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속보] 포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96번째'

경북 포항에서 9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항 9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29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앞서 지난 26일 발생한 9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그동안 자가격리 상태였으며, 발열 등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90번째 확진자는 79번·84번 확진자와 같은 어르신 모임 소속이다.방역당국은 A씨를 국가 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2020-09-29 19:14:46

[종합] 포항·경주 1명씩 추가 확진…70대 확진자 사망

[종합] 포항·경주 1명씩 추가 확진…70대 확진자 사망

코로나19 대구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0명'을 기록했지만, 경북의 경우 포항 등지에서 꾸준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7천130명이다. 지난 27일 이후 사흘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방역당국은 최근 택시 운전기사 접촉자, 장례식장 방문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우려가 나왔지만, 일단 큰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고 있다. 교회와 병원, 판매모임 관련 접촉자들도 격리 해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속속 복귀 중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전시·공연 관람, 운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북의 경우 포항과 경주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포항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북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지난 28일 오후 미열 등 이상증상을 느껴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 확진자와 아무런 접촉점이 없어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감염자'이다.포항시는 이 확진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하는 한편 심층 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경주 신규 확진자는 황오동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19일 양성 판정을 받은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주에선 지난 11일부터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져 19일 동안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을 제외한 24명이 지역사회 감염자다.한편 포항시는 이날 포항 76번 확진자인 70대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병으로 포항휴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09-29 16:29:37

동료가 모르고 기계 작동, 근로자 몸 끼여 사망

동료가 모르고 기계 작동, 근로자 몸 끼여 사망

28일 오전 9시30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고춧가루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A(여·43) 씨가 생산기계 청소를 하던 중 기계가 작동하면서 몸이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청소를 하고 있던 A씨를 보지 못한 직장 동료가 점검을 위해 기계를 작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을 입은 A씨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회사 관계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2020-09-29 15:46:52

포항시 40대 확진자 추가 발생…북구 거주

포항시 40대 확진자 추가 발생…북구 거주

포항시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가 총 95명이라고 밝혔다.포항시에 따르면 95번 확진자는 북구에 거주하는 40대이며, 28일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포항시는 95번 확진자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하는 한편,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09-29 15:07:36

송이 따러 간 70대 노인 6일째 실종…경찰 수색 중

송이 따러 간 70대 노인 6일째 실종…경찰 수색 중

송이 따러 간 70대 노인이 6일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9일 경찰과 청송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4시쯤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절골계곡 내 CCTV에 주민 A(74) 씨가 입산하는 모습이 잡힌 뒤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A씨 가족은 25일 경찰에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했고 이날부터 경찰과 공무원 등이 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A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씨 가족은 "고향이 절골계곡 근처라 이곳의 지리가 밝고 송이를 채취하러 간 것 같다"고 진술했다.절골계곡은 주왕산국립공원에 속하기 때문에 탐방로 이외의 곳은 지세가 험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청송군 등이 밝혔다.

2020-09-29 15:01:10

경북 영천시 화남·고경·북안면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경북 영천시 화남·고경·북안면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경북 영천시 화남면 안천리와 고경면 용전리, 북안면 북리에 과실전문생산단지가 조성된다.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과 영천시에 따르면 이들 3개 지역은 지난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1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과수 주산지 중 사업규모가 30㏊ 이상 집단화된 지역에 대해 내년부터 2년간 고품질 과수 생산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경지 정리, 용수원 개발 등의 기반시설 확충으로 대형유통업체 출하 및 수출 거점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이에 따라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45억원이 투입돼 ▷화남면 안천리(30㏊)는 사과 ▷고경면 용전리(37㏊)는 복숭아 ▷북안면 북리(30㏊)는 포도 주산지로 각각 육성된다.영천시는 작년에도 임고면 효리와 자양면 보현리가 32억5천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증가 상황에서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고품질 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0-09-29 13:17:01

