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2회초 삼성 김헌곤이 타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한화에 10대5 승리…대전 원정 위닝시리즈

삼성 라이온즈가 타선 응집력을 발휘하며 전날 영봉패를 설욕했다.삼성은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10대5로 승리했다. 전날 0대5 영봉패 굴욕을 앙갚음하며 대전 원정에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33승 43패 승률 0.434를 기록했다.선발투수 저스틴 헤일리는 5이닝 9피안타 1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 득점 지원에 힘입어 시즌 5승째(5패)를 따냈다.삼성은 1회초 러프의 2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2대2 동점이 된 2회초에는 김상수 1타점 적시타, 구자욱 1타점 적시타, 김헌곤 2타점 2루타, 이원석 1타점 적시타가 잇따라 터지며 5득점 빅이닝에 성공했다.3회말 한화가 3점을 추격해 7대5가 된 4회초 삼성은 다시 달아났다. 김헌곤과 러프의 연속 안타에 이어 이원석이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6회초에는 러프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포를 날렸다. 러프의 시즌 12호 홈런포로 점수는 10대5가 됐고 경기는 삼성의 5점차 승리로 끝났다.

2019-06-23 20:03:02

야구명가 대구는 지금 '축구앓이' 중…울고 웃는 라팍·대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8회 우승한 삼성라이온즈 연고지인 대구가 축구와 뜨거운 사랑에 빠졌다.프로축구 대구FC 구단에 따르면 22일 DGB대구은행파크(대팍)에서 열리는 FC서울과 경기를 앞두고 전날 오전 10시께 입장권이 조기 매진됐다.올해 문을 연 DGB대구은행파크의 입장권 매진은 6번째다. 이날까지 열린 12경기의 절반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애칭이 '대팍'인 DGB대구은행파크는 1만2천415석 규모의 축구전용 경기장이다.흥행대박의 밑거름은 홈팀 대구FC의 선전이다.대구FC는 올 시즌 홈에서 열린 8경기에서 4승 4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홈에서 치러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서도 2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이로 인해 올해 대구FC 홈경기에는 경기당 평균 1만397명의 관중이 찾고 있다. 작년 4천17명의 2배가 넘는다.홈팀의 화끈한 경기력에 더해 지역 출신 축구인들의 활약이 달구벌의 축구 사랑을 한껏 달궜다.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과 대표팀 미드필더 고재현은 대구가 고향이다.대구 구단은 이날 경기에서 시축자로 정 감독을 내세워 승리를 다짐하며 한 번 더 흥행몰이에 나선다.화려한 대팍에 비해 프로야구 삼성 홈구장인 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은 저조한 성적으로 관중들이 외면하면서 올 시즌도 힘겹다.라팍은 시즌 초인 3월 경기당 평균 1만5천668명의 관중을 끌어모으다 4월 9천176명, 6월 9천555명으로 뒷걸음질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경기당 1만736명이 찾았다.중위권에 머무는 삼성의 성적 부진과 맏형 박한이가 음주운전으로 씁쓸히 퇴장하며 야구팬들의 발길이 멀어지고 있다.현재 리그 6위인 삼성은 최근 홈에서 열린 9경기에서 5승 4패를 기록했다.

2019-06-22 22:54:32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맥과이어 3승+송준석 첫 홈런' 삼성, 한화에 5대2 승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킬러' 덱 맥과이어의 호투에 힘입어 대전 원정을 승리로 출발했다.삼성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5대2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이로써 시즌 32승 42패 승률 0.432를 기록, 리그 6위 자리를 지켜냈다.선발투수 맥과이어는 6이닝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동시에 시즌 3승째(4패)를 따냈다. 아울러 이날까지 한화를 상대로 3전 3승을 거두며 명실상부 '한화 킬러'에 등극했다.삼성 타선도 득점 지원에 나섰다.0대1로 뒤진 2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박해민이 2루수 앞 땅볼을 때렸다. 홈 승부 상황이 연출됐지만 포수 실책이 나오며 아웃카운트 없이 득점에 성공했다.김상수가 삼진으로 물러나 1사 만루가 된 상황에선 구자욱이 2루수 앞 땅볼을 때려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점수는 2대1이 됐다.삼성은 3회초 이학주의 1타점 적시타와 8회초 강민호의 1타점 2루타로 추가 2득점에 성공, 점수를 4대1로 만들었다.한화가 8회말 1점을 추격해왔지만 삼성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송준석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송준석의 프로 데뷔 첫 홈런으로 삼성은 5대2, 3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2019-06-21 21:47:37

라이온즈 TV 베스트 댓글 이벤트

라이온즈 TV, 베스트 댓글에 티켓 & 유니폼 선물 이벤트

삼성 라이온즈가 구단 유튜브 채널인 '라이온즈 TV'를 통해 티켓과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라이온즈 TV는 지난 2월 스프링캠프 이후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아 구독자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구단은 경기 티켓과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물로 준비했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는 25일부터 전반기 종료일인 7월 18일까지 라이온즈 TV에 업로드 되는 콘텐츠에 재미있거나 의미있는 댓글을 달면 된다.구단은 콘텐츠마다 2명의 베스트 댓글을 뽑는다. 선정된 2명에게는 '대프리카 바캉스'(7월 26일~8월 25일) 기간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 1루 테이블석 티켓 2장과 밀리터리 유니폼 2벌을 증정한다.대프리카 바캉스 기간의 홈 경기 가운데 본인이 원하는 경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경기 당일 라팍 고객센터에서 티켓과 유니폼 교환권을 수령하면 된다.

