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달서구청, 고층아파트 민원 발생 최소화

대구 달서구청이 ▷일조 및 조망권 침해 ▷교통혼잡 ▷소음 등 고층 아파트 개발에 따른 민원 발생 예방과 최소화에 나섰다.22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공동주택 신축사업 진행 시 민원 발생 소지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사전 주민의견수렴대상사업은 30가구 이상 민영사업 및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주거복합 아파트 밀집지역내 주거복합 아파트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경계에 건축하는 주거복합 아파트 ▷일조방향과 인접해 건립되는 아파트 등이다.달서구청은 주택 신축사업 시행에 앞서 행정예고문, 사업범위, 공사개요 등을 담은 행정예고문을 A3용지 크기 이상으로 제작해 사업부지 경계지점 4곳 이상에 일주일간 부착토록 하고 예고문 게시 종료 후 3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이를 통해 받은 주민 의견은 최초 행정절차인 교통영향평가 단계에서부터 이후 진행되는 절차 단계까지 전달해 선제적 민원 대응 방안을 찾도록 한다.또 대구시 건축위원회 등 설명회 개최 시 주민의견 진술 기회 제공도 요청하는 등 공사 시작 후 민원 발생 최소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해당 대책 방안 도입의 필요성을 가장 먼저 주장한 달서구의회 윤권근 의원(자유한국당)은 "달서구뿐만 아니라 대구의 다른 지역에서도 공동주택 건축 허가를 할 때, 아파트 건축 시 발생하는 문제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는 상황이 빈번하다"며 "이번 주민의견 수렴방안 시행으로 공사 관련 민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대구시의회에도 의견을 전달해 둔 상황으로 대구시 전체에 해당 민원 대책 방안을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3 10:25:56

경북 포항 요양병원 의료재단 이사장 재단 사유화 '전횡'에 지역 사회 '부글부글'

경북 포항 검찰이 A의료재단 이사장이 요양병원을 사유화했다는 혐의로 송치된 사건을 불기소 처분해 재수사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매일신문 10월 21일 자 6면) 이사장이 재단 이사회를 입맛대로 구성하는 등 전횡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22일 지역 요양병원 업계에 따르면 의료재단 이사 등에는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인사나 병원 관련 업무에 밝은 인물을 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등에 확인한 결과 A의료재단은 이사회 구성원 6명 모두 이사장과 관련있는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상임이사에 이사장의 아들이, 감사에 남편이 각각 등록됐고 나머지 이사 3명의 경우 가사도우미, 병원 청소업체 직원, 이사장 남편의 친인척 등으로 확인됐다.이는 이사장이 이사회 전결권을 가지면서 동시에 내부 감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구조다. 겉으론 법인(재단)이지만 실상은 사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짜여있는 셈이다.건보공단은 5일간의 행정조사를, 경찰은 8개월의 수사를 거쳐 이사장이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정부 보조금 등으로 채워진 예산을 마음대로 운용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특히 두 기관은 이사장이 의료와 관련없는 아들을 상임이사로 등재해 1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을 지급하는가 하면, 법인 이름으로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거나 직원 급여를 명확한 기준도 없이 책정하는 등 병원 돈을 함부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경찰 수사 중 이사장이 이사로 등록된 가사도우미 등에게 "이사회 회의가 열렸다고 진술해달라"고 설득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하다 들통나기도 했다.또 지난해 7월 행정조사에 나섰던 건보공단은 A의료재단이 '본인부담 상한제'를 위반해 지원금을 주머니에 챙긴 정황을 발견했다.본인부담 상한제는 환자에게 의료비가 과도하게 나왔을 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본인부담금을 정해두고, 초과하는 금액을 건보공단이 부담하는 제도다.A의료재단은 2017년 본인부담금(당시 514만원)을 초과하지 않은 환자 33명에 대해 상한제를 넘은 의료비가 나온 것처럼 꾸며 건보공단에 5천700여 만원을 청구한 뒤 받아간 것이 드러나 현재 환수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포항 한 요양병원 관계자는 "비영리 의료재단은 국가를 대신해 운영되는 만큼 사명감과 도덕적 책임이 필요하다"며 "개인이 욕심을 부리면 비영리재단이 사유화될 수 있다. 관리감독과 처벌의 잣대가 엄해져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꼬집었다.A요양병원 이사장은 경찰 수사 당시 "법인의 이사 구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법인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적도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사건 일지2018년 7월 10~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건보공단) 포항 A의료재단 요양병원 운영 수상한 점 발견, 행정조사.2018년 9월 3일 건보공단 'A의료재단 요양병원' 포항북부경찰서에 수사의뢰.2019년 3월 경찰 법인 이사장 구속영장 신청, 검찰 기각.2019년 5월 경찰 증거 보강 후 법인 이사장 구속영장 신청, 검찰 기각.2019년 6월 3일 경찰 122억원 보조금 사기 등 10여 개 혐의로 법인 이사장 등 관계자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2019년 6월 5일 검찰 사건 핵심 혐의 불기소 처분.

