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우한폐렴 요지경 "창원 가짜뉴스·광주 허위신고·대구 자작극"

우한폐렴 요지경 "창원 가짜뉴스·광주 허위신고·대구 자작극"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각종 사건사고로 이어지고 있다.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29일 오후 8시 기준 나오지 않았다.대신 우한폐렴에 대한 삐뚤어진 관심이 별별 사건을 만들고 있다.전국에서 29일 하루에만 3건의 주목할만한 사건이 발생했다.▶우선 경남 창원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29일 카카오톡 등을 통해 창원에서 우한폐렴 감염 우려자가 발생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졌고, 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자 발생 보고'라는 제목의 메시지가 퍼졌는데, 이 메시지에는 감염 우려자 인적사항과 발생 경위, 조치 사항, 향후 대책 등이 담겨 있었다.확인 결과 메시지 내용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이 메시지 때문에 감염 우려자 주소지로 오인된 보건소에 문의 전화가 빗발쳤고, 감염 우려자가 이송될 예정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가리킨 한 병원에도 업무가 지장을 받을 정도의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이에 보건소와 병원 등 피해 기관들은 가짜뉴스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업무방해 혐의가 적용될 수 있는 사안이다.▶같은 날 광주에서는 자신이 우한폐렴에 걸렸다고 허위 신고한 24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이 남성은 이날 오전 3시쯤 112로 여자친구와 중국에 다녀온 후 우한폐렴에 걸렸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 이에 경찰은 보건당국에 연락한 후 A씨에게 경찰에 출석해줄 것으로 요구했는데, 이날 오전 10시쯤 A씨가 실제로 출석을 했지만 이미 병원에 다녀왔다고 횡설수설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경찰은 A씨의 통신 내역과 출입국 관리 내역 등을 보고는 A씨가 중국에 다녀온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 A씨를 추궁해 거짓 신고를 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역시 29일 대구에서는 유명 유튜버들이 동대구역 일대에서 일명 '우한폐렴 환자 추격' 소동을 벌였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흰색 방호복을 입은 남성 2명이 환자 1명을 뒤쫓는 상황이 연출되며 영상 촬영이 이뤄졌고, 이게 수많은 시민들에게 목격돼 현장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에 퍼졌다.이에 온라인에서는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모의훈련을 했다거나 우한폐렴 감염자가 대구에 나타났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퍼지기도 했다.아울러 이를 보고 불안감을 느낀 시민 신고가 2건 이어져 결국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경찰이 출동해 이들을 붙잡았다.경찰은 이들에게 별다른 혐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불안감을 조성했다며 비판 댓글을 다는가 하면, 유튜버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2020-01-29 20:44:13

동대구역 우한폐렴 자작극 유튜버 처벌 청와대 국민청원

동대구역 우한폐렴 자작극 유튜버 처벌 청와대 국민청원

29일 대구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명 유튜버들이 동대구역에서 벌인 일명 '우한폐렴 환자 추격' 소동이 화제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청년 남성 유튜버 4명이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 지하철역과 광장 등 일대에서 우한폐렴 환자를 둘러싼 추격전을 연상케하는 영상을 촬영했다.흰색 방호복을 입은 남성 2명이 환자 1명을 뒤쫓는 모습이 수많은 시민들에게 목격됐고, 이들의 촬영 현장 사진도 온라인에 퍼졌다.이는 실제 상황이 아니라 이들 유튜버들이 꾸민 상황이었다.결국 이 현장을 접하고 불안감을 느낀 시민의 신고가 2건 이어졌고, 결국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유튜버 3명을 붙잡았다.경찰은 이들에게 별다른 혐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정반대이다.이들의 촬영 현장 사진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의 여러 게시글에는 비판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불안감 조장에 대해 지적하는 반응이 많다. 앞서 여러 정부 기관과 지자체 등은 가짜 뉴스와 유언비어 등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이런 지적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실제로 이와 관련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모의훈련을 했다는 유언비어가 퍼지기도 했는데, 대구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하기도 했다.그러면서 이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이날 등록된 '동대구역 코로나바이러스 자작극 처벌'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다.내용은 이렇다.'동대구역 코로나바이러스 자작극 처벌요청합니다훈방조치됐다는데, 국민들 혼란과 불안을 야기하는 테러와 다름없는 행위입니다.강력처벌 요구합니다.'