2019-06-21 15:40:05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LG에 3대11 대패…주중 홈 3연전 루징시리즈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 모두 LG 트윈스에 열세를 드러내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삼성은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와 주중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3대11로 패했다. 1승 후 2연패로 홈에서 루징시리즈를 당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31승 42패 승률 0.425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5이닝 동안 84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2피홈런) 2사사구 6실점으로 시즌 4패째(4승)를 떠안았다. 경기 중반 제구력에 문제를 드러낸 윤성환은 올 시즌 자신의 최다인 6실점을 기록했다.선취점은 LG가 올렸다. 1회초 정주현이 솔로포를 때렸다.삼성은 1회말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헌곤이 1타점 2루타를 날려 점수는 1대1이 됐다.2회를 3자 범퇴로 처리한 윤성환은 3회부터 실점을 이어갔다. 3회초 정주현에게 1타점 적시타, 이형종에게 희생플라이를 얻어맞아 2실점했다.4회초에는 유강남에게 희생플라이, 5회초에는 이형종에게 투런포를 헌납했다. 점수는 1대6이 됐다.삼성은 5회말 반격에 나섰다. 1사 1, 2루 찬스에서 김헌곤이 또다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이어진 1사 2, 3루 찬스에선 러프가 2루수 앞 땅볼을 때려 3루주자를 홈인시켰다. 점수는 3대6이 됐다.하지만 LG에 7회 2점, 8회 3점을 더 내준 삼성은 결국 3대11 대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2019-06-20 21:24:41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이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수비 집중력 문제 노출' 삼성, LG에 6대9 역전패

삼성 라이온즈가 수비 집중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역전패를 당했다.삼성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6대9로 패했다. 시리즈 전적 1승 후 1패를 기록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31승 41패 승률 0.431을 기록했다.선발투수 백정현은 6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8패째(2승)를 당했다.삼성은 2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2사 3루 찬스에서 박해민이 초구를 노려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1대1 동점이 된 3회말 삼성은 다시 달아났다. 무사 1, 3루 찬스에서 구자욱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이어진 1사 만루 찬스에서는 강민호가 3루수 앞 땅볼을 쳐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점수는 3대1이 됐다.하지만 5회초 백정현이 2사 이후 안타 2개와 볼넷으로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LG 이형종이 초구를 때렸고 공은 외야 좌중간에 떠올랐다.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3명이 달려들었지만 아무도 잡지 못했다. 충분히 잡을 수 있는 뜬공이었지만 공은 그라운드에 그대로 떨어졌다. 그 틈에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6회초에는 구본혁에게 투런포를 맞아 3대5 역전을 허용했다.이후 삼성은 러프와 구자욱의 솔로포로 2점을 추격했으나 LG에 4점을 더 헌납했다.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1점을 뽑는데 그친 삼성은 결국 6대9, 3점차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2019-06-19 21:51:27

대구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 일대 19일 오후~20일 오전 강수확률. 네이버 날씨

19일 대구구장 날씨 "삼성라이온즈파크 삼성 LG 경기 중 오후 9시 전후 소나기 가능성"

장마가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최근 흐린 날씨와 예보 없는 소나기가 대구에 나타나고 있다.19일 대구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2019 KBO 프로야구 경기 중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전후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이날 오후 4시 현재 30%인 대구구장 일대 강수확률은 오후 6시쯤 0%로 낮아졌다가 오후 9시까지 60%대로 상승한다.따라서 18일 잠실구장에 비가 내려 두산 베어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잠시 중단된 것과 닮은 상황을 만들 수 있다.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6-19 16:03:21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삼성 다린 러프가 우중월 2점 홈런을 날리고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4홈런으로 7득점' 삼성, LG에 12대5 역전승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포 4개를 앞세워 연패를 끊어내는 역전승을 거뒀다.삼성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12대5로 승리했다. 연패 숫자를 '2'에서 멈춘 삼성은 이로써 시즌 31승 40패 승률 0.437을 기록, 리그 6위에 복귀했다.선발투수 저스틴 헤일리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4승째(5패)를 수확했다.삼성은 0대4로 끌려가던 3회말 이학주의 솔로포(시즌 6호)로 추격에 나섰다. 4회말에는 다린 러프가 무사 1루 상황에서 투런 아치(시즌 10호)를 그렸다.5회말에도 홈런이 나왔다.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투런포(시즌 9호)를 때려냈다. 러프의 1타점 2루타까지 엮어 삼성은 6대4 역전에 성공했다.6회초 LG가 1점을 따라붙어 6대5가 된 7회말 삼성은 김헌곤의 투런포(시즌 4호)를 포함해 6득점 빅이닝에 성공, 경기는 12대5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2019-06-18 21:56:14

KIA 타이거즈 이범호. 연합뉴스

대구 수창초·경운중·대구고 출신 KIA 이범호 은퇴, 올해 나이 및 경력은?