2019-10-22 18:26:28

대구 도심 제한속도 '시속 50km' 2021년 본격 시행

대구 도심 제한속도 '시속 50km' 2021년 본격 시행

이르면 내년부터 대구 도심 내 차량 운행 속도가 시속 10km 낮아질 전망이다.대구경찰청이 자동차 속도 줄이기 정책을 이달부터 본격화하기로 하면서 교통 흐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와 시민 안전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대구경찰청은 이달부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속도 5030정책'(도로 속도제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4월 개정된 도로교통법령에 따르면 자동차 전용도로 등을 제외한 주거·상업·공업 지역의 도심 도로는 시속 50km 이하로 최고속도가 제한된다. 정부는 2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021년 4월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현재 대구 도심 도로는 일부 자동차 전용도로, 어린이보호구역을 제외하곤 대부분 시속 60㎞가 제한속도다.법령 개정에 따라 올해 대구 전역 '속도현황지도'를 만든 대구경찰청은 '수성구 두산오거리~범물네거리 구간'을 시범 운영지역으로 정하는 등 본격적인 속도 줄이기에 나설 계획이다.제한속도 조정 검토 대상 도로는 ▷신천대로 등 제한속도 시속 80㎞ 구간 7곳 ▷반야월네거리∼경산시계(대림치안센터방면) 등 70㎞ 구간 16곳 ▷백안삼거리∼동화사 집단시설지구 삼거리 등 60㎞ 구간 87곳이다.다만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 자동차 전용구간과 원활한 소통이 필요한 구간은 현행 속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된다.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더라도 지방경찰청장 재량으로 과거 제한속도 규정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 지역도로 상황에 맞춰 개정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이와 관련, 택시업계를 중심으로는 제한속도가 급격히 낮아질 경우 도로교통 흐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걱정한다.서덕현 대구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전무는 "도로교통 전반의 흐름이 느려지면서 집객에 어려움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선 신호주기를 조정하는 등 대기 시간을 줄이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했다.반면 전문가들은 대체로 좋은 정책이라는 입장이다. 운전 습관이 나아지고, 과속이나 난폭운전이 줄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정웅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은 "제한속도를 낮추면 교통사고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충분히 쌓였다"면서 "도심에서 시속 50km 정도면 교통소통에도 큰 문제가 없으면서 교통사고를 줄이기에는 충분한 수치다. 특히 속도를 낮추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어 소음과 대기오염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달구벌대로 10.4㎞ 구간을 각각 시속 70·60·50㎞로 시험 주행했을 때 2∼5분 정도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단순히 최고 제한속도를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도로 상황도 함께 점검하겠다"고 했다.

2019-10-22 17:24:49

"총톤수 기준 어선등록제도, 길이기준으로 바꿔야"

"총톤수 기준 어선등록제도, 길이기준으로 바꿔야"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10월 21일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총톤수 기준의 현행 어선등록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길이기준의 어선등록제도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어업허가를 위한 어선등록제도가 어선의 톤수를 기준으로 운영돼 어선의 안전·복지공간 확보에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에 따라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어선원 구인난·어선 승선 기피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또한, 어업인들은 어획량 감소 및 유류비 등 제반비용 증가로 원거리까지 조업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선 안전성 확보 및 어선원 복지향상을 위한 자구책으로 어선 규모를 불법·편법적으로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상 불탈법이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다.익명을 요구한 한 어업인은 "중고어선 수입 과정이나 건조 후 개조 과정에서 어선의 톤수를 늘리는 일이 비일비재 하지만 워낙 만연한 현실이라 당국도 제대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한 실태조사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 해수부는 '어선안전과 업종별 조업특성을 고려한 어선등록제도 도입방안 연구'용역('15.10~'16.8)을 통해 어업허가 기준을 톤수에서 길이로 전환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시범운영('17.3~'18.5) 하기도 하였으나, 전면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해수부는 '시범운영 분석결과, 길이기준 어선등록제도를 제도화하기 위해서는 TAC(Total Allowable Catch, 총 허용 어획량) 기반의 어업관리 정책과 연근해어업의 조업구역 구분에 관한 정책의 병행 또는 선결이 요구되어 중장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강 의원은 "실제로 수산자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획량보다는 산란장 및 서식지 등 조업구역과 어구어법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어선은 자원관리 수단으로 볼 것이 아니라 어선원 복지와 조업안전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현행 톤수 기준의 낡은 어선등록제도는 조속히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9-10-22 11:04:03

[빅데이터로 본 한 주]She's gone.

[빅데이터로 본 한 주]She's gone.

