국이 파악한 방역망 밖에서 감염이 이어지는 지역사회 감염의 초기 사례로 평가할 수밖에 없게 된다.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31명 확진자 가운데 12명은 잠복기가 지나고 완치가 이뤄지는 등의 이유로 격리해제됐다. 아울러 818명에 대한 감염 검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 격리해제 및 음성 판정 추세가 이어지며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는듯 했지만, 이 추세를 앞으로 지역사회 감염 추세가 따라잡을 경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한편, 같은 시각 기준 세계 확진자 수는 29개국 7만3천333명이며, 사망자 수는 1천873명이다.※다음은 2월 18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리스트1월 20일 확진 ▶1번째 확진자=35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인천의료원 격리1월 24일 ▶2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서울시 중구 광희동 국립중앙의료원 격리1월 26일 ▶3번째 확진자=54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일산) 화정동 명지병원 격리1월 27일 ▶4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격리1월 30일 ▶5번째 확진자=3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격리1월 30일 ▶6번째 확진자=56세 한국인 남성 (3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7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8번째 확진자=62세 한국인 여성 (우한 방문) / 전북 익산시 신동 원광대병원 격리1월 31일 ▶9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여성 (5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10번째 확진자=52세 한국인 여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11번째 확진자=25세 한국인 남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2월 1일 ▶12번째 확진자=49세 중국인 남성 (일본 체류)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3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2일 ▶14번째 확진자=40세 중국인 여성 (12번 확진자(가족)에 2차 감염)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5번째 확진자=4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4번 확진자 기내 접촉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4일 ▶16번째 확진자=42세 한국인 여성 (태국 방문) / 광주시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7번째 확진자=38세 한국인 남성 (싱가포르 방문) / 명지병원 격리2월 5일 ▶18번째 확진자=21세 한국인 여성 (16번째 확진자의 딸) /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9번째 확진자=36세 한국인 남성 (17번째 확진자와 함께 싱가포르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2월 5일 ▶20번째 확진자=41세 한국인 여성 (15번째 확진자와 가족) /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5일 ▶21번째 확진자=59세 한국인 여성 (6번째 확진자와 접촉) / 서울대병원 격리2월 6일 ▶22번째 확진자=46세 한국인 남성 (16번째 확진자의 가족) / 광주시 동구 서석동 조선대병원 격리2월 6일 ▶23번째 확진자=58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7일 ▶24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9일 ▶25번째 확진자=73세 한국인 여성 (26, 27번째 확진자(아들 부부)에 감염 추정) /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9일 ▶26번째 확진자=51세 한국인 남성 (25번째 확진자 아들, 중국 광둥성 방문)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9일 ▶27번째 확진자=37세 중국인 여성 (26번째 확진자 부인, 중국 광둥성 방문)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11일 ▶28번째 확진자=30세 중국인 여성 (3번째 확진자 지인, 우한 거주) / 명지병원 격리2월 16일 ▶29번째 확진자=82세 한국인 남성 (해외 여행 및 기존 확진자 접촉 이력 없음) / 서울대병원 격리2월 16일 ▶30번째 확진자=68세 한국인 여성 (29번째 확진자 부인, 해외 여행 및 기존 확진자 접촉 이력 없음)/ 서울대병원 격리2월 18일 ▶31번째 확진자=61세 한국인 여성 (해외 여행 및 기존 확진자 접촉 이력 없음)/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격리

2020-02-18 18:54:5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안동병원 코로나19 의심 87세 사망 환자 "음성"

18일 경북 의성군 거주 A(87) 씨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폐렴 증상을 호소, 인근인 안동시 소재 안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의료진은 A씨가 폐렴 증세를 보였고, 중국에 있는 A씨의 자녀가 지난 설 연휴에 A씨의 집에 다녀갔다는 가족 진술이 있어 A씨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의뢰했다.아울러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안동병원 응급실 일부가 폐쇄됐으며, A씨 가족 역시 격리 조치를 받았다.이어 이날 오후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에 안동병원 응급실은 정상 운영에 들어갔고, A씨의 가족도 격리 해제됐다.

2020-02-18 18:16:4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자현미경 확대 모습. 매일신문DB

[속보] 중국 여행 후 사망 서울 관악구 30대 코로나19 감염 검사 "음성"

지난달 중국 여행을 한 서울시 관악구 주거 30대 남성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보건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5분쯤 이 남성이 호흡을 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 이 남성에 대해 심폐소생술 조치 등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오전 10시 30분쯤 숨졌다.그런데 사망한 이 남성의 폐에서 출혈 흔적이 확인됐고, 폐렴 증상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보건당국은 이 남성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후 5시를 넘겨 음성 판정이 나온 것이다.해당 남성은 가족과 함께 중국 하이난으로 3일 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2020-02-18 17:54:16

코로나19가 직장 내 문화도 바꿔놓고 있다. 감염자 발생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며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도 출장이나 회식을 자제하고 외부인과의 만남도 최소화 하는 모습이다.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

신입사원 마스크 면접, 카카오톡 가스검침… 코로나19 속 직장 풍경

최근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직장 모습도 바꿔놓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가 하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추세 속에 사람 만나기도 어려워졌다.최근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인 대성에너지는 지난 10,11일 1차 면접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하는 흔치 않은 풍경을 만들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면접관들은 마스크를 착용했고 면접참가자들도 답변할 때만 마스크를 벗었다"며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 향후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도 현장 일정을 미루거나 줄이는 식으로 영향을 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고객과 접촉하는 일도 여의치 않게 됐다. 금복주 관계자는 "2월부터 숙취해소제 등을 증정하는 소비자 대면판촉을 강화할 계획이었지만 오히려 2월 들어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대성에너지도 가정을 방문하는 검침 및 안전점검 업무가 원활하지 않아 세대마다 양해를 구하는 한편 카카오톡을 이용한 자가검침 등 대안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몸이 안좋은 직원들은 귀가시키고 휴가사용도 장려하는 분위기다. 이월드는 직원 체온을 하루 3차례 체크하고 37.5℃를 넘기면 바로 퇴근시키고 있다. 연차사용 등 휴무도 권장한다. 이월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퇴근 후 회식도 많이 줄었다. 일찍 퇴근하니 가족들이 좋아한다는 반응이 많다"고 전했다.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콜'은 지난 10,11일 661명의 직장인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근무 방식이 바뀌었다는 응답이 39.1%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 또는 국내 출장을 취소했다는 비율이 29.2%로 1위였다. 이어 회식(20.3%), 사내회의(16.3%), 제품출시 및 행사(13.8%) 순으로 다수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취소하거나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답했다.