기아 타이거즈의 이범호가 18일 전격 은퇴 소식을 알렸다.기아 타이거즈는 이날 이범호의 20년 현역 선수 생활 마감 소식을 전하면서 향후 지도자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범호의 은퇴식은 7월 13일 광주 홈경기 기아 타이거즈 대 한화 이글스 전에서 거행된다.이범호 나이는 올해 39세이다. 1981년 경북 의성 태생.대구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수창초등학교, 경운중학교,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를 거쳤다. 이어 대전 소재 목원대학교를 졸업했다.2000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0년 한 해 동안 일본 프로야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 기아 타이거즈 소속으로 있다.1,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2019-06-18 18:07:34

지난해 0명 수모, 올해는 4명 확정? 삼성 라이온즈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 '핫'하네. KBO 올스타 팬투표 페이지

지난해 0명 수모, 올해는 4명 확정? 삼성 라이온즈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 '핫'하네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가 시작된 지 1주일을 넘겼다.지난 10일 시작된 팬투표는 7월 5일 마감된다.7월 20일 올스타전에 출전할 24명 선수 가운데 12명을 선정하는 투표이다. 나머지 12명은 감독 추천.이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팬들의 18일 기준 투표 상황이 눈에 띈다. 지난해 0명이 선정돼 팀이 수모를 겪은 바 있는데, 올해는 딴판이어서다.이날 오후 5시 5분 기준 드림팀 12명 명단 가운데 구자욱, 이학주, 김상수, 강민호 등 4명이 올라와 있다. 가장 많은 SK 와이번스(6명)와 엇비슷하다. 이들 4인은 팬투표 시작 초반부터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이 흐름이 계속된다면 투표 막판까지도 지금의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삼성 라이온즈는 지난해 결국 감독 추천으로 장필준, 이원석, 구자욱이 출전했다.한편, 현재 드림팀의 경우 절반인 6명에 대한 몰표를 받은 SK 와이번스와 함께 나눔팀에서도 LG 트윈스가 절반이 넘는 7명에 대한 몰표를 받는 등 '과열' 양상이라는 분석이다.

2019-06-18 17:18:54

대구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 일대 18일 저녁~19일 오전 강수확률. 네이버 날씨

대구구장 날씨 "오후 9시쯤 소나기?" 삼성 LG 전 KBO 우천취소 전망은? 서스펜디드 게임?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의 프로야구 구장인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인 삼성 대 LG 경기의 우천취소 여부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다.당장은 비가 내리지 않지만, 잠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서다.삼성라이온즈파크가 위치한 대구 수성구 연호동을 비롯해 대구 지역 일부에 오후 9시쯤 비 소식이 예정돼 있다. 현재 30%대인 강수확률이 이때 전후로 60%로 치솟았다가 하강한다.이 경우 우천취소보다는 잠시 중단되 뒤 속개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15일 LG 대 두산의 경기가 벌어진 잠실구장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에 5회 중 중단 및 경기 재개가 이뤄진 바 있다.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6-18 16:57:12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일대 18일 저녁~19일 오전 강수확률. 네이버 날씨

대전구장 날씨 "지금 비 내리지만 곧 그쳐요" 한화 롯데 전 KBO 우천취소 가능성 X

18일 저녁 대전의 프로야구 구장인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일대의 날씨가 어떨지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린다.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인 한화 대 롯데 전에 대한 우천취소 여부가 야구팬들의 관심사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일대에 비가 내리고 있지만 이는 곧 그칠 예정이다. 같은 시각 강수확률이 60%인데, 1시간 뒤인 오후 5시까지 30%로 낮아지고 이후 밤 내내 20%대를 유지한다. 즉, 비는 그치고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인 것.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6-18 16:49:32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구장 일대 18일 저녁~19일 오전 강수확률. 네이버 날씨

잠실구장 날씨 "곧 비, 두산 NC 전 KBO 우천 취소 또는 중단(서스펜디드 게임) 가능성 감안하세요"

18일 저녁 서울 잠실구장 일대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이에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인 두산 대 NC의 경기 우천취소 여부 및 우천으로 인한 중단(서스펜디드 게임) 가능성이 야구팬들의 관심사이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흐린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는 오후 5시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그치지도 않고, 내일 오전까지 내리는 비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30%인 강수확률은 오후 5시까지 60%로 올라가 내일 오전까지 비슷하게 유지될 예정이다.다만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6-18 16:44:47

