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가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라이블리 3연속 QS' 삼성, kt 3대2 제압하고 2연승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의 8이닝 무실점 완벽투와 이학주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연승을 거뒀다.삼성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55승 1무 73패 승률 0.430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라이블리는 8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3승째(3패)를 거뒀다. 8월 30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최근 3연속 퀄리티 스타트다.3피안타는 라이블리의 KBO리그 데뷔 이후 한 경기 최저 피안타일 정도로 이날 kt 타선을 완벽히 압도했다.아울러 약점으로 지적받은 좌타자와의 승부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라이블리는 kt 좌타자 김민혁, 강백호, 로하스와의 대결에서 안타는 하나도 허용하지 않은 반면 삼진은 4개나 잡아냈다.경기는 라이블리와 kt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명품 투수전으로 시작됐다.삼성은 0대0으로 팽팽히 맞선 3회말 선취점을 올렸다. 선두타자 이성규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도환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김상수의 외야 뜬공성 타구를 kt 2루수 박경수가 실책으로 잡지 못해 1, 3루에 주자가 들어섰다.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학주가 희생플라이를 때려 점수는 1대0이 됐다.6회말에는 선두타자 이학주가 안타로 출루했고, 투수의 견제 중 발생한 kt 1루수 문상철의 포구 실책을 틈타 2루로 내달렸다. 구자욱의 땅볼로 3루까지 도달한 이학주는 러프의 2루타로 홈을 밟았다. 이어 이원석의 1타점 적시타도 터지며 점수는 3대0이 됐다.하지만 9회 마무리투수 우규민이 올라와 2점을 헌납, 경기는 3대2 삼성의 1점차 진땀승으로 끝났다.

2019-09-10 20:59:59

올해 커리어하이 달성에 다가선 삼성 라이온즈 좌완 백정현은

삼성 백정현 '전고후저' 징크스 탈출…24경기 선발, 7승 9패

삼성 라이온즈 좌완 백정현이 올 시즌 사자 군단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기정사실이 된 커리어하이 달성에도 백정현은 "얼마 남지 않은 경기에서 항상 똑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묵묵히 말했다.9일 기준 백정현은 총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137이닝을 소화하며 7승 9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세운 개인 통산 최다 선발 출장(23회)과 최다 이닝 소화(125⅔이닝) 기록은 이미 넘어섰다. 평균자책점은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선 2017년 이후 가장 낮다.하지만 백정현은 "별 느낌이 없다"며 차분히 운을 떼고 나서 "올해 목표가 아프지 않고 끝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으니 저를 도와주고 응원해준 트레이너, 코치님, 와이프, 부모님 그리고 팬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백정현이 에이스, 즉 '계산이 서는 투수'로 거듭난 건 각종 기록이 증명한다. 백정현은 경기당 5.71이닝을 소화하며 팀 내 벤 라이블리를 제외하고 최고 '이닝 이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팀 내 최다인 10회를 달성했는데 이 가운데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가 무려 7회다.백정현은 시즌 중반에 찾아온 '반전의 계기'를 회상했다. 그는 "5월까지 (성적이) 너무 안 좋았다. 나름대로 원인을 찾았는데 혼자서는 힘들어 오치아이 코치님을 찾아갔다"며 "코치님이 기술적으로 팔스윙을 작게 해보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듣고선 '내가 잘했을 때는 팔스윙이 작았을 때였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고 했다.백정현은 대개 전반기의 호투를 후반기까지 이어가지 못하는 '전고후저'의 모습으로 다소간 아쉬움을 남기곤 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전반기 18경기에서 4승 9패 평균자책점 4.79를 기록했으나 후반기 6경기에선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17로 더 나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후반기 평균자책점으로는 리그 전체에서 6위에 올라 있다.백정현은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에 변화를 시도한 것이 후반기 호투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하는 듯했다. 그는 "예전에는 혼자서 웨이트를 했다. 하지만 올해는 트레이너에게 부탁을 한다. 좋은 자세로 운동해 부상을 방지할 수 있었고 동시에 힘과 유연성 등 밸런스를 잡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백정현은 오는 12일~13일 이틀간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자신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자연의 좋은 풍경을 제 뒷바라지만 하신 부모님도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했다.이어 "이후 전문 카메라도 사게 되면서 저를 응원해주는 분들과 사진을 공유하고 싶어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게 됐다"고 했다. 백정현은 올 시즌이 끝나고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케냐를 여행할 계획이다.지난해 12월 결혼에 골인한 백정현은 부인 김주은 씨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김 씨를 친구 같은 부인으로 소개한 그는 "집에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크다. 집으로 돌아가 휴식도 잘할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끝으로 백정현은 "남은 시즌 개인적인 성적보다 내가 해야 할 것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2019-09-10 16:58:29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가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호투를 이어간다면 내년 재계약 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병훈 기자

삼성 벤 라이블리 재계약 자신감…"남은 4경기 전투적으로 던지겠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가 다음 시즌 재계약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라이블리는 "모든 분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짧은 시간 안에 한국에 적응할 수 있었다.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지난달 8일 덱 맥과이어의 대체 용병으로 삼성이 영입한 라이블리는 9일까지 5경기(29이닝)에 나와 2승 3패 평균자책점 4.66에 퀄리티 스타트 3회를 기록 중이다. 8월 2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KBO리그 첫승을 완봉투로 장식했지만, 그다음 등판인 8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선 2이닝 9실점으로 크게 무너지기도 했다.하지만 라이블리는 한화전 완봉승의 좋은 기억을 되새기며 최근 경기서 2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라이블리는 "지금까지 5경기 가운데 대전 한화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완봉투 당시의 피칭을 반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KBO리그의 공인구와 마운드에 대한 적응도 완료했다"고 말했다.라이블리 재계약의 최대 관건은 좌타자에 약한 모습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다. 라이블리의 피안타율은 우타자 상대 0.194인 반면, 좌타자 상대 0.313이다. 라이블리는 "좌타자 상대로 투심패스트볼을 선호했는데, 이제는 이를 좀 줄이고 포심패스트볼을 바깥쪽으로 던져볼 것"이라며 "포심패스트볼의 제구가 안정적일 수 있게 연습 중"이라고 했다.다시 말해 라이블리는 좌타자 상대 포심패스트볼 제구에 자신감이 생기면 몸쪽을 노리는 투심패스트볼과 위닝샷으로서 변화구를 섞어 던질 계획으로 보인다. 라이블리는 "나는 항상 몸쪽 승부는 과감하게 하는 편이다. 불펜에서 던지듯 템포를 낮추며 던지고 있고, 일구일구에 항상 집중하려고 한다"고 했다.라이블리의 구종 구사 비율을 보면 투심패스트볼 35%, 포심패스트볼 25%, 슬라이더 20%, 커브 18%, 체인지업 1% 순이다. 체인지업 구사 비율이 낮아 아쉽다는 일각에 지적에 대해 라이블리는 "강민호와 체인지업 없이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매일 체인지업을 던지며 연습하고 있다. 경기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고 했다.라이블리는 "남은 시즌 전투적으로 던지면서 어떤 상황, 어떤 경기라도 일관성있게 내가 가진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마지막 경기까지 자신과 팀을 응원해 달라고도 했다. 최근 통역 알렉스 윤과 한국 음식 투어를 다닌다는 라이블리는 "조만간 일식 해물라면을 먹기로 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라이블리에게 남은 경기는 4경기.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을 완료한 라이블리가 마운드 위에서 자신의 다짐대로 '일관성' 있는 피칭을 보여준다면 다음 시즌 재계약 가능성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19-09-09 15:28:09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제공

