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아프리카 신흥 자원 보유국' 모잠비크와 에너지 협력 강화

채희봉 사장 지난 14~15일 모잠비크 방문해 업무 협의, 대통령 취임식 참석

채희봉(왼쪽)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오마르 미따(Omar Mitha) 모잠비크 국영 석유가스공사 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채희봉(왼쪽)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오마르 미따(Omar Mitha) 모잠비크 국영 석유가스공사 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아프리카의 신흥 자원 보유국으로 떠오른 모잠비크와 에너지 협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14일 모잠비크를 방문해 모잠비크 국영 석유가스공사(ENH)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15일에는 필리페 나우시 모잠비크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면서 양국 간 협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채 사장의 이번 방문에서 천연자원을 활용해 국가 경제 부흥을 추진하는 모잠비크와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하고자 하는 한국의 이해가 일치함을 재차 확인했다는 것이 가스공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참여 중인 '모잠비크 Area4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모잠비크 정부로부터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Area4 사업은 한국의 모든 국민이 3년간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스 확보가 걸린 자원개발 사업이다.

채희봉 사장은 "해외자원 확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의 비전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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