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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저스틴 헤일리가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키움전 2대12 완패…6연속 루징 시리즈

삼성 라이온즈가 6연속 루징 시리즈를 당했다. 선발투수 저스틴 헤일리는 부상 복귀전에서 최악의 투구로 무너졌다.삼성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2대12로 완패했다. 이로써 지난달 17일 이후 6연속 루징 시리즈를 당한 삼성은 시즌 12승 23패 승률 0.343을 기록했다.이날 부상 복귀전을 치른 헤일리는 3이닝 동안 64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헤일리는 1회에만 5실점했다. 선두타자 이정후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김하성과 제리 샌즈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박병호 타석 땐 포수 김응민이 공을 뒤로 빠뜨려 첫 점수를 줬다.헤일리는 박병호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후속타자 장영석에게 내야 안타를 내줘 또 실점했다. 투수 앞으로 날아온 내야 땅볼을 헤일리가 글러브로 막았지만, 공이 휘어나가 안타로 연결됐다.이어진 1사 1, 3루에서 서건창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임병욱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 1사 만루를 자초했다. 이후 이지영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점수는 0대5가 됐다.2회에는 1사 이후 김하성에게 중전안타, 샌즈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박병호에게 싹쓸이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헌납했다.헤일리는 결국 팀이 0대7로 뒤진 4회말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불펜에서 김대우 2이닝 1실점, 권오준 1이닝 1실점, 임현준 1이닝 무실점으로 점수는 0대9까지 벌어졌다.삼성 타선은 상대선발 에릭 요키시에게 6회까지 꽁꽁 묶이다가 7회초에 터진 김헌곤의 2타점 2루타로 뒤늦은 추격을 알렸다.그러나 8회말 삼성의 다섯 번째 투수 장지훈이 3점을 더 헌납했고, 경기는 삼성의 2대12 완패로 끝났다.

2019-05-05 16:31:21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4번타자 이원석이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린 후 베이스를 돌며 최태원 코치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키움전 3대8 역전패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역전패를 당했다.삼성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3대8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11승 22패 승률 0.333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맥과이어는 6이닝 동안 총 106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나 2승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선취점은 삼성이 올렸다. 1회초 2사에서 구자욱이 안타로 출루했고 이어 이원석이 좌측 담장을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원석의 시즌 7호 아치였다.하지만 2회말 곧바로 동점이 됐다. 맥과이어가 2사 1, 3루 위기에서 이정후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이후 6회까지 양 팀 선발투수의 호투가 이어졌다.삼성은 7회초 키움의 두 번째 투수 윤영삼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김헌곤이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고 김성훈이 1타점 3루타를 때려내 점수는 3대2가 됐다. 7회말 삼성의 두 번째 투수 이승현은 2사 이후 김하성과 샌즈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1실점 해 점수는 다시 3대3 동점이 됐다.8회말 1사 1, 3루 위기를 다시 맞은 삼성은 2루수 김성훈의 아쉬운 수비를 빌미로 1점을 헌납했다. 이어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올라온 장지훈이 4연속 피안타로 4점을 더 내줬다.삼성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경기는 3대8 삼성의 패배로 끝났다.

2019-05-03 22:15:29

구자욱(오른쪽). 자료사진. 연합뉴스

구자욱, 오른쪽 종아리 타박상 "향후 결장?"

삼성 라이온즈 소속 구자욱이 오른쪽 종아리 타박상에 따라 3일 경기 중 교체됐다.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구자욱은 3회초 공격 상황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이에 삼성은 4회말 수비 상황에서 구자욱 대신 박한이를 투입했다.다행히 다음 경기 결장을 초래할만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 교체"라고 설명했다.