포항시 80대 확진자 발생…포교원 관련 감염

포항시 80대 확진자 발생…포교원 관련 감염

경북 포항시에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지역 감염자 숫자가 총 94명으로 늘어났다.포항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94번 확진자는 북구에 거주하는 80대로서, 앞서 발생한 79번·89번·93번 확진자와 같이 원륭사 포교원 관련 감염자로 확인됐다.이로써 원륭사 포교원 관련 지역 내 감염자는 총 3명(79번 확진자는 죽도동 어르신 모임으로 분류돼 제외)으로 집계됐다.한편, 포항시는 최근 죽도동 어르신 모임 및 원륭사 포교원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가족 및 접촉자 등 140여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0-09-28 17:21:00

포항예술단원 성추행 논란, 의회-공무원노조 법정 가나?

포항예술단원 성추행 논란, 의회-공무원노조 법정 가나?

경북 포항예술단원 성추행 논란으로 촉발된 포항시의회와 공무원 노조 간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경본부 포항시지부(이하 포항공무원노조)는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허위사실로 공무원 명예를 훼손한 김민정 포항시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포항공무원노조는 "조사 중인 사건에 대한 김 의원의 시정질의에 앞서 일부 문건 수정을 요청하기 위해 급하게 의원실을 찾았다"며 "의견을 교환하는 대화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김 의원은 의정활동 방해처럼 시정질의 및 개인 SNS를 통해 발표했다"고 주장했다.최은수 전공노 포항시지부장은 "(김 의원은)의회에 약속 없이 찾아갔다는 이유로 거듭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며 "시의원과 공무원 관계가 상생협력이 아니라 주종 관계임이 확연히 드러났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노조가 특정 인물들의 이익을 위해 의회를 핍박하고 있다"며 "오히려 법정 다툼을 희망한다"고 했다. 시정질의문 수정을 받아들일 만한 공식적 자료 제시도 없었고, 특정 인물의 직위를 표시한 문단을 삭제토록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등 노조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집단의 위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한편 포항시립예술단 한 여성 단원은 지난해 2월부터 수 개월 동안 운영팀 공무원으로 부터 불필요한 신체 접촉 등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 2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김 의원은 지난 16일 집행부의 책임 소재 규명 및 재발 방지 촉구에 대한 시정질의를 했다. 이 과정에서 노조 간부들이 김 의원 사무실에 찾아가 항의하는 등 갈등이 커졌다.

2020-09-28 16:59:39

대구도시철도공사, 행안부 '지방 공기업 평가' 최우수

대구도시철도공사, 행안부 '지방 공기업 평가' 최우수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전국 6개 도시철도공사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평가 최고등급을 받았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58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에서 '가'등급을 받은 곳은 대구도시철도공사와 구미시설공단 2곳이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앞서 2013년과 2016년에도 전국 6개 도시철도공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지만 '가'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 158개 공기업 중 '가'등급을 받은 곳은 23곳으로 해당 기관 임직원은 180~400% 평가급을 받을 예정이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창립 이래 최다 수송인원인 평일 평균 49만7천명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싱가포르 모노레일 관리사업 운영에 참여하고 파나마 도시철도 3호선 운영사업권 수주에도 뛰어드는 등 수익사업을 다각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작년 비정규직 83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정규직 83명을 신규채용해 고용구조를 개선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땀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경북에서는 경북관광공사와 대구시설관리공단, 영양고추유통공사, 문경시설관리공단, 포항시설관리공단,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대구환경공단이 '다'등급을 받았고 대구도시공사와 경주시설관리공단, 대구하수도가 '라'등급을 받았다. 최하등급인 '마'등급에는 경북개발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2020-09-28 16:51:34