삼성 라이온즈 우완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제공

빛나는 '루키 시즌' 원태인…삼성, 4년 만에 신인왕 배출하나

삼성 라이온즈 우완 원태인이 2019 KBO리그 신인왕 레이스에서 점차 앞서가고 있다. 삼성이 2015년 이후 4년 만에 신인왕을 배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7일 기준 원태인은 15경기(선발 9경기)에 나와 3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는 9차례 선발 등판 가운데 4번을 달성해 삼성 선발진 중 가장 높은 퀄리티스타트 성공률(44.4%)을 올리고 있다.평균자책점,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1.12), 피안타율(0.214) 부문에서도 삼성 선발진 가운데 1위를 지키고 있다. 원태인은 '베테랑' 윤성환과 함께 올 시즌 삼성 마운드를 이끄는 쌍두마차 역할을 해내는 모습이다.타선의 도움만 있었다면 승수를 더 추가할 수 있었다. 원태인 선발 등판 시 타선의 득점 지원은 3.72점으로 삼성 선발진 가운데 가장 저조했다. 득점 지원 1위(7.22점)인 맥과이어와 비교해 절반가량에 그친다.불운에도 불구하고 원태인은 신인왕 레이스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경북고를 졸업하고 2019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원태인은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전격 합류, 불펜으로 데뷔 시즌을 맞았다.원태인은 신인답지 않은 당돌함으로 마운드를 압도했다. 4월초까지 6차례 불펜으로 등판, 9⅔이닝을 소화하며 2홀드 평균자책점 2.79를 올렸다. 특히 WHIP를 0.62까지 낮추며 삼성 선발과 불펜을 망라하고 이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맥과이어의 부진이 4월에도 계속되자 원태인을 선발로 돌리는 결단을 내렸다. 약 3주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원태인은 4월 28일 데뷔 첫 선발 등판했고 이후 6월 17일까지 팀 내 최다인 9차례나 선발투수에 이름을 올렸다.현재 신인왕을 노리는 원태인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LG 트윈스 불펜 우완 정우영이 첫손에 꼽힌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2차지명 2라운드(전체 15순위)에 LG에 입단한 정우영은 올해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 중이다.원태인은 신인왕 수상 가능성에 겸손해하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원태인은 "지금 몸 상태도 좋고 체력에도 문제가 없다. (신인왕에) 크게 욕심은 없지만 다치지 않고 시즌 끝까지 지금처럼 던지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올 것 같다"고 말했다.전통의 '야구 명가' 삼성은 지난해까지 총 6명의 신인왕 수상자를 배출해 두산 베어스(OB 포함)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원태인이 가장 최근이었던 2015년 구자욱 이후 4년 만에 신인왕을 수상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019-06-18 15:41:19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가 18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주간 전망] 반환점 도는 사자 군단… 일말의 가을야구 희망

2019 KBO리그가 이번 주 반환점(72경기)을 돈다. 중간 성적표로 본 사자 군단의 시즌 전망은 어두운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감이 있다.17일 기준 삼성 라이온즈는 70경기 30승 40패 승률 0.429로 6위 kt 위즈와 승차 없는 7위에 랭크돼있다. 지난 2일 이래 보름 동안 지켜왔던 6위 자리를 결국 뺏겼다. 선두 SK 와이번스와의 격차는 13게임에서 17게임으로 일주일 만에 4게임 더 벌어졌다.삼성은 지난주 반등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 하위권 두 팀을 상대로 '1승 5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광주 원정으로 치른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에서 시리즈 스윕패를 당하며 큰 타격을 받았다.홈에 돌아와서도 힘을 쓰지 못했다. kt와 벌인 주말 홈 3연전에서는 1승 후 2연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16일 패배로 kt에 6위 자리를 빼앗기까지 했다. 순위, 상대 전적에서 한 번 해볼 만한 6연전이었지만, 결과는 예상을 크게 벗어났다.하지만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인 5위 NC 다이노스와의 격차는 아직 6게임이다. 지난주보다 0.5게임만 벌어졌다. SK,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까지 수도권 4개팀이 견고한 4강을 형성하고, NC가 조금씩 내려앉는 모습이다.이번 주 삼성은 상하위권 팀을 모두 상대한다. 18일 3위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중 3연전을 갖는다. 이어 대전으로 이동, 8위 한화 이글스와 주말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침체한 분위기의 반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LG전 위닝시리즈의 필요성이 커졌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18일 선발투수로 저스틴 헤일리를 예고했다. LG 류중일 감독은 차우찬을 앞세운다. 헤일리의 시즌 첫 LG전 등판이다. 과부하가 걸린 삼성 불펜 상황을 고려하면 헤일리의 호투가 더욱 절실해진다.야구에서 3게임차를 좁히는데 약 한 달이 걸린다고 한다. 삼성이 5강 진입을 위해 6게임을 좁히는데 산술적으로 무려 48경기가 소요되는 셈인데, 삼성을 포함한 5위권팀들의 전력을 고려하면 현실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올스타 브레이크(7월 19일)까지 남은 한 달 동안 3경기를 좁힌 뒤, 후반기 시작(7월 26일)과 함께 총력전을 펼치는 단계적 전략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선 지난해 보여준 여름 대반격의 좋은 기억을 선수들이 다시 한번 상기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2019-06-17 15:47:23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 5회에 상대 타자 마이크 트라우트를 삼진 처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연합뉴스