유명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충격을 넘어선 무엇이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연예인 설리가 숨졌다. 14일 오후에 발견됐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14일 이후 검색량 상당수는 설리와 관련된 것들로 채워졌다. '설리유서', '설리부검', '설리빈소', '설리조문', '설리발인' 등 죽음 이후 절차가 함께 검색됐다. 남북 축구가 1990년 이후 29년만에 평양에서 열렸다. 생중계가 없었고, 관중이 없었고, 취재진이 없었던 경기였다. ◆설리 사망과 악플, 그리고 보고서미국 등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았다.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필름의 아버지'라는 벨기에 출신 물리학자 '조제프 플라토(Joseph Antoine Ferdinand Plateau)'의 검색량이 많았다. 어디까지나 조제프 플라토의 탄생일을 구글이 조명한 덕분으로 보인다.특히 14일은 혼란의 연속이었다. 그녀가 숨진 시각은 13일 오후 ~ 14일 오후로 추정되나 발견돼 언론에 알려진 시각은 오후 5시쯤이었다.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가 있은 오후 2시의 갑작스러움이 채 가시지 않았을 때 들려온 또 다른 갑작스러움이었다.설리는 최근 노출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지난 달 2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나온 노출 때문이었다. 고의성 여부를 두고 생산성 제로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설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원인으로 악플이 꼽힌다. 이날도 악플은 쏟아졌다.우울증이 있었다고 한다. 이것도 악플에서 시작됐다는 증언이 나온다. 악플로 스트레스가 가중됐을 거란 추측이다. 악플을 막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없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실명으로 댓글을 달아야한다는 주장이 비등하다. 포털사이트에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하는 시스템도 대안으로 나온다.결국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인터넷 실명제 도입' 청원이 잇따라 올라왔다. 하지만 2012년 헌법재판소는 위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당시 헌재는 "인터넷 실명제가 표현의 자유·개인정보 자기 결정권·언론의 자유 등 기본권을 침해하며, 시행 이후 불법 게시물도 의미 있게 감소하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었다.설리 사망 직후 뜻밖의 검색어가 걸려 나왔다. '동향보고서'와 '사망보고서'라는 키워드였다. 공적인 문건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돌았다. 공유의 지혜가 엉뚱한 곳에서 힘을 발휘했다. 구급대 보고서에는 사망 일시, 장소 등 개요가 담겼다. 경찰 문건에는 초동 수사 상황 등이 적혀 있었다. 모두 내부 보고 문건이었다.문건의 확산은 일명 지라시 퍼지듯 삽시간에 이뤄졌다. 어설픈 '얼리어답터(Early Adopter, IT 제품 등을 남들보다 먼저 사서 써 보는 사람) 심리'가 발동된 것으로 분석된다. 핫뉴스를 일찍 접할수록 트렌드에 밝은 것으로 오인한 것이다. 심지어 소식에 늦으면 인적 네트워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자발적 공유와 검색이 횡행한 이유로 꼽힌다. ◆한국-북한 축구관중이 없고 생중계가 없었다. 취재진도 없었던 기이한 경기가 15일 평양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지역예선 축구경기였다. 경기 결과는 0대 0 무승부였다. 여론은 경기 결과가 아닌 북측의 태도에 쏠렸다. 우리 대표팀을 상식 이하로 맞았다는 비난이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박 3일간의 평양 체류 기간을 '악몽'이라 했다. 현지에 다녀온 이들의 말을 종합하면 '박대' 수준에 가깝다. 우선 우리 대표팀이 평양 순안공항에 내리자마자 북한 세관은 선수들이 가방에 담아온 소지품을 모두 적어내도록 했다. 엑스레이 투시기를 통한 통상적인 수하물 검사가 아니었다. 공항을 빠져나오는 데만 3시간 가까이 걸렸다.선수들이 호텔 숙소에 머무는 시간에도 주변 산책이 허용되지 않았다. '감금'에 가까웠다는 푸념이 나온다. 이 말이 억측은 아니다. 선수들은 공식 훈련과 경기를 위한 외출 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평양 고려호텔 숙소에서 보냈다.특히 컨디션 유지의 우선 조건으로 꼽히는 식사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전속 요리사를 동행한 대표팀은 현지 식자재 조달의 어려움을 고려해 고기와 해산물 등을 챙겨 갔다. 그러나 별도의 사전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물품이라는 이유로 숙소로 가져가지 못했다. 식사는 호텔 측에서 제공하는 식사로 해결했다.남북 축구가 늘 이랬던 건 아니다. 스포츠에 정치적 메시지가 실린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들어 북한이 우리를 대화상대로 인정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다. 오히려 우리 축구에 망신당할까봐 그랬다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스포츠 경기를 체제 우월성 선전 도구로 이용하는 경우가 잦은 탓이다. 한편 남북 축구는 내년 6월 4일 우리나라에서 리턴매치를 갖는다.

2019-10-21 18:00:00

알림-남 씨 대구종친회 정기총회

▶남씨 대구종친회 제53기 정기총회=25일(금) 오후 6시 대구 봉덕동 더팔래스호텔 2층(구 가든호텔). 053)625-1938.