군 헬기 사격장 폐쇄 촉구. 경북 포항시 장기면 주민들 항의집회 계속

군 헬기 사격장 폐쇄 촉구. 경북 포항시 장기면 주민들 항의집회 계속

미군 헬기 사격장 이전을 요구(매일신문 22일 자 6면 등) 중인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의 항의가 계속되고 있다.장기면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이하 사격장반대위) 등 주민 60여 명은 28일 수성사격장 입구에서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사격훈련 전면 중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정서기 수성리 이장은 미군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 전면 중지, 수성사격장의 이전 또는 완전 폐쇄 요구를 담은 주민 항의문을 해병대 제1사단에 전달했다. 그는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 때는 전화조차 받을 수 없는 엄청난 소음과 진동에 시달린다"고 고통을 호소했다.조현측 사격장반대위원장은 "지난 60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사격·폭파훈련 도중 발생하는 폭음과 진동을 묵묵히 견디며 일방적 희생을 강요당한 채 살아왔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 기본생활권을 침해하는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수성사격장 인근 주민들은 각종 군 사격훈련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꾸준히 민원을 제기해 왔다. 특히 당초 포격훈련장으로 쓰이던 수성사격장에서 지난 2월부터 사전 통보없이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이 시행되면서 주민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0-09-28 16:18:44

‘제발 올 추석만큼은…’ 코로나19 확산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 대시민 호소문 발표

‘제발 올 추석만큼은…’ 코로나19 확산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 대시민 호소문 발표

최근 경북 포항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이강덕 포항시장이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추석 연휴기간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28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2주간이 지역 확산의 중대 고비인 만큼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시민 모두가 방역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확산 중인 북구 죽도동 2-378번지(어르신 모임방), 원륭사 포교원을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호소했다.두 장소는 지난 23일 포항 79번 확진자 이후 도합 12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28일에도 원륭사 포교원 관련(79번·89번·93번 확진자)해 새로이 94번 확진자(북구 80대)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매일 감염자 숫자가 갱신되고 있다.이처럼 최근 죽도동 어르신 모임 및 원륭사 포교원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포항시는 이들의 가족 및 접촉자 등 140여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다.아울러 해당 어르신 모임방을 전면 소독 후 폐쇄하고 지역 내 모든 경로당과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또 활동 범위가 넓은 방문판매 전면 금지, 마스크 미착용 및 집회에 대한 경찰과의 합동 단속, 병원 내 감염차단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5개 종합병원 전면 면회 금지 등을 시행하고 있다.세부적으로는 오는 11일까지 직접방문판매 홍보관 집합금지, 18일까지 경로당 및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중단이 시행된다.위험도가 큰 고위험 시설 5종(유흥주점·콜라텍·단란주점·감성주점·헌팅포차)은 오는 4일까지 운영이 중단된다.포항시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방역과 선별진료소를 비상운영할 계획이며,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보건소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올 추석만큼은 고향 방문이나 타 지역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면서 "평소보다 더욱 강화된 방역대책을 꼼꼼하게 추진해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8 15:04:13

[대구도시철도공사]월 1회 하던 전동차 방역 매 시간 실시

[대구도시철도공사]월 1회 하던 전동차 방역 매 시간 실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코로나19로 이용승객이 전국 6개 도시철도공사 중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많은 피해를 본 곳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열차와 역사 내부 방역은 물론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 업무를 도입하는 등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최근 보직자 및 승진자 임용식을 강당에 모여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개최해 화제가 됐다. 디지털 임용장을 임용대상자 휴대폰에 전송하고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의 축하 인사 영상도 녹화해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 외에도 구내식당에도 테이블마다 칸막이를 설치하는 한편 점심시간을 부서마다 다르게 적용해 직원들이 몰리는 일을 차단하는 한편 임산부 직원의 경우 전원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앞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5월 신입사원 채용시험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천장이 높고 응시자 간 2m 이상 거리 확보가 가능한 엑스코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방역대책 마련에도 유독 집중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기존 격월로 실시하던 역사 방역소독을 주 1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매달 하던 전동차 방역은 매 시간 반복하고 있다.사용된 승차권도 매번 소독 후 재사용하고 승객들의 손이 자주 닿는 엘리베이터 버튼과 발매기 터치 화면, 개집표기 교통카드 태그부분에는 항균 필름을 부착했다. 도시철도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대신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위해 양심마스크 판매대도 전 역사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마스크를 착용하자는 안내방송을 주기적으로 송출하고 있는 곳도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전국에서 처음이었다.올해 역대 최대 규모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3월 대구의료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내의 1천300벌을 긴급지원하는 한편 지역 내 14개 복지단체에 방역물품 300여만원 어치를 기부하기도 했다. 또 사장 및 부장급 이상 간부직원의 경우 3개월 동안 급여 일부를 반납해 성금 모금을 시작했고 일반 직원에 전파되면서 지금껏 모인 성금액은 1억600만원에 달한다.홍승활 사장은 "비대면 업무방식 도입, 역사·전동차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 등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With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도시철도 운영 패러다임을 재정립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8 11:38:19

