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오스카 기대감↑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에서 순자를 연기한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연합뉴스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에서 순자를 연기한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연합뉴스

11일 배우 윤여정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윤여정은 '순자'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미나리'는 미국 내 크고 작은 시상식과 영화제에서 100개가 넘는 상을 받았고, 20여 개가 윤여정이 받은 연기상이다.

윤여정은 미국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배우조합상과 영국 아카데미에서 수상을 이어가면서 오는 25일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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