2020-01-29 18:41:44

북한 길주 규모 2.5 '핵실험 유발 지진' 발생

북한 길주 규모 2.5 '핵실험 유발 지진' 발생

29일 오전 9시 33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발생한 지진은 핵실험 유발 지진으로 알려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길주 북북서쪽 41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나타났는데, 이는 6차 핵실험에 따른 유발 지진으로 분석됐다.6차 핵실험 위치로부터 남동쪽으로 불과 3km 거리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북한의 6차 핵실험은 2년여 전인 2017년 9월 3일 길주군 풍계리에서 이뤄졌다. 당시 규모 5.7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여파로 지각의 응력 변화 등이 발생, 이번에 유발지진도 만든 것이다.이 지진은 올해 북한에서 발생한 첫 지진이기도 하다.

2020-01-29 17:41:14

벤츠 인천서 주행중 화재 "엔진룸에서 연기"

벤츠 인천서 주행중 화재 "엔진룸에서 연기"

29일 달리던 벤츠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한 도로 위를 달리던 벤츠 차량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11분 만에 꺼졌으며,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피어났다는 진술을 했다며 이를 토대로 화재 원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1-29 17:21:37

[속보] 대구 우한 폐렴 의심 증상 40세 男, '음성' 판정

[속보] 대구 우한 폐렴 의심 증상 40세 男, '음성' 판정

28일 대구에서 발생한 우한폐렴 의심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즉, 우한폐렴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A(40) 씨는 기침과 근육통 등으로 지역 보건소에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신고했다. 이에 보건소는 A씨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했다.이어 대구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에서 음성으로 나온 것이다.A씨는 최근 우한을 다녀왔고, 이에 대구시 능동감시 대상자 10명에 포함된 바 있다.이들 능동감시 대상자 10명 중 7명은 이미 음성 판정을 받았다.나머지 3명 중 1명은 잠복기(일반적으로 3~7일, 길게는 14일)가 지나 검사를 받지 않았고, 또 다른 1명은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2월 6일까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그리고 남은 A씨가 대구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이다.한편, 대구에서는 27일 오후에도 우한폐렴 의심 환자 2명이 발생, 경북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대구시는 최근 중국 방문자 중 기침 등 폐렴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찾기 전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거주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상담을 받은 후, 안내에 따라 줄 것을 부탁했다.

2020-01-28 20:12:50

[속보] 세종시 우한폐렴 의심 환자 2명 "모두 음성"

[속보] 세종시 우한폐렴 의심 환자 2명 "모두 음성"

28일 세종시에서 발생한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 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날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1월 우한시를 방문했고, 지난 1월 17일 귀국했다. 20대 남성 B씨는 지난 11월 22일부터 우한시에 거주하다 지난 1월 24일 입국했다.두 사람 모두 마른 기침과 가래 증상 등 감기 유사 증세를 보여 이날 보건당국에 신고, 선별진료소에서 격리 검사를 받았다.이어 이날 저녁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은 최종 음성 판정을 내렸다.

2020-01-28 19:21:33

대구 우한폐렴 또 의심 사례 "이번엔 능동감시 대상자"

대구 우한폐렴 또 의심 사례 "이번엔 능동감시 대상자"