포항·경주시 방역 공조…"매주 금요일 공동방역의 날"

포항·경주시 방역 공조…"매주 금요일 공동방역의 날"

경북 포항·경주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양 지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27일 포항시에 따르면 북구에 거주하는 70대 노인 3명(포항 91~93번 확진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3일 발생한 포항 79번 환자와 같은 모임 소속이거나 종교활동 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조사 결과 지금까지 포항 북구 죽도동 사무실 노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9명, 원륭사 포교원 관련 확진자는 2명(79번 확진자 제외)이다. 포항시는 이들 모임 및 포교원 활동 중 접촉한 총 14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 중이다.경주에선 이날 해외입국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역 내 감염자가 총 91명으로 늘어났다.포항시와 경주시는 생활권이 비슷한 양 지역을 왕래하는 확진자가 늘어나자 지난 25일 첫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공동 대응키로 했다. 두 지자체는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각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매주 금요일을 경계지역에 대한 공동방역의 날로 지정, 방역효과를 극대할 방침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두 도시가 지속적으로 정보 공유를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9-27 19:19:11

'어르신 모임·종교활동…' 포항시 n차 감염 지속

'어르신 모임·종교활동…' 포항시 n차 감염 지속

경북 포항지역의 60~70대 노인들 사이로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번져나가고 있다.대부분 함께 친목 모임을 갖거나 한 종교단체의 활동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27일 포항시에 따르면 북구에 거주하는 70대 노인 3명(91~93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모두 지난 23일 발생한 79번 확진자와 동일 모임 소속이거나 종교활동 중 접촉한 사람들로 파악됐다.조사결과 91번 확진자는 79번·84~88번·90번 확진자와 동일 모임 소속이며, 92번 확진자는 88번 확진자의 접촉자(모임 관련없는 단순 접촉자), 93번 확진자는 8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이로써 죽도동 사무실 노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9명, 원륭사 포교원 관련 확진자는 2명(79번 확진자 제외)이다.포항시는 이들 모임 및 포교원 활동 중 접촉한 총 14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 중이다.

2020-09-27 17:52:36

포항서 추석 앞두고 밤 따러 간 90대 할머니 실종

포항서 추석 앞두고 밤 따러 간 90대 할머니 실종

경북 포항에서 90대 할머니가 야산에 밤을 따러 갔다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27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 24분쯤 북구 죽장면에 거주하는 A(93)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경찰은 포항북부소방서와 현장에 출동해 주변을 소수문한 결과 최근 A씨가 주변 지인들에게 '밤 따러 가자'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인력 100여 명, 수색·구조견, 드론을 동원해 A씨가 평소 산책하던 길, 자주 가는 장소, 인근 야산에 대한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 A씨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2020-09-27 16:54:55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 내 LPG충전소 화재 발생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 내 LPG충전소 화재 발생

7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대구방향) 내 LPG충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LPG를 운반하는 탱크로리 차량의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차가 움직여 충전소 건물을 들이받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불로 휴게소 이용이 통제되는 등의 차질을 빚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해당 사고의 원인 및 전후상황을 조사하고 있다.안동휴게소 관계자는 "현재 충전소 내에서 발생한 문제는 아니고 탱크로리 차량이 건물에 부딪히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0-09-27 12:59:23

