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이어 3승+송준석 첫 홈런' 삼성, 한화에 5대2 승리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킬러' 덱 맥과이어의 호투에 힘입어 대전 원정을 승리로 출발했다.

삼성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5대2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이로써 시즌 32승 42패 승률 0.432를 기록, 리그 6위 자리를 지켜냈다.

선발투수 맥과이어는 6이닝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동시에 시즌 3승째(4패)를 따냈다. 아울러 이날까지 한화를 상대로 3전 3승을 거두며 명실상부 '한화 킬러'에 등극했다.

삼성 타선도 득점 지원에 나섰다.

0대1로 뒤진 2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박해민이 2루수 앞 땅볼을 때렸다. 홈 승부 상황이 연출됐지만 포수 실책이 나오며 아웃카운트 없이 득점에 성공했다.

김상수가 삼진으로 물러나 1사 만루가 된 상황에선 구자욱이 2루수 앞 땅볼을 때려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점수는 2대1이 됐다.

삼성은 3회초 이학주의 1타점 적시타와 8회초 강민호의 1타점 2루타로 추가 2득점에 성공, 점수를 4대1로 만들었다.

한화가 8회말 1점을 추격해왔지만 삼성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송준석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송준석의 프로 데뷔 첫 홈런으로 삼성은 5대2, 3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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