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두평반'…내일을 위해 달리는 청춘의 이야기

31일(토)까지 대명공연거리 예술극장 엑터스토리

연극 '두평반' 연습 모습. 엑터스토리 제공 연극 '두평반' 연습 모습. 엑터스토리 제공

(사)공연제작 엑터스토리는 고시원에 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두평반'을 31일(토)까지 대명공연거리 예술극장 엑터스토리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두평 반 남짓한 고시원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현실에 부딪히면서도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달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연극 '개장수',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 등 다수의 작, 연출을 한 김재만이 희곡을 썼으며, 이우람이 연출을 맡았다. 박세향(영희 역), 민두성(철수), 김민희(민희·멀티), 송유식(공만·멀티)이 출연한다.

연극배우 '영희', 사회초년생 '철수' 등 부푼 꿈을 안고 성공을 위해 서울로 상경한 청춘들에게 현실의 벽은 한없이 높기만 하다. 영희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극배우를 꿈꾸고 있고, 철수는 집안의 사실상 가장으로서 월급의 상당 부분을 집안에 보내야 하는 현실이 막막하기만 하다. 앨범제작을 꿈꾸는 버스커 '공만', 연애에 매번 실패하는 '민희'가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전석 3만원, 월~금 오후 7시30분, 토 오후 5·7시, 일 오후 2·5시, 예매 인터파크·티켓링크, 문의 (사)공연제작 엑터스토리 (053-424-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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