2019-10-21 17:58:25

미세먼지 선제 대응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내달 6일부터

미세먼지 선제 대응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내달 6일부터

대구시와 8개 기초자치단체가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동절기 미세먼지 발생 대응을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에 나선다.21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가을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동절기를 맞아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대구시는 다음 달 6~15일 환경부 지침에 따라 8개 구·군 및 환경공단 등과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 경유차이다. 시내버스·시외버스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공항 등 차량 밀집 지역은 집중 단속 대상이다.구·군별 점검 장소는 ▷중구 태평로3가 KT&G 대구지점 앞 ▷동구 파군재 삼거리 ▷서구국민체육센터 앞 ▷남부도서관 앞 ▷북구 산격동 우편집중국 앞 ▷수성소방서 앞 ▷달서구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 앞 ▷달성군 성서5차첨단산업단지 내 등이 꼽힌다.특별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는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받는다.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일간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고,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한국환경공단은 대구와 포항 각 1곳을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 지역'으로 지정한 후 '원격측정기(Remote Sensing Device, RSD)'를 활용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최신 기술이 도입된 원격측정기는 지나가는 차량의 배출가스 성분비를 빠르고 쉽게 분석할 수 있다. 대구는 신천대로 조야동 방면에서 이날부터 25일까지, 포항은 양학동 용흥고가차도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대구시 관계자는 "매년 500여대 정도가 배출가스 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적발된다. 집중 점검으로 노후 차량 정비를 유도하고, 겨울철 미세먼지도 줄이겠다"고 했다.한편, 가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수도권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21일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됐다. 국내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중국과 북한 등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기 때문이다.최근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 지역에서는 황사가 발생해 대기 질이 나빠졌다. 입자 크기에 따라 주로 미세먼지(PM-10)로 분류되는 황사와 함께 화석 연료 사용에 따른 초미세먼지(PM-2.5)가 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흘러들어올 전망이다.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시기는 8, 9월이다. 여름에는 북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집중호후가 오염물질을 없애는데다 난방 수요가 없어 오염원 배출도 적다. 여름에 낮아진 미세먼지 농도가 가을부터 봄까지 높아지는 것은 한반도를 둘러싼 기압계와 깊은 관련이 있다.기상청은 "가을에는 우리나라가 이동성 고기압에 들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는 가운데 서쪽에서 바람이 불면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될 때가 많다"고 했다.중국과 북한의 대기오염물질이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된 뒤 이동성 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대기 흐름이 정체되면, 미세먼지가 한반도 상공에 갇히게 된다.중국과 북한에서 추수 후 짚단을 태우면서 발생한 연기와 겨울철 석탄 등으로 난방을 하면서 생긴 대기오염물질은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요인들로 꼽힌다.

2019-10-21 17:09:35

영남대총동창회 동문 단합 등반대회

영남대총동창회 동문 단합 등반대회

영남대총동창회 팔공산서 동문단합 등반대회 성황국악․성악․가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화합 한마당 영남대총동창회(회장 정태일)는 영남대와 공동으로 20일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 '제19회 동문 및 교직원 단합 등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등반대회는 팔공산 일원에서 2시간 동안 등반을 한 후 제2야영장에서 색소폰 연주, 국악·성악·가요·댄스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등반대회에는 정태일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서길수 영남대 총장,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김승수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일건 전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장, 동문 및 가족 1천200여 명이 참가했다.정태일 총동창회장은 "이처럼 대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등반대회에 참석해 주신 동문 및 가족,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2019-10-21 14:17:56

울진 환동해산업연구원 '이상한 채용'

울진 환동해산업연구원 '이상한 채용'

경북 울진군 (재)환동해산업연구원(전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환동해산업연구원 노조에 따르면 연구원은 지난 3월 경력 직원 1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실무경력 9년 이상 자격을 갖추도록 하는 요건을 달았지만, 실제 뽑힌 직원 A씨의 경력은 7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노조 측은 "채용 당시 내부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음에도 불구, 연구원 측은 채용공고 내용과 인사규정을 모두 무시한 채 석사학위를 실무 경력으로 인정하도록 지시했다"며 "더구나 채용된 직원은 연구원의 내부 계약직원이었다"고 밝혔다.노조는 A씨의 서류전형 경력 점수가 0점이었지만, 연구원 측이 석사학위를 실무경력으로 인정하면서 경력점수가 3점으로 올라 채용에 유리해졌다고 설명했다.필기시험도 A씨의 시험 점수가 합격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보고가 있었던 것으로 노조는 파악하고 있다. 이에 노조는 연구원이 A씨에게만 응시자들에게 공지되지 않은 기준을 적용해 합격시켰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노조는 연구원이 이번 채용과정을 비판한 직원들에게 경위서와 보안각서를 쓰게 하고 전 직원들을 불러 공개 질책하는가 하면, 직원들의 입막음을 하기 위해 징계나 인사조치를 거론하며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현재 이번 인사 비리 의혹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한 뒤 경찰에 사건을 넘겨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환동해산업연구원 노조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인사팀장 B씨는 연구직으로 채용됐는데도 갑자기 직제가 바뀌면서 행정부서 팀장으로 승진됐고, 이 과정에서 기존 팀장은 아무런 이유 없이 연구부서 사원으로 인사조치됐다"며 "이번 기회에 의심되는 모든 인사 비리 문제가 뿌리 뽑혀야 한다"고 했다.이에 대해 연구원 측의 해명을 듣고자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2019-10-21 06:30:00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창회 음악회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창회 음악회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창회(회장 정찬두)가 주최하고 매일신문이 후원한 바리톤 김동규 초청 프리미엄 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이 19일 오후 수성아트피아 대공연장인 용지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각 기수별로 대거 단체관람에 나서고 일반 관객들의 반응도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이날 공연은 1천300석의 1층과 2층 객석 거의 전부를 메울 정도의 대성황을 이뤄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맨파워를 과시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공연에서 '가을 남자' 바리톤 김동규는 10월의 대한민국을 수놓는 대표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외에도 경북대 성악과 초빙교수인 소프라노 김나영과 오페라의 유령 테마곡을 선보였고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와 함께 '뉴욕뉴욕' 등의 노래들을 불러 관객들을 가을 정취에 사로잡히게 만들었다.또한 김동규 등 이날 출연진은 2시간의 공연 예정 시간을 다 채우고도 앙코르곡을 5곡이나 더 선보이며 용지홀 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으며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한편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창회는 이날 공연에서 벌어들인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쓸 예정이다.

