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변신·대도약…"미래 공간구조 대혁신 본격화"

대구의 대변신·대도약…"미래 공간구조 대혁신 본격화"
[창간 74주년 특별 인터뷰]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다

[창간 74주년 특별 인터뷰]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업무 일정이 많았다. 그나마 시간을 낼 수 있는 날은 휴일이었고, 일요일이었던 5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집무실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휴일 찾아온 손님이라 불청객이라 할 수 있지만 '미스터 스마일(Smile)'이란 별명은 틀리지 않았다. 인터뷰 내내 싱긋이 웃으며 꽤 오랫동안 인터뷰 시간을 할애해줬다. 인터뷰 전에 질문지를 미리 넘겨주긴 했지만, 일체의 사전 답변자료도 내지 않고, 책상 앞에 종이 한 장 놓지 않은 채 기자의 질문에 막히지 않고 즉문즉답으로 답을 풀어내려 갔다.이날 인터뷰 내내 들어보니 정 총리는 전북 진안 출신이지만 TK(대구경북)와 인연이 깊었다. 본관이 의성이고 아내가 포항 출신으로 TK 사위인 동시에, 군대 생활도 안동에서 했다.올 초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막대한 타격을 입은 TK현장 지휘관을 자원, 20일간 대구 근무 경험까지 하면서 코로나19 극복 전선의 첨병이 됐던 정 총리. 매일매일이 긴장의 연속이었던 대구에서의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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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록금 환불 나서는 대학에 지원금 지원

교육부, 등록금 환불 나서는 대학에 지원금 지원

교육부가 등록금 환불에 나서는 대학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이달 말까지 발표하기로 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내 세부 지원 유형을 추가로 신설해 코로나19 장학금을 지급하는 대학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유력하다.교육부 관계자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비공개 브리핑에서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 예산과 관련한 기본 계획을 최대한 빨리 수립할 것"이라며 "아무리 늦어도 7월 말까지 확정해 대학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회가 지난 3일 통과한 3차 추경안에는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1천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4년제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760억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 240억원이 각각 책정됐다.코로나19로 교육 환경이 급격히 바뀐 만큼 각 대학의 온라인 수업, 방역, 교육환경개선, 실험·실습 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명목 상 취지이나 등록금 환불을 주장하는 학생들의 요구에 응답하는 대학을 교육부가 간접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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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알바 대신…” 대학생들의 ‘슬기로운 방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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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재학생인 박연희(24) 씨는 코로나19가 숙지지 않자 이달 초 예정된 미국 서부 배낭여행을 취소했다. 대신 그는 지난 1년 동안 배낭여행을 가려고 모은 돈의 일부를 볼링화, 볼링 장갑 등 자신의 취미인 볼링 장비를 사는데 썼다.박 씨는 "부모님과 주변 지인의 만류도 있어 이번 방학 여행은 포기했다"며 "대신 취미생활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예정"이라고 했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풍경이 예년과 달라졌다. 아르바이트, 배낭여행이 어려워지면서, 타인과의 접촉 없이도 가능한 각종 자격증·시험 공부나 취미 즐기기 등 각자 나름의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대학생 7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때문에 여름방학 계획 수립에 영향이 받는지'를 조사한 결과, 629명(89.2%)이 '그렇다'고 응답했다.또한 '올 여름 방학 계획이 제약을 받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301명(23.9%)이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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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좇는 청소년 심순경 양, 대구시 청소년 大賞

꿈을 좇는 청소년 심순경 양, 대구시 청소년 大賞

심순경(17·사진) 양이 제32회 대구시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시는 지난 1989년 청소년 대상을 제정해 효행, 선행, 노력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시상하고 있다.올해에는 3월 2일 공고를 시작해 5월 29일까지 학교, 수련시설, 청소년 단체 등으로부터 모범이 되는 청소년 42명을 추천받았고,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선별 절차를 거쳐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심 양은 국내에서 열린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와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 및 위상 강화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았다. 심 양은 사회운동가라는 꿈을 이루고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 학교 밖(대구외국어고등학교 중퇴)으로 나왔다.심사 위원들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봉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나눌 줄 아는 선행을 실천하고, 교내외 리더로서 활동하며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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