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도 황의조도 새해 첫 판 쓰라린 패배 '우울한 스타트'

이강인의 마요르카, 바르셀로나에 0-1로 져 리그 15위 머물러
황의조 풀타임으로 뛴 보르도, 프랑스 컵대회 32강 탈락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9라운드에 출전한 마요르카 이강인의 경기 모습. 연합뉴스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9라운드에 출전한 마요르카 이강인의 경기 모습. 연합뉴스

이강인(21)이 새해 첫 경기 선발로 출격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FC바르셀로나에게 한골 차 패배를 맛봤다.

마요르카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루크 더용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졌다.

이강인은 이날 후반 26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번 시즌 이강인은 라리가에서 1골 2도움, 코파 델 레이(국왕컵)를 포함해 공식전에서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승점을 얻지 못한 마요르카는 리그 15위(승점 20·4승 8무 7패)에 머물렀고, 승점 3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5위(승점 31·8승 7무 4패)로 올라섰다.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가 패스를 건네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가 패스를 건네받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황의조(30)가 풀타임을 소화한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는 프랑스축구협회(FA)컵인 쿠프 드 프랑스 32강에서 탈락했다. 보르도는 2일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란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쿠프 드 프랑스 32강전 원정 경기에서 같은 리그1(1부리그) 소속 브레스트에 0-3으로 완패했다.

최근 선수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탈한 보르도는 이날 황의조, 지미 브리앙, 알베르트 엘리스 등 기존 선수들과 함께 다비 루야르, 티자니 아탈라 등 어린 선수들을 대거 불러들여 팀을 꾸렸다.

이날 황의조는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방에서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한 황의조가 여러 차례 프리킥을 얻어내기는 했지만, 보르도는 제대로 된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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