2019-10-20 18:52:39

황토방 이용, "미리 알아야 생명을 지킵니다"

황토방 이용, "미리 알아야 생명을 지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개인 황토방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밀폐된 공간에서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올해 1월 경북 의성에서는 40대 부부가 개인 황토방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밀폐된 공간에서 일산화탄소(CO) 중독에 의한 산소결핍으로 질식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됐다.일산화탄소(CO)는 물질이 연소되거나 불완전 연소할 때 발생하고 여기에 중독되면 혈액 중 헤모글로빈(혈액소)과 반응해 질식 또는 사망하게 된다.중독·질식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산소가 일정농도 이하(18%)일 때 가스가 차단되는 산소결핍안전장치나 일산화탄소 검지장치 등을 설치해야 한다.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배기통 부식·기밀상태, 막힘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구들장의 경우 잠 자기 바로 전에 불을 때지 말고 굴뚝 쪽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높은 온도로 장작이 연소되도록 불을 땐 후 이용해야 한다.최웅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특히 황토방 시공 단계에서 보일러는 환기가 잘 되고 배기가 양호한 곳에 설치하고 구들장은 미장 전에 불을 때면서 연기가 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굴뚝은 처마 끝보다 60㎝이상 올리고 구들 공사는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숙련자에게 의뢰하는 등 철저한 사전 조치가 중요하다"고 했다.

2019-10-20 18:05:47

달서구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무료예방접종 시작

달서구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무료예방접종 시작

대구 달서구청은 겨울철 호흡기 질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예방접종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달서구에는 246개소의 지정의료기관이 있다.장애인의 경우 달서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만 13~64세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달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달서구 지정의료기관 54개소에서 접종 가능하다.접종대상자는 신분증, 복지카드 등 접종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지정의료기관은 달서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10-20 14:27:14

오류동역서 여고생 열차에 치여 사망…사고 경위 조사 중

오류동역서 여고생 열차에 치여 사망…사고 경위 조사 중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한 고등학생이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 59분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고등학생 권모 양이 동인천역행 급행열차에 치여 사망했다.소방당국은 오류동역에서 선로로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사고 발생 5분 후쯤 출동했지만 권모 양은 현장에서 사망했다.사고가 발생한 선로는 급행열차가 통과하는 곳으로, 승객이 내리는 곳이 아니기에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고,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800여명은 일반 열차로 갈아탔다.국토부 특별사법경찰 측은 "승강장 끝에서 사상자를 발견했다는 최초 신고를 받았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019-10-20 09:57:23

 대구 범어천네거리 벤츠 '욕설' 영상, 무슨 일?

대구 범어천네거리 벤츠 '욕설' 영상, 무슨 일?

안성완 영상기자 asw0727@imaeil.com버스정류장 인근에 세워진 차량 관계자와 버스 기사 간 말다툼 영상이 17일 SNS에 공개돼 화제다.▶이날 오후 7시를 조금 넘겨 '실시간대구' 페이스북에 올라온 한 영상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천네거리 인근 KEB하나은행 범어동지점 앞 '범어역(1번출구)'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발생한 이같은 상황을 생생히 전했다.영상을 보면, 흰색 벤츠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도로변에 세워져 있다. 표지판 기준 10m 이내 주·정차는 불법인 버스정류장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아 보인다.이어 이 차량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도로에 멈춰 선 990번 버스의 탑승구 문이 열려있는 가운데, 그 앞에 서서 버스 기사와 말다툼을 하고 있다. 영상에는 이 인물이 구사한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이 그대로 담겼다.▶이 영상에 대한 관심과 함께 버스정류장 주·정차의 법적 처벌 기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앞서 언급한대로 버스정류장 표지판 기준 10m 이내 주차와 정차 모두 불법이다. 4만원(승용차)~5만원(승합차)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아울러 소화전 5m 이내, 횡단보도 위, 도로 모퉁이 5m 이내에 주·정차를 할 경우에도 불법이다.이들 불법 주·정차에 대해 4대 불법 주·정차라고 하며, 올해 4월 17일부터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주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한편, 해당 영상 속 벤츠 차량이 버스정류장에서 10m 이내에 있었는 지, 그 바깥에 있었는 지는 영상만으로는 확인하기 힘들다.그리고 해당 영상 속 벤츠가 서 있는 도로 가장자리에는 황색 점선이 표시돼 있는데, 이 표시는 주차는 전면 허용되지 않고 정차만 5분 이내로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를 어길 시에도 4만~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9-10-17 20:08:27

