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포항제철소, 생산현장에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도입

포항제철소, 생산현장에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도입

포항제철소가 생산현장에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IPA)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여건을 개선한다.포항제철소는 최근 IPA에 기반한 품질 자동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열연공정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IPA는 로봇 소프트웨어가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RPA'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스스로 데이터를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고차원적인 업무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포항제철소 열연부는 EIC기술부와의 협업을 통해 IPA 기술을 권취(철강재를 코일형태로 감는 작업) 온도 모니터링 작업에 우선 적용했다. 이 모니터링 작업은 품질관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거치는 과정이지만, 하루 수백 개의 차트 데이터를 다루다보니 사람이 수행할 경우 매일 2시간 이상 소요됐다.새롭게 개발한 프로그램은 이미지 분석에 특화된 딥러닝 기법을 활용한 덕분에 이러한 어려움이 크게 줄어들었다. 업무시간은 5분으로 감소했고, 정확도는 99% 가까이 높아졌다.포항제철소 관계자는 "IPA 기술을 활용한 덕분에 엔지니어들은 단순반복업무에 시간을 많이 허비하지 않게 됐다. 특히 이들이 고차원적인 업무에 매진할 수 있어 제철소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한편 포항제철소는 올해 IPA 도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술 수준을 높이고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번달 내 열연부가 개발한 품질 자동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타 공장에 공유하고, 기술 개발을 위한 논의도 진행한다.

2020-08-26 16:14:48

[포토뉴스]롯데百 대구점에 브리오슈&토스트 전문점 ‘에그오리진’ 입점

[포토뉴스]롯데百 대구점에 브리오슈&토스트 전문점 ‘에그오리진’ 입점

2020-08-26 16:14:18

[이코노피플] '1회 박동준상' 장소영 디자이너

[이코노피플] '1회 박동준상' 장소영 디자이너

"10여년 간 회사를 다니다 독자 브랜드를 만드는 건 큰 도전이었지만, 지금은 옷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제 1회 박동준상 수상으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장소영 디자이너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장 디자이너는 현재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이탈리아, 쿠웨이트, 이집트 등 여러 해외 쇼룸에 입점해 'K-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지역의 대표적 디자이너다. 디자인 작업은 주로 대구 동성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이뤄진다.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것은 2012년 자신의 브랜드 갸즈드랑(gaze de lin)을 출시하면서부터다. 갸즈드랑은 여성 특유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입는 사람의 체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어 입었을 때 만족감이 특히 높은 브랜드로 통한다.모험을 감수한 결과다. 현재는 브랜드가 어느정도 안정화됐지만 그는 나이 마흔이 넘은 2012년 안정적인 대기업을 퇴사했다. 당시로서는 드문 일이었다.중앙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그는 16년간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인터크루, 마루, 코데즈컴바인, 유니온베이 같은 국내 굴지의 캐주얼 브랜드를 거치며 승승장구했다. 당시 추세보다 2~3년 빠른 승진을 통해 31세에 디자인 실장자리까지 올랐다.하지만 빠른 승진은 결과적으로 디자인 일선에서 빨리 멀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그는 "디자인 개발보다 보고서 작성이나 결재에 익숙해진 것도 꿈꾸던 디자이너로서의 삶과 거리가 생기는 지점"이었다고 했다.회사에서 원하는 방향과 스스로 지향하는 방향이 달라지는 것도 느꼈다. 그는 "자연스레 회사를 나와 1~2년만 하고 싶은 걸 해보자고 결심했다"고 밝혔다.결실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홀로서기 두달 만에 참가한 전시회였던 파리 '후즈넥스트'에서 11개의 주문을 받았다. 보통 디자이너들이 대체로 첫 전시회에서 '명함만 건네고 온다'며 마음을 비우는 걸 생각하면 예상 밖의 선전이었다.지금도 그 당시 바이어들과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활동 기반을 확보했음은 물론이다. 장 디자이너는 "갸즈드랑은 LA에서 가장 유명한 '에이치 로렌조'라는 샵에도 6년째 들어가고 있다. 샵 주인이 갸즈드랑을 좋아해 코로나 시국에도 주문이 이어지고 있을 정도"라고 했다.최근 장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는 브랜드도 있다. 2년 전 새로 출시한 브랜드 크렘(Creme)이다. 갸즈드랑 보다 가격대가 낮고 실생활에서도 소화 가능한 옷이라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왕성한 활동과 높은 가능성을 인정 받은 덕분에 이달 초에는 제1회 박동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특전으로 주어지는 신작 전시회는 박동준 선생의 작품을 본인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오마주 작업을 할 계획이다.장 디자이너는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과정이 늘 신기하고 재미있다. 여성들이 입어서 예쁜 옷, 소비자들이 느끼는 만족감과 기쁨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2020-08-26 16:13:44

대구희망지원금 31일부터 온라인 신청하세요

대구희망지원금 31일부터 온라인 신청하세요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씩 지원되는 대구희망지원금에 대한 온라인 신청이 31일 오전 9시부터 9개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시작된다.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카드사 홈페이지 첫 화면에 있는 대구희망지원금 배너를 클릭하면 카드번호로 본인인증 후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첫 일주일간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대구시는 지난 24일부터 대구희망지원금 홈페이지(대구희망지원금.kr 또는 https://hope.daegu.go.kr)를 오픈하고 지급대상자와 금액 조회, 신청 방법, 사용처 안내, 자주 묻는 질문(FAQ)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틀 동안 접속 건수가 50만 건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다.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지자체 차원에서는 대구시가 처음으로 신용카드사와 인터넷으로 바로 연결되는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방문 신청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편하게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많이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26 16:10:20

[포토뉴스]대구백화점 내달 10일까지 추석 선물 사전예약…“건강보조식품 최대 반값”

[포토뉴스]대구백화점 내달 10일까지 추석 선물 사전예약…“건강보조식품 최대 반값”