2019-05-03 20:59:31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클래식 시리즈

삼성, 10~12일 롯데와 클래식 시리즈 진행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을 '클래식 시리즈로 진행한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클래식 시리즈는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라팍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바 있다. 올해 3번째 클래식 시리즈가 열리게 되면서 KBO리그 대표 이벤트 매치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 부산에서도 클래식 시리즈로 3연전이 열릴 계획이다.3연전 기간 동안 양팀 선수단은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1982년 올드 유니폼(원정)을, 롯데는 챔피언 올드 유니폼(홈)을 입기로 했다. 11일 경기 전에는 양팀 대표 선수 각 1명이 팬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갖는다.삼성 팬들을 위한 올드 유니폼 배지 증정 행사도 준비돼 있다. 11일 경기에 앞서 1982년 올드 유니폼(원정) 배지 3천개를, 12일 경기 전에는 1983년 올드 유니폼(홈) 배지 3천개를 선착순으로 3루 게이트 앞에서 나눠줄 예정이다.3연전 동안 양팀 응원단의 합동 그라운드 공연, 클리닝타임 공연이 펼쳐진다. 삼성과 롯데 선수들의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양팀 관련 추억의 옛 광고도 표출된다. 11일 경기 전에는 삼성의 오랜 팬인 가수 김현철 씨가 시구를 한다.클래식 시리즈를 기념해 뜻깊은 사회 공헌 활동도 이뤄진다.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이 양 구단의 후원사로 연계되어 클래식 시리즈 종료 후 양팀 선수들이 착용했던 올드 유니폼을 판매한 수익금에 더해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일정 금액을 후원하게 된다.

2019-05-03 14:37:25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삼성 박해민이 6회초 무사 1, 3루 때 3루주자를 불러들이는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대승 후 필패' 삼성, KIA전 1대8 완패로 루징 시리즈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대승 후 필패' 공식을 어김없이 지키며 무릎을 꿇었다. 선발투수 최채흥이 경기 초반 대량 실점했고, 전날 폭발했던 타선은 하루 만에 침묵했다.삼성은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1대8로 패했다. 이로써 광주 원정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삼성은 시즌 11승 21패 승률 0.344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최채흥은 5이닝 동안 총 91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 3볼넷 7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다. 팀이 1대7로 뒤진 6회 마운드를 내려간 최채흥은 시즌 2패째(2승) 떠안았다.전날 장단 15안타 10득점을 올렸던 삼성 타선은 이날 상대 선발 양현종의 공을 쉽게 공략해내지 못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채흥의 구위도 좋지 않았다. 최채흥은 1회말 4피안타 3볼넷으로 5점을 헌납하며 경기를 시작했다.3회말 무사 1루 위기에서는 포일과 폭투가 잇달아 나와 1루주자의 3루행을 막지 못했고 결국 이창진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 점수는 0대6이 됐다.5회말 피안타 2개로 무사 1, 3루 위기를 맞은 최채흥은 이창진을 병살타로 처리했으나 3루주자의 홈인을 내줘 점수는 0대7까지 벌어졌다.삼성은 6회초 무사 1, 3루 찬스에서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격했다. 그러나 7회말 기아에 1점을 더 내줬고 결국 경기는 1대8 완패로 끝났다.한편, 삼성 김한수 감독은 경기에 앞서 최충연에게 2군행을 통보했다. 최충연은 선발투수로 시즌 개막을 맞았지만 2경기 만에 불펜으로 복귀했고, 이후 불펜에서도 지난 시즌의 활약을 재현하지 못했다.올해 최충연의 성적은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9.42다.

2019-05-02 21:01:49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KIA전 10대2 승리로 연패 탈출 성공