대구시민단체 '대구시 입지선정위원회 조례 폐지'는 꼼수 주장

대구시민단체 '대구시 입지선정위원회 조례 폐지'는 꼼수 주장

최근 대구시가 '대규모 시설 등 입지선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기로 하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입지선정위원회는 대규모 시설이 들어설 입지 선정에 관여하는 건설·교통 분야 전문가 그룹을 말한다.17일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대구환경운동연합은 공동성명을 내고 지난달 20일 대구시가 입지선정위 조례 폐지를 입법예고하고 폐지 절차를 밟는 것에 대해 반발했다.지방자치법상 고도의 전문지식 및 기술이 요청되거나 주민 의사의 반영과 이해관계의 조정이 필요할 경우 등에서 '합의제 행정기관'을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 대구시가 조례 폐지를 강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특히 이들 시민단체는 대구시의 조례 폐지 결정은 조례 위반에 대한 책임과 감사를 피하기 위한 '꼼수'이며, 대구시의 논리대로라면 현재 대구신청사공론화위원회 역시 위법하다고 꼬집었다.하지만 대구시는 입지선정위가 자문기능을 넘어 합의제 성격을 띠는데다 대법원에서 위법성이 있다는 판결을 내린 사례도 있어 폐지 절차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맞서고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해당 조례는 제정 당시부터 자문기능을 초월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며 "입지선정위의 기능과 역할을 이어받을 새로운 조례안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10-17 17:46:33

강석호 의원  "농어촌공사 농업용저수지 예비방류시설 확대해야"

강석호 의원 "농어촌공사 농업용저수지 예비방류시설 확대해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영덕 북부 지역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것과 관련, 농어촌공사가 농사용댐을 제대로 예비방류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본지 보도(매일신문 10월 8일 1면 보도)를 강석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영양영덕봉화울진)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감을 통해 인용하고 대책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8일 매일신문 보도에 언급된 영덕군 영해면 묘곡저수지를 찾아 농어촌공사 관계자와 영덕군수 군의원 등과 함께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이번 국감을 통해 언급한 것이다.강 의원은 언론에 배포한 국감자료를 통해 경북 영덕군이 태풍 '미탁'이 북상하기 전인 10월 1일, 농어촌공사에 저수지의 수위를 50% 이하로 낮출 것을 요청하였으나 저수율을 88%까지만 낮춘 것을 지적했다.이어 강 의원은 현재 농업용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일정량의 담수 확보를 위해 높은 저수위를 유지하고 관리하고 있어 80%이하로 저수율을 낮추기 어렵고 태풍, 강우 예보 시 저수율이 높은 저수지에 대해서는 사전 예비 방류를 실시하고 있으나, 설치된 방류시설로는 1일 저수량의 1~2%밖에 방류할 수 없다는 농어촌공사의 입장도 확인했다.이에 강 의원은 "계속되는 태풍과 폭우의 피해로 지역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저수지의 저수율 관리를 좀 더 탄력적으로 운용하도록 지침을 마련하고, 농업용 저수지 전수조사를 통해 비상수문 설치 및 하류하천 정비를 실시하기 바란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태풍으로 큰 피해가 난 경북 울진군과 영덕군, 강원도 삼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2019-10-17 15:48:43

달서구청, 환경공무직 7명 공개채용

대구 달서구청이 환경공무직 7명을 공개경쟁으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환경공무직 채용은 올해 연말 정년퇴직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인원으로 업무 연속성을 위해 미리 채용에 나선다.환경공무직 원서접수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토·일요일 제외)며,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달서구로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이고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자는 병역기피자가 아니어야 한다.채용방법은 체력시험, 서류심사, 면접시험 등 3차에 걸쳐 시행된다. 1차 체력시험은 모래포대 메고 50m 달리기(남자 20㎏, 여자 10㎏)와 윗몸일으키기 2개 종목 성적을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28명을 우선 선발한다.2차 서류심사는 1차 체력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건강상태, 부양가족, 거주기간, 봉사활동 등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한 후 1차 체력시험 성적과 합산하여 14명을 선발한다.3차 면접에서는 환경공무직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 대민자세 등을 평가해 1차 체력시험, 2차 서류심사, 3차 면접점수를 합쳐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7명을 선발한다.최종합격자는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결격사유가 없으면 2020년 1월 환경공무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기타 환경공무직 채용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과(053- 667-2711~6)로 문의하면 된다.

2019-10-17 15:33:11

달서구청, 출산육아용품 나눔장터 19일 개최

대구 달서구청은 19일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중고 출산·육아용품 나눔 '달서 아이맘(I&MOM) 장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중고 출산·육아용품 등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영유아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등 2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하고 익명의 기부자들이 기부한 물품까지 더해져 다양한 육아물품이 준비될 예정이다.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해 필요한 출산·육아용품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소망등 만들기 체험, 가족사진 찍기, 육아정보 공유의 장, 출산장려 홍보부스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달서 아이맘(I&MOM) 장터'를 통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 및 남은 물건을 자발적으로 기부한다.

