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車)와 관련된 여성 이야기 모아요” 대구여성생애구술사 구술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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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

대구여성가족재단이 최근 발간한 대구여성생애구술사. 2021년 주제는 '교육'이었다. 대구여성가족재단 제공
대구여성가족재단이 최근 발간한 대구여성생애구술사. 2021년 주제는 '교육'이었다. 대구여성가족재단 제공

대구여성가족재단은 2022년 대구여성생애구술사의 주제를 '차(車)'로 정하고, 이동 수단·수송 수단과 관련한 대구여성생애구술사 구술자를 모집 중이다.

대상은 60대 이상 여성으로, 오랫동안 버스나 택시, 트럭, 기차 등을 운전한 경험이 있거나 오일장을 오가며 생필품 수송을 담당했던 사람, 응급차나 중장비, 군용 차량, 장갑차 등 특수차량 운전 경험이 있는 여성, 지금은 사라졌지만 시내버스와 합승버스, 고속버스 안내양에 종사했던 사람, 1950년대 대구에 있었던 한국항공초급대학에서 항공 관련 교육을 받았거나 관련 업종을 종사했던 여성 등 폭넓은 의미에서 다양한 얘기를 들려줄 주인공을 찾는다.

현재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뿐만 아니라 과거 일정 기간 관련 직업을 가졌어도 가능하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대구여성생애구술사 구술자로 이야기를 들려줄 시 소정의 인터뷰 비용을 지급한다. 또한 이야기들을 엮어 올해 말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구술을 희망하는 이나 구술자 소개는 전화(053-219-9925) 또는 이메일(itsmeran@dwff.or.kr)로 문의하면 된다.

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는 "평범해보이는 삶의 이야기에 숨어 있는 의미를 밝혀내, 대구 여성의 역사로 귀중하게 기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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