2020-02-18 17:43:43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력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내 중소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 공급과 경영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은 18일 기자들과의 만남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선도하겠다"면서 "특히 코로나19가 영남권까지 확산함에 따라 위기를 겪을수 있는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듣겠다"고 밝혔다.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력산업 지원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지역에 신규 보증 1조4천억원을 포함한 5조7천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이는 전년 대비 2천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 중 250억원 가량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에 공급된다.특히 윤 이사장은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본점 근무 직원 중 32.6%가 대구에 정착하는 등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지역 채용도 강화해 올해 채용인원 95명 중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25%수준(24명)까지 늘릴 예정이며, 2022년도까지 30%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윤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이전 6년차인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0-02-18 17:34:34

'13억 폭리' 마스크유통업자, '스카이캐슬'식 고액과외 세무조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폭증하자 무자료 현금거래로 폭리를 취한 마스크 유통·판매업자 11명, 강좌당 수백만 원의 수강·컨설팅료를 받는 사교육업자들, 공직 이력을 악용해 막대한 수입을 얻는 '전관특혜' 전문직 등이 세무 당국의 칼날 앞에 선다.국세청은 편법·지능적인 탈세 혐의자 138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대상자에는 마스크 매점매석 등으로 시장 질서를 어지럽힌 의약외품 유통·판매업자 11명이 포함됐다.정부합동 단속반이 마스크 매점매석 단속을 벌이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재고가 있는데도 '품절'로 속인 후 가격을 올려 재판매한 온라인판매업자 3명을 적발한 데 이어 세정당국이 즉시 세무조사에 나서는 등 시장 안정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또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묘사된 것처럼 한 강좌당 수 백만원에 이르는 입시 컨설팅, 고액 과외로 부모 재력에 좌우되는 교육 불평등을 조장하면서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 사교육 사업자 35명도 조사를 받는다.이와 함께 고위 공직자로 퇴직한 뒤 이 경력을 바탕으로 많은 수입을 올리면서도 정당한 세 부담을 회피한 변호사·회계사·변리사·관세사 등 이른바 '전관특혜' 전문직 28명도 포함됐다.이 밖에 전주(錢主)가 의사 명의를 빌려 건강보험급여를 불법으로 받아온 사무장 병원 등 편법탈세 혐의자 34명, 대부업자 등 국민생활 침해 관련 탈세혐의자 30명도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는다.국세청은 이들 탈세 혐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 등 관련인의 재산형성 과정, 편법증여 혐의 등까지 조사하고 탈루 자금흐름을 역추적할 계획이다.이 과정에서 차명계좌 이용, 이중장부 작성 등 고의적 세금 포탈 혐의가 확인되면 검찰에 고발하고, 마스크 매점매석 등 탈루 이외 위법 사항을 관련 기관에 통보해 벌금과 과태료를 물게 할 방침이다.임광현 국세청 조사국장은 "반사회적 탈세 행위로 얻은 이익을 철저히 환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18 17:25: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현대차가 18~20일 울산 1공장 가동을 멈추기로 했다. 지역 제조업계도 수주물량 감소 등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차 공장 또 섰다…대구경북 자동차부품업계 '불안'

현대자동차가 다시 일부 공장 휴업을 결정하면서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업계의 매출감소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섬유, 디스플레이 등 중국 의존도가 높은 다른 업종도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현대차는 18~20일 울산 1공장 가동을 멈추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나', '벨로스터'를 생산하는 울산 1공장은 5~12일 휴업했다가 13일 재가동된 곳이다. 제네시스 'GV80'과 '팰리세이드'를 생산하는 울산 2공장도 21일 하루 휴업할 예정이다.17일 울산 모든 공장이 재가동된 지 하루 만에 재차 휴업에 돌입한 셈이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생산하는 부품 '와이어링 하니스' 공급이 충분치 않아 예상보다 공장 가동률이 떨어져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현대차 생산 정상화를 손꼽아 기다렸던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업계는 우려가 현실화됐다는 입장이다. 특히 규모가 작고 해외 판로가 없는 2·3차 협력업체의 경우 덩달아 공장을 세우는 등 피해가 큰 상황이다.대구 성서산단에서 현대차 차체를 생산하는 금형가공업체 A사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오후 6시 이후 아예 공장 문을 닫고 있다.현대차가 생산 재개를 한 뒤에도 생산량을 조절하면서 우리 공장 가동률은 50%도 안됐다"며 "올해는 미중무역분쟁 완화로 상황이 한결 나아질 줄 알았는데 올해 들어 생산량이 작년 60% 수준 밖에 안된다. 상황이 장기화되면 몇 달 지나지 않아 직원 월급도 못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중국에 공장을 두고 현지 현대차 공장에 납품하는 B사는 원자재와 인력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B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 자가 격리 중인 생산직 근로자가 많아 현지 공장에 일할 사람이 없다. 여기도 중국에 있다 조기 귀국한 직원들이 아직 출근하지 않고 있어 인력 손실이 크다"며 "중국 현지 협력업체도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원자재 수급도 어렵다. 평소의 절반 분량도 채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중국 의존도가 높은 다른 업종도 타격을 입기는 마찬가지다.중국에 현지법인을 둔 대구 전자업체 C사는 원가절감을 이유로 국내보다 중국 현지 생산 비중을 늘려온 곳이다. C사 관계자는 "사실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대구공장의 생산비중은 적다. 대부분 제품 생산은 중국, 베트남 등 해외 공장에 의존하던 상황이어서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

