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6·7일 ‘해설오페라 카르멘’ 공연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렉처오페라 '카르멘' 공연 모습.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렉처오페라 '카르멘' 공연 모습.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해설 오페라 카르멘'이 6(화), 7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 무대에 올려진다. 해설 카르멘은 우리말 대사와 전문가의 해설을 더해 원작의 매력을 한층 잘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오페라이다.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의 역작인 오페라 '카르멘'은 전통적 여성 이미지와 도덕 관념을 뛰어넘는 '팜므파탈' 집시 여인 카르멘의 치정살인 이야기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로 알려져 있다.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한 작품활동 중인 이혜영이 연출을, 대구오페라하우스 피아니스트 장윤영이 음악감독을 맡은 이번 해설 오페라 카르멘은 지난해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에서 '렉처오페라' 시리즈로 공연돼 호평받았다.

최상무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예술본부장이 해설을 맡아 극 장면과 음악에 대한 뒷이야기를 쉽고 전문적으로 알려줄 이번 공연에서는 무대감각과 존재감을 가진 메조소프라노 김순희(카르멘 역), 순진한 하사에서 광기에 찬 도적까지 폭 넓은 연기와 음악을 선보인 테너 김동녘(돈 호세 역) 등 프로 성악가와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 소프라노 김현정(미카엘라 역)과 바리톤 이준학(에스카미요 역) 등 신예 성악가들이 함께 출연한다.

해설 오페라 카르멘 입장권은 전석 2만원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www.daeguoperahouse.org),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park.com)와 콜센터(1544-1555)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053)666-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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