26일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대량 확산 우려

26일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대량 확산 우려

26일 경북 포항시에서 하룻동안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평소 알고 지내던 60~70대 노인들이 최근 모임을 가지면서 집단 내 대량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85번~90번 확진자가 발생해 국가지역치료센터로 이송됐다.85번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60대, 86번은 북구 거주 70대, 87번 확진자는 남구 거주 70대, 88번·89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60대, 90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70대이다.이날 85번~88번, 90번 확진자는 앞서 발생한 79번·84번 확진자와 같은 모임 소속이다.89번 확진자의 경우 모임 소속은 아니지만 79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함께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89번 확진자를 제외한 노인들은 평소 85번 확진자 소유의 북구 사무실에 들러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2020-09-26 19:38:58

경북 포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 감염 85명으로 늘어

경북 포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 감염 85명으로 늘어

경북 포항시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 확진자 수가 총 8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포항시에 따르면 85번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60대로서, 앞선 79번·84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확인됐다.이들은 평소 북구의 85번 확진자 소유의 사무실에 모여 잦은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포항시는 이들과 모임을 가진 지인들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밀접 접촉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 중이다.

2020-09-26 12:03:03

경북 울진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으세요

경북 울진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으세요

경북 울진군은 제8회 울진체험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실시한다. 울진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홍보 마케팅에 접목하기 위해서다.공모전 주제는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이 보유한 자연경관 및 산림, 관광지 및 문화유적, 해양 및 스포츠 축제·행사, 세시풍속 및 전통문화 등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울진군청 문화관광과(054-789-6903)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11월 중에 전문 사진작가의 엄정한 공개 심사를 통해 수상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3점 각 60만원, 가작 3점 각 40만원, 분야별 특별상 5점 각 30만원, 입선 100점 각 10만 원 등 시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입상 및 입선작은 향후 각종 행사 때 사진전은 물론 울진군 홍보사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0-09-25 19:11:38

포항지역 70대男 확진자 발생…확진자 접촉자

포항지역 70대男 확진자 발생…확진자 접촉자

경북 포항시에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며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84명으로 늘어났다.포항시에 따르면 84번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며, 지난 23일 발생했던 79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알려졌다.포항시는 79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후 밀접 접촉했던 30여명을 전수 조사키로 했으며, 84번 확진자 역시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그러나 84번 확진자는 24일 검채 채취에 앞서 동네 의원을 들렀으며, 고열로 인해 의원 출입이 거부된 후 곧바로 남구보건소에 들러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0-09-25 14:58:11

포항검찰·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 소외계층 성품 전해

포항검찰·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 소외계층 성품 전해

대구지검 포항지청(지청장 김경수)과 법무부 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회장 김영동)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동·청소년 보호 양육시설과 청소년쉼터, 여성장애인 시설 등 3곳을 찾아 생필품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020-09-24 14:41:58

포항 휴요양병원서 확진자 3명 발생…병원발 감염 지속

포항 휴요양병원서 확진자 3명 발생…병원발 감염 지속

경북 포항지역의 휴요양병원에서 24일 새로이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병원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 장성동 휴요양병원 입원 환자 중 80대 여성 2명·70대 여성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이들은 지난 21일 병원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가 불확실해 미결정 대상자로 분류됐으며, 23일 재검 후 2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포항지역은 전체 8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휴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만 7명으로 집계됐다.한편, 휴요양병원은 세명기독병원 치료 후 이송됐던 74번 확진자가 입원한 곳이다.74번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신도였던 성남시 256번 확진자가 자신의 아버지(71번 확진자) 면회를 위해 세명기독병원을 찾았던 당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에 포항시는 74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요양병원 5층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하고, 지난 21일 요양병원 의료진과 환자 26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펼쳤다.

