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틀리 탓?" CNN·백악관·아마존 등 세계 주요 홈페이지 '먹통' (종합)

CNN 홈페이지 8일 오후 7시 18분 기준 상황 CNN 홈페이지 8일 오후 7시 18분 기준 상황
NYT(뉴욕타임즈) 홈페이지 8일 오후 7시 18분 기준 상황 NYT(뉴욕타임즈) 홈페이지 8일 오후 7시 18분 기준 상황
가디언 홈페이지 8일 오후 7시 18분 기준 상황 가디언 홈페이지 8일 오후 7시 18분 기준 상황

8일 오후 7시 18분(한국시간) 기준으로 미국 CNN 방송, NYT(뉴욕타임즈) 신문, 영국 가디언 신문 등 세계 유력 언론 매체들의 온라인 홈페이지가 접속 마비 상황이다.

'503 Service Unavailable' 등의 오류 메시지가 뜨고 있다. 이는 서버 다운 내지는 과부하를 가리킨다.

현재 외신에 따르면 3개 언론사 외에도 미국 백악관, 영국 정부, 영국 BBC 방송,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신문 등의 홈페이지도 접속 오류 상황을 겪고 있다.

또한 세계적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아마존(Amazon) 홈페이지도 한때 접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아마존의 경우 일시적으로 접속이 어려운 상황을 보였으나 이날 오후 7시 29분(한국시간) 기준으로는 접속이 원활한 상황이다.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인 레딧 역시 현재 홈페이지 메뉴, 이미지 등이 제대로 뜨지 않는 등 접속이 '먹통'인 상황이다.

이들 주요 웹사이트들이 최근 일제히 다운된 것을 두고는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미국과 영국 소재 대형 언론사, 정부, 기업 등 웹사이트들이 일제히 접속 마비 상황을 겪고 있기 때문에, 특정 세력의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공격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간이 조금 지난 이날 오후 7시 38분(한국시간) 기준으로 이들 가운데 영국 BBC 홈페이지, 아마존 홈페이지 등은 접속이 원활해졌다.

그러나 CNN, NYT, 가디언, 영국 정부 등의 홈페이지는 여전히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이들 웹사이트들을 지원하는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패스틀리(Fastly)의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CDN)에 기술적 문제가 생긴 것이 원인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패스틀리 웹사이트 역시 현재 접속 마비 상황이다. 패스틀리 홈페이지에 접속시 CNN 홈페이지와 같은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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