'12경기 만의 타점' 박해민, "직구만 보고 들어갔다"

12경기 만에 타점을 올린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이 동료 선수에게 승리의 영광을 돌렸다. 박해민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후 "오늘은 나보단 다른 선수들이 잘해서 이긴 경기였다. 요즘 타격감이 안 좋아서 찬스에서 부담감이 있었다"며 "상대 투수가 직구를 많이 던지는 투수였고 볼 카운트도 유리해서 직구만 보고 들어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이날 선발 출장하지 않은 박해민은 7회말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아 팀이 2대4로 뒤진 8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처음 들어섰다.박해민은 상대 투수 배재환의 3구째 공을 노려쳐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박해민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후속 타자들의 득점 행진이 이어져 삼성은 8회에만 7득점 빅이닝에 성공, 9대4 재역전승을 거뒀다.박해민이 타점을 기록한 건 지난 8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12경기 만이다. 박해민은 전날까지 최근 한 달 동안 54타수 7안타 타율 0.130으로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2019-09-08 17:51:12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5회초 NC 박석민을 외야 뜬공으로 처리한 후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8회 7득점 빅이닝' 삼성, NC에 9대4 재역전승…연패 탈출

[매일신문=대구, 김병훈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약속의 8회'에 힘을 낸 타선의 활약으로 5점차 재역전승을 거뒀다.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대4로 승리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54승 1무 73패 승률 0.425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으로 2경기 연속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최고시속 145㎞의 포심패스트볼(52개)에 체인지업(14개), 커터(14개), 슬라이더(11개), 커브(9개) 등 다양한 변화구 섞어 던진 원태인은 지난 7월 28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6경기 만에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선취점은 삼성이 올렸다. 1회 1사 후 윌리엄슨이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구자욱이 좌중간 외야를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다시 러프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점수는 2대0이 됐다.4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원태인은 5회 선두타자 이원재에게 솔로포를 헌납, 점수는 2대1이 됐다.6회에는 2사 3루 위기에 몰려 노진혁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맞아 2대2 동점이 됐다.8회 올라온 삼성 세 번째 투수 장필준이 2사 후 2안타 2볼넷으로 2실점해 경기는 2대4로 뒤집혔다.하지만 삼성 타선이 뒤늦게 힘을 냈다. 8회말 공격 상황에서 이원석의 2루타에 이어 김헌곤 몸에 맞는 볼, 김도환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맞았다.이어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이 상대 투수 배재환의 3구째 공을 타격,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계속된 무사 2, 3루 찬스에선 이학주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지난 8월 31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7경기 만의 타점이었다.윌리엄슨의 1타점 2루타에 더해 러프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시즌 19호)을 터트리며 점수는 9대4로 크게 벌어졌다.마무리투수 우규민이 9회초를 틀어막으며 경기는 삼성의 5점차 재역전승으로 끝났다.

2019-09-08 17:33:46

8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WBSC U-18 야구월드컵) 동메달결정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정한 뒤 한국 마무리 투수 소형준이 최준용과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주형 9회 극적인 역전 투런포…한국, 호주 꺾고 청소년야구 동메달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서 호주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이성열 감독(유신고)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호주와의 3위 결정전에서 이주형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6대5로 승리했다.경남고 이주형은 4대5로 뒤진 9회 초 1사 1루에서 승부를 뒤집는 투런포를 때려내며 한국에 짜릿한 승리를 안겼다.이로써 한국은 앞서 조별리그에서 0대1 패배를 당한 호주에 설욕하고, 3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한국은 2015년 일본 오사카 대회 3위, 2017년 캐나다 선더베이 대회 2위에 이어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은 1회 박주홍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3회에는 삼성 라이온즈 예비 신인 김지찬이 1타점 적시타 때렸다.김지찬은 투수 견제 실책을 틈타 2루까지 내달린 뒤 3루 도루 때 포수 송구 실책으로 득점하는 등 빠른 발로 1점을 만들어냈다.하지만 호주는 3회 2사 만루에서 크리스 버크가 싹쓸이 2루타를 뽑아내 승부를 3대3 원점으로 돌렸다.이후 양 팀이 1점씩을 올리며 4대4로 맞선 8회 호주 솔로몬 매과이어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역전에 성공했다.한국은 그러나 9회 1사에서 박시원의 안타에 이어 이주형의 투런포로 6대5 짜릿한 승리를 일궈냈다.

2019-09-08 15:22:19

삼성 라이온즈 '제2회 백정현 사진전'.

삼성, 12~13일 '경품수확! 라팍 한가위!' 이벤트 진행

삼성 라이온즈가 추석을 맞아 '경품수확! 라팍 한가위!' 이벤트를 연다.삼성은 오는 12일~13일 한화 이글스와 홈 2연전을 갖는다.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를 방문해 모바일 앱 출석 체크를 하면 100% 경품 쿠폰을 받는다.경품은 투썸플레이스 기프트카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블레오 패밀리 배지, 올드 유니폼 배지, 퍼스트팀 기념구 등이다.앱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경기 당일 앱을 설치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20분 내에 라팍 2층 전설로 주차장 옆 '라팍 한가위 센터'에서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아울러 타이거에어 타이완과 함께하는 퀴즈퀴즈 정답자 가운데 1명을 추첨, 대만 왕복 항공권을 선물한다.BC카드를 사용하는 팬들은 BC카드 앱 이벤트에 참가한 후 현장 매표소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제2회 백정현 사진전'도 열린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알려진 백정현이 직접 찍은 사진 작품 15점이 3루 블루존 뒤 콘코스에 2연전 동안 전시된다.13일 경기에 앞서서는 백정현 팬 사인회가 열린다. 사전 앱 모집을 통해 선정된 팬 70명이 별도 제작된 사인지에 백정현의 사인을 받을 수 있다.삼성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 인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포토카드 발권기에서 직접 출력할 수 있으며, 2연전 동안 총 2천200장을 나눠준다.이 중에는 포토 교통카드(티머니 충전용) 200장도 포함되어 있다. 포토카드 발권기는 블루존 뒤 콘코스에서 있다.