대구에서 최초로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할 지 여부에 28일 오후 대구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27일 저녁 경북대병원에 의심환자 2명이 내원, 밤중 관련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28일 오전 이들 2명 모두 우한폐렴 음성, 즉 우한폐렴이 아닌 것으로 판정났다.그러나 이들은 우한에 있다가 대구로 온 능동감시 대상자(당시 6명)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대구시민들의 불안이 커진 바 있다.이어 28일 오후에는 국가지정격리병상인 대구의료원으로 의심환자 1명이 이송돼 현재 검사를 받고 있다. 이 환자에 대한 대구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는 같은 날 저녁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이 환자는 대구시 거주 능동감시 대상자 10명(28일 오후 기준, 앞서 27일 6명에서 4명 늘어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능동감시 대상자 10명 중 7명은 이미 음성 판정을 받았다.나머지 3명 중 1명은 잠복기(일반적으로 3~7일, 길게는 14일)가 지나 검사를 받지 않았고, 또 다른 1명은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2월 6일까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남은 1명이 대구의료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즉,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능동감시 대상자 1명과 대구의료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1명 등 모두 2명의 우한폐렴 감염 여부가 최종 판정이 나야 대구시민들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인 것.현재로서는 능동감시 대상자 대부분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능동감시 대상자가 아닌데도 의심환자가 최근 발생했고, 무증상 감염자도 있다는 소식이 중국에서 들려온만큼, 예상 밖의 의심환자가 잇따를 지에 대구시민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

2020-01-28 17:45:30

 '깡통주택' 28억 가로챈 40대 부부, 6억7천 카지노서 탕진

'깡통주택' 28억 가로챈 40대 부부, 6억7천 카지노서 탕진

건물 가격보다 빚이 더 많은 이른바 '깡통주택'에 전·월세를 준 뒤 보증금 수십억원을 들고 달아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8일 사채 빚을 내 인수한 오피스텔 2채에 들어갈 임차인을 모집한 뒤 보증금을 받아 도주한 혐의(사기 등)로 A(43·여) 씨를 구속기소했다. 또 함께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B(42) 씨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5년 6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 한 오피스텔 2채를 매입한 뒤 2년 동안 임차인 26명과 계약해 받은 보증금 28억원을 들고 도주한 혐의다. A씨는 2016년 12월 보증금 가운데 6억7천만원을 홍콩, 마카오 카지노도박장에서 탕진한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 결과 사실혼 관계인 이들은 싼 값에 인수할 수 있는 오피스텔을 물색한 뒤 2억원대 사채를 내 오피스텔을 인수했다. 임차인들은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 초년생 등 대부분 서민들로서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권 대출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출금을 계속 갚아야 하는 등 극심한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법원 경매에 넘어간 상태다.A씨 등은 2017년 6월 임차인들의 고소로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지만 경기도 부천과 경북 포항으로 이사하며 검찰 관할 구역을 변경하고,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등 수사를 어렵게 만들었다. 하지만 검찰은 금융계좌 추적 등으로 혐의를 입증, 이들의 범행을 밝혀냈다.

2020-01-28 16:20:17

'쾅' 경찰차 들이받은 만취운전자 현장 체포

'쾅' 경찰차 들이받은 만취운전자 현장 체포

만취한 50대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하다 경찰차까지 들이받고서 붙잡혔다.27일 오후 11시 35분쯤 부산 동래구 서원시장 인근 도로들 달리던 그랜저가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사고를 낸 그랜저 운전자 A(50대)씨는 안락로터리를 거쳐 충렬사 방향으로 도주했다.A씨는 출동한 경찰의 정지 명령에도 멈추지 않았고 순찰차가 앞을 가로막자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도망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0%로 측정됐다. 이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훌쩍 넘는 기록이다.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01-28 09:25:06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 산불 "강풍에 진화 어려워"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 산불 "강풍에 진화 어려워"

계룡산 바로 북편 자락에서 26일 저녁 산불이 발생, 강풍 때문에 자칫 큰불로 번질 지, 또한 바로 아래 계룡산 국립공원으로 화재가 이어질 지, 우려를 만들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8시 47분쯤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산 1번지 고청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청봉 해발은 319m이다.이에 소방당국이 관내 소방관을 비상소집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공주시는 모든 공무원을 산불이 난 현장에 동원했다. 모두 464명 규모(소방차 34대) 인원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그러나 해가 진 후 불이 난데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있어 진화 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다.현재까지 1ha정도 임야가 불에 탔다.산불에 따라 민가 피해도 예상되면서, 공주시는 우선 2가구 주민 3명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소방당국은 큰불을 잡는데 주력했고, 날이 밝는대로 다시 진화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0-01-27 00:19:34