비자책점 무엇? 류현진 2실점하고도 평균자책점 하락해

네티즌들이 '비자책점'에 대한 관심이 높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실점하고도 평균자책점이 낮아졌기 때문이다.LA 다저스 류현진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수 쌓는데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날 등판으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1.36에서 1.26까지 내렸다. 1실점만 해도 방어율이 오르는 상황이지만 방어율은 오히려 대폭 낮아진 것. 이는 류현진의 2실점이 모두 비자책점으로 기록됐기 때문이다. 투수의 책임으로 난 실점이 아니라는 것이다.이유는 이렇다. 류현진은 6회 선두타자 바에즈를 출루시켰다. 3루수 저스틴 터너의 송구가 불안했고 기록원은 이를 실책으로 판단, 에러로 기록했다. 이후 브라이언트에게 빗맞은 안타를 내주며 1, 3루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리조를 라인드라이브로 아웃시켰다. 하지만 극단적 시프트로 인해 콘트레라스에게 1-2루 간 안타를 내주며 실점했다. 터너의 실책으로 출루한 주자가 득점했기에 류현진의 자책점이 아니었다.이어 류현진은 보토의 희생 플라이로 추가 득점했다. 하지만 터너의 실책이 아니었다면 보토는 3아웃,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도 비자책점으로 기록됐다.류현진이 헤이워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이 끝났지만 혹 또 한 번 실점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류현진의 자책점은 기록되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수비팀이 3아웃을 시킬 수 있는 기회 이후의 실책에 의한 득점은 모두 비자책이다.

2019-06-17 10:51:34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kt에 1대3 패…주말 3연전 루징시리즈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에서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삼성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t 위즈와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10회 1대3으로 패했다.kt에 루징시리즈(1승 2패)를 당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30승 40패 승률 0.429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6이닝 동안 102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으나,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4승 달성에는 실패했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김상수(2루수)-이학주(유격수)-구자욱(지명타자)-다린 러프(1루수)-김헌곤(좌익수)-최영진(3루수)-박해민(중견수)-송준석(우익수)-김도환(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선취점은 kt가 올렸다. 3회초 무사 1, 3루 위기에 몰린 원태인은 황재균에게 유격수 앞 땅볼을 내줘 3루주자의 홈인을 허용했다.삼성의 1점차 열세는 7회말에서야 깨졌다.선두타자 김헌곤이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쳤다. 최영진의 희생번트 성공으로 1사 2루가 됐다. 2루주자 김헌곤은 포일을 틈타 3루로 진루했다. 박해민이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이어 타석에 들어선 송준석이 1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점수는 1대1 동점이 됐다.경기는 연장으로 갔다. 10회초 kt에 2점을 내줘 점수는 1대3이 됐다. 삼성은 마지막 공격 기회인 10회말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1대3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2019-06-16 20:12:07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삼성 키스톤콤비 김상수·이학주, 테이블세터(타순 1, 2번) 맡긴다

삼성 라이온즈가 16일 kt 위즈와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을 변경했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kt와의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오늘 다린 러프가 1루수를 맡는다. 구자욱이 지명타자로 가고 우익수는 송준석이다"고 했다.테이블세터는 김상수와 이학주 키스톤 콤비로 구성됐다. 이학주가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하는 건 처음이다.타순은 김상수(2루수)-이학주(유격수)-구자욱(지명타자)-다린 러프(1루수)-김헌곤(좌익수)-최영진(3루수)-박해민(중견수)-송준석(우익수)-김도환(포수)이다.김한수 감독은 전날 맥과이어의 5이닝 2실점 투구에 대해 "꾸역꾸역 5이닝을 막아줬다. 현재 삼성 마운드 상황을 고려하면 조금 더 길게 던지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했다.맥과이어의 투구수가 5이닝 만에 103개에 도달한 데 대해서는 "실점을 하더라도 빠른 카운트에서 안타를 맞는 게 차라리 낫다고 본다"며 득점권 위기에서 쉽게 승부하지 못하는 모습을 지적했다.이원석의 복귀 시점은 다음 주에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 밝혔다. 김한수 감독은 "이원석이 이제 프리배팅을 시작했다. 아마 일주일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했다.

2019-06-16 15:39:35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삼성 4번타자 러프가 4회말 무사 2루에서 투런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홈런 3방도 무위…삼성, kt에 7대10으로 역전패

삼성이 9회에 4점을 내줘 kt에 7대10으로 역전패했다.삼성은 선발 덱 맥과이어의 5이닝 2실점 투구와 손주인, 다린 러프, 최영진의 홈런포 3방으로 6-2로 앞서갔으나 불펜진이 4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6회초 2점, 7회초 2점을 뽑아내고 추격에 나선 kt는 6-7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에서 오태곤의 좌전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다음 타자 심우준의 내야 땅볼 때 1루수 손주인의 실책으로 1사 만루의 기회를 이어간 kt는 김민혁의 우전 안타로 역전에 성공했다.이후 황재균 타석에서 경기는 우천으로 1시간 넘게 중단된 뒤 재개됐다.황재균은 다시 만난 삼성 마무리 우규민의 초구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이고 쐐기를 박았다.