2019-09-08 15:14:33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홈런 태풍' 불어닥친 라팍…삼성, 홈런 6개 주고받은 끝에 NC에 2대8 패

[매일신문=대구, 김병훈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홈에서 홈런 여섯 개를 주고받은 끝에 6점차로 완패했다.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대8로 패했다.연패의 늪에 빠진 삼성은 이로써 시즌 53승 1무 73패 승률 0.421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5⅔이닝 동안 82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10패째(8승)를 당했다.지난 5월 8일 NC와의 홈경기에서 '99구 완봉승'을 거둔 윤성환은 이날 시즌 두 번째 NC전에선 다소 부진했다.2회까지 순항하던 윤성환은 3회 선두타자 노진혁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원재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득점권 위기에 몰렸고, 김성욱에게 투런포를 헌납했다.4회에도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3루타를 맞았다. 후속 양의지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는 0대3이 됐다.삼성은 4회말 홈런포로 추격에 나섰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이원석이 상대 투수 루친스키의 시속 149㎞ 5구째 패스트볼을 타격,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솔로 홈런(시즌 17호)을 날렸다.윤성환은 1대3으로 뒤진 5회에 2회와 유사한 실점 과정을 반복했다. 선두타자 노진혁에게 2루타를 맞았고 마찬가지 이원재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다. 이어 김성욱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헌납, 점수는 1대4가 됐다.6회에는 양의지에게도 솔로포를 맞았다. 후속 2명을 돌려세운 윤성환은 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임현준과 교체됐다.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임현준은 2사 1루에서 이명기와 15구 승부 끝에 투런포를 내줬다. 점수는 1대7로 크게 벌어졌다.삼성은 8회 김도환의 솔로 홈런(시즌 2호)으로 1점을 따라붙었다.하지만 삼성의 네 번째 투수 홍정우가 9회 김성욱에게 또다시 솔로 홈런을 맞으며 2대8, 6점차로 경기를 마쳤다.

2019-09-07 19:49:15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삼성 라이온즈 제공

방수포 걷힌 라팍…"박해민-윌리엄슨 테이블세터"

[매일신문=대구, 김병훈 기자]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도 대구 경기는 정상 시작될 전망이다.삼성 라이온즈는 7일 오후 5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13차전 경기를 갖는다.태풍의 영향으로 수도권 2경기가 강풍 취소됐지만, 대구는 오전까지 오락가락하던 빗방울이 오후 2시를 전후에 그쳤다. 외야 상공에 바람이 다소 불지만 경기에는 지장이 없어 보인다.전날부터 그라운드에 깔려있던 방수포는 오후 4시에 걷혔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박해민(중견수)-윌리엄슨(우익수)-김헌곤(좌익수)-러프(지명타자)-이원석(3루수)-이학주(유격수)-강민호(포수)-공민규(1루수)-박계범(2루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선발투수 윤성환은 NC를 상대로 시즌 9승에 도전한다. 윤성환은 지난 5월 8일 NC와의 홈경기에서 99구 완봉승을 달성한 바 있다.

2019-09-07 15:59:38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채흥, 포수 강민호→김도환 교체 후 3실점…삼성, 키움에 1대6 패

삼성 라이온즈가 고척 원정을 1승 후 1패로 마감했다.삼성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대6으로 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53승 1무 72패 승률 0.424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최채흥은 5⅓이닝 7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5패째(5승)를 안았다. 5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6회 포수가 바뀌자 급격히 흔들리며 3점을 더 내줬다.선취점은 삼성이 올렸다. 2회초 1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김헌곤이 1타점 2루타를 날렸다.하지만 더는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1대0으로 앞선 5회말 동점을 허용했다. 2사 2루 위기에 몰린 최채흥은 서건창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바뀐 포수 김도환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 6회말에는 3점을 더 내줬다. 강민호는 앞선 5회초 공격 상황에서 파울 타구에 왼쪽 정강이를 맞았고 5회말 정상 수비 소화 후 선수 보호차 교체됐다.1피안타 2볼넷과 폭투로 1사 만루 최대 위기에 몰린 최채흥은 김혜성에게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맞았다. 점수는 1대4로 뒤집혔다.7회에도 키움에 2점을 내준 삼성은 1대6 완패로 경기를 마쳤다.

2019-09-06 21:14:14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이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후반기 무패 행진' 백정현 무실점 호투…삼성, 키움에 4대0 승리

삼성 라이온즈가 백정현의 호투에 힘입어 고척 원정에서 승리를 따냈다.삼성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내달린 삼성은 이로써 시즌 53승 1무 71패 승률 0.427을 기록했다.선발투수 백정현은 6⅔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째(9패)를 올렸다.이날 승리로 백정현은 후반기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백정현은 후반기 6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1회, 퀄리트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3회를 달성하며 3승 무패의 호투를 보이고 있다.백정현은 1회 2사 후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잇달아 내주며 만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송성문을 내야 땅볼로 잡아냈다.2회에는 선두타자 박동원을 유격수 박계범의 실책으로 출루시킨 뒤 김혜성을 병살타, 임병욱을 내야 땅볼로 돌려세웠다.3회 선두타자 김하성에게 볼넷을 내준 이후엔 6회 2사까지 10타자 연속 범타로 처리했다.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백정현은 다시 볼넷 2개를 내주며 2사 2, 3루 위기에 몰렸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백정현을 내리고 장필준을 투입, 이닝은 무실점으로 종료됐다.2회 이원석의 1타점 적시타로 1대0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던 삼성은 8회 1점을 더 달아났다.선두타자 박승규가 안타로 출루하고는 상대 투수의 견제 실책으로 3루까지 내달렸다. 이어 김상수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점수는 2대0이 됐다.9회 밀어내기 볼넷으로만 2점을 추가한 삼성은 4점차 영봉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9-09-05 21:24:46

지난 2013년 10월 31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3 KBO리그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6차전 9회초에 삼성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주장 강민호 '잡담 견제死'가 의미하는 것은?

