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보며 코로나 블루 치유…"주말 신천으로 오세요"

대구문화재단 '버스킹 포유'·대구문학관 '힐링 콘서트'

도청교에서 열린 '악동행복두드림'의 공연. 대구문화재단 제공 도청교에서 열린 '악동행복두드림'의 공연. 대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문학관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고향을 가지 못하고 대구에 머물면서 연휴를 보내는 시민을 위해 10월 3일(토) 오후 4시 문학관 1층 야외 문향정원에서 '대구문학관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마련한다.

최현태 전 울산MBC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힐링콘서트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 '돈데크만'의 포크 콘서트를 비롯해 추석을 주제로 쓴 시 낭송, '아트달 플루트 앙상블'의 플루트 오케스트라 공연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대구문학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움츠러든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위로와 여유를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053)421-1231.

대구문화재단은 추석연휴 문화공연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고자 '버스킹 포유' 공연을 마련했다.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50분 가량 대봉교, 도청교 잔디마당 특별무대에서 생동지기(생활문화동호인) 23팀과 전문예술인 6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머무르는 시민들을 위한 예술심리방역의 일환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연내용은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을 위한 심리방역을 위해 하모니카, 색소폰, 통기타, 국악, 팬플룻, 아코디언, 우쿨렐레, 어쿠스틱밴드, 훌라, 난타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공연은 매일 생동지기 3, 4팀과 전문예술인 1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마다 20분 가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 공연 마지막 순서로 전문예술인 팀이 공연하며, '벌룬아티스트 도민영'(2일 도청교), 기타 연주자 '최재관'(3일 도청교), 어쿠스틱 밴드 '편안메아리'(4일 도청교), 국악 아티스트 '가인'(2일 대봉교), 어쿠스틱 밴드 '나교'(3일 대봉교), '메이레이디'(4일 대봉교)가 출연한다.

공연장은 상시소독하며 대봉교의 경우 좌석 간 간격도 2m 이상으로 넓혀서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나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 발열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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