삼성 라이온즈가 오랜만에 투타 조화를 선보이며 길었던 연패를 끊어냈다. '베테랑' 윤성환은 5번째 선발 등판에서 시즌 첫승의 기쁨을 맛봤다.삼성은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10대2로 승리했다.연패의 숫자를 '5'에서 마감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11승 20패 승률 0.355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5이닝 동안 총 102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피안타가 다소 많았으나 베테랑다운 관록투를 뽐내며 실점을 최소화했다.구종은 패스트볼(44개), 슬라이더(36개), 커브(16개), 체인지업(6개) 순이었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38㎞가 찍혔다.전날 영봉패의 굴욕을 당한 삼성 타선은 이날 심기일전한 듯 4회까지 매 이닝 득점에 성공했다. 1회초 김상수의 안타와 이원석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1, 2루 찬스에서 강민호가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1회말 윤성환이 김선빈, 안치홍에게 잇달아 안타를 허용해 1점을 내주며 점수는 3대1이 됐다.2회초 김헌곤과 박해민의 연속 안타로 2사 1, 3루 찬스가 만들어졌다. 타석에 구자욱이 들어선 상황에서 박해민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 와중에 포수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3루주자 김헌곤이 홈인, 점수는 4대1이 됐다.삼성은 3회초 이원석, 강민호, 최영진의 3연속 안타로 1점을 따냈고 이어 박계범의 땅볼로 다시 1점을 더 달아나 점수는 6대1이 됐다.4회초에는 박해민 안타, 김상수 몸에 맞는 볼, 구자욱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만루 찬스에서 이원석이 희생플라이를 때려내 1점을 추가했다.5회말 윤성환이 내야 안타 하나를 포함해 3피안타로 1실점하며 점수는 7대2가 됐다.이후 삼성은 8회초 1점, 9회초 2점을 더 달아났고, 6회말부터 가동한 불펜이 기아 타선을 꽁꽁 틀어막으며 결국 10대2로 승리했다.

2019-05-01 21:43:10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삼성의 두 번째 투수 최충연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날개 없는 추락' 삼성, KIA전 0대8 영봉패로 5연패 빠져

삼성 라이온즈가 연패의 숫자를 '5'로 늘렸다. 삼성은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중 첫 번째 경기에서 0대8 영봉패의 굴욕을 당했다.이로써 5연패의 늪에 빠진 삼성은 시즌 10승 20패 승률 0.333을 기록했다. 삼성은 지난 4월 21일 한화 이글스전 승리 이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백정현은 5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7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4패째를 당했다. 팽팽하던 0대0 균형은 3회에 깨졌다. 백정현은 3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최형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김주찬에게도 1타점 적시타를 허용, 점수는 0대3이 됐다.백정현은 4회말 2사 1, 2루 위기에서 김선빈을 내야 땅볼로 처리하는 듯했으나 유격수 이학주의 실책이 나오며 다시 만루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후속 타자 안치홍에게 그랜드슬램을 내줬다. 점수는 0대7이 되며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6회말 삼성의 두 번째 투수로 올라온 최충연이 2피안타로 1점을 더 헌납했다.반면 삼성 타선은 이날 1회부터 9회까지 안타 6개를 때려냈지만 단 1득점도 올리지 못했고 경기는 0대8 영봉패로 끝났다.

2019-04-30 21:22:09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선발 등판한 삼성 원태인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충격의 홈 4연패…LG에 1대2 석패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충격의 4연패에 빠졌다. 선발투수 데뷔전을 치른 원태인의 호투만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삼성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로써 4연패에 빠진 삼성은 시즌 10승 19패 승률 0.345를 기록했다.이날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4이닝 동안 총 83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원태인은 3회초 선두타자 정주현에게 3루타를 내준 이후 이천웅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이날 유일한 실점이자 선취점을 내줬다.0대1로 뒤진 4회말엔 김상수가 퇴장당하는 악재가 발생했다. 선두타자로 나온 김상수는 상대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에게 외야 플라이아웃으로 물러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헬멧을 집어던졌다.앞서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켈리의 3구째 바깥쪽 유인구 때 체크 스윙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뒤늦게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 느린 화면상으로는 김상수가 배트를 멈춘 것으로 나타났지만, 1루심은 배트가 돌아갔다고 판단했다.권영철 주심은 심판진과 상의 끝에 김상수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삼성 김한수 감독이 이에 격렬하게 항의, 경기는 한동안 중단됐다.이후 6회까지 침묵하던 삼성 타선은 7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강민호가 2루타를 쳤고 최영진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박계범이 희생플라이를 터뜨리며 1대1 동점이 됐다.그러나 균형은 이내 깨졌다. 8회에 이어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삼성의 다섯 번째 투수 최지광이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은 이후 유강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점수는 1대2가 됐다.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박계범이 2사 1, 2루 득점권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9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2019-04-28 17:35:50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1사 1,3루, 두산 페르난데스가 우월 3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두산-롯데 전, 김태형-양상문 감독 신경전에 벤치클리어링

