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8.3% 이재명 32.2%…"尹 70세 이상 71.6%, 李 호남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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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 연합뉴스
윤석열, 이재명. 연합뉴스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이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지난 12, 13일 이틀에 걸쳐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가 14일 공개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48.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2.2%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3.8%

▶심상정 정의당 후보 2.8%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5%

순이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인데, 이같은 다자대결에서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격차는 16.1%p로, 즉 오차범위 밖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그 외 인물 3.1%, 없음 7.4%, 잘모름 0.8% 등이었다.

이는 1주 전인 7일 공개된 PNR의 첫 조사(11월 5, 6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1천5명 대상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와 비교해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둘 다 지지도가 상승한 결과.

1주 전 조사의 경우 윤석열 후보는 45.8%를 차지, 1주 후 공개된 이번 조사에서는 48.3%로 2.5%p 상승했다. 또한 같은 기간 이재명 후보도 30.3%에서 32.2%로 1.9%p 상승했다.

대신 부동층(없음, 잘모름) 성향은 같은 기간 줄어들었다.

1주 전 조사에서는 없음이 9.2%, 잘모름이 2.3%였는데, 1주 후 조사에서 없음은 1.8%p, 잘모름은 1.5%p 각각 감소한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행보 사흘째인 14일 오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도착,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행보 사흘째인 14일 오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도착,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보면 윤석열 후보가 호남을 뺀 전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를 이겼다. 1주 전 조사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호남에서만 윤석열 후보를 눌렀다.

이번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대구경북 및 대전세종충청에서 가장 많은 각 55.2%(두 지역 동률)의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전라에서 가장 많은 59.0%의 지지를 받았다.

▶서울(윤석열 48.8%, 이재명 31.7%)

▶경기인천(윤석열 49.9% 이재명 30.8%)

▶대전세종충청(윤석열 55.2% 이재명 28.8%)

▶광주전라(윤석열 22.8% 이재명 59.0%)

▶대구경북(윤석열 55.2% 이재명 23.5%)

▶부산울산경남(윤석열 50.6% 이재명 28.8%)

▶강원제주(윤석열 52.6% 이재명 22.8%)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를 찾아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야구팬의 요청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를 찾아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야구팬의 요청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령별로 보면 윤석열 후보가 40대를 뺀 전 연령층에서 이재명 후보에 우세했다. 1주 전 조사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40대에서만 윤석열 후보를 앞서는 지지도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70세 이상에서 가장 많은 71.6%의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 후보는 40대로부터 가장 많은 47.3%의 지지를 받았다.

▶만 18세~20대(윤석열 47.4% 이재명 24.3%)

▶30대(윤석열 40.4% 이재명 28.4%)

▶40대(윤석열 35.2% 이재명 47.3%)

▶50대(윤석열 42.0% 이재명 40.8%)

▶70세 이상(윤석열 71.6% 이재명 18.7%)

이 조사는 휴대전화 RDD 85%, 유선전화 RDD 15% 비율로 피조사자를 선정했고, 최종 응답률은 6.5%였다.

해당 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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