우한폐렴 세번째 확진자 "이틀간 수도권 식당 등 방문"

우한폐렴 세번째 확진자 "이틀간 수도권 식당 등 방문"

26일 국내 3번째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55세 남성)가 발생한 가운데, 이 환자가 앞서 이틀 동안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22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2번째 확진 환자(54세 남성)에 대해서는 비행기, 공항, 택시, 집, 보건소 등의 동선이 파악돼 모두 69명의 접촉자가 있었던 것으로 곧장 파악된 바 있다.그런데 이번 3번째 확진 환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접촉자 파악이 이뤄지고 있어 대비된다.3번째 확진 환자는 우한과 청도를 거쳐 지난 2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엔 별다른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중국 본토를 다녀와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 한한다.그랬던 3번째 확진 환자는 22일 열감과 오한이 나타나 해열제를 복용했고, 결국 25일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자진 신고를 했는데, 그 사이인 23·24일의 행적이 우려를 만들고 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번째 확진 환자는 이때 이틀 동안 음식점에 들르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했다. 이때 함께 식사를 한 지인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밖에도 음식점을 비롯, 3번째 확진 환자가 설명한 이동 경로의 CCTV와 카드결제내역 등을 살펴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그나마 다행인 점은 3번째 확진 환자가 한국에 들어온 후 야외에서 대부분 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점이다.질병관리본부는 3번째 확진 환자의 주소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인천공항, 자택, 활동한 지역사회 등이 모두 수도권 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3번째 확진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에는 지자체도 참여한다.3번째 확진 환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소재 명지병원에 격리 입원해 있다.

2020-01-26 18:29:37

경남 밀양 아들이 방화 추정 화재, 80대 할머니 숨져

경남 밀양 아들이 방화 추정 화재, 80대 할머니 숨져

26일 오전 4시 28분쯤 경남 밀양시 무안면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이 집에 거주하던 80대 여성이 숨졌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누군가 주택에 불을 지르는 것 같다"며 119 신고가 접수됐고,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방에서 A(8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방화 용의자로 함께 살던 A씨의 아들 B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B씨는 흉기를 들고 짧은 대치를 벌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B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01-26 12:56:13

설 연휴 경주·울진서 주택 화재 잇따라…2명 숨져

설 연휴 경주·울진서 주택 화재 잇따라…2명 숨져

설 연휴 경북 울진과 경주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졌다.25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55·여)씨가 숨졌다.화재는 주택 70여㎡ 규모의 주택 1채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주택은 인력사무소 근로자들이 주거공간으로 사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24일 오후 8시 55분쯤엔 경북 경주시 구황동의 한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B(60)씨가 숨졌다.불은 목조주택 2동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6시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화재의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0-01-26 12:17:31

'추우면 난방 대신 옷 입으라' 설날 아버지 살해 20대

'추우면 난방 대신 옷 입으라' 설날 아버지 살해 20대

설날 오후 집안 온도 문제로 아버지와 말다툼하던 20대가 흉기를 휘둘러 40대 아버지가 숨졌다.경기 광주경찰서는 26일 존속살인 혐의로 A(20)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4시쯤 광주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아버지 B(49) 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집이 추워 보일러 온도를 높이겠다"고 했으나 아버지가 "추우면 옷을 입으라"고 해 말다툼을 벌이다가 격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B씨는 사건 발생 직후 집 안에 있던 다른 가족 신고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020-01-26 11:37:24

[현장사진] 강원 동해 펜션 가스 폭발 "4명 사망"

[현장사진] 강원 동해 펜션 가스 폭발 "4명 사망"