2020-09-24 10:57:53

경북 경주 서면 공장서 불…외국인 근로자 1명 구조

경북 경주 서면 공장서 불…외국인 근로자 1명 구조

23일 오전 11시 27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화재 발생 50분여 만인 낮 12시 20분쯤 진화됐다.화재 당시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듣고 수색을 벌여 2층에서 연기를 마시고 쓰려져있던 몽골인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소방대원들의 빠른 구조 덕분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공장 3층에 있는 건조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0-09-23 16:58:44

포항 70대 확진자 발생…동선·접촉자 여부 등 침묵 일관

포항 70대 확진자 발생…동선·접촉자 여부 등 침묵 일관

경북 포항시에 23일 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해당 확진자는 현재 동선 공개 및 접촉자 여부 등의 조사에 입을 다물고 있어 포항시가 특별 조사를 실시 중이다.이날 포항시에 따르면 남구의 7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17일 호흡기 증상 등으로 죽도동의 한 의원을 들렸으며 증상이 더욱 심해져 21일쯤 종합병원인 포항성모병원에 입원했다.입원 수속 과정에서 포항성모병원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발견하고 A씨를 곧바로 음압격리실에 격리한 뒤 검채를 채취했으며 지난 22일 양성으로 판정됐다.그러나 A씨와 관계된 동선 및 접촉자 여부는 현재 A씨 및 가족들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공개되지 않는 상황이다.포항시는 현재 A씨의 핸드폰 GPS 추적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0-09-23 14:27:14

식품업체 수사 기밀누설 혐의, 대구경찰청 간부 구속영장

식품업체 수사 기밀누설 혐의, 대구경찰청 간부 구속영장

경찰이 대구의 한 식품업체 수사를 무마한 혐의를 받는 대구경찰청 소속 고위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23일 대구경찰청 소속 경무관 A씨와 경정 B씨에 대해 공무상 기밀 누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대구경찰청 고위간부들이 수사 내용을 해당 식품업체 관계자에게 누설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수사를 무마하려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대구경찰청은 올 2월 '반품된 된장과 간장을 새 제품과 섞었다'는 식품업체 노조 관계자들의 의혹 제기로 수사에 착수해 2차례에 걸쳐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했다.한편 이들의 영장실질심사는 25일 열릴 예정이다.

2020-09-23 11:57:38

[종합]포항 병원발 코로나 공포…시작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종합]포항 병원발 코로나 공포…시작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경북 포항시에서 병원 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역에선 처음으로 의료진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다 확진자가 입원했던 요양병원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이번 재확산이 서울 사랑제일교회 신도 1명이 타인 명의를 도용해 포항에 있는 아버지 병문안을 다녀간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포항에선 지난 15일 이후 확진자가 22일 오후 8시 현재 13명으로 늘었다.포항시는 22일 북구 거주 20대 여성 A(포항 75번) 씨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앞서 포항 66번·71번·72번·74번 확진자가 입원했던 세명기독병원 간호사로 알려졌다. A씨는 근무 중 7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포항시는 또 74번 확진자인 50대 남성 B씨가 세명기독병원 퇴원 후 북구 장성동 포항휴요양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B씨는 지난달 13일부터 같은 달 24일까지 해당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1일까지는 포항휴요양병원으로 옮겼다.포항시는 66번·71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세명기독병원 8층에 대한 코호트격리에 이어 포항휴요양병원 역시 74번 확진자 병실이 있던 5층 전체를 코호트격리했다. 같은 층에 있던 의료진, 환자 등 53명은 격리하고 나머지 263명도 전수조사키로 했다. 이곳에선 22일 오후 늦게 70대 남성 1명과 70대, 80대 여성 1명씩 모두 3명의 입원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포항시는 수도권에서 면회를 온 확진자에서 병원 발 집단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사랑제일교회 신도인 확진자(성남시)가 아버지인 71번 확진자 면회를 위해 세명기독병원에 들렀고 71번 확진자와 접촉한 66번, 67번 확진자(66번 확진자의 요양보호사), 72번, 74번, 75번 확진자에게 전염됐다는 설명이다.광화문 집회에도 참석했던 성남 확진자는 면회 때 동생 핸드폰을 사용하고 이름까지 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도 면회 사실을 부인했으나 핸드폰 위치 추적 및 병원 폐쇄회로 영상을 통해 방문 사실이 밝혀졌다.포항시는 이 확진자를 역학조사 및 방역활동에 혼선을 가한 혐의(감염병 에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발할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긴급 브리핑에서 "감염경로가 밝혀진 만큼 이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경주시도 방역활동을 방해한 경주 85번 확진자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방역비용을 청구하기로 했다. 용강동에 사는 50대 여성인 이 확진자는 방역당국의 전화를 받지 않아 경주시보건소 관계자들이 자택을 방문해 검사한 결과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22일 오후에는 이 확진자의 가족 중 30대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09-22 18:30:08