2019-10-17 15:33:05

경북 포항시의회 이영옥 시의원, 전 선거사무장 선거법 위반에 '시의원직 상실'

경북 포항시의회 이영옥 시의원, 전 선거사무장 선거법 위반에 '시의원직 상실'

경북 포항시의회 이영옥 시의원이 시의원직을 상실했다.대법원 제3부는 17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자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이영옥 포항시의원의 전 선거사무장 A(54) 씨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했다.이에 A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2심 형량이 확정됐다.공직선거법은 당선인 본인이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 당선인의 직계 존비속·배우자 또는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가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 처리한다.A씨는 지난해 2월 포항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영옥 후보자의 지역구 주민을 만나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5차례에 걸쳐 110만원을 건넨 혐의와 선거운동원 10명에게 수당을 초과 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9-10-17 15:18:44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신청에…전국노래자랑 '상한가'?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신청에…전국노래자랑 '상한가'?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유치전이 16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신청사 유치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해당 구'군이 'KBS 전국노래자랑' 지역 유치에 경쟁적으로 나서 과열 양상을 빚고 있다.특히 달서구와 달성군이 2주 간격으로 잇따라 전국노래자랑을 개최, 차별화된 홍보는 뒷전이고 혈세만 낭비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전국노래자랑의 경우 방송 촬영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신청사 후보지 홍보를 할 수는 없다. 다만 1만~1만5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다 보니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한 간접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신청사 유치에 나선 4개 구·군 중 2곳이 잇따라 행사를 유치한 것.애초 달서구청은 신청사 후보지로 내세운 옛 두류정수장에서 촬영을 계획했지만, 행사 직전 대구시의 불허 방침에 결국 오는 19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으로 자리를 옮기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대구시는 옛 두류정수장은 3천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로 공간이 좁아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끝내 행사를 불허했다.이 과정에서 달서구청은 이미 행사지로 옛 두류정수장을 명시한 포스터와 현수막을 제작해 1천300만원가량을 지출해 예산을 낭비했다.달성군은 오는 31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예심을 진행한 후 전국노래자랑 본무대 촬영을 다음 달 2일 신청사 후보지인 화원 LH분양홍보관 특설무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달서구에 이어 2주 만에 경쟁지인 달성군에서 같은 행사가 열리는 셈이다.이에 달서구청 한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 진행자인 송해 씨가 경쟁지인 달성군 신청사 후보지 홍보대사로 위촉돼 있어 구청 내부에서는 '돈만 낭비한 묘한 아이러니 상황'이라는 얘기도 나온다"고 했다.이에 대해 대구시 신청사 건립 추진위 관계자는 "현수막을 거는 등의 행위는 감점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행사로 자칫 과열홍보 양상을 띨 수 있어 점검·관리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신청사건립공론화위원회는 지난 11일 후보지 선정 기준 확정과 함께 각 구·군 과열유치행위 제보 43건 중 37건을 감정 요인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 중 34건으로 가장 많은 건수가 적발된 중구의 경우 대부분이 현수막으로 인한 적발로 나타났다.

2019-10-16 18:23:18

달서구청, 17일, 다음달 7일 두차례 걸쳐 청년학교 운영

대구 달서구청은 17일과 다음달 7일 두 차례에 걸쳐 두류3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지역청년 90명을 대상으로 '달서구 청년학교'를 운영한다.이번 달서구 청년학교는 학생 및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 확립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과 청년정책을 주제로 금융감독원에서 파견된 김영대 강사와 경일대학교 엄태영 교수가 강의한다.달서구청은 올해 1월 조직개편으로 청년공모팀을 신설한 이후, 청년 실태조사를 거쳐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 2월부터 지역 내에 거주하는 20∼39세 청년 74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기본정책 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 8월부터는 청년 참여기구인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9명)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또 오는 12월까지 청년 해내기 지원 사업을 통해 진로탐색,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10-16 14:30:41

"호기심에"…중학생이 아파트 복도에 불 질러

"호기심에"…중학생이 아파트 복도에 불 질러

중학생이 호기심에 자신이 사는 아파트 복도에서 불장난을 하다 화재가 발생했다.16일 대구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 52분쯤 달서구 월성동 한 아파트 10층 복도 계단층에 불길이 보인다는 주민신고가 접수돼 소방차 21대, 소방관 42명이 출동했다.불은 아파트 관리실 직원이 소화기로 10분 만에 진화해 복도에 있던 유모차 한 대와 복도 일부(소방서 피해액 추산 167만원)만 태우고 다행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하지만 해당 아파트는 1천여세대가 사는 대형 아파트여서 큰 화재로 번질 것을 우려해 소방대원뿐만 아니라 한전 등 관계자들도 현장으로 출동하고 인근 주민 17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불은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중학생 A군이 복도에서 라이터로 전단지에 불을 붙이는 등 장난을 치다 유모차로 옮겨붙으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 관계자는 "미성년자인만큼 신변보호 상의 문제로 인해 현재 부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0-16 10:49:21

지인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30대 긴급체포

지인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30대 긴급체포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인과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35)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56분쯤 대구 동구의 한 오피스텔 방에서 지인 B(45) 씨와 개인적인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가 격분해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15일 오후 동대구역에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상세한 사건 경위와 내용은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9-10-16 10:37:28

'선문대학교 칼부림 사건' 남성 혐오 논란도 가중

'선문대학교 칼부림 사건' 남성 혐오 논란도 가중

15일 이른바 '선문대학교 칼부림 사건'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한 게시 글에, 한 여성이 한 남성의 허벅지에 상처를 입힌 사건이 공개됐다. 게시 글에 따르면 사건 속 해당 여성은 평소 남성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일을 일삼아왔다는 후문이다.이어 게시 글의 작성자는 사건 발생 당일에도 해당 여성이 한 행인에게 우산으로 위협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게시 글에 따르면, 해당 사건 속 남성은 이러한 여성의 행동을 말리다가 상처를 입고, 여성의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사건 속 여성이 남성혐오증이라는 추측이 불거지면서, 사건의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경찰에 신고된 후, 자세한 내막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는 실정이다.

