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소방안전과 홍원기(18) 학생, 경북 소방공무원 최연소 합격

'노력 없인 목적을 이룰 수 없다'

올해 경북 소방공무원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한 홍원기(왼쪽·구미대 소방안전과 1년·18) 학생이 학과 실습실 앞에서 신현승 지도교수와 합격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구미대 제공 올해 경북 소방공무원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한 홍원기(왼쪽·구미대 소방안전과 1년·18) 학생이 학과 실습실 앞에서 신현승 지도교수와 합격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구미대 제공
올해 경북 소방공무원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한 홍원기(구미대 소방안전과 1년·18) 학생이 학과 실습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올해 경북 소방공무원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한 홍원기(구미대 소방안전과 1년·18) 학생이 학과 실습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소방안전과 1학년에 재학 중인 홍원기(18) 학생이 25일 올해 경북 소방공무원 공채에서 최연소로 합격했다.

올 상반기 소방공무원 공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천574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2만4천911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경북의 경우 420명 선발에 2천474명이 응시해 5.8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홍 학생은 만 18세의 최연소 나이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미 토박이인 그는 지난 2월 구미 선주고를 졸업, 구미대 소방안전과에 입학해 1학기만에 소방공무원에 당당히 합격한 것이다.

그는 10여 년 넘게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온 어머니를 보면서 소방대원에 대한 꿈을 조금씩 키워 왔다.

고교 2학년이 되면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기 위해 집 인근의 소방센터에 봉사활동을 나가 현장감을 익혔다.

지난해 7월 소방공무원 시험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그는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하루 6~10시간씩 공부를 하고 체력시험 합격을 위해 체대입시학원을 다녔다.

그는 '노력 없이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가치관을 갖고 있다.

그는 소방대원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꿈을 가졌으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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