광역철·산업선 역사 신설 요구에…국토부 "증설 불가"

광역철·산업선 역사 신설 요구에…국토부 "증설 불가"

최근 거세진 대구권광역철도와 대구산업선 등 신규 역사 건립 요구(매일신문 9월 21일자 1·3면)에 대해 정부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지속적으로 건립 필요성을 건의하기로 했다.현재 대구권광역철도 장래역으로 지정된 원대역(가칭) 인근 입주예정자들이 역사 신설을 주장하고 있고, 대구산업선 경우 현재 확정된 7개 역 외에 달서구와 달성군이 각각 성서공단역(호림역)과 서재·세천역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지역 민원에도 신규 역사 설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대구시 설명이다. 국토부는 대구시에 원대역을 새로 건립하면 대구권 광역철도 타당성을 재조사하고 사업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국토부는 달서구와 달성군이 요구하는 성서공단역과 서재·세천역도 산업철도라는 목적과 달리 여객만 승하차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역사 추가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서공단역과 서재·세천역이 새로 들어설 경우 역간 거리가 각각 1.8km, 2.3km로 일반 철도 적정 수준인 7km보다 훨씬 짧아 운행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문제다.대구시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신규 역사 설치 요구가 적잖은 만큼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역사 추가 필요성을 건의하겠다는 입장이다.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원대역 주변 개발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지속적으로 역 신설을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라며 "대구산업선도 성서산단의 경제 역할과 위상을 감안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접근성 개선을 위해 역사 추가의 필요성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9-22 18:06:54

세명기독병원 의료진 감염…포항 덮친 코로나 공포

세명기독병원 의료진 감염…포항 덮친 코로나 공포

경북 포항지역 병원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내 첫 의료진 감염자가 발생했다.포항시는 22일 북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가 75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앞서 66번·71번·72번·74번 확진자가 입원했었던 세명기독병원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로 알려졌다.특히, 근무 중 71번 확진자(사랑제일교회 관련 성남시 256번 확진자의 아버지)와 접촉했던 것으로 포항시 조사결과 확인됐다.A씨는 연이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세명기독병원 근로자 및 환자 전수조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21일 검채를 채취하고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포항시는 현재 A씨를 대상으로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09-22 16:41:30

울진 장례식장에 시흥 확진자 다녀가…친척집·식당 방문도

울진 장례식장에 시흥 확진자 다녀가…친척집·식당 방문도

경기도 시흥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경북 울진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2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가 19일 오후 5시 52분에서 9시 사이 울진의료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다.A씨는 장례식장을 다녀온 뒤 죽변면 장모집에서 하루를 묵고 20일 강원도 동해시 친척집과 식당을 거쳐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21일 오후 7시 2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군은 장례식장 방문자 명부를 확보, 개별 확인작업을 거쳐 접촉자 40명(타지역 37명)을 파악하는 한편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현재 울진지역 접촉자 3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검사 결과는 23일 나올 예정이다.

2020-09-22 14:38:52

포항 남포항농협, 코로나19 확산에 전 조합원 마스크·햅쌀 지원

포항 남포항농협, 코로나19 확산에 전 조합원 마스크·햅쌀 지원

경북 포항 남포항농협(조합장 오호태)은 지난 21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감염병을 예방할 KF-94 마스크를 전 조합원에게 1인당 25장씩 4만5천 장을 전달하고, 햅쌀도 10㎏ 2포씩 3천530포를 지원했다.

2020-09-22 1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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