2020-02-18 17:25:14

18일 오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했던 대구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 인근 도로에서 경찰 관계자가 입원자들을 이송하기 위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겨우 숨통 트이는가 싶었는데...." 대구 유통업계, 코로나19 확진에 '전전긍긍'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영남권 첫 확진자가 대구에서 발생하자 매출 회복세를 보이던 백화점 등 지역 유통업계는 소비 심리가 다시금 얼어붙지는 않을지 잔뜩 우려하고 있다.18일 대구 유통업계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20%가량 급감했던 지역 백화점은 둘째 주 일부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2~15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신장됐고, 롯데백화점 대구점·상인점 또한 지난주 매출 감소폭이 전주 대비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 지역 이마트 또한 지난 주말 매출이 전주 주말과 비교해 10%가량 늘었다.뚜렷한 매출 회복세에 대구 유통가에선 "손님들이 다시 밖으로 나오고 있다"며 안도했으나, 이날 대구에서 31번째 확진자 A(61) 씨가 나오자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대구백화점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자체 대응 수위를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대구백화점 감염병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경계는 지역에서 감염병 확진자가 나왔을 때 선포하는 단계로 직원 간 비상연락망 확인, 발열 의심자 출근 정지, 고객 밀집시설 방역 등이 이뤄진다.대구백화점 홍보팀 관계자는 "그간 대구는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고객의 소비 심리도 조금씩 회복되는 것으로 보였는데 확진자가 나오면서 향후 상황을 알 수 없게 됐다"며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 발표, 언론 보도를 주시하면서 차분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마트 홍보팀 관계자 또한 "아무래도 매출이 회복세던 시점에서 확진자가 나와 고객이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다시금 꺼리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분위기"라며 "다행히 아직까지는 확진자가 대형마트를 방문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A씨가 지난달 29일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A씨 동선을 재차 확인하는 등 상황을 주시했다.대구신세계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아직 A씨의 정확한 이동 수단이 나오지 않았고, 서울 방문 시기도 잠복기를 지났기 때문에 폐쇄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혹시라도 가족의 방문 등이 있지는 않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한편 이날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A씨의 딸이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근무한다는 소문이 나돌자 롯데백화점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거짓 소문"이라고 일축했다.롯데백화점 홍보팀 관계자는 "자체 파악 결과 해당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상인점 한 의류매장 판매원의 딸이 A씨가 방문한 새로난한방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소식이 와전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판매원의 딸은 환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는 영양사인 것으로 안다. 판매원을 귀가시키고 당분간 출근을 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2020-02-18 17:24:34

온라인 쇼핑몰이 판매하는 보건용 마스크 가격. 소비자시민모임 제공.

정부가 나서도…끝없이 치솟는 마스크 가격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한 가운데 정부의 사재기 단속 등 물가 안정 노력에도 마스크 가격이 최대 27%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 14일 5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KF80·KF94 마스크 성인용과 어린이용 254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2주 전인 지난달 31일과 비교해 마스크 1개당 가격이 13.6~27.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용 마스크의 가격 상승 폭이 컸다.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KF80 어린이용 마스크 가격이 2천52원에서 2천610원으로 27.2%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고, KF94 어린이용 마스크 가격이 2천670원에서 3천305원으로 23.8% 올라 뒤를 이었다.성인용 마스크의 경우 KF80은 2천663원에서 3천99원으로, KF94는 3천148원에서 3천575원으로 각각 16.4%, 13.6% 가격이 상승했다. 약 2년 전인 2018년 4월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성인용 마스크 가격은 무려 3배(KF94, 202.5%)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동일한 성능이라도 쇼핑몰 판매자에 따라 마스크 가격이 최대 9.5배까지 차이가 나는 등 치솟는 마스크 가격은 통제되지 않는 상황이다.소비자시민모임은 "성인 2명, 어린이 2명의 4인 가구가 매일 KF94 마스크를 교체한다고 가정하면 한 달 동안 마스크 구입가는 무려 38만원에 이른다"며 "어려운 가계 상황을 고려하면 소비자가 수용할 수 있는 공정한 가격의 제품이 시장에서 유통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소비자시민모임은 "국가적 위기를 틈타 부당한 이득을 얻으려는 판매자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마스크 판매가가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때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 동안 마스크 판매량이 더 많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편의점 CU는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점포당 마스크 평균 매출을 메르스 당시(2015년 5월 20일~6월 16일)와 비교한 결과 67.5% 매출이 늘었다고 18일 밝혔다.CU는 메르스 때 소비자의 학습 효과로 마스크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0-02-18 17:24:11

포항제철소 직원이 RPA를 활용해 항만 투자비 상계처리를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항제철소, 국내 제조업 최초로 항만투자 업무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적용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국내 제조업 최초로 제품부두 항만 투자 업무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적용·확대하기로 했다.RPA는 규칙적인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수행하는 스마트 기술이다. 사람이 직접 수행하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던 업무가 로봇으로 대체됨에 따라 효율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포항제철소는 RPA 기술을 항만과 정산업무에 우선 도입해 비용처리 및 생산성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 등에 효과를 보고 있다.RPA 기술이 도입되자, 매일 30분씩 소요되던 제철소 내 항만 비용처리 업무가 5분으로 단축됐다. 접안료, 화물료, 항만부지 사용료 등 비용 내역을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면서 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법인카드 정산업무도 계산서 처리부터 부서장 통보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면서 계획적인 소비뿐만 아니라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됐다.포항제철소는 올해 RPA 기술을 사내 전반으로 활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용선원가 산출, 부산물 처리실적 측정 등 25건의 과제를 추가 발굴했으며 그룹사인 포스코 ICT와 협업해 RPA 구축 확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0-02-18 17:23:26

대구 창의나눔 로봇 현장체험학습.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창의교육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2019년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유공자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아동센터 아동 9천2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용 로봇을 활용한 1인 1대 방문교육 ▷창의나눔 현장체험학습과 경진대회 ▷로봇 활용 우수사례 공모대회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로봇교육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체계적인 지원사업 운영에 힘쓰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교사에게는 별도 로봇 교구 활용법 교육을 제공해 지원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올해도 약 140개 지역아동센터의 1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로봇활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아동에게 양질의 로봇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8 17:21:52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부산 대저동에서 생산된 대저토마토(100g, 1천290원)를 판매한다. 짭짤하고 달콤한 맛 때문에 '짭짤이 토마토'라고도 불리는 대저토마토는 여름이 제철인 일반 토마토와 달리 4월까지만 반짝 생산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포토뉴스]롯데백화점 대구점, 제철 맞은 대저토마토 판매

2020-02-18 17:21:06

대구 신세계백화점 브레오 매장은 봄철 미세먼지와 모공 속 노폐물 제거 기능을 갖춘 '진동 아쿠아 클렌저'(7만9천원)를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분당 8천회의 미세 진동 마사지로 깨끗한 세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신세계 제공.