2020-08-26 16:07:53

대구 수성구 전세가 ㎡당 328만원, 6대 광역시 최고가

대구 수성구 전세가 ㎡당 328만원, 6대 광역시 최고가

새 임대차법 시행 등으로 전세가격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6대 광역시 시·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 역시 수성구에 이어 부산, 인천 등 6대 광역시 47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다. 대구는 수성구와 중구 등이 끌어올린 높은 가격으로 평균 전세가가 6개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KB부동산 리브온이 26일 발표한 8월 '월간 KB주택가격동향'(10일 기준)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성구의 아파트 ㎡당 전세 평균가격은 328만3천원으로 전달에 비해 0.54% 올랐다. 중구도 310만2천원으로 0.27% 상승해 6대 광역시 ㎡당 평균가격 '톱 1·2위'를 기록했다.대구의 아파트 전체 ㎡당 평균가격은 259만1천원으로 6개 광역시 평균 241만4천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역시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을 제치고 6대 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대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40% 올라 대전(0.61%)에 이어 6대 광역시 중 두 번째로 상승이 가파랐다.아파트 매매가격에서는 수성구가 부산 수영구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수영구의 ㎡당 매매 평균가격은 639만9천원, 수성구는 500만3천원이었다. 500만원을 넘은 곳은 이 두 곳뿐이다.수영구는 평균 매매가격은 가장 높았지만 전세가격은 271만8천원으로 높은 매매가격에 비해 전세가격은 그리 높지 않았다.서울은 아파트 매매 평균가격이 ㎡당 1천138만원, 전세는 584만6천원이었고 행정수도 이전 이슈로 뜨겁게 달아오른 세종시의 아파트 가격은 한달새 전국 평균(+1.87%)의 4배가 넘는 8.10%나 올라 ㎡당 481만3천원을 기록했다.

2020-08-26 16:07:24

푸조·포드·FCA·BMW 등 43개 차종 1만9천여대 리콜

푸조·포드·FCA·BMW 등 43개 차종 1만9천여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푸조, 포드, 지프, BMW 등 43개 차종 1만9천여 대에 대한 리콜 조치를 최근 발표했다. 각 사는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리콜을 알리며 이전에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실시한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하는 푸조 2008 1.6 e-HDi 등 8개 차종 8천612대의 좌석 및 등받이의 내인화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푸조 3008 1.5 BlueHDi 등 10개 차종 3천783대는 흡기필터 케이스와 냉각수 호스의 간섭 때문에 호스가 손상돼 엔진이 과열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푸조 뉴 2008 1.5 BlueHDi 등 3개 차종 41대는 바이오 디젤이 주유된 차량을 주행하지 않고 장기 보관 시 기온 변화에 따른 연료 변질로 연료필터 및 펌프가 막혀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 등이 확인됐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판매한 MKX 등 2개 차종 3천530대는 운전석 및 조수석 아래 설치된 에어백 관련 배선과 좌석 아래쪽 모서리부의 간섭 탓에 배선 손상이 생겨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FCA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지프 체로키 1천366대는 내부 기어가 마모돼 주행 중 동력을 잃거나 주차 시 차량이 움직일 가능성이 확인됐다. 지프 랭글러 376대는 브레이크 부스터 진공호스가 손상돼 브레이크 작동 시 제동거리가 길어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났다.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G310R 등 2개 이륜 차종 935대는 발전기 내 배선 간격이 좁아 차량 진동 등에 의해 배선이 손상 및 단선되고 이로 인해 발전기가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재시동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2020-08-26 13:20:53

"한정판·언택트 채널로…" 車업계 코로나 극복기

"한정판·언택트 채널로…" 車업계 코로나 극복기

3분기까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 사태 속에 자동차 업계가 한정판 마케팅과 비대면 채널 강화라는 두 가지 칼을 빼들었다. 한정판 마케팅은 프리미엄 옵션이나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고, 온라인 비대면 채널에서도 전통적인 판매채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클릭'을 이끌어내는 모습이다.◆특별한 제품, "지금 아니면 못사요"제네시스부터 르노삼성차까지 완성차 업계에서는 최근 '한정판' 상품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판매 실적도 대체로 우수하다.제네시스는 지난 6월 대형세단 G90의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를 내놨다. 외장에 별이 빛나는 듯한 도료를 수작업으로 칠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 모델은 G90의 가장 낮은 트림인 '럭셔리'보다 5천만원 이상 비싼 1억3천253만원이지만 지난달 공개 직후 반나절만에 50대가 모두 팔렸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가성비까지 더한 한정판 자동차들도 어려운 시기 '매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부터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달 1천대를 내놨는데 완판 성과를 내자 추가 물량 1천대를 마련했다. 가솔린 모델 기준 2천400만원대임에도 풀 LED 램프와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사양을 적용한 게 인기 비결로 꼽힌다.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개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에디션을 내놓고 있다. 한정판 판매 개시 이후 판매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르노삼성차도 중형SUV QM6 모델에 강인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더한 한정판 모델 'QM6 볼드 에디션'을 1천600대 한정판으로 지난 6월 출시했다.외관 색상으로 '메탈릭 블랙', '어반 그레이', '클라우드펄' 등 3종류를 추가했다. 여기에 어두운 톤의 볼드 에디션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전후방 스키드 및 바디키트, 블랙 색상 루프랙과 휠캡, 아웃 사이드 미러까지 넣어 기존 QM6와 차별화했다. KT와 손잡고 음성 인식 기반 '인포테인먼트 이지링크' 기술도 적용했다. 터치 없이 음성으로 내비게이션, 음악 스트리밍, 팟캐스트 기능을 쓸 수 있다.QM6 볼드 에디션은 총 270만원 상당의 추가 사양을 모두 기본사양으로 갖추고도 출시 당시 기존 RE 트림(2천767만원)에 비해 약 100만원 높은 2천870만원(개소세 인하, 1.5%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해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게 특징이다.자동차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동차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커지다보니 튀는 색상이나 이색 옵션을 더한 한정판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제조사들도 한정판 출시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으니 가뜩이나 대규모 행사 개최가 쉽지 않은 코로나 사태 속에 한정판 마케팅을 활용할 사유가 충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비대면 채널에 정성비대면 채널에 정성을 쏟는 것은 코로나 사태 속 완성차 업체들이 내놓은 또 다른 자구책이다. 완성차 업체들은 오프라인 개최가 힘들어진 신차 발표회를 온라인 상에서 알차게 꾸리는가 하면, 발길이 뜸해진 매장 대신 비대면 판매 채널에서 전통적 판매방식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전략도 쓰고 있다.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온라인 행사를 통해 더 뉴 싼타페를 출시한 데 이어 6년 만에 나온 신형 카니발 출시행사도 온라인 생중계로 꾸렸다. 비록 온라인 출시 행사였지만, 차량 디자이너와 설계담당 직원들이 직접 나와 차량에 대해 꼼꼼하게 소개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마찬가지 방식으로 지난 3월 진행한 기아 쏘렌토 온라인 출시 행사 생중계에는 한때 접속자 수가 3만6천여명을 웃돌 정도였다. 현대기아차는 출시를 앞둔 투싼, 코나, 스팅어 등 신차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온라인 구매 편의성을 높이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GM 쉐보레는 비대면 판매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쉐보레 e-견적 상담 서비스'를 지난 18일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e-견적 상담 서비스는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직접 매장에 방문한 것과 같은 수준의 견적 상담을 제공한다.국내 출시 쉐보레 모든 차종의 내·외관 이미지를 고화질로 확인할 수 있고 트림과 옵션, 액세서리까지 선택할 수 있다. 포인트·할인, 결제수단, 탁송 방법 등 세부 사항까지 포함한 상세 견적을 받아볼 수 있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답답함을 느끼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코로나 사태로 주목도가 크게 올라간 홈쇼핑이나 온라인 채널에 적극적으로 얼굴을 내미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쌍용자동차가 온라인쇼핑몰이나 TV홈쇼핑을 통한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 출시 후 11번가와 협력해 온라인 구매채널을 확보했으며 여기서 코란도와 티볼리 할인권까지 내놓았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CJ오쇼핑을 통해서 판매한다.르노삼성자동차도 지난 3월 공식 판매를 시작한 신차 XM3를 전용 사이트를 통해 청약 받았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이 차종은 지난 5월까지 1만6천922대가 팔린 가운데 2천200여대의 판매가 온라인에서 이뤄졌을 정도로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았다"고 밝혔다.

