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제주 제2공항 건설 예정지 논란과 환경 보고서

KBS2 '환경스페셜' 3월 25일 오후 8시 30분

KBS2 TV '환경스페셜'이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제주국제공항의 포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6년 전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했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공항 예정지 인근에는 4곳의 철새도래지와 칠낭궤를 비롯한 수많은 동굴이 존재하고 있다. 게다가 멸종위기종 1급인 매의 서식지까지 발견된 상황이다.

공항 예정지에서 불과 8km 떨어진 하도리를 찾아오는 철새들만 약 30종, 5천여 마리에 달한다.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철새들의 지상낙원 인근에 인간의 비행길이 놓인다면 하도리의 생태 보존과 또 조류 충돌로 인한 비행기의 사고 위험은 없는 것일까?.

그리고 활주로 예정지와 가까운 마을의 농민들은 밭마다 숨골이 존재한다고 한다. 숨골은 땅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제주를 홍수로부터 지켜주는 천연 배수 역할을 한다.

지난 2월 제주도민 찬반 투표 결과에도 제2공항을 둘러싼 논란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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