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식료품 시장 가스 폭발 참사 "150명 사상, 추가 가능성"

중국 중부 후베이성 스옌시의 식료품 시장에서 13일 구조대가 가스폭발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원인 모를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37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다. 연합뉴스 중국 중부 후베이성 스옌시의 식료품 시장에서 13일 구조대가 가스폭발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원인 모를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37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다. 연합뉴스

13일 중국 후베이성 스옌시의 한 시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 현재 150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이하 현지시간)쯤 스옌시 장완구 소재 한 식료품 시장에서 갑자기 큰 폭발이 발생했다.

일대 건물들이 크게 파손된 가운데, 당시 아침 식사를 하거나 장을 보기 위해 나와 있던 시민들의 사망 및 부상도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쯤까지 150명이 현장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 가운데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138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들 가운데 37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지금도 구조와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상자는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당국은 가스 폭발을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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