[포토뉴스]대구신세계 브레오, 미세먼지 잡는 '진동 아쿠아 클렌저' 판매

2020-02-18 17:20:47

코스피가 급락 마감을 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3.29포인트 내린 2,208.88,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67포인트(1.40%) 내린 682.92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코스피 1.48% 급락

잦아들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다시 증폭되면서 18일 코스피가 급락 마감했다.코스피 종가가 2천200대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 10일 이후 8일만으로,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29포인트(1.48%) 내린 2천208.88에 거래를 마쳤다.세계무역기구(WTO)에서 지난해 12월 상품교역 지수가 95.5로 전월(96.6)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한 것과, 중국에 생산 공장을 둔 애플의 아이폰 생산량이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일시 감소했다는 소식이 지수 하락에 크게 작용했다.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67포인트(1.40%) 내린 682.92로 마감했다. 또 경기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화하면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5.6원 오른 1천189.5원에 마감했다.

2020-02-18 17:19:39

"코로나19 장기화땐 한국 두 번째 타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해 중국산 중간재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면 주요국 가운데 한국이 두 번째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8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코로나19 사태의 주요국 경제에 대한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국가별 중간재 수출액 중 한국은 751억8천750만 달러(약 89조원·2017년 기준)로, 전체 중간재 수출의 6.5%로 집계됐다.이는 주요국 가운데 미국(1천247억5천600만 달러·10.7%) 다음으로 큰 비중이다.일본(5.5%), 독일(3.3%), 대만(2.7%), 베트남(2.6%), 인도(2.1%), 캐나다(2.1%), 멕시코(2.0%), 싱가포르(1.9%) 등이 그 뒤를 이었다.산업별로는 중국산 1차 금속 중간재 수입국 가운데 한국(10.9%)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중국의 전자 부품과 화학 중간재 수출에서 한국 비중은 각각 8.5%, 7.5%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컸고 섬유·의복, 기계, 자동차·운송에서는 세 번째로 큰 중국산 중간재 수입국으로 꼽혔다.한국은 이처럼 중국과 중간재 공급 사슬이 비중 있게 엮여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중국의 중간재 공급과 수출량이 줄어들 경우 적잖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연구원은 "중국산 중간재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면 중국 진출 기업과 수입기업이 일차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된다"며 "한국 수출기업도 현지 경기 둔화 등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제3국을 통해서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특히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경우 중국 경제 의존도가 높아 코로나19 장기화 시 타격을 피하기 어렵다.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지역에 진출한 한국 현지 기업이 적지 않으며, 이들 기업의 중국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우려 점이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전기전자기업은 전체 부품·원자재의 25.9%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자동차·기계 기업의 경우 중국 원자재의 비중이 20%, 섬유·의류 기업은 19.8%다.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섬유·의류 기업도 원자재의 25.4%를 중국에서 수입 중이다.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국의 성장 둔화가 가시화할 경우 한국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경기 안정화 대책 마련하고, 외부 위험에 취약한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020-02-18 17:19:30

대구 1인가구, 50대 '3배'·80대 '6배' 폭발적 증가

대구의 1인 가구 비중이 전국 대비 50대와 80대 이상 고령층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황혼 이혼과 높은 고령화 진행 속도 등에 인한 것이라는 분석이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최근 대구지역 1인 가구 주요 현황 및 특징' 분석보고서를 내놨다.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지역 1인 가구는 2000년과 비교해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늘어났지만, 특히 50대(300.1%) 및 80세 이상(672.8%) 고령층에서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 1인가구 3중 하나는 60대 이상의 고령층(36.1%)로 전국 평균(33.5%)에 비해 높았다.반면 20~30대 청년층 비중은 30.8%로 서울(47.6%)·대전(45.5%) 등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증가하는 1인 가구 중에는 경제 취약 계층이 다수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지역 1인 가구의 고용률(54.3%)은 대도시 중 부산 다음으로 낮아 최하위권 수준이었다.그 중 60세 이상 고령층 1인 가구는 저소득 비중이 높고 종사자 지위도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60세 이상 1인 가구 중 45.1%가 월평균임금이 100만원 미만이었고,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 및 무급가족종사자 등)의 비중은 80.5%로 압도적이었다.이에 대해 정혜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금융팀 과장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으로 20~30대 청년층 가구 비중이 낮아지고, 경제 여건이 취약한 고령층 가구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인구 고령화는 심화되고 청년 인구 유출은 지속되면서 장기적으로 지역내 경제 활력과 성장 잠재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다만 "1인 가구의 증가는 주거·소비·여가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수요를 만들어 낼 것이므로 이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지역내 기업들이 이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신성장 산업)에 대한 지원 또는 육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특히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타지역 유출 완화는 물론 더 나아가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왔다. 소형주택, 공유주택, 임대주택 등 1인 가구에게 필요한 주거공간을 충분히 공급하고 1인 가구를 위한 생활 SOC 등 사회안전망 구축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0-02-18 17:19:12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18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31번 코로나 환자, 밀접 접촉자 15명 자가 격리(종합)