"Is losing fun?"영화 〈머니볼〉에서 빌리 빈(브래드 피트) 단장은 패배 직후 라커룸을 찾는다. 선수들이 노래 소리에 춤추는 모습을 목격한 그는 분노에 휩싸이며 음악을 끈다. 일순 정적이 흐르자 바닥에 방망이를 내동댕이치며 말한다. "지니까 신나? 지는 건 이런 소리야."삼성 라이온즈는 올해 총 71차례 패했다. 라커룸에서 선수들은 오늘 패배는 오늘로 끝내고 내일의 승리를 다짐했을 수 있다. 다 잡은 경기를 내준 날에는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았을 수 있다. 아니면 영화 〈머니볼〉의 장면까진 아니더라도 웃고 떠들었을 수도 있다.최근 야구장 안팎에서는 삼성의 '위닝 스피릿(winning spirit)' 실종 이유를 달라진 라커룸 분위기로 꼽는 이가 많다. 2010년대 초중반 구가한 삼성 왕조의 산증인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면서 승리를 부르는 삼성 특유의 라커룸 문화가 사라졌다는 것이다.역대 감독의 성향에 따라 변화는 있었지만 삼성 클럽하우스는 '엄격한 듯 자유로운' 전통이 있었다.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때는 전자를 앞세웠고, 느슨하게 풀 필요가 있을 때엔 후자에 무게를 뒀다. 이를 적절히 조정하는 건 고참 선수의 몫이었다.하지만 수년 전부터 시작된 베테랑들의 급속한 이탈은 과거와는 다른 라커룸 문화를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부터 오승환, 배영수, 권혁, 박석민, 임창용, 안지만, 최형우, 차우찬, 이승엽 등 삼성 왕조의 투타 주역들이 차례로 삼성 유니폼을 벗었다.전력 보강에 나선 삼성은 우규민, 이원석, 강민호 등 중고참 외부 FA 영입을 택했다. 이에 발맞춰 지난해부터는 '뉴 블루! 뉴 라이온즈!(New Blue! New Lions!)'라는 새 캐치프레이즈도 발표했다. 새롭다는 것을 두 차례나 강조할 만큼 혁신을 앞세웠다.불행히도 외부 수혈을 통한 리빌딩의 결과는 4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심각한 점은 클럽하우스의 리더격인 이들 외부 FA 3인방이 삼성이 절대로 포기해선 안 될 '전통의 라커룸' 문화를 계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지난 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나온 주장 강민호의 이른바 '잡담사'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잡담을 나누다가 견제사를 당한 모습으로 선수단 내 엄격함은커녕 최소한의 분위기도 잡혀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내년 '끝판왕' 오승환의 복귀는 불행 중 다행이다. 전력 상승 효과에 더해 사실상 끊어졌던 삼성 라커룸의 전통도 다시 소환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 때문이다. 삼성팬들이 오승환의 복귀를 열렬히 바랐던 것 역시 같은 이유로 풀이된다.'승리의 기쁨보다 패배의 아픔이 더 오래간다'는 말에 선수보다 팬들이 더 공감하는 듯한 지금의 상황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삼성이 한 달 남짓 남은 경기에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19-09-05 16:27:32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초 2사 만루에서 삼성 박계범이 만루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라이블리 2승+박계범 그랜드슬램' 삼성, 이틀 연속 롯데 제압

삼성 라이온즈가 벤 라이블리의 무실점 호투와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린 박계범의 활약을 앞세워 사직 원정에서 2연승을 달성했다.삼성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대0으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롯데를 제압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52승 1무 71패 승률 0.423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라이블리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3패)를 수확했다.4회말 1사 만루에서 두 타자 연속 삼진, 6회말 2사 2, 3루에서 삼진을 잡아내는 등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선취점의 주인공은 전날 사상 초유의 잡담 중 견제사를 당한 강민호였다.0대0으로 맞선 3회초 2사 후 김헌곤, 이원석, 최영진의 3연속 안타로 주자 만루가 됐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강민호가 초구를 타격, 2타점 2루타를 날렸다.박승규의 데뷔 첫 1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며 점수는 3대0이 됐다.강민호는 5회초에도 타점을 올렸다. 2사 후 최영진이 2루타로 출루에 성공했고 강민호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삼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박승규가 다시 안타를 때렸고 김상수가 상대 수비 실책으로 1루에 나가며 2사 만루 찬스가 만들어졌다.이어 타석에 선 박계범이 4구째 공을 노려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데뷔 첫 만루 홈런(시즌 2호)을 때렸다. 점수는 8대0으로 크게 벌어졌다.이후 추격을 봉쇄한 삼성은 롯데와의 시즌 최종전을 대승으로 마쳤다.

2019-09-04 21:39:09

4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초단기 강수예측. 이날 저녁 중부지역에 비구름이 뜬다. 따라서 부산 사직구장을 제외한 4개 프로야구 구장이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기상청

경기 시작 1시간 전 "잠실·문학·사직·수원·대전 구장 날씨 및 우천취소 여부는?"

4일 낮 전국적 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인 서울 잠실(키움 대 두산), 인천 문학(NC 대 SK), 부산 사직(삼성 대 롯데), 수원(LG 대 KT), 대전(KIA 대 한화) 등 5개 구장 경기에 대한 KBO의 우천취소 여부가 불과 1시간여 전인 이날 오후 5시 20분 기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어, 야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잠실구장과 수원구장에만 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들 구장을 포함해 사직구장을 제외한 모두 4개 구장이 경기 시작 시점인 오후 6시 30분 및 초저녁 경기 진행 시간 내내 우천중일 전망이다.대전구장은 오후 5시쯤부터, 문학구장은 오후 6시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 전망이다.단, 사직구장만 계속 구름이 가득 낀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라서 경기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강수량 자체가 많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초저녁 비 예보가 잇따랐지만 5개 구장 모두 경기가 정상 진행된 어제(3일)와 비슷한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한편, 우천취소 기준은 다음과 같다.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아울러 경기를 중단하는 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해당 기사 작성중 KBO의 수원구장 우천취소 결정이 나온 점 참고 바랍니다.

2019-09-04 17:27:44

지난 3일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제29회 WBSC 기장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WSBC U-18 야구 월드컵)' 예선라운드 A조 한국과 중국의 경기 8회초 2사에서 한국 김지찬이 안타를 친 뒤 주먹을 쥐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예비 신입생' 김지찬·허윤동, 태극마크 달고 맹활약