설 당일인 25일 강원도 동해시 한 펜션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 4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상자 9명이 발생한 것.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6분쯤 동해시 묵호진동(어달동, 동해 어달항 남서편 및 묵호항 북편 일대) 소재 2층 짜리 펜션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났다.이에 같은 방 투숙객 남녀 7명이 전신 화상을 입어 강릉과 동해 등 인근 2곳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가운데 4명이 사망하고 3명은 중상을 입었다. 아울러 옆 객실 투숙객 2명이 화재에 따른 연기 흡입으로 부상을 당했다.당시 투숙객 7명이 대형 버너로 고기를 구워 먹다가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7명은 부부와 자매 등 일가친척들인 것으로 전해졌다.사고가 발생한 건물은 1층이 식당, 2층이 숙박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2층에서 가스 폭발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불이 나 소방당국이 20여분만에 진화했다.사고 당시 건물 2층에서 갑자기 '꽝'하는 폭발음이 났고 1~2분 뒤 다시 폭발음이 이어지는 등 모두 2차례 굉음이 발생했다는 주변 주민들의 증언이 나온 상황이다.이를 바탕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밀 감식이 향후 이어질 예정이다.

2020-01-25 23:29:01

성주 성산고개 부근서 중앙선 넘어 충돌…4명 중경상

성주 성산고개 부근서 중앙선 넘어 충돌…4명 중경상

25일 오후 3시 28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성원리 성산고개 부근 4차선 국도에서 대구에서 성주로 가던 코란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카스타 차량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 두 대는 완파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0-01-25 20:38:18

울산 성묘객 이송 선박 침몰 "1명 사망"

울산 성묘객 이송 선박 침몰 "1명 사망"

25일 울산시 한 저수지에서 성묘객을 이송하던 선박이 물에 빠져 승선객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6분쯤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한 저수지에서 1.92t급 저수지 관리 선박이 침몰했다. 당시 배에는 선장을 비롯해 모두 10명이 탑승했는데, 이 중 A(46) 씨가 물에 빠져 숨졌고 나머지 9명은 자력으로 탈출하거나 구조됐다.당시 배는 성묘를 위해 이동하고 있었다.A씨는 사고 직후 실종됐다가 3시간여만인 오후 3시 46분쯤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경찰 및 소방당국은 배의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20-01-25 16:59:55

설날 울진군 주택 화재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설날 울진군 주택 화재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설 당일인 25일 경북 울진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A(55)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쯤 울진군 근남면 한 인력사무소 주거공간으로 쓰이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을 모두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A씨의 사망 및 주택 화재 원인을 함께 조사 중이다.

2020-01-25 16:26:39

폭스바겐 '티구안' 화재 "가족 3명 대피"

폭스바겐 '티구안' 화재 "가족 3명 대피"

설 연휴 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3분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에서 티구안 승용차에 불이 났다.불은 차량을 전소시키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당시 차에는 운전자 A(37) 씨 등 가족 3명이 타고 있었는데, 불이 날 기미가 보이자 차를 갓길에 주차시키고 긴급히 대피해 모두 무사했다.경찰 및 소방당국은 티구안 차량이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조사 중이다.

2020-01-25 16:18:47

스파크랜드 "대관람차 자체 결함은 절대 없어"

스파크랜드 "대관람차 자체 결함은 절대 없어"

동성로 스파크랜드는 23일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께 대구 중구 동성로 스파크랜드의 대관람차 정전은 누전 차단기 설정 값 오류에 따른 것"이라고 발표했다.스파크랜드는 "하나만 설치해도 충분한 누전 차단기를 관람객 분들의 안전을 위해 이중으로 설치했다"며 "이 과정에서 이중으로 설치된 누전 차단기의 셋팅 값 설정에 오류가 발생해 약 2분 정도 순간적으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또한 "정전 직후 직원들이 원인 파악과 정전복구에 힘쓰고 안전방송 등을 통해 관람객 안전 확보에 나섰으나 미흡한 점이 많았다"며 "이용에 불편을 겪으신 관람객들께는 거듭 죄송하다는 사과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대관람차 자체 결함은 절대 없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안전과 고객 만족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2020-01-23 22:52:31

방탄소년단(BTS) 정국 "교통사고 기소유예(起訴猶豫), 무슨 뜻?"

방탄소년단(BTS) 정국 "교통사고 기소유예(起訴猶豫), 무슨 뜻?"