2019-06-15 22:15:54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삼성 4번타자 러프가 4회말 무사 2루에서 투런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러프 결승 투런포' 삼성, kt에 7대4 승…3연패 탈출

삼성 라이온즈가 러프의 결승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7대4로 승리를 거뒀다. 3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이로써 시즌 30승 38패 승률 0.441을 기록했다.선발투수 윤성환은 5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4승째(3패)를 거뒀다.삼성은 1대1로 맞선 4회말 홈런포 두 방을 가동했다. 무사 2루에서 러프가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어진 무사 1루에서는 최영진이 똑같이 투런 아치를 그렸다.kt는 5회초 박승욱의 솔로포로 추격에 나섰다. 점수는 5대2가 됐다.6회초에는 유한준의 1타점 적시타와 로하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득점을 올리며 5대4 턱 끝까지 쫓아왔다.삼성은 8회말 다시 달아났다. 선두타자로 나온 대타 김상수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에 성공했다. 구자욱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러프가 2루타를 때리며 1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다.타석에 들어선 김헌곤이 2구째를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kt 배터리는 최영진을 고의4구로 내보내며 1사 만루에서 손주인과 대결을 벌였다.손주인은 보란 듯이 1타점 적시타를 추가해 점수는 7대4가 됐고, 경기는 삼성의 3점차 승리로 끝났다.

2019-06-14 21:42:31

1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삼성 강민호가 2회초 2사에서 좌월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KIA에 2대3 충격의 끝내기 역전패…시리즈 스윕 당해

삼성 라이온즈가 끝내기 역전패를 당하며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개인 통산 250홈런 금자탑을 쌓은 강민호의 활약은 패배에 가려 빛이 바랬다.삼성은 1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광주 원정에서 시리즈 스윕패(3패)를 당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29승 38패 승률 0.433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최채흥은 5⅔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 달성에 다가섰으나 불펜 난조로 다음을 기약했다.선취점은 삼성이 올렸다. 2회초 2사 이후 타석에 들어선 강민호는 상대 선발 조 윌랜드의 2구를 타격,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시즌 10호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18번째 개인 통산 250홈런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2010년 이후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달성했다.1대0으로 앞선 3회초 삼성은 다시 1점을 달아났다. 선두타자 최영진이 안타로 출루했다. 손주인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김상수가 파울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박해민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3회말 최채흥이 2사 2루 위기에서 이명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점수는 2대1이 됐다.하지만 승리를 눈앞에 둔 9회말 승부가 뒤집혔다. 8회말에 이어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최지광이 안치홍, 이창진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2대2 동점을 허용했다.이후 2사 만루 위기로 내몰린 최지광은 김주찬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삼성은 2대3 뼈아픈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2019-06-13 21:43:29

삼성, 25~27일 포항시리즈 이벤트 연다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와의 포항 3연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25일은 밀리터리데이로 선수단이 새롭게 디자인된 2019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다. 밀리터리데이는 지난 6일 대구 NC 다이노스전 이후 두 번째로, 6월에 총 4차례 실시된다.26일은 문화의 날이다. 이날은 외야잔디석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마지막 날인 27일은 대학생의 날이다. 대구, 경북, 포항 소재 대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본인에 한해 50% 현장 할인(학생증 제시)을 받을 수 있다.포항 3연전은 올해 마지막 포항 경기이기도 하다. 삼성은 지난 2012년 개장한 포항야구장에서 통산 38승 15패 승률 0.717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9-06-13 14:29:37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KIA에 3대7 패배…2연패 빠져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 부진으로 연패의 늪에 빠졌다.삼성은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3대7로 패했다.광주 원정 루징시리즈를 확정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29승 37패 승률 0.439를 기록했다.선발투수 백정현은 5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7패째(2승)를 당했다.선취점은 삼성이 올렸다. 1회초 김상수, 구자욱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맞았다. 김헌곤이 3루수 앞 땅볼로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하지만 백정현이 2회말 1사 1, 2루 위기에 몰려 김선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한승택에게 투수 앞 땅볼을 내줘 1점을 다시 헌납했다.3회말에도 1사 2, 3루 위기를 맞았고 최형우에게 희생플라이, 안치홍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삼성은 6회초 2사 이후 최영진 안타, 손주인 볼넷으로 1, 2루에 주자가 들어섰다. 김상수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그러나 6회말 최충연이 2피안타 3볼넷으로 2실점하며 점수는 2대6이 됐다. 7회말 장필준도 1점을 더 내줬다.삼성은 9회초 1점을 추격하는 데 그치며 3대7로 패했다.