삼성 라이온즈 '예비 신입생' 김지찬과 허윤동이 국가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며 입단 전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김지찬과 허윤동이 포함된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은 현재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리는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A조 조별리그를 모두 마쳤다. 4승 1패를 기록해 A조 1위로 슈퍼라운드 진출 티켓을 획득한 대표팀은 5일부터 B조의 미국, 대만, 일본과 슈퍼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지난달 열린 2020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 2라운드(전체 15번)에서 삼성으로부터 호명된 내야수 김지찬(라온고)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타율 0.524(21타수 11안타) 출루율 0.545 OPS(출루율+장타율) 1.069의 믿을 수 없는 타격 능력에 더해 도루도 7개나 성공시켰다.3일까지 안타와 도루에서 대회 선두를 달리는 김지찬이 가장 돋보였던 경기는 지난달 30일에 열린 조별리그 첫 경기 네덜란드전이었다. 이날 2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지찬은 5타수 4안타 1득점 2도루로 대표팀의 5대4 승부치기 승리를 이끌었다. 대표팀 전체 9안타 가운데 절반 가까이를 혼자 책임졌다.삼성의 2라운드 김지찬 지명 당시 '파격'이라는 수식어가 뒤따랐다. 김지찬은 올해 고교리그에서 타율 0.476(63타수 30안타) 2홈런 10타점 28도루의 성적으로 호타준족 능력을 뽐냈지만, 신장이 채 170㎝가 되지 않을 정도로 체구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삼성은 그의 탁월한 야구 센스를 눈여겨봤고, 이번 대회에서 그대로 증명되고 있다.김지찬이 '얼리픽'이 아녔느냐는 일부 우려 섞인 여론도 이번 대회 맹활약으로 일순 뒤집혔다. 삼성 스카우트팀 관계자는 "삼성은 올해 성장성이 불확실한 이른바 하드웨어 선수보다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를 뽑으려 했고, 김지찬이 딱 그랬다. 삼성이 1점차 승부에서 약한 데 김지찬은 1점 승부에 필요한 선수로 봤다"고 말했다.1라운드(전체 5번)에서 삼성 선택을 받은 좌완 허윤동(유신고)의 피칭도 기대감을 키운다. 허윤동은 이번 대회 팀 내 최다 이닝(6⅔이닝)을 소화하면서도 평균자책점 '0'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31일 호주전에서 첫 선발 등판한 허윤동은 5⅔이닝 3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올해 11승 2패 평균자책점 1.03을 기록한 허윤동은 지난 7월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삼성 관계자는 "허윤동은 삼성에 부족한 왼손투수였다. 프로에 입단해 구속만 조금 더 끌어올린다면 KIA 타이거즈 양현종과 같은 대표 좌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김지찬, 허윤동 외에 대구고 이승민도 체구가 작지만 기술적으로 고등학생 이상의 실력을 갖췄다. 삼성의 향후 지명 방향도 이들처럼 우월한 체격보다는 야구 기본기가 출중한 선수를 뽑게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2019-09-04 16:13:25

삼성 라이온즈 주장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제공

주장 강민호, 경기 중 잡담으로 견제사…삼성은 5대4 재역전승

삼성 라이온즈가 재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누상에서 상대팀 선수와 잡담을 나누다가 견제사를 당한 주장 강민호의 안일한 플레이는 큰 논란이 될 전망이다.삼성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대4로 승리했다. 3연패를 끊은 삼성은 이로써 시즌 51승 1무 71패 승률 0.418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선취점은 삼성이 올렸다. 맥 윌리엄슨이 1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투런 아치(시즌 2호)를 그렸다.2대1로 앞선 3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는 이원석이 볼넷을 골라 출루하며 3루주자 박계범이 홈을 밟았다.문제는 3대1로 앞선 6회초였다. 1사 후 강민호가 안타로 출루했다. 이성규의 땅볼 때 2루까지 내달렸고 박계범이 볼넷을 골라 2사 1, 2루가 됐다.윌리엄슨이 타석에 들어설 준비를 하는 중 강민호는 롯데 유격수 신본기와 잡담을 나누다 투수 김건국의 견제에 그대로 아웃됐다.허무하게 이닝이 종료되자 원태인은 6회말 민병헌에게 안타를 허용한 데 이어 손아섭에게 동점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투수는 최지광으로 교체됐으나 2사 3루 위기에서 3루수 이성규가 송구 실책까지 범해 3대4 역전을 허용했다.하지만 9회초 1사 이후 대타 공민규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솔로포(시즌 3호)를 터트렸다. 이어진 주자 1, 2루 찬스에선 신본기가 구자욱의 병살타성 타구를 송구 실수하며 삼성은 5대4 재역전에 성공, 1점차 진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9-09-03 21:30:14

3일 오후 6시 30분 강수예측. 빨간 동그라미는 인천, 서울 잠실, 수원, 대전, 부산 사직 구장 위치. 살펴보면 5개 구장 중 대전에만 비가 내린다. 다만 나머지 4개 구장에도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기상청

KBO도 한 주 쉬나? 9/3 수원·대전·잠실·사직·문학 구장 날씨는?

3일 오후 들어 프로야구 팬들의 시선이 날씨 뉴스로 향하고 있다.이번 주 가을장마 및 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전국적 비가 예정돼 있고, 이게 경기 우천취소 연쇄 사태를 부를지 걱정하고 있다.2일만 해도 남부지역에만 비가 내렸지만, 3일부터는 전국이 비구름의 영향권에 든 상황이다.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5개 구장에서 경기가 시작될 예정인데, 경기 시간 날씨 예보는 다음과 같다.▶LG 대 KT, 수원KT위즈파크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오후 9시쯤부터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오후 4시 현재 및 경기 시작 시간으로부터 2시간여정도 동안은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다.다만 현재 30%인 강수확률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60%로 높아진다. 따라서 오후 9시 전이라도 비가 시작될 가능성은 있다.따라서 경기가 빨리 진행된다면, 비가 내리기 직전이나 그 즈음에 경기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수원엔 4, 5일에도 비가 이어진다.▶KIA 대 한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대전시 중구 부사동)아쉽게도 우천취소가 예상된다. 오후 4시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서다. 이때부터 강수확률이 60%로 올라간다. 이미 대전 곳곳 비가 확인되는 지역이 있다.대전엔 4일에도 비가 이어진다.▶키움 대 두산, 잠실야구장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오후 9시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4시 현재 구름만 잔뜩 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수원과 마찬가지로 경기 진행 속도가 중요해진다.서울엔 4, 5일에도 비가 이어진다.▶삼성 대 롯데,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수원, 잠실과 마찬가지로 오후 9시쯤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부산엔 4일에도 비가 이어진다.▶NC 대 SK,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수원, 잠실, 부산과 마찬가지로 오후 9시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인천엔 4, 5일에도 비가 이어진다.한편, 우천취소 기준은 다음과 같다.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아울러 경기를 중단하는 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