2020-08-26 13:20:30

9억 이상 고가주택 의심거래 ⅓이 ‘불법행위’

9억 이상 고가주택 의심거래 ⅓이 ‘불법행위’

제조업체인 대구 A법인은 수성구 소재 22억원 상당의 아파트 매수를 위해 상호금융조합으로부터 법인사업자 대출(주택담보대출) 13억원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내 주택 구입 목적 기업자금 대출금지 위반 의심 사례로 판단, 금융위원회에 통보했다.또 매수인 B법인은 매도인 C씨와 수성구 주택 매매를 위해 2018년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입금했으나 2019년 11월 계약서를 새로 작성해 최초 계약일을 숨기고 허위신고 했다. 국토부는 계약일 허위 신고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이처럼 고가주택을 거래하면서 대출 규정 등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철퇴가 내려진다.정부는 전국의 9억원 이상 고가주택 의심거래 중 3분의 1 이상(35.2%)에서 편법증여와 대출규정 위반 등이 발견됨에 따라 정밀 조사에 들어갔다.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 경찰청 등은 26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 회의'에서 부동산 실거래 조사 및 범죄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탈세와 대출규정 위반, 명의신탁 등 불법행위 600건을 적발해 국세청 등 관계 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국토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신고된 전국 9억원 이상 고가주택 거래 중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편법증여가 의심되는 이상거래에 대해 실거래가 조사를 벌였다. 전국적으로 1천705건이 대상이 됐고 대구는 59건이 포함됐다.이 중 친족 편법증여와 법인자금 유용 같은 탈세 정황이 발견된 555건은 국세청이 정밀 검증에 들어갔고 계약일을 허위로 신고하는 등의 위반 사례 211건은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김수상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앞으로도 실수요자 보호와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강도 높은 실거래 조사와 부동산 범죄수사를 계속해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이날 정부 부동산 특별사법경찰의 부동산 범죄 수사 결과도 나왔다. 수사는 집값 담합과 청약통장 불법거래 등에 초첨이 맞춰 이뤄졌다. 대응반은 30건 34명을 입건하고, 15건을 검찰에 넘겼다. 현수막 또는 인터넷 카페 글 게시를 통한 담합 유도가 13건(11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응반은 395건에 대해선 수사를 진행 중이다.

2020-08-26 11:58:15

DGB대구은행, 차기 은행장 9월 초 내정

DGB대구은행, 차기 은행장 9월 초 내정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2년여간 진행한 차기 대구은행장 선정을 위한 CEO육성프로그램 과정을 마무리하고 9월 초 최종 차기 은행장 내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2019년 1월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태오 회장을 DGB대구은행장으로 추천하고 올해 말(12월 31일)까지 한시적인 겸직체제를 결의했다.이같은 결정은 당시 10개월여 간 이어진 경영 공백을 채우기 위한 것이었다. 김태오 은행장은 조직의 안정과 후계 양성을 위한 한시적인 겸직을 수락하고 내부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육성체계 도입을 약속한 바 있다.국내 금융권 최초로 진행된 'DGB CEO육성 프로그램'은 2년에 걸쳐 후보자에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른 최고경영자 육성 및 승계절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19년 DGB금융지주 및 대구은행 현직 임원 19명을 다양한 평가 시스템을 통해 대상으로 DGB포텐셜 아카데미, 최종 3인(황병욱 부행장보, 김윤국 부행장보, 임성훈 부행장보)의 숏리스트를 2019년 12월 말에 발표했다.이후 숏리스트 후보군은 2단계 심화 교육 및 평가 프로그램을 이달까지 진행해왔다.대구은행 측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예상외의 변수로 내정자 선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지주 및 은행 모든 사외이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육성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면서 "오는 9월초 최종 내정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8-25 19:28:36

[포토뉴스] 이마트 "올해 수확해 더 맛있는 햇과일"

[포토뉴스] 이마트 "올해 수확해 더 맛있는 햇과일"

2020-08-25 19:22:29

[맛동산·맛있재] 대구 교통, 앞으로 어디가 좋아질까?

[맛동산·맛있재] 대구 교통, 앞으로 어디가 좋아질까?