두산 김태형 감독과 롯데 양상문 감독의 신경전이 벤치클리어링까지 이어졌다.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서 8회말에 롯데 투수 구승민이 정수빈의 옆구리에 사구를 던졌다. 정수빈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타석에 쓰러졌다.그러자 김태형 감독이 타석 근처로 걸어나왔다. 정수빈에 대한 걱정과 함께 공필성 롯데 수석코치에게 몇 마디를 건넸다. 공필성 코치는 지난해 두산에서 코치로 김태형 감독을 보좌했던 인연이 있다. 김태형 감독 입장에서는 충분히 화가 날 수 있는 상황. 앞서 7회말에도 정병곤이 정성종의 공에 등 한가운데를 맞았기 때문이다.양상문 감독 역시 팀이 연패에 빠져 있는 가운데 고의로 던진 사구가 아니란 점에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의 항의에 양상문 롯데 감독이 흥분했다. 더그아웃에서 상황을 지켜보다 김태형 감독을 향해 걸어나오기 시작했다. 공필성 코치의 만류를 뿌리치며 화가 잔뜩 난 모습을 보였다.두 사령탑의 신경전에 양 팀 선수들이 홈 플레이트 부근으로 쏟아져나왔다. 다행히 큰 불상사는 없었다. 양상문 감독의 항의에 김태형 감독은 더그아웃으로 돌아갔고, 양상문 감독 역시 제 자리를 찾아갔다.경기는 두산의 9-2 승리로 끝났다. 두산은 시즌 3연승, 롯데전 8연승을 이어가며 21승10패(승률 0.677)로 1위 SK 와이번스(20승1무9패·0.689)에 승률에서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반면 5연패 늪에 빠진 롯데는 11승18패로 7위에 머물렀다.

2019-04-28 17:31:12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8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1회에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 강정호에게 안타 허용…6이닝 9K 2실점

류현진이 6회 강정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류현진(32·LA 다저스)은 27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동갑내기 절친'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5번 겸 3루수로 선발 출격해 류현진과 빅리그 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2019-04-27 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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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창원(마산) 날씨 '비' 한화 NC 프로야구 경기도 우천취소

[속보] 창원(마산) 날씨 '비' 한화 NC 프로야구 경기도 우천취소

2019-04-26 18:09:50

26일 예정 프로야구 경기. 대구 경기는 취소. KBO

대구 삼성 LG 경기 우천취소 "다른 곳도 줄줄이? 창원(마산)도?"

26일 오후 5시 30분을 조금 넘겨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대구구장(삼성라이온즈파크)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취소됐다.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잠실, 수원, 창원 등의 경기장에도 우천취소 조치가 내려질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모든 경기가 오후 6시 30분 시작 예정인 상황.기상청에 따르면 잠실과 수원은 오후 6시쯤 비가 그칠 예정이지만, 창원의 경우 오후 9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창원 한화 이글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도 우천취소 결정될 지 주목된다.한편,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6 17:48:55

"경기 시작 50분 전에?" 삼성 LG 대구 경기 우천취소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26일 대구구장(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취소됐다.이날 오후 5시 30분을 조금 넘겨 KBO가 내린 조치이다.이에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된 경기 시작 불과 50여분 전에 내려진 이 조치를 두고 양팀 야구팬들의 불만도 상승하고 있다.물론 KBO가 불가피하게 기상 상황을 감안해 내리는 조치이지만, 경기 관람을 준비하던 야구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내비치고 있다.한편,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6 17: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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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 LG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우천취소

[속보] 삼성 LG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우천취소

2019-04-26 17: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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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상식] 야구 우천취소 기준

야구 우천취소 기준에 대한 야구팬들의 궁금증이 26일 높아졌다.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잠실, 수원, 창원(마산), 대구 등 4개 구장은 우천취소 위기에 몰렸기 때문이다.불금을 맞아 프로야구 경기 관람으로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려 했던 야구팬들의 우려와 걱정이 커지고 있다.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6 16:40:37