2019-09-03 16:23:41

삼성 라이온즈 제14대 사령탑인 김한수 감독이 올해 3년 임기가 만료된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9위→6위→8위, '역 V자' 성적표…삼성 김한수 감독 재계약 어려워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의 계약이 올해를 끝으로 만료된다. 재임기간 '역 V자' 성적을 남긴 김 감독의 유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2011년부터 1군 타격코치로 여섯 시즌을 보낸 김 감독은 2016년 10월 류중일 감독의 후임으로 삼성 제14대 사령탑에 올랐다. 감독 첫해인 2017시즌에는 2년 연속 9위에 그쳤지만, 2018시즌 5위와 승차 없는 6위에 오르며 '명가 재건'의 가능성을 보여줬다.하지만 3년 계약의 마지막 해인 올 시즌 다시 8위로 내려앉아 창단 첫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2일까지 김 감독은 재임 이래 총 410경기를 치러 173승 10무 227패 승률 0.433을 기록, 역대 삼성 감독 중 최저 승률을 보이고 있다.삼성은 시즌 종료 후 김 감독에게 재계약 의사를 건네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가을야구 복귀 여부가 재계약의 관건이었지만, 사실상 이는 무산됐기 때문이다. 남은 22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다 해도 5위 NC 다이노스가 11승만 올리면 5위 도약은 불가능하다.김 감독 스스로도 유임에 미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야구 관계자 A씨는 "김한수 감독이 시즌 종료 후 곧바로 사의를 표명할 것이란 말이 돈다. 최근 들어서는 삼성 차기 감독에 대한 갖가지 소문까지 나오는 상황이다"고 말했다.삼성은 김 감독 거취 및 차기 감독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일절 함구하고 있다. 하지만 신임 감독 선임이 대게 페넌트레이스 종료 후, 마무리캠프 시작 전인 10월 초에 발표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감독 후보군과 접촉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수년째 진행 중인 리빌딩 작업을 잘 마무리하면서 현재 선수단 전력을 효율적으로 발휘할 최적임자를 찾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구장 안팎에서는 구단 내부 승진보다 전 삼성 출신의 외부 영입 가능성을 더 높이 보고 있다.특히 김 감독이 읽히는 작전·한 박자 늦은 투수 교체·잦은 대타 실패로 대표되는 '색깔 없는 야구'로 큰 비판을 받은 만큼 차기 감독은 정교하고 세밀한 야구를 할 수 있는 인물의 발탁 가능성이 크다는 전언이다.김 감독은 재임 동안 10승을 올린 외국인 투수를 단 한 명도 만나지 못했고, 선수층도 리빌딩을 거치며 빈약했다. 그러나 불운만을 탓하기엔 김 감독 자신이 독이 든 성배를 들었고, 약속과 달리 팀을 더 높은 곳으로 올려놓지 못한 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인다.

2019-09-03 16:20:59

지난해 10월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 성준 2군 감독이 양창섭과 이야기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3년 연속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 가능성↑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3년 연속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한일 관계가 악화함에 따라 오는 10월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교육리그 참가 여부를 두고 최근까지 고심을 거듭하던 삼성은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등 나머지 KBO리그 구단과 함께 참가하는 쪽으로 뜻을 모았다.2일 삼성 관계자는 "아직 100%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교육리그에 참가하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다. 훈련이 아니라 예정됐던 리그에 시합을 하러 (일본에) 간다는 취지"라고 밝혔다.교육리그는 일본프로야구(NPB) 2군의 시범경기다. KBO리그에서 교육리그에 참가하는 3개 구단은 2군뿐만 아니라 1.5군까지 포함시켜 한국보다 특히 한 수 위로 평가받는 일본 투수들의 공을 직접 경험하게 한다.올해 교육리그는 10월 7일 개막해 28일까지 전체 143경기를 치른다. NPB 전체 12개 구단과 일본 독립리그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선발팀(1개팀·미정), KBO리그의 삼성, 두산, 한화로 구성돼 있다.NPB는 지난달 6일 교육리그 일정을 발표하면서 KBO리그 3개팀을 포함했다. 한일 관계가 악화하기 전에 3개팀이 이미 참가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최근 구단별 전지훈련지의 탈(脫)일본이 본격화하자 일각에서는 삼성, 두산, 한화가 교육리그 불참까지 선언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하지만 교육리그 개막을 1개월 앞두고 불참을 통보할 경우 한국야구의 국제적인 신뢰도가 손상돼 한일 관계의 경색 국면이 종료된다 하더라도 향후 재참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아울러 현재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일본 또한 참가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리그나 대회는 훈련과 달리 사전에 약속된 경기라는 이유다.삼성은 조만간 모기업의 최종 승인이 떨어지면 교육리그 참가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2019-09-02 15:36:24

지난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김상수가 타격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제2의 전성기' 삼성 김상수 "짧게 잡은 방망이, 야구가 풀리네요"

삼성 라이온즈 '주전 2루수' 김상수가 커리어하이에 조용히 도전한다. 30살에 다시 찾아온 전성기에 반색할 법도 하지만 김상수는 담담하기만 했다.2일까지 김상수는 118경기에 나와 타율 0.284 125안타(5홈런) 75득점 36타점에 21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세부지표로 출루율 0.370, OPS(출루율+장타율) 0.743, wRC+(조정 득점 생산력) 107.1 등을 남기며 야구 통계 사이트 'KBReport' 기준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3.01로 팀 내 타자 가운데 2위에 올랐다.타격폼을 바꾸자 성적이 따라왔다. 김상수는 "시즌 초 방망이를 짧게 잡고 타이밍 맞추는 법을 조금 바꿨다. 그랬더니 하체 안정감이 생기면서 보다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타격폼을 바꾼 계기에 대해선 "원래 방망이를 짧게 잡지 않았는데 올해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짧게 잡아봤다"고 했다.현재 페이스라면 WAR 2.58을 기록했던 2013시즌을 넘어서서 커리어하이 경신이 확실시된다. 김상수는 지난 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1안타를 추가, 시즌 125안타를 달성하며 2015시즌에 기록한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최근 타격감이 떨어져 있지만 150안타 내외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김상수는 안타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상수는 "2015시즌은 9번타순으로 풀타임을 나갈 때였다. 당시 이것도 많은 안타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올해는 1번으로 출장해 타석에 더 많이 섰고 타격감도 괜찮았다. 준비 잘해서 남은 기간 더 많은 안타를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볼넷까지 늘면서 출루율도 예년에 비해 높아졌다. 김상수는 "출루율은 모든 선수가 높이고 싶어 한다. 저는 타격폼을 바꾸면서 공을 조금 더 많이 보고, 볼을 골라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볼넷이 늘며 출루율이 높아졌다고 본다"고 했다. 김상수는 48개의 볼넷을 골라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볼넷 기록을 새로 썼다.김상수는 줄곧 9번타자로만 뛰다가 지난해 2번으로 올라온 뒤 올해는 1번으로 나서고 있다. 리드오프의 역할에 대해 김상수는 "힘든 부분이 많다. 타석이 많이 돌아오는데 만약 안 좋을 때 타석이 한 번 더 오면 부담이 있기도 하다"면서 "그렇지만 9번보다 1번이 더 재미있다. 감독님이 믿고 맡겨 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1990년생 김상수는 올해 한국나이로 딱 서른이 됐다. 30살의 야구에 대해 큰 감회는 없었다던 김상수는 다만 '관리와 절제'로 30대의 야구인생을 내다봤다. 김상수는 "이제 몸 관리를 더 생각해야 할 나이인 것 같다. 그래서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절제하려고 노력한다. 30대에 어떻게 야구를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김상수는 지난해까지 삼성 '붙박이' 유격수로 활약했지만 올해부터는 2루수로 포지션을 옮겨 이학주 또는 박계범과 키스톤 콤비를 이루고 있다. 김상수는 최근 들어 호흡을 많이 맞춘 박계범에 대해 "박계범은 신인 때부터 제가 좋아하는 동생이어서 애정이 있다. 제가 해본 포지션이니까 옆에서 도와주고 싶다"고 했다.김상수는 건강이 좋지 않은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앞으로 야구를 더 열심히 하고 싶다. 김상수는 "아들로서 서로 열심히 하자고 동생(우디)과 자주 얘기한다"며 "실제 동생이 잘됐을 때 아버지가 기뻐하셨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30살의 나이가 주는 무게감을 덤덤히 끌어안은 김상수의 야구인생 2막은 이제 막 시작된 듯 보였다.