2019-06-12 21:44:52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

"용병 교체 없다" 또다시 못 박은 삼성…믿음의 야구 결과는

삼성 라이온즈의 올 시즌 외국인 원투펀치도 부진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은 용병 교체 의사가 없다며 '믿음의 야구'를 밀어붙일 전망이다.11일 기준 삼성의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와 저스틴 헤일리가 합작한 승수는 단 5승이다. 헤일리가 3승, 맥과이어가 2승을 올렸다. 각 팀별 외국인 원투펀치 가운데 끝에서 두 번째로 합작 승수가 적다. 꼴찌는 4승에 불과한 롯데 자이언츠다.반면 두산 베어스는 13승으로 1위에 올라 용병 투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SK 와이번스(12승), LG 트윈스(12승)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 중이다. 당연히 이들 세 팀이 리그 순위표에서 3강을 형성하고 있다.문제는 이닝 소화력도 좋지 않다는 점이다. 맥과이어와 헤일리는 각각 71이닝, 60이닝을 소화했다. 맥과이어의 경우 팀 내 1위지만, 각 팀별 최다 이닝 이터 가운데선 최하위다. 두 차례 부상을 당한 헤일리는 팀 내에서도 4위에 그친다.외국인 원투펀치가 이닝을 길게 끌어주지 못하자 불펜이 과도하게 돌아간다. 삼성 불펜이 소화한 이닝은 총 243이닝으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다. 1위는 삼성보다 용병 투수 합작 승수가 유일하게 적은 롯데(265이닝)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이례적으로 용병 투수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감독은 헤일리가 선발 등판한 11일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외국인 투수들이 좀 해줘야 하는데 아쉬움이 있다. 이젠 해줘야 할 때다"고 말했다.김 감독의 기대와 달리 이날 헤일리는 4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을 이어갔다. 9피안타는 헤일리의 올 시즌 최다 피안타 기록이기도 했다. 헤일리는 시즌 초반 맥과이어의 제1선발 자리를 꿰찼던 모습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불행 중 다행으로 안정감을 찾아가는 맥과이어가 이번 주말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부상 복귀할 예정이다. 맥과이어는 부상 직전 4경기 연속 3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헤일리와 달리 시즌을 치를수록 피칭이 개선되는 모습이다.삼성은 한때 퇴출설에 시달리며 최악의 부진을 펼치던 맥과이어가 자기 자리를 잡아 갔듯이 헤일리의 최근 부진도 일시적인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삼성이 현재 용병 교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주요 이유로 해석된다.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는 삼성은 믿음의 야구 노선을 택했다. 용병들이 삼성의 믿음에 어떻게 부응하느냐에 따라 가을야구의 향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9-06-12 16:24:42

맥과이어 노히트노런 달성 기념 행사

삼성, 15일 맥과이어 노히터 기념구 3000개 증정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15일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맥과이어 노히트노런 달성 기념 행사를 갖는다.노히트노런 기념구 3000개가 증정된다. 당일 경기를 예매한 관중을 대상으로 오후 3시 30분부터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당첨 번호를 발표한다.당첨된 관중은 중앙매표소 앞 부스에서 기념구를 수령할 수 있다.축하쌀도 나눠준다. 행사 하루 전인 14일 경기 전 대구 농협과 쌀(4kg) 600포대 전달식을 갖고 이 가운데 200포대를 15일 경기에서 참소주 응모권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증정한다.나머지 400포대는 연말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한편 삼성은 6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6일 NC 다이노스전부터 시작된 밀리터리데이는 16일 kt전, 30일 SK 와이번스전에도 이어진다.라이온즈 앱 출석체크를 한 팬 모두에게는 블랙 밀리터리 모자(3게임 모두 출석 시), 밀리터리 유니폼 배지(2게임 출석 시)를 증정한다.직장인을 위한 워라밸데이도 개최된다. 10명 이상의 직장인 단체를 대상으로 전광판 환영 인사와 그라운드 포토타임의 기회를 주고 라이온즈 볼펜도 선물한다.워라밸데이는 14일 kt전, 20일 LG 트윈스전, 28일 SK전에서 진행한다.

2019-06-12 15:31:32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KIA에 1대7 완패

삼성 라이온즈가 광주 원정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삼성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중 첫 번째 경기에서 1대7로 패했다.이로써 삼성은 시즌 29승 36패 승률 0.446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헤일리는 4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 4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5패째(3승)를 당했다. 올 시즌 최다 피안타를 기록한 헤일리는 더불어 5경기 연속 5이닝 이하 소화에 그쳤다.3회까진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1회말 KIA는 헤일리의 제구 불안을 틈타 나지완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올렸다.삼성은 0대1로 뒤진 3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러프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경기 균형을 맞췄다.하지만 4회말 헤일리의 제구가 또다시 말썽을 부렸다. 실책성 수비도 나왔다.볼넷과 안타로 1사 2, 3루 위기를 자초한 헤일리는 이명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김주찬에게 1타점 적시타를 다시 얻어맞았다.이어진 1사 2, 3루 위기에선 1루수 공민규가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터커의 강습 타구를 놓쳐 2점을 내줬다. 헤일리는 나지완에게도 1타점 적시타를 허용, 점수는 1대6이 됐다.이후 삼성은 반격에 실패했고, 6회말 KIA에 1점을 더 헌납해 경기는 1대7 패배로 끝났다.

2019-06-11 21:25:08

승리투수 요건이 11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네이버 캡처

승리투수 요건은? 선발투수, 구원투수일 경우 차이점은? 전제 조건은?