대구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관련 정보를 추가 공개했다. 확진자 직장과 그가 다녀간 호텔, 병원 등의 방역 및 폐쇄 조치를 마쳤으며 밀접접촉자 15명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대구시는 18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대구시에 따르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15명으로 집계됐다. 가족, 직장 동료, 지인, 택시기사 등이다.확진자 가족 2명이 밀접 접촉자에 해당해 현재 코로나19 시험검사를 받고 있다. 함께 사는 가족으로는 남편, 아들이 있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확진자 직장은 대구 동구 신천동 씨클럽(부티크시티테라스오피스텔 201호)으로 확인됐다. 업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함께 근무한 동료 4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곳은 확진 판정이 난 18일 오전 폐쇄 조치했다.또 확진자가 증세를 보인 뒤 만난 지인 4명, 그가 이용한 택시 운전기사 5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밀접 접촉자 외에도 자가격리 대상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확진자가 방문한 수성구보건소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약칭 신천지대구교회), 새로난한방병원, 퀸벨호텔에서도 접촉자 여부를 확인 중이다.지난 17일 확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 방문한 수성구보건소는 이날 4층 상황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폐쇄했다. 이곳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보건소 소속 의사 3명과 간호사 2명, 공익근무요원 1명, 민원실 직원 1명 등 모두 1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금까지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 확진자는 보건소 방문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확진자는 지난 9일과 16일(오전 7시 30분~9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남구 대명동 신천지대구교회에 출석했다. 당시 교인 몇 명이 함께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곳은 현재 폐쇄 후 긴급 방역 조치 중이며 교회 입구에 설치한 CCTV를 분석,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 신천지교회는 일정 기간 예배를 중단할 방침이다.지난 7일 이후 확진자가 입원했던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병원 7층에 현장대책반을 꾸린 뒤 외부인 출입제한과 방역 조치를 취했다. 전날부터 의사 등 직원 12명에 대해 자가격리를 시작했으며 입원환자 33명도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같은 병원에 있는 산부인과 등 주변 시설에 대한 방역 및 관리 대책도 수립 중이다.확진자는 입원 중이던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 1층 로비와 2층 뷔페식당에 들렀다. 예식장에 입장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곳 역시 이날 오전 폐쇄조치 후 방역을 실시했다. 보건당국은 호텔 엘리베이터와 식당 입구 등의 CCTV를 조사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지난 29일 확진자가 서울 강남구 씨클럽 본사에 다녀올 당시 이용한 교통수단은 현재까지 오리무중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답변하지 않았다"면서도 "(확진자가) 진술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고 상당히 놀란 상태다. 심층역학조사를 거쳐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확진자가 처음 발열(38.8도) 증상을 확인한 것은 지난 10일로 조사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 7일 새로난한방병원 방문 당시 오한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코로나19 검사를 수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해외 여행 경력이 없었다 보니 본인이 일부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대구시는 "다가오는 '대구시민의 날' 행사를 포함, 공공 주관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민간행사도 취소토록 권고할 방침"이라며 "인터넷 상에 확진자와 그 가족에 대한 신상을 유포하는 사례가 이어지는데, 시민 여러분은 확진자 인권 보호 등을 위해 신중을 기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매일신문 | 대구도 뚫렸다! 대구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를 알아보자!

2020-02-18 16:45:50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 외벽에 걸린 로고 모습.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비상경영' 대표이사 이하 일괄 사표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어닝쇼크에 이어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8일 임직원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작년 한일관계 악화에 이어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항공수요가 크게 위축돼 회사가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이와 관련해 대표이사 이하 모든 임원은 일괄 사표를 제출하기로 했다. 조직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진은 회사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사장은 40%, 임원 30%, 조직장 20% 등 직책에 따라 급여를 반납할 예정이다.또한 운항승무직, 정비직을 비롯한 일반 직 등 모든 직종의 직원이 10일간의 무급휴직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70%의 중국 노선, 25%의 동남아시아 노선이 축소된데 따른 조치이다. 수익성과 직결되지 않는 영업 외 활동도 대폭 축소한다.사내·외 각종 행사는 취소하거나 축소한다. 특히 지난 14일 예정됐던 창립 32주년 기념식과 창립 기념 직원 포상도 취소한 바 있다.한편, 지난 17일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 아시아나항공 열린 조종사 노조 등 3대 노조와 함께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2020-02-18 15:53:28

롯데백화점 상인점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百 상인점 "대구 코로나 확진자 가족 근무는 거짓"

롯데백화점 상인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자료를 냈다.18일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이 해당 점포에 근무하고 있다는 정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롯데백화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상인점에 확진자의 가족이 근무하고 있다는 잘못된 정보가 지역 인터넷 카페를 비롯해 각종 SNS에서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며 "확인 결과 확진자의 가족이 근무중이라는 것은 '거짓 소문'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확진자가 입원했던 새로난한방병원의 영양사가 롯데백화점 상인점 직원의 딸로 알려져 이 소식이 와전된 것으로 추정됐다. 두 사람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롯데백화점 상인점 김두헌 지원팀장은 "확진자 가족이 백화점에 근무 중이라는 허위 정보로 많은 고객과 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거짓 소문'의 재생산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지역민들에게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2020-02-18 15:46:04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의 음압 병동. 연합뉴스

대구 코로나19 31번째 환자 "건강 나쁘지 않아"

대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건강 상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대구 의료계에 따르면 31번째 확진자(61)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대구의료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실)에 입원했다. 입원 당시 체온은 38도였다.같은 날 오후 8시쯤 근육통을 호소해 진통제 주사를 맞았다. 비슷한 시간 체온을 측정한 결과 정상 체온을 약간 웃도는 38.1도로 나타났다. 입원 중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37.1도 수준으로 발열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입원 당시 흉부 엑스레이를 확인한 결과 양쪽 폐 하단부에서 바이러스성 폐렴 증상이 확인됐다.지난 6일 환자가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혈압이 최고 160㎜Hg까지 오르는 것으로 확인, 혈압 조절제를 투약 중이다. 이 과정에서 2차 세균성 폐렴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18일 오전부터 항생제를 함께 투약하고 있다.대구의료원은 해당 환자에게 에이즈바이러스(HIV) 증식 억제제 일종인 '칼레트라 치료제'를 투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치료제는 앞서 명지병원 등이 국내 3번째 환자에게 사용해 바이러스와 폐렴 증세 호전을 이끌어낸 것이다.이 밖에 기침과 가래, 근육통 등은 대증요법으로 치료 중이다.대구 의료계 관계자는 "확진자 병세가 심하지 않다. 각 증상을 완화해 줄 최적의 치료법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신문 | 대구도 뚫렸다! 대구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를 알아보자!

2020-02-18 15:43:31

코로나19 대구 31번째 확진자 동선 그래픽 박소현

코로나 확진자 방문 대구 퀸벨호텔 "주말 예식 가능할 듯"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그가 다녀간 호텔로 '예식 진행' 여부를 묻는 예비 부부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18일 대구 동구 퀸벨호텔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후 호텔 측 방역 현황을 묻는 예비 부부 문의가 잇따랐다. 이번 주말 이후로 예정된 예식을 정상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다. 다만 예약 취소 문의나 취소 사례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혼식 일정을 당장 조정하기가 쉽지 않아서다.이에 호텔 측은 이날 질병관리본부 조사를 거쳐 호텔 내 확진자 동선과 이동 경로 등을 명확히 밝히는 한편, 정상 영업에 대비해 방역 조치를 철저히 벌여 고객 불안감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호텔 측에 따르면 31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 지인 자녀 결혼식이 열리기 전 1층 예식홀과 8층 뷔페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페 입구 근처에서 지인과 식사했으며 당시 식당 내 손님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호텔은 이날 오후 1시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조사에 응대하는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 확진자가 방문한 곳 등에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오후 4시 환기를 통해 방역을 완전히 마칠 계획이다.질본 조사 결과 호텔 직원 중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호텔 측은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해 CCTV를 검토, 접촉자가 더 나오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호텔 측은 "이날 방역 조치를 마치고 나면 정상 영업할 수 있다"는 질본 측 안내에 따라 우선 19일 하루 외부인 출입을 통제한 뒤 정상 영업 시점을 검토할 방침이다.호텔 관계자는 "직원 중 직접 접촉자가 나타나지 않았고 대대적으로 방역한 만큼 이번 주말로 예정된 예식은 차질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앞서 호텔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방역 조치를 수행함과 동시에 마스크 착용, 손씻기 규정을 준수해 왔다. 호텔을 매개로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2-18 14:40:27