2019-09-02 15:21:58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두산에 1대4 역전패…3연패 늪으로

삼성 라이온즈가 연패의 늪에 빠졌다.삼성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대4로 역전패했다. 3연패에 빠진 삼성은 이로써 시즌 50승 1무 71패 승률 0.413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6이닝 8피안타 1볼넷 4실점(2자책점)으로 시즌 9패째(8승)를 안았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김상수(2루수)-이학주(유격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지명타자)-맥 윌리엄슨(중견수)-김헌곤(좌익수)-최영진(1루수)-이성규(3루수)-김도환(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경찰청 소속으로 퓨처스리그 홈런왕에 오르기도 했던 '예비역' 이성규는 이날 1군 등록과 함께 선발 출장 기회를 잡았다.선취점은 삼성이 올렸다.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이학주가 안타를 때려 1루와 2루 베이스에 주자가 들어섰다. 이어 타석에 선 구자욱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점수는 1대0이 됐다.그러나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다. 3회말 윤성환이 2사 2, 3루 위기에 몰려 박세혁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5회말에는 2사 이후 안타와 볼넷을 내줬고 박세혁에게 다시 1타점 적시타를 헌납했다. 6회말에도 2사 2루 위기에 몰려 허경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점수는 1대4가 됐다.이후 추격에 나서지 못한 삼성은 3점차 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한편 경기에 앞서 오승환이 덕아웃에 나타나 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뒤 김 감독에게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경과를 보고했다. 오승환은 "수술이 잘됐다. 오는 6일에 깁스를 제거할 예정이다"고 했다.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은 오승환은 깁스를 푼 뒤 집중 재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은 오승환이 약 3개월 후부터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스프링캠프에서는 정상적인 몸 상태로 훈련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2019-09-01 17:09:09

프로야구 전적(1일)

프로야구 전적(1일)잠실 삼성 001 000 000 1 6 2 2두산 002 011 00x 4 8 0 4▶승=이용찬(6-9-0) ▶패=윤성환(8-9-0)

2019-09-01 17:08:55

수성대 야구부 서석진 초대 감독(가운데)이 지난달 27일 수성대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대 제공

서석진 TBC 해설위원, 수성대 야구부 감독 맡아

야구부를 창단하는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가 초대 감독으로 서석진 TBC 라디오 해설위원을 선임했다.수성대는 지난달 27일 야구부 감독 임명식을 가졌다. 수성대 야구부 초대 사령탑에 오른 서 감독은 경북고, 탐라대 감독을 역임한 이후 최근까지 TBC 라디오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서 감독은 이승엽 KBO 홍보대사를 비롯해 김현욱 LG 트윈스 코치, 강동우 두산 베어스 코치, 강명구 삼성 라이온즈 코치, 배영수, 김승회(이상 두산 투수) 등을 지도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서 감독은 이달부터 선수를 모집하고 내년 대학리그 참가를 준비할 예정이다.서 감독은 "충·효·예를 근본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참 인재를 배출하자는 수성대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뛰어난 실력 못지않게 올바른 인성과 지식을 가진 선수를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09-01 15:43:01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가 투구 후 덕아웃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라이블리 QS+' 삼성, 타선 침체로 SK에 0대2 영봉패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가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해 홈 첫승 사냥에 실패했다.삼성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SK와의 2연전에서 1승 후 1패를 기록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50승 1무 69패 승률 0.420을 기록했다.이날 라팍에서 두 번째 선발 등판해 홈 첫승을 노린 라이블리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으나 무득점에 그친 타선 탓에 시즌 3패째(1승)를 안았다.라이블리는 0대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 남태혁에게 안타를 맞았다. 김강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고 나주환에게 2타점 2루타를 헌납해 점수는 0대2가 됐다.하지만 3회초와 4회초를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안정감을 되찾았고 5회초에도 선두타자 피안타를 제외하고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6회초 1사 이후 한동민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역시 추가 실점은 내주지 않았다.삼성 타선은 상대 선발 문승원에게 무득점으로 꽁꽁 묶였다.7회말 SK의 두 번째 투수 서진용을 상대로 2사 2, 3루 찬스를 맞았으나 이학주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격에 실패, 결국 2점차 영봉패로 경기를 마쳤다.

2019-08-30 21:14:10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선두 SK 와이번스 잡고 뒤늦은 시즌 50승 달성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SK 와이번스를 잡고 시즌 50승 달성에 성공했다.삼성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5대4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50승 1무 68패 승률 0.424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백정현은 6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6승(9패)을 올렸다.삼성은 0대0으로 맞선 3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구자욱의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4회말 1사 2, 3루 찬스에서는 강민호가 희생플라이를 쏘아 올려 1점을 추가, 점수는 2대0이 됐다.5회말 무사 1, 3루 찬스를 맞아 구자욱이 다시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어진 1사 만루 찬스에서 윌리엄슨의 희생플라이와 이원석의 1타점 적시타가 잇달아 나오며 점수는 5대0까지 벌어졌다.SK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SK는 6회 1점, 7회 2점을 추가하며 점수는 5대3, 2점차가 됐다.9회초에도 1점을 내준 삼성은 끝내 동점은 허용하지 않으며 1점차 승리로 경기를 끝냈다.

2019-08-29 22:06:57

대구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 8월 29일 강수확률. 오후 4~6시 비. 네이버 날씨

대구 날씨 29일 오후 4~6시 비 "삼성 SK 경기에 지장 없다?"

대구 날씨에 대한 프로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다.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삼성 라이온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자칫 비로 취소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연호동에는 오후 4~6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행히 경기 시작 전 비가 그쳐 우천취소는 강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오후 6시 이후 계속 갠 날씨를 보여, 경기 자체에는 지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우천취소 기준은 다음과 같다.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아울러 경기를 중단하는 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

2019-08-29 16:04:47

2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KIA에 1대5 역전패

삼성 라이온즈가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삼성은 2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대5로 패했다. 광주 원정에서 1승 후 1패를 기록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49승 1무 68패 승률 0.419로 리그 8위를 유지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8패(4승)를 당했다.선취점은 삼성이 올렸다. 4회초 선두타자 다린 러프가 안타로 출루한 데 이어 이원석이 연속 안타를 때렸다.김헌곤과 윌리엄슨이 소득 없이 물러났지만 강민호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려 점수는 1대0이 됐다.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4회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하던 원태인이 5회말 선두타자 유민상에게 솔로포를 헌납했다.이어 볼넷 1개와 안타 3개를 내주며 2실점을 추가해 점수는 1대3으로 뒤집혔다.6회말에도 추가 실점을 내줬다. 1사 이후 1, 3루 위기에 몰려 황윤호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았다.8회말 1점을 또 내준 삼성은 1대5 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한편 신인 박승규는 이날 9번타자 겸 중견수로 데뷔 첫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후 6회초 대타 박해민과 교체됐다.