승리투수 요건이 11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승리투수를 요건은 선발투수, 구원투수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일단 승리투수의 전제 조건은 소속 팀이 경기에서 승리했다는 것이다.선발투수는 경기를 리드한 상태에서 최소 5회를 완투한 경우 승리투수로 기록된다.구원투수는 자기 임무 중이나 물러난 회에 자기 팀이 리드를 잡아, 그 뒤에 동점 또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끝까지 리드를 유지했을 때 승리투수로 기록된다.선발투수가 5회 이전에 리드한 상황에서 물러나고 끝까지 리드를 유지했을 때는 구원투수 중에서 팀의 승리에 가장 공헌했다고 기록원이 인정하는 구원투수를 승리투수로 기록한다.

2019-06-11 14:32:56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연합뉴스

류현진 10승 도전…3회말 현재 다저스가 3대1로 앞서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10승 및 개인 통산 50승 사냥에 나섰다.류현진은 11일 오전 11시7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류현진은 현재 메이저리그 다승(9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1.35)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관심을 모았던 류현진(LA 다저스)과 오타니 쇼헤이(LA 에이절스)의 한·일 첫 맞대결은 지명타자 오타니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불발됐다.다저스의 이날 라인업은 작 피더슨(좌익수)-맥스 먼시(3루수)-저스틴 터너(다저스)-코디 벨린저(우익수)-코리 시거(유격수)-알렉스 버두고(중견수)-러셀 마틴(포수)-크리스 테일러(2루수)-엔리케 에르난데스(1루수) 순이다.에인절스는 토미 라 스텔라(3루수)-마이크 트라우트(중견수)-앨버트 푸홀스(1루수)-케번 스미스(지명타자)-콜 칼훈(우익수)-세사르 푸엘로(좌익수)-조너선 루크로이(포수)-윌프레도 토바(유격수)-루이스 렌히포(2루수) 순이다.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아메리칸리그 규정으로 류현진은 타석에 서지않고 투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3회말 경기가 끝난 현재시간 다저스가 에이절스에 3대1로 앞서고 있다.류현진은 3이닝 3피안타 1실점 2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2019-06-11 12:08:06

10일 오후 5시 5분 기준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멤버 투표 집계 상황.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페이지

[핫 키워드]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

다음 달 20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행사를 한 달여 앞둔 10일 온라인에서 화제였다.이날부터 올스타 투표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팬들은 드림팀·나눔팀의 베스트 멤버를 선정하게 된다. 7월 5일까지 KBO 홈페이지 등 모두 4개 채널에서 일일 4회 투표를 할 수 있다.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각 구단 팬들의 투표 독려가 이어지고 있다.삼성 라이온즈는 지난해 올스타전 베스트 멤버 명단에 단 1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수모'를 겪은 바 있다. 당시 감독 추천으로 장필준, 이원석, 구자욱이 출전했다.

2019-06-10 17:30:08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주간 전망] 삼성, 부상자 복귀로 5강 진입 박차 가할까

반환점을 향하는 2019 KBO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5강 진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10일 기준 삼성은 64경기에서 29승 35패 승률 0.453으로 리그 6위에 랭크돼있다. 선두 SK 와이번스와 13게임차, 5위 키움 히어로즈와 5.5게임차다. 지난주와 비교해 순위 및 선두와 격차는 변화가 없지만, 5위와 격차는 1게임 좁혔다. 승패 마진도 '-8'에서 '-6'으로 2패나 줄였다.지난주 삼성은 NC 다이노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중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이어 문학 원정으로 치른 SK와 주말 3연전은 2연패 후 1승을 거두며 루징 시리즈를 당했다. 상위권 두 팀을 상대로 총 4승 2패 주간 승률 0.667을 기록한 삼성은 6위 자리를 한 번도 뺏기지 않으며 5강 진입을 향한 예열을 마쳤다.더군다나 이번 주에는 하위권 두 팀을 상대한다. 11일 광주로 이동, 9위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14일에는 대구로 돌아와 8위 kt 위즈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올해 삼성은 KIA전 3승 3패, kt전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2연속 위닝 시리즈나 그 이상을 기대해도 괜찮은 대진이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11일 선발투수로 저스틴 헤일리를 내세웠다. 헤일리는 KIA전 등판이 처음이다. KIA는 차명진을 예고했다. 차명진 역시 프로 데뷔 이후 첫 삼성전 선발 등판이다. 낯선 상대 선발투수를 양 팀 타선 가운데 누가 먼저 공략하느냐에 따라 이날 승리는 물론 3연전의 향배까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투·타 부상자 복귀도 임박했다. 지난 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강습 타구를 맞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덱 맥과이어는 이번 주 홈 kt전에서 복귀할 전망이다. 지난달 17일 kt전 수비 도중 오른쪽 중지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은 이원석 또한 일주일 내에 복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44경기 체제의 반환점은 72경기다. 삼성은 반환점까지 앞으로 남은 8경기에서 승패 마진을 최대한 줄여야 5강 진입을 가시권에 둘 수 있다. 이번 주 6연전에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이유다.

2019-06-10 14: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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