매일신문 | [맛동산·맛있재] 대구 교통 앞으로 어디가 좋아질까? 교통은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다. 역세권 근처 부동산 가격은 다른 지역보다 높은데 우수한 접근성으로 유동인구와 상권이 발달한데다 편리한 교통등 우수한 정주여건을 제공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대구 역시 역세권 인근 집값은 많이 올라버려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2030세대들이 접근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지금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대구시의 교통 노선이 어떻게 변할지 확인하고 예상하는 것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구시 유력 신설 도시철도 노선 '엑스코선'정부가 지난 2019년 10월 30일날 발표한 '광역교통 비전 2030'은 광역철도를 통해 도시간 통행시간과 비용, 환승시간을 절감할 계획이다. 대구시도 이에 따라 10개 세부 사업을 추진 중이다.아직 승인이 나지않은 사업 중 가능성이 유력한 것은 도시철도 엑스코선 사업이다. 수성구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시작해서 이시아 폴리스를 연결하는 총 12.4km구간, 13개 정거장이 들어서는 이 사업은 범어네거리, 동대구역, 경북대학교, 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한다.엑스코선이 현실화될 경우 대구 최대규모 중심상업지구와 환승복합센터, 교육단지, MICE 산업중심지와 신도시를 거쳐가는 덕에 많은 이용객들이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주요 물류산업단지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되고 엑스코 제 2전시장 건립과 연계한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2월 1차 심사를 통해 진행 중인 엑스코선 건설사업 경제성 분석(비용대비 편익·B/C)을 완료했다. 이달 중으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2차 점검회의, 민간위원들이 참가하는 '총괄 평가(AHP·0.5이상)'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는 예타 통과 여부가 드러날 것으로 점쳐진다.대구시는 엑스코선 예상 노선주변에는 일반 아파트 조성 등 2018년 8월 예타선정 때보다 총 3천500가구(7개소)가 증가한 상태다. 시는 금호워터폴리스(북구 검단동 일원)내 아파트 건설 등 노선주변에 지난 2년간 각종 이용 수요가 늘어난 것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하고 일부 사업비가 너무 과다하게 산정됐다며 재분석을 KDI 요구했다.시는 상대적으로 불필요한 사업비를 최대한 줄여서라도 사업 승인을 성사시킬 방침이다.◆ 3호선 혁신도시 연장 사업대구 도시철도 3호선 신서혁신도시 연장 사업은 시기가 아직 불투명하다.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범물동(용지역)과 동구 신서혁신도시간 13km 구간을 잇는 사업은 사업성이 좋지 않아 예타 면제 대상에서 밀려났다가 현재 다시 사업성 검토를 위한 사업 재기획을 거쳐 사업성 검토 용역 중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사업승인 주체가 대구시가 아니라 구체적인 시기를 짐작할 수 없지만 과거에 비해 현재는 수성구 연호 대공원, 법조타운 등 일대 구체적인 개발 청사진이 있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사업성을 다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광역교통비전 2030에 포함된 사업 중, 서대구역 건설,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대구광역철도, 국가산단철도 등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개발이 확정됐다. 영상 속 무열이는 "역세권 집값이 이미 부담스럽다면 지금 당장 역세권이 아니더라도 향후 어느 지역 교통이 편리해질지 미리 확인하고 시간을 두고 고려해볼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영상을 통해 대구시 교통 인프라 관련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0-08-25 18:49:35

[핫키워드] 30대 부동산 영끌

[핫키워드] 30대 부동산 영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세제 강화 이후) 법인과 다주택자 등이 보유한 주택 매물이 많이 거래됐는데 이 물건을 30대가 영끌해서 샀다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임대사업자들의 임대주택이 개인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봤느냐"고 질문하자 이같이 답했다.영끌은 '영혼까지 끌어모으다'를 줄인 말로, 김 장관의 이 같은 언급은 30대가 자산, 대출 등을 최대한 끌어모아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이 같은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정책 실패가 아닌 30대 수요 탓으로 돌리는 것이냐는 비판도 나온다.

2020-08-25 18:12:43

멀어지는 증시 'V'자 반등…'K'자 반등으로 가나

멀어지는 증시 'V'자 반등…'K'자 반등으로 가나

기대했던 3분기 'V자 반등' 가능성이 멀어지고 있다. 사상 최장기간에 걸친 장마와 집중호우에 이어 코로나19 대유행 가능성까지 더해지면서 하반기 경기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뒀던 정부마저 비관론으로 선회하고 있다.한국을 포함한 주요국 증시가 대부분 빠른 시간에 코로나19 이전 전고점을 넘어서면서 'V자 반등'이 실현되는가 싶었지만, 비 피해가 워낙 심했던데다 지난 2월 대구 신천지발(發) 감염 사태를 뛰어넘는 서울 광화문발 코로나19 대확산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번지면서 경기가 또 한번 얼어붙고 있는 탓이다.정부 관계자는 "정부가 애써왔던 3분기 경기 V자 반등은 어려워진 것 아닌가 보고 있다"며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 활성화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우려했던 이른바 '2차 충격'(더블 딥) 시나리오로 전개될 가능성까지는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증권가에서는 'K자 반등론'이 회자된다. 2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바이오·인터넷 등 일부 섹터는 주가와 실적 모두 가파르게 오르지만, 나머지 업종은 회복세가 꺾이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장마와 집중호우가 50일 이상 이어지면서 3분기 절반은 농·어업 및 건설업의 생산감소, 야외활동 위축으로 인한 소비 감소 등의 악영향을 미쳤다.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는 반등하겠지만 단시일 내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박기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가 해결되면 소외됐던 경기민감주, 가치주가 키맞추가에 들어갈 것"이라며 "다만 최근 코로나가 재확산해 아직은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했다.하나금융투자 조용준 센터장은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석유화학, 철강 등의 업종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까지는 비대면주 중심의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8-25 17:18:38

"무더위 보다 무서워" KF94마스크 매출 6배↑

"무더위 보다 무서워" KF94마스크 매출 6배↑

이지현(41) 씨는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덴탈마스크 말고 KF마스크를 씌워 등원시켜달라"는 연락을 받고 24일 저녁 급히 약국을 찾아 KF94마스크를 구입했다.이 씨는 "날씨가 더워지면서부터 한동안 덴탈마스크만 사용하다 보니 집에 남은 KF마스크가 없어 야간에 대형마트 약국을 찾아야 했다"면서 "아이가 숨쉬기 답답해하긴 하지만 다시 유치원이 문을 닫고 집에서 돌봄육아를 해야하는 상황보다는 미리미리 조심하는 편이 낫다고 본다"고 했다.매일 수백 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는 등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이 심상치 않다보니 개인 방역용품과 '집콕'용품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여름이 되면서 한동안 덴탈마스크를 사용하는 이들이 급증했지만, 감염 위험이 급상승하면서 다시 한번 개인 위생·방역을 철저히 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대구지역 6개 이마트 점포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KF마스크 매출이 그전 일주일과 비교해 무려 639% 급증했다.온라인 쇼핑몰인 마켓컬리에서도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시작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주와 비교해 개인 방역 상품인 KF94 마스크(241%), KF80 마스크(239%), 소독제 (130%) 마스크케이스(124%) 등 판매량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다시 강조되면서 '집콕' 생활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도 인기다. 시민들은 SNS 등을 통해 '홈트레이닝', '파자마' 등의 인증 사진을 올리며 앞으로 중대고비인 2주 동안 접촉을 자제할 것을 서로 독려하고 있다.이 같은 분위기에 관련 제품 매출도 껑충 뛰어오르고 있다. '자주'(JAJU)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3일까지 자주의 파자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20% 폭발적 성장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재택근무가 다시 늘어나면서 홈트레이닝과 취미용품 등을 구매하는 이들도 증가했다. 최근 요가복과 요가용품을 새롭게 구매한 A(27) 씨는 "코로나 재유행이 얼마든지 반복될 수 있는 만큼 이제는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인 것 같다"면서 "열심히 운동해 SNS에 확 달라진 모습 인증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2020-08-25 16:51:04