26일 수원 장안구 조원동 강수확률. 기상청

수원KT위즈파크 날씨 "오후 6시쯤 비 그칠 예정, 우천취소 우려 down"

수원의 날씨를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26일 오후 많아진 모습이다.이날 수원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대 SK의 프로야구 경기가 펼쳐질 예정인데, 현재 비가 내리고 있어 특히 야구팬들이 우천취소 우려를 하고 있는 것.다행히 이 일대 비는 오후 6시쯤 그칠 예정이라, 야구 경기가 진행되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비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조원동 일대 강수확률은 오후 6시까지 60%대를 유지하지만, 이후 10%대로 낮아진다.한편,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6 16:26:46

26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강수확률. 기상청

창원NC파크(마산구장) 날씨 "오후 9시 비 그치면, 경기 전 우천취소 가능성?"

창원의 날씨를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26일 오후 많아졌다. 다수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NC파크(마산구장)에서 진행되는 NC 대 한화의 프로야구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야구팬들인 것으로 보인다.지금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비가 언제 그칠지를 가늠해보는 것.기상청에 따르면 창원NC파크가 위치한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일대는 아쉽게도 비가 오후 9시쯤 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60%대인 강수확률이 오후 9시부터 낮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6시 30분에는 지금처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6 16:22:44

키움 히어로즈 로고

우천취소 없는 고척돔 "키움 히어로즈 부러워"

26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잠실, 수원, 대구, 창원 등 4개 구장에서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경기 관련, 우천취소 여부를 따져보는 야구팬들이 많다.그러나 예외가 있다. 바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열리는 키움 대 기아의 경기다.국내 유일한 돔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아울러 돔구장은 최근 야구경기 취소의 중요 요소로 떠오른 미세먼지, 황사로부터도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고척돔까지 오고 가는 길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을 걱정할 뿐, 경기 진행 자체에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고, 오히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은 경기 시간 고척돔 내부가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고 봐도 될 정도다.물론 연패를 당하며 휴식이 필요한 구단의 경우 구단 측이나 팬들 모두 우천취소가 반가울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부 의견이다.한편,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6 16:10:20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날씨 오후 9시까지 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날씨 오후 9시까지 비 "삼성 LG 경기 우천취소?"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위치한 수성구 연호동의 날씨를 궁금해하는 야구팬이 26일 오후 많아졌다.현재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삼성 대 LG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이에 앞서 비에 따른 우천취소 조치가 내려질지, 또는 경기가 진행되더라도 비가 언제쯤 그칠 지 알아보는 것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쉽게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일대에는 오늘 오후 9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현재 60%의 강수확률이 오후 9시까지 지속되고 이후 낮아진다.한편,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6 16:04:21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강수확률. 기상청

서울 잠실야구장 날씨 "비 오후 6시쯤 그친다"

잠실 날씨에 대한 야구팬들의 궁금증이 26일 오후 커지고 있다.이날 낮 오후 3시 56분 기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6시 30분 시작되는 두산 대 롯데 프로야구 경기가 속개될 수 있을지, 즉 비가 언제 그칠지를 따져보는 것.기상청에 따르면 잠실야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는 이날 오후 6시쯤 비가 그친다. 강수확률이 현재의 60%에서 오후 6시부터 10%대로 크게 낮아지기 때문이다.한편,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6 15:58:52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SK에 이틀 연속 연장전 패배