2019-10-15 16:57:52

[속보]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용의자→피의자 경찰 정식 입건

[속보]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용의자→피의자 경찰 정식 입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56)가 피의자로 정식 입건됐다.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최근 이 씨를 강간살인 등 혐의로 입건했다.최근 이춘재는 자신의 범죄를 경찰에 자백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입건도 이어진 것.그러나 이춘재의 범죄 공소시효 만료 사항은 변하지 않는다. 입건에 따라 경찰 수사는 진행되지만, 혐의가 입증되더라도 처벌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이춘재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아닌 다른 사건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2019-10-14 19:03:36

사망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접속마비

사망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접속마비

SM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가 14일 오후 6시 14분 기준 접속마비 상황이다.이날 오후 소속 연예인 설리(본명 최진리, 나이 26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의 입장 발표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커졌지만, 현재까지 관련 입장이 나오지 않으면서, 이에 대한 궁금증으로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접속 역시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설리 사망 소식과 관련, 소속사임에도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들과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기사도 나온 상황이다. 이를 두고도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한 주택 2층에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2019-10-14 18:17:11

'전국노래자랑' 장소로 갈등 빚는 대구시-달서구청

'전국노래자랑' 장소로 갈등 빚는 대구시-달서구청

대구 달서구청이 시청 신청사 후보지 중 한 곳인 옛 두류정수장 부지를 전국노래자랑 촬영지로 사용하는 것을 두고 대구시와 갈등을 빚고 있다. 본선 촬영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대구시가 안전상 문제를 이유로 사용불허 방침을 밝혔기 때문.14일 대구시와 달서구청 등에 따르면 달서구청은 신청사 두류정수장 유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오는 19일 두류정수장에서 전국노래자랑 본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11일 참가자들을 모집해 17일 예선을 거치는 일정이다.하지만 대구시는 지난 11일 협소한 장소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등을 들어 달서구청에 사용 불허 공문을 보냈다. 두류정수장 부지의 최대 수용 인원이 3천명 정도인데, 전국노래자랑 관람객은 1만명 이상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에 달서구청은 14일 안전조치 계획서 등을 보완해 재신청을 했고, 대구시는 이날 바로 재조사를 벌였지만 결국 불허 방침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노래자랑 관람객이 노년층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가 크다는 우려다.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두류정수장 관리소 관계자는 "지난달 사용신청이 접수됐을 때부터 협소한 장소와 안전상 문제 등을 이유로 불허 의견을 전했다"면서 "더구나 두류정수장 부지는 신청사 후보지로 다른 지역과의 경쟁 관계에 있는 만큼 행사를 허가할 경우 공정성 문제도 불거질 수 있어 곤란한 처지"라고 했다.일각에선 달서구청이 신청사 후보지 홍보에 치중한 나머지 시민 안전을 감안하지 못한 채 대구시와의 사전 조율 없이 일을 추진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달서구청은 우선 권영진 대구시장과 면담 일정을 잡아 갈등을 풀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최악의 경우,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달서구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갑자기 불허 공문을 받아서 당황스럽다"며 "안전대책을 보강하는 한편 차선책으로 계명문화대 체육관도 고심 중"이라고 했다.

2019-10-14 17:27:47

가수 '설리' 14일 오후 성남 수정구 한 주택서 숨진 채 발견

가수 '설리' 14일 오후 성남 수정구 한 주택서 숨진 채 발견

걸그룹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 나이 26세)가 14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한 주택 2층에 최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설리는 2009년 데뷔한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이다.2015년 탈퇴 후에도 SM엔터테인먼트를 계속 소속사로 두고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2019-10-14 17:18:05

[속보]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 사망 신고 접수…경찰 확인 중"

[속보]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 사망 신고 접수…경찰 확인 중"

14일 경찰에 따르면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전 멤버 설리(본명 최진리, 나이 26세)의 사망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이에 대한 경위를 확인 중이다.

2019-10-14 17:06:24

대구 경찰관 또 음주운전 하다 사고, 직위해제

대구 경찰관 또 음주운전 하다 사고, 직위해제

대구 경찰관이 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직위해제 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14일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8시 30분쯤 달성서 한 파출소 소속 A(38) 경사가 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A씨는 사고를 낸 갓길에 차를 주차해두고 있었고, 고속도로 순찰대가 CCTV를 통해 사고 현장으로 도착해 수습하면서 A씨의 음주사실을 적발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전날 전남 여수에 모임에 참석을 하고 이른 아침에 고속도로를 타고 대구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냈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2%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일명 '제2 윤창호법' 시행으로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되면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달성서 관계자는 "해당 경찰관은 당일 0시쯤까지 소주 1병 가량을 아침에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진술했다"며 "현재 직위해제 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2019-10-14 14: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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