'빌리브 프리미어' 조감도. 신세계건설 제공

신세계 '빌리브 프리미어' 전용 84㎡ 오피스텔 분양

'빌리브 프리미어' 오피스텔이 내 집 마련에 나선 실거주자와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으며 순항 중이다.대구 중구 삼덕동 2가 166번지 일원에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프리미어는 대구 최중심에 지상 최고 49층 중대형 프리미엄이라는 희소가치로 최고품질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주상복합이다.지난해 12월 말 분양에 들어간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9층 3개동으로 아파트( 전용 104㎡, 136㎡, 185㎡, 192㎡) 총 200가구와 전용 84㎡ 타입의 오피스텔 63실을 선보이고 있다.오피스텔은 주거목적에 맞도록 전 타입 3실, 욕실 2실을 갖췄고 드레스룸, 세탁실, 다용도실도 설계됐다.또한 일반적인 공동주택 천장고보다 30cm 더 높은 2.6m 높이의 천장고를 적용해 더 넓은 공간감을 확보했다. 우수한 채광도 자랑거리.오피스텔로 구성된 101동 29층에는 ▷작은 도서관 ▷스카이테라스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빌리브 프리미어 오피스텔의 장점은 대구 중심의 잘 갖춰진 교통, 행정, 의료 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달구벌대로를 접하고 봉산육거리에 인접해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과 반월당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월당역과 청라언덕역을 통해 1호선과 3호선의 환승도 가능한 교통 여건은 생활·주거 단지로서의 1순위 조건이자 매력이다.대구 최고상권인 동성로,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등과도 가깝고 대구시청, 중구청 등의 관공서는 물론, 경북대학교병원 등 대구의 핵심시설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무엇보다 시청 신청사 이전이 완료되면 후적지 개발의 수혜지역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단지 내 다양한 부대시설, 주변의 인프라는 실거주자의 주목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풍부한 임차 수요로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시선도 끌어모은다.대구 최고의 상업중심지인 동성로, 귀금속 골목, 로데오거리는 물론 금융, 보험, 숙박, 음식점, 의료시설 등 7만여 종사자들의 두터운 배후 수요가 있다.분양가 급등과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 등 대구 도심 아파트로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계약 가능하고 계약 시 바로 전매할 수 있는 조건은 관심을 끄는 요소다.오피스텔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은행금리보다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해 볼만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빌리브 프리미어는 견본주택 관람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람을 원할 경우 대표번호로 예약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299-4(대구 MBC네거리)에 있다.

2020-02-18 13:50:33

화성산업이 3월 중 공개 예정인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앞산·신천 조망권…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3월 공개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개발 기대감으로 지난 한해 부동산시장을 달궜던 대구 남구가 올해도 그 열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남구는 영대병원네거리와 중동교 인근 등에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고 이에 따른 이주 수요가 인근 소형 아파트로 몰리면서 지난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더욱이 올해 신축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이뤄질 주거환경 개선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남구는 현재 20개의 재개발사업과 14개의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사업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에는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하늘채 뉴센트원), 대명역(센트럴리슈빌) 주변 2개 단지 2천여 가구를 분양했다.올해는 '앞산'과 '신천'을 조망권으로 둔 봉덕동 일대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성산업은 대구 남구 봉덕동 1015 일원에 들어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을 3월 중 공개하며 봉덕동의 '신흥 주거타운 변화'에 본격적으로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6층으로 모두 8개동 49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03가구, 59㎡(67가구), 74㎡(122가구), 84㎡A(143가구), 84㎡B(7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앞산과 신천을 인접한 주거환경에다 남구의 핵심적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다양한 개발비전이 함께 어우러져 미래가치 또한 높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대덕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 4차순환도로는 대구 도심은 물론 북대구, 수성IC로 접근성을 높여 시외로의 교통 편리성을 안겨준다.봉덕초교를 도보로 등교할 수 있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경일여중·고, 대구중, 대구고 등 남구의 우수한학군이 밀집한 교육여건도 매력이다.봉덕맛길, 남구청, 강당골체육공원, 남구국민체육센터, 대구시립남 부도서관, 대덕문화전당, 영남대학교병원,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무엇보다 현재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대구 순환선(4호선) 계획과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대구도서관 건립계획 등의 개발비전은 향후 봉덕동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가 될 전망이다.단지는 남향 중심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한다. 전용면적 85㎡이하의 실속형 평면으로 단지의 지형차를 이용해 지상주차를 없애고 지상에는 다양한 친환경 테마공원을 조성한다.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하고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클린에어시스템,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은 입주민의 첨단 디지털 라이프와 안전, 건강까지 배려했다.현재 입주중인 인근의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분양당시 최고청약경쟁율 185.79대1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고, 단지 내 파티오 파고라는 2019년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화성산업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환경과 수성생활권을 누리는 가치를 더해 최고의 품질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2-18 13:50:15

