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땅 투기' 죄송"…급해진 文정부, 이례적 신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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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석열, '검찰 지키기' 집중…정계 등장 늦어질듯"

[단독] "윤석열, '검찰 지키기' 집중…정계 등장 늦어질듯"

지난 4일 전격 사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분간은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여권이 밀어붙이고 있는 중대범죄수사청법 제정 반대운동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람 앞의 촛불 신세인 '친정'부터 살려놓고 자신의 미래를 도모하겠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구체적으로 그동안 윤 총장이 이른바 거악척결(巨惡剔抉) 수사과정에서 경험한 검찰을 향한 정권 차원의 겁박과 재계 총수 등 거물급 인사들의 유전무죄(有錢無罪) 시도 등을 국민 앞에 낱낱이 고발하면서 정권과 금권으로부터 독립된 수사기관의 존재 이유를 설득하는 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을 축으로 야권 정계개편은 다소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윤 전 총장의 검찰 선배인 한 검찰 원로인사는 7일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은 '검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고, 지금 검찰이 절체절명의 위기인 점도 잘 알고 있다"며 "검찰 내부에서의 저항에 한계를 절감하고 사퇴했기 때문에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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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당 이득 환수…부동산 등록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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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토지개발과 주택업무 관련 부처나 기관의 부동산등록제 도입 등의 재발방지대책을 내놨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대지 국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정에 없던 부동산시장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홍 부총리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경제를 책임지고 공공기관 관리까지 종합하는 책임 장관으로서 국민께 깊은 마음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동산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가장 공정하고 스스로 엄정해야 할 공공기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고개를 숙였다.그는 "부동산 투기가 확인될 경우 수사 의뢰와 징계조치 등 무관용 하에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부는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토지개발, 주택업무 관련 부처나 기관의 해당 직원들은 원칙적으로 일정한 범주

"윤석열 사라진 세상, 도둑놈 마을에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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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해진 방역…백화점·야시장, 마스크 벗고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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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쯤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신세계백화점. 이곳의 지하 1층 푸드코트에는 빈 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북적였다. 식당 앞에는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서 대기했다. 일부 손님은 마스크를 턱 밑까지 내린 채 걸어가며 아이스크림을 먹기도 했다.3월 첫 주말을 맞아 대구지역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과 대학가는 봄 날씨를 즐기러 나온 이들로 붐볐다. 도심 곳곳에 시민들이 쏟아져나오면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모습 도 눈에 띄었다.특히 백화점은 가족 단위로 쇼핑을 즐기러 온 손님들로 북적였다. 지하주차장에서 매장으로 향하는 승강기를 타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였다.하지만 발열체크나 출입자명부 작성 등은 백화점 입구에서만 이뤄졌다. 일부 식당 앞에는 출입자명부가 마련돼 있었지만, 작성하지 않고 지나치는 손님들이 대부분이었다. 대기줄이 밀리다보니 식당 테이블을 소독하지 않고 다음 손님을 받기도 했다.같은 날 오후 7시 30분쯤 대구 중구 서문시장 야시장에도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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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집중력' 과제 안은 대구FC…인천에 1대2로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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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집중력이 K리그1 초반에 드러난 대구FC의 문제이자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수비를 견고하게 다진 뒤 역습 상황에서 순도 높은 결정력으로 승부를 내는 대구의 팀컬러가 리그 초반 제빛깔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2라운드 현재 대구는 1무1패로 아직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0일 홈에서 펼쳐지는 3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첫 승을 재조준하고 있으나 축배를 들기 위해서는 1, 2라운드서 보여주지 못한 안정된 수비가 바탕이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대구는 6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홈 개막전 무승부에 이어 이날 패배로 대구는 1무1패를 기록, 시즌 초반을 부진하게 출발하고 있다.이날 대구는 두 골 모두 슈팅 이후 흘러나온 볼을 간수하지 못하면서 내줬다. 전반 12분, 대구 골키퍼 최영은이 인천 김현의 슈팅을 손끝으로 쳐냈으나 흐른 공이 골문 앞 구본철에게 배달되면서 손쉽게 첫 골을 내줬다. 2명의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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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독재 항거' 2·28민주운동 60주년 사진집 발간

'학생들 독재 항거' 2·28민주운동 60주년 사진집 발간

(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회장 우동기)와 매일신문사(사장 이상택)는 '2·28민주운동 60주년 기념 사진집'을 공동 발간했다.'2·28민주운동 60주년 기념 사진집'은 2·28민주운동 발생 60년 만에 처음으로 발간되는 공식 사진집이다.2·28기념사업회와 매일신문사는 '2·28민주운동 60주년 기념 사진집' 발간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사진 자료 수집에 착수해 연세대학교 박물관,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3·15의거기념사업회, 4·19혁명기념도서관의 협조를 얻어 2·28민주운동 관련 사진 자료를 수집했다. 수집된 사진과 2·28기념사업회 및 매일신문 소장 사진 등 6천500여 장의 사진 중 250여 장의 사진을 선별해 사진집에 수록했다. 사진집에는 이번에 발굴한 2·28 당시 희귀 사진 33장도 실었다.'2·28민주운동 60주년 기념 사진집'의 모든 텍스트에는 영문 번역본도 함께 수록했다. 번역은 경북대 영어영문과 김노주 교수와 경북대 영어영문과 박사과정 재학생인 미국인 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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