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매매 강보합인데…"팔 사람이 훨씬 많아"

[미녀의 Pick뉴스] 미코 이혜주 "日 미인대회 불참, 당연"

2019 미스코리아 '미' 이혜주(21·경북대 패션디자인과 3학년)가 TV매일신문 '미녀의 Pick뉴스'에 출연, 2008 미스코리아 '선' 미녀 아나운서(김민정)와 알콩달콩 인터뷰를 진행했다.이혜주는 '대회 준비기간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었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당이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티라미슈 케이크 7조각을 먹을 정도로 살을 찌우려 노력했다"고 의외의 답변을 했다.대구 출신 미인에 대한 자부심도 높았다. "올해 미스코리아 전국대회에도 진선미 중에 선과 미를 대구 출신이 차지했습니다. 대구가 원래 미인의 도시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호~호~호~."자신의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빠랑 붕어빵인 '눈'(Eye)을 꼽았으며, 동그란 얼굴에 크고 맑은 눈동자가 나만의 매력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당당한 미녀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자존감, 자신감, 본인 애정 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이혜주는 '보이콧 재팬'도 외쳤다. "한일 경제전쟁이 펼쳐지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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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 1960년 가마니 짜기 대회

벼는 자원이었다. 주식인 쌀을 털어내 추수를 마친 뒤 남은 볏짚은 용처가 많았다. 우선 식물 본연의 역할인 식량이었다. 소죽을 끓이는 재료였다. 가마솥 가득 마른 볏단을 뭉텅뭉텅 잘라 넣고 끓는 물에 삶는다. 겨울철 요긴하게 쓰인 가축 사료였다. 말린 채소를 끓여 먹는 건 사람도 예외 없다. 겨울철 즐겨먹는 시래기가 무청이나 배춧잎을 말린 뒤 삶아 먹는 것이니까.짚은 생활용기 재료가 됐다. 달걀을 담는 데 쓰였고, 생선을 꿰는 끈이 됐다. 쌀을 담는 큰 용기, 가마니를 짤 때도 짚을 썼다. 사진은 1960년대의 가마니 짜기 대회 장면이다. 가마니는 1970년대까지도 농가의 필수품이었다. 짚으로 가재도구를 잘 만들수록 유능한 일꾼으로 인정받았다.가마니 짜기 대회는 2인 1조다. 짚으로 새끼를 꼬아 가마니틀에 매어놓고 두 사람이 가마니를 짠다. 장정들은 평소 가마니틀을 사랑방이나 헛간에 두고 밤새 짰다. 단순 작업처럼 보이지만 '세상에 이런 일이', '달인'에 출연할 법한 장인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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