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연장전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3대4로 패했다. 이로써 삼성은 시즌 10승 17패 승률 0.370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으나 팀이 3대3으로 맞선 7회 마운드를 내려가며 '노디시전'(승패 없음)을 기록했다.윤성환은 패스트볼(38개) 대비 변화구(60개) 비중을 높여 총 98개의 공을 던졌다. 코스는 타자 몸쪽(32개)보다 바깥쪽(60개) 많았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36㎞가 찍혔다.선취점은 삼성이 올렸다. 2회말 2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강민호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3회초 윤성환이 고종욱에게 1타점 2루타, 이재원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1대2 역전을 당했다.3회말 1사 이후 김상수, 구자욱의 연속 안타에 이어 이원석이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점수는 2대2 동점이 됐다.삼성은 5회말 1사 1, 3루 찬스에서 이원석이 때린 땅볼성 타구를 상대투수 박종훈이 잡고 홈으로 송구했으나 세이프가 선언되면서 1점을 추가했다.그러나 6회초 2사 2루 위기에서 윤성환이 안상현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점수는 다시 3대3 동점이 됐다.연이틀 연장으로 흘러간 경기에서 10회초 우규민이 볼넷과 안타를 잇달아 허용한 이후 희생플라이로 1실점했다.삼성은 10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3대4로 패했다.

2019-04-25 22:18:53

kbo리그 로고

[속보] 잠실(기아 LG)·수원(NC KT) 날씨 '비' 경기 우천 취소

[속보] 잠실(기아 LG)·수원(NC KT) 날씨 '비' 경기 우천 취소

2019-04-25 17:20:41

잠실야구장 날씨

잠실야구장 날씨 "비?" 강수확률 60%→80% "KBO 우천취소 아직"

서울 잠실구장 날씨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25일 낮 높아졌다.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아 대 LG의 경기에 비가 내릴지, 이에 따라 경기가 취소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야구팬들이 많다. KBO의 결정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잠실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강수확률은 점차 높아진다.이날 오후 5~6시 60%에서, 오후 9시~자정 80%로 높아진다.한편, KBO에 따르면 경기 중 우천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이다.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5 17:06:08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

헤일리, 러프 나란히 1군 말소…차포 다 뗀 삼성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주 덱 맥과이어의 노히트노런 달성을 기뻐할 새도 없이 악재를 연달아 만났다. 저스틴 헤일리와 다린 러프가 한날한시 1군 엔트리에서 빠지며 시즌 초반 삼성의 '차포'가 다 빠져버렸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헤일리와 러프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홍정우, 김헌곤, 이성곤을 콜업했다"며 "헤일리는 검진 결과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본인이 뻐근함을 호소하고 있고, 러프는 왼쪽 허벅지 안쪽에 손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헤일리는 24일 SK와의 경기에 시즌 6번째로 선발 등판해 1회초 선두타자 김강민을 5구 삼진으로 처리한 후 후속타자 고종욱을 상대하다가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헤일리는 결국 조기 강판돼 김대우에게 마운드를 넘길 수밖에 없었다. 곧장 병원을 향한 헤일리는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진 않았지만 선수 보호차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르게 됐다.설상가상으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던 러프마저 부상을 입었다. 같은 날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던 러프는 6회말 1사 1, 2루 득점권 찬스에서 허벅지 통증을 이유로 대타 최영진으로 교체됐다. 러프는 이튿날인 25일 오전 병원 검진에서 '좌 내전근 좌상' 진단을 받았고 헤일리와 함께 엔트리에서 말소됐다.헤일리와 러프의 공백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헤일리는 선발승이 아직 1승에 불과하지만 세부지표를 뜯어보면 리그에서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0.77) 1위, 탈삼진(37개) 2위, K/BB(탈삼진/볼넷·6.17) 2위 등 특급 에이스의 활약을 보였다. 특히 최근 3경기 연속으로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하며 기대감을 더욱 키우는 중이었다.러프는 올 시즌 전 경기(26경기)에 나와 타율 0.300 4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개막 직후 다소간 타격감 침체를 겪은 러프는 지난주부터 상승세를 타며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중이었다. 특히 지난 2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홈런 한 방을 포함해 6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터트렸으나 나흘 만에 부상을 당해버렸다.다만 김한수 감독은 이들의 공백이 열흘을 넘기지는 않을 것을 암시했다. 김 감독은 "일단 헤일리는 로테이션 한 번을 거르는 것이고, 러프의 부상 정도 역시 그렇게 심하게 보이지 않아 현재로선 다음 주 주말에 콜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BO 규약 제27조에 의하면 말소 공시일로부터 만 10일 경과 이후부터 등록이 가능하다.