2019-08-28 21:41:38

2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6회말을 마친 뒤 마운드에서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9회 8득점 빅이닝' 삼성, 광주 원정서 KIA 10대1 제압

삼성 라이온즈가 9회초 빅이닝을 만들며 광주 원정에서 대승을 따냈다.삼성은 2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0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49승 1무 67패 승률 0.422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8승(8패)을 올렸다.삼성은 0대1로 뒤진 3회초 박계범과 러프의 희생플라이로 2대1 역전에 성공했다.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는 8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냈다.9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박계범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구자욱 1타점 적시타, 러프 1타점 내야안타, 이원석 1타점 2루타, 김헌곤 2타점 적시타, 윌리엄슨 1타점 2루타가 이어졌다.9회말 KIA의 공격을 방어한 삼성은 10대1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한편 이날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윌리엄슨은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오랜 부진을 털어냈다.

2019-08-27 22:04:07

지난 26일 열린 2020 KBO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게 된 대구고 좌완 이승민(왼쪽)과 우완 사이드암 한연욱. 김병훈 기자

'막내 사자' 대구고 이승민·한연욱,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27일 오후 대구고에서 만난 이승민과 한연욱은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꿈에 그리던 프로 입단을 연고팀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다는 사실이 아직 믿기지 않는 듯 보였다.올해 대구고 마운드의 원투펀치로 활약한 이승민과 한연욱은 지난 26일 열린 KBO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에서 각각 4라운드, 9라운드에 삼성으로부터 호명됐다.이승민은 예상보다 이른 지명에 다소 놀랐다고 했다. 이승민은 "집에서 신인드래프트를 시청 중이었다. 5라운드에서 지명되는 것이 목표였는데 4라운드에서 뽑힐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9라운더 한연욱은 늦게나마 삼성의 선택을 받아 기뻤다고 했다. 한연욱은 "삼성팬이었는데 이름이 불려 감사했다. 가족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했다.이승민은 좌완, 한연욱은 우완 사이드암이다. 삼성 투수 가운데 롤모델이 누구냐고 묻자 둘 다 투구폼이 같은 선수를 꼽았다.이승민은 "최채흥 선배님의 힘 있는 직구를 본받고 싶다. 볼 끝에 힘도 느껴지고 파워풀하다"고 했고, 한연욱은 "심창민 선배님이 롤모델이다"고 말했다.이승민은 입단 전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현재 포심 패스트볼 평균시속이 130㎞중반대인 이승민은 "구속이 잘 안 나오는데 조금 더 올리고 싶다"고 했다.초등학교 때부터 사이드암 투수였다는 한연욱은 체중 증량을 목표로 잡았다. 한연욱은 "현재 84㎏인 체중을 90㎏까지 찌우고 싶다. 힘든 프로 생활에 대비해 체력적인 부분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2017년에 열린 2018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에서 프로 입단 선수가 아무도 없었던 대구고는 지난해 2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이승민, 한연욱, 현원회(SK 와이번스), 여도건(kt 위즈), 신준우(키움 히어로즈)까지 무려 5명을 프로 무대에 직행시켰다.이승민과 한연욱은 대구고 야구부의 전성시대가 계속될 것이라며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승민은 "(저는 졸업하지만) 대구고는 계속 강한 팀이 될 수밖에 없다. 훈련량이 다른 학교보다 많다"고 했다.한연욱은 바로 밑 2학년 투수들이 좋다며 "전국대회를 잇달아 우승한 지난해와 올해 못지않게 내년에도 대구고가 선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승민은 "부모님께서 지금까지 제 야구 뒷바라지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앞으로는 효도하고 싶다"고 했고, 한연욱은 "프로에서 더욱 열심히 해서 부모님 마음고생을 덜어들이고 싶다"고 다짐했다.대구고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출전을 앞두고 있다.이승민과 한연욱은 대구고 원투펀치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삼성 입단의 기쁨은 잠시 잊고 다시 훈련에 돌입했다.

2019-08-27 16:14:43

[매미야 뉴스] "삼성라이온즈, 4년째 가을야구 '바이~ 바이~'"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 TV매일신문 매미야(매일신문 미녀&야수) 이번주 뉴스는 '가을야구 날 샌 삼성라이온즈'와 '당선무효형 선고받은 지방의원 5명'을 다뤘다.21세기 전통의 야구명가 삼성라이온즈가 4년째 가을야구에 탑승하지 못하고, 일찍 점방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삼성라이온즈 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제일기획과 삼성그룹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팀 리빌딩)을 내놓지 않는다면, 내년 시즌도 가을야구 전망은 먹구름이다.올 시즌 성적은 8월26일(월) 현재 48승 67패(승률 0.417), 리그 10개 팀 중에서 단독 8위다. 남은 29경기에서 기적에 가까운 '승률 8할'(24승)을 거둔다면, 72승72패. 딱 5할의 승률로 시즌을 마칠 수 있다. 그럴 경우 4,5위 팀의 남은 경기 성적여하에 따라, 5강 와일드카드(준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이론상 가능한 수치적 계산일 뿐이다. 현 삼성의 투타 부조화 및 실력부재(3할 이상 타자, 8승 이상 투수 전무)로 볼 때, 남은 경기 승률 5할만 해도 박수를 보내줘야 할 판이다.미녀 아나운서(김민정)는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달라"며 "야구명가 대구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또, '매미야'는 22일 이재만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의 대구시장 경선 여론조사에 개입한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5명의 지방의원에 관한 정치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들 5명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지만, 선거보전액 반환대상에서 제외된 논란도 함께 짚었다.야수(권성훈 앵커)는 "자유한국당이 정말 달라져야 한다. 더이상 구태를 보이지 말고, 내년 총선에서도 혁신공천으로 높아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한편, 이번주 '먼데이 개그' 코너에서는 개그 대신 역사의 아이러니(8월6일 히로시마 원자폭탄(리틀보이)이 오전 8시15분(광복절 8·15)에 상생교(相生橋)에 투하됐다는 사실)를 소개했다. https://youtu.be/acRSQ7qONUcㅣ영상 안성완 asw0727@imaeil.com

2019-08-26 20:00:23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