지난해 운전 중 택시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낸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3)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23일 알려졌다.서울서부지검은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된 정국에 대해 이같이 처분했다고 이날 밝혔다.정국은 지난해 10월 말 서울 용산구에서 자가 차량 운전 도중 택시와 충돌하는 접촉사고를 냈다. 이어 검찰은 기소의견으로 경찰로부터 이 사건을 송치 받았다. 사건은 다시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됐으며, 여기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것이다.기소유예(起訴猶豫)는 이런 뜻이다. 피의 사실은 인정되지만 범행 동기와 정황, 결과 등을 고려해 재판에는 넘기지 않는, 즉 기소는 하지 않는 처분이다. 피해자와 합의 여부도 중요한 고려 대상이다. 검찰의 이번 정국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에도 고려됐다.

2020-01-23 18:20:55

실화탐사대 구미나들목 사망사고 "대구 매일신문 연속 보도"

실화탐사대 구미나들목 사망사고 "대구 매일신문 연속 보도"

22일 오후 10시 5분부터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구미나들목 고교생 사망 사고'를 다룰 예정이다. '고속도로에 뛰어든 내 아들'이라는 제목이다.올해 갓 스무살이 된 故(고) 이중경 군이 지난 1월 6일 경부고속도로 구미나들목 인근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고이다.그런데 이 사고가 단순 고속도로 무단횡단 교통사고가 아니라, 학교폭력과 연관이 있다는 내용을 앞서 매일신문에서 잇따라 보도한 바 있다.이 교통사고에 대해 동료 학생들의 폭력에 시달린 이중경 군이 고속도로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 정황이 실제로 경찰 수사에서도 드러난 것.매일신문이 연속 보도한 기사는 다음과 같다.▶1월 12일 자 '경부고속도로 구미 나들목 학생 극단적 선택 진실은' 기사▶1월 14일 자 '구미 경부고속道 고교생 사망사고 의혹…네티즌들 분개' 기사▶1월 14일 자 '부사관 입대 앞둔 고3, 고속道 뛰어들어…'학폭' 국민청원' 기사▶1월 15일 자 '[속보] 구미나들목 고교생 사망 사고 "집단폭행 있었다"' 기사▶1월 16일 자 '[기자노트] 학교폭력이 몰고간 고교생의 안타까운 죽음' 기사이 사건은 현재 구미경찰서가 수사 중이다.앞서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진술은 확보한 상태이며, 학생들간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사고 인근 장소 및 호프집, 택시 등의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복원 중이어서 조만간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지난 13일에는 이중경 군의 큰아버지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구미경찰서'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리기도 했다. '군 입대와 고교 졸업을 앞둔 아들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사고 발생 전 구미 시내에서는 이중경 군에 대한 두 차례의 집단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이나 이어진 이중경 군에 대한 폭력 사건이 시민들에게 인지돼 경찰에 제대로 신고만 됐더라면, 또는 경찰이 심야 순찰 등을 통해 발견했더라면, 이중경 군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상황은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01-22 21:34:43

경북 김천시 구성면 농막화재 60대 숨진채 발견

경북 김천시 구성면 농막화재 60대 숨진채 발견

21일 오후 8시 2분쯤 김천시 구성면 작내로 336번지에 위치한 농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났다. 김천소방서는 소방차량 7대와 소방·경찰공무원 등 48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완전진화 했다.화재 진화 뒤 컨테이너 내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2020-01-22 17:08:57