경북 경주시 외동읍 답

대구경북 관심물건

◆경북 경주시 외동읍 답▷위치: 경북 경주시 외동읍 방어리 244▷관리번호: 2019-13500-001▷내용: 본건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방어리 소재 영지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농경지, 단독주택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세로장방형의 대체로 등고평탄한 토지로 현황 답으로 이용 중임. 북측으로 폭 약 6미터의 포장도로와 접함.▷규모: 토지 2,321㎡ ▷감정가격: 99,803,000원▷최저입찰가격: 99,803,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3월 11일 오후 5시까지. ◆경북 구미시 고아읍 임야▷위치: 경북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산97▷관리번호: 2019-11190-001▷내용: 본건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소재 망정마을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임야로 주위는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 인근까지 소형차량의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은 다소 불편함.북하향의 부정형 토지로 현황 자연림상태의 임야임. 농사용 차량 등의 출입이 가능하나 맹지 상태로 출입이 다소 곤란한 편임.▷규모: 토지 36,893㎡▷감정가격: 191,843,600원▷최저입찰가격: 191,844,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3월 11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02-18 13:47:06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아들 직장 공지. 자동차 부품업체 A사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아들 車부품사 근무… 자가격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의 아들이 18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자동차 부품업체에 근무하던 확진자 아들은 지난 7일 어머니를 병문안한 뒤 현재까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대구 자동차 부품업체 A사는 이날 오전 해당 직원 어머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관련자들 현재 상황과 준수사항을 공지했다.공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지난 7일 교통사고 부상 치료 차 입원한 어머니를 병문안한 뒤로 현재까지 어머니와 별다른 접촉을 하지 않았다. 이날 어머니 확진 판정이 나온 뒤 출근하지 않은 채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아들은 지금까지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오지 않았다. 이날 오후 중 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이에 따라 회사 측은 전 직원과 공장을 상대로 보건수칙을 내놨다.▷전 임직원 마스크 착용 ▷전 공장 외부인 출입 금지(유선상 업무 진행) ▷전 공장 사내 회의 금지 ▷전 공장 납품업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후 출입 ▷사용한 마스크는 즉시 폐기 등 내용이다.회사는 또 이날 오후 1시와 3시 각각 공장 방역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날부터 회사에 출입하는 전 임직원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 확인과 발열 체크를 할 예정이다.