2019-04-25 16:40:28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삼성 우완 사이드암 김대우가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우르르 무너진 불펜, 삼성 SK에 8대9 역전패

삼성 라이온즈가 '대체 선발'로 급히 마운드에 오른 우완 사이드암 김대우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방화 탓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8대9로 패했다. 지난주 마지막 경기 대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10승 16패 승률 0.385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저스틴 헤일리는 1회초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은 상태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조기 강판됐다. 급히 바통을 이어받고 마운드에 오른 김대우는 이후 4⅔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삼성은 1회말 김상수의 1타점 적시타, 2회말 박해민의 1타점 적시타로 앞서나갔다. 4회말에도 안타 3개, 볼넷 2개 그리고 상대 포수 실책을 엮어 3점을 더 달아나 점수는 5대0이 됐다.하지만 김대우가 5회초 로맥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6회초 올 시즌 첫 등판한 우완 장지훈이 2피안타 1볼넷으로 1점을 헌납해 점수는 5대2로 좁혀졌다. 7회초에는 최충연이 투런 홈런을 포함해 3실점하며 5대5 동점이 됐다.9회초에는 장필준마저 만루 위기에 몰려 폭투와 2타점 적시타를 내줘 5대8 역전을 허용했다. 다행히 삼성 타선이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박계범의 2타점 적시타와 박해민의 1타점으로 8대8 동점을 만들고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그러나 11회초 팀의 10번째 투수로 올라온 우규민이 최정에게 솔로 홈런을 헌납했고 삼성 타선은 11회말 더이상의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는 8대9 삼성의 패배로 끝났다.한편, 헤일리의 부상 정도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척추 옆 기립근 쪽 통증으로 보인다"며 "곧 헤일리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2019-04-24 23:27:13

강승호. 매일신문DB

강승호 음주운전 교통사고, SK 중징계 방침

SK 와이번스 소속 강승호가 음주운전을 한데다 교통사고까지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에 따르면 강승호는 22일 오전 2시 30분쯤 경기도 광명시 광명IC 부근에서 음주운전 중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강승호의 체내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수준인 0.089%였다.이에 SK 와이번스는 중징계 방침을 밝힌 상황이다. KBO의 징계 수준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사고 직후 강승호는 구단 측에 먼저 사고 사실을 알렸다.한편, 앞서 강승호는 지난 15일 2군으로 내려간 바 있다.강승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2019-04-24 20:54:11

삼성 라이온즈 어썸데이 이벤트

삼성, 27일 LG전 '어썸데이' 이벤트 진행

삼성 라이온즈가 '어썸데이'(Awesome Day)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삼성은 오는 27일 오후 5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올 시즌 첫 어썸데이로 운영한다. 팬들에게 경품을 나눠주고 선수와의 스킨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경기 중 수시 추첨을 통해 홈런인형 1천개를 나눠준다. 선수 영상을 통한 추첨, 응원단장 즉석 추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홈런인형이 주인을 찾아간다.경기 종료 후 '블루밋'(선수 퇴근길 스킨십) 이벤트가 열린다. 선수들은 홈팬들과 접촉할 수 있는 동선으로(로비 → 중앙매표소 앞 광장 → 고객센터 옆 지하계단) 퇴근하며, 이 과정에서 선수 사인, 포토타임 등 팬서비스가 이뤄질 계획이다.경기 시작 전에는 박해민, 구자욱, 최충연이 각 70명의 팬들과 함께 선수 사인회를 진행한다. 팬 30명과 함께 하는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행사도 경기 전에 열린다.경기 중에는 삼성 선수가 홈런을 칠 경우 3번째 홈런까지 타구가 떨어진 외야 구역 관중을 대상으로 '홈런볼' 과자를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된다.이밖에 참소주 경품 추첨 행사, 식음 이벤트(로라 방앗간, 마이본, BBQ, 파파존스, 땅땅치킨), 이닝간 선수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삼성은 오는 8월 10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도 또 한 번 어썸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2019-04-24 15:21:21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계범이 지난 18일 1군에 콜업된 이후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박계범은 1군 콜업 당시 팀 동료 및 선배들은 물론 가족과 지인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김병훈 기자