대구기업 레드포인트 보호복 해외시장 주목

대구기업 레드포인트 보호복 해외시장 주목

지역 기업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협력해 개발한 일회용 부직포 보호복 및 재사용 가능한 직물보호복이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하반기 본격적인 수출이 기대된다.25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대구의 의료용 고글 생산 전문기업 레드포인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직포 소재 보호복 수요가 급증하자 레벨 D 보호복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미국 FDA 인증 획득, 일본 후생성 및 의사협회 최우수 품질통과 제품 선정 등을 거쳐 현재 일본과 러시아에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착용감이 떨어지고 습기에 취약한 부직포 보호복의 단점을 보완한 직물 보호복도 개발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기술자문 및 다양한 성능검사를 거쳐 세탁 및 재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부직포 보호복에 비해 보관기간이 길어 장기간 비축에 유리하다. 이 보호복은 내달 초 유럽의 CE 인증을 획득할 전망이다.레드포인트 관계자는 "최근 한 수출국가에서 바이어를 대상으로 다수 국가의 10개 보호복 제품에 대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결과 우리 직물 보호복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기존 일회용 부직포 방호복보다 가성비나 항균성이 좋아서 동남아, 중남미는 물론 미국, 유럽 지역에서도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직물 보호복의 수요 및 신시장을 계속 발굴해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5 16:49:51

'대구 산단 대개조 사업' 민간 투자 활성화 모색

'대구 산단 대개조 사업' 민간 투자 활성화 모색

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이 지역 산업을 견인할 산단 대개조 사업을 두고 대구시와 머리를 맞댔다.대구시는 25일 대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기업 대표, 유관기관 및 산업단지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했다.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본격 시행을 앞둔 산단 대개조 사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 대개조 사업이란 거점산단인 성서산단을 중심으로 제3산단과 서대구산단, 과거 경북도청 터, 삼성창조캠퍼스, 경북대, 종합유통단지 및 엑스코를 아우르는 노후 산단 재생 사업이다.내년부터 2023년까지 9천704억원이 투입돼 ▷제조공정 혁신기반 기업 지원 및 창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안전하고 편안한 산단 조성 분야 등 47개 사업이 추진된다.대구시는 민간자력 복합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토지 이용 계획 및 용도지역 변경 등 행정적 지원과 산단환경개선펀드 및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산단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밀한 사업 계획과 국비 확보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견인해 나가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5 16:48:56

경북 포항시 일용근로자 인건비 지원 확대키로

경북 포항시 일용근로자 인건비 지원 확대키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북 포항시가 일용근로자의 인건비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포항시는 25일 "일용근로자들의 실직 문제와 기업의 매출 급감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포항시 중소기업 일용근로자 인건비 지원 사업'의 대상 업종을 늘려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에는 지원대상에 제외됐던 도매 및 소매업종, 일반학원 등 업종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단, 주류 및 담배업 등은 여전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대상 업종은 근로자 1인당 일일 기준 최대 8만4천원이 지원되며 기업체별 매출액에 따라 1억원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일용근로자의 주소지가 고용일 기준으로 포항시여야 하며 외국인 근로자는 제외된다.일용근로자를 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 또한 포항시에 주소를 둬야 하고, 신규 고용 후 각종 신·증설 및 시설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거나 환경정비사업, 각종 작업보조와 같은 단순노무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직접 사업을 수행하거나 발주하는 기업이 대상이다.참여를 희망하는 포항지역 중소·중견기업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동부지소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포항시는 지난 6월부터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신규 일용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인건비의 70%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일용근로자 인건비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2020-08-25 14:06:07

대구경북 관심 공매 물건

대구경북 관심 공매 물건

◆경북 경산시 진량읍 북리 아파트▷위치: 경북 경산시 진량읍 북리 122-3 외 1필지 우림필유 1**동 9**호▷관리번호: 2019-01094-001▷내용: 본건은 경북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 소재 봉황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소화전, 화재경보기, 도시가스에 의한 개별난방설비, 엘리베이터 등이 돼 있음.아파트단지 내 도로가 외곽의 공도와 연계됨.▷규모: 토지 73.1981㎡ 건물 120.4218㎡▷감정가격: 300,000,000원▷최저입찰가격: 300,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9월 23일 오후 5시까지.◆경북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 공장▷위치: 경북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 833▷관리번호: 2020-08554-007▷내용: 본건은 경북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 소재 영주문수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로 주위는 공장 및 공업나지로 형성된 농공단지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저온냉장 및 냉동설비 등이 돼 있음.북서측 및 북동측으로 폭 약 12m, 남동측으로 폭 약 10m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규모: 토지 7,780.9㎡ 건물 3,849.04㎡▷감정가격: 3,034,178,380원▷최저입찰가격: 3,034,179,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9월 23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08-25 14:00:03

'도시철·KTX생활권' 1500가구 대단지 '서대구 센트럴자이'

