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소라 콘서트' 취소 [전문]

 

사진=인터파크티켓 사진=인터파크티켓

10일 인터파크티켓은 '2021 이소라 콘서트' 취소를 공지했다.

가수 이소라는 기존 2020년 12월 진행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3월로 연기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

하지만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방역조치사항 안내'에 따라 공연을 진행하기에 어렵다고 판단돼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다.

한편 인터파크티켓은 콘서트를 예매한 고객에 대하여 일괄취소 및 환불 예정이라 전했다.

[2021 이소라 콘서트 취소 안내문]

먼저 2021 이소라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깊은 사과의 말 씀드립니다. 지난 12월, 진행 예정이었던 이소라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수도권에 대한 사회 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추가적 확산을 방지하고 관객 여러분과 출연진, 스태프 건강과 안 전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2021년 3월로 공연을 연기하여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이후 공연을 진행하기 위하여 관할 구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였으나 전달받은 답변에 의하면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방역조치사항 안내'에 따라 대중음악 콘서트는 다른 장르의 뮤지컬이나 클래식 음악과 달리 '모임·행사'로 분류돼 있어, 100명이상 집합 금지로 3월 14일까지 공연 개최가 제한 되어있습니다. 이에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을 기다린 뒤 공연 진행을 하기에는 공연일정과 준비과정을 고려했을 때 어렵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 한 마음으로 이소라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께 혼선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그리 고 공연 이행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관객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는 그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소라 콘서트를 예매하신 분들은 공지 시점 이후로 일괄취소 및 환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기를 바라며, 소중한 일상이 다시 찾아와 모두 함께 환하게 웃으며 공연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관객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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