'입단 6년차' 박계범, 삼성 주전 내야수로 도약하나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계범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뉴 페이스' 박계범의 맹타가 계속 이어진다면 조만간 삼성 내야에 거센 주전 경쟁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박계범은 지난주 프로 데뷔 첫 선발 출장에서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보였다. 18일 삼성 김한수 감독의 부름을 받고 1군에 콜업된 박계범은 이후 4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장해 타율 0.467(15타수 7안타) 5타점 2득점을 올렸다. 타순은 9번에 3번, 7번에 1번 나와 이른바 '하위타선의 반란'을 일으키는 중이다.박계범의 성공적인 주전 도약은 비시즌 기간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에 임한 결과다. 박계범은 "먼저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보고 배운 것이 많았다"며 "스프링캠프에서는 뭔가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어서 생각만큼 잘 되진 않았지만 개막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제가 할 것만 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담담히 말했다.김한수 감독이 박계범을 1군에 올리자마자 전격 선발 라인업에 포함한 건 퓨처스리그 성적이 워낙 뛰어났기 때문이다. 박계범은 1군 콜업 이전까지 2군에서 15경기에 나와 타율 0.404(57타수 23안타) 1홈런 9타점을 올리며 '무력시위' 중이었다. 김 감독은 "2군 보고를 계속 받는 와중에 박계범의 성적이 좋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수비에서도 박계범은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며 기존 이학주와 이원석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김 감독도 박계범의 공격 능력뿐만 아니라 강견을 바탕으로 한 송구 능력을 우수히 평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계범은 "제게 장점을 말하라면 말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데 어깨가 좋아 공 잘 던지는 건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박계범은 수비 능력 향상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첫 번째 목표다. 박계범은 "솔직히 수비 상황에서 아직 심적으로 불안한 게 있다. 따라서 수비 능력 향상이 첫 번째 목표다"며 "현재 3루 수비를 볼 때 '천천히 천천히'만 되새기고 있는데 제가 심적으로 편해질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계범은 특히 득점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계범의 득점권 타율은 딱 0.500(6타수 3안타)인데 무엇보다 삼진이 하나도 없다. 박계범은 득점권 상황을 회상하며 "데뷔 첫 타석이 만루였는데 갑자기 긴장이 풀렸고 행운의 안타가 나왔다"며 "첫 물꼬를 잘 텄고 이후에 공격적으로 스윙하면서 득점권에서 결과가 좋은 것 같다"고 했다.박계범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 와이번스전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우천 순연되면서 첫 라팍 선발 출장을 24일로 미뤘다. 박계범은 "라팍에서 대주자, 대수비 요원 말고는 출장한 적이 없다"면서도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단) 현재로선 어떤 구장이든 제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뿐이다"고 말했다.

2019-04-24 14:22:54

잠실 날씨 비 언제부터? 오후 9시쯤. 네이버

잠실 날씨 비 언제부터? 오후 9시쯤

잠실 날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23일 오후 6시 전후로 높아졌다.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LG 대 기아의 경기에 비가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는 것.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 강수확률은 이날 낮 30% 수준에서 오후 9시 60%, 이후 70~80%대로 상승한다.이날 오후 9시쯤부터 비가 내릴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진다.KBO에 따르면 경기 중 우천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이다.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2019-04-23 18:10:08

삼성, 포항 경기 추가 편성

삼성 라이온즈의 올 시즌 포항 경기가 추가 편성됐다.KBO는 23일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6월 25일부터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을 포항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은 제2 홈구장인 포항구장에서 2012년부터 지금까지 38승 15패 승률 0.717을 기록하며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다만 지난 16일 키움 히어로즈와 벌인 올 시즌 첫 포항 3연전에선 2연패 후 1승만을 거둬 아쉬움을 남겼다.

2019-04-23 16: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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