'도시철·KTX생활권' 1500가구 대단지 '서대구 센트럴자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준 GS건설의 '자이' 아파트가 이달 중 '서대구 센트럴자이'를 선보인다.대구 서구 원대동 1401번지 일원에 건립 예정인 단지는 1천526가구(전용면적 59~125㎡) 규모로 대지 면적 5만9천345.7㎡에 지하 2층, 지상 최대 33층 13개 동으로 구성된다.이 중 일반 분양분은 아파트 1천71가구(▷59㎡ 388가구 ▷74㎡ 298가구 ▷84㎡ 384가구 ▷99㎡ 1가구)와 전용면적 84㎡의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이다.70%를 넘는 일반 분양분은 실수요자들이 집중할 요소다. 청약자가 대거 몰려도 1천 가구가 넘다 보니 경쟁률이 낮아지고 그만큼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GS건설은 초역세권 입지에 쾌적한 단지 안팎의 주거 환경을 단지의 장점으로 꼽는다. 원대동3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어서 시행·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1천500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넓은 부지를 확보해 건폐율 22% 정도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한다는 것이 GS건설의 의지다.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과 가깝고 북대구 IC, 서대구 IC는 물론 4차 순환선까지 인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또한 내년 준공예정인 KTX 서대구역사를 통한 고속철도 이용 편의성에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으로의 좋은 접근성도 장점.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팔달시장 등도 생활권에 있다.무엇보다 '자이' 브랜드가 갖는 브랜드 파워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요소로 꼽힌다.올해 대구에서 분양한 청라힐스자이는 평균 청약경쟁률 141.4대 1을 보이며 올해 대구 최고 경쟁률 단지 기록을 보유 중이다. 대구 용산자이도 평균 청약경쟁률 114.64대 1로 자이는 대구에서 '청약 대박'을 이어가고 있다.기 입주한 대구역센트럴자이(평균 61.81대 1), 복현자이(평균 171.77대 1)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천 센트럴자이(평균 33.31대 1), 남산자이하늘채(평균 84.34대 1) 등도 높은 청약률에 이어 분양가 대비 상당한 웃돈이 붙어 브랜드 가치를 증명해 보였다는 평가다.GS건설의 분양 관계자는 "대구의 서구지역은 최근 도시재생 사업 및 서대구역사 개통예정으로 현재 가치보다는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 곳" 이라며 "자이 브랜드로 1천5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개발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20-08-25 13:55:10

[경제칼럼] 빚잔치와 새로운 기회

[경제칼럼] 빚잔치와 새로운 기회

어려서 시장에 갔다가 빚잔치하는 모습을 우연하게 보았다. 팔던 자신의 물건을 돈을 받을 사람들에게 내놓고 그들이 물건을 가져가면서 빚을 갚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 있다. 더 신기한 것은 1년쯤 뒤 빚잔치하던 그분이 다시 시장 한쪽에서 장사를 시작한 것이었다.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았고 열심히 장사하셨던 그 일이 기억에 남아 있다.빚잔치는 금전적 어려움으로 빚을 갚을 능력이 없을 때, 돈을 받을 사람에게 남아 있는 재산을 빚이나 돈 대신 내놓고 빚을 청산하는 일이다. 어려서 그 모습이 신기했고 무엇보다 잔치라는 용어 사용이 낯설었다. 빚 때문에 자신이 가진 것을 내놓는데 왜 많은 표현 중에서 굳이 '잔치'라는 표현을 사용하는지 참으로 궁금했다.대한민국 경제의 3주체 정부, 가계, 기업이 빚으로 위기에 빠져 있다는 주장이다. 시장의 상인이 아니라 우리 경제 각 주체가 빚잔치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한국은행 7월 금융시장 동향에 의하면 가계 빚은 936조원으로 1천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기업 빚도 955조1천억원으로 역시 1천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로 재정지출이 늘어나 상반기 재정적자가 역대 최대인 111조원이라고 한다. 정부 재정지출과 함께 경기 악화로 세수가 감소한 것이 그 원인일 것이다.고용시장도 어렵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의하면,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3월부터 5개월 연속 줄고 있다. 코로나19 타격이 큰 숙박·음식점, 도소매업과 교육서비스업의 취업자 수가 줄고 있다. 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이다. 정리하면 경제주체들의 빚은 빠르게 늘고 있고 고용된 취업자 수는 주는 상황이다.한편 대법원에 의하면 전국 14개 법원에 접수된 7월까지 법인 파산 신청 건수가 625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어려움으로 한계상황에 내몰린 기업과 개인이 모두 늘고 있다는 것이다. 결산 시기도 아닌데 파산 신청이 늘고 있다는 것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 법인인 회사가 파산을 신청하는 경우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생계는 직격탄을 맞기에 그렇다.법조인이 돼 법정에서 주로 하는 일은 채권자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다. 계약은 지켜져야 한다는 원칙을 위해, 주로 채권자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서면을 작성하고 변론을 한다. 일반 법정은 채권자 중심이다. 하지만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은 채무자 중심이다. 종전의 회사정리법, 화의법, 파산법, 개인채무자회생법을 통합해 제정한 법률로 채무자의 재기를 위해 하나의 법률로 통합한 것이다. 회생법원은 채무자 중심이다.법정의 일반 원칙은 채권자 중심이고 계약은 지켜져야 한다는 대원칙을 준수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채권자 중심의 사고가 기본인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하지만 개인의 책임으로만 묻기에 사회는 훨씬 복잡하다. 회생과 파산의 경우 논의와 발전이 주로 미국에서 이뤄졌다. 대공황 등 자본주의의 위기를 겪으며 현재는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한 축이 돼 있다.회생이나 파산 신청을 한 사람들을 통계적으로 보면, 분에 넘치는 과소비나 사치를 하거나 도박을 해 빚을 못 갚은 사람들이 아니다. 경제적인 위기로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고 취업하지 못하거나 갑작스러운 실직을 하거나 갑작스러운 병과 질환이 생기면서 금전적인 위기에 빠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빚이 불성실과 도덕적 해이의 결과라는 기준으로 바라본 과거를 반성해야 한다.현재를 돌아보자. 대한민국 각 주체의 빚이 급증하고 있고, 코로나19 등 질환으로 인한 위기 가능성도 높아졌다. 우리 누구도 위기 상황에 처할 수 있게 된 상황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정적인 실패는 누구라도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재기할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주어져야 한다.어려서 시장에서 보았던 한 상인의 빚잔치 과정이 생소했고, 법조인이 돼서도 바로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함께 살아가는 과정이고, 반드시 필요한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 상인에게도 사회 전체적으로도 그 과정은 다시 바로 서는 잔치이다. 새로운 경제주체가 태어나 새로운 가치와 부를 창출하는 돌잔치인 것이다. 선조들의 언어 사용의 위대함을 비로소 알게 된다.벤처기업이 성공하는 확률은 2~3%라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97~98%의 재기를 위한 잔치를 우리가 해야 한다.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채무자 회생, 파산 과정은 잔치여야 한다. 경제 생태계의 자연스러운 생성과 번영 쇠퇴 소멸이다. 이것이 진정한 사회안전망이고 복지이다.