엑스원 팬덤 800여 명 '해체 반대 및 새 그룹 결성, CJ ENM 보상 촉구' 시위

엑스원 팬덤 800여 명 '해체 반대 및 새 그룹 결성, CJ ENM 보상 촉구' 시위

"무책임한 졸속 해체, 팬덤 기만 중단하라! "씨제이가 짓밟은 꿈, 씨제이가 배상해라! "새 그룹 결성으로 보든 배상 이행하라!"엠넷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조작 파문으로 해체를 결정한 그룹 엑스원(X1)의 팬들이 22일 새 그룹 결성을 요구하며 집단 시위를 벌였다.엑스원 공식 팬덤 '원잇' 등으로 구성한 '엑스원 새그룹 결성 지지연합'은 이날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그룹 활동을 원하는 엑스원 멤버들로 구성된 새 그룹을 결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장에는 미성년자 팬 뿐만 아니라 20, 30대 팬도 다수 있었다. 당초 참가를 신청한 인원 350명보다 2배 많은 800명이 시위에 나섰다.원잇은 이날 CJ ENM에 대해 ▷피해자인 엑스원과 팬들에 대한 보상 ▷오는 31일까지 새 그룹 결성 의사 표명 ▷내달 7일까지 각 멤버 소속사 대표단 재회동 진행 등 3대 요구 사항을 내놨다. 이들은 "CJ ENM은 투표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엑스원 멤버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해준다고 하면서도, 정작 그룹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는 엑스원의 의사를 묵살했다"며 "엑스원과 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보상은 새 그룹 결성이다. CJ ENM은 멤버들 소속사 간 재회동을 적극 추진해 그룹 활동을 원하는 멤버의 의사를 반영한 새 그룹을 결성하라"고 요구했다.팬들의 자유 발언도 이어졌다.한 팬은 "방송에 출연해 엑스원을 결성한 멤버들, 함께 출연한 연습생 모두 조작 논란의 피해자다. 그럼에도 이번 엑스원 해체 결정이 있기까지 이들의 의사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팬들과 멤버들이 활동 재개를 희망하는데도 CJ ENM은 이를 묵살해 팬들이 단체 행동에 나섰다. 대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촉구했다.원잇 등은 앞으로도 이번처럼 연합 시위를 이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CJ ENM 측은 그룹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며, 피해 보상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Mnet 관계자는 "엑스원이 해체된 일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 CJ ENM은 앞으로도 엑스원 멤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엑스원은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시즌4)에서 탄생한 그룹이다. 방송 종영 직후 조작 의혹이 제기됐고, 경찰이 조사를 벌인 끝에 엑스원 모든 멤버가 조작으로 구성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멤버들 소속사 일부가 팀 활동에 반대하며 지난 6일 공식 해체를 결정했다.연합 시위는 앞으로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엑스원 새그룹 결성 지지연합 관계자는 "CJ ENM이 팬들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으면 더 많은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0-01-22 14:06:53

경북 김천시 구성면 농막화재 60대 숨진채 발견

경북 김천시 구성면 농막화재 60대 숨진채 발견

21일 오후 8시 2분쯤 김천시 구성면 작내로 336번지에 위치한 농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났다.김천소방서는 소방차량 7대와 소방·경찰공무원 등 48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완전진화 했다. 화재 진화 후 컨테이너 내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2020-01-22 09:10:24

김천 농막 컨테이너에서 화재 "1명 사망 상태 발견"

김천 농막 컨테이너에서 화재 "1명 사망 상태 발견"

21일 오후 8시 5분쯤 경북 김천시 구성면 용호리 한 농막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컨테이너 안에서 신원미상의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됐다.경찰은 시신의 신원, 사망 경위,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농막 컨테이너는 농촌 논과 밭 등 인근에 농민들의 휴식 등의 용도로 설치한 집이다.

2020-01-21 21:43:32

포항 환경단체 "석면 제거 공사 허술…학생 건강 위협"

포항 환경단체 "석면 제거 공사 허술…학생 건강 위협"