2020-02-18 11:31: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첫 진료를 받은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가 18일 오전 폐쇄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청정지대 깨진 대구…"직장폐쇄, 감염 확산 우려"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장기간 유지했던 바이러스 청정지대가 끝났다. 시민들은 확진자 동선을 예의주시하며 지난 주 자신의 행선지와 겹치지 않았는지 초조해하는 눈치다.18일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는 대구 서구에 사는 61세(1959년생) 여성이 발열과 폐렴 증상을 보이다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환자 동선이 거주지인 서구, 병원이 있는 수성구, 교회가 있는 남구, 뷔페가 있는 동구 등으로 다양한 만큼 시민들 불안도 커진다. 환자가 다녀간 병원은 출입을 통제 중이고, 수성구보건소도 폐쇄조치했다. 보건소가 문 닫으면서 한동안 해당 지역민 불편도 우려된다.앞서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의 직장 본사에 다녀온 사실도 전해지면서 대구-서울을 오간 이동수단에도 관심이 쏠린다.수성구 한 금융사 직원 A씨는 "오늘 오전 환자가 수성구 병원에 입원했었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 안이 한동안 떠들썩했다. 직장 폐쇄에 처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컸고, 한동안 감염 확산을 우려해 고객 방문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고 말했다.범어동 상인 B씨도 "한동안 이곳 상권은 죽었다고 봐야 한다. 환자가 완쾌하고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서구 한 아파트에 사는 직장인 C씨는 "만3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데 서구에 사는 환자가 나왔다고 해 불안감이 크다. 환자가 어느 동에 사는지 알지 못하니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은 채 한동안 휴가를 내고 집에서 돌봐야 하나 싶다"고 했다.동구 율하동 주민 D씨는 "환자 직장이 어느 동에 있는 지라도 알면 덜 불안할 것 같다. 정확한 정보를 알았으면 한다"고 했다.한편, 대구시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전날 오후 3시 30분 수성구보건소에 방문,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같은 날 오후 4시 대구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옮겨져 검체 채취 후 역학조사를 받았다. 17일 오후 11시 1차 대구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고, 이날 새오전 5시 질병관리본부 재검사 결과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았다.환자는 대구 동구 C클럽에서 근무하던 인물로, 지난 6일 오후 10시 30분 교통사고를 당하자 다음 날인 7일 직장에 출근했다 퇴근해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이날 오후 9시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엔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모임에 들른 사실도 확인됐다. 이동할 땐 주로 자차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고 전해진다.이날부터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된 지난 17일까지 열흘 동안 대부분 기간을 병원 입원실과 물리치료실에서 치료받았다. 다만 지난 9일과 16일 오전에는 각각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교회를 방문해 각각 2시간 동안 예배를 봤다. 또 15일 오전에는 지인과 함께 동구 퀸벨호텔 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했다.해외 여행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0-02-18 10:48:43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이 17일 오후 폐쇄돼있다. 29번 환자는 지난 15일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당일 응급실 내 접촉자는 의료진과 직원 45명, 환자 3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현재 자가격리 또는 병원 1인실 격리 상태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수도권·비수도권 상황 다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세가 16일부터 다시 빨간불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1일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 닷새 동안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으면서 안정세로 접어드는가 했지만, 16일 29번째, 30번째 확진자가 잇따라 추가된 것.부부인 29번째 확진자(82세 한국인 남성)와 30번째 확진자(68세 한국인 여성)는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중국을 비롯한 해외 여행을 한 적이 없으며, 앞서 발생한 28명의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즉, 해외여행력과 확진자접촉력이 없는 확진으로는 국내 최초 사례이다. 앞서 28명 확진자 가운데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는 19명이다. 중국(14명), 태국(2명), 싱가포르(2명), 일본(1명)을 다녀왔다. 나머지 9명은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인 등 확진자접촉력이 분명히 확인됐다.◆29, 30번째 확진자 "지역사회 감염 초기 사례?"주목되는 것은 29번째, 30번째 확진자에 대해 보건당국이 쳐 놓은 방역망 바깥, 감염원을 파악할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이 의심된다는 점이다. 29번째, 30번째 확진자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1동 거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숭인1동 내지는 종로구 및 일대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두 확진자의 이동 경로가 밝혀지면, 그 가능성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물론 29번째, 30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좀 더 자세히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진자접촉력이 확인될 수 있는데, 이는 아예 감염원을 파악할 수 없을 경우보다는 다행이다.결국 보건당국이 관련 정보를 좀 더 자세히 밝힐 때까지는, 확진자 주거지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은 해소될 수 없을 전망이다.더구나 지금껏 발생한 30명 확진자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와 인천까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는 수도권 확진자가 26명을 차지, 86%에 달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이번에 방역망 밖에서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는데 발생 지역이 수도권 및 서울 한복판이라 불안감은 커질 수밖에 없다.대한민국 인구만 따지면 수도권이 절반, 비수도권이 절반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는 수도권에 몰려 있다.◆초기 교통 노선 집중된 수도권에 확진자 집중왜일까. 수도권은 비수도권에 비해 중국, 동남아, 일본 등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 국가들과 연결된 교통 노선이 집중돼 있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인천항 등이다.코로나19 사태를 한창 지나고 있는 현재에는 공항이든 항만이든 우리나라 모든 출입국 시설의 검역이 강화돼 있지만, 초기에는 검역망이 지금보다는 촘촘하지 않았고, 이게 뚫렸다는 의심 사례도 적잖게 알려진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정부의 입국자 검역 강화 조치 역시 다른 국가들에 비하면 반박자 내지는 한박자 늦게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금이야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하는 게 무의미할 수 있지만, 초기에는 해외로 연결된 교통 노선 수가 많은 수도권과 그렇지 않은 비수도권이 분명 대비됐고, 이게 그대로 확진자 통계(수도권>비수도권)로 나타났다.그러면서 당시 수도권 주민의 비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확진 우려를 언론 보도에서 다루기도 했다. 한 예로 경기도 구리시에 거주하는 17번째 확진자(38세 한국인 남성)가 설 연휴에 대구를 다녀간 적이 있다. 그런데 이 확진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가족과 친척 등의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모범 사례가 된 바 있다. 이때가 대구에서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최대 고비였다.◆지역사회 감염 우려 "기존 확진자 규모에 비례?"그런데 이제는 해외 출입국에 따른 감염 우려보다는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게 다시 수도권 대 비수도권의 구도를 만들고 있다. 수도권은 그동안 확진자가 집중돼 2차 그리고 3차 감염 사례까지 만들었고, 이에 방역망 밖 잠복기를 지나고 있는 감염자 등의 발생 가능성 역시 갖고 있다. 결국 수도권은 확진자가 많지 않았던 비수도권에 비해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 역시 클 것으로 전망된다. 반대로 보면 확진자가 아예 없었던 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에 지역사회 감염의 초기 사례로 29번째, 30번째 확진자를 언급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특히 서울은 인접한 경기·인천의 인구가 경제활동 등을 위해 대규모로 오가는 곳이고, 결국 서울 거주민을 넘어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수도권 생활 인구가 지역사회 감염이 본격화할 경우 그 대상으로 잡힐 수밖에 없다.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보다 전염력이 강하다"며 "지역사회 감염 및 전파 우려도 더 높다"고 밝힌 바 있다.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될 경우 그 파급력이 메르스 때와는 다를 수 있다는 얘기다. 이게 수도권과 비수도권에는 또한 차원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다음은 2월 17일 오후 8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리스트1월 20일 확진 ▶1번째 확진자=35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인천의료원 격리1월 24일 ▶2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서울시 중구 광희동 국립중앙의료원 격리1월 26일 ▶3번째 확진자=54세 한국인 남성 (우한 거주)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일산) 화정동 명지병원 격리1월 27일 ▶4번째 확진자=55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격리1월 30일 ▶5번째 확진자=3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격리1월 30일 ▶6번째 확진자=56세 한국인 남성 (3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7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8번째 확진자=62세 한국인 여성 (우한 방문) / 전북 익산시 신동 원광대병원 격리1월 31일 ▶9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여성 (5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의료원 격리1월 31일 ▶10번째 확진자=52세 한국인 여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1월 31일 ▶11번째 확진자=25세 한국인 남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2월 1일 ▶12번째 확진자=49세 중국인 남성 (일본 체류)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3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2일 ▶14번째 확진자=40세 중국인 여성 (12번 확진자(가족)에 2차 감염)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2월 2일 ▶15번째 확진자=4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4번 확진자 기내 접촉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4일 ▶16번째 확진자=42세 한국인 여성 (태국 방문) / 광주시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7번째 확진자=38세 한국인 남성 (싱가포르 방문) / 명지병원 격리2월 5일 ▶18번째 확진자=21세 한국인 여성 (16번째 확진자의 딸) / 전남대병원 격리2월 5일 ▶19번째 확진자=36세 한국인 남성 (17번째 확진자와 함께 싱가포르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2월 5일 ▶20번째 확진자=41세 한국인 여성 (15번째 확진자와 가족) / 국군수도병원 격리2월 5일 ▶21번째 확진자=59세 한국인 여성 (6번째 확진자와 접촉) / 서울대병원 격리2월 6일 ▶22번째 확진자=46세 한국인 남성 (16번째 확진자의 가족) / 광주시 동구 서석동 조선대병원 격리2월 6일 ▶23번째 확진자=58세 중국인 여성 (우한 거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7일 ▶24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2월 9일 ▶25번째 확진자=73세 한국인 여성 (26, 27번째 확진자(아들 부부)에 감염 추정) /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9일 ▶26번째 확진자=51세 한국인 남성 (25번째 확진자 아들, 중국 광둥성 방문)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9일 ▶27번째 확진자=37세 중국인 여성 (26번째 확진자 부인, 중국 광둥성 방문)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안성의료원) 격리2월 11일 ▶28번째 확진자=30세 중국인 여성 (3번째 확진자 지인, 우한 거주) / 명지병원 격리2월 16일 ▶29번째 확진자=82세 한국인 남성 (해외 여행 및 기존 확진자 접촉 이력 없음) / 서울대병원 격리2월 16일 ▶30번째 확진자=68세 한국인 여성 (29번째 확진자 부인, 해외 여행 및 기존 확진자 접촉 이력 없음)/ 서울대병원 격리

2020-02-17 20:26:43

삼양X멕시카나 협업 신제품 불닭치킨 19일 출시. 멕시카나

붉닭볶음면 맛 치킨, 삼양X멕시카나 '불닭치킨'으로 재탄생

불닭볶음면 맛이 나는 진짜 치킨이 멕시카나에서 출시한다.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오는 19일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소스를 활용한 신제품 '불닭치킨'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멕시카나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불닭볶음면' 시리즈의 매운맛을 살린 것이다.그간 불닭김치, 불닭소스 등이 나오긴 했지만 실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삼양식품 '불닭볶음면'과 협업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멕시카나는 신제품 사이드메뉴 '수작미니핫도그'도 같은 날 선보인다. '불닭치킨'과 잘 어울리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출시 첫날부터 일정 기간 불닭치킨을 주문하면 수작미니핫도그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불닭마요·불닭 소스도 함께 증정한다.멕시카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0-02-17 19: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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