2020-08-25 11:23:24

"129가구→486가구" 대구지역 법인 아파트 매각 3배 늘었다

"129가구→486가구" 대구지역 법인 아파트 매각 3배 늘었다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으로 법인 소유 부동산에 대한 세부담이 커지자 대구지역 법인들이 아파트를 내놓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시스템(R-ONE)의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대구에서 법인이 매각한 아파트는 총 486가구로 전월의 129가구 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구에서 법인이 매각한 아파트가 46가구인 것에 비하면 10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이는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물량이 풀린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 등의 호재로 올해 초 집값이 큰 폭으로 뛰었던 달서구에서 법인 발 매물 거래가 급증했다. 6월까지만 해도 11건에 불과했던 법인→개인 거래가 7월 들어 이보다 34배 뛴 373건 이뤄졌다.이처럼 법인들이 아파트를 내 놓는 데에는 지난 6·17 부동산 대책에서 법인을 활용한 투기수요 근절 방안이 법인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법인을 활용한 투기수요를 근절하겠다며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주택담보대출 금지 △법인 보유 주택에 대한 종부세율 인상 △법인 보유 주택에 대한 종부세 공제(6억원) 폐지 등의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이에 일각에서 과잉 유동성으로 인한 집값 거품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법인들이 향후 가격 조정 가능성을 고려해 서울보다는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부터 팔고 있다는 것이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관계자는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가 오는 9월로 예정되면서 법인이 투자목적으로 지방에 소유한 아파트를 우선적으로 처분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며 "내년 하반기부터 대구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 투기수요 이탈로 인한 문제가 구체적으로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0-08-25 08:00:45

대만, 중국경제 손절 중? "공산당 투자, 타오바오 규제"

대만, 중국경제 손절 중? "공산당 투자, 타오바오 규제"

대만이 중국 경제 의존도를 낮추는 정책을 최근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미중 갈등의 한 갈래로 또 홍콩 시위의 여파로 대만 내 반중 정서가 고조되는 바탕 위에서, 대만이 중국 경제의 영향력을 줄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대만은 24일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 현지 법인에 대해 6개월 내로 재등록을 하거나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 투자심의위원회는 타오바오대만이 중국 기업이라고 판단, 이 같은 요구를 밝혔다.타오바오대만은 경영 주체가 영국 클라다벤처투자이지만 경영의 실질적 통제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하고 있다는 해석에 따라서다. 알리바바가 보유한 클라다벤처투자 지분이 28.77%로 30%를 넘지 않는 점도 규제의 근거가 됐다. 아울러 투자심의위원회는 타오바오대만이 '양안'(중국-대만) 교류 관련 법규를 위반했다면서 41만 대만 달러(1천7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도 밝혔다.투자심의위원회가 언급한 규제 근거 가운데 타오바오대만 이용자 데이터가 중국 본토로 넘어가는 점도 위험으로 지적한 것이 눈길을 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우려하며 중국 앱 '틱톡'에 대한 압박책을 밝힌 것과 닮은 모습.이 같은 결정은 지난해 10월 대만에서 타오바오대만이 정식 출범한 것을 계기로 대만 전자상거래 분야를 중국이 잠식할 수 있다는 여론이 나온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 역시 시선이 향한다.투자심의위원회는 지난 20일에는 중국 공산당, 중국 정부, 인민해방군 등과 관련된 개인이나 기업이 대만에 투자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에는 이 같은 중국 당·정·군과 관련이 없어도 중국 투자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대만 투자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이어 나흘 뒤 이뤄진 타오바오대만에 대한 규제 방침도 비슷한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다만 중국 당·정·군 관련 투자 금지는 지난 20일로부터 60일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연말부터 발효되는 것이기는 하다.그럼에도 이미 비슷한 맥락의 중국 경제 의존도 낮추기 정책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대만 정부는 지난 18일에는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 등 중국 업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여기에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외교 노선 기조도 바탕에 깔려 있다는 풀이다. 차이잉원 총통은 친미 노선을 밟으며 '연미항격'(미국과 연합해 중국에 대항)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0-08-24 21:22:48

[종합] 의성군, 통합신공항 인센티브안 대승적 합의

[종합] 의성군, 통합신공항 인센티브안 대승적 합의

국방부와 대구시·경상북도·의성군이 24일 오후 통합신공항 인센티브안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의성군은 인센티브 합의 내용을 25일 오전 9시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에, 10시에 의성군의회, 경북도의회 의원(2명)에 각각 설명한다.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시 30분 경북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국방부는 27일 이전부지 실무위원회에 이은 28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를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로 선정·발표할 예정이다.합의안은 의성군이 군위군에 편향된 인센티브안을 지적, 이전지 선정위원회 참석 등을 전면 보이콧하면서 마련됐다.공동 합의문은 5가지 인센티브가 핵심이다. 권 시장, 이 도지사,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의 서명이 날인된다. ▷군 부대 정문, 영내 주거시설 및 복지·체육시설 등은 작전성 및 지형성을 고려하되 의성군 우선 배치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 조성 ▷식품산업클러스터(신선농산물 수출전문단지, 임대형 스마트팜산업단지, K-Food 유기농 복합문화센터 등) 조성 ▷공항철도(대구~신공항~의성역·67km) 신설 및 도청~의성 간 도로(4차로) 건설 ▷통합신공항 관광문화단지(의성랜드) 건립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공동 합의문이 나오기까지에는 상당한 진통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 도지사는 주말을 반납한 채 김주수 의성군수를 만나 의성군의 대승적 합의를 요청했고, 의성군과 의성군의회는 인센티브안 문구를 마지막까지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혁준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장은 "해당 지자체 간 형평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균형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8-24 18:58:53