포항환경운동연합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1급 발암물질인 석면 해체·제거공사가 엉망으로 이뤄져 학생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경북도교육감,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관련 학교장과 업체를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포항지역 석면 해체·제거 대상 학교는 모두 147곳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27곳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단체는 포항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석면 모니터단 시민단체 일원으로 참가해 해체·제거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감시해왔다.환경단체는 이를 통해 A초교가 석면 잔재물이 남았는데도 다른 후속 공사를 진행하고, 학교 운동장 바닥에 석면이 포함된 잔재물이 떨어진 채 방치된 사실을 확인했다. B초교에선 석면 함유 텍스·폐자재를 완전히 제거했다고 했지만 교실 천정에 먼지를 뒤집어 쓴 스티로폼이 철사줄에 매달려 있어 석면 잔재물 검사 자체를 무색하게 했다고 밝혔다. 또 C고교에선 모니터단의 석면 잔재물 검사가 현장소장의 항의로 중단됐고, D초교에선 잔재물 검사를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후속 공정을 위한 자재들이 학교로 반입되는 모습이 발견됐다.환경단체는 이런 식의 석면 해체·제거작업은 입찰방식의 문제점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인력과 장비를 제대로 검증받지 않은 업체가 공사를 낙찰받을 수 있는 구조인데다 작업을 하도급업체에 넘기는 것은 불법이지만 감시할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다.정침귀 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석면을 확실히 제거하지 않은 채 속도만 내는 공사로는 '무석면 학교'를 절대 달성할 수 없다"며 "위법 사실이 밝혀진 학교와 업체는 고발하고 다른 학교들의 석면 제거 공사도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했다.

2020-01-21 17:49:01

대구의 4배 면적 '공룡선거구' 정치 신인들의 눈물

대구의 4배 면적 '공룡선거구' 정치 신인들의 눈물

4·15 총선에서 4개 군이 한 선거구로 묶인 '영양영덕봉화울진'에 군 지역 한 곳이 추가될 것이 확실시되면서 출마자들의 힘겨운 선거운동이 예상된다. 영양영덕봉화울진은 인구 하한선 미달로 이번 총선에서 청송 또는 울릉이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현재 4개 군의 전체 면적은 3천748㎢으로 대구시 면적(884㎢)의 4배가 넘는다.이 때문에 4개 군 지역을 다니는 것도 만만치 않다. 인접한 군이지만 인구 밀도가 낮고 교통이 불편한 영양영덕봉화울진을 오가는 이동 시간만 따져도 최소 2시간이 걸리고 넉넉하게 잡아도 3, 4시간이 소요된다. 선거운동의 절반이 이동시간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지역구에 청송 또는 울릉이 편입될 경우 이동 시간이 더 늘어난다. 더욱이 울릉이 편입돼 겨울철 기상이 악화하면 발까지 묶인다는 점에서 출마자들이 한숨을 내쉬고 있다.정치권 인사들은 "동선을 얼마나 잘 짜느냐에 따라 하루에 만나는 사람 수가 결정된다. 당연히 지지도 몇% 정도는 여기에 달렸다는 이야기까지 있다"고 전했다.농촌 지역 선거 특성상 현직 의원을 찾는 유권자도 많지만 신인의 경우 사전에 행사 등을 알고 찾지 않으면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놓치지 일쑤다. 한국당 박형수·주재현·정재학, 더불어민주당 송성일 예비후보 측 관계자들은 "조직도 자금도 열악한데다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정보도 취약하다. 하지만 주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접할 때마다 힘을 낸다"고 입을 모았다. 선거 지역이 추가될 경우 또 다른 어려움도 있다. 박·주 예비후보 모두 울진 출신인 탓에 해당 지역과 특별한 인연이 없어서다.이에 반해 4선에 도전하는 강석호 의원 측은 어느 지역이 추가되든 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울릉의 경우 강 의원이 과거 포항 남울릉에서 자민련 후보로 나선 경험이 있고, 청송도 영덕과 한 선거구였던 적이 있어 낯설지 않다는 것.강 의원은 "군별로 조직을 따로 꾸려야 하고 이동 시간이 정말 만만치 않다. 3선이지만 지역구 다니기가 정말 어렵다. 신인들은 오죽하겠나"며 위로를(?) 건넸다.

2020-01-21 17:28:59

상주~영천고속도로 동영천IC 진입로 달리던 25t 덤프트럭 전복돼

상주~영천고속도로 동영천IC 진입로 달리던 25t 덤프트럭 전복돼

21일 오후 1시58분쯤 상주~영천고속도로 동영천IC 진입로를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넘어 주변 농지로 굴러 떨어지는 전복사고가 일어났다.사고 당시 25t 덤프트럭에는 운전자 A씨 혼자 탑승해 있어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오른쪽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사고가 운전자 A씨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2020-01-21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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