고용지원금 끊기는 10월 '도미노 해고' 닥치나

고용지원금 끊기는 10월 '도미노 해고' 닥치나

위탁급식대행업체인 A사는 오는 10월이면 현재 30명의 직원 중 상당수를 해고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상반기 매출이 '0'(제로)인 상황에서 그나마 정부 고용유지지원금(이하 고용지원금)을 통해 고용을 유지했지만 다음달이면 이 지원금이 끊기기 때문이다.A사 관계자는 "정부가 일부 업종에 대해서만 고용지원금 지급 기간을 2개월 간 연장 해주는 것은 현 경제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보는 것"이라며 "고용지원금을 받아도 4대보험과 추가 10%의 임금 부담 등으로 인해 적자폭이 상당한데, 그마저도 끊긴다면 1개월 해고 금지기간이 끝난 뒤 해고하고 실업급여를 받게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코로나19 재확산이 급속도로 번짐에 따라 하반기 경영 정상화를 기대했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다. 정부 고용지원금을 통해 적자를 감수하면서라도 근근히 버텨왔던 업체들은 고용지원금 혜택이 끝나는 9월 이후 대량 해고 사태를 예고하고 있다.정직원 20여 명이 절반씩 돌아가며 고용지원금을 받아 근근히 버텨왔던 성서산단의 화섬업체인 B사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공장가동률이 50%에 못미치다보니 지원금이 끝나는 10월 이후에는 구조조정을 해야할 판이다.이처럼 상당수 기업은 고용지원금을 '인공호흡기'로 삼으며 하반기 이후 경기 회복 등을 기대했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에다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지원금이 종료되면서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처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고용유지조치계획을 신고한 사업장은 7만7천453곳으로 지난해(1천514건)의 51배에 달한다.이 중 정부가 추가 60일 지원을 연장키로 한 여행업·관광운송업·관광숙박업·공연업·항공지상조업·면세점·공항버스·전시·국제회의업 등 8개 특별고용지원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에 불과하다. 나머지 10곳 중 9곳은 지원 혜택 중단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하게 된다.B사 관계자는 "코로나 백신 개발 등 내년 이후 업황이 나아질 때까지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기간을 연장해줬으면 한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2020-08-24 17:26:06

[포토뉴스] 다리미계의 ‘롤스로이스’…로라스타 스팀 다리미

[포토뉴스] 다리미계의 ‘롤스로이스’…로라스타 스팀 다리미

2020-08-24 17:13:10

[포토뉴스] 대구시 1호 '수소충전소' 26일부터 운영

[포토뉴스] 대구시 1호 '수소충전소' 26일부터 운영

24일 대구 달서구 갈산동 성서수소충전소에서 대성에너지 직원이 수소자동차에 수소를 주입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로93에 위치한 버스 CNG 충전 차고지에 대구시 1호 수소충전소가 설치됐다. 24일 수소자동차가 수소충전을 위해 정차해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로93에 위치한 버스 CNG 충전 차고지에 대구시 1호 수소충전소가 설치됐다. 24일 수소충전소 압축 설비의 모습.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20-08-24 17:04:19

신보, 신입 및 경력 직원 120명 채용

신보, 신입 및 경력 직원 120명 채용

신용보증기금은 2020년도 신입직원 116명과 경력직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은행권을 제외한 금융공기업 중 최대 규모다.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일반전형 90명과 특별전형 26명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일반전형 중 35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 채용한다. 신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발전 기여를 위해 일반전형 중 24% 이상을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채용한다. 특별전형은 혁신금융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ICT 및 데이터 10명, 기술평가 5명, 금융시장분석 2명 등 총 17명의 핵심 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정부의 사회형평채용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고교 특별전형'을 확대, 9명을 채용한다.경력직원은 전문자격 및 관련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자로 기술가치평가 전문인력(변리사 2명)과 법률지원 전문인력(변호사 2명)을 채용한다.입사지원은 9월 8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https://kodit.scout.co.kr)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신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채용전형 진행을 위해 모든 전형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 시험전후 방역 실시, 예비고사장 확보를 통한 유증상자 사전 분리, 전문의료진 확보 등 방역대책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2020-08-24 16:09:30

한국예탁결제원, 잠자고 있는 30년 전 공모주 찾아가세요.

최근 국내 증권시장에서 공모주 청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잠자고 있는 공모주 찾기 캠페인에 나섰다.공모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거나, 장롱 안에 잠자고 있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판단해서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30년 전이었던 1980년대 후반 청약받은 종이 형태의 동양투자신탁 주식을 직접 보관하고 있는 주주가 6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60대 이상인 주주가 84%(5천100여명)인 것으로 추정됐다.1980년대 후반은 증권시장 활성화와 국민재산 형성 등을 위해 한국전력, 포항제철 국민주 청약을 시작으로 지방 투자신탁회사에 대한 공모주 청약이 매우 활발했다. 대구경북에서는 지역 기반 투자신탁회사인 동양투자신탁('삼성투자신탁'으로 상호 변경되었다가, 삼성증권에 합병)의 공모주 청약이 인기를 끌었다.당시에는 청약받은 공모주는 종이 형태로 인쇄·발행됐고 주주가 직접 보관하거나 증권사에 위탁해야 했다. 그렇다보니 세월이 지나면서 이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주주들도 있는 것. 종이 형태의 주식을 보관하고 있는 주주는 2019년 9월 16일 시행된 '전자증권법'에 따라 효력이 없어진 종이 형태의 주식을 종목별 주식사무 대행사에 제출해야 매매와 권리행사 등이 가능하다. 주식사무 대행사는 한국예탁결제원, 국민은행, 하나은행이 있다.혹시라도 공모주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https://www.ksd.or.kr) 'e-서비스' 메뉴에서 '주식찾기'를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만약 주식이 있는 것으로 조회된 경우에는 종이 형태의 주식을 찾아 신분증, 증권계좌를 지참하고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을 방문하면 된다.다만 한국전력, 포항제철 주식은 국민은행의 증권대행부서에 문의해 주식 보유 여부, 업무 가능 지점 등을 확인해야 한다.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 등은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잠자는 주식의 권리를 꼭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24 16:09:16

"중소기업 취업 가능성 높지만, 가고 싶진 않아요"

"중소기업 취업 가능성 높지만, 가고 싶진 않아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 악화에 국내 청년구직자 3명 중 2명은 중소기업에 취업할 가능성을 높게 봤지만, 여전히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 고용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컸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7~20일 30대 이하 구직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관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들은 현실적으로 중소기업 취업 가능성을 가장 높게 봤다.응답자의 68.6%(1,2 순위 통합)는 본인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고 중견기업(61.0%), 기업(29.4%), 대기업(17.6%)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사회적 기대 및 인식이 나쁘다고 우려했다. ▷'중소기업은 일이 많은데 비해서 급여수준이 낮다(39.6%) ▷'중소기업 취업 시 고용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25.1%)' 등 급여나 고용안정성과 관련한 걱정이 컸다.또 ▷'내가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나의 친구들은 잘했다고 생각할 것이다(11.9%)' ▷ '우리 사회에서 중소기업 취업은 괜찮다고 생각된다(14.0%)'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것에 대해 가족들은 지지해 줄 것이다(21.9%)' 등 중소기업에 대해 낮은 기대를 보이는 응답이 많았다.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중소기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며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급여수준, 조직문화, 복리후생 등 중소기업 일자리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연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8-24 16: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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